돌아가신 할매...... 외갓집이 가난해서 결혼할때 예물 못해갔다고 큰어매란 인간 앞세워 외조부한테 면박주고 울엄마한테 고된시집살이 시킬대로 시켜 결국 울 어머니는 스스로 세상을 지시려 약을 드셨더랬다. 다행히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지만 약기운 남아 정신 못차리는 여인의 오른엄지를 강제로 당겨 이혼서류 지장받고 엄동설한에 쫓아냈다. 아부지가 가여운 엄마를 그냥 두질 못해 찾고 또 찾아 엄마와 만나서 살았고 그래서 태어난 게 바로 내다. 가슴에 철천지 한을 품고 이를 갈며 피눈물을 흘리며 지금껏 살았다. 친척들과 어쩔 수 없이 보지만 할배, 할매 제사 때가 되면 그 제사상 앞에서 이가 갈리고 분노가 가시질 않는다. 지금은 솔직히 앞으로 태어날 애한테 나의 성까지 물려주지 않고 와이프 성을 주고 싶을 정도다.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분노가 치밀어올라 한이 북받쳐 올라온다
에고..ㅜㅜ 분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너무나 무식했던 옛날사람들이었죠. 그런 집이 한 두집이 아니었을겁니다. 시집살이 시키는걸 무슨 큰 벼슬인양, 잘 사는 집구석이나 찢어지게 가난한 집구석이나 모두들 대동단결하던 시절이었죠. 그 덕에...21세기인 지금은 며느리들한테 역관광당하는 시집이 또한 한 두집이 아닐겁니다. 그 옛날...학교 교사들이 촌지나 받고 애들을 개패듯 패고..이제와서 학부모들한테 역관광당한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지만.. 물론 행패부린 당사자가 당해야할 응징을 애먼사람들이 당하니까 이 또한 문제지만...이렇게 해서라도 바로 잡혀서..고부관계가 수직관계가 아닌것이! 교사학생관계도 수직관계가 아닌것으로 바로잡힌 세상이 곧 올꺼라믿어요. 잊으세요ㅜㅜ 어머니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으로 분하겠지만...
@임윤주 생각을 깊이 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도덕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라고 중세 철학자 파스칼이 갈파했죠.아무나 보고 용서란 말 하지 마세요 그런말 하는 이에게도 피가 꺼꾸로 솟아요.그 말씀은 오로지 예수님만 하실수있는 말입니다.아예 연을 끊어버리는게 좋은데 우리나라 효 문화가.어른들만 위하는 거라서 그게참 어렵죠.그래도 아들들과 남편이 엄마를 위하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같이 구박해내쫓기는 여자들도 있었으니까.힘 없는엄마들은.
참 요즘에 보기 드문 사랑이다 . 정이란게 이런건가보다 미운 정도 정이라고 얼마나 찌들게 고생하고 사는지 보고만 오겠다고 입으로만 뇌이면서 돌아가지 못하고 밥해 주고 빨래해주고 저 시어메는 좋다는 표현을 좋다고 표현 못하고 악으로 표현하고 며느리는 안된 마음을 짠한 마음을 또 저리 날선 말로 표현하고 .찌지고 볶으면서 서로에 대한 안쓰러움을 고마움을 절절히 느끼는구나 요즘은 이해 못할 생활 방식이겠지 .남편을 자식을 먼저 앞세운다는거 .집안의 대를 끊게했다는거 .양자로 키운 자식이 돌아보는 법 없이 살아가야 했다는거는 정말 지옥이었어리라 .눈물 나고 눈물 난다 .마지막 며느리 품에 안겨 죽을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복이었어리라 .
예전에 울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이나네요 ㅜㅜ 울엄마도 아들아들 하셧는데 왜 그렇게 아들이 좋냐고 했더니 아들은 나중에 며느리 데꼬 오잖아 이러심 ㅜㅜ 딸은 넘이 되지만 아들은 늙은 부모를 봉양할 며느리 데꼬 온다고 ㅜㅜ 울 엄마 ㅡㅡ 아들 50이 넘었는데 아직 결혼 못해 ㅋㅋ 며느리 없음 ㅡㅡ 딸들 남 취급 하더만 ~~~ㅋㅋ 지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하고 단 둘이 사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쿠키-e2m크림님. 최소한 큰 불행은 아니지요.옛날에 가부장시대의 아버지들 권위가 한나라의 왕과 다름없을때에는 첩들을 거느리고 자손을 퍼뜨리는게 큰 위세떨침이었지만 지금은 야만인이라고 생각돼 첩이라는 단어도 사어가 돼가고 있는 느낌.좀 외롭더라도 가족갈등으로 괴로운것 보다는 훨씬 나은것같아요.내몸과 맘 편하고 소확행을 즐길줄 아는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인것 같습니다.
저 정도면 그라도 사람새끼지 내 친구는 자기 엄마가 시엄마 병수발 다 했는데도 죽기 전까지 내내 병수발 드는 친구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숫가락으로 머리 때리고 아들만 찾고 욕 겁나 하고 욕하고 욕 존나 하고 욕하고 흉보고 놀리고 그러다 가심 내가 내 친구한테 와 존나 개무섭다 너네 엄마 불쌍하다 개만도 못한인생이네 이카니까 친구가 개만도 못하지 카고 피방 가서 게임 존나 해숨
울시엄니 가 그런다 자기 딸들테는 뭐든지 김치도 주는데 며느리 특히 맏며니 테 시집 살이 무지 시켰고 착한 형님7년간 그러고 사시다가 이사가고 등 돌리고 안 오신다 명절 ㆍ제사도 다했던 형님이 내가 결혼 하고 어머님이 두며느리 이간질 시키는 것도 아니고 경쟁 시키고 그땐 몰랐는데 요리 잘하고 능력 있고 이쁜 형님 을 시샘했다 지금 후회 한다 오로지 내가 다해야하고 시엄니 성격에 학을 띤다 요즘 생일날 미역국 안끊인다고 욕하는 큰시누 울형님 그걸 감수하고 조용히 사셨다 집안 시끄럽지 않을려고 참고로 한집에 사시다가 아파트 분양 받어서 자기들 힘으로 집 사시고 시댁 연락 안받고 안오신다
옛날에는 여자를 배우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자한테 따지고, 머리 꼭대기에 앉는다고 여자분들이 대학 다닌지 얼마 않됐습니다. 그래서 옛날 분들 보면 배움이 짧은 분들이 많아요, 여자분들이~우리 어머니 세대까지도 그랬던 분들이 많았습니다.우리 부모님 세대때 대부분 여자분들 고등학교까지 나오셨는데, 남자는 대학보내고 ~서민들이 대부분, 지금도 종종 지방 내려가면 여자차별 심한 분들은 드라마 시어머니 같은 분들 있습니다
악연이라 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필연이지만 그렇지 않고 해을 과했다면 악연이다 악연의 끝은 끝이나야 끝이다 필연이 될수없는 사람이 존재 한다 그래서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아야한다 악연도 남에게 못되게해서 벌을 받는 것이란다 전허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거짓 으로 남을 엮어가며 자기들 익속 챙기느라 모의 을 하는 그런 못된 인간들이 졸속해 있는 동안 악연 은 필연이 될수가 없다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는 쓸모없는 사람들이다
옛날 어머니들 시집살이 얘기들음 다 저래요 눈물나네요
참 연기 잘하시네요. 두분
와 고두심님 연기는 물론이고.. 김영옥님 연기 정말 잘하신다 ㅎㄷㄷ
이게 2000년도 초반에 베스트극장에서 500회특집을 위해서,작가가 쓴게아닌 작가지망생이나,여러사람들 공모전으로 뽑혀서 만들어진걸로 알고있어요.20대초반때 감명깊게 봤어요.전라도에서 촬영했다고 하더라구요..베스트극장다시했으면 좋겠는데 이젠 힘들겠죠..명작들많았는데..케이블에서 베스트극장이나 재방많이 해줬음 좋겠어요.
구례 운조루고택에서 촬영하신걸로 알아요
할머니랑 며느리 말이 경상도 사투리인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 너무 실감나요. 김영옥할매 연기 진짜 찰지세요. 너무 진짜같아요.
전 왕팬요^^
원조 헬머니죠ㅋㅋ
이런 고귀한 명작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명배우는 그저 꽁으로 탄생되지 못합니다. 김영옥 고두심 훌륭하신 연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춤추는 가얏고, 거름꽃, 마당깊은집, 악연까지.. 고두심 선생님 많은 수작에 출연하셨네.. 많은 후배들이 존경하고, 국민 어머니상 으로 꼽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연기력 하나로 순간적으로 극에 빠져들게 만들다니.. 고두심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돌아가신 할매......
외갓집이 가난해서 결혼할때 예물 못해갔다고 큰어매란 인간 앞세워 외조부한테 면박주고 울엄마한테 고된시집살이 시킬대로 시켜 결국 울 어머니는 스스로 세상을 지시려 약을 드셨더랬다.
다행히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지만 약기운 남아 정신 못차리는 여인의 오른엄지를 강제로 당겨 이혼서류 지장받고 엄동설한에 쫓아냈다.
아부지가 가여운 엄마를 그냥 두질 못해 찾고 또 찾아 엄마와 만나서 살았고 그래서 태어난 게 바로 내다.
가슴에 철천지 한을 품고 이를 갈며 피눈물을 흘리며 지금껏 살았다. 친척들과 어쩔 수 없이 보지만 할배, 할매 제사 때가 되면 그 제사상 앞에서 이가 갈리고 분노가 가시질 않는다.
지금은 솔직히 앞으로 태어날 애한테 나의 성까지 물려주지 않고 와이프 성을 주고 싶을 정도다.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분노가 치밀어올라 한이 북받쳐 올라온다
Laugh Joker p
에고..ㅜㅜ
분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너무나 무식했던 옛날사람들이었죠.
그런 집이 한 두집이 아니었을겁니다.
시집살이 시키는걸 무슨 큰 벼슬인양, 잘 사는 집구석이나 찢어지게 가난한 집구석이나 모두들 대동단결하던 시절이었죠.
그 덕에...21세기인 지금은 며느리들한테 역관광당하는 시집이 또한 한 두집이 아닐겁니다.
그 옛날...학교 교사들이 촌지나 받고 애들을 개패듯 패고..이제와서 학부모들한테 역관광당한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지만..
물론 행패부린 당사자가 당해야할 응징을 애먼사람들이 당하니까 이 또한 문제지만...이렇게 해서라도 바로 잡혀서..고부관계가 수직관계가 아닌것이! 교사학생관계도 수직관계가 아닌것으로 바로잡힌 세상이 곧 올꺼라믿어요.
잊으세요ㅜㅜ
어머니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으로 분하겠지만...
@임윤주 용서는 무슨 개뿔 용서,,당한 본인이라면 용서가 안됩니다
약기운 때문에 정신 못차리는 여인을 아부지가 그냥 두지 않아서 태어난게 바로 나다
@임윤주 생각을 깊이 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도덕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라고 중세 철학자 파스칼이 갈파했죠.아무나 보고 용서란 말 하지 마세요 그런말 하는 이에게도 피가 꺼꾸로 솟아요.그 말씀은 오로지 예수님만 하실수있는 말입니다.아예 연을 끊어버리는게 좋은데 우리나라 효 문화가.어른들만 위하는 거라서 그게참 어렵죠.그래도 아들들과 남편이 엄마를 위하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같이 구박해내쫓기는 여자들도 있었으니까.힘 없는엄마들은.
저렇게 곱게 오냐오냐 키운 아들놈중에 부모한테 잘하는놈들 하나도 없는데 왜 아들아들 하는지..이기적이게 커서 부모한테 베풀겠나
오바가심하네
두분연기. 역대급입니다 김영옥선생님왕팬이됐어요요즘티비에자주나오시는거 빠지지않고봅니다.두분모두 핫팅!입니다 오래오래좋은연기 보여주세요~~~^^^
정말 연기 쩐다요~
진정한 연기자란 생각에 박수가나오네요
그 당시 많이 울었던 드라마.
이제야 다시 보내요.
정말 좋은 드라마네요.
진한 감동을 느끼는 밤입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실때
여기서는 안 나왔지만 며느리한테
ㅡ복 많이 받으소ㅡ하고 덕담하고
가셨는데 많이 울었습니다
문은정 어머, 명대사가 빠졌네요. 눈물 왈칵 ㅠㅠ
당시 고두심님 나이가 50이 안됬고 김영옥님 나이도 60이 안됬는데 연기하시는거 보면 정말 신의 경지에 오르신거 같다...
고두심씨 51년생인데 뭔 50이 안됨? 만으로도 50이상인데. 김영옥씬 정확히 모르겟는데 지금 80아니신가? 그럼 이분도 60 이상이지
김영옥님 지금 37년생 84세인데 저때 66세..
김영옥 1937년산, 고씨 1951.
김영옥 37년생 올해 86 고두심 51년갱 올해 72 -20
저 때도 나이가 상당히 많았군요..?
김영옥선생님 100세이상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아이에게 생보리쌀을 씹어 먹이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ㅜㅜ
저런 시어머니가 실제 존재 하겠죠...ㅜㅜ
지금도 시골에 팔십구십대 할머니들 저런 사람들 많아요
같이 울음 ㅜㅜ
지금도 있고
저건 일부분일뿐이고
저 시엄니는 양반임ㅎㅎ
연기들이 주옥같다 요즘에도 이런 드라마좀 나왔으면..
처음에는 고두심 분이
너무 불쌍했는데
점점 갈수록 감동스럽다....
두분 다 연기 너무 잘하시는 듯 해요..
참 요즘에 보기 드문 사랑이다 . 정이란게 이런건가보다 미운 정도 정이라고 얼마나 찌들게 고생하고 사는지 보고만 오겠다고 입으로만 뇌이면서 돌아가지 못하고 밥해 주고 빨래해주고 저 시어메는 좋다는 표현을 좋다고 표현 못하고 악으로 표현하고 며느리는 안된 마음을 짠한 마음을 또 저리 날선 말로 표현하고 .찌지고 볶으면서 서로에 대한 안쓰러움을 고마움을 절절히 느끼는구나 요즘은 이해 못할 생활 방식이겠지 .남편을 자식을 먼저 앞세운다는거 .집안의 대를 끊게했다는거 .양자로 키운 자식이 돌아보는 법 없이 살아가야 했다는거는 정말 지옥이었어리라 .눈물 나고 눈물 난다 .마지막 며느리 품에 안겨 죽을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복이었어리라 .
원로배우중에 최고이신 김영옥여사님, 존경합니다.
시어머니가 저러면 진짜 연끊어야지
좋으시고 점잖으신 우리 시어머님도 아들아들하시죠. 그냥 인격과 별개의 세뇌가 된것같아요.
난 못난 남편보다 맘 넓으신 울 시어머니가 훨씬 좋다. 어떻게 이런 시어머니한테서 이런 아들이 나왔을까 싶다. 난 진짜 시어머니 잘 만나서 다행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복을 타고 나셧네용^^
남편이 못났는데 뭔 복을 타 염병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젤 팔자 편한거지
행복하세요^^
@다이어터유주
언냐 불편해?
죽기직전에 사과하면 뭐하냐구 ㅜ 애초에 인생을 제대로 살았어야지….
두분 진한 연기력에 눈물이 다 나네요... 감동입니다!!!
정말 속터짐
옛날엔 왜 남편이 죽으면 부인이 잡아먹었다고 그랬을까ㅡㅡ
마녀사냥 마냥
원래 아들인지 딸인지는 남자 정자가 결정하는건데 꼭 며느리들한테 난리지
지금 시대 태어나서 다행이지
울 엄마때에도 아들 땜에 스트레스 랬는데
근데 보니까 결혼하기 싫어진당ㅜ
남지 남지 저런경우도 있었지만 근데 없는경우도 있어요
못하시는건아니고 ㅋ
그러게요...자기명이 그렇게 태어난걸 부인탓하고...
@@우와-u9q 븅신새끼
오래 된 얘기가 아니쥬ㅠ😥😢😪
같은 김가니까 모셔달라는거 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 성별로 같은 취급이나 해줬으면 몰라.. 김가라도 자기 집 사람이라고 생각도 안했던 사람한테 모셔달라고 싹싹 빌어도 모자른데 탓을 하네...
저런 소릴 듣고 그걸 또 돌봐주러 가는 옥천댁도 참.. 할말하않
두분 다 연기 진짜 잘하시네
예전에 울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이나네요 ㅜㅜ 울엄마도 아들아들 하셧는데 왜 그렇게 아들이 좋냐고 했더니 아들은 나중에 며느리 데꼬 오잖아 이러심 ㅜㅜ 딸은 넘이 되지만 아들은 늙은 부모를 봉양할 며느리 데꼬 온다고 ㅜㅜ 울 엄마 ㅡㅡ 아들 50이 넘었는데 아직 결혼 못해 ㅋㅋ 며느리 없음 ㅡㅡ 딸들 남 취급 하더만 ~~~ㅋㅋ 지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하고 단 둘이 사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아내와 어머니사이에서 갈등은 없어서 그거 하나 좋으시겠네요.게다가 무자식상팔자 아니겠어요?.
그래서 참 좋으시겠네요^^
@@크팀 제가요 ? 아님 울엄마가요 ?
@@앤쿠키-e2m크림님. 최소한 큰 불행은 아니지요.옛날에 가부장시대의 아버지들 권위가 한나라의 왕과 다름없을때에는 첩들을 거느리고 자손을 퍼뜨리는게 큰 위세떨침이었지만 지금은 야만인이라고 생각돼 첩이라는 단어도 사어가 돼가고 있는 느낌.좀 외롭더라도 가족갈등으로 괴로운것 보다는 훨씬 나은것같아요.내몸과 맘 편하고 소확행을 즐길줄 아는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인것 같습니다.
@@크팀 뭘위해 이런 대댓글을 쓴걸까ㅋㅋㅋㅋㅋ
이런 대댓쓰고 스스로 만족하시는것같아뵈네요 기분좋으시겠어요^^
김영옥님 진심 연기너무 좋다ᆞ 실제인지 당최
연기장인들의 명품연기!
예전에 볼 때도 굉장히 인상적으로 봤는데
다시 보게 돼 감동이 두배네요
참 흔하고도 생소한 소재다. 화해와 미움을 동시에 일으킨다.
참 연기 좋으시다..맘이 울컥하네..좋은 드라마 잘 보고 갑니다..두 분 항상 건강하세요~^^
어쩜 저리도 연기를 잘 하실까???
역활이 실제처럼
살아보니 미운정이 고운정보다 더 무섭더이다..
토나온다.. 며느리한테 물끼얹는 무식함도 토나오고 저렇게 늙고 힘빠져서도 누구한테 의지할수밖에 없는 팔자도 토나온다.
nade monidah 그러니까요 전이거보면서어디서마니보던할망구가생각나이가갈리네요
토나온다는 표현은 참 안타깝네요 용서는 마음속에 방한칸만 내주면 되는거랍니다~
김대현 요즘 사람들은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일이겠죠.그치만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해서 알 때가 오리라봅니다. 맘에 방한칸.옳은 ㅇ살씀이네요
김현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고있네
저 정도면 그라도 사람새끼지 내 친구는 자기 엄마가 시엄마 병수발 다 했는데도 죽기 전까지 내내 병수발 드는 친구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숫가락으로 머리 때리고 아들만 찾고 욕 겁나 하고 욕하고 욕 존나 하고 욕하고 흉보고 놀리고 그러다 가심
내가 내 친구한테 와 존나 개무섭다 너네 엄마 불쌍하다 개만도 못한인생이네
이카니까 친구가 개만도 못하지 카고
피방 가서 게임 존나 해숨
베스트극장 신인들한테도 기회도 주고
시청률 땜에 로코나 판타지물 아닌 요런 작품도 나오고 좋은데 부활시키즈아
어떻게 배워먹은게 없어서 시집살이시키는 할머니들 극혐 자기도 시집살이 당해봤을건데
젠짜 똥군기부리는 사람들 정신이 아픈거같음
서점사장Bookstoremaster 울 할매 말로는 할매 살던 동네에 시집살이하던 집이 2집 밖에 없다고하는데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전국이 개지랄이 났냐
시엄시(영옥) 며느리에게 모진시집살이 시키더니 노후에 늙어서 양자 아들있어도 외면 보살핌없이 홀로남고 꼴에 자존심있어서 죄받느냐고 혼자살면서 고생한다
자업자득 인과응보죠
울시엄니 가 그런다 자기 딸들테는 뭐든지 김치도 주는데 며느리 특히 맏며니 테 시집 살이 무지 시켰고 착한 형님7년간 그러고 사시다가 이사가고 등 돌리고 안 오신다 명절 ㆍ제사도 다했던 형님이 내가 결혼 하고 어머님이 두며느리 이간질 시키는 것도 아니고 경쟁 시키고 그땐 몰랐는데 요리 잘하고 능력 있고 이쁜 형님 을 시샘했다 지금 후회 한다 오로지 내가 다해야하고 시엄니 성격에 학을 띤다 요즘 생일날 미역국 안끊인다고 욕하는 큰시누 울형님 그걸 감수하고 조용히 사셨다 집안 시끄럽지 않을려고 참고로 한집에 사시다가 아파트 분양 받어서 자기들 힘으로 집 사시고 시댁 연락 안받고 안오신다
우리동네사투린데 사투리 이렇게 찰지게 한번도안어색하게들린거 첨이네요 몰입도 엄청나고 넘슬프고 끝나고나서 여운이 넘길다ㅠ 잘봤어요
난 예전부터 김영옥씨가 진짜 할머닌줄 알았다. 지금은 가짜 아닌 진짜 할머니지만
저때는연세가 ;;;
김영옥님 연기 보고 웃음이 절로나오네요.연기를 참 잘하시네요.ㅎㅎ
정말 명작이네요 ㅜㅜ 내 어머니와 할머니의 이야기를ㅜㅜ 요즘 드라마는 맨날 천날 바람피고. 서로 죽이고 망하게 하는데 ....
티비라도 볼라치면 애가 옆에 있기도하고, 볼게 없으니 티비 안본지도 일년 다되가요....
꼭 우리 할머니와 엄니 의 이야기 같다.
사람이 배우지 못하면 초라하게 늙어갈 뿐이다. 무식이 무식인줄 모르니 사람처럼 행동 못하는 거지.... 자기한테 귀한 사람 못알아보는게 뭐때문이겠는가? 심성도 문제지만 무식이 가장크다.
고두심 연기. 정말 카리스마 넘친다.
대한민국 청사에 길이 남을 연기자.
할머니 연기대상감이네. 잘봤습니다^^
요즘 시대면 손절할텐데… 저따구면…
옛날 사람들은 보살이었네요…
ㅠㅠ 악연이 아니라 ㅠㅠ 아 ㅠㅠ 마음이 너무 미어지네요. 사는것이 지옥이다 ㅠㅠ
나이가드니까 저상황이이해가되드라. 예전에어머니들은 못배우고 가난해서 믿을게아들밖엔없었다.. 며느리는이뻐해야하는데.. 뺏긴거같고 이뻐해야지하면서도 미워져서 더고되게시집살이시킨듯.. 지금은 시대가변해서 그런게줄었지만 저당시는 시대가그런시대였을듯.. ㅜㅜ
김영옥진짜.....진짜다
예전에 드라마 단막극으로 하던거예요
저 고등학교때 재방으로 두번이나봤는데
이제 이런드라마 안해서 슬픔 단막극 볼꺼 많았는데
아 ㅠㅜ 나도 보면서 오열해 ㅜㅜ 이짧은 장면으로 ㅠㅠ 진짜 두분 연기 너무 잘하심
먼저 고뷰간의 갈등을 두분의 연기에 웃음과 슬픔을 동시에~베스트셀러 보긴 했는데 왜이런 명작울 못봤는지 옛~시어머니는 자신의 화를 며느리의 풀었는지 마지막 장면에서 다 풀었으니 다행~tv옛 명작 재방했슴 ~~
가부장제의 악습의 희생자들....
돌고도니...가여운 여성들이지요.
배우님들 연기가 참 훌륭하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눈물이 나네요 외할머니가 우리를 많이미워했는데 두분연기진짜 잘하세요
이런말 잘안하는데 연기깊이가 너무 다르다 잘하다못해 실제모습같네.......
아침부터 눈물 뺐네요
예전 어머니들의삶...
너무 가슴아픔니다
연기 정말 잘 하십니다👍👍
인상에남은드라마입니다.봐도봐도다시보고싶은드라마입니다.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두 분 연기 갑이네요.
20:53 부터 눈물바다됨 ㅠㅠ이부분 3번넘게봤는데 그래도 슬픔ㅠㅠ
요새는 이런 드라마가 왜 안나오냔말이다......
요사 는 이른 들마가 와 안나오냔 말이다~~~ ?! 이래야죠 ㅋㅋ
ㅋㅋㅋㅋㅋㅋ이런 옛날 드라마가 왜 나오겠어요 ㅋㅋㅋ 공감대가 없는데
ㅋㅋ 이런 드라마 나오면 예전은 공감대 형성이지만 요즘은 난리나요 ~ 소재부터 개떡같다고 ㅋㅋㅋ
정말 눈물나게 보았어요 저도 힘든 결혼생할을 했는데 ~~~ 생각나게 납니다^^
몽땅 내 사랑 윤승아(샛별이) 할머니도 저런 모습이 있었구나
화병이라는게진짜있긴있구나 딸이머어쨋다고
2002년 내가 서울살다가
의정부로 이사와서 본 드라마
라 더욱 깊이 머리에 남는다
내가 산 시대는 아니지만
참 인연이란 참 ~~~
국끓일때 부엌칼로 휘젓는거 넘나 자연스런 생활연기 대단쓰
진짜 연기 다 잘하신다ㅠ
ㅜ.ㅜ 슬프당 ㅜ 진짜 옛날어머이들 저리사신
오래 된 얘기가 아니라 더 씁쓸하네요😥😢
참.. 저땐 조연으로 잠깐 출연하시는 분들도 어머어마한 연기 내공
딸낳은 어머니들 다들 격으셧을 내용이네..과거엔 배움도없고 전쟁통에 남자들이 다죽어나가서 귀한시대라 아들아들 할수밖에없던 배경이고 요즘은 그과거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여자가귀해 여자가대우받고 딸낳길원하는 시대가됫지만 그래도 나이많은 할머니들은 아직도 아들아들 하시겟지 ㅎ
고두심 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바가지 던질때 디테일
어째 김영옥선생님은 연기대상을 못받았을까
연기대상이 연기잘하는 사람한테 주는게 아니어서요
거의 그해 흥행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연기대상 하던데
백상에서 김혜자님이랑 공동대상 받은적있어요 아주아주 옛날에
연기력 참으로 뛰어나고 잘한다.
타고났다. 타고났어...
최고다 최고!
연기의 대가들이시다!
드라마 깊이가 아주 사골 같아요 푹~
저때 드라마나 노래도 깊이있고 느낌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기넘잘하심^^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시어머니들이 왜그리 며느리에게 고추당초보다 더매운 시집살이 시켰는지 생각할수록 죽이고싶도록 소름끼친다 시집살이 해본사람이 왜그리 시집살이 더시킨다고 대물림? 나같으면 시집살이안시킨다 여자는사람아닌가? 여자롵태어났다고 사람대접못받고 살아온 여자의일생 시어머니는 여자가아닌가 며느리는 이집노예인가 며느리를 노예처럼부러먹고 애낳는씨받이로 시집왔나 요즘같으면 젊은사람들 안살고법적이다 소송걸고 뭐다하고안살고그냥갈것이다 오히러 시대가바꾼만큼 시어머니시대는가고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잘해도 쫒겨나는세상이다 인과응보 자업자득이다 죄지은대로몆배그대로 돌려받는것이다
옛날에는 여자를 배우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자한테 따지고, 머리 꼭대기에 앉는다고 여자분들이 대학 다닌지 얼마 않됐습니다.
그래서 옛날 분들 보면 배움이 짧은 분들이 많아요, 여자분들이~우리 어머니 세대까지도 그랬던 분들이 많았습니다.우리 부모님 세대때
대부분 여자분들 고등학교까지 나오셨는데, 남자는 대학보내고 ~서민들이 대부분, 지금도 종종 지방
내려가면 여자차별 심한 분들은 드라마 시어머니 같은 분들 있습니다
고등학교도 깨이신 부모입니다 딸년들은 이름 석자만 알면 된다고 안 가르치신 부모님 많았어요 저 시골 살때만도요ㅠ😪😥😢
예전에는 눈물 흘리는 드라마들도 종종 있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단막극보고 김영옥님 연기에 어렸어도 얼마나 울었는지.
이거 본방송봤었는데 엄청 울었음.
명연기다
몽땅 내 사랑 할머니
참 연기잘하신다..... 저 국끓일때 파 썬칼로 휘젓는건 진짜 우리엄마도 저러는데.ㅋㅋㅋ
쌩보리쌀씹어먹을정도 구박받앗음 거두지마라..정안됏음 돌아가심 장례는치르는걸로..
의사 역 맡으신 분 제5공화국 드라마에서 정주영 맡으신 분 같은데 거기다 마을 아저씨 야인시대 이기붕 맡은 배우분인듯
예전 베스트셀러극장으로 봤던 기억~
요즘엔 왜 이런 명작들을 안만드는지...
아 미쳤네 드라마
이런게 심금을 울린다는건가
나이가들어 보니 그게 곧 내이야기같고
그러네
노시어머니와 노며느리 의 애틋함 깊은 감동이네
악연이라 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필연이지만 그렇지
않고 해을 과했다면 악연이다
악연의 끝은 끝이나야 끝이다
필연이 될수없는 사람이 존재
한다 그래서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아야한다
악연도 남에게 못되게해서 벌을
받는 것이란다
전허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거짓
으로 남을 엮어가며 자기들 익속
챙기느라 모의 을 하는 그런 못된
인간들이 졸속해 있는 동안 악연
은 필연이 될수가 없다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는 쓸모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명작드라마는 어디서 봐야됨?ㄷㄷ케이블에서도 재방 안해주고ㅠ 찾아도 안나오고ㅠ
정말 현실에 있었던 이야기...
며느리는 자신을 사랑해야지~ 왜 저런 시어미를 보살피느라 늙어서까지 저러는건지 ~
자신은 홧병까지 얻었는데
안보고 살아도 돼는거 아닌가
그래서 미운정 이란 말이 있나봅니다.
저희 엄마도 시집살이 고되게 시키던 할머니 돌아가실때 젤 서럽게 우셨다는.. 당시 전 이해 못했지만..^^
이게 악연이었구나....
뭔 시어머니가 애기밥 못 주게 그걸 뺏어멋는지 장면이 충격적이네
두분다 연기 짜앙~~~~~👍👍👍
왜이리 마음이 무겁지??
연기 진짜 잘 하신다
란이
라이젠
연기력!! 존경스럽습니다
내가사는이유 이후로 콤비로 또 나오신작품이네요
저할매들도 더하면 더했지 저래 살아와서 저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