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러게요 이 당시에 정웅인 키다리 아저씨 역할로 인기 되게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명작극장에는 작은 에피소드 하나 소개되어 있지 않네요? 남모르게 연정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처지였기 때문에 실제로 손창민보다 훨씬 인기 많았던 역할로 기억함. 이때가 정웅인씨 인기 제일 많았을때였던듯 다들 정웅인 멋있다고 했었음
이 때 월~화요일에는 SBS에서 순풍산부인과 끝난 시간에 MBC에서 국희 방영됐는데, 방금 전에는 SBS에서 사고뭉치 코믹한 사위로 나오던 박영규가 MBC에서는 온갖 음모를 꾸미는 사악하고 냉혈한 놈팽이로 나옴 ㅋㅋㅋㅋㅋ 덕분에 박영규라는 배우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볼 수 있었음!
저기 어린 국희로 나오는 아역배우 ㅋㅋㅋ 천국의 계단에서 한정서(박신혜) 못살게 괴롭히던 그 김태희 아역ㅋㅋㅋㅋㅋㅋㅋ 와 새롭다 진짜 옛날이구나...ㅠㅠ 천국의 계단보다 더 옛날이니깐 ㅋㅋㅋ 이땐 진짜 너무 어려서 어른분들 보고계시면 그냥 옆에서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따라보고 있었는데ㅜㅋㅋㅋ 이런 내용이었군.. 그리고 국희 알고있었는데 김혜수였단거도 다시 암...ㅋㅋㅋㅋ 이때까지 김현주인줄.... 왜지?...김현주는 유리구둔데ㅋㅋㅋㅋㅋ
꼴페미 드라마... 개팔육이 작가로 진출하기 시작한 90년대 00년대 드라마... 심하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때부터 모든게 미쳐돌아간다. 실제 모티브 크라운 제과 창업주 윤태현... 주인공과는 전혀 상관 없는데 여성 기업인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PC주의와 꼴페미니즘을 버무린 영화다. 이 때가 핵대중 마누라 이희호가 여가부 신설한 시기기도 하고... 이런 생각 하고 싶진 않지만 이때부터 판을 깔고 지금의 현실이 된거 씁쓸하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진짜 김혜수님 인간 명품... 예나 지금이나 너무 기품있고 아름다우시고... 나이가 더 드시면 들수록 더욱 빛나시고 멋지신분
ㅋㅑ~~인간명품~~♡♡♡지극히 공감합니다. 그냥 김혜수!라는 사람 자체가 빛이 납니다. 저의 최애 배우 김혜수님~♡
@@zzondi 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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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 아역 천국의 계단부터 너무 야무지게 생겼고 야무지게 잘해 ㅋㅋㅋㅋㅋ지금은 연극한다는데 티비에서도 보고싶다
그러게요 악역이랑 착한역할 둘다 잘하네요
국희 땅콩샌드가 아직도 그 이름 그대로 나오고 있음. 드라마 끝난지 20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국희라는 이름으로 나옴
손창민 리즈시절 인물 이목구비 뚜렷한거보소
정웅인도 남몰래 김혜수를 엄청 많이 도와주는 조연으로 나오는데 여기선 짧게밖에 안나오네여ㅎ
내가 이 드라마 기억나는거보면 90년대를 살기는 살았구나
저도 저 드라마를 알아요 7살 때였는데 저 드라마 때문에 땅콩샌드를 많이 먹었죠 크라운산도도 저 드라마 때문에 먹기 시작했죠 추억돋네요^^
국희랑 육남매 진짜 내 최애 드라마!! 😭😭
어릴적 엄마랑 매일 챙겨봤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당
저도요 몽실언니와 함께 ㅠㅠ
명작극장을 끊을 수가 없어 ㅠㅠ
명작이다 명작...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해서 봤네. 김혜수 배우님은 이 영상에서 국희 그 자체다.
이 드라마 나왔을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정동환님 총 맞는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았네요
혜수 언니는 뭘 입어도 머리를 어찌해도 정말 자체발광...저 고급지고 빛나는 카리스마는 감춰지질 않는다는~♡
여담으로 저때 당시 국희샌드는 허니버터칩급으로 인기 장난 아니었습니다.
과자 이름이 국희샌드였나요?
@@김종국-z6e 지금도 나와요 땅콩샌드느낌?
팩트) 그 정도 아니었음;; 추억보정 작작 좀
박영규는 연기를정말잘한단말이지...근데 영원히 미달이아빠라는거또한 변하지않지 ㅋㅋㅋㅋ
정도전 때문에 이인임도 조금 들어갔음 ㅋㅋㅋ 진심 정도전에서 박영규의 연기는 최고였다
주유소 사장님 도 강력함
저는 해신요ㅋㅋㅋ
박영규하면 순풍이고ㅋㅋ
해신도 진짜 순풍생각안날만큼 잘했음ㅋㅈㅋ
진정한 드라마다운 드라마!
작가분 연기자분들 훌륭하십니다
요즘 드라마들은 모두 .....
귀하고 소중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95 장희빈과 2002 장희빈
이 때 국희샌드 엄청 사먹었는데ㅋㅋㅋ
SeoJong Yang 박영규 아저씨 이거때문에 뽀또 광고 찍은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outis 박영규도 악역을 많이했네요
그거 미달이하고 순풍할때 찍은거 아닐까요?
SeoJong Yang ㅋㅋㅋ저도 이얘기 하려고 했는데
전그때 국희드라마를 보진못했지만 아직도 국희샌드 맨날 사먹고 있어요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선징악 & 썩세스스토리로 가슴 훈훈하고 재밌었던 드라마입니다. 시청률도 50% 이상을 찍은 대박 작품이기도 했는데 국희가 끝나고 바로 다음주부터 했던 후속 드라마가 바로바로 레전드 허준입니다. ㄷㄷㄷ 이런 대박드라마가 백투백으로 나오긴 정말 쉽지 않은데 말이죠.
그걸 kbs어린이드라마 가 해냅니다.
요정컴미 에 이은 매직키드마수리 의 연타대박 ㅋㅋ
Kbs도 있음 미사다음에 쾌걸춘향ㄴㅏ옴
같은 시기 SBS에서 순풍산부인과가 한창 방영중이었죠 물론 엄청 인기였고요, 이후 방영한 웬그막도 인기몰이했죠
심지어 전작 마지막전쟁에 전전작 왕초ㄷㄷ
박영규는 연기 스펙트럼이 진짜 넓음
순풍 보다가
저거 보면
적응이 안됨
다른 사람 같음
왕초-마지막전쟁-국희-허준등으로 이어지는
MBC월화드라마 전성기 시절 방송된 드라마...
정말 잼있게 봤는데 ㅋ
요즘엔 그런드라마가없어 아쉬워요
김혜수는 저런옷입어도 진짜이쁘네
이때 드라마는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역경을 딛고 살아가는 가난한자의 이야기가 많네.
지금은 무슨 주인공을 사랑하는 재벌집이 안나오면 드라마가 안나옴 ㅋㅋ
사람들이 티비 광고를 많이 안봐서 PPL 때문에 주인공이 가난해도 온통 명품에 최신제품으로 도배함.
요즘엔 무조건 빠른전개에 사이다같은 장면만 원하기때문에...
요즘은 왠만하면 다 먹고살기때문에 가난한 얘기해도 공감이 안돼서겠지요
그때 성공시대? 그런 드라마 있었는데 현대의 정주영 삼성의 이병철이 회사새우는 내용 드라마도 있었죠 어릴때지만 재밌게 봤던거 같아요
@@YC-bk1sn 영웅시대요ㅋ
명작극장 쭉 보다보면 김혜수랑 김희애 드라마 커리어 대박임...
나이거 초1때 할머니랑 매일같이봤었는데 ㅋㅋㅋㅋ저 비바람속에서 공장만드는거 아직도기억남
천막 텐트 공장 속에서도 직접 땅콩울 찍어서 만든 땅콩버터로 땅콩 샌드 만들던 장면 감동 ..
와 국희는 정말 아역 배우들이 대박이었는데 ㅠㅠ
영화 시나라오로도 매우 좋은 소재, 다시봐도 명작이다
여기 정웅인도 나왔는데. 국희 좋아하고 국희 많이 도와주는 키다리아저씨 처럼.
어 그러게요 이 당시에 정웅인 키다리 아저씨 역할로 인기 되게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명작극장에는 작은 에피소드 하나 소개되어 있지 않네요? 남모르게 연정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처지였기 때문에 실제로 손창민보다 훨씬 인기 많았던 역할로 기억함. 이때가 정웅인씨 인기 제일 많았을때였던듯 다들 정웅인 멋있다고 했었음
돈텔파파에 나오죠
박영규님 악역연기 진짜 너무 잘하심
이 때 월~화요일에는 SBS에서 순풍산부인과 끝난 시간에 MBC에서 국희 방영됐는데, 방금 전에는 SBS에서 사고뭉치 코믹한 사위로 나오던 박영규가 MBC에서는 온갖 음모를 꾸미는 사악하고 냉혈한 놈팽이로 나옴 ㅋㅋㅋㅋㅋ 덕분에 박영규라는 배우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볼 수 있었음!
젊은 김혜수 목소리 쩌렁쩌렁한거보세
outis 신라의달밤에서도 쩌렁쩌렁했었죠ㅎㅎ
짝에서도 쩌렁쩌렁하던데요ㅋㅋ
이종민 이종원이랑 나온 짝? 일요아침드라마인걸로 기억나네요
ㄹㅇ발성 진짜 오진다... 연기력 ㄷㄷㄷ
지금도 목소리만들으면 김혜수인거 다 알죠ㅋㅋㅋㅋ
손창민 배우님 한국의 탐크루즈♡
이것만봐도 재밌는데
드라마 회마다 보면 얼마나 재밌을꼬
다운 받아 보세요 최고였음
@@yunap9268 이거 어디서받나요?
웨이브에잇어요
어릴 때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중 하나인데 19년이 지나서 다시봐도 재밌다
What is the title?
이드라마는 국희 아역이 자전거타고가다가 김혜수로 바뀌는장면이랑 땅콩샌드만 강렬하게 기억남ㅋㅋㅋ하도 어릴때봐서
이 프로그램이 당시 방영될때에도 고전이었는데 지금 이 시점 2022년에 이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보니 느낌이 묘하네요 ㅎㅎ 난중에 세월이 흘러서 이 댓글을 볼때는 어떤 기분일런지....
김혜수랑 아역연기 너무너무 멋잇어서 진짜 저렇게 살자고 다짐햇던 어린시절.
나도가난한 어린시절보내서 꿈과희망을 가지게해줫던것같다. 어릴때 이드라마안봣으면 지금 정말 이렇게까지 못살앗을듯~~
요런 현실적이고 자주적,진취적인 여인상, 성공스토리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요즘은 왜 없는건지ㅠㅠ
요즘 애들이 이런 드라마보면서커야되는데
돈만밝히고 참... 한숨만나옴ㅠ
저때는 법이 강했구나 한사람 죽였는대 무기징역 지금은 둘을 죽여도 심신미약으로 술먹어서 기억안나고 하면 10년 인대 ㅋㅋ
저 드라마 풀로 봐보면 검사는 구형 당시 피해자 민영재를 소개하죠...
독립운동을 하였고 우리는 모두 그분에게 빚이 있다고...
그런데 그런분을 친일파가 일본군 장교에게 청부살인을 부탁했다는것은 도저히 용서받을수 없다고 하면서 사형을 구형했었죠
킬러조 몇 십년전 심신미약으로 형 크게 안 받음
10년도 구형이지 실제형은 5~6년일듯
9살~10살땐데도 그 어릴때도 겁나 재밌게 본 기억 난다...
아역들 실력 살벌하다
손창민씨가 키다리아저씨같은 배역이었는데 멋있었음
Yoonseon Choi 지금은 왜 금사월 같은 찌질한 역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저때 많아야 30대 초반일텐데
지금 여자배우중에 저정도 연기력이
있을까 ㅜㅜ
저 당시 박영규하면 순풍산부인과의 그 멍청한 사위 이미지가 강했는데 국희에서는 그야말로 비열한 인간쓰레기 모습을 제대로 보여줌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비열한모습있긴함
어느덧 23년이 지났구나.. ㅎ 나도 혜수언니도... 모두다 나이를 먹었다..ㅎ
엊그제 본거 같은데 거의 20년전 드라마네;;; 세월참 ㅜㅜ
그죠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그땐 몰랐눈데 국희를 빨리 발음 하니 쿠키... ㅎㄷㄷ
예전 배우들은 최소한 발성 등 기본적인 소양이 다 갖춰져 있었던 듯 하다. 기본 발성,발음 준비도 안되고 라미네이트해서 발음 부정확한 사람도 많은 요즘 배우들하고 비교 됨.
Toni K 예전에는 배우학원이 있었어요.. 지금 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분들 다 학원출신이구요. 학원에서 기본 발성 발음 카메라 워킹들 다 배웠죠. 지금은 그런 배움의 과정없이 투입되서..
sjskqkark 지금도 트레이닝 받고나와욬ㅋㅋㅋㅋ 지금은 더 하면 더했죠. 그냥 스타성의 기준이 달라져서그런게 더 큰듯... 저땐 당연히 연기가되어야했지만 지금은 딱히 그런것도아니여서... 가르친다한들 한계가있는 사람은 분명 있으니까요
벌써 20년이 다 되가네~~세월 참 빠르다
이 드라마 히트치고 국희샌드 과자 나왔는데 국희도 존잼이었지.
김혜수배우야 믿고봤지만 커서보니 정선경 배우님도 너무 매력적 ㅋㅋ 정선경 배우님 근황도 궁금해짐 ㅋㅋ
내가 정말ㅠ좋아하는 여배우 김혜수♡♡♡
국희 아역분 어디서 봤나했더니 천국의 계단 유리 아역 이였구나..
"박지미"가 소녀 민국희를 맡았죠.
아진짜 ..찐으로 좋아햇던건데 ..완젼 흐뭇하네요^^♡
국희 드라마는 정말 역대 날 흥분의 도가니로 내 몰은 최고의 작품.
아직도 국희 땅콩샌드 파니 대단하다 .. 벌써 그리고 20년 전이구나..
99년도 아직도 국희 방영했던 날짜를 제가 기억하네요.. 초등학교 2학년때였는데. 국희샌드 그립네요^^
어릴때 어머니랑 진짜 거의 매일 챙겨봤는데 넘 재밌음
김혜수 완전 여자 최수종이네....................발성하고 성량 보소 ㄷㄷ;;
222 화술 진짜 깨끗함 쩌렁쩌렁
fdfdf7719 현역 여자 배우 중에 진짜 최고같아요 저게 이십년쯤 전같은데 대단하네요
정선경이랑 김혜수 젊었다.
재밌었는데.꼬맹이가 연기를 너무 잘했음.방송 꼬박 챙겨봤었음~
어찌 지금은 저런 명작드라마가 없는지
국희샌드가 이드라마땜에 홍보되구 지금도 가끔 사먹는데 맛나맛나
국희 샌드가 이 드라마 때문에 홍보된게 아니라 이드라마가 떠서 국희 샌드가 나온거죠 ㅎㅎㅎ 국희샌드 땡기네...
이거 대존잼이었음. 그리고 국희샌드는 아직고 맛있다
저때나 지금이나 대한민국 아역배우들 연기 왜케들 잘하냐..ㅎㄷㄷ
20:26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시작이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희 다시 보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 ㅠㅠ
드라마에서 국희 이름이 아빠가 국화꽃 보고 지었지만
그냥 내 생각엔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많이 먹는 빵 중 하나인 쿠키를 우리말화 시키면 국희가 된다
모든 배우의 연기가 잘 어우러졌던 드라마였죠~~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국희 아역 연기 너무 잘해서 기억남
이 드라마도 시청률 50% 넘은 대히트작인데
후속작인 허준은 슈퍼메가히트를 쳤지...
와장창 허준이 먼저야 이사람아
허준이 그다음이야 이사람아
권지환 국희끝나고 후속작이 허준이였음
허준이 후속임 ㅋㅋㅋㅋㅋ
와 ㅋㅋ 엠비시 드라마 장난아니엇네 이때 ㅋㅋ
이 드라마 때매 한동안 국희 땅콩샌드 과자 엄청 사먹음.. 맛있기도 하고 ^^ (김혜수 손창민 정선경 박영규 정웅인 배우님들 모두 최고 ^^)
어렸을 때 생각이 새록 새록 나네요 ~ 정말 감동적이고 담백하지만 교훈적이고 넘 좋네요 ㅠ 옛날 생각 많이 남 ㅠ
명작 극장 계속 보는 중 ㅋㅋ
어린국희 넘나 귀욤~~야무진연기 진짜 잘하넹~~
진짜왕초랑 국희 정말좋아했었는데 드라마다시보기하고싶네
이때 정웅인 씨가 달러 번호 기록한거로 기억 나는데 드라마에서 정웅인 씨 아버지가 박영규씨에 달러 빌려죠서 재판때 증거물로 정웅인씨가 사체업자역으로 나왔던 같은데 ..
저기 어린 국희로 나오는 아역배우 ㅋㅋㅋ
천국의 계단에서 한정서(박신혜) 못살게
괴롭히던 그 김태희 아역ㅋㅋㅋㅋㅋㅋㅋ
와 새롭다 진짜 옛날이구나...ㅠㅠ
천국의 계단보다 더 옛날이니깐 ㅋㅋㅋ
이땐 진짜 너무 어려서 어른분들 보고계시면 그냥 옆에서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따라보고 있었는데ㅜㅋㅋㅋ 이런 내용이었군..
그리고 국희 알고있었는데 김혜수였단거도 다시 암...ㅋㅋㅋㅋ 이때까지 김현주인줄....
왜지?...김현주는 유리구둔데ㅋㅋㅋㅋㅋ
한여름 국희 아역배우분이 유리구두에서도 나왔던 것 같아요!! 박지미님
박가령씨죠 요즘에는 뮤지컬에서 활동하시더라구요
초등학교때 봤는데 국희아빠 총맞는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총맞는 연기도 겁나 잘함
너무 재밌게 봤어요 국희가 텐트 안에서 땅콩 쿠키 만들던 거 넘 멋졌음!! 감동
신영이 어렸을땐 국희 골탕 먹이고 못 됐었는데 마지막... ㅠㅠ
아버지를 위한 신영의 희생... 주태의 업보다.
솔직히 나이차이는 좀 심한거 아니냐
국희 오랜만. 진짜 재밌게 봤는데
김혜수씨진짜👍 어릴때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국희...정말 명작
추억돋네여..! 저 때 정주행했는데
박지미 연기 짱잘하고 귀엽고 예뻤음
요샌 왜 이런 드라마는 안나오고 죄다 로맨틱만 나오는지
미스터 션사인
꼴페미 드라마... 개팔육이 작가로 진출하기 시작한 90년대 00년대 드라마... 심하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때부터 모든게 미쳐돌아간다.
실제 모티브 크라운 제과 창업주 윤태현... 주인공과는 전혀 상관 없는데 여성 기업인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PC주의와 꼴페미니즘을 버무린 영화다. 이 때가 핵대중 마누라 이희호가 여가부 신설한 시기기도 하고... 이런 생각 하고 싶진 않지만 이때부터 판을 깔고 지금의 현실이 된거 씁쓸하다.
김혜수 별로 안좋아해서 공감대 형성할 댓글을 찾아본 적 있었는데 ㅋㅋ 진짜 악플 하나 없는 것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그정도면 인성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만하단 생각이 들었음
국희하는날에는 길에사람이적었죠 모래시계만큼은아니지만~~👍👍
당시 인기에 비해 조금 잊혀진 드라마같다.
그것도 주연이 김혜수였는데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99년에 초등 5학년이었는데,
어린 마음에 "국희"란 이름이
"쿠키(->쿡히->국희)"에서 나온 게 아니냐는 추측하면서 아주 재밌게 봤음 ㅋㅋ
꿀꽃단지 저는 그때 아홉살이었는데ㅋㅋㅋ저도 재밌게 봤지만 그런 추측은 못했어요ㅋㅋ천재셨다
99년이면 나도 5학년이었어요
꿀꽃단지 우와~~~!
크...난4학뇬... ㅜ
맞아요... 이게 샌드 비스켓 즉 쿠키가 나오는 장면이 주목적이니 그거랑 발음이 비슷한 국희가 나온거죠~ 이 드라마의 원래 가제는 여인의 야망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옛날드라마가 많이 뜨길래 보고있는데 재밌네요 제가 태어났을때 방영했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이 드라마 꼭 다시보고싶어요ㅠㅠ
국희샌드는 아직도 맛있는ㅋㅋㅋㅋ어릴때여서 내용은 가물가물..그치만 가족들 모여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ㅠㅠ
국희 왕초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립다ㅜㅜ
어릴땐 박영규 연기하는거 보고 진짜 별 욕을 다 쳐해가면서 봤지만...
생각해보면.. 저런 연기 저기서 저렇게 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란 생각도 해봄..
93년 폭풍의 계절에서는 홍주를 괴롭히는(?) 역할도 잘 했는데
요즘시대에 방영했음 더 좋았을꺼같아
국희 한통 다먹어도 그 고소함이 계속 남아있음..아 밤인데 먹고싶다
진짜 이시대 배우들이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다들 연기하는거 보면 알아서 몰입하게 되요!
국희 너무 재밌게 봤는데..추억이다~
김혜수 연기는 여윽시 ...
역시 자식은 남한테 맡기는거 아냐
공장에서 과자 찍혀나오는게 제일 머릿속에 박혀 있는 국희 이미진데 안나와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