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ira12 그런 경우는 언제나 있었습니다. 전쟁에는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죠. 옛날 대항해시대때도 열악한 남미문명이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페인 군대 일부를 전멸시킨 사례도 있었고 옛날 제국주의 시절때도 아프리카 국가 일부 군대가 제국주의 군대를 전멸시킨 사례도 몇개 있습니다. 탈레반이 미군 부대 하나를 전멸시킨 사례가 있었다 하여 탈레반이 강군이 아닌것처럼 그런 사례는 그냥 변수로 치는것이 옳습니다.
@@user-mp4re1bx3g뽕이 아니라 진짜 그럼. 지금의 러시아는 당시의 소련시절 인구와 경제가 절반 수준에 불과함. 거기에 스탈린 편집증 때문에 비리 저지른 놈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어서 지금처럼 전차 2000대 뽑는다하고 5대 나오는 그 지랄도 없었음. 거기에 모든 자원이 나오기까지 하니까 2차때 8만4천대의 t-34를 뽑으면서 싸울수 있는거. 물론 러시아가 총력전이 아니라 프레고진도 계속 총력전 열자고 주장하는 중이기도 함. 총력전이라는거 자체가 독일이 보여줬던 것처럼 식량과 공업력 아낄려고 순무에 톱밥 뿌린 죽은 나와야 총력전이라 할수있는검
프리고진은 푸틴을 싫어함. 프리고진이 말하는 건 총력전을 모든 러시아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느냐라고 묻는 거나 다름없음. 푸틴은 전쟁에 이기기 위해 국민을 다 동원해서 죽일지라도 이길라고 할 거임. 프리고진은 그걸 경고하는 거고. 프리고진 행동만 봐도 알 수 있음. 바그너는 푸틴을 무시하고 벨라루스로 감. 과연 푸틴의 운명은?
국가는 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전쟁이 시작되고 강제로 동원된 군인들만 죽어나가죠 그것도 고통없이 죽으면 두렵지 않을텐데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죽어나가고 몆십만,몆백만명의 군인들은 그렇게 소모품으로 한순간에 죽어나가죠 민간인들도 군인숫자 만큼 죽어나가고..미래에는 과학이 더많이 발달되어 인간대신 수많은 로봇이 병력으로 등장하여 인간으로 구성된 수많은 병력이 죽는일이 없기를..
최초의 총력전은 동북아 아니었나요? 삼국시대만 봐도 고-수 전쟁은 세계대전 이전 까지만해도 최대 규모의 전쟁이었고 모든 것을 동원했던 수나라가 멸망하는 직접적인 원인이었음. 중국 왕조는 내전마다 케삭빵했고 중국 세력과 한반도 세력이 충돌할 때 우리는 빈번히 총력전을 감행해서 싸웠음. 고려도 총 인구 800만 미만으로 추측되던 시절 일시에 20만 동원해서 싸웠는데 그 당시 단일국가로 20만 동원 가능한 국가는 몇 없었을것임
현대전에서는 그렇게 많은 인력이 전투력으로 치환이 안됩니다. 강력한 무기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데 미국을 제외하면 항상 이런 무기들이 극도로 부족한 상태에서 전쟁을 합니다. 예를들면 지금의 우크라이나군 입장에서는 백만명의 군인이 더 있는것보다 재블린이나 드론, 신형자주포가 적절한 양만큼 제공되는게 더 쓸모있을겁니다. 이건 러시아쪽도 마찬가지. 현대전쟁에서 적보다 뒤떨어지는 성능의 무기를 쓰면 대부분의 군인들은 내가 어디서 공격받는지도 모르고 다 죽게 됩니다.
@@맥도리아-v9x 그렇습니다. 특히 전쟁이 고도화되면서 전쟁에 필요한 물자의 양도 2차 대전 때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대병력을 투입하려면 아예 전쟁터에 물류센터를 지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물류센터를 지어봤자 제공권을 못잡으면 상대가 위성으로보고 폭격으로 부숴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번 전쟁에서 세계 2위 군사력을 지닌 러시아도 십만명단위의 군대를 운용하면서 연료 공급을 못해서 탱크들이 일렬로 길에 멈췄는데 과연 현대전에서 백만단위를 투입할수 있는 나라가 있긴할지 의심스럽습니다. 그 미국도 자국여론 때문에 과한 인력투입은 꺼리는 판국이니.
한국군에서 지금까지도 가르치는 말이 있죠. "현대전은 총력전이다". 이는 국력 문제로 인해 미국과 러시아, 중국 외의 모든 나라는 상대를 쳐부수려면 총력전은 불가피한 필수사항이기 때문이죠. 상세 사항을 보자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도부터 총력전 없이는 단기간에 상대를 압도하기 버겁고, 미국은 중국 러시아 정도는 돼야 총력전을 시전할거고, 중국은 최근 인구수 순위를 추월해 1위가 됐다는 인도 정도는 돼야 총력전을 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머지는 상대가 남아공 외의 아프리카 국가들이나 반군들이 아닌 한 서로 맞총력전을 하게 될 것이고요. 한국과 북한도 그렇습니다. 한국전쟁 재개와 동시에 맞총력전이 예정되어 있죠. 그러니 여성분들도 평소에 군사지식을 쌓아둡시다. 지금 먹고사는데 도움 안돼도 나중에 여러분이 전쟁범죄를 당하는 것을 막아줄겁니다.
2차대전에서 가장 이득본건 미국. 총력전으로 무기가 필요해지니까 유럽에 대량 수출……. 전쟁은 유럽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미국 본토와는 무관함. 고로 자국내 산업시설은 파괴 안 당하고 안전함. 전쟁으로 유럽이 힘이 쭈우욱 빠짐 자연스럽게 패권이 미국, 소련으로 넘어옴. 만일 세계대전이 안 일어났다면, 지금처럼 미국이 패권 국가가 되었을지….???
2차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루즈벨트 대통령은 미국 산업계에 매년 정규항모 10척, 주력전차 5만대, 전투기와 폭격기 5만대 생산을 요구했습니다. 이건 완전히 정신나간 수준의 물량이었는데 미국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총력전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성인 남자들은 대부분 전투병력으로 징집되어 부족한 노동력을 여성으로 때웠고 그걸로도 모자라 길거리의 부랑자들도 다 잡아다 공장으로 보냈습니다. 심지어 경찰이 부촌을 덮쳐 거기 대저택에서 일하던 하녀들도 전부 체포해 공장으로 보내버렸습니다. 그야말로 미국식 총력전인 셈입니다. 이런 미숙련 노동력으로 항공모함, 전투기, 폭격기, 전차, 소총, 탄약 등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을 극단적으로 표준화하고 아주 아주 상세한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극히 필수적인 걸 제외하곤 모든 민수용 물품 생산을 금지시켰습니다. 미국이 2차대전때 말도 안 되는 생산력을 과시한 건 그저 땅이 크고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라 진짜 모든 미국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필사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은 말이 세계대전이지, 독일 '혼자' 전 세계랑 싸운 전쟁이다. 같이 싸우기로 한 이탈리아는 적국으로 빠지고, 오스트리아는 프랑스 전선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오스만 제국은 영국 하나 방어하기도 힘든 실정이었고, 불가리아는, 그에 비해 협상국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까 독일이 진거지. 만약 영국이 참전 하지 않았더라면 1차 세계대전은 독일 혼자 씹어먹고도 남는 전쟁이었다. 그리고 그런 힘은 주입식 공교육과 징병제에서 나왔단 사실을 결코 부정해선 안된다.
요약: 총력전=캐삭빵
ㄹㅇ 캐삭인게
이젠 총력전 하고 이기면 그냥 진 그 나라 없애버리려할지도
요약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국가만 없어지면 다행이지 그 국가에 살던 국민들은 길면 100년 가까이 욕을 처먹으면서 살게 됨ㄷㄷ
이야~~~많은 자료 참고하여 편집하셨네요.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네요.
다시 구독자로 들어갑니다.
국지전=짤짤이
총력전=한타
짤 생각나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스토리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6.25전쟁도 총력전의 한부분이죠
맞긴한데 총력전이라기엔 양쪽 다 국력이 너무 보잘 것 없었음.. 사실상 자유권(유엔군) vs 공산권(중공소련군)의 대리전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ㅋㅋㅋ.... 한국전쟁은 총력전이라 보기 애매함.... 약소국에서 내전이 난거라 대리전...
@@arosgd북한의 군사력은 그때 무시못할정돈데... 당시 미군 특임대를 북한만으로 전멸시킴
@@arosgd 저도 거기에 대해서 크게 인정하는바입니다
@@rarira12 그런 경우는 언제나 있었습니다. 전쟁에는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죠.
옛날 대항해시대때도 열악한 남미문명이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페인 군대 일부를 전멸시킨 사례도 있었고
옛날 제국주의 시절때도 아프리카 국가 일부 군대가 제국주의 군대를 전멸시킨 사례도 몇개 있습니다.
탈레반이 미군 부대 하나를 전멸시킨 사례가 있었다 하여 탈레반이 강군이 아닌것처럼 그런 사례는 그냥 변수로 치는것이 옳습니다.
2차대전때 미국은 참전국중 거의 유일하게 총력전을 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물량은 모든 추축국을 압살했죠. 그리고 러시아는 미국급 총력전은 불가능하지만 엄청난 자원이 있어 그 미친 물량을 찍어낼수있습니다(지금도 러시아는 총력전급이 아님)
러시아는 생산제조 기반이 다 무너 졌어요.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데 총력전을 안할 이유가 있나요? 여력이 없는 겁니다.
러뽕하이
“지금도 러시아는 총력전이 아님”
ㄹㅇ ㅋㅋ
@@user-mp4re1bx3g뽕이 아니라 진짜 그럼. 지금의 러시아는 당시의 소련시절 인구와 경제가 절반 수준에 불과함. 거기에 스탈린 편집증 때문에 비리 저지른 놈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어서 지금처럼 전차 2000대 뽑는다하고 5대 나오는 그 지랄도 없었음. 거기에 모든 자원이 나오기까지 하니까 2차때 8만4천대의 t-34를 뽑으면서 싸울수 있는거.
물론 러시아가 총력전이 아니라 프레고진도 계속 총력전 열자고 주장하는 중이기도 함.
총력전이라는거 자체가 독일이 보여줬던 것처럼 식량과 공업력 아낄려고 순무에 톱밥 뿌린 죽은 나와야 총력전이라 할수있는검
@@루키-f1d러시아가 독소전정 시절 수준의 부담을 각오하고 진짜로 총력전 벌이면 이겨도 바르샤바 조약기구 분해된것처럼 분해될 가능성이 확정적이라서 뒤 생각 안하면 가능하지만 뒤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못하는 거임요
참 웃긴게 전쟁으로 인해 기술이 극한으로 발전되기도 하면서도 동시에 사람들이 갈려나감....
사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전쟁은 대부분 총력전이 다수죠. 국지전이나 교전등을 전쟁범위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1차대전 후반 당시 독일은 K-브로트(kommite를 뜻함) 라는 퍽퍽한 톱밥 섞어만든 수분이란 1도 없는 빵이랑, 순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요리를 군사들에게 제공했죠. 그만큼 독일의 식량이 부족했다는 뜻
잘 보겠습니다!
전쟁은 총력전으로 해서 빨리 이겨야 하는게 정석이다.
잘볼게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려면 계속 군사력을 증강해야죠.
그것도 어느정도지 역사적으로 결국 최강대국끼리 무한증강하면 어느한쪽이 오판해서 한판뜨게 되있음ㅋ
핵 없었으면 소련이랑 미국도 한판 떴을듯
@@김병국-i8f 근데 그렇다고 증강 안하면 2차대전 프랑스,소련 꼴 나는거임
@@김병국-i8f 프랑스처럼 칼서렌 치고 뒤늦게 승전국 행세하는 게 이제 안먹힙니다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 나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같은 상황이 이러날수도....더 크기전에 ㅈ진다 마인드
더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환경이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약물 쓰지 않는한 그런일은 없을 듯
현시점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 목적은 우리 생에는 달성 불가능. 일어날 전쟁에 대해서 이런 안일한 생각과 어린아이같은 바람이 현실을 더 어렵게 만듦.
외계인한테 식민지배 당하면 가능할듯
질투라는 감정이 없어지면 전쟁이 안 일어난다 ㅋㅋㅋ
일단 그럴려면 미국이 세계패권을 계속 잡기위해서 침략전쟁하고 다른나라 경제적으로 잡아먹고 ㅈ같질 하는거 포기해야하고 하고 러시아는 옛날의 영광을 포기해야 하고 중국은 확장을 멈춰야함
SDT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최후의 운명을 건 마지막 대규모 한타
와우…
미군 기준에선 1차대전때 태어나 2차대전 625 월남전 군대 세번간 꼴인데
국가 총동원령도 총력전의 일종
이곤 하죠
마지막 전쟁 총력전
지식스토리님은 이렇게 지식이 많은데 전쟁이나면 지식스토리님은 전장에 을까요?
러시아랑 다른점이 미국제외. 전세계 요단강건너도 미국의 첨단무기는 남아있다는거 😅
너무 과도한 군비는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 적당한 군비와 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것이 가장 중요함 -손자병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프리고진은 푸틴을 싫어함. 프리고진이 말하는 건 총력전을 모든 러시아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느냐라고 묻는 거나 다름없음. 푸틴은 전쟁에 이기기 위해 국민을 다 동원해서 죽일지라도 이길라고 할 거임. 프리고진은 그걸 경고하는 거고. 프리고진 행동만 봐도 알 수 있음. 바그너는 푸틴을 무시하고 벨라루스로 감. 과연 푸틴의 운명은?
전쟁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압도적인 화력을 동원한 공세로 치고 나가서 유리한 위치에서 협상을 하거나 항복을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전시의 총력전은 필연적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대치상태가 된다면 공격한 측이 불리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총력전 시작되면 모든 자원을 동원하기에 상대의 자원을 파괴하는 행위를 하는데 이것은 공장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자원이기에 많은 학살이 나타남
전쟁에는 2등상은 없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ner takes all.
국가는 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전쟁이 시작되고 강제로 동원된 군인들만 죽어나가죠 그것도 고통없이 죽으면 두렵지 않을텐데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죽어나가고 몆십만,몆백만명의 군인들은 그렇게 소모품으로 한순간에 죽어나가죠 민간인들도 군인숫자 만큼 죽어나가고..미래에는 과학이 더많이 발달되어 인간대신 수많은 로봇이 병력으로 등장하여 인간으로 구성된 수많은 병력이 죽는일이 없기를..
근데 그게 오히려 장기간으로 보면 이득임 너무 무리한거만 아니면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최초의 총력전은 동북아 아니었나요? 삼국시대만 봐도 고-수 전쟁은 세계대전 이전 까지만해도 최대 규모의 전쟁이었고 모든 것을 동원했던 수나라가 멸망하는 직접적인 원인이었음. 중국 왕조는 내전마다 케삭빵했고 중국 세력과 한반도 세력이 충돌할 때 우리는 빈번히 총력전을 감행해서 싸웠음. 고려도 총 인구 800만 미만으로 추측되던 시절 일시에 20만 동원해서 싸웠는데 그 당시 단일국가로 20만 동원 가능한 국가는 몇 없었을것임
@user-sz2bh8zy4d 총력전 + 캐삭빵 줜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근대적 총력전하고 원시적 총력전하고 느낌이 다름
ㅋㅋㅋㅋㅋㅋ
@@soltpara4563
전쟁이후 과학기술이 급격히 발전됨, 컴퓨터 ,인공위성,핵사용 등등 과 같은 ..
2차대전 독소 전쟁 때처럼 막 몇백만 명 대 몇백만 명 이렇게 싸우는 전쟁이 왜 현대전에서는 볼 수 없는 건가요? 현대전은 대부분 게릴라전? 이런 느낌인듯하네요
현대전에서는 그렇게 많은 인력이 전투력으로 치환이 안됩니다. 강력한 무기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데 미국을 제외하면 항상 이런 무기들이 극도로 부족한 상태에서 전쟁을 합니다. 예를들면 지금의 우크라이나군 입장에서는 백만명의 군인이 더 있는것보다 재블린이나 드론, 신형자주포가 적절한 양만큼 제공되는게 더 쓸모있을겁니다. 이건 러시아쪽도 마찬가지.
현대전쟁에서 적보다 뒤떨어지는 성능의 무기를 쓰면 대부분의 군인들은 내가 어디서 공격받는지도 모르고 다 죽게 됩니다.
@@NICKNAME-ig9vh아 이해가되네요 어중간하게 무장된 100명보다 성능 좋은 무기를 가진 한명이 더 가치있다는 말이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백만명씩 이렇게 대규모로 공격하는게 오히려 때죽음 당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겠네요 ㄷㄷ
@@맥도리아-v9x현대 인간의 가치는 2차대전때처럼 지나가다 밟아죽는 개미 수준이 아니거든요
@@맥도리아-v9x 그렇습니다. 특히 전쟁이 고도화되면서 전쟁에 필요한 물자의 양도 2차 대전 때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대병력을 투입하려면 아예 전쟁터에 물류센터를 지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물류센터를 지어봤자 제공권을 못잡으면 상대가 위성으로보고 폭격으로 부숴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번 전쟁에서 세계 2위 군사력을 지닌 러시아도 십만명단위의 군대를 운용하면서 연료 공급을 못해서 탱크들이 일렬로 길에 멈췄는데 과연 현대전에서 백만단위를 투입할수 있는 나라가 있긴할지 의심스럽습니다. 그 미국도 자국여론 때문에 과한 인력투입은 꺼리는 판국이니.
독소전은 아직 핵도없고
인류역사상 가장잔인한두악마의
의해진행돼었기때문에 그정도로참혹했던겁니다
100년 전 부터 미국의 피지컬이 정신나간게 총력전 안 했는데 물량, 보급수준이 어마어마했다는거 태평양 함대 선빵맞고 너덜너덜해졌는데 몇 달만에 회복, 확대시킨게 존나 웃음벨임ㅋㅋㅋㅋ
일주일에 하나씩 항모를 만드는 나라ㅋㅋㅋ
괴벨스의 총력전 연설이 생각난다
???:Totale Kireg
또 스위스가 나치독일에게 금괴를 주면서 딜을 한것도 나중에 알려짐
근데 안주면 저 미친 재수생이 뭔짓을 할지를 모르는데
헐 ㅡㅡ 대박
@@EeeeGggg-w8t 스위스가 더 미친놈들인게 나치독일이 침공 하면 유일한 통로인 알프스 도로를 폭파해서 막아버리겠다고 해버림
한국군에서 지금까지도 가르치는 말이 있죠. "현대전은 총력전이다".
이는 국력 문제로 인해 미국과 러시아, 중국 외의 모든 나라는 상대를 쳐부수려면 총력전은 불가피한 필수사항이기 때문이죠.
상세 사항을 보자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도부터 총력전 없이는 단기간에 상대를 압도하기 버겁고, 미국은 중국 러시아 정도는 돼야 총력전을 시전할거고, 중국은 최근 인구수 순위를 추월해 1위가 됐다는 인도 정도는 돼야 총력전을 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머지는 상대가 남아공 외의 아프리카 국가들이나 반군들이 아닌 한 서로 맞총력전을 하게 될 것이고요.
한국과 북한도 그렇습니다. 한국전쟁 재개와 동시에 맞총력전이 예정되어 있죠.
그러니 여성분들도 평소에 군사지식을 쌓아둡시다. 지금 먹고사는데 도움 안돼도 나중에 여러분이 전쟁범죄를 당하는 것을 막아줄겁니다.
우리는 적성국이 죄다 총력전을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대라서ㅠ...
잘 생각해보니 윗동내 북한은 사정상 지금도 총력전 진행중이네요
우리는 흑표전차에 현무 시리즈 미사일까지 있으니 뭐 ㅋㅋㅋ
제국주의 나라들이 저렇게 했어서 전세계를 상대로 싸울수있던거지, 하지만 결국 패배했단걸 잊지말아야한다
지금 울 나라에서 총력전이 벌어진다면 자동으로 FM과 PC가 사라지게 될 듯
역사는 승자의 의해 쓰여진다
2차대전에서 가장 이득본건 미국.
총력전으로 무기가 필요해지니까
유럽에 대량 수출…….
전쟁은 유럽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미국 본토와는 무관함. 고로 자국내 산업시설은 파괴 안 당하고 안전함.
전쟁으로 유럽이 힘이 쭈우욱 빠짐
자연스럽게 패권이 미국, 소련으로 넘어옴.
만일 세계대전이 안 일어났다면, 지금처럼 미국이 패권 국가가 되었을지….???
"전투는 군인이 하지만 전쟁은 국민이 한다"
"묻겠다. 제군들이여! 총력전을 원하는가!! 그 어떠한 상상도 초월하는 전면적인 총력전을 원하는가!!!"
괴벨스세요??
총력전은 중국 전국 시대에 흔히 나오던 양상이죠. 국가의 명운을 걸고 민간인, 노비들까지 고기방패로 총동원해서 싸우던 시대입니다. 고대 시대에 갈 수록 더 했으며 최초는 남북시대가 아닙니다.
돌격 + 돌격 : 막장
총격전을 설명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choeseunghyun 아 그런가?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토 탈 워!!!
일명 총동원령
강대국 끼리는 절대할일 없는 행위
이미 총럭전 상황까지 왔으면 이겨도ㅂㅅ 지면 더ㅂㅅ 되는 상황임
2차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루즈벨트 대통령은 미국 산업계에 매년 정규항모 10척, 주력전차 5만대, 전투기와 폭격기 5만대 생산을 요구했습니다. 이건 완전히 정신나간 수준의 물량이었는데 미국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총력전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성인 남자들은 대부분 전투병력으로 징집되어 부족한 노동력을 여성으로 때웠고 그걸로도 모자라 길거리의 부랑자들도 다 잡아다 공장으로 보냈습니다. 심지어 경찰이 부촌을 덮쳐 거기 대저택에서 일하던 하녀들도 전부 체포해 공장으로 보내버렸습니다. 그야말로 미국식 총력전인 셈입니다. 이런 미숙련 노동력으로 항공모함, 전투기, 폭격기, 전차, 소총, 탄약 등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을 극단적으로 표준화하고 아주 아주 상세한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극히 필수적인 걸 제외하곤 모든 민수용 물품 생산을 금지시켰습니다. 미국이 2차대전때 말도 안 되는 생산력을 과시한 건 그저 땅이 크고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라 진짜 모든 미국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필사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지식스토리 스타크래프트 팬인가?
오..
우크라이나랑 러시아는 총력전 인가요.? 궁금하내요
우크라이나는 강제 총력전
러시아도 사실상 총력전
@@EEcircuits아직 러시아는 총력전 까지는 아님 총력전 이였으면 극동에 군대들까지 끌고 왔겠지
@@EEcircuits총력전이면 이미 밀었음 근데 안하는게 그렇게 까지 하면 나라가 진짜 주옥됨
윗동네만 안 나대면
괜찮.....
냐😢?
영국이괴상한무기를만드는이유
*총력전*
이제 우리나라는 총력전을 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 국내에 이렇게 사람끼리 갈라져서야...
1차 세계대전은 말이 세계대전이지, 독일 '혼자' 전 세계랑 싸운 전쟁이다. 같이 싸우기로 한 이탈리아는 적국으로 빠지고, 오스트리아는 프랑스 전선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오스만 제국은 영국 하나 방어하기도 힘든 실정이었고, 불가리아는, 그에 비해 협상국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까 독일이 진거지. 만약 영국이 참전 하지 않았더라면 1차 세계대전은 독일 혼자 씹어먹고도 남는 전쟁이었다. 그리고 그런 힘은 주입식 공교육과 징병제에서 나왔단 사실을 결코 부정해선 안된다.
그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외교와 군사 전략인데 매번 그 상황을 만드는 것도 참 신기하지.
맞음. 그리고 2차 세계대전도 사실상 독일 혼자 싸운거라고 봄. 이탈리아의 트롤링은 말할 것도 없고, 한주먹거리도 안되면서 거대한 미국에 깝친 하룻강아지 일본도 도움 안되긴 마찬가지. 만약 민주주의 체제의 독일이었다면 1939년에 폴란드에서 격퇴당했을 것.
불가리아 언급만하고 넘어가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
불가리아는 잘 싸우지 않았나..?
인구 400만중에 60만을 동원해서 1년 넘게 오스트리아가 못 밀던 세르비아 두들겨 패고 나중에 참전한 루마니아까지 패고다녔는데
물론 2차대전때는 그거때문에 사실상 식물국가 돼서 뭐 없긴 했지만
@@Nationa1Socia1ist일본이랑 독일은 같은 전선에서 싸운 적이 없으니 서로 도움이 되는게 이상하지 않음? 43년까지도 일본군은 태평양에서 우세였음 일본은 멍청한 지휘관들과 낡은 교리 탓에 패전했다고 봐야함 물론 명장들만 있었어도 핵 쳐맞았겠지만
러시아는 소련때부터 오합지졸 아니었음?
미국 참전전까지 2차대전때
일본이랑 독일한테 개털렸잖음
그땐 러시아 국내가 불안정해서 국외에 힘쓸 여력이 없었음 혁명, 내전이 계속 일어나서
그런데 지금은 모르지
미국이 참여했을때 이미 소련이 밀고 있었단다 잼민아ㅋㅋㅋㅋ 러시아, 소련은 나도 안좋아하는데 역사는 제대로 직시하자
전쟁은 인간의 본성인가?
솔직히 나라지키는데 1년반은 짧고 2년반정도는 되어야함
그럼 니가 가서 그만큼 지키면 되겠네
조용!!!
인정하긴 싫은데 객관적으로 보면 맞는말임. 출산율은 심하게 낮아지는데 1년 반은 너무 짧음
첫 시범으로 너가 선두로 가서 복역하고 오자
실전에서 중국병력이 얼마나 나올지 예상이 안됨 정규군만 200만명인데 무섭네
게다가 공업력도 이제는 미국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고 경제마저 비슷해졌는데 많이 무서움 근데 그전에 폴아웃 되가지고 ㅋㅋ
@@EeeeGggg-w8t ㄹㅇ ㅋㅋㅋ
현재 우리나라 징집율이 2차세계대전 막바지인 독일,일본보다 높음
ㄷㄷ
나레이션 ㅜㅠ 끝말 ( 있~ 었~.!죠.)
내가 아는 총력전은 경장갑 예로니무스가 다인데
목소리가 다시??
잘 봤습니다. 그런데....
먼저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했~습~니다.... 이상한 억양이 생기셔서 듣기가 영 불편합니다. ㅠ
로사톰이 있는데... 러시아가 질까?
스위스는 기축통화라 살았다
+온갖 요새를 덕질덕질 지어놓은 더러운 산악지형에 상시 예비된 예비군과 상시군
정말 궁금한데 성우분 억양이 어디 사투리입니까?
강원도 억양같은데 억양이 중독성이 강해요.
미드모여
1차대전은 세계대전이라기엔 초라한데
몇천만명이나 죽었는데 초라하다고? 대한민국이 사라진급인데
@@EeeeGggg-w8t 유럽하고 미국만 싸웠는데 그게 세계대전인게 어폐가 있다는거죠.
오
국가의 모든것을 갈아버리는 (남자만) 총력전 여자는 해외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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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너무 시끄러워요 거의 공해
뭔 스타야 ㅉ 이해하기 쉽게 말하셈 쓸데없는 말 넣네
1빠
나레이션 이상해
요제프 괴벨스 : 묻겠다! 그대는 총력전을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