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게 이해는 되지만 돈을 받고 만드는 광고에 단점까지 이야기하라는 것은 사실상 광고의 목적과 본질에 맞지 않습니다 광고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하고 가치를 전달하는게 기본적인 역할이고 광고에서 단점을 얘기하는건 광고주 이익과 맞지도 않고요 제품의 장점에 집중하는 하나의 리뷰 형식으로 봐야죠~ 구매 결정은 이렇게 단점을 얘기하는 리뷰도 보고 ㅎㅎ 소비자가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광고와 리뷰의 접점을 어느 정도 지점에 설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다른 분야에 비해 기타 리뷰는 리뷰어들의 권위가 강하게 작용하는 분야이면서도 광고쪽으로 지나치게 기울어 있다는 인상이 있긴 하네요. 조금만 부정적인, 광고의 범주를 벗어난 리뷰에는 득달가이 달려와서 악플세례하는 것도 추하고요. ㅋㅋㅋㅋㅋ
그렇긴 하지만 돈준다고 무조건적인 찬양하는 리뷰 쓰는게 이치에 맞는 행동이냐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에 나온 안성재 셰프의 서브웨이 광고가 호평을 받는 이유도 그냥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광고보다 그만큼 성공하고 조예가 깊은 사람이 광고한다고 해도 기존 광고에서는 볼수없었던 멘트들 '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 '가끔 가서 먹어 볽 것 같습니다' , ' 프랜차이즈에서 만든 음식 치고는' 광고긴하면서도 뭔가 신뢰감이 갈 수 있는 그런 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물며 기타 오래 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돈을 받든 협찬이든 대가를 받고 광고를 하는데 그 실력들에 초보자들이 보기에 좀 공감할수 있는 리뷰를 하는게 맞지 그냥 짱입니다 로 일관하면 브랜드 이미지는 둘쨰치고 누가 그 사람이 진실성 있는사람이라 생각하겠습니까
365,000원 입문용임을 감안하고 그 정도 기준에서 좋다고 하는 거지요. 리뷰를 보는 사람들도 무지성으로 상위 기종만큼 좋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실력, 좋은 장비, 톤 메이킹을 잘 해서 리뷰에서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부분으로 남을 속이는 듯이 한다는 판단은 그냥 비난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상업적으로 리뷰를 하는 분들이 역할이 있듯이 본인은 아쉬움을 잘 드러내는 리뷰어의 길을 걸으시면 되는 것이죠. 특정 리뷰어들을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개인 리뷰보다는 그냥 벌회사꺼가 평점주는게 오히려 본인주관이 덜들어가서 그게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사운드 평점 40점중에 25점과 30점 차이는 천차만별인데 이게 더 정확하더라고요 G300raw 좋다고해서 써봤는데 그가격대에 그사운드는 좋은거는 맞긴한데 뭔가 아쉬움이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배선마감 구림 5단 스위치 부터해서요 그렇게 쓰다가 미펜 아프로2 사서 써보니 사운드 부터가 비교 불능이더군요 ㅋㅋㅋ
소비자를 바보로 생각하고 계시군요. 그래서 리뷰어들이 '책임감'이란 명목으로 소비자 대신 판단해주어야 한다고 보시는 것 같네요. 악기 구매는 각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되는 과정입니다. 리뷰어들의 의견은 참고할 만한 자료일 수 있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악기를 선택할 때 최종적인 판단은 직접 연주해보거나 여러 의견을 종합해 스스로 내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객관성'이란 건 결국 다양한 주관적 의견들을 종합했을 때 나오는 것이지, 한 리뷰어가 '책임감'으로 만들어내는 게 아닙니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은 이런 과정을 이해하고 있고, 광고나 리뷰에만 맹목적으로 의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의견이 있을 때 더 현명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TV 광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광고에서 유명 연예인이 특정 제품을 사용하며 장점을 부각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 배우가 스킨케어 제품을 광고할 때, 그 연예인은 원래 피부가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실제로는 고급 클리닉 관리나 고가의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TV 광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객관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소비자들은 이미 이런 광고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단지 참고용 자료일 뿐이며, 이들이 무조건적으로 광고를 믿고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리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TexanGuitarPlayer 먼저, 제가 소비자를 '똑똑하다' 혹은 '어리석다'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제 댓글은 소비자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판단한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오히려 '어리석고 부족한 소비자'와 '똑똑한 소비자'로 구분하시는 분이 소비자를 일반화하고 계신 것 같네요. 모든 소비자는 자신만의 기준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소리를, 어떤 분은 가격을, 어떤 분은 브랜드를, 또 어떤 분은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죠. 스스로를 '어리석고 부족한 소비자'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영상의 리뷰와 의견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리석은 소비자의 의견이니 참고하지 말아야 하나요? 충분히 식견이 있는 분석이라면, 스스로를 어리석다고 하시는 건 비판을 피하기 위한 방어용 수사인가요? '프로들은 좋은 것만 말한다' '협찬 받으면 다들 그렇게 한다' '프로들은 실제로 이 기타를 안 쓴다' 소비자를 일반화하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영상에서는 오히려 프로 리뷰어들을 상당히 일반화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리뷰어들의 리뷰는 '협찬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본인은 '크래프터 협찬 받았을 때도 단점 다 얘기했다'며 스스로를 예외로 두십니다 이는 협찬을 받아도 객관적인 리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신 겁니다. 그런데 장점을 이야기하는 다른 리뷰어들의 협찬 리뷰는 왜 신뢰할 수 없다고 보시나요? 이는 결국 다른 리뷰어들을 일반화하면서 자신은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이 됩니다 결국 리뷰어 개인의 철학과 신념의 문제이지, 프로냐 아니냐, 협찬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일반화하면 안 된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리뷰어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리뷰어로서 진정성 있는 리뷰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진정성이 다른 리뷰어들에 대한 일반화나 비하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제가 정말 못치는데 처음에 산 중고 14만짜리와 가지고싶어서 산 esp스네퍼가 있는데 쳐보면 생각보다 차이가 심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경제력이 되면 저가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만 배웟네요.개인적으로 리뷰할땐 단순 오인페만 연결하여 말 그대로 생소리를 들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당근에사 18만원에 구매한 사람으로서 개인적 의견 남깁니다 일단 작은 교회에서 세션용으로 합주하기에는 좀 난감한 소리가 납니다. 픽업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만 이 가격대에서 과연 합주에 잘 묻는 기타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튜닝은 처음에 정튜닝 안착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말씀하신대로 새들문제이기도 하겠고,롹킹헤드머신이 너무 싸구려입니다. 다만 연주하다가 밴딩하면 튜닝이 막 나달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 줄갈고 하루정도 연습하면서 튜닝 안착시키면 심각하게 튜닝 나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튜닝 나간다는 혹평은 처음 튜닝하는 시점에선 공감하나...일단 안착된 뒤에는 심각하지 않아요.이건 좀 과한 비판 지점 같습니다 나머지 마감이나 넥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입문용으로 쓰다가, 픽업이랑 새들 헤드머신 갈면서 자가 커스텀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스텐레스 바는 정말 최고네요~ 다만 이영상에서 말끔하신 것처럼 누군가가 이 기타 연주하며...소리 좋다고..말했다면 사기에 가깝다 봅니다
입문하시면 코로나 중급형 추천해요. 비추는 그냥 모든 입문형 기타 다 비추천합니다. 일단 튜너가 다 그지 같습니다. 스트랫 형태 기준으로 브릿지에 들어가는 스템이 다 얇상해서 소리도 부실하고 서스테인도 별로예요.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입문형 사셔서 튜너페그 세트 5만원 이상인 거. 브릿지는 스템 두꺼운 걸로 구해서 갈아보세요. 납땜 할 줄 알면 픽업을 알리에서 사서 갈아보는 것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 기타소리에 좀 익숙해지면 2, 30만원대 입문형이 좋은 소리 내는 제품이 없다는 걸 알게됩니다. 솔직히 2, 30만원이 소리가 좋다면 왜 사람들이 수백만원짜리 기타를 사겠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싼 거 사실 거면 기타 아는 지인분 대동하고 중고 구입하는 것도 추천할만 합니다. 타겟은 신품 실제 판매가 40이상으로 잡혀있는 기타를 20만원대에 파는 것 구하심 되겠습니다. 진짜 모르겠다 신품 외엔 길이 없다 하시면 저렴한 거 사시고 한창 락킹 튜너 5만원에 구해서 교체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 방송 내용에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어느 정도 모순이 있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헥스는 픽업이 깽깽이 소리가 나서 저도 비추하는 브랜드이고 유명한 기타유튜버들이 호평으로 방송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40만원 이하는 그냥 연습용인 거고 연습용은 연습용의 한계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노답이었던 수년 전을 생각하면 알리에서 5만원짜리 클론 픽업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이것저것 사서 파트 교체한다 했을 때 20만원대 기타들의 기본기가 예전에 비해 월등해졌다 느끼고 있습니다. 암튼 귀찮으면 코로나 사세요. 돈이 좀 더 여유가 된다면 쉑터도 있고 prs se도 있고 아이바네즈도 좋은 선택지가 될 거고 그거보다 좀 더 있으면 미펜으로 한번에 가도 될 겁니다. 뭘 사더라도 입문 시기에 평생가는 악기를 사시진 않을 거고요. 입문용 악기로 악기상태가 걱정되는 무대 서시는 일도 없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한말씀 드립니다. 입문하실 때는 그냥 디자인 보고 40만원대 기타 사시면 됩니다.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기타 치던 사람들의 기준에서 최소평가한 기타 가격에 40만원대인 건 내가 기타랑 맞는지 재밌는지 계속 하긴 할 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 독학 입문자들 기준엔 40만원도 아까워요. 일단 처음엔 10~20만원대나 많이 줘도 30만원대 기타로 입문하고 계속 칠 생각이 있으면 그때되서 차라리 4~60만원대로 바꿔도 된다고 봅니다. 전 다른 악기 전공 졸업생이라 본인이 다루는 악기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 저도 있는 사람이예요. 근데 최근 기타 한번 쳐볼까? 하고 흥미 생겨서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기타쟁이들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면서 서로 까기 바쁘고 기준점을 높게 잡으니 광고영상이든 뭐든 똑같아 보이고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 장난감 기타만 아니라면 그냥 중국산 저가 일렉기타 쿠팡에서 10~20만원대에 사도 되니까 일단 사서 해보고 더 욕심이 나는지, 입문에서 초보로 넘어갈 건지 부터 파악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말씀하신 건 입문이 아닌 기타를 계속 칠 생각이 있는 초보들에게 도움이 될 글이라 봅니다.
기타 리뷰해주시는 분들 중에, 너무 칭찬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알고 있긴 한데, 뭐 그분들의 사정이 있구나... 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 모든 기타들을 너무 칭찬 일색으로 하시는 분들이 리뷰 하시는 영상은 그런 이유로 그냥 걸러 보고, 다른 유용한 영상은 또 챙겨보고.. 그렇게 선택하면서 보고 있어요. ^^
기타 리뷰어들
E70 : ㄴㅈㄱㅌ
E300 : ㅈㅍㅅ, ㄹㅇㄴㄹ, ㅅㅅㅁPㅂㄱ
맞나요?
E70은 오답인데 누군지 알겠네요. 퀴즈로 경품 이벤트 할 계획 없었는데 이메일로 경품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등 알려주세요. 큰 웃음 주신 보답으로 경품 보내드리겠습니다. 나중에 경품 인증 해주세요 ㅋ
@@TexanGuitarPlayer
그렇다면
E70 : ㄹㅇㄴㄹ
맞나요? ㅋㅋ
@@리스펙트-z5v E70 역시 언급해주신 세모씨 입니다 ㅋㅋ
영상요약 : 헥스가 나한텐 광고 안줘서 삐짐
리뷰 형식의 광고라는 걸 모르지 않을텐데...
크래프터는 좋다! (협찬받음)
헥스는 구려! (협찬 안 받음)
추한데 ㅋㅋㅋㅋㅋ
사운드 없어서 아쉽다면 댓글 더 달아주세요. 이미 수 많은 사운드 리뷰가 있었기 때문에 편집 했습니다. 사운드 있는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 말로만 까지 마시고 직접 연주해서 소리를 들려주고
쵸킹도 몇번 해보고나서 튜닝이 나갔나를 보여줘야지.
그냥 기타하나들고 주구장창 안좋다고 하는것도 제대로 된 리뷰는 아닙니다.
뭐 그럼 올려드릴께요 ㅋ 다른 분들이 이미 워낙 사운드는 기깔나게 들려주셔서 편집했는데 올려드리겠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ㅋㅋㅋ
무작정 협찬을 찬양하는 리뷰도 잘 걸러들어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 모 기타리스트님의 영상보고 혹해서 지른 w300 잘쓰고있어요. 튜닝도 몇날몇일 지나도 잘 유지되고 넥도 변형 크지않고 소리도 적당하고 스뎅프렛도 부드럽고 프렛잡도 대박 깔끔하고. 일단 공연용이아니고 초보연습 입문 용인데 내 실력으로 낼수있는 한계안에서 소리 차이를 따지기엔 이펙터부터가 싸구려 멀티인데 뭘바라겠어요. 앰프도 가정용 미니이고.
무작정 좋다하는 리뷰를 알아서 걸러야겠지만.
그들의 리뷰를 반박할수있는 비교검증 실증 가능한 리뷰를 해주세요. 무작정 말로만 까는것도 마찬가지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냥 헥스는 자기 협찬 안해줬다고 징징대는것 같은데ㅋㅋㅋ
사운드 비교 올리고 얘기 하시죠.. 말로는 누가 못해.. ㅋㅋ
올릴께요 기다려요
말씀하시는 다른 초이스는 어떤 기타를 손꼽으시는지도 알려주세요!
말씀하시는게 이해는 되지만 돈을 받고 만드는 광고에 단점까지 이야기하라는 것은 사실상 광고의 목적과 본질에 맞지 않습니다
광고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하고 가치를 전달하는게 기본적인 역할이고 광고에서 단점을 얘기하는건 광고주 이익과 맞지도 않고요
제품의 장점에 집중하는 하나의 리뷰 형식으로 봐야죠~
구매 결정은 이렇게 단점을 얘기하는 리뷰도 보고 ㅎㅎ 소비자가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광고와 리뷰의 접점을 어느 정도 지점에 설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다른 분야에 비해 기타 리뷰는 리뷰어들의 권위가 강하게 작용하는 분야이면서도 광고쪽으로 지나치게 기울어 있다는 인상이 있긴 하네요. 조금만 부정적인, 광고의 범주를 벗어난 리뷰에는 득달가이 달려와서 악플세례하는 것도 추하고요. ㅋㅋㅋㅋㅋ
비싼데 돈 값 못하는 물건은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지요.
협찬 받은 리뷰들은 보통 유료광고포함이라는 문구가 뜨죠 보는 사람들도 대부분 광고라는거 감안하고 보지 않을까요?
그렇긴 하지만 돈준다고 무조건적인 찬양하는 리뷰 쓰는게 이치에 맞는 행동이냐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에 나온 안성재 셰프의 서브웨이 광고가 호평을 받는 이유도 그냥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광고보다 그만큼 성공하고 조예가 깊은 사람이 광고한다고 해도
기존 광고에서는 볼수없었던 멘트들 '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 '가끔 가서 먹어 볽 것 같습니다' , ' 프랜차이즈에서 만든 음식 치고는'
광고긴하면서도 뭔가 신뢰감이 갈 수 있는 그런 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물며 기타 오래 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돈을 받든 협찬이든 대가를 받고 광고를 하는데 그 실력들에 초보자들이 보기에 좀 공감할수 있는 리뷰를 하는게 맞지
그냥 짱입니다 로 일관하면 브랜드 이미지는 둘쨰치고 누가 그 사람이 진실성 있는사람이라 생각하겠습니까
365,000원 입문용임을 감안하고 그 정도 기준에서 좋다고 하는 거지요. 리뷰를 보는 사람들도 무지성으로 상위 기종만큼 좋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실력, 좋은 장비, 톤 메이킹을 잘 해서 리뷰에서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부분으로 남을 속이는 듯이 한다는 판단은 그냥 비난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상업적으로 리뷰를 하는 분들이 역할이 있듯이 본인은 아쉬움을 잘 드러내는 리뷰어의 길을 걸으시면 되는 것이죠. 특정 리뷰어들을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개인 리뷰보다는 그냥 벌회사꺼가 평점주는게 오히려 본인주관이 덜들어가서 그게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사운드 평점 40점중에 25점과 30점 차이는 천차만별인데 이게 더 정확하더라고요
G300raw 좋다고해서 써봤는데 그가격대에 그사운드는 좋은거는 맞긴한데 뭔가 아쉬움이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배선마감 구림 5단 스위치 부터해서요
그렇게 쓰다가 미펜 아프로2 사서 써보니 사운드 부터가 비교 불능이더군요 ㅋㅋㅋ
소비자를 바보로 생각하고 계시군요. 그래서 리뷰어들이 '책임감'이란 명목으로 소비자 대신 판단해주어야 한다고 보시는 것 같네요.
악기 구매는 각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되는 과정입니다. 리뷰어들의 의견은 참고할 만한 자료일 수 있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악기를 선택할 때 최종적인 판단은 직접 연주해보거나 여러 의견을 종합해 스스로 내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객관성'이란 건 결국 다양한 주관적 의견들을 종합했을 때 나오는 것이지, 한 리뷰어가 '책임감'으로 만들어내는 게 아닙니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은 이런 과정을 이해하고 있고, 광고나 리뷰에만 맹목적으로 의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의견이 있을 때 더 현명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TV 광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광고에서 유명 연예인이 특정 제품을 사용하며 장점을 부각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 배우가 스킨케어 제품을 광고할 때, 그 연예인은 원래 피부가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실제로는 고급 클리닉 관리나 고가의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TV 광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객관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소비자들은 이미 이런 광고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단지 참고용 자료일 뿐이며, 이들이 무조건적으로 광고를 믿고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리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네 저 같이 어리석고 부족한 소비자도 있으니까요. 님처럼 다 똑똑한 소비자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를 바보로 생각한적 없어요. 소비자를 일반화하는 것 역시 바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TexanGuitarPlayer 먼저, 제가 소비자를 '똑똑하다' 혹은 '어리석다'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제 댓글은 소비자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판단한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오히려 '어리석고 부족한 소비자'와 '똑똑한 소비자'로 구분하시는 분이 소비자를 일반화하고 계신 것 같네요.
모든 소비자는 자신만의 기준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소리를, 어떤 분은 가격을, 어떤 분은 브랜드를, 또 어떤 분은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죠.
스스로를 '어리석고 부족한 소비자'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영상의 리뷰와 의견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리석은 소비자의 의견이니 참고하지 말아야 하나요?
충분히 식견이 있는 분석이라면, 스스로를 어리석다고 하시는 건 비판을 피하기 위한 방어용 수사인가요?
'프로들은 좋은 것만 말한다'
'협찬 받으면 다들 그렇게 한다'
'프로들은 실제로 이 기타를 안 쓴다'
소비자를 일반화하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영상에서는 오히려 프로 리뷰어들을 상당히 일반화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리뷰어들의 리뷰는 '협찬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본인은 '크래프터 협찬 받았을 때도 단점 다 얘기했다'며 스스로를 예외로 두십니다
이는 협찬을 받아도 객관적인 리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신 겁니다.
그런데 장점을 이야기하는 다른 리뷰어들의 협찬 리뷰는 왜 신뢰할 수 없다고 보시나요?
이는 결국 다른 리뷰어들을 일반화하면서 자신은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이 됩니다
결국 리뷰어 개인의 철학과 신념의 문제이지, 프로냐 아니냐, 협찬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일반화하면 안 된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리뷰어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리뷰어로서 진정성 있는 리뷰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진정성이 다른 리뷰어들에 대한 일반화나 비하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 같네요.
궤변.
제가 정말 못치는데 처음에 산 중고 14만짜리와 가지고싶어서 산 esp스네퍼가 있는데 쳐보면 생각보다 차이가 심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경제력이 되면 저가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만 배웟네요.개인적으로 리뷰할땐 단순 오인페만 연결하여 말 그대로 생소리를 들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 일렉기타 갤러리 디씨하는 헥스저격러인줄 ㅋㅋ
이번에 회사서 협찬리뷰 단가 알아보니까 3만유투버의 경우 기본적으로 요구하는게 제품 2개 요구 리뷰비 100~200만원. 5만 유투버 제품 2개요구 200~400 10만유투버. -500이상~ 요구 ㅋㅋ 영상쪽은 이게 평균인듯.
와 그렇군요 저는 백만원만 줘도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할듯 하네요 ㅋ
돈받고 광고 해주는거니꺼 좋다고 하긴하는건데... 상당히 별로인데도 좋다고 하며 장사하는거 보면 불쾌하긴해요 몇분정도 고정적으로 일하시는 광고 쟁이 기타리스트 분들 있죠 ...
초보자들도 써보면 바로는몰라도 다른 기타와비교해보면 안좋고 좋고는 알지요. 소리도 아쉽고 뭔가 하드웨어적인것도 헤드머신 브릿지 등등. 저는 같은 가격대에 다른기타들이 조금 더 낫다고봅니다. ^^
여기서 진택이형이 나오네
진짜 진국인 자동차 리뷰죠
돈 받고 광고하는데 별 수 있나요. 광고성 멘트와 진심으로 하는 멘트를 구별할 능력 없는 소비자를 공략하는거죠.
처음부터 바로 돈을 받는거아님. 일단 기타 리뷰용으로 대여 잠깐해주고 리뷰영상 찍으면 그 기타가 팔릴때마다 몇천원받는건데 기타는 판매가 자주 이뤄지는 물품도 아니고 수많은 매장과 사이트들중 그 유튜버의 링크를 타고들어가서 구매해야되는거라 거의 돈이 안된다고 봐야해요.
@Fairytale_school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 방식이면 더더욱 마음에 없는 소리 많이 하게 되겠네요.
줄쟁이끼리 저격영상은 좀........
최근 당근에사 18만원에 구매한 사람으로서 개인적 의견 남깁니다
일단 작은 교회에서 세션용으로 합주하기에는 좀 난감한 소리가 납니다. 픽업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만 이 가격대에서 과연 합주에 잘 묻는 기타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튜닝은 처음에 정튜닝 안착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말씀하신대로 새들문제이기도 하겠고,롹킹헤드머신이 너무 싸구려입니다. 다만 연주하다가 밴딩하면 튜닝이 막 나달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 줄갈고 하루정도 연습하면서 튜닝 안착시키면 심각하게 튜닝 나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튜닝 나간다는 혹평은 처음 튜닝하는 시점에선 공감하나...일단 안착된 뒤에는 심각하지 않아요.이건 좀 과한 비판 지점 같습니다
나머지 마감이나 넥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입문용으로 쓰다가, 픽업이랑 새들 헤드머신 갈면서 자가 커스텀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스텐레스 바는 정말 최고네요~
다만 이영상에서 말끔하신 것처럼 누군가가 이 기타 연주하며...소리 좋다고..말했다면 사기에 가깝다 봅니다
걍 무슨 기타리뷰든 내용이나 멘트가 다 똑같음.
왜? 걍 무조건 좋은말만 할려다보니까 멘트가 뻔할수밖에없음
뭐 돈받아서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부분도 솔직하게 말해줘야 오히려 소비자도 신뢰가 생기는건데..
리뷰보면 그냥 20만원짜리도 단점이없음 ㅋㅋ
가벼운바디 + 메이플넥 조합은 유난히 더 빈소리가 많이 납니다.
로즈우드 였다면 덜했을거같아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맞아요
단점도 꼭 알려주시는
진실한 리뷰가 아쉬웠어요
저도 헤드없는 가격이 좀있는 기타를 여러분들의 리뷰 보고 샀는데 ᆢ 휴ᆢ
참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최금종-b5j 헥드리스 별론가요?
첫 글자를 얘기해 버리시면...ㅋㅋㅋ 기타 치는 사람들은 리뷰 많이 보니까 누군지 다 알잖아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협찬이고 광고라지만,
리뷰 하는 기타마다 다 좋다고만 하던게 사실 아닌가?
입문하시면 코로나 중급형 추천해요. 비추는 그냥 모든 입문형 기타 다 비추천합니다.
일단 튜너가 다 그지 같습니다. 스트랫 형태 기준으로 브릿지에 들어가는 스템이 다 얇상해서 소리도 부실하고 서스테인도 별로예요.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입문형 사셔서 튜너페그 세트 5만원 이상인 거. 브릿지는 스템 두꺼운 걸로 구해서 갈아보세요. 납땜 할 줄 알면 픽업을 알리에서 사서 갈아보는 것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 기타소리에 좀 익숙해지면 2, 30만원대 입문형이 좋은 소리 내는 제품이 없다는 걸 알게됩니다. 솔직히 2, 30만원이 소리가 좋다면 왜 사람들이 수백만원짜리 기타를 사겠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싼 거 사실 거면 기타 아는 지인분 대동하고 중고 구입하는 것도 추천할만 합니다. 타겟은 신품 실제 판매가 40이상으로 잡혀있는 기타를 20만원대에 파는 것 구하심 되겠습니다. 진짜 모르겠다 신품 외엔 길이 없다 하시면 저렴한 거 사시고 한창 락킹 튜너 5만원에 구해서 교체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 방송 내용에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어느 정도 모순이 있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헥스는 픽업이
깽깽이 소리가 나서 저도 비추하는 브랜드이고 유명한 기타유튜버들이 호평으로 방송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40만원 이하는 그냥 연습용인 거고 연습용은 연습용의 한계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노답이었던 수년 전을 생각하면 알리에서 5만원짜리 클론 픽업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이것저것 사서 파트 교체한다 했을 때 20만원대 기타들의 기본기가 예전에 비해 월등해졌다 느끼고 있습니다. 암튼 귀찮으면
코로나 사세요. 돈이 좀 더 여유가 된다면 쉑터도 있고 prs se도 있고 아이바네즈도 좋은 선택지가 될 거고 그거보다 좀 더 있으면 미펜으로 한번에 가도 될 겁니다. 뭘 사더라도 입문 시기에 평생가는 악기를 사시진 않을 거고요. 입문용 악기로 악기상태가 걱정되는 무대 서시는 일도 없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한말씀 드립니다. 입문하실 때는 그냥 디자인 보고 40만원대 기타 사시면 됩니다.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기타 치던 사람들의 기준에서 최소평가한 기타 가격에 40만원대인 건 내가 기타랑 맞는지 재밌는지 계속 하긴 할 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 독학 입문자들 기준엔 40만원도 아까워요. 일단 처음엔 10~20만원대나 많이 줘도 30만원대 기타로 입문하고 계속 칠 생각이 있으면 그때되서 차라리 4~60만원대로 바꿔도 된다고 봅니다. 전 다른 악기 전공 졸업생이라 본인이 다루는 악기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 저도 있는 사람이예요. 근데 최근 기타 한번 쳐볼까? 하고 흥미 생겨서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기타쟁이들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면서 서로 까기 바쁘고 기준점을 높게 잡으니 광고영상이든 뭐든 똑같아 보이고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 장난감 기타만 아니라면 그냥 중국산 저가 일렉기타 쿠팡에서 10~20만원대에 사도 되니까 일단 사서 해보고 더 욕심이 나는지, 입문에서 초보로 넘어갈 건지 부터 파악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말씀하신 건 입문이 아닌 기타를 계속 칠 생각이 있는 초보들에게 도움이 될 글이라 봅니다.
기타 리뷰해주시는 분들 중에, 너무 칭찬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알고 있긴 한데,
뭐 그분들의 사정이 있구나... 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
모든 기타들을 너무 칭찬 일색으로 하시는 분들이 리뷰 하시는 영상은 그런 이유로 그냥 걸러 보고, 다른 유용한 영상은 또 챙겨보고.. 그렇게 선택하면서 보고 있어요. ^^
기타가 좋고 안좋고야 그렇다치는데 O모씨라 했더라도 사실상 공개적으로 다 까버리시네 ㅋㅋ
헥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 커뮤니티 바이럴 마케팅 지나치게 해서 오히려 반감이 생길 정도죠.
세모씨만 누군지 모르겟다 ㅋㅋ
@@호이포이 ㅅㅅㅁPㅂㄱ
조필성 ㅋㅋ??
진짜 맞는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