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의 이번 전화 에피소드는 방영 당시 많은 전원일기 애청자 분들을 울렸다고 하지요. 김혜자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면,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께 전화를 하는 장면에서 카메라 촬영하시는 분 한분과 김혜자 선생님 단 한분만 남겨둔 체 촬영을 했다고 하죠. 돌아가신 어머니께 전화하는 장면은 전원일기를 보고 있던 모든 시청자분들께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울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전 국민들이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많은 부모님들께 전화를 할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에피소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거보니까 어거보니까 제 외증조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머니께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 손윗형제들과 조부모님 곁에서 자랐는데 어머니의 할머니 즉 외증조할머니는 아흔이 넘을때까지 사셨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태어나던 날 밤에 외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고 은연중에 어머니께선 그 제가 태어난 날 어머니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단 이야기를 자주 해주셨어요.
부산 시골에서 살때 83년도에 전화 놓았는데 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화기 모델과 똑같은건데 검정색 92년도 까지 쓰다가 고장이 나서 다른걸로 바꿨는데 정말 좋았는데 그리고 밤참으로 끓여서 먹은 빨간색 삼양라면 그리고 80대 중반에 나온 빙그레 우리집 라면 🍜 추운 겨울에 연탄불에 끓여서 방에 가지고 와서 티비 문학관 보면서 먹던 최고에 야식 김장 배추를 보니깐 80년대 연탄불 라면이 생각난다
난 이상하게 이 편을 젤 싫어함 ... 국민들한테 투표하면 전원일기에서 가장 기억남는 에피소드 탑5 안에 들어가는데 특히 김혜자 주인공인 에피소드 보면 항상 슬프고 무시당하는 내용임 떠돌이 행상 으로 양촌리에서 40년만에 만나 친구편 늙었다고 화장품 판매원한테 할매취급 당해서 파마하는편 곳간열쇠 빼기는편 며느리들한테 무시당하는 편 남동생이 찾아왔는데 인간쓰레기인편 금동이 메이커운동화 사주고 금동이랑 식당갔는데 금동이가 일반 라면 먹으면 되는데 떡라면 먹는 바람에 돈모잘라서 못먹는편 금동이 가출에서 찾아다니고 금동이 옷발견하고 독백하는 편 노할머니한테 주기적으로 시집살이 에피소드 ....
2년전 돌아가신 제 친정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ㅠ 항상 곁에만 계실줄 알았는데 암이 무섭고 원망스럽네요 울엄마 지금은 어느 나라에 태어나서 살고 계시겠죠~ 부디 부자집에 외동딸로 태어나 이번 생은 천복 누리세요 울엄마 사랑해요
환생이란 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있다고 해도 어느 나라 부잣집 보단 어느 나라의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서 생고생을 하시면서 사실 가능성이 확율적으로 아주 큽니다.
저는 우리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여긴 미국인데 아빠 돌아가실 때 한국도 못가고 아빠 하늘에서 편하게 쉬세요. 아빠 너무 보고 싶어
눈물나네요. 깜깜한데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추운데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만큼 자식도 부모 생각 많이 나네요. 잠시 왔다 놀다 가는 세상이 이리도 힘든지.
각자 아이폰 들고다니면서도 당연시 여기는 세상에서 집에 전화논걸 저렇게 모두가 기뻐하는것보니 소박함에 뭉클하네요
저도 엄마가 보고싶퍼요 26살때 엄마가 하늘나라갔습니다 7남매 막내딸로 태어나서 그립습니다❤❤❤
천국에서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실 겁니다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돈도 많이 버시고 안녕히 오늘 푹 쉬십시오
부모님이 막내를 제일 안쓰러워 하죠. 부모를 제일 조금 보니까.
ㅎㅎㅎ 참..😅, 눈물 질질짜면서 보네요..85년에 볼때는 눈물이 안났을 텐데... 뭐가 이리 슬퍼..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렇겠죠...ㅎㅎㅎ 😂
김정수 작가님께서 김혜자 선생님의 모친상에 대해 위로를 드리고 싶어 집필했다는 전설의 회차로군요.
전원일기의 이번 전화 에피소드는 방영 당시 많은 전원일기 애청자 분들을 울렸다고 하지요. 김혜자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면,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께 전화를 하는 장면에서 카메라 촬영하시는 분 한분과 김혜자 선생님 단 한분만 남겨둔 체 촬영을 했다고 하죠. 돌아가신 어머니께 전화하는 장면은 전원일기를 보고 있던 모든 시청자분들께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울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전 국민들이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많은 부모님들께 전화를 할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에피소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7살에 돌아가신 어머니 어렴풋이 흐릿하게 기억나는 어머니... 40살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그립습니다 십여년전 어머니따라서 급히돌아가신 아버지도 그립습니다
저도 친어머니는 13살 때
새어머니는 26살 때
아버자는 32살 때
돌아가셨는데
많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다들 저보단났네요😢엄마는 저 낳다가돌아가셨구 아버지는 방랑자 그래저래살다보니 어엿덧 50중반이됐네요😢참 고달픈 인생이였네요
보는내내 눈물이 다나네요....
저도 돌아가신 친정엄마께 한 백명도 더있는 곳에서 전화했다가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어요
울엄마 가신지 벌써 20년이 됏네요.그래도 잊을수 없는 울엄마.자주 아펏던 저를 찾아오셨는데 따뜻한 밥 한상 못차려드렸네 .가신 그길이 마지막 일줄...못난딸 지금도 가슴이 이어집니다.지금은 나도 할머니가 됏는데도 울엄마는 영원히 못있겟죠?...
ㅠㅜ😢
98년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이편보면서 눈물을얼마나 흘렸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엄마도 새가 될라 햇는데 ...
너무 보고싶네요 내일 모래가 60 인데 엄마보고 싶은거는 나이가 없네요
그리워 할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아~ 이장댁에서 알려드려유~ 꼭대기집 xxx 서울에서 전화 왔으니 전화 받으셔유~ 우리집 전화들어온날 온집안 식구 입에 미소가 .. 특히 아부지 애지중지 머리맡에 놓고 주무시던 아부지 어무이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깜깜한곳도 추운곳도 아닌곳에서
잘지내실거에요 ᆢ슬프네요
레전드 오브 레전드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엄마가 나 고등학교 1학년때
돌아가셨는데 막내동생이
7살때이고요 할머니가 계셔서
그래도 살뜰하게챙시시고 키우셨지만
물론 아버지도 계셨고요
우리엄마 할머니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사람 ... 저 마다 가슴 아픈 슬픔 하나 씩은 품고 살지ㅜㅜ그래도 생각하기 나름이니 너무 슬프하지 말자
저도 눈물나네요 ㅠ
울지마세요.😊
이거보니까 어거보니까 제 외증조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머니께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 손윗형제들과 조부모님 곁에서 자랐는데 어머니의 할머니 즉 외증조할머니는 아흔이 넘을때까지 사셨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태어나던 날 밤에 외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고 은연중에 어머니께선 그 제가 태어난 날 어머니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단 이야기를 자주 해주셨어요.
우리집은 1984년에 전화를 개통했습니다.
한동네에서만 살아 같은 전화번호여서
계속 사용을 했었는데. 이상한 곳에서 협박 전화가 오기에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끊어. 너무나 아쉬웠던
저도 아빠가 보고싶습니다. 하늘나라 떠났습니다.😢
저도 하늘에 계신는 전화 하고
싶습니다.😂
이번편은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보지 않기로 했어요ㅠㅠ 얼마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요ㅠㅠ
부산 시골에서 살때 83년도에 전화 놓았는데 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화기 모델과 똑같은건데 검정색 92년도 까지 쓰다가 고장이 나서 다른걸로 바꿨는데 정말 좋았는데 그리고 밤참으로 끓여서 먹은 빨간색 삼양라면 그리고 80대 중반에 나온 빙그레 우리집 라면 🍜 추운 겨울에 연탄불에 끓여서 방에 가지고 와서 티비 문학관 보면서 먹던 최고에 야식 김장 배추를 보니깐 80년대 연탄불 라면이 생각난다
저는 서울변두리 살았는데 가난해서 그랬는지 88년 봄에야 전화들여놨었네요~~ 전화 놓자마자 친구들과 서로 불나게 전화했던 기억이😅
왜 그 시절의 라면맛이 가끔 생각날까요? 삼양라면의 우지파동? 이전의 라면이 훨 맛있았던 것 같아요~^^
결국 1997년 최종 무죄로 끝났지요.
역시나 검찰의 농간
삼양라면 지금 사먹으면 옛날 맛이 안나요 옛 추억을 생각 하면서 가끔 사먹는데 실망 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삼양이 불닭이 대박이나서 아주좋아 그것도 해외에서 잘 팔리니깐
몇년도인데 전화로 이렇기 행복해해요??
우왕 ㅎㅎ
나도 이거보고 엄청울었다
전원일기 다큐멘터리에 회자되었던 레전드 회차네요
저도 막내딸인데. 항상 엄마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ㅠㅠㅠㅠ엄마
드디어 248화 레전드 화가 올라왔군요. 눈물 흘릴 준비완
나 국민학교때 우리엄마 아빠랑 싸우고 머가그리 서러우셨던지... 나를 앞에 두고서 엄마엄마~ 우시는데 그마저도 소리를 삼키셨던... 좀 목놓아 소리내어 우시지 그러셨소 ㅠ
옛날 엄마들 참 슬픈세월을 사셨지요.
93년도에 우리엄마 마흔세살,나는 대학 1학년때 돌아가신 우리엄마.돌아가실때 엄마나이보다 훨씬 더 먹고.나이가 들 수록 더 안타깝고 가엽고 그러네요.백살을 넘기는 노인들이 허다한데 그 반도 못살고 가셨으니ㅡㅡ
정말 못살던 시절 엄마 딸 관계가 제일 서러운 얘기네요 ㅠㅠ
난 이상하게 이 편을 젤 싫어함 ... 국민들한테 투표하면 전원일기에서 가장 기억남는 에피소드 탑5 안에 들어가는데 특히 김혜자 주인공인 에피소드 보면 항상 슬프고 무시당하는 내용임 떠돌이 행상 으로 양촌리에서 40년만에 만나 친구편 늙었다고 화장품 판매원한테 할매취급 당해서 파마하는편 곳간열쇠 빼기는편 며느리들한테 무시당하는 편 남동생이 찾아왔는데 인간쓰레기인편 금동이 메이커운동화 사주고 금동이랑 식당갔는데 금동이가 일반 라면 먹으면 되는데 떡라면 먹는 바람에 돈모잘라서 못먹는편 금동이 가출에서 찾아다니고 금동이 옷발견하고 독백하는 편 노할머니한테 주기적으로 시집살이 에피소드 ....
일본동화 여우의 전화박스...
@@정민희-i6i 표절 혹은 레퍼런스란 얘긴가요..?
엉 엉 ㅠ
너무눈물난다
세상에서러워
ㅠ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죽으면 모든게 끝이 아니라 살아
있을때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 하세요
그리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예수쟁이들은 꼭 한번씩 죽어본거처럼 말하드라
👏🏿☎️금동이님 전화 통화 좋은 ☎️👏🏿😁
저는 부모님 얼굴을 모릅니다 다들 부럽습니다
이야 저런 시절에 멀리 떨어졌는데 편지도 아닌 목소리를 바로 통화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 신기했겠네요 ㅋㅋㅋㅋ
이번 회 는 슬프네요 .
지금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전화를 보면 알까요???😅
1년전엄마가하늘가갔써요보고십퍼요지금도생각나요엄마잘지내고있지요엄미미안해잘해주못해서엄마사랑해
이걸 볼까요 말까요 슬퍼질까봐 생긱좀 하고 볼까합니다
어머님께서는 북극의 한적한 동굴에서 잘지내고 계실거예요
옛드 : MBC 옛날 드라마, cool content
전화 ㅋㅋㅋ저땐 그랬지....
우리집 전화개통 기억나네 ㅋㅋㅋ
울엄마...보면서 펑펑 우시는데....나... 모르겠다......모르겠다.......
시골은 전화 귀햇쥐..
인류가이렇게계속발전한다면 현시대는 폰을가지고다니는시대에살고있어도 행복할줄도모르겠다 ~
극중 김회장이 사위 인데.
장모 기일을 아예 신경을 안쓰네요.
외손주 들도
그 정도로 디테일하게는 안함 저때는 아직 초창기라서 에피소드 꺼리가 많았음
Why people think they need to scream into the phone for the other person at the end of the line to hear…lol
일본동화 여우의 전화박스
통화할때 졸라시끄럽게 통화하시네 ㅎㅎ
분명 좋은데로 가셨을겁니다. 다시는 안오시는거 보면.
어릴때 이편 좀 무서웟는데
그래서 붙었어? 안붙었어?
썸네일 공포영화야?
ㅋㅋ 저도 그 생각
나도 이번편은..😢😢 납량특집.
썸네일 호러ㄷㄷ
눈물이 나서 안보려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