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강감찬 장군 보다 가장 암울했던 거란의 2차 침입 시기에 온갖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이뤄내며 나라를 구해낸 양규 장군과 혹독한 환경의 강동 6주에서 그 곳을 대 거란 방어선으로 구축하기 위해 진두지휘 하다 과로사 하신 서희 대감이 대거란 전쟁의 최고 영웅이라고 생각함
나도 부끄럽지만; 이번에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를 통해 양규 장군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음. (옛날 학창시절 배우긴 배웠을까? 근데 왜 난 처음 들어보지? ㅡ,.ㅡ;;;;) 그리고 여러 방면으로 그에 대해 알아보니 알면 알수록 '와 진짜 대단한 분이셨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강감찬의 귀주대첩이란 것도 애초에 그가 없었다면 벌어지지도 않았을 전투가 아니겠나! 누가 누구보다 더 뛰어나니 아니니 이런걸 따지려는건 아니고;; 다만 강감찬에 대해선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는 반면, 양규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게 새삼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끄적여봄.
전쟁을 일으켜서 침략한 적군이 철군 했을 때에 그 배후를 쳐서 공격을 하는 것은 전쟁을 일으킨 책임을 묻는 것과 함께 다시는 쳐들어 오지 못하게 할려는 목적이 크죠. 거란 성종의 친위대 병력을 상대로 결사적으로 싸운 양규와 김숙흥 장군과 그 휘하 700 결사대, 노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과 그 휘하 장수, 조선수군도 같은 마음 이었죠.
그냥 영화다. 이 영상 글로 풀어서 봐도.. 영화로 제작되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듯.. 요나라의 흉포와 포악성.. 고려의 끈질긴 수성전과 끊임없는 매복과 곳곳의 게릴라성 반복적인 기습.. 항전.. 두 장군의 영웅 서사.. 현재 방영되고 있는 영화급 고려거란전쟁 사극드라마만 해도 이 정도인데.. 드라마에서도 알 수 있는.. 이거 드라마 배역은 그대로 하고 영화로 하면 더 대박칠 듯.. 나라홍보도 되고 그동안 조선에 치우친 사극의 이미지가 강인한 한국인들의 표상이 될 것이며, 진정한 고려의 후예답게 한국이 왜 나라국명이 코리아인지도 잘 알게 될 듯 하다.
이땅에서는 어떻게 이런 충신들과 충민들이 많이나오는걸까 ㄷㄷ 양규와 김숙홍도 대단하지만 양규의 700결사대와 김숙홍의 휘하 병사들 또한 죽을수 있는데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지키는 사람들이 매시대 나라가 바뀌어도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이면 대거로 출현한다는게 어찌보면 제일 무섭다
@@해인-e8e 신립의 전술이 이해가 안되고 대패 당한건 변명의 여지가 없으나, 신립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싸웠던 그런 인물은 아닙니다. 임난 당시 왜군의 침략에 부하와 백성을 버리고 재산만 챙겨 도망간 장군과 신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신립의 전술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가 역사서를 대표하진 않습니다. 같은 패전 장수라고 원균이랑 신립이랑 묶는건 너무 과한 평가입니다.
@@해인-e8e 참고로 신립은 임란전까지 여진족의 침략과 반란을 막아낸 무패의 장수이며 국가적 영웅이였습니다. 어느정도로 유명한 장수냐면 신립이 충주로 내려갈 때 백성이 신립이라는 이름 하나 믿고 피난을 안떠났으며, 수많은 백성이 신립의 부하로 참전을 자원할 정도였습니다. 임난 초 당시 이순신급의 지명도였습니다. 그래서 선조도 신립을 믿고 군사를 몰빵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이덕형이 말하기를 조선의 장수들은 고려의 영웅들에 비하면 어린 아이 장난 수준이라는 기록도 남아있지요ㅋ 조선의 국방은 고려까지 갈 것도 없이 당시를 기준으로 보아도 타국에 비해 매우 형편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괜히 신급 평가를 받는 게 아니란 말씀ㅋㅋ
2차전쟁은 저 보급로끊은 양규의 전훈과 기습전을 펼치며 악귀처럼 투기를 적에게 보이며 괴롭히니 거기에 기가 눌린감이 잇음 거란이. 사실상 양규혼자 다한전쟁. 저렇게 싸워대는대 후방에 고려군이 아직 저력이 남아잇는데 보급로 끊긴상황에서 거란이 더 남하하면 자살행위지. 양규는 죽음마저도 전쟁을 끝내는 효율적인 판단이엇음. 이미 기세가 꺽이고 보급로 끊긴 거란군이 저런 700명의 악귀를 지켜보고 안물러날리가있나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시네... 임진왜란을 세계사에서 어떻게 명명하는 줄 아심? 양규가 흥화진부터 결사대까지 정말 수퍼맨 같은 전공을 세운 사람은 맞는데, 그건 단지 국지전 개념임.. 임진왜란은 세계대전 취급함..... 동아시아 전체 판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시대를 구분 짓는 기점이 되는 전쟁임.. 그런 전쟁에서 전체의 판도를 바꾼 이가 이순신임.. 그것도 국지전이 아닌 많은 회전에서 말이지.. 양규는 회전을 한 적이 아예 없음... 2차 침입 때 회전은 딱 한 번 강조의 패전 뿐임.. 님이 하신 얘기는 척준경이를 유금필보다 위에 두는 거보다 더 어이없는 말임..
양규 장군의 선택은 존경스럽지만.. 이미 전공도 많이 세웠고 거란에 피해 많이 줬는데 그 정도로 하고 살아남아서 고려북방군대를 수습하는게 국가에 더 이익이 아니었을까 싶음. 비대칭전력인 양규가 오래오래 살아서 고려북방에 버티고 있었다면 그 위엄이 고려북방을 진동해서 거란은 절대로 더는 준동하지 못했을 텐데. 1년만에 내용 추가) 고려거란전쟁충들 개역겹네. 양규가 누군지도 몰랐으면서 드라마 하나 보고 인제 와서 1년전 댓긓에 시비 존나 거네ㅉㅉ
@@무라야마요시키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게 당연한 거에요;; 포로로 잡힌 백성을 구하기 위해 양규 장군과 그 휘하 용맹한 부하들이 군인으로서 최후의 결정을 한 것은 명예로운 것 임; 그 순간 몸을 사린다면 , 여태 쌓은 전공도 다 의미가 없어 지는 겁니다.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 도 님 말대로라면 안싸워도 되는 것이 되버림, 그런 위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몸 희생한 사람들의 고귀한 결정을 깍아내리지 마시길
거란 수천명 을 전사 시키기 위해 양규 가 희생 했다 게 너무 비효울적이다 살아서 다음 거란 침입 을방지하고 내가 어떻게 싸워 승리 했든것을 기록에 남겨으면 후세 사람 들이 참조할수있을탠데 ᆢ 유럽의 경우 을볼때 한번전쟁후 기록이 남아있어 학습이 되고 다음 전투에서 발전이 되는모습이 보인방면 우리나라 경우 전쟁 이끝나고 기록이 없는 관계로 십년이 지나면 똑같은 잘못을 반복 한다 ᆢ
손자병법에서 백성을 너무 사랑하는 장군을 이기는 방법은 백성을 괴롭히면 된다. 양규장군은 백성을 너무 사랑한다는 단점을 거란이 잘 이용했네. 뛰어난 장군 한 사람이 구해야 할 목숨이 얼마인데 백성 몇사람 죽는거에 자기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너무 바보같은 결정이 안타깝다.
아. 양규.. 김숙흥. 존경스러워라.. 참 군인이다..
양규와 김숙흥
가슴이 뭉클합니다
자랑스러운 역사인물입니다
어찌보면 양규장군은 이순신이상의 인물입니다
양규, 김숙흥. 두 장군의 애민 애족의 길 가슴이 뭉클하고 아픔을 느낍니다
진짜 고려에는 많은 충신이 있었네요 양규와 함께 했던 장수와 군사는 목숨을 잃을꺼을 알았지만 백성읗 구하고자 그 적진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스파르타의 300 용사 아니 그 보다 더 멋있었네요 진짜 다시 한번 양규를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 최고의 성웅 양규 장군...
ㅜㅜ 양규장군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물남….
한국을빛낸 100명의 위인들 에도
나오지않는 그 ...
처절했던 그의시대 그의 순간순간을
존경합니다
정말 눈물 나도록 멋진 영웅이다. 교과서에 한 줄 나와 이름정도 기억하고 있는 장군이었는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결의는 불세출의 영웅이라 할만하다. 양규와 700결사대의 이야기가 '고려거란전쟁'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된다.
구국영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캬아.. 1년뒤 드라마에서 이걸 멋지게 고증해서 살려내었네요.😊 감사한 선조들
선생님 작화중에 양규 장군 시리즈가 가장 감동이었는데. 드라마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멋지네요
좋아하는 부분이라 출퇴근때 자주 듣던건데 고거전보고 생각나서 또 보러왔음ㅋㅋㅋ
제발 양규 장군 김숙홍 700 결사대를. 살려주세요!! 거란족 침입을 몸받쳐 나라구한 우리의 장군들과 700결사대 너무 자랑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우리들은 현대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며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그것만이 최선입니다.
매번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역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늘 새로운 편 나오길 기다린답니다! 감사합니다!
양규장군님, 진정한 goat.
가장 존경하는 양규 장군님 ㅜㅠ
이번에 kbs 현종 관련 드라마 제작 얘기 있던데
재조명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웅적인 영 규 장군, 김숙흥 장군의 충성과 애민정신은 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양규 김숙흥 사랑해❤❤❤❤❤
잘 봤습니다~
만주땅은 옛고구려 발해 우리나라 땅이므로
대한민국이 다시 찾아와야 한다
양규 김숙흥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않은거같아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강감찬 장군 보다 가장 암울했던 거란의 2차 침입 시기에 온갖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이뤄내며 나라를 구해낸 양규 장군과 혹독한 환경의 강동 6주에서 그 곳을 대 거란 방어선으로 구축하기 위해 진두지휘 하다 과로사 하신 서희 대감이 대거란 전쟁의 최고 영웅이라고 생각함
I agree.
누구 누구 보다.. 가 어디 있겠습니까. 장렬하게 산화하신 일반 보병부터 수 많은 장수들이 모두 영웅인 것이죠...
@@Vega-1st 👏🏻👏🏻
나도 부끄럽지만; 이번에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를 통해 양규 장군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음.
(옛날 학창시절 배우긴 배웠을까? 근데 왜 난 처음 들어보지? ㅡ,.ㅡ;;;;)
그리고 여러 방면으로 그에 대해 알아보니 알면 알수록 '와 진짜 대단한 분이셨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강감찬의 귀주대첩이란 것도 애초에 그가 없었다면 벌어지지도 않았을 전투가 아니겠나!
누가 누구보다 더 뛰어나니 아니니 이런걸 따지려는건 아니고;; 다만 강감찬에 대해선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는 반면, 양규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게 새삼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끄적여봄.
강감찬의 귀주대첩 한국사 3대대첩중 하나이다 강감찬 없었으면 고려 망했어 ~ 보다는 함부로 쓰는 표현이 아니야
흥화진에서 40만 거란의 공격을 3천으로 막아내고 결국 거란의 후방을 교란시켜 고려 승리의 결정적 역활을 한 양규..이순신 장군에 필적할만한 인물이다
고려 실제 강역도 만주까지였고
열심히 싸운 군인들에 대한 대우도 좋았으며
해외무역도 활발해 경제적 부도 쌓은 나라
일제 역사학자가 비하해논 한반도 내 영토 역사는 명백한 사기이며 고려장이란것도 일본이 지어낸 얘기임
만주가 단순히 요동만 의미하는게 아님, 만주는 현 중국 동북삼성 전체를 의미함, 만주가 얼마나 큰지부터 다시 알아보시길
고려 역사는 조선과 일제가 날조했죠...
양규와 김숙흥 못잊어....
전쟁을 일으켜서 침략한 적군이 철군 했을 때에 그 배후를 쳐서 공격을 하는 것은 전쟁을 일으킨 책임을 묻는 것과 함께 다시는 쳐들어 오지 못하게 할려는 목적이 크죠. 거란 성종의 친위대 병력을 상대로 결사적으로 싸운 양규와 김숙흥 장군과 그 휘하 700 결사대, 노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과 그 휘하 장수, 조선수군도 같은 마음 이었죠.
아~~ 맞아요. 팩스토리가 있었어요-! 고려거란전쟁을 보다 오랜만에 생각나 들어오니 역시 다뤄주셨네요! 캄사해요-!
고수 전쟁이나 고당 전쟁, 통일 신라 초기, 여요 전쟁 때에 민족의 영웅들이 많이 나온 듯, 양규 장군은 성웅 수준인 것 같고
그냥 영화다. 이 영상 글로 풀어서 봐도.. 영화로 제작되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듯.. 요나라의 흉포와 포악성.. 고려의 끈질긴 수성전과 끊임없는 매복과 곳곳의 게릴라성 반복적인 기습.. 항전.. 두 장군의 영웅 서사.. 현재 방영되고 있는 영화급 고려거란전쟁 사극드라마만 해도 이 정도인데.. 드라마에서도 알 수 있는.. 이거 드라마 배역은 그대로 하고 영화로 하면 더 대박칠 듯.. 나라홍보도 되고 그동안 조선에 치우친 사극의 이미지가 강인한 한국인들의 표상이 될 것이며, 진정한 고려의 후예답게 한국이 왜 나라국명이 코리아인지도 잘 알게 될 듯 하다.
엄청나다 양규장군
이게 진짜 우리나라 역사란 말인가. 국뽕이 차오른다
양규장군 도대체 왜 100명의 위인에 안 들어가 있지?
간단합니다 경기를해서 패배한팀에서 mvp를 뽑진않는법이죠
아 양규 팩스토리 거고 전쟁 에서 나온지 5화 밖에 안됀거 같은데 벌써 가는구나 양규장군 부디 좋은곳 가시길
거고전쟁?
고려의 여, 거란 국명 요...를 합쳐 여요전쟁.
@@diamolee559 아하하 지어낸거에요 거란.고려 전쟁을 거고전쟁 이라고 한거에요 뭐다아시겟지만 ㅎㅎㅎㅎ
불가능을 가능의 역사로 만든 양규장군, 김숙흥장군..위대한 투혼입니다!
진짜 참군인이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땅에서는 어떻게 이런 충신들과 충민들이 많이나오는걸까 ㄷㄷ
양규와 김숙홍도 대단하지만 양규의 700결사대와 김숙홍의 휘하 병사들 또한 죽을수 있는데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지키는 사람들이 매시대 나라가 바뀌어도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이면 대거로 출현한다는게 어찌보면 제일 무섭다
그러고 어느나라보다 매국노도 많다는게 함정이죠
백제.고구려.발해.조선 등 전부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들로 인해서 망했음
나라가 풍전등화되기 전에 저런 위인들을 잘 키우고 잘 대접해서 융성한 나라가 되면 좋을텐데ㅠ 매번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만 잘하는 듯 ㅠ 지금도 똑같은 것 같다..
양규 멋진 장군이네
양규장군도 재조명이 꼭 필요한 분이시군요~
전설.. 고려의 이순신..
이분 영화로 나와야 합니다.
와 양규는 거의 무슨 300 고려판이네ㄷㄷㄷㄷ
서희담판은 국제정세가 그럴만해서 물러난거고 강감찬은 역대급 수훈은 맞지만 고려가 이길만한 전쟁이엇음. 근데 2차전쟁은 진짜 양규혼자 하드캐리한거임;;;;이순신과 동일선상에 둬야하는 가장 과소평가받은 영웅임. 육상전의 특성상 해전보다 양적 격차를 매우기힘든데 저런 전력차를 가지면서 저랬단건 말이안되는거.
하지만 보통 교과서에선 "양규의 분전" 다섯 글자로 퉁치더라 ㅠ
지상전이야말로 양적격차를 줄일 수 있고 해전이나 공중전은 무한공간에서 싸우는거라 양적격차가 해소가 안됨
이순신은 23전23승이고 이긴전쟁인데 양규는 어쨌던 마지막에 지고 전사했잖아요. 지고 전사한 장군을 추앙할수는 없으니
@@푸른산-v3m 그래도 700명으로 수십만을 상대하고 포로도 구했고 죽는걸 알면서도 끝까지 싸우고 전사 한건 졌다고 할순 없죠
양규 장군이 2차 전쟁에서 많은 포로를 구해낸 덕분에 고려가 3차전쟁을 대비할 힘을 기를수 있었다죠... 하지만 그렇다고 3차전쟁의 귀주대첩이 결코 이길만한 전쟁이라고 언급할만큼 쉽진 않았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같은 생각을 했던 양규장군!
재밌다
강동 6주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우리후손입니다 ㅠ
님도 검색하고알았자나요 ㅋㅋㅋ
명백하게 영웅들을 기려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우리는 역사를 무시하는 민족이다
마지막을 농으로 진정 사나이다
바다에 이순신 이요
육지에 양규 라
이거 진짜 감동 영화로 찍으면 300보다 엄청날듯...
양규르타~~
고려거란전쟁 보고 계시죠? 지금 6화까지 나왔네용
짜잔 그래서 드라마로 만들어 드렸읍니다 ^^
그래서 고려거란전쟁을 내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드라마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 눈물빼게 처절하게 장렬한 최후를 그릴까 기대가 됩니다.
고려에는 강감찬 양규 척준경.. 그 이외에도 뛰어난 장군과 무인들이 많았다.
척준경은 뛰어난 장군이었다기보다는 개인용력최강의 맹장이었다고봅니다
척준경은 척사광 아부지 ㅋㅋ
얼마나 용맹했기에 700명 결사대로 수십만대군을 치는데 반나절을 버틸 수 있는거냐....
영화 대본을 저렇게 써도 욕먹을듯
강감찬장군이 귀주대첩으로 전쟁을 대승했으나,
숨어진 양규장군은 전쟁을 마무리 지으려 했다니.
두장군이 있기에 강감찬장군이 활약을 했네요
이채널 뒤늦게 떡상!!
진짜 사나이 양규 김숙홍 그리고 이름모를 결사대 조상들
이분의 이야기가 오늘날 고려 거란전쟁으로 승화됐네요 ㅜ ㅜ
고려거란전쟁은 양규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여도 과언이 아님니다 .......
고려 거란 전쟁은 국민학교 ㅠ 2학년 때 5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처음 접했었습니다 그런데 양규 장군님의 전사에 대해선 부끄럽게도 전혀 알지 못했었네요 팩 스토리 구독자로서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
흠ᆢ
고려사의 사료가 부족해서 안타깝네요ㅠㅠ
외적의 침입에 무력으로 이겨낸 고려전쟁사가 영화로 나오길
제가 요즘 고려거란전쟁 때문에 김숙흥에 반해가주구❤
상황이 .... 너무 슬프고 대단하고 ... 정말 의리의 사나이들이네요. 조선시대 임진왜란 진주성 2 차전에 황진 장군 보는 것 같습니다. T.T
통솔99 무력99 지력99 매력99 가 실제로 있었네...ㄷㄷㄷ 우리가 통일국가였으면 이순신 장군님과 나란히 하실만한 분인데...
양규를 주인공으로 영화 제작하라...육상의 이순신이다.
영화로 만들면 좋을듯
흥화진의 늑대.. 요나라 성종.. 완전영화다..
이를 계기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부터 위인전기 그리고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해야 한다. 애국애족애민
저건 완전 항우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인데? 항우조차 팽성대전에 3만 이끌고 유방 50만대군을 박살냈는데 양규는 고작 700명으로 싸웠단 말이야?
만약에 양규가 3만을 이끌고 왔으면 어떡해 되었을까?
교과서엔 왜 안나왔지... 나오는데 몰랐던건가 ㅠ
1차 거란 침공 때 양규가 막아냈다고 나옵니다.
@@예쁜나-v8s 20년 전이라 생각이 잘 안났나보네요 ㅋㅋ
양규의 항전 그게 끝임 교과서
@@god2453더 많이 자세히 있다면 좋겠지만 교과서에 한 줄 이름 남기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네ㅋㅋ
@@이거방탄유리 누가 뭐래요? 걍 교과에서 그 내용 한 줄이 있다고만 했지 왠 시비셈?
고려 장군들의 파이팅과 퀄리티가 조선 장군들 보다 훨씬 높네요. 이들에 비하면 신립 이일 원균 임경업은 장군도 아닌데요. 전공이나 행적이 너무 초라함.
임란때 조선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신립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린 장군입니다.
@@불꽃영웅 신립은 가뜩이나 빈약한 조선군대 살림을 탄금대에서 올인해서 한방에 말아먹고서 조선을 멸망 직전 그로기상태로 몰고간 장본인인데요. 나무위키 보고오세요.
@@해인-e8e 신립의 전술이 이해가 안되고 대패 당한건 변명의 여지가 없으나, 신립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싸웠던 그런 인물은 아닙니다.
임난 당시 왜군의 침략에 부하와 백성을 버리고 재산만 챙겨 도망간 장군과 신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신립의 전술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가 역사서를 대표하진 않습니다.
같은 패전 장수라고 원균이랑 신립이랑 묶는건 너무 과한 평가입니다.
@@해인-e8e 참고로 신립은 임란전까지 여진족의 침략과 반란을 막아낸 무패의 장수이며 국가적 영웅이였습니다.
어느정도로 유명한 장수냐면 신립이 충주로 내려갈 때 백성이 신립이라는 이름 하나 믿고 피난을 안떠났으며, 수많은 백성이 신립의 부하로 참전을 자원할 정도였습니다. 임난 초 당시 이순신급의 지명도였습니다.
그래서 선조도 신립을 믿고 군사를 몰빵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이덕형이 말하기를 조선의 장수들은 고려의 영웅들에 비하면 어린 아이 장난 수준이라는 기록도 남아있지요ㅋ 조선의 국방은 고려까지 갈 것도 없이 당시를 기준으로 보아도 타국에 비해 매우 형편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괜히 신급 평가를 받는 게 아니란 말씀ㅋㅋ
양규 장군님 영화 한편 나왔으면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네 어떻게 싸운거지 ㄷㄷㄷ
강조말고 양규한테 30만을 줬어야했음 ㄹㅇ ㅋㅋㅋㅋㅋㅋ
김숙흥과 양규
영화로 만들면 천만 그냥 찍음
이미 어느감독이 제작하고 있을거에요 이순신 장군 영화로 나오더시 분명 올말이나 내년에 개봉한다고 본다
위인이 2명이나...
이럴때 퓨전사극 말고 고려때 거란전 재조명 하면 이시대랑 딱맞을것 같은데
시절이 하도 어수선하니
드라마 제목도 양규로 바꿔야 할듯 강감찬보다 거란전쟁은 양규가 주인공이네
2차는 양규
3차는 강감찬
2차전쟁은 저 보급로끊은 양규의 전훈과 기습전을 펼치며 악귀처럼 투기를 적에게 보이며 괴롭히니 거기에 기가 눌린감이 잇음 거란이. 사실상 양규혼자 다한전쟁. 저렇게 싸워대는대 후방에 고려군이 아직 저력이 남아잇는데 보급로 끊긴상황에서 거란이 더 남하하면 자살행위지. 양규는 죽음마저도 전쟁을 끝내는 효율적인 판단이엇음. 이미 기세가 꺽이고 보급로 끊긴 거란군이 저런 700명의 악귀를 지켜보고 안물러날리가있나
안타깝다 거란잡으려다 퇴로가 거란에 점령당하자 결사대조직 거란왕 잡으려 죽음을 각오하고 돌격했다 현시대 맥아더처럼 퇴로를 확보안하고 전진만한거는 아쉬운 대목이다 작전시 지휘관들이 잘봐두어야한다
이런장군이 역사에서 그 이름을 듣기어렵구나
그저 이순신 이순신
거란이란 동북아 최강국과
단독으로 맞짱떠서 나라를
구한 장수가
이순신보다 저평가되는게
안타까울뿐이다
우리역사의 자부심은 고려서 찿아야지
구질구질한 조선은 아니다
더욱이 이순신은 지나치게
과대포장됐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시네... 임진왜란을 세계사에서 어떻게 명명하는 줄 아심?
양규가 흥화진부터 결사대까지 정말 수퍼맨 같은 전공을 세운 사람은 맞는데, 그건 단지 국지전 개념임..
임진왜란은 세계대전 취급함..... 동아시아 전체 판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시대를 구분 짓는 기점이 되는 전쟁임..
그런 전쟁에서 전체의 판도를 바꾼 이가 이순신임.. 그것도 국지전이 아닌 많은 회전에서 말이지..
양규는 회전을 한 적이 아예 없음... 2차 침입 때 회전은 딱 한 번 강조의 패전 뿐임..
님이 하신 얘기는 척준경이를 유금필보다 위에 두는 거보다 더 어이없는 말임..
여기서 이순신장군님을 깍아내린다고?ㅋㅋㅋㅋ
이순신도 성웅이고 양규도 성웅이다
차이는 시민들이 아느냐 모르느냐인데
왜 굳이 이순신을 욕하며 양규를 칭찬하나
그럴 시간에 다른 영웅은 또 없는지 역사공부나 해라
이순신 장군처럼 위기에 나라를 구하기위해 준비를 하던가
ㅇㅇ 그래서 다 죽였어.. 그리 죽어서는 안될 용감한 이들이 다 죽었어...
서희의 강동6주 반환으로 거란3차까지 버텨낸게 진짜 어디까지 미래를 보았던걸까...
조헌과 700. ᆢ 양규장군과 700결사대 ᆢ
영화로 제작 안되나?
양규 장군의 선택은 존경스럽지만.. 이미 전공도 많이 세웠고 거란에 피해 많이 줬는데 그 정도로 하고 살아남아서 고려북방군대를 수습하는게 국가에 더 이익이 아니었을까 싶음. 비대칭전력인 양규가 오래오래 살아서 고려북방에 버티고 있었다면 그 위엄이 고려북방을 진동해서 거란은 절대로 더는 준동하지 못했을 텐데.
1년만에 내용 추가) 고려거란전쟁충들 개역겹네. 양규가 누군지도 몰랐으면서 드라마 하나 보고 인제 와서 1년전 댓긓에 시비 존나 거네ㅉㅉ
잡혀가는 백성들을 구하고 백성들이 도망칠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거잖아요 .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법 . 나라의 녹봉을 받는 장수로서 최선의 선택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도 700의 백성을 죽인 무책임한 결정이었다 봅니다. 장수는 백성과나라를 지켜야하지만 군사들 또한 자식이자 백성인데 너무 피해가 큰죽음임
백성들을 지극히 아끼는 양규 장군의 성격상 절대 손쉽게 돌려보내진 않았을거 같아요 ..
그래서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서 더욱 멋진 장군이지요
끝까지 추격해서 다음에 쉽게 침략하지 못하게 하려는..
@@무라야마요시키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게 당연한 거에요;; 포로로 잡힌 백성을 구하기 위해 양규 장군과 그 휘하 용맹한 부하들이
군인으로서 최후의 결정을 한 것은 명예로운 것 임; 그 순간 몸을 사린다면 , 여태 쌓은 전공도 다 의미가 없어 지는 겁니다.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 도 님 말대로라면 안싸워도 되는 것이 되버림, 그런 위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몸 희생한 사람들의 고귀한 결정을 깍아내리지 마시길
고려에는 훌륭한 장수가 많음
어떻 사람은 양규와 김숙흥이 1700명을로 백성들을 구해다고 하는데 양규의 700결사대라 이해되는데 김숙흥의 부대까지 있는데 감숙흥의 부대까지 합류한다면 최소 2000명~3000명 될거 같보이는데요
둘다 죽지 않았더라면ㅠㅠ
필사적.. 무적..계책
요황제 성종이 매우 쪼잔한 사람 입니다.
거란 수천명 을 전사 시키기 위해 양규 가 희생 했다 게 너무 비효울적이다 살아서 다음 거란 침입 을방지하고 내가 어떻게 싸워 승리 했든것을 기록에 남겨으면 후세 사람 들이 참조할수있을탠데 ᆢ 유럽의 경우 을볼때 한번전쟁후 기록이 남아있어 학습이 되고 다음 전투에서 발전이 되는모습이 보인방면 우리나라 경우 전쟁 이끝나고 기록이 없는 관계로 십년이 지나면 똑같은 잘못을 반복 한다 ᆢ
거란 임마 니들이제 막았어 성종 그러니까 왜 거고전쟁 일으켜 이제 ㅋㅋ 거란 100몇년 밖에 안남았어 임마
여요전쟁이란다 거고전쟁은 뭐야 ㅋㅋ
@@그거앙까 거란 고려 전쟁 거고전쟁
@@임준성-x8g 그렇게 말하는 사람 거의 없음.그리고 거란은 정확히 요나라라고 국호까지 있음
@@그거앙까 그냥 한번 해본 말이에요 그리고 나라이름은 요나라지만 부족은 거란이잖아요
애전 전투 : 1700 결사대 vs 요 성종 본대
고려인이 기개 대단 하다
그냥 강조는 자기 주장만 강조하고 다음 수를 계산도 안하다보니 나라는 파국이 되었다. 드라마를 너무 과신했다.
손자병법에서 백성을 너무 사랑하는 장군을 이기는 방법은 백성을 괴롭히면 된다. 양규장군은 백성을 너무 사랑한다는 단점을 거란이 잘 이용했네. 뛰어난 장군 한 사람이 구해야 할 목숨이 얼마인데 백성 몇사람 죽는거에 자기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너무 바보같은 결정이 안타깝다.
백성 몇사람이 아니라 양규 장군께서 구한 고려 백성이 3만 명임... 지금의 인구비로 치면 30만 명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것.
지식을 머리로만 아니
입이 주제를 모르고 저렇게 함부로 말을 놀리네..
@@vivivi3865 난독증임?? 앞으로 살아서 더많은 백성들을 구할수있는 능력을 가진장수가 성종의 계책으로 눈앞에 백성 몇명죽는거에 자신의 목숨을 바친걸 말하는거잖아요;;
참 저런 인간들이 지휘관이 되면 암울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장평대전의 조괄같은 놈이잖아ㅋㅋ
이런 사람들이 전두환 이승만 대통령 위대하다고 하는 사람들이쥬
참으로 안타깝다 어느정도만 쫓아서 겁만줘도 됐을것을 끝까지 가서 ~~가오는 대단하지만 후배들 양성에 끝까디 오래사셨더라면
@@조의2333 아주 보기드문 짧은 생각이지 그당시 거란황제는 다급히 도망가는처지라 수천의 포로를데리고갈 처지도 아니었고 뒤도 아보고 도망 가는 처지였다 역사사가 덧부ㄸ인것은 있었으나 분명 양규는그들이 다시는 이땅을 넝보지 못 하게하겠다는 각오로 그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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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지마라 뒤도안보고 도망 가는데 포로까지 데리고 간다는게 디 해골로 납득이가는가보다 그치~~
역사적 추론에 내가한 이야기 그대로있단다야양규장군 용맹한것 고마운거랑 퇴로차단당ㅅ내서 마지막 결단이 거란왕에게 돌격하는거 외에는 없었다는거야~~알려면 똑바로 알아야지
놀라운 충성심에 하늘도 땅도 머리 숙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