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반이면 몰라도 85년이면 이미 북한 경제가 상당히 붕괴된 상태였음 일당독재 국가가 경제상황조차 몰락했다면 내부사정이야 불을 보듯 뻔할텐데.. 경제학자라는 인간이 그 정도 식견조차 없을만큼 아둔했다면 굳이 월북을 안했더라도 어차피 도태될 인간이었을테니 별로 안타깝지는 않다만 죄없는 처자식은 어쩌나
@@lllihhgg 일단 '잘먹고, 자유롭게' 둘다 맞는데. 뭐가 아닌지? 그 나이 쳐먹고도 때깔 좋은거 보니 '잘쳐먹고' 산거같고, 탈북후 활동도 종북좌파들이 좋아하는 시위로 먹고 사는거 고대로 한거보니 본인 적성에 맞는 하고 싶은거 하며 '자유롭게' 산거같고. 종북좌파 특유의 피해자 코스프레, 감성팔이 하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며 사회생활도 외롭지 않게 한거같고. 가끔 한가할때 후회도 하고 눈물도 흘리며 살았겠지. '잘쳐먹고, 자유롭게' 살면서. 북한의 딸들도 가끔은 웃겠지. 강제로 결혼당하고 감시속에 살며 배고프고 고달픈 삶이지만.
윤이상과 송두율의 속임수 이야기는 왜 없나? 85년 11월 서베를린역 근처 레스토랑에서 만난 송두율이 이렇게 말한다. "북한도 이제는 변해야 해. 그렇지 않고서는 통일의 출구가 열리지 않아. 오형은 경제학자니까 활약을 해줘야겠어. 한 번 맘먹고 세상을 바꿔보라고." ----- 이게 어디 될 말인가?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을 바꾸는 활약을 해보라는 것이다. 송두율은 그렇게 철저히 오길남을 속인 것이다. 송두율은 당시 북한 서열 23위에 오른 상태(황장엽의 증언)이나, 오길남은 북한과 송두율 사이의 관계(송이 북에 들락거린다는 사실)를 새까맣게 몰랐다. 오씨는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도 한국과 독일 어디에서도 취직할 형편이 안되고, 부인은 간이 나빠 병약해져가고, 아이들 교육비 등에 대한 고민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때 윤이상과 송두율의 주선으로 북 공작원들과 만나게 되고, 오길남은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지고 (어처구니 없게도) 3천 권이나 되는 책을 구하고 북에 들어가게 된다.
아니 나 진짜 남자인데, 진짜 오길남인지 이 인간 왜 북한에 갈거면 혼가 먼저 가지, 왜 굳이 가족들을 다 데려가겠다고 고집을 피운거야?? 아내가 극구 반대하는데도?? 이야기 끝부분 먼저 보고 왜 북한에 갔나 궁금해서 처음부터 봤는데 이건 완전 자업자득이네. 그냥 혼자 가면 가족과 같이 가는 거보다 외롭고 무섭고 힘드니까 하는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이네. 아무리 북한에서 가족과 같이 오라고 요구했더라도 니가 일단 혼자 가겠다고 주장을 해 관철시켰어야지!! 그리고 가족과 같이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면 북한에 아예 가지 말아야 하는거고! 북한에서 탈출할 때는 혼자 나오고. 아내와 자식들이 그렇게나 보고 싶으면 죽는 한이 있어도 북한에 다시 가던지!! 그럴 용기도 없고. 니 고집과 이기적인 결정이 니 아내와 자식들을 불행하게 만든거다.평생 응당 자책하고 살아야 하고, 저 세상에 가면 니 아내와 자식들에게 석고대죄해라!!
멍청한 남편때문에 똑똑한 아내와 죄없는 자식들만 고생했네.. 와중에 염치도없는지 혼자 빠져나오고
들을수록 고구마 만개먹은 느낌....아내와 아이는 무슨죄냐.
한남잘못만나 ㅠㅠ 퐁퐁녀 인생..
ㅠㅠ 저도 ㅠㅠ
궁핍했다면서 무슨 돈으로 책을..
책 3000권 살 돈으로 부인 치료나 하지..
서독에 살다 나중에 한국 들어오면 됐을 일을..
배우자 말 절대로 안 듣고 본인 아집 똥고집으로 가족을 지옥의 나라에 살게 했군.
그돈을 북한공작원이 줬겠지
지인들 돈 빌리고 집팔아서..독일당국의 집중적인 반대에도..독일국적버리고
@@일월-o6x개똥멍청이가 따로 없네... 온 사방에서 반대 하는데
1942년생이면 625도 겪은 세대이고 북한이 어떤곳인지 알만한 나이인데
욕심이 화를 부른것이네요.그냥 아깝지만 박사포기하고 독일에서 세탁일 막노동을 하는게 자식들한테 나은데...본인 욕심을 위해 가족을 팔았네요. 보통 가족을 위한다는 구실로죠.
70년대 초반이면 몰라도
85년이면 이미 북한 경제가 상당히 붕괴된 상태였음 일당독재 국가가 경제상황조차 몰락했다면 내부사정이야 불을 보듯 뻔할텐데.. 경제학자라는 인간이 그 정도 식견조차 없을만큼 아둔했다면 굳이 월북을 안했더라도 어차피 도태될 인간이었을테니 별로 안타깝지는 않다만 죄없는 처자식은 어쩌나
그렇게 고집부려 선택해서 아내, 딸들 모두 비참하게 되버리고 본인은 잘먹고 자유롭게 살고 있는데 참... 지옥에 갈거요
본인이 잘먹고 잘살고있어? 그건 아니지
평생을 후회하고 있다..
@@lllihhgg 일단 '잘먹고, 자유롭게' 둘다 맞는데. 뭐가 아닌지? 그 나이 쳐먹고도 때깔 좋은거 보니 '잘쳐먹고' 산거같고, 탈북후 활동도 종북좌파들이 좋아하는 시위로 먹고 사는거 고대로 한거보니 본인 적성에 맞는 하고 싶은거 하며 '자유롭게' 산거같고. 종북좌파 특유의 피해자 코스프레, 감성팔이 하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며 사회생활도 외롭지 않게 한거같고.
가끔 한가할때 후회도 하고 눈물도 흘리며 살았겠지. '잘쳐먹고, 자유롭게' 살면서. 북한의 딸들도 가끔은 웃겠지. 강제로 결혼당하고 감시속에 살며 배고프고 고달픈 삶이지만.
신숙자님이 끝까지 못 간다고 버티지 ㅠ
이혼해서라도 가지마시지ㅠㅠ 너무 슬픔 남편이란 작자는 너무 한심하고...
이 사람 이야기는 일말의 동정심조차도 안생긴다
아내와 두 딸이 세상 제일 불쌍할 뿐
윤이상과 송두율의 속임수 이야기는 왜 없나?
85년 11월 서베를린역 근처 레스토랑에서 만난 송두율이 이렇게 말한다. "북한도 이제는 변해야 해. 그렇지 않고서는 통일의 출구가 열리지 않아. 오형은 경제학자니까 활약을 해줘야겠어. 한 번 맘먹고 세상을 바꿔보라고." ----- 이게 어디 될 말인가?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을 바꾸는 활약을 해보라는 것이다. 송두율은 그렇게 철저히 오길남을 속인 것이다. 송두율은 당시 북한 서열 23위에 오른 상태(황장엽의 증언)이나, 오길남은 북한과 송두율 사이의 관계(송이 북에 들락거린다는 사실)를 새까맣게 몰랐다.
오씨는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도 한국과 독일 어디에서도 취직할 형편이 안되고, 부인은 간이 나빠 병약해져가고, 아이들 교육비 등에 대한 고민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때 윤이상과 송두율의 주선으로 북 공작원들과 만나게 되고, 오길남은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지고 (어처구니 없게도) 3천 권이나 되는 책을 구하고 북에 들어가게 된다.
아내가 왜 같이 갔을까? 요즘기준으로 부부관계를 판단하면 안되고 40년대에 태어나 20년대에 태어난 부모님의 영향을 받고 자라고 5060년대의 사회문화적영향을 받은세대인데 아내가 아무리 가기싫어도 남편을 따라갈수밖에 없음 유교적가부장적남자남편중심으로 돌아가는 시대였기에
보통 아빠는 안흔들립니다
억대급 고구마편..
너무화가난다!이런사람아직도이곳에많다!
그냥 남한으로 가지. 오길남 때문에 가족들 인생은 뭐냐.
진중권 교수님 거기 앉아 반성 좀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요즘은 약간 눈이 뜨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만 ,
진 교수님도 오길남과 함께 북한에 가서
전체주의를 몸으로 느끼고, 깨달으시고
탈북 하셔야 했는데
뭔 헛소리. 진교수는 옛날부터 종북하곤 선을 그어온 사람인데
북에서 뭔 경제학을 가르쳐ㅜ
북한 공작원이 윤이상 그 음악가 맞을까요?
맞아요
문접접이 윤이상 뼈따구까지 가져와서 통영왜 무덤만들고 추앙했나
아니 나 진짜 남자인데, 진짜 오길남인지 이 인간 왜 북한에 갈거면 혼가 먼저 가지, 왜 굳이 가족들을 다 데려가겠다고 고집을 피운거야?? 아내가 극구 반대하는데도?? 이야기 끝부분 먼저 보고 왜 북한에 갔나 궁금해서 처음부터 봤는데 이건 완전 자업자득이네. 그냥 혼자 가면 가족과 같이 가는 거보다 외롭고 무섭고 힘드니까 하는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이네. 아무리 북한에서 가족과 같이 오라고 요구했더라도 니가 일단 혼자 가겠다고 주장을 해 관철시켰어야지!! 그리고 가족과 같이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면 북한에 아예 가지 말아야 하는거고! 북한에서 탈출할 때는 혼자 나오고. 아내와 자식들이 그렇게나 보고 싶으면 죽는 한이 있어도 북한에 다시 가던지!! 그럴 용기도 없고. 니 고집과 이기적인 결정이 니 아내와 자식들을 불행하게 만든거다.평생 응당 자책하고 살아야 하고, 저 세상에 가면 니 아내와 자식들에게 석고대죄해라!!
다른말은 맞는데 아내와자식이 보고싶거나 걱정된다고 북한에 다시 돌아가는건 감정적이고 현명하지못한 처사임 그런다고 만나게해줄 북한도 아니고 아내와딸을 풀어주지도 않음 밖에서 전세계에 알리며 압박을 넣는게 그나마 풀어줄가능성이 희박하게나마 있었음 그것도실패한거같지만..
김정일 욕심이 센가!
오길남이 지만 살겠다는 욕심이 더 센건가?
영광 있으라!
괜히 혼자가는거 무서우니까 찐따쉑.. 혼자서도 확신이 없으면 가족은 더 데려가면 안되지
저런인간이 한국으로 와서 학생들 경제학 가르쳣다고 생각해바라
잘했어요 행복을 찾아 떠난다는데 누가 말려요
가족과함께 오라는조건이?? 이상하다고 느껴야하는거 아닌가... 혼자갔었으면 아내와딸들은 편하게살았을텐데 안타깝다
김정은 북조선 국무위원장!
지금 이라도 문재인과 그 가족을 북으로 좀 불러줄수 없을까? 요~~
바보같은 선택을 했군요.
진짜 한심하고 멍청하다.
똑똑한 아내 말을 들었어야지
역사에남을 큰사람이 되고싶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나라도아니고 북한을...
욕나옵니다. 오길남이란 사람
너혼자갔으면되지. 동정이안되요
만약 우리 누나를 저렇게 만들면 매형이건 뭐건 찾아가 ㅈ인다
책 3천권 살 돈이 있었으면서 어휴......
박사가 너무 어리석은 네요
그냥 남한에 있었다면 평범한 삶을 사셧을텐데...
남노당 활동했겟죠
마르크스 경제학교수라... 한국와도 그당시였음 코렁탕직행임.
물론 북한보다야 100배 1000배 나은 선택이긴하지만,
@@esy6085 남로당은 6.25 전후로 궤멸.... 진보당, 정의당 등에서 활동??
저런인간 대한민국에 있었다면. 방송출연. 강단에서서. 책집필하면서 빨갱이사상전파하고 붉은제자양성해서 사회갈등조장합니다. 그 경제적피해는 수십조이며. 제자라는것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겠죠
종인이 할베는 부칸에 안갔는데....
독일박사 길남이는 멍청하게 부칸으로...
독일공부를 너무 많이해서 골이 골았구나..
아비라고 부르기도 싫은 비슷한 인간 집에 있음.
저런 인간이랑은 가족이라는 것 자체가 재앙임.
아내는 배우자 잘못 고른 일말의 죄라도 있겠지만은 자식은 대체 무슨 죄냐?
국가의 역적이고 가족의 원수임.
저런 머리로 박사?
박사 호칭 붙이는거 역겹네
기술이라도 배우지..
어떤가장이 안흔들리냐고?
북한가는거말이니?
Mc가 미쳤네
북한 공작원이 잘 꼬셨겠지~
머저리 아둔한 것들이 고집이 세더라
김정은동지 문재인 북한으로 모시고가소서
0:06 누 가 가장이ㅉ노? 동등하다는 혼인계약 해놓고 누구는 '가장' 이고 누구는 따까리? ㅉ ㅉ ㅋ ㅋ ㅉ ㅉ
북한공작원?? 오길남씨는 윤ㅇㅅ의 꼬드김이었다고 진술했다...ㅇㅇ상은 ㄱㅇ성에게 집까지 받았다던대...
자진입북자 의 최후 인것을 누구를 원망할까 일말의 동정심도 측은함도 못느낀다 아무리 고통스럽다고 한들 북한에서 기나긴 고통의 날들을 보내야만 했을 그리고 앞으로고통받으면서 살아야할 가족들에 비하면 배 부른 소라로만 들리는건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