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리 전에 떡볶이가 먹고 싶은 이유 | 여성건강채널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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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월경 전 증후군(PMS)이란?
월경이 시작되기 4~5일 전부터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피로, 식욕, 분노, 우울, 두통, 체중 증가 등의 증상들을 동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의 75%가 한 번씩은 월경 전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이 중 20~40%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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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임약 사용이 두려운 분!!
- 자녀가 어려 피임약 사용이 두려운 분
- 피임약 부작용이 있는 분
- 피임약 사용하여도 효과가 부족한 경우
- 월경통이나 월경과다가 동반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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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복습을 위한 영상 리모콘 🕹
1.오늘의 게스트, 박종석 선생님 소개 0:36
2. 생리전 증후군의 원인? 0:52
3. PMS로 고생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남자친구는? 2:51
4. 첫사랑이 실패하는 이유는? 추쌤 뇌피셜 6:27
5. 생리전 증후군(PMS)의 치료방법은? 10:08
6. SSRI 항우울제 등을 복용하다가 임신이 되면? 10:44
7. PMS를 겪을때 당이 땡기는 이유는? 13:37
- 촬영_뒷_이야기/인스타툰: / wooridongsan
- 홍쌤 블로그: blog.naver.com...
- 권쌤 블로그: blog.naver.com...
- 추쌤 블로그: blog.naver.com...
#생리 #우울증 #P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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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알수 있는 의학 채널입니다. 다둥이 맘 소아과 의사 손쌤, 감성장인 소아정신과 의사 박쌤이 아이에게 건강한 멘탈과 건강한 신체를 갖도록 도와주고 싶은 모든 엄마 아빠들이 구독하면 좋은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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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없는 비난과 비방이 지속되면 다른 분들을 위해 차단 박아드립니다.
- 영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하나씩 영상으로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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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마리여성병원] 가족 분만실에 가다!](http://i.ytimg.com/vi/UJSXJn84Lz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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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고민, 산부인과 의사가 답해드립니다 [바캉스 특집 2화] ㅣ브라질리언 왁싱, 질 건강에 괜찮을까?ㅣ남자친구와의 휴가 때 적절한 피임법은 무엇일까?](http://i.ytimg.com/vi/zu3Nh8vcB94/mqdefault.jpg)
![[Cystitis #1] Feel like burning while urinating? 😖 It's not only you | No.1 Women's Health Channel](/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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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의 게스트, 박종석 선생님 소개 0:36
2. 생리전 증후군의 원인? 0:52
3. PMS로 고생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남자친구는? 2:51
4. 첫사랑이 실패하는 이유는? 추쌤 뇌피셜 6:27
5. 생리전 증후군(PMS)의 치료방법은? 10:08
6. SSRI 항우울제 등을 복용하다가 임신이 되면? 10:44
7. PMS를 겪을때 당이 땡기는 이유는? 13:37
8. 쿠키영상
호르몬에 져서 먹어대는 날 보면 자존감이 급 떨어짐..ㅠㅠ 그런데 또 먹는 걸 참고 있으면 가족들이랑 이상하게 싸우고 평소에는 화낼만한 일이 아닌데 미치도록 화가남.. 화나는 감정 역시 참아지지가 않음.. 매달 이번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식욕처럼 조절이 안되고.. 거기다 가슴통증+허리통증+쏟아지는졸음. 그 모든 식욕과 짜증에 내가 지칠때쯤 생리시작.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건 한달에 반정도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다들 고생이 많아요.
저랑 똑같아요
신랑이 아주 질색해요ㅜ
저도 그래요
제증상 적으신줄... 지금 그래요ㅠㅠ 이상하게 화나고 피곤하고 짠거 단거 땡기고..... 진짜 며칠전까지만해도 식욕도 조절되고 평화로웠는데 갑자기 확 변했어요.. 달력을보니 그날이 다가오는...ㅠㅠ 정말 한달에 반만 제정신으로 사는것같아요 공감공감..
진짜… 거기에 생리대 값은 또 얼마나 드는지.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억울해요.
공감해요. 한달에 반만 정상적인것 ㅠㅠ
떡볶이와 나의 관계를 인정받는 것 같아서 증말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근데 떡볶이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ㅜㅜ 생리전 가스차는 사람한테 이 자세가 좋다는데 😂 whealth.tistory.com/23
남자분들? 너무 화내지 마세요.
저희 채널이 산부인과라 어쩔수 없이 여자주민들 위주랍니다 ㅋㅋ
사이좋게 지내보아요💜
선생님!! 다음번에 shbg 관련 내용 다뤄주세용 이 수치가 제 나이대에 비해 낮게 나와서 궁금해여
유튜브 검색을 해도 네이버 검색을 해도 쇠질하는 형님들 얘기 나오네요... ㅠㅠ
홍쌤!!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고 너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임산부자궁경부길이, 자궁수축에 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임신 중기에 조심해야할 것들 등등...
감사합니다!!
홍쌤!! 최고 최고!! 👍👍👍
오히려 남자분들에게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인것 같은데... 🌼 호르몬의 노예임을 이해해주세요....
왜 화내시지..? 오히려 좀 봐줬으면좋겠는데
질문: 너만 생리하냐?
답변: 맞습니다, 나만 하지 않아서 많은 여성동포들이 함께 고통을 겪고 있슴느드으으,,, ㅎㅎㅎ ^^;
'너 때문에 왜 내가 성욕을 참아야 돼?'는 연애가 아니라 섹파아닌가
섹파도 그 정도 취급은 안받을듯ㅡㅡ;;
저런 남자랑 사귀는 여자는 어디 하자있나... 얼른 도망가세요...제발
아니 씨X 이 영상보면서 제일 빡쳤던 말.
아가리 찢어 주겨버리고 싶게^^
섹파도 아니고 걍 물건 취급인 거죠
여자친구를 물건으로 보는건지ㅋㅋㅋㅋ 여자가 성욕이 안느껴지는데 하자는건가ㅋㅋㅋㅋㅋㅋ 도랏맨
나만 자려고 누워서 배민어플 키고
닭발이나 엽떡 뒤적거린게 이상한게 아니었구나..ㅠ
이렇게 위로가 되다니ㅜㅜ..
달마다 오는 스트레스지만,
그래도 아직 내 자궁이 건강하게 활동 한다고 생각해야 겠어요 :)
어머ㅋㅋ저는 지금 시켰는데 이 댓을 봤네요
극공감...배민을 열었다가..닫았다가..저만그런고아니둉..😂
전 이미 시켜버림....^^,,,,ㅠㅠㅠ자제력 상실됨
지금먹고있어요..ㅋ어쩐지아침에춥고 하루생각많고밤에떡볶이가땡기더라닠ㅋㅋㅋ생리일주일전ㅋㅋㅋㅋㅋㅋㅋ
Pms 정말 심해서 갑자기 혼자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화가 화가 그렇게 나요 아무 ~~~이유 없이요 게다가 갑자기 눈물이 줄줄줄 나요 와 이거 저 아직 이십대인데 정말 심해요
이지수 ㅋㅋㅋㅋ저도 20대 중반인데 15년전에 친언니한테 서운했던 기억까지 다 끌고와요 ㅠ 환장하겠음..
저도 20대 후반인데 진짜 심해요ㅠㅠ 미쳐요 정말로...
평소에 진짜 마음이 강철같은데 이때만되면 눈물이 진짜 줄줄줄 흘러ㅇᆞㅏ
저도 그기간땐 그냥 생활하다가 아~~~~주 조금 서로운 말한마디 들으면 눈물 펑터져요 ㅠㅠ 저도 제가 왜 우는지 모르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심햇댓는데 너무 공감되여 생리 시작전에 갑자기 화나고 짜증나서 주위사람이랑 트러블이 게속 생기고 생리 딱 시작하면 평온해지는데 피임약 한 다섯달 먹엇나 지금은 좀 나아졋어요 .어느정도 도움되여
생리 전전날 기숙사에서 진짜 서럽게 울다가 친구가 아껴둔 아이스크림 물려주니까 급 빵긋 해서 뻘줌했던적있어여..ㄷㄷ
ㅋㅋㅋ 너무 귀여워용
두분 다 너무 귀여워요 ㅠㅜㅜㅜㅠㅠ
아... 풋풋하여라... 울컥하네요 ㅠㅠ 역시 동지들이 최고예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세용
왜 사는지 모르겠고 그냥 죽고 싶어짐. 평소 우울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위험한듯.
PMS 진짜...........
세상 갬성적이면서 공격적이고 심할때는 죽고싶다 생각들만큼 축쳐짐
그리고 왜이렇게 전신이 다 붓고 아프고 졸린지
삶이 이상해짐 ㅠㅠ
갑자기 추위를 타거나 마음속으로 짱돌 드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으면 생리 전이구나 하고 스스로를 좀 돌아보고 남자친구에겐 나 지금 밟을 확률 97퍼센트의 지뢰밭이니까 꼼짝 말라고 경고하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 한 달에 5일은 미안해를 숨 쉬듯이 내뱉는 불쌍한 그분... 이 자리를 빌려 미안하고 감사함을 전합니다...ㅋㅋㅋㅋ
bella Beee ㅋㅋㅋㅋㅋ짱돌드는 일이라니 벨라비님 꼭 직접 만나뵙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음속으로 짱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표현넘웃김ㅋㅋㅋㅋㅋㅋㅋ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이 왜 언어의 마술사인지 진짜 잘 알거같은영상이네여....정신건강의학과를 가본적이 없어서 공감을 못했는데 진짜 공감가서 끄덕끄덕하면서 봣어요 ㅋㅋㅋ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ㅎㅎ
저는 남자친구가 아니라 저희 집에서 생리기간 전후 통틀어 10일 내내 가족들한테 듣는 소리에요. "너 또 생리기간이야?" "생리만 하면 유난이야." "생리만 하면 넌 꼭 감기몸살에 걸리더라." "아프다고 유난떨지마라." 영상보면서 위로를 받으면서도, 제가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일들을 공감해주지 못하는 주위 사람들을 다시 생각하니 조금 슬프고 그러네요. 이 영상 본다고 바뀔 사람들이었으면 진작 바뀌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조금 우울....그래도 감사합니다! PMS기간의 자기를 지키고자 하는, 또 스스로의 최선으로 만드는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됐어요ㅠㅠㅠ
힘내세요 ㅠ.ㅠ 저도 가족들이 이해를 안해줘서 싸워요 ㅠ.ㅠ
이번엔 비까지와서 죽다가 살아났네요ㅜ.ㅜ
엄마도 친구들도 그날 증상이 없는 사람들만 있어서 괴로워요
힘내세요
와 우리엄마도 그래요 ㅜㅜ 우리엄만 생리 핑계라고 니성격자체가 그냥 예민해서 그런거란 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답답 ㅠ
pms 무시할수가 없는게, 한달에 한번씩 내 인생이 휘둘리는데 이게 당할때마다 내가 왜이러지 이러면서 혼란스러울때쯤 생리통.. 진짜 세상에 여자로 태어난게 한스러움...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 ㅠ 영상에나오는 남편들이 하지말아야 할 금기어 몽땅 하는 남편, 떡볶이랑 케이크 먹고 싶다 했더니 살찐다고 먹지말라하고서는 성질낸다고 머라하고,,통곡하게 만든 남편한테,, 영상 외울때 까지 보여주고 싶네요 ㅠ 남편이 저만 유난 떤다고 그랬는데 영상보니 제 편이 생긴고 같아서 눈물이 나요 ㅠ...
토닥토닥 😢
모든 여자들이 경중이 있을뿐 다 겪는일인데 정말 서운하셨겠어요... 사회에서는 여자들이 참고있으니 안보일뿐 ㅜ
유난이라니 자기가 안 겪는 일이라고 말 진짜 함부로 하네요
제가 이번주 내내 떡볶이를 찾았던게 이거 때문이였군요......
떡볶이 맛집 한번 촬영가야겠습니다 ㅋㅋㅋ주민분들 헤매시지 않도록!!
전 빵을 달고 살았습니다... 빵 최고...
7:04 너 때문에 내가 왜 성욕을 참아야해?
완전 기겁했자너요....
그런남자랑은 헤어지세요 제발 이 댓글보신분들!!!
성관계 억지로하지마십셔!!!!!ㅡㅡ그런거가지고 트러블 생기고 싸우는사람들이랑은 헤어지셈진짜
저도 이 포인트에서 욕했어요 ^^
와우...사람인가..
도망가
다 주겨버려진짜ㅜㅜ 사람으로써 할말이 아님
전세계의 모든 남자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 1위 입니다!!! 진짜 모든걸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이인형 진짜 동감.. 보내줄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이 영상은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박쌤 여자 몸에 들어갔다 오셨나....대단한 공감능력이시다...!
20대 때 한 달에 한 번씩 사소한 이유로 또는 어떨 때는 이유도 없이 그냥 우는 날이 있 었는데 다음날이 생리... 호르몬에 휘둘리는 기분이라 정말 싫은데도 내가 어찌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헙 저도요 그렇게 눈물이나요 ㅠㅠ우씽
헉 맞아요ㅠ 광광 울고 뒤돌아서 화내면서 막 먹기..;
저도요 ㅜㅜㅜ 왜이리 우울한가했더니 그 다음날 생리터졌잖아요 아놔..
홍쌤 박종석 선생님 섭외 넘 잘하셧네용
정말 어쩜 저리 말을 예쁘게 하시고 맘씨가 고우신건지..저렇게 모두들 생각해준다면 정말 좋을거같으네요😆😆
김아하오 야호 이번에도 게스트 성공이네요💜
7:58 이것도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가스라이팅이네요...
남자분들이 불쌍하긴요.. 직접적으로 겪고 수많은 감정과 질환을 겪으면서도 남편과 남자친구에게 이해와 존중을 못받는 여성들이 가장 불쌍하죠.
이 기간에.많이들 헤어진다함.. 나도 그랬고ㅋㅋㅋ 진심 우울한고 예민한거 어쩔수없는데 남자들이 공감못하고 대충 대처하면 상처받는듯
남편은 저를 호르몬의 노예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 주기 오면 칼같이 예민해지고 지나면 착해진다고 ..ㅋㅋ
헐??그 말은 상처가 될 수 있을 꺼 같아요
전 그래도 알아줘서 다행이라고 생각 ㅠㅠㅠㅠ
정말 공감하네여ㅠㅠㅠ전 일반건강검진받으러 갔을 때 생리통이나 생리전증후군이 심해서 마지막 상담에서 말했는데 그건 모든 여자가 하는거구요라던 대답.....심지어 의사가 나이많은 여자의사 였는데 ㅎㅋ 그 대답을 들었울 때 기분은....^^...
이번화도 너무 좋아요 쌤 !!♥
아 정신건강 측면에서 조곤조곤 풀어주니까 이렇게 속이 시원할수가 없네요 배우신 분... 이번 영상 진짜 후련하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그렇게 떡볶이를 먹어댓는지도 이제 알았어요
혹시 배란통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배란통인거같은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제대로 정리도 안되고 원인과 해결도 모르겠더라구요ㅠ
가끔 배란통에 배란혈도 있어서 병원에 갔었는데 한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고 난포가 팍! 하고 터지면 팍!하고 터질 때 배란통이 느껴질 수 있고 그래서 배란혈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프고 하혈해서 병원가서 초음파했더니 배란 때문이라해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몰라요 ㅎㅎ
저는 병원가니까 난소에서 배란될때 딱 뚫고 나와야하는데 못 뚫고 그러면 계속 늘어나는데 그러면서 아픈거라더라구요 (당시 혹 4센치 다음달에 없어짐)
피나는 경우는 주변에 피가 고이는경우도 있다고...저는 약3년정도? 거의 매달그러고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없어질거라는데...어느날에나 없어지려는지..
배란통만 있으면 괜찮게요
ㅎㅎ배란전에도 PMS까지 생깁니다.
배란전 7일 생리전7일
한달에 성한날이 없을 지경이라오.ㅠㅠ
고치신분 있으면 정보좀 주세요오오오오
fishriver 저도그래요 ㅜㅜ
전 생리통 없고 배란통만 ㅠㅠ 배란때 하혈은 좀만 피곤하면 밥먹듯이 하네요. 병원가도 별 이상은 없으니 어쩔수없죠ㅠㅠ
와,, 제 전남친이 했던 말들이에요,,, '너 그 날이야?' ㅋㅋㅋㅋ 모든 남자분들 필수 성교육 동영상이네요,,, ^^ 나중에 남자친구 , 남편에게 꼭 보여줄거에요 ㅋㅋㅋㅋ
ㅎㅎㅎ 남자들이 알기 좀 어렵죠 ㅎㅎㅎ
생리전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꼭 땡김 육류랑 고칼로리~ 튀김 과자류 치킨 맵고짠 떡볶이 아구찜 햄버거 치즈 초콜릿 초코우유 달콤한 빵 스파게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ㅠㅠ 도저히 못참고 며칠 달리다보면 생리시작~ 그리고 생리전에는 꼭 가족이랑 별거아닌걸로 터져서 싸움ㅠㅠ
바로 저네요ㅜㅜ 급 공감합니다ㅜ
그쵸..감정적으로 너무나 평소 답지 않게 돌변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ㅠㅠ
설거지나 하는게 낫습니닼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ㄲㅋㅋ 설명도 귀에 쏙쏙들어와요.
피임약을 먹는데도 PMS가 심한달이 있는데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너무 말을 잘해줘서 여자로서 고맙네요ㅎㅎ 전 남친한테 얘기합니다! 나 생리왔다라고 말하면 단걸 사준다거나 합니다. 근데 눈치는 좀없어서 문득문득 열받아서 뭐라하고싶지만...참습니다...참아요...
전에 생리전증후군으로 고생많이했었는데 진짜 감정이 조절안되고 별일아닌걸로도 난리나요 진심 힘들었는데 산부인과에서 상담받고 약처방받았더니 좋아졌어요!
생리전에 고생하시는분들 꼭 산부인과가세요 진심 감정이 조절되니까 천국이에요
남자라면 이건 진짜 봐야된다
저도 그날만 되면 떡볶이가 엄청 땡겨요. 자극적인 라면 등등 .. 그리고 저에게 학습된 남동생과 남자친구는 이 때 소고기와 연어를 먹여주죠 ㅠㅠ
소고기랑 연어 안먹으면 피가 모자른 느낌이 자꾸 나요 ㅜㅜ 생리기간에는 떡볶이 소고기 연어! ㅜㅜ
b_bbienna 3245 약간 뭐랄까...PMS로 대동단결하는 느낌이예요 ㅋㅋㅋㅋㅋ
소고기 연어 메모 !
생리기간에는 떡볶기랑순대먹고 철분함량많은 돼지간 추가로 많이 챙겨드세요. 저는 그렇게 철분섭취해요..ㅎㅎ
저는 10일이 pms 인가봐요. ㅜㅜ 너무 짜증나고 우울하고.. 별거 아닌거 보고 펑펑 울었... ㅜㅜㅜㅜ 근데 그러고 나서 꼭 생리해요.. ㅜㅜ 전 제 성격은 왜이러나 진짜 우울했는데... 지금보니 호르몬 문제였나 싶네요
오와 박종석원장님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데, 왜 제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죠..?ㅎㅎㅎㅎ💖 다른 영상도 늘 그랬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나 남편이랑 같이 다시 봐야겠어요!!👍
저는 대성통곡하고 지쳐서 떡볶이를 먹어요........ 생리가 너무 무섭ㅜㅠㅠ
샤샤샤 진짜 공감이요 ㅠㅠㅠㅠ미친사람같아요
ㅠㅠ남편에게 꼭보여줄게요. 생리나 임신으로 호르몬 업다운이 있다는걸 남편이 안알아줘서요. 호르몬 핑계대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하냐구요 흑흑 항우울제 복용하다 임신한거 바로 전데 궁금한부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호르몬 핑계라니ㅠㅠ... 인간의 감정과 신체는 호르몬에 지배받는데.... 그게 얼마나 큰 이유에요... 토닥토닥
핑계라니; 남편분이 여성에 대해서 공부를 안하신거라고 생각해요.. 꼭보여주세요 ..
남편분이 되게 무식하네요 호르몬따라 남녀불문 상태 달라지는저거 되게 상식인데 ;;
뭔 호르몬핑계대지마... 쉽게말해서 여자뿐만이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지나가는여자 쳐다보고 인터넷하다가 떠도는 여자사진 보고 야동보면 끌리고 그런거만 해도 수많은 호르몬중에 고작 하나인 성호르몬 그거하나때문인데 남편분은 안그러나봄.. 그거말고도 얼마나 호르몬이많은데 무슨 호르몬핑계.... 사람의 행동의 기반이 호르몬인데.. 개들도 모성애 넘쳐서 어떤 인형을 자기 새끼인냥 지극정성 보살피다 중성화 수술 시키면 그 인형 무슨 처음본 인형인양 상관도안하고 내팽겨치는 그런것도 다 호르몬때문인데.... 저거는 한낱 한 예시일뿐이고 거의 모든 생명현상이 전부 호르몬의 영향이 미친다고 남편한테 꼭 전해주세요. 감정뿐아니라 먹고 숨쉬고 싸고 하는거 전부요. 네이버에 호르몬이라고 검색해서 지식백과 한페이지만 읽어보라고하세욭 호르몬핑계라는말 안나올겁니다. 살아가는 모든부분에 호르몬이 영향을미쳐요..... 호르몬핑계라뇨..단지 여성분에대한 공부가아니라 걍 과학시간에 공부안하고 주무신듯..ㅠㅠ
저는 과자가 그렇!!!!게!!!!!!! 땡겨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과자를 간절히 원하다가 먹다보면 생각나요 아 생리할때 됐네??!! 이러면서ㅋㅋ
이지은 헐완전저랑똑같..🙊🙊
이지은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 미친듯이 초콜릿 먹다가 갑자기 어?? 해서 어플 확인해보면 생리전날 ㅋㅋㅋ
저두요 ㅜㅜㅜ 유난히 과자
부럽네요 끌리는게 있어서요
저는 생리전 일주일부터 생리하는 그 주까지 입맛 자체가 거의 사라지고 비위도 넘 약해져서 좋아하던 음식도 냄새때메 못 먹기도 하거든요 ㅠㅠ
과자 떠볶이가 땡겨요
와 여자의사분은 남자를 이해하려하고 남자의사분은 여자를 이해하려는 대화가 너무 아름답게 보여요.. 많은사람들이 이런마인드로 서로를 이해하며 노력하면 좋겠어요 ㅠㅠ
생리할 때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혼자 있으면 너무 우울해요...누구랑 반드시 옆에서 대화해야하고ㅠㅠ 다시 들어와 혼자가 되면 온갖 잡생각에 심하게는 극단적인 생각도 들어서 깜짝 깜짝 놀라요
오늘 영상 진짜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나이들수록 PMS가 뚜렷해지고 심해진다는 것에 스트레스 받았지만 반대로 조금씩 내 모습과 이때의 나의 감정기복을 알아가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제 나름대로의 가이드라인을 세우고있는거였구나 라는 걸 알게됐어요! 선생님들 말씀 듣고 오늘도 배우고, 위로받고 갑니다!!
저는 그래서 자궁이 없음 좋겠어요 ㅠ ㅠ 화를 내면서도 내가 미쳤구나 생각하고 돌아서면...바로 똑 ㅠ ㅠ
예루 저도 비슷해서 알아봣었는데 난소가 있으면 생리는 없어도 배란이 돼서 pms는 똑같이 잇다고 하더라고요ㅠㅠㅠ
자궁없으면 갱년기 증상 올거같아요 ㅠ
월경중에 이거보니까 눈물이 왜케 나는지,, 저 PMS가 맞나보네요 시원하게 긁어줘서 속시원해요 떡볶이 먹으러갑니다
호르몬시키..... 우울감+ 잠폭발 +식욕폭팔+ 가슴통증 +몸부움 이게 생리 4~5일전부터 지속됨
ㅠㅠㅠㅠ흐..
저는 10일전부터..ㅋㅋㅋ저랑 똑같은 증세..저는 허리도 끊어질꺼 같아요..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남성분의 입장이 일방되면 안된다는 말씀을 너무 좋게해주셔서 감동... 위로되네요....
와 박쌤 하시는 말씀 족족 공감가네요 👍🏻 편도체가 발달한 남자를 찾아야겠네요 ㅋㅋㅋㅋㅋ
PMS 기간에 스트레스가 커지면 진짜 증상이 증폭되는 듯 해요. 출산 후에 육아스트레스가 최대치일때 주기적으로 미친 엄마가 되었는데 처음엔 몰랐다가 주기가 반복되니 PMS 구나 싶더라구요... 스트레스 관리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이내용 중고등 남자애들한테 성교육으로 하면 참좋겠네요 중요한내용인데 이부분만 알아도 장기연애의 지름길이될듯
이 영상 우리나라 국민들을 넘어서 전세계 사람들까지 봐야합니다!!!!!!!!! 너무나 유익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학생때는 그저 배아프고 허리아픈게 싫었는데 30대인 지금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더 커요. 생리직전에 기분이 너무 드럽고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시작하고나서는 이제 괜찮아질거란 생각에 안도합니다ㅠㅠ
생리 전부터 입주변, 턱쪽에 트러블이 잘 올라오잖아요 .. 피부과가서 물어보면 단순히 피곤해서 그래요~ 푹쉬세요 하거나 호르몬때문에그렇다고 하는데 .. 정확히 뭐때매 그런건지 궁금해요
항생제 약처방 받고 먹어도 잘 낫지도 않고
매달 생리 주기만 되면 입주변 트러블이 올라오고 가라앉으면서 흉이 지니까 스트레스 받아요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질염과 급성방광염이 걸려서 산부인과 에서 내진하고 주사와 약처방을 받았었는데
그 후로 3달정도 얼굴이 깨끗했었어요.. 신기하게 ..
질염이 안걸렸는데 트러블때매 ㅜ 산부인과가서 진찰을 받아봐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ㅠ
연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도요 아주 그녕 생리끝나고 한 1주일정도? 반짝 피부가 좋고 배란기쯤되면 바로 입 턱 주변에 올라와서 미쳐요.. 왜 하필 입과 턱인거요 ㅜ
저도 여성용유산균 먹고 질염 증세가 줄어들면 트러블도 줄어들어서, 연관있는지 궁금하네요!
생리전 입주변에 피부트러블이 굉장히 심했던 사람인데요..결혼하고나서 싹 없어졌습니다..^^;;대신 없던 생리통이 생겼답니다..^^;;
사실확인은 안됐지만 어떤 글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기스테론의 비율 문제라고 봤어요. +안드로겐
저는 원래 생리전여드름 PMS 생리전식욕증가 이런거 전혀모르고 살았 던사람인데 2년정도전부터 생리전일주일쯤만되면 턱밑 코에 꼭 나더라고요 ..매달 반드시 반복되던 생리전여드름인데 최근몇달간 두유를 매일먹기시작했는데 생리전여드름이 안올라와요. 운동이나 식이나 생활패턴등 달라진게없고 두유만추가됐어요. 그리고 두유한두잔으로 에스트로겐에 영향을주는 가능성은 극히낮다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생리주기가 일주일이상 길어졌어요. 두유도 사람에따라 감수성이다른건지 전 두유가 생리주기를길어지게해서 좀 찝찝하긴하지만 도움이된거같아요
제가 유독 PMS가 심한편이라 프리페민1년간 먹고 잠시 천국을 만났었으나 오래먹으면 좋지 않다는 담당선상님의 조언에 따라 지금 계속 힘든 상태 입니당. 때 맞춰 여기서 다뤄주시니 잘 보겠습니다. 극복은 바라지도 않고 조금이라도 나은 일상을 바래봅니다^^
현정이가최고야 프리페민은 바이텍스라는 생약성분이 들어있는 약인데 오래 드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저도 많이 추천드리고 직구해서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천국을 만나셨다면 다시 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1년동안 계속 효과가 있으셨나요? 전 총 6개월먹었는데 3개월은 천국 3개월은 지옥겪고 피임약으로 갈아탔거든요 ㅠㅠ
나만 유독 심하고 유난인가 싶었는데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그런 여성들이 많으니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지기도 하는구나! 싶네요ㅠㅠ
희한하게 제 주변사람들 중에는 심하지 않거나,
아예 못느끼는 분들이 많아요ㅠㅠ
못느끼거나 평온하신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또 유독 심한 건 유전인가요
아니면,그 달의 스트레스 관리나, 섭취한 음식이 영향을 많이 끼치나요?
정말 ㅠㅠㅠ 한달의 반을 조마조마하게 보내야하고.. 심지어 피임약을 1년 넘게 먹고있는데 쉽지않네요
짜증이 너무 많아지고, 감정 억제가 너무 안되고,우울감도 너무 커서ㅠㅠ 세상과 딱 등지고 싶은 느낌?
거기에 몸까지 붓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통증!!ㅠㅠ 남자친구한테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강아지들까지ㅜㅜ너무 미안해집니다
감정노동을 하는 직업이라 이게 평소에 더 참는게 많아서 그러는지..
배란&생리전에는 진짜 일 하기도 싫어요ㅠㅠ
영상보니까
정말 눈물이 나네요 😢😢😢
배민어플 아이쇼핑하다 왔습니다 ..
영상보고 웃겨서 웃다가
눈물이 찔끔하는걸보니
곧 3-4일후에는 시작하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하니다🧡
호르몬 때문에 정말 힘듬ㅜ 생리전에 매운거 단거 미친듯이 땡기고 우울하다가 딱 전날엔 진짜 사람죽여버리고싶고 죽고싶고 근데 다음날 생리터지면 아무렇지도 않고 기분은 상쾌한데 생리통때문에 약안먹으면 일상생활도 못하고 끝나서 상쾌하다 싶으면 또 곧 생리하기전임
같은삶을 살고계셔 1년전 동지님게 눈물의 댓글남겨요 광광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상 조용히 남편에게 공유합니다😁👍👍
의사쌤들 다들 성우분들이신가요...?? 목소리가 어쩜 저리들 좋으신지👍👍 환자분들을 위해서 목소리 트레이닝 받느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안정감잇고 신뢰감가는 목소리이셔요 ㅎㅎ다들!!😜
진짜 섭외력까지 최고 우리동산 정말 최애에요 ㅠㅠ 이 영상은 정말 사랑입니다!!
저도 그래요... 온전한 나 자신을 만나는 날은 한달에 일주일 밖에 안되는고같아요. 원래 안그랬는데 30살 넘어서 미침. 지푸라기 잡는 심경으로 pms 영양제 자연성분으로 미국에서 먹었는데 진심 먹으면 좋아져요 짜증이 안나요ㅜ 안먹으묜 바로 짜증올라오는정도... 그런데 영양제 먹어도 붓기와 식욕은 억제가 별로 안되더라구요. 진짜 무조건 영양제 드세요.... 속는셈 치시고 ㅜ 지난날은 나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역시 아는것이 힘임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여성의 신체,정신적 변화는 포용해주기 싫다는건 이기적인거죠. 여자분들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못된 말 하는 애들은 그냥 차버리시고요.
인생이 휘둘리는 느낌이 들어서 생리가 어떤 물체였다면 매달 죽도록 패고싶다.....^^
아..그래서 내가 지금 울다가 떡볶이 피자를 미친듯이 쳐먹고 있었구나..
ㅎㅎㅎ떡볶이 먹고있는데 영상이 딱 올라와서 놀랐어요ㅎㅎ!! 한동안 PMS를 겪지는 않게되었만, 그와 비슷한 임신후 기분변화를 겪고있네요😂 그래도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어서 남편한테 보여줬답니다🤣
남편한테 예고합니다. 생리할 때가 되니까 좀 예민해지는 것 같다고.. 저는 짜증이 심해지는데 남편이 그럼 받아들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렇겠죠?ㅋㅋ미안하당ㅋㅋㅋ
어쩐지 ㅋㅋㅋㅋㅋ 다 단게 땡긴다는데 저는 매운거 떡볶이 자극적인게 땡겨서 의아해했는데 떡볶이가 특효약이라니... 탄수화물 사랑합니다.....
저는 딱 월경 2주전부터 시작이에요ㅜㅜ 특히 식욕이요... 평소에는 하루에 한끼? 생각나면 먹는데 갑자기 이것저것 찾아보는 절 자각한다면 바로 달력부터 봐요. 아...2주 남았구나..하며... 인생의 절반을 월경에 고통받으며 지냅니다.
와 이런남자분이 내 남편이면 정말 행복하겠다 행복하세요...🥺
아주 쉽게 선생님을 만나뵐 수 있습니다. ㅋㅋㅋ 연세봄 정신건강의학과에 계십니다
전 경구피임약 복용중에도 생리전엔 은근 기분변화가 있더라구요 ㅋㅋ 남친에게도 보여줄수있는 영상 만들어주시는 쌤들 감사해요
하...나도 심한편인데 정말 위로가 되요 ㅠㅠ 진짜 내가아니에요 미친사람되는주알앗어요 ㅍ
전 제가 이상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저는 심지어 초경하는 날 떡볶이를 먹었는데 초경을 했어요...ㅎㅎㅎ 그 뒤로 학창 시절에 이상하게 몇년동안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먹으면 생리를 하는거에요! 이상한 연관성이 생기기 시작했죠 ㅋㅋㅋ 지금은 매우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가끔 떡볶이를 찾아요.....ㅋㅋㅋㅋㅋㅋㅋ
캬... 정말 명언이십니다😭 복습복습!!!! pms기간에 정말 똑같은 패턴으로 싸우면...화가 끝까지 치밀어요 하하하..나대로도 노력해야겠지만 꼭 복습해주길 🙏🏻 내일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유독 생리전에 평소에는 먹지도않는 과자 초코빵 이런게 땡기더라구요ㅋㅋ초코들어간 과자랑 빵 이런거 한두개씩 꼭먹음ㅋㅋㅋ
그리고 체력엄청떨어지고 조울증마냥 감정기복 겁나심함ㅠㅠ
의사쌤한테 엄청 이해받고 공감받은 기분이에요 ㅜㅜㅠ 안그래도 지금 너무 우울했는데 눈물 흘리며 봤습니당 ㅠㅠ 감사해요💗 남자친구도 더 열심히 배우려고ㅠ노력하겠대요💗💗💗 행복 ㅎㅎㅎ
경구피임약이 PMS에 효과적인지 처음 알았어요. 저는 유독 다른친구들에 비해서 참 별거없이 일상적으로 생리기간을 보내왔거든요. 딱히 생리문제로 남자친구하고 싸웠다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생리 불순이 심해서 산부인과 의사쌤 권유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냥 먹다보니 편해서 한 10년간? 먹었거든요. 그래서 PMS가 별로 없었나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내 성격이 이렇게 그지같았나 유독 느껴지는 날이면 3일내에 시작하더라고요...
Pms때 우울증도오고 온종일 미열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ㅜㅜ 차라리 생리시작하면 평온해지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욤..
모든걸 합리화 시켜주는... '아 맞다 그때 생리 전이였지!!'
생리전증후군, 생리기간 각각 7~10일, 총 2~3주 😇
삶이 파괴될 정도로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ㅠㅠ
몸도 아픈데 기분도 저하되니까 우울증 심하게 왔거든요.
하...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 약속도 안 잡고
방콕하면서 운동도 쉬어요. (집에서 스트레칭만 가볍게)
피임약 먹어보려다가 흡연자라 거르고
병원에서 시술 권유해서 오늘 드디어!!!!! 미레나 했어요!
전에 미레나 관련 내용 다뤄주신 게 도움이 참 많이 됐어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샘들 채고채고 🥰
PMS가 심한편이라 병원에 가보려고하는데 산부인과를 가는게 맞는지 정신과를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 PMS가 다양하게 오지만 제일 고통스러운건 우울감때문인데 그런경우는 정신과를 가야하나요?? 아니면 산부인과가서 생리통까지 상담받는게 맞을까용 ㅠㅠ 한살한살먹을수록 생리전증후군, 생리통, 배란통 아주 난리가 아니네요 ㅠㅠ 10대땐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ㅠㅠㅠㅠㅠ 이젠 진통제를 옆에 끼고 살아야하는 현실.....
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꼭 받아보세요! 그리고 생리통이 있으시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꼭 한번 해보셔야하고요 ㅎㅎ 결국 두군데 다 보시는 게 좋겠네요ㅠㅠ
내가 떡볶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내 모습을 남기기 위한 본능이었네 ㅋㅋㅋㅋㅋ
너무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ㅎㅎㅎ
홍쌤 웃음소리 너무 힐링~됩니다ㅎㅎ
저두생리전증후군으로 고생했었는데용~그때만난남자들 제가 예민해서 그날만 되가면 임신한것도아닌데 갑쟈기 떡볶이 먹고싶어져서 우울해하면 같이먹을궁리능 안하고 뻘소리만해서 대판싸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은 다 헤어지고~ ㅎㅎ다행히 잘이해하는 남자를만나고있네요ㅎㅎ
너무 잘봤습니닷~!!
그래서 사회나 역사적으로 성공한 성비가 여성 보다는 남성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어요... 어떤 성이 우위에 있다는건 아니고요... 호르몬의 노예가 된거 같아 기분이 정말 더러울 때도 있었고 감정이 태도가 되지 말라고 하던데 나는 대체 어떤 사람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었고 지금은 슬슬 식욕이 폭발시즌이라 신랑 내보냈네요 마트로...
저는 생리할 때 꼭 소화 불량이 와요. 그 전주부터 그래서 심한 달에는 한달의 반을 배 아파서 새벽 네 시에 화장실을 갑니다...그래도 가장 심했던 고등학교 때는 너무 아파서 거의 화장실에서 죽는 줄 알았는데 이제 적응한 건지 나아진 건지 그 정도는 아니에요.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닌데 고등학교 때부터 갑자기 그랬고 뭘 먹어도 다 탈이 나서 음식을 가려 먹다가 나중엔 굶어도 봤고, 포기하고 이제 아예 시작이다 싶으면 그냥 먹고 싶은대로 다 먹어요. 당연히 떡볶이도 먹습니다.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특히 생리전만 되면 더 생각이 나요. 엄마가 새벽에 화장실 가는 거 보고 그럴 걸 왜 먹냐고 할 때마다 뭘 먹어도 똑같다고 하는데...그래도 그 떡볶이를 제 몸이 좀 더 나아지자고 찾는 거였군요.
저도 PMS, 생리통, 생리양 다 어마무시해서 매달 고통이네요ㅜㅜㅜㅜ
생리하기 3일전부터 불안하고 짜증나고 얼굴에 트러블나고 툭하면 입에 뭔가를 집어넣고 있네요ㅎ...
생리를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이 뭣같은 느낌은 익숙해지지 않는거 같아요
어릴 땐 몰랐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아 이게 호르몬 영향이구나 하고ㅋㅋㅋ 진짜 생리시작 3일 전 쯤부터 좀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식욕이 미친듯이 생겨서 단거 짠거 엄청 먹고싶고 성욕도 갑자기 생겨요ㅋㅋㅋㅋㅋㅋ진짜 저 스님처럼 사는 사람인데 저 시기만 되면 성욕이 막 생겨서 아 내가 생리할때가 됐구나..하면 며칠 뒤 딱 시작합니다. 제가 호르몬에게 휘둘리는 느낌이 들어요ㅋㅋ
정신과 선생님 얘기 하실 때 홍쌤 추쌤이랑 눈 마주치면서 설명하시는 거 넘 스윗해요 해주신 말씀도 여자로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아~ 그래서 생리기간만 되면 떡볶이가 그렇게 땅겼던거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적이다
좋은 내용입니다. 왜 그날만 다가오면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당기는지 알았어요.
글구 남자들 무조건 쎈캐가 강한 남자라고 착각하는데 아니요.. 여자들도 알아요. 여자한테는 포용하고 밖에 나가선 강한 남자가 찐남자라는거.. 최민수가 진짜 남자라는거 압니다. 그리고 그게 섹시해요.
떡볶이 나만 찾는거아니였구나ㅋㅋㅋ어쩜 메뉴까지 똑같
남편과 남친을 저런 정신건강학과 나온 사람을 둬야겠다...ㅜㅜ
저거때문에 교복 안에 입는 티를 입었는데 너무 딱 맞아서 불편한데 빨리 학교 가야해서 짜증나서 가위로 반팔티 자른 적도 있다는 ㅎ....
이해합니다 그럴수 있어요 암요
세상 필요한것만 콕콕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어제 남편하고 별거 아닌거 갖고 싸웠는데.. 평소보다 예민해질 때 꼭 생리 직전이더라구요ㅠㅠ 먹을 것도 엄청 땡기고..
떡볶이, 튀김, 핫도그 이런것요..
몸도 붓고요..
알면서도 참 감정조절한다는 게 쉽지 않네요 ㅎㅎ 유난이라고 하지마시고 여자의 특성이라 인정해주시고 이해해주세요ㅠㅠㅠㅠ
저는 감정기복은 잘 모르겠고 PMS로 두통이 너무 심합니다. 화가 나거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과 반대로 두통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기는 합니다. 두통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미친듯이 화낸 날은.. 기가막히게 pms기간에요. 남편은 대충 알지만 아이들은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 기간에는 엄마 눈치보느라 바쁘거든요. ㅠ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혼자 있고픈데 사정상 그럴수는 없어서 너무 우울하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다음편에 대처법이 나올까요? ㅠㅠ
에고 저도 딱 그렇습니다 ㅎㅎ 아들들 장난에 버럭버럭 ㅠㅠ다음주에는 육아우울에 대한 남편들의 적절한 대처구요ㅠㅠ pms치료에 대해서는 저희끼리 한번 찍겠습니다!
유독 생리전에 엄마랑 자주 다툼.. 별것도 아닌거에 화가 나서 짜증내는데 머리 속에선 '이게 그 정도로 짜증낼 일인가?' 싶은데도 계속 짜증내고 있고 방에 들어가서도 '그정도로 짜증낼 일이었나.. 왜그랬지? 아 또 이러네..' 하고 후회하고 그러다 자존감 떨어지고 그래요..
또 유독 그때 우울감이 심해지고 다 부정적으로 보이고 그러네요..ㅎㅎ 저만 이런게 아니겠죠 다들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늘 생각하는데 마라탕도 떡볶이랑 비슷한 포지션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ㅠ옛날에는 떡볶이만 땡겼는데 마라에 눈뜨고나서는 둘다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