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성질염 때문에 1년에 10번은 고생했습니다ㅠㅠ! 근데 질세균차단 청결제랑 불순물제거 질정 사용하면서 부터는 질염 아예 사라져서 너무신기했어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질염은 확실히 세균억제와 청결상태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왁싱하시면 더욱 깔끔합니다.... 3만원이면 해결 가능하니까 제발 제말 한번 믿어보세요ㅠㅠㅜㅜㅠㅠ
이거.. 간지러운 느낌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괜히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 같고 안씻는 사람 같고 ㅠㅠ 가끔 하얀 생크림 같은거나 찍! 하고 맑은 물이 무방비 상태에서 나옴 진짜 멘붕.... 팬티라이너를 한다 해도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지만 이따금 시키 놓쳐 못갈면 더더욱 증상악화... 여잔 너무 힘들...
저는 회사에서 엄청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여름동안 땀 흘렸더니 캔디다 질염에 걸린적 있어요. 병원에서 치료하고, 그 다음부터 의자도 바꾸고, 여름철에는 좀 환기(?), 공기를 잘 통하게 시원한 환경으로 바꿔줬더니 5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도 재발하지 않았어요~ 빠른치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캔디다.... 밖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화장실도 자주 못가고 땀 흘리고 그런데 면역력이 없고 하다 보니 진짜 근 2년을 넘게 고생을 했어요.....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약 발라주시고 또 집에서 샤워하고 잘 말리고 또 혼자 약 바르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많이 불편했구요... 치료 받고 어느정도 좋아져서 병원 안 가니 또 재발하고 그래서 마음고생 심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화장실만 제때 가기만 해도 괜찮아 지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도 냄새 이런게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참지 않고 병원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어릴때 혼자 스트레스 받는 것들인듯요 그런걸 다뤄주셔서 참 고마운 콘텐츠입니다 여성이면 나만 그런가하고 다 혼자 끙끙 앓는것들인듯요 아무리 잘씻어도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건가싶어서 요새 나온 샤워후 체중계같이 생긴 기계에 올라가면 바람이 나와서 말려주는 여성전용 기계도 살까 고민중이었어요 막 가렵거나 그러진않은데 분비물이 나와서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일단 건강검진가면서 산부인과 가야겠고 20살 된 아이도 뎃고 가봐야겠어요 질염이나 착색이나 소음순 대칭등등 말안하면 모르는 혼자 앓지않게 딸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와 유용한 채널 뾰루지도 20대처음나봐서 두분이 100프로아니냐고해서 신기했네요 저도 언젠가 그런 불편한 가려움증 겪을수도 있었군요ㅜㅜ저도 두통일땐 머리 쥐어뜯어서 참는데 밑이 가렵다니 생각만해도.. 심해지면 염증성피부가 된다니 으악..더러워서가 아닌 그저 면역력떨어지는 일로 여자라면 생길수있는 건데 교과서에서 질염 한번 안다뤄준게 분하네요..부끄러운것도 아니고 정자난자 결합 고작..발전한게 콘돔교육..책상머리에 앉아 정책 만드는 분은 현장진짜 모르는것같아요
@@somethingsomething8171 생활복에 바지 없는 학교 아직 많아요.. 바지교복 안주는 학교도 많고.. 그리고 특히 중학생들은 한창 주변 의식하고 민감한 때인데 치마교복이 기본세팅이다보니 대부분 치마입고있으니, 그 와중에 바지 고르는게 쉽지는 않죠. 바지 선택 가능한 학교고 디폴트는 치마니까요 다..ㅠ
우리 동산 원장님들 매번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제가 질염을 달고 사는데 명칭을 들어도 뭔지 잘 몰랐고 설명이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원장님들 영상을 보고는 쉽게 이해가 잘 됐어요 지금 한달 넘게 질염 때문에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원장님들께서 질염에 좋은것들? 예방방법들에 대한 얘기들도 사람들이 알기 쉽고 하기 쉬운걸로 말씀 좀 해주셨으면 해요, 면 속옷 입어라 세정제 써라 질 유산균 먹어라 하는데 질 유산균은 정말 다양한데 어떤걸 복용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소음순 비대증 때문에도 염증 유발이 되서 수술을 권유 받는 경우도 있다는데 소음순 수술이 사람들은 미용적인 용도에 수술로 아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런거 다 자세히 알고 싶고 몸 챙기고 싶은데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그런 정보 지식들이 일반인이 받아들이기에 애매하게 알려주셔서요..이 댓글 보신다면 생각해보시고 부탁 드릴게요🙏🏻
thank you so much for putting eng subs for this!!😭😭 this is so informative...and i wish i had watched this video sooner when i was younger and suffering from this!!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who had this condition among those around me and didn't dare to consult anyone about it, and ended up sleeping very uncomfortably for probably months on end due to the itching which i had no choice but to endure...once again, i really appreciate all of you taking the time to make this video and its contents available for all of us so that this topic is so much easier to approach..!🥺❤️
저는 어린 나이부터 너무 간지럽고 질 분비물도 너무 많이 나왔었거든요 비지 같은 ㅋㅋㅋ 캔디다 질염인줄 전혀 몰랐어요 ㅠㅠ 이제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네요!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문의 세 분한테 혼자 따로 상담받는 기분이에요ㅎㅎ 예전에 질 정을 써봤는데 성경험이 없는지라 어떻게 어디까지 넣어야되는지도 모르고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하루빨리 산부인과 가서 이것저것 검사 받고 여러 조언도 얻어야겠네요
질염 판정받고 약먹고있는데 이 동영상 딱 올라와서 넘 도움되었어요! 근데 그 약만 먹으면 너무 속이 안좋아요.. 토할거같아서 자다가 깨고 전혀 눕지도 못하게 울렁거리고.. 약을 하루 끊어보니 속이 너무 편안해요... 질염약 (후라시닐정)도 내성이 생기나요? 제가 5일치중에 1.5일치(3봉) 먹고 중단했는데.. 끝까지 먹어야하는거죠..? 이 울렁거림과 구토욕구를 참고..?ㅠㅠ질염 치료약은 이거 하나뿐인건지ㅠㅠ
얼마 전에 자궁경부암 검사 지원 대상이라 검사하러 갔다가 질염을 발견했어요. 질염이 심하다고 선생님이 질정을 넣어주시면서 증상이 없었냐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증상을 아무 것도 못느꼈거든요.... 가렵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분비물이 있던 것도 아니고.. 냄새가 심해진 것도 아니고.. 그래서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캔디다처럼 증상이 빡!!! 오는 질염도 있지만 저처럼 증상 없이 질염이 있는 경우도 있는 거 같으니 진짜 산부인과 검진 꼬박꼬박 받읍시다!!!
저도 12년~10년 전 정도 질염으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처음엔 가렵더니 나중에는 아파서 헐렁한 옷을 입고 창피해서 누구한테 묻지도 못하고 질염인줄도 모르고 집에 있던 세정제만 열심히 사용하다가 산부인과에 찾아가니 질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복용약과 세정제 처방 받았는데 의사쌤이 질염은 완치가 어렵고 감기처럼 찾아올수 있고 그 때마다 약을 먹으면 된다라고 하셨어요. 약먹고 나아지긴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으면 냉도 많이 나오고 여전히 가려웠습니다...그런데 몇해 전 사무실 동료가 면생리대(천생리대) 사용한다기에 그 전에는 아무리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세탁하기가 귀찮아서 귓등으로 듣다가 생리대 구입비도 너무 많이 들고 쓰레기 문제랑 생리통 때문에 면생리대를 구입해서 5년째 사용 중인데, 사실 생리통은 여전하지만 그 이후 냉도 안나오고 질염이 재발한 적이 없습니다. 알고 보니 주변 지인들 중에 질염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많길래 제가 면생리대 사용하고 한번도 질염에 걸린 적 없다고 하니 다들 세탁 때문에 망설이지만 약간의 귀찮음을 극복하면 질염에서 벗어날수 있으니 강추합니다. 제 경험상 화학약품 사용한 생리대도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산부인과 관련 아무것도 몰라서, 발에 무좀균이 있어서 그게 옮은 줄 알고 어찌 할 수 없어서 (어떤 병원을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피부과인지 비뇨기과인지 산부인과인지도 모르겠고, 그런 곳에 가서 설명하기도 내가 맞이하기 싫은 거북한 사람일거 같고 너무 창피해서...) 계속 긁어도 끝없이 가렵고 긁다보니 피부도 두꺼워지고 따갑고 해서 그냥 가려울때마다 샤워를 열심히 했어요. 그러면 또 한동안 괜찮거든요. 근데 이게 무좀균이 아니라 캔디다라는 면역력 떨어질 때 나타나는 곰팡이로 여성질환일 수 있다니요. 이럴땐 산부인과를 가야하는 거군요. 나이가 많아도 산부인과 가본적도 없고 이런거 가르쳐주는 곳도 없고 하니 아예 무지하게 살았는데 이런게 흔한 건가 보군요. 이런 얘기는 여자들끼리도 가족끼리도 못하는건데. 아무튼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생리기간도 길고 한달씩 계속 띄어넘어 생리하는 적이 있어서 20대때 한번 산부인과 가본 적이 있어요. 누구한테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자선생님 있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서 갔거든요. 나이가 많지만 지금도 남자선생님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그냥 이런 걸 물어볼 곳도 없고 여성질환 자체에 대해 이런 어두운 인식속에 말도못하고 사는 것도 인구 절반이 여자인데 참 이상해요. 암튼 이런 여성질환에 대해서 세상에서 전혀 얘기도 없이 비밀스럽게 유지가 되니까, 도저히 여자로 아무리 살아도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도 하지 못하는 얘기들. 최근 청춘기록이란 드라마에서 자궁경부암 주사는 남자가 맞아야 된다고 나와서 그게 검색어나 트위터등에서 뜬 적이 있는데 그때 저도 그런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되었어요. 그게 왜 발생하는건지 알고서는 깜짝 놀랐지요. 그냥 살면서 자궁경부암주사는 성경험이 없는 여자만 맞을 수 있고 이걸 맞으면 100% 암에 안 걸린다. 제 때는 이게 무료가 아니어서 저는 못맞았고, 나중에서야 나도 이런 사실을 어릴 때 좀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어요. 암에 걸리고 싶진 않으니까요. 이게 제가 살면서 듣고 아는 전부였어요. 그게 남자들로 부터 여자에게 오는 질환이라니.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우리가 살면서 여성질환에 관해 배우는건 그냥 여자들은 통풍잘되는 옷 입어야 한다.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야한다. 꽉끼는 옷 입지말아야 한다. 이게 제가 살면서 배운 전부네요. 왜 인지도 자세히 모르겠고요. 지금 내 상황이 문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게 질환인지 나만의 이상한 문제라서 말도 못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 게 너무 많은데, 이 채널을 보고 너무 많은 것들을 알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A형간염 B형간염 독감 기타 등등 걸리지도 않을 각종 병명은 매일 같이 TV에 나와서 얘기하고 겁을 주는데, 산부인과적 질환은 이토록 흔한 것인데도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가야하는 것인지 이런거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병주고 약주고 병주고 한다는말 완전 공감이요ㅠㅠ😭😭😭 결국엔 또 가렵고 따갑고 냉도 많아지고 색도 변하고 옷입고있는데도 냄새가 올라오고... 만성화되면 더 심해지고 조금만 방심해도 감기처럼 찾아오는 그놈때문에 고생엄청하다가 6개월전부터 바우어 온열치료기 쓰고서 진짜 좋아졌습니다 산부인과갔는데 의사쌤이 무슨일있었냐고할정도로요. 그 전까진 하란거는 다 해봤고 근데 일단 내가 살고봐야해서 가려움이나 쓰라림먼저 진정시켜야하고 그다음 Y존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돼서 꾸준히 써오다보니 진짜 효과본것같아요.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건강검진때나 산부인과다녀요. 교과서에 나올법한 이론들 말고 진짜 효과를 본 관리로 유지해야 만성 질염에서 벗어날수있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캔디다가 몇개월째 안사라지고 물같은 냉이 너무 심했었어요. 그래서 속옷 안입고 널널한 통잠옷바지만 입고 자고 했는데도 냉은 안사라지더라구요 ㅜㅜ 병원에 가도 약 복용하는 잠깐만 좋아지고 다시 재발해서 만성 캔디다질염 이구나 했죠 ㅜㅜ 병원에서도 나으려면 약 복용하는것보단 식습관 생활습관 고치고 병원에서 파는 청결젤?로 하루 한번 물로만 씻어주는것을 꾸준히 6개월~1년은 해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질유산균 꼭 먹으라구 하시구요. 유산균 제품이 사람by사람이라 효과가 나타날수도 안나타날수도 있는데 전 자로우는 3개월 꾸준히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어요. 병원에서도 영양제는 3개월 이상 먹어보고 효고ㅓ 없으면 바꿔야한다길래 가격대는 좀 있지만 병원에서 파는 락토필듀오 라는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이 제품 두달반 내내 먹고 있는데 효과 좋아요 !!!! 저같이 혹시 질유산균 제품 뭐사실지 고민중이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듯해요. 값은 비싸도 값어치는 합니다! 아 대신 장유산균하고 꼭 꼬옥 같이 드셔주세요~ 그래야 효과 있어요~ 장이 건강하면 질관련 염증이 안생긴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 맞는거 같아요.. 대장에 있는 균?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변비도 심하고 평생 유산균 안챙겨먹었는데 장유산균+질유산균 같이 먹으니 질염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물같은 냉도 사라지고 냉 자체의 양도 많이 줄고 캔디다 특유의 두부같은 찐득한 냉 양도 줄었어요 ㅜㅜ 많이 고생중인 여성분들 꼬옥 질유산균+장유산균 조합으로 꾸준히 드셔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 될까해서 긴 댓글 적구 갑니다 ㅎㅎ
저도 가려움 너무 심해서 병원갔다가 조직검사까지 한적 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해서 그냥 약먹고 약바르고 나아졌어요. 근데 그렇게 심하진 않아도 자주 소소하게 가려움이 있는데 생리대 흡수제까지 순면인거로 바꾸고 좋아졌네요. 처음 생리대 바꿨을때 그냥 운좋게 안가려웠거나 기분탓인지 비교하려고 일부러 그 다음에 시중에 흔한, 바꾸기전에 쓰던 생리대 썼는데 바로 가렵고 일단 감촉부터 달라서 불편함의 정도가 완전 다르더라고요. 사실 가려움은 또 언제든지 생길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감촉에서 차이나는게 오히려 커서 그것때문에라도 계속 쓸거같아요.
아직 학생이라서 생리를 하거나 하면 거기가 너무 가려워서 성병인ㄴ줄 알았어요ㅠㅠㅜ 근데 관계 경험은 없어서 진짜 ㅠㅠㅠ 걱정도 너무 많이 했어요ㅠㅠ 진짜 많이 심해서 긁다가 피가 나서 거기가 하얗게 딱지로 다 덮힐 정도로 긁어대요ㅠㅠ 평일에는 야자가 있어서 못 가니 주말에 갈게요 !!!!!!
미생물은 ①세균(bacteria)과 ②진균(fungi)이 있고, ②진균에는 ⓐ곰팡이(mold/mould)와 ⓑ효모(yeast)가 있습니다. 그런데 Candida는 곰팡이가 아니라 동글동글한 효모입니다. 대부분의 의사/간호사분들은 캔디다를 항상 곰팡이라 하는데, 그 이유를 보니 의대에서 배우는 미생물학 교재에 곰팡이로 적혀 있더군요. 이것 때문 유튜브 로그인 ㅋㅋㅋ
저도 질염때문에 너무 고생했거든요 ㅠ 가려움이 너무 심하고 냄새도 나고 분비물때문에 속옷도 여러번 교체하고 팬티라이너도 맨날쓰고 일상에 지장이 너무 크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속상함도 컸어요.. 삶의질도 너무 떨어지고 찾아보니까 초기 증상 있을때 바로 잡아주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좌욕이 제일 좋다는데 (질내 면역 환경도 망가트리지 않고 자극도 덜해서) 물좌욕하듯이 방석에 앉아서 좌욕해주는 질관리방석이 있길래 한번 써봤어요. 며칠 써보니까 가려움도 많이 줄어들고 분비물도 많이 없어졌어요 ^^ 좀 밑에가 불편하다 싶을때 방석 써주니까 심해지지 않고 가라앉아서 아주 만족중이에요 ^^ 앞으로는 요거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ㅎ 진짜 삶의질이 바뀝니다
청소년시기때도 팬티에 흰색 물질이 묻거나 치즈덩어리가 나와도 평범한 분비물인줄 알았네요... 이번년도에 갑자기 질이 붓고 배뇨통이 있어서 갔더니 칸디다 처방을 받고 지금까지 못 떼어내고 있어요ㅠㅠ 일주일 질정 처방도 받고 하이트리크림도 발라서 초기에는 나았었는데 지금은 2-3일에 한번 꼴로 팬티에 흰 물질이 좀 묻어나오네요ㅠㅠ 한달에 한번씩 산부인과가서 소독하고 질정도 넣고 외음부가 부었다 싶으면 가지고 있는 크림 3일 정도 발라주고 붓기빼고 이러고만 있어요ㅠㅠ
ㅎ...2017년도 수영장 잘못다녀오고 나서부터 칸디다질염을 달고사는 슬픈사람입니다... 피곤할때.. 생리전후.. ㅜㅠ 처음에는 산부인과 무서워서 안갔었는데, 질염이 너무 심해져서 경부염이 와서 레이저 치료도 했어요 ㅠㅠ 그러고 나서는 그전보다는 괜찮아졌답니다.. 그이후로도 칸디다 심해지면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갈때마다 냉검사하는 비용.. 만만치 않더라구요 .. 약을 거의 4개월 먹었던것 같네요 하하 그래서 그냥 질정 넣구, 연고 바르고 있습니다 ㅠ 칸디다 정말... 코로나랑 같이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플러스... 과도한 세척했을때 스키니 입었을때, 속바지오래입었을때 날씨가 습할때 심해져요 하하하
안녕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질염 예방법으로 여성유산균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유산균이 질로 바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장으로 이동하여, 항문을 통해 질로 옮겨간다고 하잖아요.. 이부분이 납득이 안가는게, 동네에 있는 산부인과에서는 의사선생님께서 소변같은 것을 본 후, 위에서 아래로 닦으라고 하는데...... 항문에 있는 유산균이 질까지 잘 걸어 올 수 있을까요? 만약에 대변을 본 후 바로 샤워기로 씻는 경우에도 여성유산균 먹는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ㅠㅠ 제 상식선에서는 항문에 있는 유산균이 질까지 오기가 힘들 것 같은데 약을 계속 사먹는 효과가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만성질염 때문에 1년에 10번은 고생했습니다ㅠㅠ! 근데 질세균차단 청결제랑 불순물제거 질정 사용하면서 부터는 질염 아예 사라져서 너무신기했어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질염은 확실히 세균억제와 청결상태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왁싱하시면 더욱 깔끔합니다.... 3만원이면 해결 가능하니까 제발 제말 한번 믿어보세요ㅠㅠㅜㅜㅠㅠ
맞아요 사람의 대장에 곰팡이가 가득 한데 75%만 걸린다는게 말이 안되죠.
한번쯤은 다 걸린다는게 맞음.
선생님~~질정제를 매일 넣는게 있고 일주일 한번 넣는게 있는데요.어떤게 더 효과적인가요?
@@MrSonggirl81 질정제보단 오히려 질유산균을 먹는걸 보통 추천하시더라구요
@@정복잉 이미 발병했으면 먹는걸로는 효과가 느려요. 같이 해야되요.
먹는건 보조제나 예방약 정도..되더라구요
@@MrSonggirl81 병원에선 1알짜리 넣어주시던데 약국에선 6알짜리 사서 매일 넣었네요.
1알짜리가 편한것 같은데 6알짜리도 효과는 좋았습니다.
자세한건 의사나 약사님같은 전문가분께 상담받아 보세요
진짜 너무 힘들다 질염 .....가끔은 여자로 태어난게 후회될정도로 좀만 면역력 떨어지면 바로 재발하고 미친듯 간지럽고
저도그래요 가끔 여자태어날게힘든때있어요 생리할때
난면역력떨어지면 감기먼저걸리던데 ㅎㅎㅎ
저도 한때 생기면... 내가 더럽나?(청결하지가 않나?) 엄청 죄책감 들고 창피하고 그랬는데ㅠㅠ 많은 사람들이 걸린다고 하니까 위로가 되네요... 여자들은 정말 평생 달고 살아야하는 거 같아요ㅠㅠ
나머지 25%는 캔디다인지 모르고.. 그 가려움증과 분비물을 혼자서 꿋꿋하게 버텨내신 분들 아니려나요~ㅎㅎ 저 어릴땐 특히 부끄러워서 못간것도 있었으니깐요..ㅠㅠ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과거에 뭔지도 모르고 할때마다 버텨냈는데 ,, 요즘은 유산균 먹으니 칸디다 증상은 못느끼네요
@시흔 네?
@시흔 ?
완전 공감이요ㅠ 산부인과 가면 큰일나는줄 알고 정보도 없었는데...ㅠㅠㅠ
이거.. 간지러운 느낌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괜히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 같고 안씻는 사람 같고
ㅠㅠ 가끔 하얀 생크림 같은거나 찍! 하고 맑은 물이 무방비 상태에서 나옴 진짜 멘붕....
팬티라이너를 한다 해도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지만 이따금 시키 놓쳐 못갈면 더더욱 증상악화...
여잔 너무 힘들...
정말 간지러울때면 미쳐요..정신병 걸릴꺼같은 느낌...뜨거운 물로 닦으면 좀 호전되는거 같아요..근데 평소에는 막 미친듯이 가렵다가 마법에 걸리고 나면 호전되고..또 가려워지고..하..ㅠㅠ
헉 곰팡이성 질염은 뜨거운물보다는 찬물로 워시용품 사용안하고 물로만 닦아주는게 가려움을 좀 완화시켜줘요ㅜㅜ 따뜻하고 습한곳을 좋아하는 칸디다이기 때문에ㅜㅜ
임시방편으로 좋아요 저도 너무가려워서 일상생활 안되면 뜨거운샤워기로 1분정도 조져주면 그뒤론 안간지럽드라구요
한 시간 찍은거 날리고나셔서인지 다 수척해지셨어요........................맴찢
상태 진짜 메롱이죠 ㅋㅋㅋㅋㅋ얼굴색이 아주 잿빛이예요🤢
@@우리동산홍쌤 ㅏㅁ//
와...저 얼마전에 입원하고 항생제 투여하고 퇴원하고 캔디다 처음 생겼는데....진짜 가려움증 ...죽겠더라구여ㅠㅠ 더 자세히 알게되서 감사해여!!!
저녁에 주무실때 속옷 입지 않고 바람 잘 통하는 편한 바지 입으시고 질 유산균(팸 도필러스) 잘 챙겨드시면 잘 안생기는것 같애요! 저도 고생하고 알아낸 방법~!!!!!!!
저는 회사에서 엄청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여름동안 땀 흘렸더니 캔디다 질염에 걸린적 있어요. 병원에서 치료하고, 그 다음부터 의자도 바꾸고, 여름철에는 좀 환기(?), 공기를 잘 통하게 시원한 환경으로 바꿔줬더니 5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도 재발하지 않았어요~ 빠른치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거의 매달 생겨서
칸디다클렌즈라고 한달동안하는 탄수화물 당 줄이고 베르베린, 자몽씨영양제, 바이오필름제거제? 먹고
속옷 남성트렁크 큰사이즈로 바꾸고 여성유산균 꾸준히먹었더니 최근 1년동안 안생겼어요~
둘째임신하고 칸디다 달고살았는데 의사쌤이 어쩔수없다고ㅜㅜ 소독과 연고로 버티다 그저께 출산했어요^^ 한밤중에 뜨거운물로 지지는거ㅋㅋㅋ진짜미칠거같을때 자주쓰는방법인데 하고나면 더가렵더라고요ㅜㅜㅋㅋ2편도 기대합니다
캔디다.... 밖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화장실도 자주 못가고 땀 흘리고 그런데 면역력이 없고 하다 보니 진짜 근 2년을 넘게 고생을 했어요.....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약 발라주시고 또 집에서 샤워하고 잘 말리고 또 혼자 약 바르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많이 불편했구요...
치료 받고 어느정도 좋아져서 병원 안 가니 또 재발하고 그래서 마음고생 심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화장실만 제때 가기만 해도 괜찮아 지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도 냄새 이런게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참지 않고 병원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25프로의 여성은 ... 한번도 이 고통을 모르는군요... 놀라워요....
질염 안걸려보는 여자도 있을까??유니콘같은 존재....
고등학생 때 질염 걸렸었는데 당시에 이런 정보를 제공 해주는 곳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결국 혼자 산부인과 가봤는데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쳐다봤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ㅜㅜ
남자원장님 헤어 자연인가요? 폭풍간진데...
자연산입니다~
진짜 개간지 더 스마트해 보임
선생님들 덕분에 제 몸에서 모르는 부분을 하나씩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혼자 스트레스 받는 것들인듯요 그런걸 다뤄주셔서 참 고마운 콘텐츠입니다
여성이면 나만 그런가하고 다 혼자 끙끙 앓는것들인듯요
아무리 잘씻어도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건가싶어서 요새 나온 샤워후 체중계같이 생긴 기계에 올라가면 바람이 나와서 말려주는 여성전용 기계도 살까 고민중이었어요
막 가렵거나 그러진않은데 분비물이 나와서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일단 건강검진가면서 산부인과 가야겠고 20살 된 아이도 뎃고 가봐야겠어요
질염이나 착색이나 소음순 대칭등등 말안하면 모르는 혼자 앓지않게 딸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와 유용한 채널 뾰루지도 20대처음나봐서 두분이 100프로아니냐고해서 신기했네요 저도 언젠가 그런 불편한 가려움증 겪을수도 있었군요ㅜㅜ저도 두통일땐 머리 쥐어뜯어서 참는데 밑이 가렵다니 생각만해도.. 심해지면 염증성피부가 된다니 으악..더러워서가 아닌 그저 면역력떨어지는 일로 여자라면 생길수있는 건데 교과서에서 질염 한번 안다뤄준게 분하네요..부끄러운것도 아니고 정자난자 결합 고작..발전한게 콘돔교육..책상머리에 앉아 정책 만드는 분은 현장진짜 모르는것같아요
Std검사해보면 아무 균도 안나오거나, 균이 있어서 약물치료받고 std검사 후 아무 균이 검출 되지 않았는데도 분비물이 1년 내내 많은 경우는 뭘까요.? 선천적으로 분비물이 많은 경우도 있나요? 제발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ㅠㅠㅠㅠ
약국가서 카네스텐 사서 발라보세요 저도 검사하면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너무 간지러웠는데 그거바르고 나았어요
@@전주현-j8c 저는 간지럽진 않은데 그냥 분비물 양이 매일 많아요~
글리지젠 세정제 써 보세요.
회사 다니면서 캔디다에 편평사마귀 등 면역력이 낮아지면 발생하는 질환들이 생기고 재발해서 엄청 고생했어요ㅠㅠ 근데 프로폴리스 먹고 지금은 재발하지 않고 있어요! 면역력 낮으신 분들 프로폴리스 꼭 드세요!!!!
가려움증 때문에 미칠것같을때가 종종 있긴해요.. 통풍 잘되게 만들어놓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생리대 하면 심해짐..
저는 가렵다기보다는 너무 따갑고 붓더라구요 진짜 견디기 힘들었어요ㅜ 그래서 철저히 체크합니당!!! 올거같으면 바로 조치를 취하고 있어요ㅎㅎ
고딩 때 맨날 스타킹신고 앉아있어서 걸렸었죠 ㅠㅠ 애들 치마교복 안 입혔으면 좋겠어요 스타킹 진짜 안좋은데 ㅜ
뚝딱이도 교복입나영? ㅋㅋ
맞아요 그것만 아니어도 나이론스타킹 진짜 못 신게했으면요
우리땐 적어도 성인되어서 팬티스타킹은 가끔 신었는데
요샌 중학교입학과 동시에 ᆢ
안입으면 안되냐하니 ᆢ규칙상 신어야한다고하니 ㅠㅠ
대부분 바지도 허용됩니다. 선택가능함.
여학생용이냐 남학생용 밖에 없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여름은 생활복으로 반바지에 폴로셔츠 같은거 입고..
@@somethingsomething8171 끄덕 바지선택 가능가능 물론 저희 학교 생활복엔 바지 금지지만,,
@@somethingsomething8171 생활복에 바지 없는 학교 아직 많아요.. 바지교복 안주는 학교도 많고.. 그리고 특히 중학생들은 한창 주변 의식하고 민감한 때인데 치마교복이 기본세팅이다보니 대부분 치마입고있으니, 그 와중에 바지 고르는게 쉽지는 않죠. 바지 선택 가능한 학교고 디폴트는 치마니까요 다..ㅠ
임신 중에 캔디다로 고생 중인데 잘 보겠습니다
3일 전 부터 이 새벽에까지 잠 못자고 잠들다 깨고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 따가워서 ㅠㅠㅠㅠㅠ 아진짜 돌아버리게ㅛ어여,,,,,, 내일 바로 병원 가보려구요 ㅠㅠㅠㅠㅠ
이런 정보들을 진작 알았으면 정신건강에도 좋을것을.. 질경이 쓰고 나서 괜찮아졌습니다.. 근데 외음부질환을 가지고 병원가는 게 부끄럽고 챙피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도 이렇게 시원하게 얘기를 안 해 주는 왜 그러시는지..
우리 동산 원장님들 매번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제가 질염을 달고 사는데 명칭을 들어도 뭔지 잘 몰랐고 설명이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원장님들 영상을 보고는 쉽게 이해가 잘 됐어요 지금 한달 넘게 질염 때문에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원장님들께서 질염에 좋은것들? 예방방법들에 대한 얘기들도 사람들이 알기 쉽고 하기 쉬운걸로 말씀 좀 해주셨으면 해요, 면 속옷 입어라 세정제 써라 질 유산균 먹어라 하는데 질 유산균은 정말 다양한데 어떤걸 복용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소음순 비대증 때문에도 염증 유발이 되서 수술을 권유 받는 경우도 있다는데 소음순 수술이 사람들은 미용적인 용도에 수술로 아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런거 다 자세히 알고 싶고 몸 챙기고 싶은데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그런 정보 지식들이 일반인이 받아들이기에 애매하게 알려주셔서요..이 댓글 보신다면 생각해보시고 부탁 드릴게요🙏🏻
제가 멤버쉽으로 네이버 웹툰 쿠키 굽는거 비슷한거 했는데 (미리보기) 다음주에 관련내용 있는 것 같아요!
생리 끝날때쯤 며칠간 가려운것도 질염인가요? 평소엔 안 가려운데요ㅜㅜ
아 저도 그래요
저도 그랬었는데 생리대를 유기농으로 바꾸니 좋아졌어요~아님 천생리대도 좋아요
맞아 생리대 한번 바꿔보세요 저는 소피에서 라네이쳐로 바꾸고 훨 나음
저는 3년 내내 칸디다가 재발해서 진짜 힘들거든요. 원래는 가렵지는 않았는데 근래 한 반년사이에 갑자기 가려워지더니 어쩔때는 미친거같이 가려워요-.- 진짜 칸디다 제 인생의 원수입니다. 면역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는게 슬프네요.
쌤들 밤이라 그런지 다들 피곤해보이셔 ㅋㅋㅋ ㅠㅠ
한시간 가량 찍은 영상이 날아가서.....완전 멘붕 온 상태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미리보기라고 해서 짧은 맛보기일 줄 알았는데 정말로 미리보기네요! ㅋㅋ 2년 전에 한 번 겪고 두 번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 보니 영상 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특히 습한 여름에 생리만 끝나면 가렵더라고요ㅜ 이것 때문에 생리대 안 쓰고 컵으로 바꿀까 고민중이네요ㅜ 처음 가려웠을 때는 10대였는데 엄마한테도 제대로 말을 못 했던 기억이... 성교육에서 이런 내용도 알려주면 좋을 텐데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thank you so much for putting eng subs for this!!😭😭 this is so informative...and i wish i had watched this video sooner when i was younger and suffering from this!!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who had this condition among those around me and didn't dare to consult anyone about it, and ended up sleeping very uncomfortably for probably months on end due to the itching which i had no choice but to endure...once again, i really appreciate all of you taking the time to make this video and its contents available for all of us so that this topic is so much easier to approach..!🥺❤️
아니 리코타랑 콩비지 이렇게 강조해서 한 번 더 나올줄이야 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ㅋㅋ
저도 진짜 질염 떄문에 가려움 달고 살았어요... 근데 병원 꾸준히 다니면서 질 유산균 먹고나서부터 증상이 좀 나아졌어요. 리스펙타 와이케어인가? 질 유산균도 잘 찾아보면 도움 되는 거 같아여ㅛ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0:11 알보칠 볼 ㅎㄷㄷ ㅋㅋㅋ
11시에 이 정도 텐션이시라니 역시 권추홍쌤 👍다시 촬영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진짜 칸디다균 예방접종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재발 오노노ㅠ
@@woorikidss 알아보고 칠하자
저는 어린 나이부터 너무 간지럽고 질 분비물도 너무 많이 나왔었거든요 비지 같은 ㅋㅋㅋ 캔디다 질염인줄 전혀 몰랐어요 ㅠㅠ 이제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네요!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문의 세 분한테 혼자 따로 상담받는 기분이에요ㅎㅎ 예전에 질 정을 써봤는데 성경험이 없는지라 어떻게 어디까지 넣어야되는지도 모르고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하루빨리 산부인과 가서 이것저것 검사 받고 여러 조언도 얻어야겠네요
오늘 보니 추쌤 입꼬리가 웃는 모양이네요 이쁘세요:)
0:12 편집자님 👍👍👍👍👍
질염... 한 번 오면 정말 .. 이번이 마지막이면 좋겠다하는데..
또 오네요😭..... 저는 느낌나면 그래서 바로 산부인과 갑니다~^^👍
대박대박!!저번에 질염도 다뤄달라고 하자마자 일케 글이 올라오다니ㅜㅜ 타이밍이 잘 맞은거겠지만 그래도 넘 감사드려요!! 댓글부터 달고 정주행함니다ㅎㅎㅎ
항생제때문에 오히려 걸릴수도 있군요;; 제가 작년겨울에 사랑니빼고 항생제먹고 바로 그 다음주에 목에 편도선염와서 또 일주일 약먹었는데 그다음주에 칸디다가 너무 심하게왔었거든요ㅠㅠ 그거때문이었을수도 있겠네요ㅠㅠ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holicchoco4196 저도.. 2년전에 결핵때문에 항생제 들어간 약을 어쩔수없이 매일 반년을 먹었는데
먹은지 하루도 안되서 밑이 미친듯이 가렵고
하얀 분비물이 나와서 부인과 갔는데
항생제가 너무 많다고 했어요..
그 이후로 질염이 낫질 않네요ㅠ
지금은 다 나았어요
질염 판정받고 약먹고있는데 이 동영상 딱 올라와서 넘 도움되었어요! 근데 그 약만 먹으면 너무 속이 안좋아요.. 토할거같아서 자다가 깨고 전혀 눕지도 못하게 울렁거리고.. 약을 하루 끊어보니 속이 너무 편안해요... 질염약 (후라시닐정)도 내성이 생기나요? 제가 5일치중에 1.5일치(3봉) 먹고 중단했는데.. 끝까지 먹어야하는거죠..? 이 울렁거림과 구토욕구를 참고..?ㅠㅠ질염 치료약은 이거 하나뿐인건지ㅠㅠ
저도 학생때 정말 말도 못하게 가려워서 뭔가했는데 알고보니 캔디다였어요. 도려내고 싶을 정도..ㅠ 아프면 진통제라도 먹겠는데 가려우니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이번 생은 하필 여자라서 어쩔수 없는거겠져😂
저는 몇년 전 호텔 야외수영장에 다녀 온 뒤로 캔디다질염을 달고 살아요ㅜㅜ 피곤하면 바로 오는 캔디다 때문에 한달에 산부인과 3번 간적도 있어요ㅜ 이번엔 연휴 첫날에 느낌이 쎄하더니.. 결국ㅜ ㅜ..연휴빨리 지나가길 기다리고있어요ㅜㅠ내일 병원 문열자마자 달려가려구요
저도 캔디다 질염 때문에 병원 간 적 있어서ㅜㅜ 진심 가려울 때가 제일 짜증나요ㅜㅜ 밖에서 그러면 난감 그 자체ㅜㅜ
아...너무부끄러워 병원못가고울며보냈는데...100%네요ㅠ
병원다녀와야겠네요...
선생님 저는 칸디다가 심할때는 한달에 두세번씩 재발 했는데 현재 칸디다 양상을 띄는 분비물은 보이는데 딱히 증상은 없다면 굳이 병원가서 치료하지 않아도 될까요??
이개월에 한번씩 꼭 재발하는데ㅠㅠㅠㅠㅠ
정말 칸디다 너무 싫어요...그래도 유쾌하게 영상 찍어 올려줘서 위안이 되네요
혹시 냅두면 자연 적으로도 치료가 되나요??
영상날려서인지 추쌤 권쌤은 졸려서 눈을 다 못뜨시는거같고 홍쌤은 피부색이 달라지심 ㅠㅠ 헝 밤11시에도 열촬영해주신 열정ㅠㅠ
얼마 전에 자궁경부암 검사 지원 대상이라 검사하러 갔다가 질염을 발견했어요. 질염이 심하다고 선생님이 질정을 넣어주시면서 증상이 없었냐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증상을 아무 것도 못느꼈거든요.... 가렵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분비물이 있던 것도 아니고.. 냄새가 심해진 것도 아니고.. 그래서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캔디다처럼 증상이 빡!!! 오는 질염도 있지만 저처럼 증상 없이 질염이 있는 경우도 있는 거 같으니 진짜 산부인과 검진 꼬박꼬박 받읍시다!!!
제가 밤에만 간지럽고 이 이야기 자체를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 왜생기는지 알았어요 .... 골반염이랑 방광염이 자주생기는데 그때마다 질염 생기더라구요
항생제였구나...
캔디다는 정말 가려워서 버틸라해도 버틸 수 없을 정도여서 병원 가야댐 ㅜㅠ
05:02 편집자님과의 찰떡콩떡같은 호흡👍👍👍
거의 매달 생리 전 일주일동안 질염 앓고있는데 처음에 한두번 산부인과가서 약 타서 먹어도 그때만 좋아지지 다시 매달 재발하길래 그냥 몸이 글렀나보다 하고 연고만 발랐는데 담달부터는 꼭 병원을 다시 가봐야겠네요..
와우😆😆😆
주민용 유익+잼난 컨텐츠♥︎
완전 반갑+소중합니당ㅎㅎ
그나저나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가
한시간 촬영한거 날리셔서 그런가ㅠ
울 쌤들 얼굴에 피곤이 그득 그득 하시네요ㅠ
넘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 쉬엄 하셔요^^
저도 12년~10년 전 정도 질염으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처음엔 가렵더니 나중에는 아파서 헐렁한 옷을 입고 창피해서 누구한테 묻지도 못하고 질염인줄도 모르고 집에 있던 세정제만 열심히 사용하다가 산부인과에 찾아가니 질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복용약과 세정제 처방 받았는데 의사쌤이 질염은 완치가 어렵고 감기처럼 찾아올수 있고 그 때마다 약을 먹으면 된다라고 하셨어요. 약먹고 나아지긴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으면 냉도 많이 나오고 여전히 가려웠습니다...그런데 몇해 전 사무실 동료가 면생리대(천생리대) 사용한다기에 그 전에는 아무리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세탁하기가 귀찮아서 귓등으로 듣다가 생리대 구입비도 너무 많이 들고 쓰레기 문제랑 생리통 때문에 면생리대를 구입해서 5년째 사용 중인데, 사실 생리통은 여전하지만 그 이후 냉도 안나오고 질염이 재발한 적이 없습니다. 알고 보니 주변 지인들 중에 질염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많길래 제가 면생리대 사용하고 한번도 질염에 걸린 적 없다고 하니 다들 세탁 때문에 망설이지만 약간의 귀찮음을 극복하면 질염에서 벗어날수 있으니 강추합니다. 제 경험상 화학약품 사용한 생리대도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혹시 소음순에 양쪽으로 달린 날개같은거..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거 때문에 많이 고생하거든요...천에 자꾸 날개가 쓸려서 따갑고 불편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이런 거 영상으로 만들어주셨으면하는 마음이 있네요..
그거 절개해서 짧게하는 수술 있습니다 소음순 성형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 💗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산부인과 관련 아무것도 몰라서, 발에 무좀균이 있어서 그게 옮은 줄 알고 어찌 할 수 없어서 (어떤 병원을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피부과인지 비뇨기과인지 산부인과인지도 모르겠고, 그런 곳에 가서 설명하기도 내가 맞이하기 싫은 거북한 사람일거 같고 너무 창피해서...) 계속 긁어도 끝없이 가렵고 긁다보니 피부도 두꺼워지고 따갑고 해서 그냥 가려울때마다 샤워를 열심히 했어요. 그러면 또 한동안 괜찮거든요. 근데 이게 무좀균이 아니라 캔디다라는 면역력 떨어질 때 나타나는 곰팡이로 여성질환일 수 있다니요. 이럴땐 산부인과를 가야하는 거군요. 나이가 많아도 산부인과 가본적도 없고 이런거 가르쳐주는 곳도 없고 하니 아예 무지하게 살았는데 이런게 흔한 건가 보군요. 이런 얘기는 여자들끼리도 가족끼리도 못하는건데. 아무튼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생리기간도 길고 한달씩 계속 띄어넘어 생리하는 적이 있어서 20대때 한번 산부인과 가본 적이 있어요. 누구한테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자선생님 있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서 갔거든요. 나이가 많지만 지금도 남자선생님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그냥 이런 걸 물어볼 곳도 없고 여성질환 자체에 대해 이런 어두운 인식속에 말도못하고 사는 것도 인구 절반이 여자인데 참 이상해요. 암튼 이런 여성질환에 대해서 세상에서 전혀 얘기도 없이 비밀스럽게 유지가 되니까, 도저히 여자로 아무리 살아도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도 하지 못하는 얘기들. 최근 청춘기록이란 드라마에서 자궁경부암 주사는 남자가 맞아야 된다고 나와서 그게 검색어나 트위터등에서 뜬 적이 있는데 그때 저도 그런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되었어요. 그게 왜 발생하는건지 알고서는 깜짝 놀랐지요. 그냥 살면서 자궁경부암주사는 성경험이 없는 여자만 맞을 수 있고 이걸 맞으면 100% 암에 안 걸린다. 제 때는 이게 무료가 아니어서 저는 못맞았고, 나중에서야 나도 이런 사실을 어릴 때 좀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어요. 암에 걸리고 싶진 않으니까요. 이게 제가 살면서 듣고 아는 전부였어요. 그게 남자들로 부터 여자에게 오는 질환이라니.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우리가 살면서 여성질환에 관해 배우는건 그냥 여자들은 통풍잘되는 옷 입어야 한다.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야한다. 꽉끼는 옷 입지말아야 한다. 이게 제가 살면서 배운 전부네요. 왜 인지도 자세히 모르겠고요. 지금 내 상황이 문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게 질환인지 나만의 이상한 문제라서 말도 못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 게 너무 많은데, 이 채널을 보고 너무 많은 것들을 알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A형간염 B형간염 독감 기타 등등 걸리지도 않을 각종 병명은 매일 같이 TV에 나와서 얘기하고 겁을 주는데, 산부인과적 질환은 이토록 흔한 것인데도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가야하는 것인지 이런거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질염 종류가 다양하게 있던데 여러 종류의 질염들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분비물이 아예 안나오는 방법은 없을까요ㅠ😵
병주고 약주고 병주고 한다는말 완전 공감이요ㅠㅠ😭😭😭 결국엔 또 가렵고 따갑고 냉도 많아지고 색도 변하고 옷입고있는데도 냄새가 올라오고... 만성화되면 더 심해지고 조금만 방심해도 감기처럼 찾아오는 그놈때문에 고생엄청하다가 6개월전부터 바우어 온열치료기 쓰고서 진짜 좋아졌습니다 산부인과갔는데 의사쌤이 무슨일있었냐고할정도로요. 그 전까진 하란거는 다 해봤고 근데 일단 내가 살고봐야해서 가려움이나 쓰라림먼저 진정시켜야하고 그다음 Y존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돼서 꾸준히 써오다보니 진짜 효과본것같아요.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건강검진때나 산부인과다녀요. 교과서에 나올법한 이론들 말고 진짜 효과를 본 관리로 유지해야 만성 질염에서 벗어날수있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칸디다로 고생하고있는여자에요 한번 손대면 미칠듯이 박박긁고 뜨거운물로 지저야 시원하고 비지같은냉나오고 벅벅긁고나서 빨갛게 부어오르고 작열감으로 쓰라리고 추운이겨울날 선풍기 안치우고낫두고있어요 가려움때문에 친척들 펜션잡아서 놀러가는것도 안가버리고 에휴 너무 고통이에요 ㅠ
해외에서 산부인과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우리동산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시간 날려서 그런지 되게 피곤해 보여요.. 치즈랑 콩비지 보면 이 영상이 떠오를것 같아요ㅋㅋㅋ
리코타치즈가 아닌데도 칸디다일수 있나요?
캔디다가 몇개월째 안사라지고 물같은 냉이 너무 심했었어요. 그래서 속옷 안입고 널널한 통잠옷바지만 입고 자고 했는데도 냉은 안사라지더라구요 ㅜㅜ 병원에 가도 약 복용하는 잠깐만 좋아지고 다시 재발해서 만성 캔디다질염 이구나 했죠 ㅜㅜ 병원에서도 나으려면 약 복용하는것보단 식습관 생활습관 고치고 병원에서 파는 청결젤?로 하루 한번 물로만 씻어주는것을 꾸준히 6개월~1년은 해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질유산균 꼭 먹으라구 하시구요. 유산균 제품이 사람by사람이라 효과가 나타날수도 안나타날수도 있는데 전 자로우는 3개월 꾸준히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어요. 병원에서도 영양제는 3개월 이상 먹어보고 효고ㅓ 없으면 바꿔야한다길래 가격대는 좀 있지만 병원에서 파는 락토필듀오 라는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이 제품 두달반 내내 먹고 있는데 효과 좋아요 !!!! 저같이 혹시 질유산균 제품 뭐사실지 고민중이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듯해요. 값은 비싸도 값어치는 합니다! 아 대신 장유산균하고 꼭 꼬옥 같이 드셔주세요~ 그래야 효과 있어요~ 장이 건강하면 질관련 염증이 안생긴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 맞는거 같아요.. 대장에 있는 균?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변비도 심하고 평생 유산균 안챙겨먹었는데 장유산균+질유산균 같이 먹으니 질염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물같은 냉도 사라지고 냉 자체의 양도 많이 줄고 캔디다 특유의 두부같은 찐득한 냉 양도 줄었어요 ㅜㅜ 많이 고생중인 여성분들 꼬옥 질유산균+장유산균 조합으로 꾸준히 드셔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 될까해서 긴 댓글 적구 갑니다 ㅎㅎ
청결제를 하루 한번요?..
@@공쥬-w3s 청결제가 아니라 젖산균으로 만든 투명한 젤 이었어요 병원에서만 판매하는거용
임신하고 한달에 한번 걸리더니 2주에 한번 걸리더니 요즘은 일주일 주기인거 같아요ㅠ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당장 뭘 어째 잠을.못 자겠는데
여러 질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ㅜ
어떤질염부터는 참지말고 병원에 가야하는지 까지도 알려주세요~
비지같은 분비물은 없고 그냥 간지럽기만 한데 몰까요..?
저도 가려움 너무 심해서 병원갔다가 조직검사까지 한적 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해서 그냥 약먹고 약바르고 나아졌어요. 근데 그렇게 심하진 않아도 자주 소소하게 가려움이 있는데 생리대 흡수제까지 순면인거로 바꾸고 좋아졌네요. 처음 생리대 바꿨을때 그냥 운좋게 안가려웠거나 기분탓인지 비교하려고 일부러 그 다음에 시중에 흔한, 바꾸기전에 쓰던 생리대 썼는데 바로 가렵고 일단 감촉부터 달라서 불편함의 정도가 완전 다르더라고요. 사실 가려움은 또 언제든지 생길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감촉에서 차이나는게 오히려 커서 그것때문에라도 계속 쓸거같아요.
생리대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아직 학생이라서 생리를 하거나 하면 거기가 너무 가려워서 성병인ㄴ줄 알았어요ㅠㅠㅜ 근데 관계 경험은 없어서 진짜 ㅠㅠㅠ 걱정도 너무 많이 했어요ㅠㅠ 진짜 많이 심해서 긁다가 피가 나서 거기가 하얗게 딱지로 다 덮힐 정도로 긁어대요ㅠㅠ 평일에는 야자가 있어서 못 가니 주말에 갈게요 !!!!!!
다낭성때문에 부정출혈이 2달이상가서 생리한번할때마다 40~50일씩은 하고있습니다 9-9 병원에 따로가서 약도 처방받고 복용-휴약기-복용-휴약기 걸치고있는데 이게 굉장히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부정출혈이 조금씩 보이면 피임약때문이겠거니 하고마는데 가려움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피부가 겉잡을수도 없이 빨개지고 피도나기 시작합니다ㅠㅠ..
심해지면 잠도못자고, 가려워서 자다 깬적도 꽤 많아요 이런경우에 병원을 갔는데 칸디다질염이라고 하고 약만 하루복용할것만 챙겨주시고 약을 처방하시면서
가렵거나 따가우면 약을 바르라고 하더라구요 굳이 병원까지 안와도 될거같다고..!
근데 또 선생님들 영상보면 재발하는 시기는 1년에 3~4번이지만 한번 시작될때마다 한두달을 고생하다보니 만성이라 치료받아야할거같기도한데 꾸준히 약만 바르는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ㅠㅠ 약만 바르면 가려움증이 싹 낫기는 합니다. 또 제눈에만 그런건지몰라도 분비물이 비지나 치즈같은 형상도 보이지않구요..8-8
산부인과선생님과 더 친해져서 물어보는게 답일까요?ㅠㅠ..흑
미생물은 ①세균(bacteria)과 ②진균(fungi)이 있고, ②진균에는 ⓐ곰팡이(mold/mould)와 ⓑ효모(yeast)가 있습니다. 그런데 Candida는 곰팡이가 아니라 동글동글한 효모입니다. 대부분의 의사/간호사분들은 캔디다를 항상 곰팡이라 하는데, 그 이유를 보니 의대에서 배우는 미생물학 교재에 곰팡이로 적혀 있더군요. 이것 때문 유튜브 로그인 ㅋㅋㅋ
저도 질염때문에 너무 고생했거든요 ㅠ 가려움이 너무 심하고 냄새도 나고 분비물때문에 속옷도 여러번 교체하고 팬티라이너도 맨날쓰고
일상에 지장이 너무 크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속상함도 컸어요.. 삶의질도 너무 떨어지고
찾아보니까 초기 증상 있을때 바로 잡아주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좌욕이 제일 좋다는데 (질내 면역 환경도 망가트리지 않고 자극도 덜해서)
물좌욕하듯이 방석에 앉아서 좌욕해주는 질관리방석이 있길래 한번 써봤어요.
며칠 써보니까 가려움도 많이 줄어들고 분비물도 많이 없어졌어요 ^^
좀 밑에가 불편하다 싶을때 방석 써주니까 심해지지 않고 가라앉아서 아주 만족중이에요 ^^
앞으로는 요거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ㅎ 진짜 삶의질이 바뀝니다
저두 한때 반복적인 칸디다질염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파내고싶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세균성질염에 자궁경부까지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종합병원가서 질정제 쓰고는 나아졌던 기억이 나요.
그러다 결혼하고 또 발병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진짜 방광염,질염 말 못하는 고통이었어요
질염 겪을 때마다 느끼지만 은근 개복치...가 아닌가 싶어요🥲
질염에 가려움증 여러가지 여성질염에는 질염 유산균을먹어봐요
티브이에 나오는질염유산균 잘듣더라구요
엄청고생했는데 요즘참 좋아요
쿠팡으로들어가면 쉽게살수있어요
질염 리스펙타 잘들어요
와..이런채널감사합니다아직성장판이안끝나서부모님이키클려고중요부위가아프다는데이런질병있는것으알려줘서감사합니다맨날새벽애일어나서고생했는데ㅠㅠ
원인을 모르고 대증치료만 하다 보니 자꾸 재발을 하니까 쉽게 치료가 안되지요
무조건 약을 쓴다거나 먹는다고 해결이 안되요
청소년시기때도 팬티에 흰색 물질이 묻거나 치즈덩어리가 나와도 평범한 분비물인줄 알았네요... 이번년도에 갑자기 질이 붓고 배뇨통이 있어서 갔더니 칸디다 처방을 받고 지금까지 못 떼어내고 있어요ㅠㅠ 일주일 질정 처방도 받고 하이트리크림도 발라서 초기에는 나았었는데 지금은 2-3일에 한번 꼴로 팬티에 흰 물질이 좀 묻어나오네요ㅠㅠ 한달에 한번씩 산부인과가서 소독하고 질정도 넣고 외음부가 부었다 싶으면 가지고 있는 크림 3일 정도 발라주고 붓기빼고 이러고만 있어요ㅠㅠ
산부인과가서 질염? 뭔지 잘 모르겠는데 세균검사해서 23개 균 중에 2개 균이 있다고 치료 받으라는데
좀 쉬거나 유산균 먹으면 낫지 않나요..?
매번 산부인과가서 다리 벌리고 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와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25%에 속하나봐요 30대인데 살면서 큰가려움이나 질염을 앓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대부분의 여성이 겪는다하니 깜짝놀랐어요 ㅜ
누구나 한번쯤!!차원이 다른 가려움!!공감합니당 ㅜㅜ
빨리 병원에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혹시 분비물이 전혀없고 밤에만 외음부가 가려운것도 질염인가요?
냄새가 심하시나요? 냄새가 심해도 질염이라고해서요
전 6-7년째 만성인데 너무 힘들어요 울던 적도 많고 너무 가려워서 칼로 긁은적도 잇어요ㅠㅠ 저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병원 여러곳 다녔어도 하나도효과 없었습미다.. 이거때문에ㅡ죽거싶은적도 많고ㅠㅠ
저도 현재진행중이고 한의원까지 다녀보고 해도 만성이 되어버렸어요.. 최근에 속옷에 뿌리는 오일 쓰고 가려움증이 정말 줄었어요 댓글보고 안타까워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댓글 달아요
줄리스립 젤러시라는 제품인데 한 번 알아보세요.. 힘내세요
ㅠㅠ아ㅠㅠ진짜 가려움증 너무공감가요ㅠㅠ
질유산균이랑 일반유산균 같이 꼭 챙겨드시고 팬티를 사각팬티로 바꾸시거나 면팬티도 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식습관도 인스턴트는 줄이시고 물많이드시고 아무리 만성이셔도 너무힘들때는 병원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ㅠ
여기 선생님들 병원이 리에스여성의원이더라구여 리뷰도 좋던데 직접 가셔서 진단받으시는건 어떨까요ㅠ아 남일같지않아서 댓글 남겨요 꼭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당 홧팅!!
ㅎ...2017년도 수영장 잘못다녀오고 나서부터
칸디다질염을 달고사는 슬픈사람입니다...
피곤할때.. 생리전후.. ㅜㅠ
처음에는 산부인과 무서워서 안갔었는데,
질염이 너무 심해져서 경부염이 와서 레이저 치료도 했어요 ㅠㅠ 그러고 나서는 그전보다는 괜찮아졌답니다..
그이후로도 칸디다 심해지면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갈때마다 냉검사하는 비용.. 만만치 않더라구요 ..
약을 거의 4개월 먹었던것 같네요 하하
그래서 그냥 질정 넣구, 연고 바르고 있습니다 ㅠ
칸디다 정말... 코로나랑 같이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플러스...
과도한 세척했을때
스키니 입었을때, 속바지오래입었을때
날씨가 습할때 심해져요 하하하
평평한 바지입으세요
가려움증이 없는 캔디다 질염도 있나요?
현생 바쁜거 끝나면 꼭... 꼭... 병원 갈래요.... 뚁땽해 평생 질염이 떨어진 적이 없져 8 ㅅ8
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혹시 간지럽진 않은데 저녁에 씻을때마다 하얀 찌꺼기(?)같은 것들이 보이면 질염까진 아닌건가요🤔
보이면 질염맞죠 캔디다...질염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질염 예방법으로 여성유산균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유산균이 질로 바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장으로 이동하여, 항문을 통해 질로 옮겨간다고 하잖아요..
이부분이 납득이 안가는게, 동네에 있는 산부인과에서는 의사선생님께서 소변같은 것을 본 후, 위에서 아래로 닦으라고 하는데...... 항문에 있는 유산균이 질까지 잘 걸어 올 수 있을까요? 만약에 대변을 본 후 바로 샤워기로 씻는 경우에도 여성유산균 먹는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ㅠㅠ 제 상식선에서는 항문에 있는 유산균이 질까지 오기가 힘들 것 같은데 약을 계속 사먹는 효과가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선생님
전..임신후 칸디다 생겼어요 ..
임신전엔 질염 일년에 한번 걸릴까..였는데
임신 중기때 부터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더니
막달되니 분비물이 최고조에요..
출산후 나아지겠지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두 긁어서 소음순이 커졌어요 ㅠㅠ 너무 속상함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ㅠㅠ
최근1년동안 거의 한달에 한번씩 산부인과 가는것 같습니다 칸디다질염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제발 재발하지 않는 방법은 없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