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양 여러 나라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폴란드, 등) 에서 거주/유학/IT업근무 해서 느낀건데, 독일이 유독 인종차별적이고, 그다음으로 심한게 이탈리아와 프랑스인 들이었습니다. 단순히 인종차별 뿐만이 아니라, 동양인혐오와 동양인공포증도 심합니다. 미국도 백인들 중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독일이민자 후손들이 대다수인데 이사람들도 인종차별과 동양인혐오 심합니다. 공개적으로 독일 정부는 1,2차 세계대전에 사과했지만, 독일인들은 오히려 피해의식이 있고, 유대인들을 향해 아직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최근에 독일로 이주한 소수의 유대인들도 인종차별과 모욕을 겪었다고 해요. 현재 독일은 2차세계대전 이후 정치적으로 세계에 최대한 자신들의 과거의 나치극우정치와 반대되는 정책들을 시행하고, 독일사람이 누구한테 나치라고 불리는 것에 극도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보주의적인 성향이 많죠. 이것이 독일 사람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치지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 정부는 외국에서 (특히 이슬람권) 이민자들을 많이 초청하는 것이지요. 60년대에는 터키에서 많은 이주민들을 받았고, 시리아내전 당시에 많은 시리아 이주민들을 받았지요. 그런데 정부가 그렇게 외국인 이주민들에 관용을 배푼다고 일반 독일인들은 대부분 불만이 많지요, 단지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입니다. 오히려 겉으로 외국인들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PC 문화 (정치적 올바름) 때문입니다. 독일인들은 정서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이고 자신들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큰 변화들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보면 눈쌀을 찌푸리고 미묘한 인종차별이나 수동적 공격성향의 행동들이 나오지요. 동양인들을 대할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겉으로는 웃지만 수동적이고 미묘하게 상황적으로 맥락적으로 분위기적으로 기분 나쁜 행동들을 하지요. 약 빨았거나 미친놈이 아닌 이상 대놓고 직접적으로 폭행같은 공격적인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하지만 얼마전에 독일 열차 타던 한인부부가 독일 청년들한테 성희롱과 모욕적인 말들을 들었던 사건이 있었고, Giannie Lee 라는 한인 스트리머가 독일 식당에서 어떤 독일 남자한테 눈찢기 놀림을 받았고, 최근에는 한국유학 남학생이 독일 남자 두명한테 폭행을 당했지요. 최근 몇년전부터 독일에서 가정폭력 사건들이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해요. 저 또한 독일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독일 사람들에 대한 제 분석을 말씀드리자면, 독일 사람들은 상당히 부정적이고, 돈에 대해서 상당히 구두쇠스럽고, 익숙하지 않거나 새로운 것을 싫어하고, 변화를 싫어하고, 엄청나게 까다롭고, 모든것에 특정한 요구사항들이 많아서 항상 불만족을 가지고 있고, 항상 스트레스에 쌓여있고 (특히 일관련), 처리해야 되는 일이 너무 많다고 느껴서 지나친 일중독이 심하고, 한숨 푹푹 쉬고, 영감을 잘 못느껴서 기쁨같은 감정도 없거나 적고, 청결과 정리정돈에 지나치게 강박적이고, 술 마시는 것 외에는 즐기는게 돈/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돈이나 식재료등이 낭비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거의 모든것에 불만족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좀 신경쓰거나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술중독이 심하고, 폭력적이고, 유머감각도 없거나 이상하고. 단순히 역사적인 이유로 다른 모든 나라들 (특히 영국,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이 독일을 싫어하는 것이 아님. 제가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알던 몇몇 독일 유학생들은 전부 왕따들 이였음. 한국인과 독일인이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1) 모든것을 빨리빨리 처리하고 싶어하는 한국인과는 달리 독일인들은 완벽주의에 강박적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시하지 않은 자질구레한 세부사항들에 집착해서 뭐하나 해결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한국인들 한테는 너무 답답하고 2) 인도주의적이고 자선을 중요시하는 한국인들과는 달리 자선은 돈 낭비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는 독일인들 3) 인생을 즐길때에는 돈을 시원시원하게 쓸줄아는 한국사람들 과는 달리 술에 돈쓰는것 외에는 돈낭비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독일인들 4) 정치적 올바름과 과거의 흑역사 때문에 겉으로는 진보주의를 지지하지만, 속으론 백인우월주의적 이라서 (나치주의의 나라) 독일인들은 유색인종들이 자신들보다 유전적으로 하등하다고 생각함
재밌게 보고있어요 항상 발랄하고 외향적인 성격인줄 알았는데 혼자서 이것저것 하는거 좋아하신다니 의외에요 ㅎㅎ
ㅎㅎ 반죤매력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사람들앞에서만 까불고 밖에선 수줍은 많은 소녀랍니다. (아마도)
독한지님.
맨탈 갑 입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
하나같이 다 공감돼요.... .^^...즐겁고 자유롭지만 화도 느는 독일생활이예요 😇
모든 것엔 양면이 있으니까 ㅎㅎㅎ 그려려니 하다가 급발진이 나죠 ㅋㅋㅋㅋㅋㅋ🤣 오락가락하는 내 마음
저도 독일 가려고 준비중인데 얘기만 들어두 열받네요 ㅠㅠ 그래도 속시원하게 말하시는 거 보니까 스트레스 풀려요!
스트레스가 풀린다니 기쁘네요 ㅎㅎ 와서 좋은 일만 생기길 기도할게요!
저도 서양 여러 나라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폴란드, 등) 에서 거주/유학/IT업근무 해서 느낀건데, 독일이 유독 인종차별적이고, 그다음으로 심한게 이탈리아와 프랑스인 들이었습니다. 단순히 인종차별 뿐만이 아니라, 동양인혐오와 동양인공포증도 심합니다. 미국도 백인들 중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독일이민자 후손들이 대다수인데 이사람들도 인종차별과 동양인혐오 심합니다.
공개적으로 독일 정부는 1,2차 세계대전에 사과했지만, 독일인들은 오히려 피해의식이 있고, 유대인들을 향해 아직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최근에 독일로 이주한 소수의 유대인들도 인종차별과 모욕을 겪었다고 해요.
현재 독일은 2차세계대전 이후 정치적으로 세계에 최대한 자신들의 과거의 나치극우정치와 반대되는 정책들을 시행하고, 독일사람이 누구한테 나치라고 불리는 것에 극도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보주의적인 성향이 많죠. 이것이 독일 사람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치지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 정부는 외국에서 (특히 이슬람권) 이민자들을 많이 초청하는 것이지요. 60년대에는 터키에서 많은 이주민들을 받았고, 시리아내전 당시에 많은 시리아 이주민들을 받았지요. 그런데 정부가 그렇게 외국인 이주민들에 관용을 배푼다고 일반 독일인들은 대부분 불만이 많지요, 단지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입니다. 오히려 겉으로 외국인들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PC 문화 (정치적 올바름) 때문입니다.
독일인들은 정서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이고 자신들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큰 변화들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보면 눈쌀을 찌푸리고 미묘한 인종차별이나 수동적 공격성향의 행동들이 나오지요. 동양인들을 대할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겉으로는 웃지만 수동적이고 미묘하게 상황적으로 맥락적으로 분위기적으로 기분 나쁜 행동들을 하지요. 약 빨았거나 미친놈이 아닌 이상 대놓고 직접적으로 폭행같은 공격적인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하지만 얼마전에 독일 열차 타던 한인부부가 독일 청년들한테 성희롱과 모욕적인 말들을 들었던 사건이 있었고, Giannie Lee 라는 한인 스트리머가 독일 식당에서 어떤 독일 남자한테 눈찢기 놀림을 받았고, 최근에는 한국유학 남학생이 독일 남자 두명한테 폭행을 당했지요.
최근 몇년전부터 독일에서 가정폭력 사건들이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해요. 저 또한 독일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독일 사람들에 대한 제 분석을 말씀드리자면, 독일 사람들은 상당히 부정적이고, 돈에 대해서 상당히 구두쇠스럽고, 익숙하지 않거나 새로운 것을 싫어하고, 변화를 싫어하고, 엄청나게 까다롭고, 모든것에 특정한 요구사항들이 많아서 항상 불만족을 가지고 있고, 항상 스트레스에 쌓여있고 (특히 일관련), 처리해야 되는 일이 너무 많다고 느껴서 지나친 일중독이 심하고, 한숨 푹푹 쉬고, 영감을 잘 못느껴서 기쁨같은 감정도 없거나 적고, 청결과 정리정돈에 지나치게 강박적이고, 술 마시는 것 외에는 즐기는게 돈/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돈이나 식재료등이 낭비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거의 모든것에 불만족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좀 신경쓰거나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술중독이 심하고, 폭력적이고, 유머감각도 없거나 이상하고. 단순히 역사적인 이유로 다른 모든 나라들 (특히 영국,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이 독일을 싫어하는 것이 아님. 제가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알던 몇몇 독일 유학생들은 전부 왕따들 이였음.
한국인과 독일인이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1) 모든것을 빨리빨리 처리하고 싶어하는 한국인과는 달리 독일인들은 완벽주의에 강박적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시하지 않은 자질구레한 세부사항들에 집착해서 뭐하나 해결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한국인들 한테는 너무 답답하고
2) 인도주의적이고 자선을 중요시하는 한국인들과는 달리 자선은 돈 낭비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는 독일인들
3) 인생을 즐길때에는 돈을 시원시원하게 쓸줄아는 한국사람들 과는 달리 술에 돈쓰는것 외에는 돈낭비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독일인들
4) 정치적 올바름과 과거의 흑역사 때문에 겉으로는 진보주의를 지지하지만, 속으론 백인우월주의적 이라서 (나치주의의 나라) 독일인들은 유색인종들이 자신들보다 유전적으로 하등하다고 생각함
주로 이민자들이 차별하더라고요,,지들도 외국인이면섴ㅋㅋ다른 썰들도 재미가 ㅋ이럼 안되는데 😅담에 만나서 더 얘기해줘요 😆
공감이에요 ㅎㅎ 이민자들끼리 텃세가 어찌나 심한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뭐해요?
사적인 목표가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