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44회 요약] 범인이 남긴 흔적, '빨간색 매니큐어'! 그리고 16년 만의 제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꼬꼬무요약 #포천여중생살인사건
2004년 2월 8일 경기도 포천시.
산기슭 도로변 배수로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잔뜩 웅크린 여자의 시신.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참혹하게 훼손돼있었다.
사건을 맡은 포천경찰서 강력1반 채경환 형사는 한 아이를 떠올렸다.
석 달 전 귀갓길에 실종된 열 다섯 살 중학생 엄유정(가명).
그런데, 시신에서 중학생의 것이라고 보기 힘든 것이 발견됐다.
스무 개의 손발톱에 발린 빨간색 매니큐어!
아이가 직접 발랐다기엔 다소 조잡하고 기괴한 모습이었는데...
범인이 직접 남긴 강력한 단서.
형사들은 꼭 범인을 잡겠다고 아이의 부모에게 약속한다.
그리고 속속 등장하는 용의자들.
의문점들이 꼬리를 무는데,
과연 이 용의자들 중 범인이 있을까?
그날, 집으로 돌아오던 유정이가 마주친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16년이 지난 2019년 3월의 어느 날 새벽.
포천경찰서에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유정이가 실종되기 불과 닷새 전,
비슷한 장소에서 납치될 뻔했다는 35세 한아름(가명)씨.
그녀는 놀라울 만큼 구체적으로 남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마음의 빚을 안고 살아온 제보자, 그리고 담당 형사들.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형사들의 생생하고 가슴 아픈 ‘그날’ 이야기.
19년 전, 집으로 돌아오던 어린 소녀가 끔찍한 범죄에 희생당한 그날,
어둠 속에 숨어있던 ‘그놈’의 흔적을 쫓아간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44회 - 살인범의 매니큐어 (2022.9.8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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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e1005]

담당 형사님이 죄책감과 책임감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사실을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절대 형사님 잘못이 아닙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니까요...ㅠㅠ 이 사건의 희생자인 유정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빨리 범인이 잡히면 좋겠네요!

[@HAVETOSTUDY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vt5nn4fb7u]

@@tkhunter8096 오원춘은 조선족이였는데? ㅋㅋㅋㅋㅋ 지명수배전단 보면 그쪽이 더 많음ㅎ

[@たまや鈴木]

2003년까지 포천에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어두웠고 밤에 혼자 잘못나가게했던게 기억이나네요 정말 포천 자체가 대부분 논밭에 아파트 단지 몇군데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동네였네

[@이름이다요]

ㅠㅠ

[@tkhunter8096]

@@user-vt5nn4fb7u 조선족대부분 원적이 갱상또

[@asdasdasd5673]

당시 CCTV를 반대하던 여론도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감시당하는 기분이다 사생활 침해다
라는 반응도 있었고 존중합니다.
CCTV의 긍정적 효과를 못본 시대였고
거부반응이 들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특히 이런 범죄에 있어서
필수라고 다시한번 느끼네요. 요즘 이런사건이
일어난다면 미제사건으로 남는게아닌 며칠안에 바로 잡으니까요.
부디 피해자의 원한이 풀리게 잡혔으면 좋겠네요
형사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MoneyMan-ub9qd]

민주당에서 cctv 반대여론 조성했었지 그쪽에 범죄가 많으니까

[@sm.k]

@@MoneyMan-ub9qd 그런적 없는데여.. 가짜뉴스🚫

[@jeromehj1953]

지금도 미국 같은데선 반대하는 곳 많아요 실제로 과도한 통제효과가 있는것도 맞습니다

[@abcccdd1211]

@@sm.k 맞는데요? 지랄 ㄴㄴ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니 집에도 CCTV설치해라

[@great076]

형사님이 책임감이 얼마나 강하셨으면...
이건 아니죠ㅠㅠㅠㅠ 가족들을 생각해서 이러시면 안됐어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아니아니-w9e]

형사님이 뭘 이러시면 안됐다는거죠ㅡㅡ???

[@최훈-s9s]

@@아니아니-w9e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요..ㅠ

[@성이름-o8h9c]

@@최훈-s9s 몰라서 물어본게 아닌 것 같은데..

[@great076]

형사님이 피해자 마음을 안고 괴로워 하는 마음이 오죽 컸으면 그랬을까 싶긴하지만 정의로운 마음이 지나쳐 이건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참 안타깝고 씁쓸했습니다.

[@자리해라-j4m]

저기 나오는 형사님이 돌아가신거에요??

[@가람-x6j]

애타게 기다리던 딸을 시신의 모습으로 마주했던 부모의 심정은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그저 별이 된 고인의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이장우-s9u]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작작해라 진짜

[@user-vh7sn6kv3d]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님 진지하게 그렇게 댓글쓴거 다 돌려받음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공감이 과하다

[@지나가던행인-i1e]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니 행색도 과하다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지나가던행인-i1e 니 댓글도 과하다

[@kyunghwa3318]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게 정말이지 안타깝네요. 하늘에 있는 유정양은 얼마나 분통하고 억울할까요. 진짜 맘 아프고 슬픕니다. 정말이지 저런 강력범죄는 공소시효가 없어져야합니다.

[@vinniesalla8974]

이미 없어졌습니다.

[@lillii1307]

@@토리형-s8y 댓글 수준 하고는 ㅉㅉ

[@gust3221]

스포하지마쇼

[@giovinco638]

죽었는데 어떻게 감정을느끼죠??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 범인 나랑 친구임 ㅋㅋㅋㅋㅋㅋㅋ

[@won7338]

소름이 돋습니다. 빨간색 매니큐어라니.. 게다가 피해자의 손톱까지 잘라 가져간 게 진짜 역겹네요.. 추악한 범인.. 언젠가는 반드시 잡힐 것입니다..

[@가시돋힌장미-i9d]

병으로 범인 죽엇어

[@부대찌개-z9d]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뭔 시체에다 매니큐어와 손톱을 짜르는 범인이 안소름돋는다고?

[@닥터꿀리뷰]

@@부대찌개-z9d 프사부터가 히틀러잖음 걍 싸이코임 그러려니 하삼 ㅋㅋ

[@피닉스47]

매니큐어가 아니라 차량용발색제라는게 정설

[@가시돋힌장미-i9d]

@@부대찌개-z9d 소름돋지않아
성도착증 환자들 주변에 너가 몰라서 그렇지
많다...정체를 숨기고있을뿐

[@내이름은관종]

저도 포천에 사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구요. 초등학생 때 저를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분 중 한 명이 피해자 분과 같은 중학교를 나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실제로 만나 얘기를 한 적은 없었지만 선생님의 친구의 친구가 피해자 분이셨다는 얘길 들었었습니다. 가슴이 아팠던 얘기들 중 하나는 돌아가신 피해자분의 어머니가 분식집을 하셨었는데, 자살하신 형사님이 그 분식집을 자주 가셨었다고 해요. 자신이 자주 가던 분식집의 자녀분이 그렇게 되셨다는 것에 죄책감이 더 크게 느껴지셨던 것 같아요.. 저는 사건이 일어난 곳 과는 20분 정도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사건이 일어난 동네를 지나갈 때면 이 사건이 항상 생각이 남아요. 잊지 않을게요.. 지금 저의 또래이셨던 피해자분이 얼마나 무섭고 추웠을지.. 꼭 제발.. 범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식은 절대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선가 이 글들과 영상을 보고 있겠죠? 당신은 잡히지 않는이상 죽어서도 평생 수 많은 사람들에게 성도착증에 정신병자 취급 받으며 살아갈거야. 고통스럽게 죽기를 기원할게

[@참새짹짹-t1x]

ㅇㅈ포천

[@레몬트리-l5l]

같이 일했던 다른형사님께서도
정말 많은 노력을했음에도 아직 미제사건으로 남아있고 동료형사의 죽음때문에 가장 가슴아픈사건으로 남아있다는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부디 사건의범인이 잡히길바랍니다
피해학생과 형사님의 명복을빕니다

[@내이름은관종]

@@fknttntn6160 자기 댓글에 좋아요 누른게 너무 보기 좋다.

[@이장우-s9u]

@@fknttntn6160 궂이가 아니고 굳이

[@준-v7g]

@@fknttntn6160 니가 범인임? 욕 먹을짓 했으면 먹어야지 ㅋㅋ 왜 발작이야;

[@은석이-c1j]

당시에 지금처럼 CCTV가 보편화 되어있지 못해서
행적을 못쫒는 현실이 참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2022년도 전국에 안깔린게 없는게
CCTV인데 죽은 16살 소녀에게 무슨짓을 했을지
감도 안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umin311]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갑자기?ㅋㅋ

[@hitx2213]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거기서 왜 대통령이나오냐 에휴

[@가요-그곳]

현재도 사각지대 많아요 무슨 개뿔

[@닥터꿀리뷰]

그쵸 지금 이면 강력범죄 거의 잡힌다고 봐야죠 바깥에 방범카메라가 수천 수만대가 동선 다 나와서 이제 일어나는 강력범죄는 거의 잡힌다고 보면 되죠

[@jungcindy2405]

빨리 범인을 잡히길 바랍니다

[@왕왕왕-p1q]

제보자를 대체 왜 욕하시는 건지.. 저런 일 직접 당하는거 아니면 그 공포심을 정말 가늠할수가 없어요 심지어 범인이 자기 집까지 알고 있었다는데 어떻게 말함? 범인이 다시 자기한테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이 공포감이 얼마나 큰건데 ;; 이사가 쉬운 것도 아니고 경제적인 여건이나 상황이 어려울수도 있었던 거고 안 그래도 그간 죄책감에 사셨을 텐데 제3자가 말 얹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봄

[@Eating_Buldak]

이거 ㄹㅇ 인정.. 나라면 말도 못 할듯

[@김강현-u1z]

욕 할만하죠.
자기도 당한 일이고 또 제3의 피해자가 계속 발생 될지도 모르는데 그게 숨긴다고 될 일입니까?
더군다나 자기가 그 일을 겪고 여중생이 비슷한 사건으로 실종이 되었는데도 침묵을 한다??
아니 자신이 겪은 상황을 경찰에 신고만 했어도 그쪽 지역 일부분 치안 강화 했을거고 피해자가 또 발생 할 확률은 줄었겠죠.
또 진작에 제보했으면 바로 특정해서 범인 잡았을지도 모르죠.

[@rokggo9638]

@@김강현-u1z 지극히 제3자니까 속편하게 이래라저래라 말할수있는거고요 실제로 범인이 자기집까지 알고있고 범죄대상이었는데 그런 용기가 난다고요? 그 범인이 결국 사람을 죽였다는데 직접 안당해보면 그 공포가 어떤건지 모르는일이고 지금이라도 용기낸걸 감사해야지. 기본 공감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은 속으로 생각만 하던가 자기 무식한거 티좀 안냈으면

[@김강현-u1z]

@@rokggo9638
아닌데 어쩌죠?
제 주위엔 용기내서 말 한 사람 있는데요?
잘 해결 되었구요
그 공포? 그런거 아시죠?한국에서 기껏 피해자 도와줬더니
당사자는 무섭다고 숨어버려서 도와준 사람만 바보 된 사건 많죠ㅋ 안일한 생각 좀 버리세요ㅋ
지금이라도 용기낸걸?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들은 얼마나 무섭고 숨고 싶었을까요? 자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마당에

[@lovelisaha]

@@rokggo9638
뭘 제3자니까 속편하게 이야기해ㅋㅋ
자기집까지 알고 있고 범죄대상이면 입 다물고 있는게 정상이야? 넌 살다가 위협 받으면 경찰에 신고 하지말고 평생 입 다물고 살아라??ㅋㅋ
자기가 그런일 겪고 비슷한 일로 며칠 뒤에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모르쇠로 일관 하냐?ㅋㅋ
이기적인거 맞지ㅋㅋ 니 가족이 당해봐ㅋㅋ
이해가 되나ㅋㅋㅋ 화성연쇄살인때 살아남은 피해자 한명이 자기 피해 사실을 신고를 안하고 저 사람처럼 행동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ㅋㅋ
지존파 사건때 피해자가 목숨걸고 경찰에 신고를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16년뒤에라도 말한걸 용기낸 행동이라고?ㅋㅋ
차리리 계속 숨기고 살지 그랬냐?

[@haha_lu_1day]

시신이 심하게 부패 되는데 알아보는 부모님들 볼때마다 진짜 어떻게 알아보는지 놀랍니다. 또한 어떤 심정인지....

[@IIlIlIIIlllllIlIl]

어떻게

[@설화향]

뭐라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보면 알아요... 저도 안치실 들어가면서 바로 보이는 정수리 보는 순간 맞다고 확신했으니까요.. 얼굴은 부패해서 형태가 온전하진 못해도 특징이 보여요..
그냥...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표현할 방법은 없네요 .. 아무리 썩어 문드러졌다 해도.. 내 가족은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어쩔티비-j5v]

@@설화향 말 못할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 보이시네요. 제 위로가 가닿을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flower_died_]

학예회 때도 본인 애가 어디에 서는지 모르고 보는데 이상하게 본인 아이만 눈에 띄는 것과 비슷한거 아닐까요...모성애는 구현하는게 불가능하게 아닐까 싶네요.

[@DDakbal_candy]

이런 범인들이 사회에 녹아들어
누군가에게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 되어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소름끼친다

[@msj6830]

그때는 20대니까 몸도 호리호리하고 손도 여자손처럼 예쁘다 하지만 16년이 흐른지금 범인은 많이 변한모습일겁니다. 험한일 하고 살았다면 손도 거칠어졌을거고 살도 쪄서 모습이 변했을거고 16년전 모습으로 찾으면 안될듯합니다. 꼭 이런범인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잡아주세요...

[@검은부랄]

동감합니다 몽타주도 16년 전에 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떠올려 그린건데 그 그림만을 100% 신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ersna856]

그리고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겠죠.

[@이은순-e2f]

진짜 이런 사건이 다시는 안일어났으면 좋겠다..학생도 너무 안타깝도 부담감때문에 자살한 형사도 안타깝고..

[@Txkkd]

왜 좋아요가444지???

[@O.o1w]

아름씨 대박이다 .. 늦었기도 하지만 무서워서 말 못했던거 이해 하는데
사건에 도움이 될까 해서 용기내서 말한거
진짜 멋지다

[@내이름니체니엄마나체]

저증언자체는 신빙성없음

[@짱구박사-p5e]

얼굴이랑 다기억하는데 차번호만 기억 못하는게 모순적임

[@hiddobby]

16년이면..너무 늦었어….

[@정민준-h6z]

무서운거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너무늦었다… 솔직히 집을 옮기고 나서 제보했어도 잡을까말까인데

[@persna856]

16년이면.. 너무 늦었지
1년 안에 신고했었어도 범인 잡고도 남았을텐데

[@이장우-s9u]

진짜 빠른 시일내에 성과가 있어서 범인이 잡혀 뒤늦게나마 죗값을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중3 16살이라는 나이에 희생당한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이장우-s9u]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또 시비터네 좀 작작좀하자 어? 명복비는 자리에서까지 이딴식으로 하냐? 이게 왜 위선이지? 개어이없네

[@Jyegyen]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뭔 좆도아닌 소리를 자꾸 남겨놓을까

[@투덜이파파스머프]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이런게 악플입니다

[@geonho890]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여기서도 있으시네.명절에 할게 없으신듯.

[@지나가던행인-i1e]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쯧

[@dxxmx2386]

15살 그 아무것도모르는 아이가 무슨 잘못이라고.. 저항한번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이들에게범죄지르는 범죄자들은 진짜 사형해야한다

[@sunplekim]

진짜 잡혔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양의탈을쓴 악마가 사회에 다니는걸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황건수-s3r]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뒤진히틀러가 왜여기서 ㅈㄹ하고앉아있짘ㅋㅋㅋ

[@가요-그곳]

보도만 안됬지 수두룩해요 조선족부터 신불자 이민자등 수두룩합니다 다 알리면 시민들 난리나서 안내보내요

[@피닉스47]

이미 죽었죠

[@eevee9837]

@ㅇㅇ 그알보면 누가봐도 진범인 유력용의자 나오는데 이미 사망 맞음

[@saywhat7]

@@eevee9837 그알에서 마지막 그분이 최면으로 말한 공업사에서 근무한적이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만약 그분이 근무한적이 없으면 제보자 진술은 믿을수가 없게됨

[@Sarangheayojunoy]

진짜 보는 내내 답답했는데 그간 수사했던 형사님들은 오죽하셨을까 싶습니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범인이 지금 같은 나라에 숨 쉬고 잘 살고 있을까 화도 나네요..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싫은데-z7e]

범인은 정말 죽을때까지 유정양이 받은 고통보다 배로 안고 살아라. 죽어서까지도 고통 받길 바란다

[@문어누텔라오이비빔밥]

범인은 진짜 길가다가 나한테 잡혀서 전기톱으로 모가지썰려라

[@narealee793]

이런 거 보면 뭐 옛날이 정이 많고 좋았다라는 말은 못 믿죠. 납치, 강간, 살해가 지금만큼 비일비재한 것 말고도, 동네에 안 좋은 소문 날까봐 어른들이 쉬쉬한 것도 한 몫하니.. 진짜 피해자만 억울한거죠ㅠㅠ

[@cerebrat2]

너무 극단적인걸로 예시로 하면안됌 실제로 어릴땐 정이 많긴했음 부모님 늦으시면 아무렇지고 않게 옆집에서 밥먹고 티비보고 놀고 더울땐 바깥에서 돛자리 피고자도 누구이불인지도 모르고 덮여져있고 그랬음

[@서진-l2w]

@@cerebrat2 옛날엔 cctv도 없고 수사 기술도 부족했을테니 이상한 놈들 널렸을 거고 위 댓글처럼 쉬쉬하느라 피해자가 억울할 상황도 많았을텐데 그런 정이 다 무슨 소용이겠냐..

[@cerebrat2]

@@서진-l2w 왜 반말...??;;

[@goodsooya6623]

@@cerebrat2 외것만 그만 보세요

[@cerebrat2]

@@goodsooya6623 ?? 정상이없네 말하는게 다들...

[@Meowmew0w0]

진짜 화나는 건 아직도 범인을 모른다는 거다... 제발 잡혀라

[@nomalonekim9952]

김복준 교수님이 자기는 실패한 형사라고 말하시는 계기가 된 사건... 진짜 꼭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다... 어 저 어린 애를...

[@gayounglee4505]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죽은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hangjungsal1]

같은 SBS인데 그알이 취재했던 내용과 다른데? 일단 메니큐어 사간 남자 찾았다고 했었지만 용의점 발견 못했다고 함. 그리고 피해자의 손발톱에 칠해진 건 메니큐어가 아닌 공업용 페인트 였다고 했음.. 19년에 제보한 분이 만든 몽타주 보고 유력한 제보도 들어왔었음.. 공업사에서 같이 일한 적 있던 남자 얼굴이 그 몽타주와 똑같이 생겼다고 함. 심지어 남자인데도 병적으로 손관리 했었고 투명 메니큐어도 발랐다고 했었음.. 안타까운 건 유력 용의자는 이미 자살한 상태…

[@외국인노동자-u7p]

그당시 고졸들이 뭘 알겠어 매니큐어인지 페인트인지 구분도 못하는데

[@arin3338]

현재 포천에 살고 있는 15살 중학생으로써 진짜 너무 소름끼치는 이야기였음. 2022년인 지금도 주변 둘러보면 다 산이고 밭인데다가 외딴집이 많고 아파트 몇 채 있는 게 다여서 혼자 다니기에는 무서운 지역인 건 사실인데 2003년에는 더 발달 되기 전일테니 얼마나 위험했을까..

[@yeonlee4404]

지자체장들을 세운이유가
이런친구들이 안전하고 안심할수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라고 세워준건데
나라녹을먹고 사는분들은 이어린 친구들과 국민들을위해 어떤일을 해야하는지를 제발 잊지말고 사명감에 살아가시길!

[@Benedicta-park]

2003년은 진짜 시골 이였어요..
지금하고 비교 안될 만큼 ;;
그때는 포천에 외국인은 거의 없었고..
축석고개 넘어 의정부 넘어가야 그나마 번화가 였으니..

[@묵자-v2q]

@@Benedicta-park 양산거주자인데
그 당시까지만해도 논이었음
지금은 신도시화됐고
포천도 그렇겠네요

[@kkddjj1994]

2000년대 초까지는 도심에도 지금과 같이 CCTV, 블랙박스가 활성화되있지 않던 시절..그때까지만 해도 유영철 사건과 같은 흉악범죄들이 끊임없이 많이 일어났었죠

[@내이름니체니엄마나체]

@@kkddjj1994 그정도로 많지 않았어요 오히려 경제발전하고 빈부격차 심해질쯤에 잔혹범죄가 심해졌지

[@뿡-y7v]

늦게라도 제보해주신 여성분은 대체 얼마나 무섭고 대체 얼마나 트라우마로 남았으면 범인의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냐…. 진짜 너무 맘아프다

[@yilca._jh]

진짜 저런 범인이 요즘 세상에 잘 살거라는 거에 충격적이다 진짜

[@saeam.87]

유정이의 억울함을 못 풀어준게 안타깝네요 매니큐어사건 기억나는데... 범인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언젠가 꼭 잡히길 바랍니다

[@CoCo.050]

유력한 용의자는 사망했지만 제보는 계속 받는중

[@콧털형사]

담당 형사들이 얼마나 답답하면 점집도 찾아갔다는 그 사건ㅜㅜ 죄책감에 힘들어하며 자살하신 형사님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ㅜㅜ 전 유튜브 사건의뢰에서 먼저 접했는데 당시 현장에 투입되신 김복준 전담당형사님께서 사건 수사를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꼭 범인이 잡히길 바랍니다ㅜㅜ

[@임문주-j5v]

안타깝습니다 범인이 잡혀서 처형될때까지 부모님들 꼭 살아계시기를.....

[@onlyu99]

범인 꼭 찾았으면 좋겠다...모든 미제 사건들이 풀리는 날 까지 응원하겠습니다ㅠ

[@hanul_1121]

아이가 다닌 중학교 옆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여기 일대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라 다시 정리해서 보니 좋은 것 같았어요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아 너무 답답하네요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

[@믹스테잎-j7y]

영상에선 안나온 내용이 있는데 뭐 왜 안 넣었는지는 대충 알 것 같긴 하지만
당시 카센터에서 일하던 직원 중에 손에 기름 때 묻는 걸 상당히 예민하게 싫어하고 카센터에서 일하면서도 손이 항상 깨끗한 사람이 있었다고 함 그 사람이 손님 차를 끌고 나갔을 것으로
추정하는 얘기도 있었는데 문제는 그 사람이 몇년전인가 병으로 죽었다고 함

[@ddangdaeng]

오 저도 이 글 봤었어요

[@111_1.2]

저도 봄

[@창원-o7l]

백프러네요

[@Komotototo]

병이 아니고 ㅈㅅ 아니었나요?

[@yooul000]

⁠@@무용강아니요 다른 증거로 앨아봤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검색 한번 해보세용

[@tokkiju2]

형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언젠가는 범인이 밝혀지길 바라며….
정말 안타깝습니다..

[@루루-l6c]

여기에 나오신 분이요?ㅜㅠ

[@마법거북이-b4f]

​@@루루-l6c 동료형사요

[@Kim-qe6sz]

이게 제일 해결되었음 하는 사건. 사람들에겐 잊혀져도 난 적어도 절대 안잊음.

[@김민수-q8y]

@ㅇㅇ ㄴㄱㅁ

[@jek589]

애써주셨을 형사님 안타깝습니다.피해자분과 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은 결국 어떻게든 잡힐거라고 믿습니다.

[@고예준-s5i]

그토록 기다렸던 딸이 잔인한 시신으로 마주봤다면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고 슬플까요.. 피해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핑퐁-x3u]

저렇게 온몸으로 수사에 임해주신
경찰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루르룰루]

잊혀질뻔한 사건을 수면위로 다시금 올린것은 좋으나 너무 그알방송 재탕느낌…. 당시 담당형사님이셨던 김복준 교수님 유투브 사건의뢰 채널에서 교수님께서 직접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영상 모든분들이 좀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이라도 꼭 잡혔으면!!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 영상을 링크 걸어놔야 보지 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보라고 하면 어쩌노 ㅋㅋㅋ

[@루르룰루]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핑프냐?친절하게 채널명 알려줬음 찾아봐라 ㅋㅋ더 친절하게 링크 걸어놓든지

[@큐쿠-t4b]

원래 사건은 거진다 재탕이야 방송사는 특이한 살인사건이 나올수록 좋은거지.

[@활살자재-q9w]

그알도 봤지만 사건의뢰 팬이라서 이미 다 봤거든요. 새로운 제보가 있나해서 들어왔는데 재탕인가봐요 에혀

[@하꾸o]

그것이 알고싶다가 1992년에 처음 방송했고 30년째 방송중이에요 큰사건부터 작은사건까지 전부 다뤘겠죠 재탕은 어쩔수없다고 봐요 꼬꼬무에 나오려면 자료가 많이 남아있는 사건, 이목이 집중될만한 사건이어야 하는데 그알에서 안했을리가 없죠ㅋ큐ㅠㅠ

[@good-h8x7s]

아름이라는 분이 똑똑하시네 상황이 당황스럽고 무서웠을 텐데 용감하게 빠져나오신게 대단하신거 같음

[@tmddn6836]

차에 탄건 에반데

[@ls-qq4iv]

@@tmddn6836 16년전이면 타는게 지금만큼 미친짓은 아니었을지도

[@라임프-h4b]

담당형사님과 피해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nycx3770]

제일 알고싶은 사건… 포천여중생살인사건, 개구리소년사건…..ㅠㅠ

[@Keanu_wind]

저당시 수색에 참여했던 의경이였습니다..
어휴... 정말 눈이 많이쌓인 산을 싹다 뒤졌는데 저기서 나왔죠... 티비박스로 가린채. 제대 2-3개월 남겨둔 상황인지라 상대적으로 기억이 또렸하게 나네요..
동네가 너무 시골이라 저녁되면 정말 어둡고 위험해보이는 조금 열악한 동네라 범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였던 기억입니다

[@seeyoon9494]

그럼 님은 지금40대이시겠네요? ㅎ

[@아장아장-n3j]

@@seeyoon9494 지금 41살일듯

[@오한나오]

죄책감은 저주받을 악마범인들이 들어야지요. 죽도록 애쓰신 형사님들이 왜 죄책감을 가지세요.참 안타깝네요.

[@sml834]

옛날에 범죄와의 전쟁을 했던것처럼 쓰레기들을 한번 청소해줘야함
아이를 키우는게 점점 더 무서워지는 세상이 되가는데
국가가 나서서 쓰레기들을 죽여버려야 안전해지지
쓰레기는 어차피 국가 경쟁력,생산력에 아무것도 도움되지 않음

[@jsjsnnjssk9923]

ㅇㅈ 죄없는 서민들 생명만 위협하는 바퀴벌레들.
폭행 수준 이상의 강력범죄 전과 2범 이상들은 싹다 노역장끌고가서 평생 공장 노역만 시켰으면

[@Oneuser9q]

공소시효 폐지해라 제발.... 적어도 강력사건만큼은 공소시효없이 끝까지 잡자...

[@snow_bear_kim]

태완이법으로 살인사건에 한에서 공소시호가 폐지 됬는데요?

[@민수민우최고]

칠한 색이 메니큐어인지 차동차 도료인지. 기타 도료인지. 확인을 했었어야 하는데. 무조건 매니큐어 라는 선입관이 수사를 망쳤다 생각합니다

[@뿡뿡이뿡뿡이-v5x]

화장품파는여자가 빨간색사갔다고했잔아요
그래서 혼동수사가됐겠죠

[@Coder_Maru]

부디 빨리 범인이 잡혀 유정이와 부모님의 한이 풀리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묵자-v2q]

엄현아라고함

[@김혜림-l1l]

손톱을 자른건 본인의 DNA가 나올까봐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형사32년하고 퇴사하신 현 김복준교수님께서, 아직도 이 사건의 용의자를 잡기위해 현재까지도 노력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못된 보도가 있는거 같아서 쓰고 갑니다. 지금 꼬꼬무에서 이야기 하신건 그알 에서 보도 된 내용입니다 유투브 "사건의뢰" 에서 포천여중생 살인사건 보시면 정확한 내용이 있습니다🙇‍♀️

[@남도일-e5t]

할켜서 범인 상처가 났으면 DNA가 나오죠

[@홀리-x7y]

범인이 잡히기를 기도했씁니다
응답은,,,,
"잡힌다" 입니다

[@cerebrat2]

@@홀리-x7y 누구한테요? 그냥 누군지 알려달라고 하시지 하는김에

[@수수-j2n]

범인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범죄자들도 인권이 있고 다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대부분 사회로 복귀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WXiiTTX]

@@수수-j2n 정신 차리게 병원 좀 가세요.

[@Insecs]

제보늦었다고 뭐라못할만한게 처음보여준지도 보니 진짜 포천 피해자분동네임 저기서 지점찍은곳은 ㅇㄱ팔ㄹ 고ㅁㄹ 가는방향인데 피해자분 사시는곳 보다 더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임 게다 집도 알고있다? 난 남잔데도 생각만해도 개 무섭다 ㄷㄷ

[@XD-ni9cc]

타방송에서 이사건을 다룬적이 있는데 메니큐어가 아니고 페인트가 아니냐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게 방송나가고 나서 공업사일하시는 제보자분이 계셨는데 자기 공업사에 도장을 다루는 작업하시는분이 몽타주하고 엄청결벽증이 있으셔서 페인트를 다루는 직업의 손이라고는 안보인다 하셨고, 손을 씻을때도 30분정도 걸리고 메니큐어를 하고잇어 기억하고 있다했어요. 제보자 증언 바탕으로 수사햇는데 용의선상에 오르신분이 이미 돌아가셔서 더 이상 수사가 안된걸로 알고 있어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baebae6226]

맞아요 그알에셔 저도 그렇게 봤었는데 그분이 범인이니깐 안잡히는거 아닐까요...ㅠㅠ 너무 안타깝네요ㅠ

[@두-g3v]

형사님이 범인을 못 잡은 죄책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네요...댓글 읽어보다 찾았어요...

[@user-zl6gu4fe9n]

형사님 진짜 멋있다..

[@shruuup2190]

그알에서 매니큐어가 아니라 페인트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나왔었는데 그 부분은 없네요.
꼭 잡혀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연수-b6i]

진짜 안타깝고 화남,,언니가 같은 중학교였고
저 길로 지름길이라 많이 다녔어요 이 사건 이후로 안 다녔지만,,씨씨티비 없었고 밭이 더 많았어요 개들도 풀어져있고 심지어 아침에 학교 가는데 승용차 탄 사람이 창문 열더니 학교 데려다준다고 했던게 기억나요,,혼자가 아니여서 정말 다행 포천에 기억이 저한테 좋치는 않았는데 저 사건은 미제라서 더 맘 아파요,,ㅠ

[@라무라무-j3b]

결국 사건은 해결 되지 못했지만 모든 사건들이 이렇게 꼼꼼하게 조사되었으면 좋겠다

[@wohwjde9274]

수사하던 형사한분이 자살하신걸로 아는데 그분도 추모해야 할듯

[@JillyScope]

19:43 ㅠㅠㅠ 미안함이죠… 하시면서 목 메이시는데 ㅠㅠ 같이 눈물난다 ㅠㅠㅠ

[@고구마-p3i]

태수미 변호사님 역시 멋지네요

[@boruem09]

23년도에 이걸 보고있는 같은 15살 중학생으로써 더 무섭고 안타까워요....
피해자분은 얼마나 답답허고 무서웠을지...ㅜㅜ 16년간 제보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던 제보자분도 너무 안타깝고
피해자분 15년동안 열심히 키우셨을 부모님이 너무 안타까워요 항상 이런거 볼때면 하루하루 무사히 보내는것이 감사해지고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건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영상 댓글에 해결도 안된거 왜 올리냐는 사람들아 해결된거만 보냐? 이런 과정이 아닌 결과주의 자식들!.
해결안된거면 볼필요도 없단거냐? 이렇기 라도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해야지!! 범죄자보다 이런 자식들이 더 소름돋고 역겨움
+야이 미친 살인자 새꺄 15살 밖에 안된 아이를 죽이고 배수로에 처박아두냐????!!!
진짜 돌아버리겠네 애가 뭔 잘못을 했다고 매니큐어 고르러 다닐 시간에 자기계발이나하고 성실히 살았어야지 이런 인간 대접도 못받을 ㅅㄲ 죽어서도 평생 고통받고 다시 환생해서도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아라 누군가한텐 15년간 애지중지하면서 키웠을 소중한 자식이고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이런 양심도 없는 자식이 진짜 싸이코 새끼 평생 갈 트라우마를 갖고 살 제보자한테 조금의 미안함이라도 죄책감이라도 있으면 자백하던가 자살하던가 진짜 세상에 별의별 돌아이ㅅㄲ들이 많네 불쌍한 동물들 말고 이딴 쓸모없는 미친 ㅅㄲ들 상대로 인체실험이나 하지 대한민국 법 진짜 개떡같아서 술먹었다고 형량 줄여주고 촉법소년이라고 소년원만 보내고 요즘 유딩들도 욕하고 다니는디 촉법 소년 만9세로 줄여야한다 ㄹㅇㄹㅇ 진짜 어떻게 법이 이렇게 개같냐 무슨 트레이드마크랍시고 서울에 반지 관람차 어쩌구에 미래도시며 ㅇㅈㄹ 하지말고 국민들 안전에 신경쓰고 국민둘 세금 범죄자 자식들 밥주는데 쓰지말길 우리 부모님도 열심히 일해서 힘들게 번 돈을 범죄자 자식들 밥주는데 나 쓰고 잘하눈 짓이다 15살 잼민이인 나도 이렇게 답답한데 어른이란 사람들이 어떻게 이러냐 진짜 개빡치고 환장하겠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ㅅㅂ

[@강규영-y7q]

이 사건이 발생한 시기 때 있었던 강력 사건 중에는 KBS 특명 공개수배에서도 소개되었던 '서울 지하철역 연쇄 납치 살인사건'도 있었다고 하죠.

[@송챙]

마자요 아직 미제사건인데 두 살인사건중 한건의 시신이 포천 고모리 저수지근처에서 발견됐다는;;

[@송챙]

2020년부터 그알에서 제보받고있다는데
얼른 방송에서다뤄줬으면ㅜ 이사건모르는사람들 많더라구오ㅡ

[@레몬트리-l5l]

이사건은 처음들어보네요
2000년초중반은 유난히 연쇄살인사건이 많았던거같네요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외에도 연쇄살인사건들이 꽤많았다던데
유독 그시기에 몰린것도 특이한현상같습니다
미제사건들도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강규영-y7q]

@@레몬트리-l5l 강호순 사건도 일부 사건이 특명 공개수배의 첫 방송에서 다뤄졌었죠. 방영 당시에는 실종 여성 4명을 찾는 거였다가, 2화에서 실종자 중 한 명이 살해된 채로 발견되어서 피살 사건이 되었죠.

[@J충성충]

방금 알게 됐는데 너무 애통하네요 ㅠㅠ 범인은 그 응당한 댓가를 반드시 치를거다. 고인과 형사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djh-s4k]

이 엄양의 아버지가 군인으로 근무하시던 중대의 옆중대에서 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평소 지나가다 경례하면 인자하게 경례받아주시던 분이었는데 당시에 부대가 발칵뒤집어졌을정도로 침울했던 기억이있네요. 처음엔 군인가족을 타겟으로한 납치사건일수도 있어서 다른 병력들이 수색지원도 나갔었구요.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부대의 분위기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영의어머니]

제발 잡혀라 제발

[@빙봉빙봉]

저도 옛날에 대학생 때 시험기간이라 12시 넘어서까지 공부하다가 하숙집 가는데 걸어서 딱 10분 거리였는데 뒤에서 검은롱패딩 입은 남자가 따라오길레 무서워서 112에 전화해서 나는 누구고 지금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무서워서 그러는데 하숙집 도착할때까지만 통화상대 좀 되어달라고 하면서 전화하면서 갔던 기억나네요 하숙집 도착하고나서 뒤돌아보니까 그 남자가 멀리 가로등 밑에서 서서 제쪽을 계속 보고있는거 보고 하숙집 문앞에서 주저앉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범죄자들은 자기들의 타겟이 그 무엇과도 연결되지않은 고립된 상태라는 확신이 들 때 범죄를 저지르니까 그럴 땐 다른 누군가와 연결되어있다는걸 어필하세요 제일 중요한 사항이고 사전범죄의 80% 이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교양선택으로 들은 프로파일링 수업 시간에 들은게 생각나네요

[@gaedokgyo18]

그냥 그 남자도 같은 방향으로 가는건데 니년이 이상하게 행동하니 멈췄다가 가는거일수도 있는데 그 사람을 왜 범죄바 취급하냐. 딱봐도 틀딱인것같은데

[@하트에이포카]

그니까 좀 밤 늦게 귀가 하지말고
환한 곳으로 다니세요.
어두운 곳으로 다니까 얼굴이 잘 안보이잖아요.
얼굴이 잘보이는 낮이나 불빛이 있는곳이면
절대 걱정 없을겁니다.
거울을 보시면 제말이 빠르게 이해가 될겁니다

[@gooutsiderightnow]

@@하트에이포카 나이 든 할머니도 범죄의 타겟이 된다

[@운동장-s6w]

@@하트에이포카 ?

[@빠방-w4i]

@@하트에이포카 병있어요?

[@디딩디]

소름 나도 옛날에 고등학생 때 그러니깐
한 14~15년 전쯤? 새벽에 집 가려고 가는데
어떤 차가 뒤로 천천히 오면서 창문 내리고 타세요 집이 어디세요? 데려다줄게요 타세요라고 해서 그때 강호순 살인 사건 터졌을 때라 안 탔는데 저기 저 나오신 여자분처럼
안가고 저 걷는속도에 맞춰 따라왔었죠
그때 뒤에 차량와서 갈수 밖에없는 길이여서
차가 갔던기억이 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 돋아요 ㅠㅠ
그분은 정말 좋은 마음으로 태워주시려 했던 걸까요.. 몇 년이 지나도 그 상황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김채은-z9b]

꼭 하늘에 가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유정양 저도 지금 15살.어린나이인데
그 나이에 그런 아픔과 빨리 떠나가서 많이 아쉬울 거 같아요 15년 밖에 못 사셨지만 만약 지금 까지 살아계셨다면 성인이 되어 행복하게 사셨을 거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항상 매일 추모하겠습니다. 거기서도 잘 지내시길..

[@ohrthgil]

시그널2 가 나온다면.. 이 사건 꼭 다뤄주셨으면.. 드라마로라도 해결되는 걸 보고싶네요..ㅠㅠ

[@예맥-w4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 마음이 정말 아플 거 같네요 ㅠ

[@hyehyunson2704]

아직도 이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던 것이 너무 슬프고 아프네요.

[@남0411]

지금도 기억하는데 저거 매니큐어가 아니고 빨간 페인트라고 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때 당시 매니큐어 말고 페인트를 조사했으면 잡혔을텐데 생각한 너무 아쉬운 미제 사건...

[@User_nothing522]

제보자 탓 하지마세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제보를 안하는겁니다

[@Eum-Eng]

못 잡은 사실이 너무 슬프다...
어딘가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겠지...소름돋아

[@산단구라데쇼]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이젠 저런 범죄 못저르죠. 정말 한적한 시골 아니고서야.... 곳곳에 cctv가 절대로 있는한....

[@이현지-e3o3w]

저때와 지금 전국에 CCTV 보급율 95프로 수준

[@조범준-t6h]

익히 알고있는사건이라 끝까지 봤는데, 방송이 좀 위험하네요. 그알에서도 좀 조심하게 접근하긴했지만 이방송은 마치 그 남자가 범인이라고 타겟을 지정해놓고 방송하는데 아니면 어쩌려고.. 같은 느낌을 받을수밖에없었구요.
그리고 사건담당자분 인터뷰도 직접 하셨지만, 다른자료들은 찾아보셨는지는모르겠어요.
담당하신분이 또 한 분 계시잖아요. 김복준교수님이요.
김복준교수님이 운영하고계신 채널 사건의뢰 29화였나. 아 26화네요
거기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제보주신것 정말 감사하다고,
하지만 교수님 당신은 '동일인일가능성이 낮다고본다' 라고.
그알에 제보주신 한아름님이 피해를 당하고 5일만에 인근에서 그런일이 벌어졌는데,
한아름님은 신고를 안하고 끙끙 앓고계셨지만
범인의입장에서 '이 여자가 신고했을거다' 라는 생각도 당연히 했을거고,
납치미수사건으로 신고가들어오면 비상이 걸린다고 교수님이 말씀도 하셨구요.
비상이 걸리는상황에서 5일만에 인근에서 또다른 납치를 시도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네요.
물론 맞을 가능성도있지만 '경찰 32년 상식으로는 희박하다고 본다' 라고 말씀하신의견도 있으시구요.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송한다면 모를까 뭔가 답을 정해놓고 방송하는거같네요.
그리고 이사건이 왜 미제로 빠졌는지 제일 중요한이야기도 다루지않았구요.
시신을 발견하자마자 부모님을 불러서 확인을시킨게아니고 지문을확인하기위해 오그라든 손을 뜨거운물에 푹 담궜다가 빼는바람에
어쩌면 반항하느라 긁어서 손톱밑에 남아있을 DNA증거까지 싹다 날려버린게 이 사건이 미제가된 결정적이유인데..

[@stellachoi315]

앗 저도 그생각했어요,김복준 형사님 말과 다른부분이 있네요

[@그냥해-h2e]

ㅇㅈ.

[@빙봉빙봉]

아무래도 꼬꼬무는 그알보다는 살짝 가벼운 컨셉으로 가는 프로라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내용에 넣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꼬꼬무에서 다룬 내용들 중에 그알로 다시 찾아본 사건들 많은데 확실히 스킵을 많이해서 내용이 전혀 달라보이게 꼬꼬무에서 방영이 되는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꼬꼬무는 그냥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정도로 보고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그알 영상을 따로 찾아서 보게되더라고요

[@왕돌이-d9w]

그분이무서워서 당시신고안했다고했는데,미치도록
아쉽고 안타까운시점입니다, 전국이떠들썩했고
당시포천에 몰려들어 진을친취재진으로 북새통,
그리고 희생된여학생은 제친한친구조카입니다
당연히 저도잘알고있는...
방송이 어떤의도로 방향을정해놓고방송했느니
마느니도중요할수있지만,방송에서 다뤄준다는거가
개인적으론 감사할정도로 해결되길간잘히바랍니다
범인한테는 심리적압박이될겁니다
나노먼지같은바램이라면 꼭잡혀서댓가를치뤘으면합니다
세월이무심히흘렀어도, 가족들은 그날 그시간에
멈춰서 거대한댐에 갇혀계십니다

[@user-lt6wn3qo9x]

마지막이 핵심이네 또 견찰이 견찰했네 미제사건 99프로가 초동수사 개같이해서 말아먹은 게 큼

[@백호-v8x]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저 사람이 잡히지 않았고, 지금도 어디선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무섭기도 하네요...ㅠㅠㅠ

[@dumbo6449]

매니큐어가 아니고 공업용페인트이고 강력한 용의자는 이미 사망했다는건 그알에서 본것같은데 그 내용을 왜 이 방송엔 안하신건지..?

[@이상수-v3m3d]

아름씨 무서웠을꺼 백번 이해한다 16년걸렸어도 제보한거잘했다. 좀더 빨랐으면 좋았겠지만..탓하지않는다 생존한거에 감사한다
애가 죽어서 부패됐다..정말
힘들고 어려운 사건이다..범죄자야 자결해라

[@모구리-s6x]

김복준교수님 형사생활중 한으로 남아있다는 사건이네요! 꼭 사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ㅜㅜ

[@stjmlove83]

제보자님 본인이 당했을때 신고를 했어야죠 아님 실종 현수막 걸렸을때 제보만 했었어도 담당형사님도 극단적인선택 안하셨을텐데 안타깝다

[@박수봉-c5q]

엄양 아버지 아시는분인데
정말 힘들어 하셨는데
범인이 아직 안잡혔네요
언능 범인이 잡혀 죄값을 치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BATMAN-xf5sd]

이제와서 잡힌다는 건 너무 꿈만 같은 이야기같다. 다만, 이렇게 방송이 계속 나오면서 범인 스스로 언젠가 자기가 잡히면 어떻게하지라는 불안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으면서 살길 바란다.

[@tang22_2]

근데 꼬꼬무는 그알과달리 사건을 해결? 같은 느낌이아니라 그 이야기를 기억하자 같은 느낌아닌가?

[@limegill]

와 진짜 역대급으루 눈물낫음 ㅜㅜ
강력1반 ㅠㅠ 친가족도아닌데 저렇케까지 해주나?... 저시대 경찰분들한테 평생 감사해야할듯...요즘욕먹는경찰들 에휴...

[@루랄라-o1d]

제가 춘천 사람인데 2009년인가 2010년인가 20살때 시골살적에 하얀색 승용차가 자꾸 따라왔었는데 그 놈한테 당할뻔했거든요 춘천 포천이 가까운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지도보니까 오가는 경로긴했는데(삼악산쪽,자세한건 누군가 알아볼까봐 생략합니다) 그 놈은 못잡았지만 저도 수상해서 번호판을 유심히보고 얼굴도 유심히 봤는데 그때 충격으로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당시 경찰에 진술한건 남아있을거에요.. 씨씨티비에도 찍혔었는데 당시 화질이 안좋아서 번호판은 식별못했고요 경찰도 딱히 잡을 의지는 없었던거같긴하고요.제가 번호판은 진짜 유심히 봤거든요 대놓고..근데 기억이안나요ㅠ암튼 하얀색 승용차랑 범인 나이대나 호리한 체격등등 비슷한거같아서요 제 느낌상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30대 중후반 같았거든요

[@졸려-x7r]

춘천-포천 1-2시간걸리니깐 먼건 아닌데 하얀색 승용차는 많아서..

[@밝음-c9w]

평범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하면 개소름돋겠다....요즘은 금방잡힐수밖에 없는걱 블랙박스가 사방천지에 깔려서 금방 좁혀질텐데...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agahohoswju]

그알에서 피해자 손톱에 발라저 있는게 메니큐어가 아니라 공업용페인트 일수도 있다는걸 거론한적이 있음.범인차가 자동차 공업사에서 나왔고 차주가 범인이 아니라면 공업사 직원일수밖에 없다고 생가함. 공업소에서 차량 도색용 페인트 분명히 사용할거고 늦은시간에도 공업사출입이 자유로운건 직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봄.공업사에서 경리알바 한적 있는데 손님차 테스트겸 직원이 한바퀴씩 돌고와야되서 키는 직원들이 다 보는곳에 놓아둠. 본인차 아니니 범행할때 안심하고 사용했을거임.그때 그 공업사가 그대로있고 사장님이 안바꼈다고해도 내가 그 사장이라도 모른다고할듯...계속 같은장소에서 영업 해야 되는데 무슨 해를 당하려고 말하겠음? 피해자도 집이 알려진게 두려워서 16년만에 포천을 떠난후 제보가능했는데 그 사장님은 더하지...가정집 이사가는거보다 오랜시간 터 잡아 운영하던 단골많은 공업사 이사가 더힘듬.다 포기하고 가게를 접을께 아닌이상 말못하지..

[@yongsunlee9451]

그알 방송이 나간후로 몽타주를 보고, 당시 공업사 직원이 당시 동료직원하고 방송 몽타주하고 얼굴이 비슷하다고 제보를 줬음! 그래서 경찰이 수사를 해보니 해당 공업사 직원은 사망해서 확인불가라고 알고있음!

[@User_nothing522]

근데 왜 사장은 그런 직원이 없다고하냐?진짜 솔직하지못하네

[@yongsunlee9451]

@@User_nothing522 방송이 나가기 전에 인터뷰 한거라 몽타주를 못봐서 그런가봐요!

[@pp5337]

내가 이 사건 알기로는 범인이 페인트 무슨 공장 직원이고 손 이쁘게 관리하는 그런 남잔데 암 걸려서 이미 죽었다고 알고 있음....ㅠ

[@c9이연지짱]

그알 포천여중생 레전드지.. 진짜 무서웠는데 여기서보니까 공포보다는 울분이 터지네 씹..

[@dasomkim4994]

2003년이면 제 또래일땐데 마음이 아프네요..제발 죄지은 사람이 그에 마땅한 벌을 받기를..형법이던 하늘이 내리는 벌이던요

[@김민준-g3c3c]

유정이의 아픔이 제 마음을 녹였네요 ㅠㅠ

[@junghee607]

이사건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저는 지금 30대후반인데 저도 어렴풋이 옛날 기억이 떠올랐어요 제가 고등학생때니까 거의 18년전쯤에밤늦게 버스가 끊겼는데 누군가 집까지 태워다준다는말에 지금이였으면 절대 타지않았을텐데 그당시에는 아무런의심없이 차를탔던 기억이납니다 ㅠ 다행이 집앞까지 왔을때 핸드폰번호를 알려달라고 막무가내였고 알려주지않으면 내려주지않을것같아 다른번호를 알려주려했지만 제핸드폰으로 자기핸드폰에 전화를걸며 이후에 계속 전화를하며 문자도왔던기억이납니다 ㅠ
연락을 받진않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무섭네요 ㅠㅠ 다른건 세월이 너무지나서 기억이 안나지만 세월이 정확하게 한가지 기억나는건 뒷자리에걸려있던 옷이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ㅠ

[@이현지-e3o3w]

이 사건 날때 전 9살때라 하교하고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동네에서 한동안 못 놀았져
전국을 떠들석 한 사건이라

[@gslaodi-gk7df]

혹시 남자 키 작고 얼굴에 여드름 투성이였나요

[@낚시사랑-d7q]

실종 현수막을보고 참 안타까웠던 중학생..엄*아양..
재수시절..수능시험을보고 귀가중 실종 현수막을 봤습니다..교복입은 얼굴이 아직도 선합니다..
꼭 찾길 바랬는데..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그시절 포천에 살았는데..
가해자 몽타주가 많이 본듯한데..
범인을 찾지 못해 안타까웠어요..ㅠ.ㅠ

[@주은-o6z]

학교 갔다가 친구집 갔다가 오후6시에 나와서
실종이라..
제가 지금 중3인데 제가 평소에
딱 저런 시간에 저렇게 다니는데..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이유가 있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다..ㄷㄷ

[@maniamid3947]

범인이 살아있다면 죄책감에 단 1분 1초라도 맘 편히 숨도 못쉬는 고통에 시달렸으면 좋겠다.

[@Wow-cm3nl]

혹시 차를 팔았다가 그 사람이 산건 아닐까
아니면 경기 735n인 모든 경우의 수를 대입해서 흰색 차 만을 골라낸 후에 주인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방법도 있지

[@jinskim23]

유력한 설 중에 하나는 공업사 직원중에 유독 손이 더러워지는걸 싫어했고 손이 예뻤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손님의 차를 가지고 나갔을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 유력용의자는 병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한아정-c2x]

예전에 그알에서 봤었는데 방송에 또 나오는거 보니깐 아직도 범인을 특정하기 어렵나보네요
꽃다운나이에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이춘재 사건처럼 꼭 잡힐거같네요 !

[@정서우-d4l]

그알에서 빨간 메니큐어가 아니고 자동차 도색할때 쓰이는 페인트!? 라고 한거 같음

[@남자탁용삼]

매니큐어 포천여중생 살인사건 범인이 빨리 자수했으면 좋겠다 😤😠😡

[@이민영-p7q8g]

이 미제사건의 범인 잡아서 반드시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