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인간 조르바가 살아온 얘기들, 가령 도자기 빚다가 엄지손가락이 거슬려서 잘라버리고, 이웃국가와의 전쟁에서 자신이 죽인 성직자의 다섯 고아들을 시장에서 마주한 뒤 탈영했던 얘기, 게릴라전에 용병으로 참여해 도망중 과부집에 들어가 과부를 사랑으로 만족시켜준 얘기, 크레타섬의 과부미인을 두고 주인공이 갈등하는 얘기,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질 수 없는 과부미인을 처형하는 이야기, 동성애자로 물든 수도원을 불태운 이야기, 오르탕스 부인과 조르바의 로맨스등 흥미진진한게 많은데 제작, 편집이 아쉽네요.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 3회 완독하였읍니다. 사실 우리 인간 모두가 조르바입니다. 조르바처럼 살 수 없는게 아니라 이미 조르바처럼 살고 있어요. 조르바는 보통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왜 40~50대남성들이 조르바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여성편력적인스토리는 반영이 덜되었군요 물론 6분이란 짧은시간에 이 책의 장대한 서사를 함축하는게 무리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다간 조르바 그리고 그를 동경한 키잔차키스 둘다 존경받아 마땅한 위인들이란건 변치 않겠죠 제 최애 그리스인 조르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6분클래식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모든것을 다 잃고서야 자유를 얻을수 있는여유~~ 멋있다
바닷가 장면이 예술이네요~어려운 내용을 잘 담아낸거 같아 큰 도움이 됩니다~조르바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조르바 아들의 죽음, 과부의 죽음과 오를탕스의 죽음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조르바의 천진함에 든 비극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던 작품. 조르바가 동경했던 니체의 비극의 탄생이 하모니를 말하는 것처럼요.
6분 클래식 시리즈 정말 유익하고 좋아요🥰 그리스인 조르바 책은 현학적인 대사가 많아 읽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으로 보니 스토리 이해가 쏙쏙 잘되네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책에 대해 알수있는 유익한 시간이네요! 아이와 함께 보기도 좋고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6분안에 정말 잘 요약이 되어있네요. 고전을 어려워하는 아이와 함께 시청하고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알게되서 정말 좋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분투하실 시리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책이에요
6분클래식 유익해요
책 읽어봐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매한 책인데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영상을보니 책으로 읽고 싶네요 ^^ 잘봤습니다
유익하네요
유익합니다^^
요약도 좋고 재밌네요. 짧게 보기 좋아요
고등학생때 언니 추천으로 읽고 그냥 좋았었는데 이리 만나니 새롭네요~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읽고 싶어지네요
6분 클래식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읽어보고 싶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책 꼭 구매해야겠어요❤
유익하고 좋아요
유익한영상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좋아용!!!
그리스인 조르바, 남동생에게 추천해준 적이 있는 책이에요~ 책을 잘 안읽는 녀석인데 이 영상을 알았더라면 영상부터 보여주고 책을 읽게 했을 것 같아요 ^^;
잘보고갑니다
아니....인간 조르바가 살아온 얘기들, 가령 도자기 빚다가 엄지손가락이 거슬려서 잘라버리고, 이웃국가와의 전쟁에서 자신이 죽인 성직자의 다섯 고아들을 시장에서 마주한 뒤 탈영했던 얘기, 게릴라전에 용병으로 참여해 도망중 과부집에 들어가 과부를 사랑으로 만족시켜준 얘기, 크레타섬의 과부미인을 두고 주인공이 갈등하는 얘기,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질 수 없는 과부미인을 처형하는 이야기, 동성애자로 물든 수도원을 불태운 이야기, 오르탕스 부인과 조르바의 로맨스등 흥미진진한게 많은데 제작, 편집이 아쉽네요.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 3회 완독하였읍니다. 사실 우리 인간 모두가 조르바입니다. 조르바처럼 살 수 없는게 아니라 이미 조르바처럼 살고 있어요. 조르바는 보통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왜 40~50대남성들이 조르바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여성편력적인스토리는 반영이 덜되었군요
물론 6분이란 짧은시간에 이 책의 장대한 서사를 함축하는게 무리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다간 조르바
그리고 그를 동경한 키잔차키스
둘다 존경받아 마땅한 위인들이란건 변치 않겠죠
제 최애 그리스인 조르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르바아들의죽음 좋아요
내게는 좌충우돌 혐오스런 사나이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싶은데 번역본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