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커피 한잔이면 최고급 [커피 영상]과 [더마프의 생각노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channel/UC9YYoLvlSYZZshXZXwZ1S_wjoin 아우라 코치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한달 무료 쿠폰. [더 마프의 귀에 때려 박는 만트라 확언명상 가이드] www.aurahealth.io/ko/refer/aura-4vp4y/tracks/-O4Y6GhiRF-Qcs1qa8e3 더 자석 같은 인생 무료 브런치 🥰❤️ brunch.co.kr/@themaf 안녕하세요!! 더 자석 같은 인생의 매그니토 더 마프 입니다. 😊 이 채널은 철학, 종교, 인문학, 명상 등을 소개하고 평온함을 추구하는 [마음 공부 채널]입니다. 2010년에 처음 The Secret이라는 책을 처음 보고 나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물리학, 철학, 종교, 인문학, 신지학 등을 파면서 십여 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남들보다 좀 더 성능 좋은 자석이 되어 있더군요. 이 십여 년의 여정을 더 자석 같은 인생 시리즈로 공유하려 합니다. 처음에 제가 그랬던 것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을 무작정 종교처럼 믿다가 지친 그 모든 분들에게 이 채널의 철학과 과학이 숲과 같은 안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자그마한 Super Thanks”도 모이면 영상 제작에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보다 과학적인 자석이 되고 싶은 모든 분들 보다 철학적인 자석이 되고 싶은 모든 분들 종교적인 자석이 되려다 지친 그 모든 분들을 위한 더 자석 같은 인생 시작합니다.
출판사 이름으로 엄청 고민했는데 문뜩 "이끌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그런데 "이끌림" 이라는 이름이 붙은 출판사가 의외로 많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출판사중에 "사이언스북스"라는 출판사가 눈에 띄어서 북스를 붙여서 "이끌림북스"라고 지었습니다. 저도 이 이름 무지하게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내맡김이 뭔지 감을 좀 못잡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당연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자신을 내맡길 수 있더라고요. 대수롭지 않다. 당연하다. 내맡김 이 세가지가 본질적으로는 같은 곳을 향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만 다를 뿐인거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놀랐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죠. 일본에서 온 대표님에게도 방금 계약서 초안 읽고 있었다고 말씀드렸거든요 ㅎㅎㅎ 하루만 늦었어도 계약 했을 겁니다. 권수 빼고는 거의 확정된 상태로 받은 계약서 초안이라서요. 아마 계약을 했으면 아직도 한권이냐 두권이냐로 고민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겁니다. 출판사 차리고 나니 모든 고민이 사라지더군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현실에서 써먹을 수 없는 지식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식욕 자체가 있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이 지식 습득을 하는 목적이 그것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거든요. 그래서 영상을 만들 때 "어떻게 이것을 현실에 접목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합니다. 그래서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과 예를 드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죠
말로는 아무리 이해를 해도 행동을 많이 하지 않으면 결국 원하는 대로 되는 게 거의 없습니다, 더 마프님 말씀의 내맡김, 마음의 안정, 안도감, 당연한 상태는 결국 그런 방향으로의 행동으로 옮겨야 효율적인 어떤 안정된 마음의 상태가 체화가 되고 원하는게 자연스럽게 끌어당겨지는 것이죠.
진쏠미님과 마프님 영상이 같이 올라오니 보기에 벅차네요 두분다 엄청난 내용을 담은 영상이라 이해하려면 몇번씩 돌려봐야 하거든요😅 오늘 일이 다 꼬이고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아 우울했는데 마음공부 다시 열심히 하라고 두 영상이 올라왔나 봅니다 하긴 그동안 좀 나태했는데 정신차려야겠어요
어차피 무언가를 깨달아도 감정은 계속 요동을 치더군요. 예전에는 이게 마음공부가 될 되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배고파지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어떤 음식만 먹으면 영원히 배가 부를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음식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가 되면 배가 고프고 밥을 먹으면 다시 부르고 이게 반복되더라고요 ㅎㅎㅎ 단지 배가 부를때만 좋아하고 배가 고프면 슬퍼지면 삶이 힘들구나.. 뭐 이런거를 깨달은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일이 꼬이면 그냥 꼬이는대로 살아요. 억지로 기분을 올리려고 하지도 않고요. 어차피 일이 풀리거나 다른 좋은 일이 생기면 다시 좋아지더라고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제 궁금증이 비로소 해소되네요 1년 넘게 명상 심상화 확언 등 매일 루틴처럼 하다가 올해 초부터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면서 기회를 찾아나섰고 3주동안 고민한 사업모델로 2억 투자받아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 루틴을 그만뒀지만 어차피 이룰걸 자연스럽게 알고 있어서 불안함 없이 그저 매일 몰입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거의 매일 루틴처럼 했거든요. 반복에는 진짜 장사가 없는데 반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루틴을 짜는 거더라고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매일 루틴대로 반복했는데 이상하게 펼쳐지는 현상들이 달라지는 경험을 너무나 많이 했습니다. 저도 지금은 불안함 없이 매일 몰입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심상화, 명상, 확언을 예전만큼 루틴처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사실 너무 바쁘고 다이내믹하게 상황이 돌아간 것도 있었지만 더마프님 영상 보면서 비로소 깨달았어요 저의 무의식이 확신하면서 부터 그것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그냥 편안하게 내맡긴거고 그때부터는 나의 의도만 우주에 주문하면 알아서 상황이 갖춰지더라구요. 예전엔 분명 집착과 악이 가득했는데 이젠 이미 가진 미래로 세팅되어 과거로 펼쳐졌다는것을 알게 되자 당장의 실패와 절망또한 필연적으로 겪어야할 미션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저 즐겁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기게 되는것 같아요! 이젠 그 루틴은 가끔 하고 요즘엔새로운 루틴을 하려합니다 ㅎㅎ 멈췄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ㅎㅎ 항상 수준높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동안 마프님의 모든 영상들을 정주행하고 무한반복하면서도 꼭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는 영상은 늘 마음이 불편했었어요. 막상 무의식 정화며 끌어당김이며 마음공부며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행동으로 실천해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자꾸 쉬운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실천으로 옮기려고 마음먹어도 왜 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무기력하기만 한지 스스로를 엄청나게 질책하고 혐오하면서 또다시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었는데, 이 영상을 몇번에 걸쳐 시청하고 나서 깨달았어요. ‘언제가 되겠지’만 되어 있는 상태로 그것이 당연한 사실처럼 내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구나.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앞두기만 하면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했었다는 걸요. 마프님의 영상을 보다 온전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눈물이 터져 나오네요ㅜㅜ 지금 너무 절박한 상황인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꾸만 무기력해지는 저를 한심하다 욕만 하고 있었거든요. 마프님의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영상의 실천편도 엄청나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마프님의 앞으로의 행보에 늘 응원합니다.
대부분 끌어당김의 법칙을 찾는 이유가 조금 더 쉽게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거든요. 그런데 이게 하다보면 끌어당기기 위한 도구들은 시각화, 자기암시 등에만 에너지를 할애하고 실제로 그것이 안배되었을 때 실행을 하지 않아 받아먹지 못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어차피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든요.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자기 확신을 가지고 실행해라"라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저도 제가 원햇던 금액 그대로 끌어당겻고 생각한그대로 되엇어요..그 안배되는과정이 너무 너무신기햇어요 ㅎ 믿을수가없더라고요.ㅎ그 안배를 알아차림에 감사를전햇구요. 그런데 그 후 조금 힘이 빠졋다고 할까요 막 기대를하거나 막 애씀이 없어져서 현실에 또다른문제점에 아무생각이없어요 . 이상해요. 더마프님 덧붙여 출판사창업 축하드려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을 매일 합니다. 약간 무덤덤해진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이게 의욕이 사라지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냥 대수롭지 않더라고요. 이 상태가 약간 적응이 안 됐는데 지금은 이게 디폴트값이 되고나니 영향도 덜 받고 좋더군요. 사인곡선의 진폭이 줄어든 느낌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나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10번은 반복해서 들어야 되는거 같네요 틈날때마다 듣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 창업으로 대박 나시고 일본에서도 터져서 세계로 뻗어나가실겁니다.제가 집이 일본이고 주위에 괜찮은 일본 사람들이 좀 있는데 홍보도 많이 하겠습니다. 혹시 번역 작업 하실때 특별히 정해놓은 곳이 없다면 제 환경이 주변에 언어학자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제 와이프도 언어학자 예요 ㅎㅎ 평소에 통번역 많이 하구요 아무래도 제가 더마프님을 젤 잘 이해하는 일본에 사는 한국사람이 아닐까 해서 번역할때 옆에서 도움도 좀 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사실 더마프님 책 나오면 출판사 한번 연결해보려고 했거든요 ㅎㅎ 저는 사업차 한국. 일본 왔다갔다 자주 합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영업 아니예요😂 팬으로써 제가 한번 해보고 싶어서 그래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안 주시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힘이 되네요 국내에서 책이 출간되고 나면 정말 여러가지를 다각도로 해볼려고 합니다. 어제 한 구독자님의 댓글로 이상하게 안배되서 출판사 유튜브도 개설했거든요 ㅎㅎㅎ 어차피 실질적인 출판사 운영은 와이프가 대표라서 와이프가 주도할 것 같고, 저는 그냥 작가로 한 발 물러서 있을려고요. 전 그냥 글쓰는게 체질이라 ㅎㅎㅎ 와이프도 한번 하면 제대로 하는 성격이라 국내 출판 하고 나면 아마 이것 저것 알아볼 겁니다. 기회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우선 책이 잘되서 많은분들이 저처럼 많은 감동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사이토 히토리씨를 뛰어넘는 베스트가 되리라 믿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엄청 행복할것 같지만 더마프님 말씀대로 안배되는대로 따르겠습니다. 부담 안가지시리라 믿고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진짜 많이 깨달은 건 반복에 장사 없다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어색한 것도 계속 반복해서 감성화를 하니까 가스라이팅이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펼쳐지는 현상들이 달라진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1년만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린거죠. 삶이 달라질꺼라고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어머어머 더마프님!! 저 일본의 그 출판사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이 영상까지 듣고 자야지~하며 듣다가 내용에 너무 놀라서!! 더마프님께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었는데 채널 설명에 공개된 메일 주소는 없고~~🥲 자기 전에 이 마음은 드러내고 싶고~~~ 해서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깁니당 ㅎㅎㅎ 역시 세상은 몇다리 건너면 통하나봐요~~🤭😆 몇달 전부터 힘든 일을 겪는 중인데 요즘들어 부쩍 제 에너지 차원이 바뀌고 있나? 싶었거든요? 아닐 수도 있음에도 거의 확신에 가득차 있는 제가 낯설면서 귀엽기도 합니다😆😆 번역가는 아니지만 소소하게나마 일본어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혹시 재능기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실 거지만 우선! 한/일 베스트셀러부터 미리 축하드려요 🎉🎉 구독자가 아닌 다른 많은 분들도 이끌림북스에 이끌릴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새 "많은 사람들이 이끌려서 스타가 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 라는 컨셉으로 열심히 로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로고를 전문가에게 맡길까하는 생각이 무지하게 들었는데 그래도 한번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제 이 메일은 유튜브 정보란에 공개되어 있어요. elcamania@gmail.com 입니다. 언제든지 메일 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공부한지 십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그래도 메일로 중요한 회의가 뜨면 콩닥콩닥하거든요. 예전에는 이게 마음공부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두근거리지 않으면 인간이 아닌겁니다. 이 깨달음이 있고나서 달라진게 두려움이 일어났을 때 "이런 상황에서 두려움이 일어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야" 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솔직히 아무리 마음공부를 해도 갑자기 강도가 나타나면 공포가 확 올라오거든요. 평온한게 이상한거죠. 그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는게 당연하다는 느낌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내가 마음공부를 더 하면 이런 감정이 올라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 올라오는 감정들은 당연하게 느껴주는게 맞아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게 가졌을때의 상황이 떠오르는게 아닌 자꾸 반대 결과 시나리오가 떠오르고 근데 그게 떠오르긴 자꾸 떠오르지만 결과가 안좋아도 괜찮다는 생각은 정말 들거든요… 이건 멀까요? 제가 결국은 갖지 못할까봐 두려운걸까요? 아님 갖기 싫은걸까요? 가졌을때를 생각해도 설레고 좋은 느낌이긴 한데 문득 정신 차려보면 가지지못한 시나리오장면이 나오고 제가 머 어쩔수 없지 하고 자꾸 수용허는게 떠올라요 ㅠㅠ
결과가 좋지 않아도 괘찮다는 생각은 저도 엄청남게 많이 떠오릅니다. 그게 가지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가져도 그만 안가져도 그만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고 그게 되는게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그게 안 된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거든요. 무엇이 떠오리는 지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떠오리는대로 펼쳐지는게 아니더라고요. "못 가지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감이 올라는 것은 크게 좋지 않지만 "안가져도 상관없어"가 올라오는건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가지는게 당연해지는 순간 안가져도 크게 상관없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도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거슨 안배인가 유튜브알고리즘인가 최근에 내맡기고 행동하라는 내용의 영상들이 여기저기서 반복적으로 보였습니다. 진쏠미 별의공방 이하영작가님. 이 영상을 두번째 보고있는데 아..이것이 바로 안배의 신호인가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년전 새로운 경제활동을 해보려고 깨작거리다 방치한 그것들울 다시 시작해볼까..아님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할까 내가 뭘해야할지 모르겠을때는 일단 아무거나 해봐야할까요? 책을 읽는것도 실행에 해당되나요
정답을 찾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원들에게 수십번 되풀이한 말이 있어요. "뭘 할지 모르겠으면 책을 읽어라." 책속에 답이 있다 뭐 이런 뻔한 말이 아니라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고를 하게 됩니다. 사고를 하다보면 의문이 생기죠. 그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면 그 의문에서 답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뭘 해야할 지 모르겠으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질문을 던집니다. 그 질문에 답하다보니까 답을 찾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 뭘 해야 할지 모릅니다. 저도 뭘 해야할지 몰라서 할 수 있는게 기술사 뿐이라서 기술사를 한거거든요. 그게 여기까지 이어졌어요. 아마 기술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기술사 유튜버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이 채널도 없었다고 봐야겠죠. 2010년에 100억짜리 수표를 코팅해서 지갑에 넣었는데 100억을 모을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지금은 조금씩 깜이 잡히거든요. 감 잡는데 14년 걸렸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100억자리 수표를 지갑에 품고 다니다보니 계속 방법을 찾았던것 같아요. 언제 답을 찾는 지는 알 수는 없지만 "100억대 자산가가 되고 싶다." 이것 하나는 명확하니까 계속 방법을 찾게 되더군요. 그 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이 책이었습니다. 저는 독서, 명상, 사색, 글쓰기 이 4가지만 체화되어도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할지는 체화된 다음에 찾아도 늦지 않더라고요.
@TheMagneticLife 더마프님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최근에 일부러 찾아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더마프 고명환 이하영 조금씩 다를수있지만 결국은 비슷한 말씀들을 하고계세요 이분들 영상을 보면서 세계관이 이어지고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정성스런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의 이 직감을 확인할방법이 없어서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이제 저의 이 직감을 믿어보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 자체를 머리에서 지우시면 더 쉽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으로 신비한 무언가가 끌려온다는 개념보다 어떤 방식으로 사고를 하면 성공하는데 유리할까를 고민해도 답은 같게 나오거든요. 지금 유튜버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 채널 여러개 말아먹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 실패중에 하나가 성공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사 유튜버다 보니 어떻게 하면 합격하냐고 묻는 분들이 있거든요. 제 답은 언제나 하나였어요. "붙을때까지 치셔야 합니다." 이것이 어찌보면 정답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인드는 솔직히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니라도 형성할 수 있거든요.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보다는 자기 확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재 상황 자체가 도저히 확신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인 경우도 많잖아요. 그 속에서 어떻게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는지는 본인 외에는 그 누구도 답을 줄 수 없거든요. 그 답을 찾는 사람이 일어서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다보면 성공한다는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하다보면 성공한다는 생각이 없으면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하고 자기 확신을 가지는데 셀프 가스라이팅만큼 좋은것이 없습니다. 반복인건죠. 잘 될 거라는 자기 암시의 반복. 사람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종교적인 사람, 과학적인 사람, 이성적인 사람, 감성적인 사람이 있잖아요. 어차피 자신에게 맞는 가스라이팅 방식을 찾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감성화 명상과 만트라를 반복하는 것이 저에게 맞았을 뿐인거죠. 그래서 그걸 반복하고 있고요. 물론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그걸 반복해서 효과를 보는 것인지 원래부터 잘 될 일이었는지는 알 방법은 없는 거죠. 일단 저에게 효과는 있으니까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다가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거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맞는 방법은 없거든요. 하다보면 변형되고 자신만의 방법이 되는거죠.
올리신 영상 잘 봤고.. 출판 축하 드립니다 도발적으로 보실 수도 있고.. 외람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어려운 질문 하나 드릴까 합니다 철학의.. 해결되지 않는 '제1 화두'가.. '나는 누구인가?' 라고 하는데.. 막연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더마프 님의.. 진정한 '참나'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말하자면.. 더마프 님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은.. 무엇(누구)이라 고 생각하십니까?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이 '정체성'이 무엇(누구)이냐? 에 따라.. 더마프 님의.. '모든 것'이 '결정'되니까요 * 정체성 (正體性) :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댓글이 길어지겠는데요 ㅎㅎㅎ 진짜 이걸로는 할 말이 많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것때문에 철학에 양자역학까지 파게 되었으니까요. "나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걸로 정말 오랜기간 별의 별짓을 다했습니다. 우파니샤드를 수십번 읽고 필사도 하고 사색도 하고 명상도 하고 일단 우파니샤드의 참자아 아트만과 대승불교의 진아,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의 참나가 조금 다른 개념이긴 한데 "정체성" "본질" 이라고 말씀하시니 참자아 아트만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저의 본질을 찾으면 모든 감정의 굴레어서 벗어나 평온함에 도달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파니샤드를 그렇게 미친듯이 팠다 봅니다. 몸을 하나 하나 미분하면서 내 본질이 아닌 것들을 제외시켰고 몸은 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런데 의식이 사라지면 제 존재가 사라지더군요. 그렇다면 의식이 나의 본질일까? 의식을 넘은 나의 본질이 있지 않을까? 이걸 진짜 엄청나게 시뮬레이션도 돌리고 사색도 했거든요. 결론은 "나의 본질을 찾으려고 미친듯이 별의 별짓을 다해도 어차피 내가 인식할 수 있는 범주는 절대 내 의식을 벗어날 수 없다." 입니다. 고타마붓다가 6년 고행을 해도 찾지 못했던 참 자아 아트만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이걸 깨닫게 해준 책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었어요. "순수 이성은 절대 인간의 경험의 범주에서 경험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본질을 찾으려고 노력해도 어차피 인간은 불필요한 표상만 경험하게 된다." 이거였어요. 어차피 저는 저의 본질을 경험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표상은 경험할 수 있죠. 그래서 믿고 싶은 것을 믿기로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입니다. 저는 이 세상을 원자라는 언어로 코딩된 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일단 이 프로그램을 만든 무언가는 창조주가 되겠죠. "그러면 나는 뭘까?" 저는 그냥 캐릭터에 불과합니다. 타인은 NPC가 되겠죠. "나" 라는 캐릭터를 조정하는 플레이어가 있겠죠. 그것이 나의 본질이겠죠. "그렇다면 나는 "나"라는 캐틱터를 움직이는 누군가를 경험할 수 있을까?"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왜냐하면 게임 캐릭터는 죽었다 깨어나도 플레이어를 경험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가능한 것은 자기 자신이 캐릭터라는 것을 자각하는 거였어요. 나의 본질이 따로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깨닫는 거지 경험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참 자아를 경험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참 자아를 경험한 것이 아니다." 이게 우파니샤드의 한 구절입니다. 끝까지 파고드니까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경험이 불가능합니다. "참나 체험"이라는 말 자체가 솔직히 의미없는 말이긴 합니다. 체험이 안되니까요. 단지 자신의 본질이 있다라는 것을 깨닫는 정도가 되겠죠. "그런데 그걸 깨닫는다고 해서 정말 삶이 드라마틱하게 해결되느냐?" 되지 않거든요. 이걸 깨달아도 감정은 요동을 칩니다. 단지 덜 치는 거죠. 일단 저는 이 프로그램이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조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살고 있고요. 그래서 안배되는 경험들을 만들보다 많이 하고요. "정체성을 깨닫는다." 저는 제가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깨닫기는 했죠. 경험이 불가능해서 그렇지. 요정도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정체성을 깨닫는 한계인 거죠. 그 이상을 경험하는 건 다 인간이 만든 표상입니다. 인간은 절대 자신의 본질을 경험할 수 없어요. 게임 캐릭터가 자신이 캐릭터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서 인간계로 나올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불가능해요. 단지 깨달을 뿐인거죠. 이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나오는 2차원 납짝이랑 같거든요. 2차원 납짝이는 3차원을 경험할 수 없어서 동서남북은 있어도 상하는 없습니다. 우리가 4차원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거죠. 그래도 이걸 알아가는 과정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의미는 있더라고요. 지금은 어차피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냥 믿고 싶은 것을 믿고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들어요. 그리고 혹시 자신의 본질과 정체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진짜 엄청 궁금합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떠오리는 것이 "시각화"입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 "감성화"입니다. 실제로 끌어당김이의 법칙은 생각이 아니라 감정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시각화보다는 감성화가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제 영상중에 감성화 호흡명상이 있거든요. 그거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질문하나 할게요 끌어당김 법칙이란 단어에서 보면 말 그대로 법칙입니다 법칙이란 정해져 있는 룰 대로 하면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돼는 사람은 본인이 잘못했다라고 대부분 표현하던데 누구는 된다 하고 누구는 안된다 하면 그게 법칙인가요? 끌어당김 현상 이라고 표현하면 모를까
제가 예전부터 진짜 무지하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이 바로 이 "법칙"이라는 단어가 주는 폐해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법칙이 아닙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그 법칙이라는 이름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이 이걸 법칙이라고 믿기 때문에 어떤 진리를 깨닫고 그대로 이행하면 무언가를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무언가를 끌어당기지 않습니다. 그냥 특정 조건이 되면 발동하는 자연 현상과 같아요. 온도와 습도가 특정 상태가 되면 비가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법칙이 아닙니다. 현상이에요. 인간이 만든 것 중에 법칙이라는 것은 없어요. 아직 깨어지지 않은 이론만 있는 거죠. 절대 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름붙인 만유인력의 법칙이 상대성 이론에서 양자역학으로 학문이 되었습니다. 법칙이 이론에서 학문으로 내려온 거죠. 그 양자역학 조차도 아직 인간의 과학기술로는 증명이 불가능하고요. 그러니 끌어당김의 법칙은 모든 것에 적용되는 법칙이 아니라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가 내리는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일기예보를 통해 여행을 갈지 안갈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내일 비가 올 확률이 높으니 여행을 취소해야지" "이렇게 행동하면 안 좋은 것이 끌려올 수 있으니 하지 말아야지" "내일 비가 올 확률이 낮으니 여행을 가야지" "이렇게 행동하면 좋은 것이 끌어당길 수 있으니 이렇게 행동해야지" 이거 다 같은 말입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일단 저는 상위자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있다고 해도 제 삶에 변하는 게 전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거든요. 제가 만약 게임의 케릭터라면 그 케릭터를 조정하는 플레이어라는 상위 자아가 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내가 그걸 깨달아도 전 케릭터에서 벗어날 수 없거든요. 단지 내 본질이 더 높은 개념의 신의 한 조각이라든가, 하나님의 신성이라든가 뭐 이런 것라고 생각하면 삶이 더 윤택해지긴 합니다. "내가 원래는 천사였다" 라고 생각하면 악마같은 짓을 하지 않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옮겨다니는 타입입니다. 이건 정답이 옮겨다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 성격이 옮겨다니는 것에 맞기 때문인 거죠. 굳이 참으면서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가족중에 정말 내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전 관계를 끊어요. 타인보다 못한 가족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굳이 내 에너지와 내 삶을 낭비해가면서 맞출 이유는 없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거죠. 무엇을 선택하는 지는 판단력과 성격에 달려있겠죠. 전 일단 제 삶에 타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끊어낼 수 있은건 끊어내는 거죠. 회사처럼 끊어내지 못한는 경우도 있어요. 그때는 회사를 옮길지 참을지는 선택이 되겠죠. 결과적으로 중요한 것은 선택인 듯 합니다.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겠죠. 뭐 수용해야죠. 선택은 제가 했으니까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마음공부를 10년 넘게 했지만 감정을 흘려보내거나 놓아주는게 안되더군요. 처음에는 수행이 부족해서 안되는 줄 알았는데 원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정은 원래 요동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감정이 요동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 쫓기면 매사 부정적이고 화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시는 게 좋습니다. 현상이 안 좋은데 마음만 긍정적이고 싶다고 긍정적으로 되지 않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화가 날 수 있지' 화가 나는 것을 거부할 필요도 없고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화가 날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자신에게 2차 가해는 하지 않더라고요. 감정은 원래 통제가 안 됩니다. 다른 곳으로 의식을 돌리거나 '대수롭지 않다' 등의 만트라를 계속 반복해서 생각을 조작하는 방법 뿐이더군요. 일단 감정이 올라오면 그냥 올라오는 대로 두고 그게 올라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거부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부하면 더 커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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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석 같은 인생 무료 브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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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자석 같은 인생의 매그니토 더 마프 입니다. 😊
이 채널은 철학, 종교, 인문학, 명상 등을 소개하고 평온함을 추구하는 [마음 공부 채널]입니다.
2010년에 처음 The Secret이라는 책을 처음 보고 나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물리학, 철학, 종교, 인문학, 신지학 등을 파면서 십여 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남들보다 좀 더 성능 좋은 자석이 되어 있더군요.
이 십여 년의 여정을 더 자석 같은 인생 시리즈로 공유하려 합니다. 처음에 제가 그랬던 것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을 무작정 종교처럼 믿다가 지친 그 모든 분들에게 이 채널의 철학과 과학이 숲과 같은 안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자그마한 Super Thanks”도 모이면 영상 제작에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보다 과학적인 자석이 되고 싶은 모든 분들
보다 철학적인 자석이 되고 싶은 모든 분들
종교적인 자석이 되려다 지친 그 모든 분들을 위한
더 자석 같은 인생 시작합니다.
이끌림 북스에서
출간될 더마프님의
책을 기다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예쁜 책 만들겠습니다!!! ㅋㅋㅋㅋ 열심히 고치고 있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다음 영상이 너무 기대됩니다! 책 나오면 바로 사고 싶어요. 베스트셀러 작가 되실거 미리 축하드려요 🎉
오!! 슈퍼~~한 땡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이미 된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진짜 도움되고 행복한 책 만들겠습니다~~
내맡김~~~~
자기확신~~!!!
와우~~!!!!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행복 가득한 영상 만들겠습니다~~
축하합니다.더마프님
우주는 저에게
더마프님 채널로 인도해줬습니다.
행운입니다.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좋은 댓글에 응원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더 행복 가득한 영상 만들겠습니다~~
와~~기대됩니다. 출판사까지 쭉쭉 가시는군요~ 응원드립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쭉쭉 달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이끌림북스 이름이 너무 좋습니다. 이끌림 북스에서 책출간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베스트셀러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느낌인데요 ㅋㅋㅋ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진쏠미님에 이어 더마프님까지❤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 ^^ 저도 더마프님이랑 진솔미님 영상 팬입니다 ^^
저도 오늘 올라온 진쏠미님 영상 업로드 되자마자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좋아요 백만개 드리고 싶어요. 제가 듣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백만개 수령했습니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행복한 영상들로 가득 가득 채워보겠습니다~~
출판사 이름도 넘 마음에 드네요~ 욕구를 당연하게 보고 좋게 해소하는 것. 자연스럽게 내맡기라는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출판사 이름으로 엄청 고민했는데 문뜩 "이끌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그런데 "이끌림" 이라는 이름이 붙은 출판사가 의외로 많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출판사중에 "사이언스북스"라는 출판사가 눈에 띄어서 북스를 붙여서 "이끌림북스"라고 지었습니다. 저도 이 이름 무지하게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쏠미님 더마프님 너무 좋아요 다운되어있었는데 힘이나요 두분 목소리 들으니 행복합니다^^
진솔미님은 풍경화 더마프님은 세밀화 같은 느낌이예요 헷갈리는 분들에게는 더마프님의 영상이 도움을, 좀 안다 싶은 분들에게는 진쏠미님의 영상이 도움이 될듯요
알든 모르든 두분의 영상은 너무 기분좋게 합니다 꺼져가는 마음에 불을 지펴주시네요 힘을 내 봅니다!!❤
저도 오늘 진쏠미님 영상 만든거 올라오자마자 다 봤습니다 ㅋㅋㅋ 영상미가 정말 미쳤더군요 ㅎㅎㅎ 진쏠미님은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으로는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의존할수 잇는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많은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이번영상 너무 좋네요!!! 진짜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강의네요 감사드립니다 책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행복하고 유익한 영상들로 가득 가득 채워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올리신 영상 모두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행복 가득한 영상 만들겠습니다~~
내맡김에대해 이렇게 잘,쉽게,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맡김이 이루어지고 당연하게 느껴지니 바라는것 그 다음 소망에 더욱 설레고 희망이 넘쳐 항상 기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내맡김이 뭔지 감을 좀 못잡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당연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자신을 내맡길 수 있더라고요.
대수롭지 않다. 당연하다. 내맡김
이 세가지가 본질적으로는 같은 곳을 향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만 다를 뿐인거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축하드려요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슈퍼~한 땡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하고 유익한 영상들로 가득 가득 채우겠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이번영상에서도 한수배웁니다 항상 깊이있는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더마프님 책이기대되네요 이미 제가슴은 뛰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유익하고 행복한 영상 만들겠습니다~~
이끌림북스
너무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책으로 정리해주신다니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더마프님^^
감사합니다!! 저도 출판사 이름 너무 만족합니다 ㅋㅋㅋ 뭔가 이끌리는 느낌이 나서 좋더라고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실행력 늘 이것이 문제이지요..영상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 안배는 그냥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더군요. 이걸 어떻게 주어먹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더라고요. 그 주어먹는게 실행력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또 이렇게 실시간으로 안배 인증을 해주시네요 저도 검증을 해보이겠습니다. 다음편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그동안 반복해서 들을고에요!
모두가 인증하고 증명할 수 있는 영상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음편도 더 재미있게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초반보다 목소리도 더 안정적이고 훨씬 듣기 좋아지신 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처음 영상 만들때는 기술사 강의 스타일로 만들다보니 귀에 때려박는 형태로 찍었거든요
지금 다시 들어봐도 말이 너무 빠르더라고요 ㅋㅋㅋ
지금은 느긋하게 평소 말투대로 찍습니다. 이게 더 마음공부에 적한합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마프님 책을 기다리며 핵심영상 복습하고 있었습니다! 늘 하시는 말씀대로, 안배되어가는 현실을 보여주시네요. 그 길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책이 언제 나오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래도 하나 하나 증명해 나가는 것 같아 뿌듯하긴 합니다. ㅎㅎㅎ
꼭 구독자들이 인증하고 증명할 수 있게 유익한 영상들로 가득 채워 보겠습니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바쁘신 와중 영상 감사합니다 더마프님.
영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한시간뒤에 온 전화... 진짜 소름이 쫘악 돋네요!!! 더마프님의 실시간 끌당🙆🏻♀️
저도 놀랐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죠.
일본에서 온 대표님에게도 방금 계약서 초안 읽고 있었다고 말씀드렸거든요 ㅎㅎㅎ
하루만 늦었어도 계약 했을 겁니다. 권수 빼고는 거의 확정된 상태로 받은 계약서 초안이라서요.
아마 계약을 했으면 아직도 한권이냐 두권이냐로 고민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겁니다.
출판사 차리고 나니 모든 고민이 사라지더군요 ㅎㅎㅎㅎ
믿음 에서 앎으로
희망 에서 의도로
끌어당김에서 내맡김으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참….마프님은 진짜 마음공부 현실적용판의 끝판왕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실에서 써먹을 수 없는 지식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식욕 자체가 있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이 지식 습득을 하는 목적이 그것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거든요.
그래서 영상을 만들 때 "어떻게 이것을 현실에 접목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합니다. 그래서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과 예를 드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죠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이 영상 보면서 살짝 가슴이 설레었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출판사 창업 축하드립니다. 책 너무 기대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마무리해서 진짜 행복한 책 내겠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멋진 실행력으로 더 멋진 결과를 얻는 마프님께 응원과 축복을 보냅니다! 책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응원과 축복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는 책 만들겠습니다~~~
더마프님,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접하고 살아가는데
큰 힘으로 와닿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말로는 아무리 이해를 해도 행동을 많이 하지 않으면 결국 원하는 대로 되는 게 거의 없습니다, 더 마프님 말씀의 내맡김, 마음의 안정, 안도감, 당연한 상태는 결국 그런 방향으로의 행동으로 옮겨야
효율적인 어떤 안정된 마음의 상태가 체화가 되고 원하는게 자연스럽게 끌어당겨지는 것이죠.
맞아요.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저는 실행이 뒷반침 되지 않은 끌어당김은 공염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안배가 되도 실행하지 않으면 얻는게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진짜 어떤 수식어가 마프님을 설명할까요!?!?!수호천사 마프님
진심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또 듣고 또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진쏠미님과 마프님 영상이 같이 올라오니 보기에 벅차네요 두분다 엄청난 내용을 담은 영상이라 이해하려면 몇번씩 돌려봐야 하거든요😅 오늘 일이 다 꼬이고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아 우울했는데 마음공부 다시 열심히 하라고 두 영상이 올라왔나 봅니다 하긴 그동안 좀 나태했는데 정신차려야겠어요
같이 올라와서 너무좋쟈나여~😊❤❤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워요!
어차피 무언가를 깨달아도 감정은 계속 요동을 치더군요. 예전에는 이게 마음공부가 될 되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배고파지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어떤 음식만 먹으면 영원히 배가 부를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음식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가 되면 배가 고프고 밥을 먹으면 다시 부르고 이게 반복되더라고요 ㅎㅎㅎ
단지 배가 부를때만 좋아하고 배가 고프면 슬퍼지면 삶이 힘들구나.. 뭐 이런거를 깨달은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일이 꼬이면 그냥 꼬이는대로 살아요. 억지로 기분을 올리려고 하지도 않고요. 어차피 일이 풀리거나 다른 좋은 일이 생기면 다시 좋아지더라고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TheMagneticLife 감사합니다 배고파졌다 배부르다 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이해되네요
너무감사해요❤
전자책으로도 꼭 출간해주세요 🎉
우주의 축복을 담아❤
전자책으로도 출간 예정입니다!! 저도 우주의 축복을 담아!!!
마프님 감사합니다 😊
1:32 🌈
21:26 21:39 💝
22:03 우와🎉 📚축하드려요
22:53
23:24 이끌림 북스🎊🎊🎊
29:40💎 30:07 31:53
정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요 뽀인트가 퐉 잡히는데요 ㅋㅋㅋ
마음공부, 끌어당김 등 영성이라며 유사 종교활동하는 채널이 많아지고 있는데, 더마프님은 실행력을 강조해서 좋습니다. 700페이지 책이라니 기대됩니다.😊
저는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유익하고 행복한 책 만들겠습니다!!
책 쓰시느라 바쁘셨군요.. 오랜만에 올라와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원고를 계속 고치더라고요 ㅎㅎㅎ 뭐 꼭 언제까지 내야 되겠다는 의무감도 없어서 느긋하게 쓰고 낼려고요.
출판사 차리고 나니 기한도 더 느긋해 졌습니다 ㅋ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 궁금증이 비로소 해소되네요
1년 넘게 명상 심상화 확언 등 매일 루틴처럼 하다가 올해 초부터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면서 기회를 찾아나섰고 3주동안 고민한 사업모델로 2억 투자받아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
루틴을 그만뒀지만 어차피 이룰걸 자연스럽게 알고 있어서 불안함 없이 그저 매일 몰입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거의 매일 루틴처럼 했거든요. 반복에는 진짜 장사가 없는데 반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루틴을 짜는 거더라고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매일 루틴대로 반복했는데 이상하게 펼쳐지는 현상들이 달라지는 경험을 너무나 많이 했습니다.
저도 지금은 불안함 없이 매일 몰입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심상화, 명상, 확언을 예전만큼 루틴처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사실 너무 바쁘고 다이내믹하게 상황이 돌아간 것도 있었지만 더마프님 영상 보면서 비로소 깨달았어요 저의 무의식이 확신하면서 부터 그것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그냥 편안하게 내맡긴거고 그때부터는 나의 의도만 우주에 주문하면 알아서 상황이 갖춰지더라구요. 예전엔 분명 집착과 악이 가득했는데 이젠 이미 가진 미래로 세팅되어 과거로 펼쳐졌다는것을 알게 되자 당장의 실패와 절망또한 필연적으로 겪어야할 미션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저 즐겁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기게 되는것 같아요!
이젠 그 루틴은 가끔 하고 요즘엔새로운 루틴을 하려합니다 ㅎㅎ 멈췄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ㅎㅎ 항상 수준높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 알것 같은데 모르겠고... 모르겠다고 하기엔 또 알것같고~~~ 아 어렵습니다!! 전 언제쯤 한방에 이해가 될까요😂😂😂😂
아!!! 일본출판 듣자마자 얼릉 축하댓글 남기자고 해놓고는 엉뚱한 댓글을ㅋㅋㅋ 진짜 세계적인 작가님이 되시려나봅니다😊
알쏭달쏭하게 만들어서 한번 더 보게 만드는 매직이죠 ㅋㅋㅋㅋㅋ
응원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영상 만들겠습니다~~
출판사 이름이 너무 찰떡입니다. 어쩜 비유를 이리 잘하시는지..책 나오면 꼭 구매하겠습니다!
출판사 이름을 지을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이끌림이 떠오르더라고요. 끌어당김의 법칙과도 연관되고 이름도 이쁘고 해서 이끌름북스라고 지었습니다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그동안 마프님의 모든 영상들을 정주행하고 무한반복하면서도 꼭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는 영상은 늘 마음이 불편했었어요.
막상 무의식 정화며 끌어당김이며 마음공부며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행동으로 실천해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자꾸 쉬운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실천으로 옮기려고 마음먹어도 왜 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무기력하기만 한지
스스로를 엄청나게 질책하고 혐오하면서 또다시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었는데,
이 영상을 몇번에 걸쳐 시청하고 나서 깨달았어요.
‘언제가 되겠지’만 되어 있는 상태로 그것이 당연한 사실처럼 내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구나.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앞두기만 하면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했었다는 걸요.
마프님의 영상을 보다 온전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눈물이 터져 나오네요ㅜㅜ
지금 너무 절박한 상황인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꾸만 무기력해지는 저를 한심하다 욕만 하고 있었거든요.
마프님의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영상의 실천편도 엄청나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마프님의 앞으로의 행보에 늘 응원합니다.
대부분 끌어당김의 법칙을 찾는 이유가 조금 더 쉽게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거든요. 그런데 이게 하다보면 끌어당기기 위한 도구들은 시각화, 자기암시 등에만 에너지를 할애하고 실제로 그것이 안배되었을 때 실행을 하지 않아 받아먹지 못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어차피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든요.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자기 확신을 가지고 실행해라"라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해적왕 저도 될랍니다❤
오!! 해적왕 좋습니다 ㅋㅋㅋ 가장 되고 싶은게 자유로운 사람인 것 같아요. 여기 저기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지니고 있다보니 출판사까지 안배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하핫 저도 더마프님의 출판사에 등록되는 그날까지~!
이끌림북스의 작가가 되시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저도 제가 원햇던 금액 그대로 끌어당겻고 생각한그대로 되엇어요..그 안배되는과정이 너무 너무신기햇어요 ㅎ 믿을수가없더라고요.ㅎ그 안배를 알아차림에 감사를전햇구요. 그런데 그 후 조금 힘이 빠졋다고 할까요 막 기대를하거나 막 애씀이 없어져서 현실에 또다른문제점에 아무생각이없어요 . 이상해요.
더마프님
덧붙여 출판사창업 축하드려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을 매일 합니다. 약간 무덤덤해진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이게 의욕이 사라지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냥 대수롭지 않더라고요. 이 상태가 약간 적응이 안 됐는데 지금은 이게 디폴트값이 되고나니 영향도 덜 받고 좋더군요. 사인곡선의 진폭이 줄어든 느낌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와... 축하합니다! 마이클 싱어의 될일은 된다 스토리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오!!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여유있는자만이 끌어당김 가능
진짜 공감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조바심이나 강박으로 인해 행위가 가해지더라고요.
@@TheMagneticLife 근데 여유없어도 끌어당겨지는 경우도 있긴해요. 진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요. 혹은 별생각 없거나 그게 내 의지로 조절이 안되서 그렇지
영상 나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10번은 반복해서 들어야 되는거 같네요 틈날때마다 듣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 창업으로 대박 나시고 일본에서도 터져서 세계로 뻗어나가실겁니다.제가 집이 일본이고 주위에 괜찮은 일본 사람들이 좀 있는데 홍보도 많이 하겠습니다.
혹시 번역 작업 하실때 특별히 정해놓은 곳이 없다면 제 환경이 주변에 언어학자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제 와이프도 언어학자 예요 ㅎㅎ 평소에 통번역 많이 하구요
아무래도 제가 더마프님을 젤 잘 이해하는 일본에 사는 한국사람이 아닐까 해서 번역할때 옆에서 도움도 좀 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사실 더마프님 책 나오면 출판사 한번 연결해보려고 했거든요 ㅎㅎ
저는 사업차 한국. 일본 왔다갔다 자주 합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영업 아니예요😂 팬으로써 제가 한번 해보고 싶어서 그래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안 주시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힘이 되네요
국내에서 책이 출간되고 나면 정말 여러가지를 다각도로 해볼려고 합니다. 어제 한 구독자님의 댓글로 이상하게 안배되서 출판사 유튜브도 개설했거든요 ㅎㅎㅎ
어차피 실질적인 출판사 운영은 와이프가 대표라서 와이프가 주도할 것 같고, 저는 그냥 작가로 한 발 물러서 있을려고요. 전 그냥 글쓰는게 체질이라 ㅎㅎㅎ
와이프도 한번 하면 제대로 하는 성격이라 국내 출판 하고 나면 아마 이것 저것 알아볼 겁니다. 기회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우선 책이 잘되서 많은분들이 저처럼 많은 감동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사이토 히토리씨를 뛰어넘는 베스트가 되리라 믿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엄청 행복할것 같지만 더마프님 말씀대로 안배되는대로 따르겠습니다.
부담 안가지시리라 믿고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감성화가..결국 작은 성취들로 자기 스스로를 믿고 더 크게 목표를 가지고 그래서 결국 나를 믿는 자기계발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한끝다른건 불안하지말고 가는 것! 당연하다는 건 결국 나를 믿어가는 과정인데ㅜㅜ
제가 진짜 많이 깨달은 건 반복에 장사 없다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어색한 것도 계속 반복해서 감성화를 하니까 가스라이팅이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펼쳐지는 현상들이 달라진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1년만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린거죠. 삶이 달라질꺼라고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어머어머 더마프님!!
저 일본의 그 출판사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이 영상까지 듣고 자야지~하며 듣다가 내용에 너무 놀라서!!
더마프님께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었는데 채널 설명에 공개된 메일 주소는 없고~~🥲
자기 전에 이 마음은 드러내고 싶고~~~
해서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깁니당 ㅎㅎㅎ
역시 세상은 몇다리 건너면 통하나봐요~~🤭😆
몇달 전부터 힘든 일을 겪는 중인데 요즘들어 부쩍 제 에너지 차원이 바뀌고 있나? 싶었거든요?
아닐 수도 있음에도 거의 확신에 가득차 있는 제가 낯설면서 귀엽기도 합니다😆😆
번역가는 아니지만 소소하게나마 일본어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혹시 재능기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실 거지만 우선!
한/일 베스트셀러부터 미리 축하드려요 🎉🎉
구독자가 아닌 다른 많은 분들도 이끌림북스에 이끌릴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새 "많은 사람들이 이끌려서 스타가 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 라는 컨셉으로 열심히 로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로고를 전문가에게 맡길까하는 생각이 무지하게 들었는데 그래도 한번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제 이 메일은 유튜브 정보란에 공개되어 있어요. elcamania@gmail.com 입니다. 언제든지 메일 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MagneticLife 로고도 기대되네요🤩
근데 저 일본 출판사한테 더마프님 얘기를 들어서 안 거 아니예요~~ 그쪽에서도 제가 아는 거 모르구요ㅎㅎ
공개하려고 했던 것 아니니 안심(?) 하세용~~
저혼자 내적 친밀감에 신났던 것 뿐이랍니다🤭🤭
@@TheMagneticLife 앗, 어제 몽롱한 정신에 찾아봐서 그랬는지 메일 주소 안보였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ㅎ
우주대작가 더마프님!! 책을 간절히 고대합니다!! 언제쯤 볼수있을련지요?^^
오!! 우주로 진출하는 겁니꽈~~~ ㅋㅋㅋㅋ 내년 5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느긋하게 편집하고 고쳐서 좋은 책 만들려고요.
영상 안올라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올라왔네요ㅎㅎ 이끌림북스 넘 멋져요😊 만약 마프님책 2000페이지가 넘어간다하더라도 사서 다 읽을겁니다!!!ㅎㅎ
출판사 등록하고 사업자 등록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훅훅 가더라고요 ㅎㅎㅎ
응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알찬 책 만들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마프님 안녕하세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당연히 받는다고 되뇌이고 대수롭지 않다는 만트라를 하고 있는데 간혹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는데 이럴때는 두려운 감정도 느껴줘야 할까요?
저는 마음공부한지 십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그래도 메일로 중요한 회의가 뜨면 콩닥콩닥하거든요.
예전에는 이게 마음공부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두근거리지 않으면 인간이 아닌겁니다.
이 깨달음이 있고나서 달라진게 두려움이 일어났을 때
"이런 상황에서 두려움이 일어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야"
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솔직히 아무리 마음공부를 해도 갑자기 강도가 나타나면 공포가 확 올라오거든요. 평온한게 이상한거죠.
그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는게 당연하다는 느낌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내가 마음공부를 더 하면 이런 감정이 올라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 올라오는 감정들은 당연하게 느껴주는게 맞아요.
@@TheMagneticLife 감사합니다 마프님
유튜브에 올라온 만트라 영상은
[커피영상] 감정을 조절하는
나만의 만트라,
나는 그렇게 감정을 관조한다
이 두영상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아니면 아우라에만 올라와있는걸까요??
만트라 확언명상은 아우라 오리지널 콘텐츠라서 아우라에만 있고 감성화 호흡명상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게 가졌을때의 상황이 떠오르는게 아닌 자꾸 반대 결과 시나리오가 떠오르고 근데 그게 떠오르긴 자꾸 떠오르지만 결과가 안좋아도 괜찮다는 생각은 정말 들거든요…
이건 멀까요? 제가 결국은 갖지 못할까봐 두려운걸까요? 아님 갖기 싫은걸까요?
가졌을때를 생각해도 설레고 좋은 느낌이긴 한데 문득 정신 차려보면 가지지못한 시나리오장면이 나오고 제가 머 어쩔수 없지 하고 자꾸 수용허는게 떠올라요 ㅠㅠ
결과가 좋지 않아도 괘찮다는 생각은 저도 엄청남게 많이 떠오릅니다.
그게 가지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가져도 그만 안가져도 그만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고 그게 되는게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그게 안 된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거든요.
무엇이 떠오리는 지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떠오리는대로 펼쳐지는게 아니더라고요.
"못 가지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감이 올라는 것은 크게 좋지 않지만 "안가져도 상관없어"가 올라오는건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가지는게 당연해지는 순간 안가져도 크게 상관없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도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거슨 안배인가 유튜브알고리즘인가
최근에 내맡기고 행동하라는 내용의 영상들이 여기저기서 반복적으로 보였습니다. 진쏠미 별의공방 이하영작가님. 이 영상을 두번째 보고있는데 아..이것이 바로 안배의 신호인가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년전 새로운 경제활동을 해보려고 깨작거리다 방치한 그것들울 다시 시작해볼까..아님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할까 내가 뭘해야할지 모르겠을때는 일단 아무거나 해봐야할까요? 책을 읽는것도 실행에 해당되나요
정답을 찾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원들에게 수십번 되풀이한 말이 있어요.
"뭘 할지 모르겠으면 책을 읽어라."
책속에 답이 있다 뭐 이런 뻔한 말이 아니라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고를 하게 됩니다. 사고를 하다보면 의문이 생기죠. 그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면 그 의문에서 답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뭘 해야할 지 모르겠으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질문을 던집니다. 그 질문에 답하다보니까 답을 찾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 뭘 해야 할지 모릅니다. 저도 뭘 해야할지 몰라서 할 수 있는게 기술사 뿐이라서 기술사를 한거거든요. 그게 여기까지 이어졌어요. 아마 기술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기술사 유튜버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이 채널도 없었다고 봐야겠죠.
2010년에 100억짜리 수표를 코팅해서 지갑에 넣었는데 100억을 모을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지금은 조금씩 깜이 잡히거든요. 감 잡는데 14년 걸렸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100억자리 수표를 지갑에 품고 다니다보니 계속 방법을 찾았던것 같아요.
언제 답을 찾는 지는 알 수는 없지만 "100억대 자산가가 되고 싶다." 이것 하나는 명확하니까 계속 방법을 찾게 되더군요. 그 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이 책이었습니다.
저는 독서, 명상, 사색, 글쓰기 이 4가지만 체화되어도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할지는 체화된 다음에 찾아도 늦지 않더라고요.
@TheMagneticLife 더마프님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최근에 일부러 찾아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더마프 고명환 이하영 조금씩 다를수있지만 결국은 비슷한 말씀들을 하고계세요 이분들 영상을 보면서 세계관이 이어지고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정성스런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의 이 직감을 확인할방법이 없어서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이제 저의 이 직감을 믿어보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믿어야된다는것이겠죠 실패를 여러번당해서 긍정적인사고를 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끌어당김을 성공하려면 어떤일을 하면서 그것이 잘되길 원해야된다는걸까요?
이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 자체를 머리에서 지우시면 더 쉽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으로 신비한 무언가가 끌려온다는 개념보다 어떤 방식으로 사고를 하면 성공하는데 유리할까를 고민해도 답은 같게 나오거든요.
지금 유튜버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 채널 여러개 말아먹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 실패중에 하나가 성공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사 유튜버다 보니 어떻게 하면 합격하냐고 묻는 분들이 있거든요. 제 답은 언제나 하나였어요.
"붙을때까지 치셔야 합니다."
이것이 어찌보면 정답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인드는 솔직히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니라도 형성할 수 있거든요.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보다는 자기 확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재 상황 자체가 도저히 확신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인 경우도 많잖아요. 그 속에서 어떻게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는지는 본인 외에는 그 누구도 답을 줄 수 없거든요. 그 답을 찾는 사람이 일어서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다보면 성공한다는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하다보면 성공한다는 생각이 없으면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하고 자기 확신을 가지는데 셀프 가스라이팅만큼 좋은것이 없습니다. 반복인건죠. 잘 될 거라는 자기 암시의 반복.
사람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종교적인 사람, 과학적인 사람, 이성적인 사람, 감성적인 사람이 있잖아요. 어차피 자신에게 맞는 가스라이팅 방식을 찾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감성화 명상과 만트라를 반복하는 것이 저에게 맞았을 뿐인거죠. 그래서 그걸 반복하고 있고요. 물론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그걸 반복해서 효과를 보는 것인지 원래부터 잘 될 일이었는지는 알 방법은 없는 거죠. 일단 저에게 효과는 있으니까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다가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거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맞는 방법은 없거든요. 하다보면 변형되고 자신만의 방법이 되는거죠.
@TheMagneticLife 너무 간절해서 꼭 될것 같다고 스스로 확신은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리신 영상 잘 봤고.. 출판 축하 드립니다
도발적으로 보실 수도 있고.. 외람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어려운 질문 하나 드릴까 합니다
철학의.. 해결되지 않는 '제1 화두'가.. '나는 누구인가?' 라고 하는데..
막연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더마프 님의.. 진정한 '참나'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말하자면..
더마프 님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은.. 무엇(누구)이라 고 생각하십니까?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이 '정체성'이 무엇(누구)이냐? 에 따라.. 더마프 님의.. '모든 것'이 '결정'되니까요
* 정체성 (正體性) :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댓글이 길어지겠는데요 ㅎㅎㅎ 진짜 이걸로는 할 말이 많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것때문에 철학에 양자역학까지 파게 되었으니까요.
"나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걸로 정말 오랜기간 별의 별짓을 다했습니다. 우파니샤드를 수십번 읽고 필사도 하고 사색도 하고 명상도 하고
일단 우파니샤드의 참자아 아트만과 대승불교의 진아,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의 참나가 조금 다른 개념이긴 한데 "정체성" "본질" 이라고 말씀하시니 참자아 아트만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저의 본질을 찾으면 모든 감정의 굴레어서 벗어나 평온함에 도달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파니샤드를 그렇게 미친듯이 팠다 봅니다.
몸을 하나 하나 미분하면서 내 본질이 아닌 것들을 제외시켰고 몸은 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런데 의식이 사라지면 제 존재가 사라지더군요.
그렇다면 의식이 나의 본질일까?
의식을 넘은 나의 본질이 있지 않을까?
이걸 진짜 엄청나게 시뮬레이션도 돌리고 사색도 했거든요. 결론은
"나의 본질을 찾으려고 미친듯이 별의 별짓을 다해도 어차피 내가 인식할 수 있는 범주는 절대 내 의식을 벗어날 수 없다."
입니다.
고타마붓다가 6년 고행을 해도 찾지 못했던 참 자아 아트만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이걸 깨닫게 해준 책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었어요. "순수 이성은 절대 인간의 경험의 범주에서 경험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본질을 찾으려고 노력해도 어차피 인간은 불필요한 표상만 경험하게 된다." 이거였어요.
어차피 저는 저의 본질을 경험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표상은 경험할 수 있죠. 그래서 믿고 싶은 것을 믿기로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입니다. 저는 이 세상을 원자라는 언어로 코딩된 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일단 이 프로그램을 만든 무언가는 창조주가 되겠죠.
"그러면 나는 뭘까?"
저는 그냥 캐릭터에 불과합니다. 타인은 NPC가 되겠죠. "나" 라는 캐릭터를 조정하는 플레이어가 있겠죠. 그것이 나의 본질이겠죠.
"그렇다면 나는 "나"라는 캐틱터를 움직이는 누군가를 경험할 수 있을까?"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왜냐하면 게임 캐릭터는 죽었다 깨어나도 플레이어를 경험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가능한 것은 자기 자신이 캐릭터라는 것을 자각하는 거였어요. 나의 본질이 따로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깨닫는 거지 경험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참 자아를 경험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참 자아를 경험한 것이 아니다."
이게 우파니샤드의 한 구절입니다. 끝까지 파고드니까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경험이 불가능합니다.
"참나 체험"이라는 말 자체가 솔직히 의미없는 말이긴 합니다. 체험이 안되니까요. 단지 자신의 본질이 있다라는 것을 깨닫는 정도가 되겠죠.
"그런데 그걸 깨닫는다고 해서 정말 삶이 드라마틱하게 해결되느냐?" 되지 않거든요.
이걸 깨달아도 감정은 요동을 칩니다. 단지 덜 치는 거죠.
일단 저는 이 프로그램이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조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살고 있고요. 그래서 안배되는 경험들을 만들보다 많이 하고요.
"정체성을 깨닫는다."
저는 제가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깨닫기는 했죠. 경험이 불가능해서 그렇지. 요정도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정체성을 깨닫는 한계인 거죠. 그 이상을 경험하는 건 다 인간이 만든 표상입니다. 인간은 절대 자신의 본질을 경험할 수 없어요.
게임 캐릭터가 자신이 캐릭터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서 인간계로 나올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불가능해요. 단지 깨달을 뿐인거죠.
이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나오는 2차원 납짝이랑 같거든요. 2차원 납짝이는 3차원을 경험할 수 없어서 동서남북은 있어도 상하는 없습니다. 우리가 4차원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거죠.
그래도 이걸 알아가는 과정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의미는 있더라고요.
지금은 어차피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냥 믿고 싶은 것을 믿고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들어요.
그리고 혹시 자신의 본질과 정체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진짜 엄청 궁금합니다.
감성화가 무엇인가요?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떠오리는 것이 "시각화"입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 "감성화"입니다.
실제로 끌어당김이의 법칙은 생각이 아니라 감정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시각화보다는 감성화가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제 영상중에 감성화 호흡명상이 있거든요. 그거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질문하나 할게요
끌어당김 법칙이란 단어에서 보면
말 그대로 법칙입니다
법칙이란 정해져 있는 룰 대로 하면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돼는 사람은 본인이 잘못했다라고
대부분 표현하던데
누구는 된다 하고 누구는 안된다 하면
그게 법칙인가요?
끌어당김 현상 이라고 표현하면 모를까
제가 예전부터 진짜 무지하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이 바로 이 "법칙"이라는 단어가 주는 폐해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법칙이 아닙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그 법칙이라는 이름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이 이걸 법칙이라고 믿기 때문에 어떤 진리를 깨닫고 그대로 이행하면 무언가를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무언가를 끌어당기지 않습니다. 그냥 특정 조건이 되면 발동하는 자연 현상과 같아요. 온도와 습도가 특정 상태가 되면 비가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법칙이 아닙니다. 현상이에요.
인간이 만든 것 중에 법칙이라는 것은 없어요. 아직 깨어지지 않은 이론만 있는 거죠.
절대 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름붙인 만유인력의 법칙이 상대성 이론에서 양자역학으로 학문이 되었습니다. 법칙이 이론에서 학문으로 내려온 거죠. 그 양자역학 조차도 아직 인간의 과학기술로는 증명이 불가능하고요.
그러니 끌어당김의 법칙은 모든 것에 적용되는 법칙이 아니라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가 내리는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일기예보를 통해 여행을 갈지 안갈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내일 비가 올 확률이 높으니 여행을 취소해야지"
"이렇게 행동하면 안 좋은 것이 끌려올 수 있으니 하지 말아야지"
"내일 비가 올 확률이 낮으니 여행을 가야지"
"이렇게 행동하면 좋은 것이 끌어당길 수 있으니 이렇게 행동해야지"
이거 다 같은 말입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은 이제 세계로 나아갈거라서 제대로 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준비하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일본 대표님이 영상 업계에 종사중이시라 제 영상을 일본 자막으로 만드는 콘텐츠를 제안 주셨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더마프 채널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TheMagneticLife 채널도 하나 새로 파시는게 아니신지요? ㅎㅎ 갑자기 세계로 뻗어나간 마프채널로 theonethemaf ㅋㅋㅋ 그냥 끄적여봅니다. 마프로 하나된 세상 오~ 생각만해도 멋진데요 혼자 취해보겠습니다
@@withaffirmation 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방금 안배에 이끌려 "이끌림북스"라는 유튜브 채널 하나 팠습니다 ㅎㅎㅎㅎㅎ
출판사 유튜브 계정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에게 이러한 힌트를 주시는군요!!
복 받으실 겁니다 ㅎㅎㅎ
@@TheMagneticLife 댓글로라도 도움이 되어서 행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궁금한게 있는데요. 감정은 상위자아와 연결되있어서 불쾌하거나,부정적감정.불쾌한느낌을 느끼는것이 ㅡ상위자아가 추구하는것과. 내가 뭔가 맞지않는거라는 글을읽은적이있는데요
그럼 예를들어 불쾌한사람이나 불쾌한환경. 불쾌한장소에 있게될때는 제마음을 , 지금상황이. 그래도. 이만해도좋은거라고 생각을바꿔야하는건지,
좋은감정을느낄수있도록 관계를끊고 다른환경.사람.다른장소로
저를 옮겨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면 안맞는배우자나 안맞는동료.불쾌한고객 .마음에안드는집이나 장소등을 떠나거나 관계를끊어야하는지. 제가마음을 좋게 다시 잡아야하는지요)
일단 저는 상위자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있다고 해도 제 삶에 변하는 게 전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거든요.
제가 만약 게임의 케릭터라면 그 케릭터를 조정하는 플레이어라는 상위 자아가 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내가 그걸 깨달아도 전 케릭터에서 벗어날 수 없거든요.
단지 내 본질이 더 높은 개념의 신의 한 조각이라든가, 하나님의 신성이라든가 뭐 이런 것라고 생각하면 삶이 더 윤택해지긴 합니다.
"내가 원래는 천사였다"
라고 생각하면 악마같은 짓을 하지 않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옮겨다니는 타입입니다. 이건 정답이 옮겨다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 성격이 옮겨다니는 것에 맞기 때문인 거죠. 굳이 참으면서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가족중에 정말 내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전 관계를 끊어요. 타인보다 못한 가족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굳이 내 에너지와 내 삶을 낭비해가면서 맞출 이유는 없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거죠. 무엇을 선택하는 지는 판단력과 성격에 달려있겠죠. 전 일단 제 삶에 타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끊어낼 수 있은건 끊어내는 거죠.
회사처럼 끊어내지 못한는 경우도 있어요. 그때는 회사를 옮길지 참을지는 선택이 되겠죠. 결과적으로 중요한 것은 선택인 듯 합니다.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겠죠. 뭐 수용해야죠. 선택은 제가 했으니까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우와 정말도움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그때 떠날선택을할지 ,마음을 잘조정해볼지 , 성의있게 최상의선택을하고, 일단 결정하고는 흐르는대로 맡겨보겠습니다
덕분에도움 많이됐습니다. 🎉🎉🎉🎉@@TheMagneticLife
몸이 오래 아파서. 경제적으로 쫒기고 일도 못하고 있는데요 매사가 부정적이고 화가 매일 자주 일어나는데 이거 어찌 방법없을까요
가족과 주변인들 피해주고 미치겠네요
마음공부 명상 매일해봐도 감정을 흘러보내거나 놓아버림이 안대네요
삶이 ㅠ
저도 마음공부를 10년 넘게 했지만 감정을 흘려보내거나 놓아주는게 안되더군요.
처음에는 수행이 부족해서 안되는 줄 알았는데 원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정은 원래 요동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감정이 요동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 쫓기면 매사 부정적이고 화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시는 게 좋습니다. 현상이 안 좋은데 마음만 긍정적이고 싶다고 긍정적으로 되지 않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화가 날 수 있지'
화가 나는 것을 거부할 필요도 없고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화가 날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자신에게 2차 가해는 하지 않더라고요.
감정은 원래 통제가 안 됩니다. 다른 곳으로 의식을 돌리거나 '대수롭지 않다' 등의 만트라를 계속 반복해서 생각을 조작하는 방법 뿐이더군요.
일단 감정이 올라오면 그냥 올라오는 대로 두고 그게 올라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거부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부하면 더 커지더라고요.
@TheMagneticLife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