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리가 된 파(@길위의 길 삶의 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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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업자들이 마을의 밭을 사서 파농사를 짓고 수확을 하고떠났습니다.
떠난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파가 그대로 서있습니다.
소위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파,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두어 소쿠리를 뽑아와서 다듬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한 소리 해 봅니다.
강마을의 현실에까지 생각이 미치면 갑갑해 집니다.
그런 이야기를 모노톤으로 옮겨 봅니다.
이또한 시대의 기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유투브 공부중입니다.
‘무녀리’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네요...
시골 일상을 담담하게 실어주셔서 옛날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주제’와 ‘대상’을 얘기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청장님의 ‘마법’이 존경스럽습니다.
무녀리가 몬가 했어요ㅋㅋ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재미있어요 선생님^^
무녀리 파 다듬으며 방송 하시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 살림꾼(?) 우리 청장님 화이팅✌️
언제나 따뜻한 격려,
늘 전선에 계신 백의원님의 여백이 더 크게 보입니다.
그런일은 언제 해보셨는지 잘하시네요 복장이 시골 분이세요 참 정겨운 분위기입니다
촌사람이 따로 있나요? 살다보면 그리됩니다.
파를 무녀리에 비유 하시다니 제목에서 호감이 갑니다... 소소한 일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무녀리란 단어 잊고 있었는데 모처럼 단어 하나 회복합니다
역시 박교수님의 관심의 스펙트럼이 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