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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셨내요.. 정말 공감가요. 진짜 저도 퇴사한이유가 똑같습니다. 하루종일 남욕만하는 인간이랑 2인 1조로 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경력이 5년이라는 사람이 3년차인 저보다 1도모르고 신입이 할 만한 질문을 수차례 하더군요; 날로 경력 쌓은건 알려주면 괜찮은데 이 사람 특징이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이라는겄이었죠. 1분 1초도 쉬지않고 회사 사람 10명이면 10명을 다 욕하면서 그 사람들 앞에서는 90도로 인사하는게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회사 분위기를 모르니 처음 회사1~2달은 그 사람 말에 동조해줬습니다. 계속 그 사람이 다른사람 욕을 하는데 회사 사람 전부가 이상하게 느껴지더군요. 알고보니깐 이 사람은 모든 사람과 트러블이 있었고 그 트러블이 있던 사건을 다 왜곡해서 저한테 자기 유리한대로 말한거였던겁니다. 사실을 완전히 바꿔서요. 결국은 제가 자기 사람이 되었다 싶었는지 2달정도 되니깐 남욕하는 버릇이 더 심해지고 못들어주겠더군요. 다른 사람들한테 사실관계를 확인하니깐 이 사람이랑 일 못하겠다고 한사람이 한둘이 아니였어요. 진짜 저는 초면에 말같지도 않은걸로 괴롭히는 전회사 사람들을 말하면서 어떻게 반병신을 만들었는지 말해주고 관계를 시작해서 그런지 괴롭히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결국은 회사 사장까지 알게되서 내쫒내 마내하다가 저혼자 출장 다녀야해서 힘들어서 그만뒀네요;; 정규직은 자르는게 힘들자나요 제가 30대 중반이라 그런지 40대에는 50%정도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일도 많지 않고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나보군요... 자격증 취득 계획 있으시면 자격증 공부를 하시거나, 사용하는 자재 하나 하나 공부를 해도 되고 수배전설비 유튜브 강의 같은 것들 공부 하시는 것도 좋아요 절연저항계라든지 이것저것 측정설비들 공부 하시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시설은 고급 기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해결 못하면 사람 부르면 됩니다. 그러나 직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소장님이 면접시 잘 걸러야 하지요. 말할때 대드는사람, 당직스고 청소 안하고 가는 사람, 직원하고 싸우는 사람 면접시 다 다걸러야 합니다. 경력 및 자격증만 보고 뽑으면 미친ㅅㄲ 많아요. 그렇다고 하루에 5시간씩 일시켜도 안되고요. 단속적 근무자입니다.
저는 호텔을 시작으로 시설관리를 시작했는데요. 저보다 1주일정도 늦게 온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저희팀(전기)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의 마인드는 '누구나 못할수 있다. 못하면 서로 도와서 빨리 끝내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이사람은 뭐 하나 걸리면 나와보라고 해도 내내 붙들어서 시간 잡아먹고 그러더군요 또한 매사에 불만이 있으셨으며 남을 평가를 마구 하시더라고요.. 퇴근전 등이 나가서 '재고라도 찾아야 된다 그래야 후발 근무자 편하다 최선을 다해줘라' 얘기하니깐 '니가 뭔데 남 평가하냐' 하면서 화내고 사과했더니 안받아주고 휙 가버리더라고요 당직 서면서 아버지 얘기가 나왔는데 제 아버지는.. 진짜 아빠라 하지 못하는 알콜중독자에 가정폭력까지 하는 사람인데 그걸 설명해도 '니가 그걸 아냐 내나이되봐라' 이런식으로 '계속' 했던말 반복했죠 그 이후로는 어쩌다보니 근무가 덜 겹치는 환경이 되었고 호텔말고 다른곳 이직할쯤 되니 그분이랑 스케줄근무 하시던분들이랑 잔뜩 싸웠다고 소문이 돌았어요 그분이 어떻게 살든 관심도 없지만 진짜 별의별사람들이 다 있어요 뭐 어쨋든 그분덕에 모든사람한테 친절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참 고마운 분이죠😮
시설관리, 감이 잘 안 와서 답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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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설 왕초보에서 단 하루만에 탈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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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시설관리가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낮기때문에 이상한인간들이 비교적 많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텃세, 똥군기, 트집 엄청나게 잡는 인간들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그 인간들은 무자격증+노총각+시설경력만 많은 불쌍한 인간들 이었습니다.
고생 하셨내요.. 정말 공감가요. 진짜 저도 퇴사한이유가 똑같습니다. 하루종일 남욕만하는 인간이랑 2인 1조로 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경력이 5년이라는 사람이 3년차인 저보다 1도모르고 신입이 할 만한 질문을 수차례 하더군요; 날로 경력 쌓은건 알려주면 괜찮은데 이 사람 특징이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이라는겄이었죠. 1분 1초도 쉬지않고 회사 사람 10명이면 10명을 다 욕하면서 그 사람들 앞에서는 90도로 인사하는게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회사 분위기를 모르니 처음 회사1~2달은 그 사람 말에 동조해줬습니다. 계속 그 사람이 다른사람 욕을 하는데 회사 사람 전부가 이상하게 느껴지더군요. 알고보니깐 이 사람은 모든 사람과 트러블이 있었고 그 트러블이 있던 사건을 다 왜곡해서 저한테 자기 유리한대로 말한거였던겁니다. 사실을 완전히 바꿔서요. 결국은 제가 자기 사람이 되었다 싶었는지 2달정도 되니깐 남욕하는 버릇이 더 심해지고 못들어주겠더군요. 다른 사람들한테 사실관계를 확인하니깐 이 사람이랑 일 못하겠다고 한사람이 한둘이 아니였어요. 진짜 저는 초면에 말같지도 않은걸로 괴롭히는 전회사 사람들을 말하면서 어떻게 반병신을 만들었는지 말해주고 관계를 시작해서 그런지 괴롭히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결국은 회사 사장까지 알게되서 내쫒내 마내하다가 저혼자 출장 다녀야해서 힘들어서 그만뒀네요;; 정규직은 자르는게 힘들자나요 제가 30대 중반이라 그런지 40대에는 50%정도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잘못 걸리셨었군요...
그런 사람 다시 만나기는 쉽지 않으니 액땜 했다고 처야 할까나요ㅎㅎ
@@electricianlab 인복이 가장 큰거같습니다. 일이 조금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서로 힘이되고 재밎으면 다닐만한거같아요
@@스타로드X 네 지금은 저도 다니는 곳 사람들 다 괜찮아서 잘 다니고 있네요~!
이해가 안되는게 스트리퍼가 있으면 편한걸로 사용하면 되는거지, 뺀치로 벗기면 일잘하는거고 못벗기면 못한다는건 무슨 이해안되는 논리인가요?
되도 않는 부심이 좀 있더라구요~!
저는 한달된 초보인데 아무것도 안가르쳐줘서 곤욕이네요 바쁜대로가서 배우는게 나을까요?
일도 많지 않고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나보군요...
자격증 취득 계획 있으시면 자격증 공부를 하시거나, 사용하는 자재 하나 하나 공부를 해도 되고 수배전설비 유튜브 강의 같은 것들 공부 하시는 것도 좋아요
절연저항계라든지 이것저것 측정설비들 공부 하시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시설 특 실력 없을수록 요란함
시설은 고급 기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해결 못하면 사람 부르면 됩니다. 그러나 직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소장님이 면접시 잘 걸러야 하지요. 말할때 대드는사람, 당직스고 청소 안하고 가는 사람, 직원하고 싸우는 사람 면접시 다 다걸러야 합니다. 경력 및 자격증만 보고 뽑으면 미친ㅅㄲ 많아요. 그렇다고 하루에 5시간씩 일시켜도 안되고요. 단속적 근무자입니다.
기전이연 기계와전기쪽으로 기계는 어떤걸주로하나요 제가전기만하다가 기전으로갈려고하는데 조금 겁나네요
기계야 뭐 기계 가동하고 변기 뚫는 게 가장 기본이고 저는 fcu정도 간단하게 수리했던 것 같아요
뭐 전기일 때 안하던 영선 잡일도 좀 할 것 같구요~!
저런 놈은 99%확률로 슐, 담배, 유흥, 도박에 중독된 책 1권 안 읽는 무수기일겁니다 걍 무시하고 참다보면 어느새 지가 나가있습니다
이 사람이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도덕적 우월감이 높았고 뭔가 사회에 불만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전형적인 내로남불형 인간이었네요...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되는거 같아요... 저도 저런 사람하고 일해봤는데, 거부감 생기고 꼴보기 싫더라고요.... 내로남불에 유흥좋아하고 음란한 말하고, 트집잡는거 좋아하고 맨날 욕 달고 살고, 남 뒷욕하고, 담배하고 술은 달고 살고... 에휴..... 주요한 특징이 있어요ㅡㅡ... 완전 과학입니다.. 논문낼까봐요.....
안 만나길 바래야죠 뭐 ㅜㅜ
개성강한사람들 많아요
싸우면서 하는겁니다
시설 아니라도 꼭 그런 못된 인간들이 있다
A기사 같은사람 시설 평균임
다행히 저런사람은 아직 다시 보지는 못했네요~!
2인 1조 임? 저런 사람들은 걍 논리로 쥐어 패면 안되나요? 안전 관리자 하면서 50대 생산과장놈이 보고서를 13번이나 다시 써오라고 했는데 사무실이랑 거리도 멀고 12번 수정하다 빡쳐서 자꾸 뭐가 이상하냐고 제대로 지적을 해줘야 수정할꺼 아니냐고 이거 별것도 아닌 보고서다 품위서나 과장님이 하셨던 보고서랑 별차이도 없다 하고 겁나 따졌내요. 친구들한테 13번 수정한 보고서보여줘도 뭔 차이인지도모르겠고 현장용어 보고서에 쓰지말라했는데 전 다 NCS에 기술되거나 기술관련 서적에 사용된 용어를 적었더니 지가 모르면서 수정하라길래 겁나 따졌습니다. 말비계가 현장용어면 뭐라고 부르냐고 발받침대라고 부르냐고 진짜 무식하면서 텃세부리는 틀딱들 혐오스럽습니다.
이상한 사람 만나셨군요
따지려면 따지는데 제가 영상에서 말한 A기사는 생각하는 것도 유치하고 말고 말 섞기도 싫더라구요 참 ㅎㅎ
이래저래 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니 골칫거리네요
@@electricianlab 맞아요 드러운 인격모독하는 인간들한테는 몇번 따져봤는데 뱀같이 짜증나게하는 사람들은 말도 섞기 싫더라구요. 정색하면서 42살 짜리한테 남욕 적당히 하시라고 진짜 너무 피곤하다고 들어주는데 하루종일 남욕말고는 저랑 할예기가 없냐고 말했더니 저보고 오늘 예민하다고 왜케 예민하냐고 말돌리내요. 일부로 2달정도를 남욕하면 자는척 했거든요 눈치가 없는건지 남욕하면 그럴만한 사정이있었겠죠 하면 같은예기 무한반복.. 어휴 정신병원 안잡아가고 뭐하는지.. 감정조절도 못해서 맨날 부부싸움하고 회사와서 승내고
@@스타로드X 논리로 패주면 딴소리로 논지파악 못하는척하면서 고구마 멕임
저런대는 상시채용이었나요??
시설관리에 상시채용은 없고 결원이 발생하면 채용합니다~!
저는 호텔을 시작으로 시설관리를 시작했는데요. 저보다 1주일정도 늦게 온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저희팀(전기)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의 마인드는 '누구나 못할수 있다. 못하면 서로 도와서 빨리 끝내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이사람은 뭐 하나 걸리면 나와보라고 해도 내내 붙들어서 시간 잡아먹고 그러더군요
또한 매사에 불만이 있으셨으며 남을 평가를 마구 하시더라고요..
퇴근전 등이 나가서 '재고라도 찾아야 된다 그래야 후발 근무자 편하다 최선을 다해줘라' 얘기하니깐 '니가 뭔데 남 평가하냐' 하면서 화내고 사과했더니 안받아주고 휙 가버리더라고요
당직 서면서 아버지 얘기가 나왔는데 제 아버지는.. 진짜 아빠라 하지 못하는 알콜중독자에 가정폭력까지 하는 사람인데 그걸 설명해도 '니가 그걸 아냐 내나이되봐라' 이런식으로 '계속' 했던말 반복했죠
그 이후로는 어쩌다보니 근무가 덜 겹치는 환경이 되었고 호텔말고 다른곳 이직할쯤 되니 그분이랑 스케줄근무 하시던분들이랑 잔뜩 싸웠다고 소문이 돌았어요
그분이 어떻게 살든 관심도 없지만 진짜 별의별사람들이 다 있어요
뭐 어쨋든 그분덕에 모든사람한테 친절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참 고마운 분이죠😮
맘고생 하셨겠네요
네 그 때는 아들도 갓 태어났을 때라 어디 옮기지도 못하는 상황이어서 쌩으로 당하기만 했었네요
다행히 지금 다니는 곳도 사람들 괜찮아서 잘 다니고 있어요~!
병싄은 재끼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