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없으면 생물들 큰일납니다. 생물이 질소를 쓰기 위해 꼭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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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2
- 질소는 공기 중 78%나 차지하지만, 생물이 공기 중 질소를 바로 흡수하지는 못 하는데요. 이것을 인공적으로 가능하게 한 사람은 바로 유태인이자 독일 화학자인 프리츠 하버. 하지만, 이 방법이 전쟁사에서 최초로 사용된 독가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이렇게 만들어진 질소 비료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인류의 기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줘, 전쟁범죄자인 프리츠 하버에게 노벨상을 안겨주기도 했죠. 한편, 이러한 인공 비료는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보다 친환경적인 농사를 위해, 콩과식물 뿌리에서 발견되는 질소고정세균을 활용한 농작법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원리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친환경 #질소고정 #질소순환
Thanks to
촬영: 백승협, 김상우
편집: 박고운
kimyesbio@gmail.com
Ammonia: zero-carbon fertiliser, fuel and energy store, POLICY BRIEFING, THE ROYAL SOCIETY, Feb, 2020 - Наука
암모니아 기술이 "공기에서 빵을 만들었다!"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발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쟁 기술의 부산물이었다는 것과 암모니아를 만들 때 이산화탄소가 엄청 많이 나온 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ㅠ 더 나은 지구를 위해 미생물 활용 기술이 많이 많이 등장하길!!
진짜 재밌어요 교수님 짱입니다 전문세에 또 나와주세요~
흥미진진한 내용이네요. 질소의 재발견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맨발 걷기는 화학자 님께서 볼 때는 어떤지요
교수님 셔츠가 잘 어울려요^^
블루가 잘 받는군요~~
제목을 보자마자 프리츠 하버가 생각나네요 ㅎㅎ
👍
와 질소가 이렇게 중요한지 처음 알았어요
그럼 오줌을 식물한테 싸면 비료로 쓸수 있을까요?
약님을 여기서 뵈네요
미생물은 부작용 없이 질소를 운용하는데 인간은 갖은 부작용을 없애지 못하고 만드니 결국 아직은 인간이 미생물만도 못한거죠?
박테리아는 잘 알고 있는데 테리아박은 잘 모르겠슈
푸세식을 묶혀서..
사필귀미생물이넹ᆢ 😅😅😅
세균이 박가였구나 ㅋㅋㅋㅋㅋ
왼쪽아재는 도대체 왜나온거 추임새만 넣다 끝나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