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uel이나 수소 얘기하는거 보면 헛소리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영상은 깊이가 느껴집니다. 수소를 생각하면 생산도 운반도 소비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수소가 거쳐야 할 그 발전의 시간을 eFuel 로 채울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상용은 수고 승용은 전기 그리고 항공 및 선박은 eFuel 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소전환의 과도기 그 어디쯤에는 승용에도 eFuel의 자리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휘발유 만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테니 가볍고 빠른 차를 만들고 싶어하는 포르쉐 같은 브랜드가 관심 가지는게 이해가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1.수소가 가진 약점 때문에 언론이 계속 위기론을 꺼내는데 대안 중에 하나인 e-fuel로 1등 수소 브랜드 현대차가 수소의 가능성을 보다 제대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한편으로 승용차 못지 않게 상용차 시장도 중요한데 유럽과 미국 상용차 브랜드가 매물로 나왔을 때 인수했더라면..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ㅜ 2.이사님 비슷한 목소리는 없던가요?ㅎㅎ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요것만 따로 녹음해둬서 맨 앞에 넣어주시고 여건이 안 되실 때마다 클로바 쓰시는 것도?(''안녕하세요. 한상기입니다.'' 한상기님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생각나네욬~) 저희 어머니가 요즘 기관지염으로 고생하시는데 이사님도 병원 가셔서 진찰 받으시고 강건하시길! 3.허락되시면 칼럼 관련 영상에는 링크 첨부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링크를 올리면 댓글이 사라지더군요;
e퓨얼의 가격이 하락 하더라도 지금의 석유보다 저렴하지 않으면 현재 공공연한 비밀의 가짜석유를 판매하는것처럼 e퓨얼을 사용하지 않은 지금의 더 저렴한 기름을 가짜 e퓨얼?(표현이 이상하지만)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이있을것인대 지금 e퓨얼 석유와 현재 생산하는 석유를 구분할수있을까요?
현재의 휘발유나 디젤보다 e퓨얼이 저렴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e퓨얼에는 유류세를 덜 부가하는 것이겠지만 부족할 겁니다. E퓨얼에 승산이 있는 경우는 차를 바꾸고 주유소와 송유라인 등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지 않아서 절약되는 간접 비용입니다. 결국은 총 비용의 비교에 따라서 결정될 것입니다. 다만 제트기처럼 단기간에는 대안이 없는 경우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 제트엔진을 개발하더라도 수소 연료탱크때문에 비행기의 동체 형상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펜하이머도 반대한 원자폭탄 x1,000배 파괴력! 텔러의 '수소폭탄' [외전3탄: 밀사쿨 수소폭탄 개발비사] 역전다방 155회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rSlBMUA2SNM/mqdefault.jpg)
![오펜하이머도 반대한 원자폭탄 x1,000배 파괴력! 텔러의 '수소폭탄' [외전3탄: 밀사쿨 수소폭탄 개발비사] 역전다방 155회ㅣ국방홍보원](/img/tr.png)
![우리 집 작은 발전소 '미니 태양광' [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ohbDg-A_wic/mqdefault.jpg)
![수소 경제 시대 [꿈을 여는 꿈의 에너지] 1부 / YTN 사이언스](/img/1.gif)
e퓨얼이 수소 생태계와 연결될 수 있군요. 잘 배워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eFuel이나 수소 얘기하는거 보면 헛소리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영상은 깊이가 느껴집니다.
수소를 생각하면 생산도 운반도 소비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수소가 거쳐야 할 그 발전의 시간을 eFuel 로 채울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상용은 수고 승용은 전기 그리고 항공 및 선박은 eFuel 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소전환의 과도기 그 어디쯤에는 승용에도 eFuel의 자리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휘발유 만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테니 가볍고 빠른 차를 만들고 싶어하는 포르쉐 같은 브랜드가
관심 가지는게 이해가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매우 치열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잘 해 왔었는데 요즘 다소 방향이 흔들리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1.수소가 가진 약점 때문에 언론이 계속 위기론을 꺼내는데 대안 중에 하나인 e-fuel로 1등 수소 브랜드 현대차가 수소의 가능성을 보다 제대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한편으로 승용차 못지 않게 상용차 시장도 중요한데 유럽과 미국 상용차 브랜드가 매물로 나왔을 때 인수했더라면..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ㅜ
2.이사님 비슷한 목소리는 없던가요?ㅎㅎ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요것만 따로 녹음해둬서 맨 앞에 넣어주시고 여건이 안 되실 때마다 클로바 쓰시는 것도?(''안녕하세요. 한상기입니다.'' 한상기님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생각나네욬~) 저희 어머니가 요즘 기관지염으로 고생하시는데 이사님도 병원 가셔서 진찰 받으시고 강건하시길!
3.허락되시면 칼럼 관련 영상에는 링크 첨부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링크를 올리면 댓글이 사라지더군요;
항상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잘 해 볼께요^^
저처럼 나이사님을 유튜브로 처음 접한 사람들을 위해 칼럼 링크 걸기는 좋네요
설명에 링크 추가했습니다. 감사해요~
e퓨얼의 가격이 하락 하더라도 지금의 석유보다 저렴하지 않으면 현재 공공연한 비밀의 가짜석유를 판매하는것처럼 e퓨얼을 사용하지 않은 지금의 더 저렴한 기름을 가짜 e퓨얼?(표현이 이상하지만)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이있을것인대 지금 e퓨얼 석유와 현재 생산하는 석유를 구분할수있을까요?
현재의 휘발유나 디젤보다 e퓨얼이 저렴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e퓨얼에는 유류세를 덜 부가하는 것이겠지만 부족할 겁니다. E퓨얼에 승산이 있는 경우는 차를 바꾸고 주유소와 송유라인 등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지 않아서 절약되는 간접 비용입니다. 결국은 총 비용의 비교에 따라서 결정될 것입니다. 다만 제트기처럼 단기간에는 대안이 없는 경우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 제트엔진을 개발하더라도 수소 연료탱크때문에 비행기의 동체 형상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 삿던 사람도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 많던데 이퓨얼쪽으로 갈거 같네.
불편하기는 해 전기차가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다만 궁극적으로는 주류와 비주류가 나뉘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여아~ 발음이..?
오 제가 실수한 것이 있나요?
@@vwaudi68 특이해서 ㅋㅋㅋ😅
전기차 시대에 독일은 희망이 없다
4차 산업 기업들도 없고 ㅉㅉ
수소 등 재생 에너지 자체에는 강점이 있고 원천 기술은 우수하지만 사회의 변화 속도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마치 석탄에서 석유로 넘어갓던ㄱㅓㅅ처럼... 이거 완전 혁명이에요 곰곰히 생각하면...
확실히 큰 그림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 지점에서 공존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섬세한 튜닝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