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jjun90 쓰는게 행복한 사람은 쓰는게 행복하고 모으는게 행복한 사람은 모으는게 행복합니다. 지금도 꽤 행복합니다. 덧없이 돈이 나가는거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쌓이는 계좌 잔고와 손에 넣을 수 있는 다음 자산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는게 돈과 시간이 드는건 아니니 같이 하시면 됩니다. 요즘 제 목표는 10살자리 딸아이를 그라마 스쿨에 보내면서 어떻게 하면 과외비를 최소화 하느냐란 문제라서.. 수학은 제 대학 전공책으로 가르쳐야 할 거 같고, 영어는 집사람에게 맡겨놓았죠. 그래도 때되면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학생을 붙여서 각 학교에 맞춰서 훈련을 해야 할 거 같아 그 비용을 지금부터 모으던가 더 벌거나 그렇게 구상중입니다.
소비를 안하고 사니 돈 쓰는게 너무 무섭네요. 점심 만원 한끼도 아까워서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고 커피도 내려 마시고 외식 안하고 김치 담아 먹고 특히 과자는 사 먹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중입니다. 어쩔수 없어서 자동차 끌고 다니지만 현금으로 사서 6년째 몰고 있고 취미는 피아노 치기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사회 초년때 일본차에 이어 bmw까지 신차로 사느라 돈을 허비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충분히 분당에 집을 샀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전 그 당시 차에 돈을 쓰느라 분당에 전세살다 결국 용인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들어갔는데 물론 용인도 좋지만 조금 아니 꽤 후회되는 건 사실입니다 골프 오마카세 해외여행 위스키 공구 수입차 이런 거 하면 할 수록 우울했었고 용인 집값이 (비록 상대적으로 저렴하긴 하지만) 2.5배가 오르고 통장잔고 늘어나는 재미, 그 이자만으로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까지 충당되는 재미 등 작지만 자본이 돈을 벌어주는 소소한 재미가 쏠쏠한 것 같네요
결국 경험이 지금의 소비/저축 패턴을 만든다는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전 83년 이후 세대이긴 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은행을 다니면서 예적금 가입한는 걸 지켜보고, 고등학교때부터 소액이지만 정기예금/적금을 하며 나름 공부를 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지금도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에 매우 보수적인 편입니다. 예금금리가 7~8%인 시절부터 예적금에 관심을 가져와서 인지, 금리가 1~2%이던 시절이 오히려 비이상적으로 느껴지고 금리가 떨어질 때 처럼 오르는것도 금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진 돈 내에서 소비하려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 더 어린 친구들을 보면 신용카드 돌려쓰고 없으면 당장 다음달 소비가 막힌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갑자기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는 변수라도 생기면 어쩔려고 저러지.. 싶은 생각부터 듭니다. 분명 제 소비가치관에서는 제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대출안하면 큰일날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처럼 되버려서.. 가끔 혼란스럽네요.. 진짜 금리가 더 오르면 패닉이 올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무섭습니다...
젊은 시절 시간이 부족하니 주차장에서 사무실가는 그 5분도 아껴서 희랍어 신약사전을 읽었다. 3년을 계속하니 사전을 7번 읽게 됨. 그렇게 익힌 키릴문자로 모스크바시내에서 간판을 읽으며 다녔다. 내 나이 60중반. 일어 영어는 걱정안해도 되고 이제 중국어원서도 곧 읽게 될 것이다. 운전을 자주 안하니 한달에 150은 절약(쓸데없는 쇼핑이 자제되어). 부족함없이 써도 월급은 전부 저축한다.과시말고 공부하는데 돈과 시간을 쓰라. 따분하면서도 평온한 즐거움이 노년에 기다린다
하시는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는 79년생이니까요 모두를 다 만족시킬수있는 솔루션 조언은 없는걸알지만 돈 300벌면서도 차를 탈수밖에 없는건 혼자 애들키우는 엄마라서 언른 퇴근하고 저녁도 차려줘야하고 늦은시간 픽업도해야하고 방학엔 늘 방치이니 조금이라도 언른 와야하니까 가까이 살아야하고 이야기하자면 너무 많지만 너무 혼내듯 이야기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여러가지 경우에따른 솔루션도 알려주심좋겠네요
@@우리TV-d5c 기본 자본금은 예적금으로 15년 모았고 목돈이 되면서 부동산 투자요..목돈 모을때 펀드도 했었는데 마이너스 나니까 멘탈이 흔들리고 약해져서 원금될때 그냥 해지 했습니다. 김경필 저분도 모아서 아파트 인지, 건물인지 사셨어요. ..그래서 저축 열심히 하라고 하는것 같아요..
우리가 헬스 트레이너를 볼때도 완성된 몸만 보면서 감탄하고,부러워하고,동기부여를 갖는데, 그만큼의 가치는 알면서 따라서 하려고 하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이러한 삶의 태도들이 10년 후 20년 후를 가른다고 생각함. 부자를 봐도 똑같음. 어떻게는 시도때도 없이 숱하게 물어보면서 정작 알려주면 시큰둥 함. 꼰대로 보기도 하고, 잔소리로 들림. 왜? 해본적이 없으니까, 앞으로 할 생각도 없으니까. 건물주가 부럽다고? 노가다로 취급하는 일련의 생산 활동들이 대부분 건설쪽이야. 위험하고,더럽고,힘들다고, 거기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시켜봤는가? 고집은 겪어봤는지. 본인이 항상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세입자의 입장에서 겪는 모든 불편한 것들을 한대 모아 리스크만 추려서, 그것을 다이렉트로 해결해야하는 직군에 맡겨주면, 빤스런한다에 손 모가지 건다. 완성된 얼굴, 몸, 집, 차, 회사, 자영업, 교육을 그냥 공짜로 얻었으면 하는 바람만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 대가, 인내, 고통, 힘듬의 시간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피부로 와닿지도 않고, 입에서 단내가 나는 이유조차 모름.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미래가 어둡다 어둡다 하면, 막상 일선에서 비,바람,눈,폭염 맞아가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거라 생각하나? 또는 그것을 이룬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알면서 안하는 사람. 나태하고, 대책없고, 게으른, 그런 삶의 사는 것이 그냥 지극히 당연한 사람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게 현실이지. 노오력, 평범, 남들만큼, 재능, 타고남, 나도 저런 걸 지니고 있으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고 비아냥 거리면서 깎아 내리지. 왜? 내가 갖지 못한거니까 이런 마인드로 앞으로, 미래에 돈이, 운이, 기회가 주어진다고 잡을 수 있을까? 웃기지도 않지.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면전에 얘기 안하는 것임. 싸우자는 결론 밖에 없거든. 구태여 그럴 필요가 있나? 어차피 냅두면 알아서 자멸한텐데. 그래서 간섭 안하는거야.
근데 이런 사회적풍토가 행복도 박살내는 요인중 하나임. 극복, 고생, 경쟁을 통해야 하는데. 이런게 맞는 사람은 생각보다 소수임. 그에대한 모습이 출산율 박살난 0.7이 보여주죠. 선진국은 그래도 1.4는 보여주는데 이런 고생 극복 경쟁이 마냥 해야하는 당연한게 아닌 맞는 소수만 하라고 하고 행복을 추구하라함.
진짜 명강의 입니다. 운동하면서 듣고있는데 고맙습니다! 저희는 차 2대가 노후돼서 바꿔야하는데 왜 이리 큰돈을 못쓰겠죠 특히 저한테는 소비를 그닥 써본적이없어 그런지.. 패밀리카는 바꾸긴해야하는데 갈팡질팡해요ㅠ 어쨌건 저는 가능성의 상태를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저 지금 방금도 4700 예금 하나 들었어요! (예금자보호 되는선으로 보통 4700씩 끊어해요) 대출없이(초부린이일때 대출안받은건 후회중이지만ㅠ) 4700씩 10개 갖고있으니 마음이 두둑하고 자존감이 높아지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더 상급지로 가고싶은 조급함은 있지만요ㅠ 너무 비싼 가고싶은 그곳..) 오늘도 고맙습니다!
틀린말이 아니지 자동차 감가,세금,보험,유지비 월 100만원은 나가지 월 300벌면서 좋은차 끌고 해외여행 오마카세, 돈 모으기 힘들지 자동차,해외여행이 언제부터 필수였는지 80년대에 비하면 지금 엄청 부유한건데 불행하다 느끼는 이유는 욕심이 많이진게 아닐까? 한국은 자존심은 강하나 자존감이 낮은 국민성
아...20년동안 일해서 저축하고 자산은 늘어났으나 친구들 못 만나 떨어지고 친척들 모임 못가 얼굴 본지 오래고 소비를 해보지 안았으니 이젠 여유 생겼어도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네요.여행도 간적없고 좋은 옷 사본적없고 그냥 그래요.정말 잘 살아 온건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런지...
가까우면 좋겠지만 , 지방살다가 위로 왔는데 걷고 지하철 타서 출퇴근 한시간정도는 기본이더라구요 처음엔 말도안되는 일이였는데 마음 먹기 나름 인듯해요 지각한다고 공황장애라 지하철 못탄다고 차사는애도 봤음 지하철 / 자차 정작 5ㅡ10분차이밖에안나는데 그냥 핑계죠 진짜 마음먹기나름 이건 다른애기지만 일본처럼 주차공간이 있어야 차를 구매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비가 몸에 벤 사람은 이런 영상 백만번을 봐도 못고침 소비는 습관. 습관을 고치는것은 담배 끊는거 만큼 힘든일 일원한장 십원한장도 아까워하는 기본 마음가짐이 없으면 돈은 절대 못 모음 중장년의 행복 지수는 이미 20-30대에서 판가름 남 중장년되면 인생의 기적같은 변화는 그냥 없다고 보면됨 그냥 그생활의 유지 20-30대 정신 못차리면 노후는 그냥 조졌다 생각하면 정답 나이 들수록 기회는 더욱 없어지고 머리와 몸이 못따라감 막연한 기대와 희망이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 중장년 힘들게 사는 사람들 99.99999프로가 하는말. 젊을때 정신 차리고 살걸 돈이라도 모아둘걸
연봉 1억500에 중고 k3 끌고다님니다. 세금보험기름정비비톨비등 싹다해서 월 24.1만원 들구요. 절약같은건 잘 모르겠고 가장 큰 장점은 상급지 이사같은 큰 경제적 일을 추진할때 고정비로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교통비를 쪼~끔 더쓴다 느낌? 그리고 영끌할때 도움많이됩니다 이게 개꿀임
차 유지하는데 무슨 월100만원이나 들어가는 건지? 나도 엄청 아끼는 스타일이라서 눈치 안보고 싼 차 타고 다니는데, 아반떼AD 중고로 2년 된 거 1000만원 남짓 주고 샀었고, 물론 그 때 중고차 가격이 바닥이었지만...벌써 5년, 연 보험비 50만원, 자동차세 20만원, 오일 교환비 7만원임. 지금까지 교체비는 타이어4개, 배터리 1 개 해서 50만원 이지만 연10만원, 다시 말해 연 87만원에다 자동차 감가 100만원하면 1년 187만원임. 기름값 왕복 20km 월 12만원. 버스비보다 월 3만원 정도... 서울 아니라면 차가 있는게 훨씬 좋다. 버스타면 1시간 걸리는걸 절반이면 되니 시간적 여유, 차안에 수납 공간이 많으니 공간적 여유, 주말 여행이나 행사 등에 편하게 가니 심리적 여유 등 장점이 이루 말 할 수 없음. 차 없으면 대형 마트도 가지 못하지만 차 있으면 이마트 등 대형 마트에 가기도 편하니 편의점에서 달고 짠 편의점 도시락 대신 대형 마트에서 싸게 신선한 물건 구입해서 식사도 가능함.
!["지금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건 미래를 구원하는 일입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풀버전]](http://i.ytimg.com/vi/opradkFoRE0/mqdefault.jpg)
!["지금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건 미래를 구원하는 일입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풀버전]](/img/tr.png)
![지금부터 이렇게 하면 인생이 바뀝니다. 안 그러면 노후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고명환 작가 풀버전]](http://i.ytimg.com/vi/IQjbeqVllxA/mqdefault.jpg)
![소비요정을 극복하는 저수지 통장 활용법 -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124 방송](http://i.ytimg.com/vi/J600ylMYXaQ/mqdefault.jpg)
90%를 저축해서 3주택자가 된 꼰데로서, 저축은 계획따윈 필요없습니다. 그냥 닥치고 아껴서 모으면 됩니다. 얼마를 저축하고 모은다고 계획을 세우면 방심하는 마음이 생겨서 무너지더군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안쓰면 됩니다.
그런데 모아오시면서 행복하셨나요? 요새도 행복하신가요? 요새 고민이라 돈을 모아서 목표를 세울지 적당히만 모으고 재밌게 살지 고민이라 여쭈어 봅니다
@@hojjun90 쓰는게 행복한 사람은 쓰는게 행복하고 모으는게 행복한 사람은 모으는게 행복합니다. 지금도 꽤 행복합니다. 덧없이 돈이 나가는거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쌓이는 계좌 잔고와 손에 넣을 수 있는 다음 자산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는게 돈과 시간이 드는건 아니니 같이 하시면 됩니다.
요즘 제 목표는 10살자리 딸아이를 그라마 스쿨에 보내면서 어떻게 하면 과외비를 최소화 하느냐란 문제라서.. 수학은 제 대학 전공책으로 가르쳐야 할 거 같고, 영어는 집사람에게 맡겨놓았죠. 그래도 때되면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학생을 붙여서 각 학교에 맞춰서 훈련을 해야 할 거 같아 그 비용을 지금부터 모으던가 더 벌거나 그렇게 구상중입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님처럼 강하게 저축은 못하고 있지만 현재보다 좀 더 저축해야겠네요
@@3_239 ㅎㅎ 과찬이십니다. 그냥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노랭이질 비법입니다.ㅋㅋ
"소비는 경험이 아니다. 극복이 경험이다."
- 김경필
명언....❤ say no 작가님이나, 서진규 작가님, 김승호 작가님 책 본지 얼마 안되서 공감이 팟! 오네요.
사회초년생일때 기억이 나네요 ㅎㅎ 40도 더운날씨에도 버스비 택시비 아끼자고 1시간을 집까지 걸어갔던기억... 밥값아끼고자 냉동식품과 라면 등 끼니를 아꼈던 기억... 남들 해외여행가고 호캉스갈때 집에서 선풍기틀고 재테크 공부했던 기억....
지금 그때로 돌아가라고하면 안갈거같네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저를 만들어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92년생에 어느덧 순자산 6억을 향해 달려가고있네요. 말씀해주셨던거처럼 돈이없을때는 가능성이라는게 안보여서 우울하고 불안했는데, 지금은 가능성이 있으니 하루하루가 즐겁고 매일 행복합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좀 길게보시고 저축하시고 재테크 잘하셔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잘되실것 같아요 멋집니다😊
개념없는 친구들이 보면 꼰대니 그러겠지만 너무 공감가고 다 옳은말씀...
요즘 제 또래들에게 필요한 조언입니다.
소득도 일정치 않고 많지도 않으면서 현실도피성으로 즐거움을 찾게 되니까 참 안타까운 현실 같습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고 발전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출퇴근 1시간과 30분은 짧아보여도 무의식중에 사람의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줌. 행복도 깍아먹는 1위가 복잡한 출퇴근 시간.
공감합니다. 저 출퇴근 왕복 3-4시간인데 처음에 정신병걸리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적응됐지만, 돈만 좀 모으면 바로 나갈겁니다 ㅠ
공감
행복도 깎아먹는 1위는
금전적이유죠
답답하네요
1시간까진 괜찮음 1시간30분걸리는건 좀..
편도 1시간 20~30분은 그냥 다녔는데
겨울에 눈이 와 차가 지연돼 2시간이 되니 머릿속에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ㅎㅎ
김경필샘 나오시면 무조건 시청❤
명언: "경험은 소비의 역사가 아니라 극복의 역사다." - 김경필...동의합니다
제가 남들에비해서 너무 돈을 안 쓰는건가 생각이 든 적이 있었는데
김경필님 강의여러개보니 제가 지극히 정상이였어요 😂😅
소비를 안하고 사니 돈 쓰는게 너무 무섭네요. 점심 만원 한끼도 아까워서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고 커피도 내려 마시고 외식 안하고 김치 담아 먹고 특히 과자는 사 먹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중입니다.
어쩔수 없어서 자동차 끌고 다니지만 현금으로 사서 6년째 몰고 있고 취미는 피아노 치기네요.
혼쭐이 여기서도 들으러왔쪄요ㅎㅎ
같은얘기 계속 들어도 정신차리게 됩니다😊
김경필 님 명강의 잘들었어요❤
요약하면 번 돈의 약 70퍼는 저축하라는거군요. 그리고 소비습관 잡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2년 넘게 벌었는데 통장에 5만원 있는거보면 습관 잡는게 가장 베스트인데 막상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돈은 가능과 가능성의 두가지 속성을 가진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돈을 쓰면은 가능하다는 속성으로 우리 기분이 좋아지지만 짧게 유지되고, 돈을 모으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만족할 수 있게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두분 제가 좋아하는 2인이십니다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사회 초년때 일본차에 이어 bmw까지 신차로 사느라 돈을 허비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충분히 분당에 집을 샀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전 그 당시 차에 돈을 쓰느라 분당에 전세살다 결국 용인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들어갔는데
물론 용인도 좋지만 조금 아니 꽤 후회되는 건 사실입니다
골프 오마카세 해외여행 위스키 공구 수입차 이런 거 하면 할 수록 우울했었고 용인 집값이 (비록 상대적으로 저렴하긴 하지만) 2.5배가 오르고 통장잔고 늘어나는 재미, 그 이자만으로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까지 충당되는 재미 등 작지만 자본이 돈을 벌어주는 소소한 재미가 쏠쏠한 것 같네요
요새 다시 엄청 떨어졌어요 분당도.. 너무 아쉬워 마세여.. 다시 기회 있어요.. 골프치던 사람들 오래는 못치긴 하더라구요
울남편 골프구력 25년
대기업다녀서. 주말이틀은
항상골프쳤는데. 소형아파트
한채값날린듯 임원까지하고
퇴직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세번나가요. 저는골프안좋아
하지만. 돈도아까워요
@@하이디-k2m골프대신 테니스 추천요
📌[김경필 영상] 바로 가기
1부:ruclips.net/video/oMiGBmwTRvw/видео.html
2부:ruclips.net/video/G9lvZ9c1GjM/видео.html
3부:ruclips.net/video/SiJSjDWPndg/видео.html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유튜브 [부티플-부의 배수를 높여라]
📚저서 [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 관리 습관]
예스24 : bit.ly/484nP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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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대표님
ㅡ😅😅난 여기서 😅😅😅😅😅😅ㅡ
😊대장 ㅡㅡㅡㅡㅡㅡㅡ
극복의 역사가 경험자산이다 멋있다
결국 경험이 지금의 소비/저축 패턴을 만든다는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전 83년 이후 세대이긴 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은행을 다니면서 예적금 가입한는 걸 지켜보고, 고등학교때부터 소액이지만 정기예금/적금을 하며 나름 공부를 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지금도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에 매우 보수적인 편입니다. 예금금리가 7~8%인 시절부터 예적금에 관심을 가져와서 인지, 금리가 1~2%이던 시절이 오히려 비이상적으로 느껴지고 금리가 떨어질 때 처럼 오르는것도 금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진 돈 내에서 소비하려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 더 어린 친구들을 보면 신용카드 돌려쓰고 없으면 당장 다음달 소비가 막힌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갑자기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는 변수라도 생기면 어쩔려고 저러지.. 싶은 생각부터 듭니다. 분명 제 소비가치관에서는 제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대출안하면 큰일날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처럼 되버려서.. 가끔 혼란스럽네요.. 진짜 금리가 더 오르면 패닉이 올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무섭습니다...
이분나오시면 꼭봐요 ~ 다 맞는말만 하세요 ~ ❤
나이들어 돈없음 진짜
초라함
김쌤존경합니다~~~
저는 돈쭐남님을 엄청 좋아해서 영상 다 보려고해요 삶에 마음을 다잡고 경각심을 갖게해서 많은 도움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닥치고 무조건 70%이상 저축하고 소비하면 돈 모읍니다.
그걸 하기 싫으니까 별별 핑계를 다 대면서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는거죠.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진리다.
경필멘토님은 돈과 관련된 걸 떠나서 인생의 조언을 잘 해주시는 선생님st라 너무 좋아요❤
젊은 시절 시간이 부족하니 주차장에서 사무실가는 그 5분도 아껴서 희랍어 신약사전을 읽었다. 3년을 계속하니 사전을 7번 읽게 됨. 그렇게 익힌 키릴문자로 모스크바시내에서 간판을 읽으며 다녔다. 내 나이 60중반. 일어 영어는 걱정안해도 되고 이제 중국어원서도 곧 읽게 될 것이다. 운전을 자주 안하니 한달에 150은 절약(쓸데없는 쇼핑이 자제되어). 부족함없이 써도 월급은 전부 저축한다.과시말고 공부하는데 돈과 시간을 쓰라. 따분하면서도 평온한 즐거움이 노년에 기다린다
내년. 환갑에 미국여행 가려고 하는데. 영어회화 비법좀요
저는 독일어전공. 독어도 모쌔요
못해요
영어원서를 읽다보면 희랍어 문장이 종종 나옵니다. 소리내어 읽으면 재미있고 만족도가 높아지죠. 만족한 시간이 많아지면 일상이 평온해지죠
@@attractive7777
리스닝이 잘 안되어 일상에서는 짧은 제 말만 하죠. 공통된 흥미가 있다면 대화가 좀 된다 할까요. 읽기가 좀 능숙할 뿐.@@하이디-k2m
@@attractive7777글자의 내용말고 글의 의미를 이해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나와있네요
하시는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는 79년생이니까요
모두를 다 만족시킬수있는 솔루션 조언은 없는걸알지만 돈 300벌면서도 차를 탈수밖에 없는건 혼자 애들키우는 엄마라서 언른 퇴근하고 저녁도 차려줘야하고 늦은시간 픽업도해야하고 방학엔 늘 방치이니 조금이라도 언른 와야하니까 가까이 살아야하고 이야기하자면 너무 많지만 너무 혼내듯 이야기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여러가지 경우에따른 솔루션도 알려주심좋겠네요
300벌면서 애키우는게 죄입니다... 자식들 불쌍해서 눈물이 흐르네요
전 출퇴근시간에 공인중개사 땄어요
진짜 대단하신분..ㄷㄷㄷㄷㄷ
하긴 친동생 경제관념 장난 아닌데..애견사업으로 월 순수익 4천정도 버는데 레이 타고 다님. 근데 레이에 들어가는 돈 조차도 아까워서 가끔 버스 타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김경필님이다아아!!! 오늘도 뼈맞고갑니다!
김경필같은분만 있어야 대한민국이 희망이생길텐데ㅜ 김경필님최고❤🎉🎉🎉🎉🎉🎉🎉🎉😂😂❤❤❤❤❤❤
국가경제성도 가계경제성도 건전하게!! 이런 건전강의 넘 유익하네요🎉
부읽남 님이 김경필 님 보는 시선이~
내가하고 싶은말~ 속시원하게
해주시네~~~ 표정이에용ㅋㅋ
헤이헤진 마인드 다시 바로 잡고
갑니당~~ 꾸준히 바로 잡아주세용!
경험의 정의가 제일 와닿는다
인생 한번 살며서 성공 실패를 떠나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해보는 것 거기서 얻는 경험과 노하우가 진짜 인생의 찐자산 이라는거
20대 30대는 소득의 60퍼센트를 저축 했지요.. 그동안은 차가 없었습니다.
40대 중반인 지금은 쓰고 살고 있습니다. 좋은 차 타고 여행다니고..
저축만으로 이루신건가요?
@@우리TV-d5c 기본 자본금은 예적금으로 15년 모았고 목돈이 되면서 부동산 투자요..목돈 모을때 펀드도 했었는데 마이너스 나니까 멘탈이 흔들리고 약해져서 원금될때 그냥 해지 했습니다.
김경필 저분도 모아서 아파트 인지, 건물인지 사셨어요.
..그래서 저축 열심히 하라고 하는것 같아요..
저는 60인덕 전업주부로
34년인데 친정아빠가준 천만원으로 운이좋아서 11억
모았어요. 남매 대학보내고
저도 즐기면서 살고있어요
@@하이디-k2m어떻게 모으셨나요?^^;
@@dongdong727 주식 부동산
안하고 이모부 회사에 투자했는데
어느새 시드머니 일억이 11억
댔어요. 부동산안한게 아쉽긴해요
잠실에 40평대아파트 한채있어서
투자는 안했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돈쭐났네요~
작가님 덕분에 저축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고, 하루하루 너무 행복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성취감이 진짜 행복이라는거
그 기분은 오래가고 평생 기억으로 각인된다 인생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하지만 소비의 행복은 순간이고 시간이 지나면 공허함만 남는다
아아ㅜㅜ진짜! 새겨들을깨요
모닝이 괜히 국민경차가 아니지😂
저의생각과 어쩜그리 맞는지~ 저도항상 검소하게사는데 자존감이 높아져요. 제주변을보면 젊을때 의식없이 살다가 중년이 되어서 후회도 많이하더라고요 젊을때 모을걸 아낄걸 노후에 마음편히 살려면 근검절약이 중요합니다. 돈쭐남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인생 면토입니다~
멘토입니다~~
보고 또 봐도 되는 영상^^
월급 500 아래면 자가용은 정말 심사숙고하세요. 😊
@@attractive7777분수에 맞게 살라는거에요. 중고차도 일시불로 못사면 그냥 뚜벅이로 살라고 말하고 싶네요 본인월급*9 이상의 차는 고도사치라고 위영상에서 얘기하네요
결혼해서 애 있는 거 아닌 이상 차는 굳이 필요없다 생각하긴 합니다.. 전 애가 있어서 필수재네요😅
16:51 진짜 지독하십니다 선생님ㅋㅋㅋㅋ
난 경필이형 존나 좋아 재밌어
대박!!자존감의 반대말은 자존심이다.😮
백번 동의합니다
300이하는 차사면 진짜 돈 절대못모음
집얹혀살면 모를까.. 차는 돈먹는 하마임
우리가 헬스 트레이너를 볼때도 완성된 몸만 보면서 감탄하고,부러워하고,동기부여를 갖는데, 그만큼의 가치는 알면서 따라서 하려고 하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이러한 삶의 태도들이 10년 후 20년 후를 가른다고 생각함. 부자를 봐도 똑같음. 어떻게는 시도때도 없이 숱하게 물어보면서
정작 알려주면 시큰둥 함. 꼰대로 보기도 하고, 잔소리로 들림. 왜? 해본적이 없으니까, 앞으로 할 생각도 없으니까.
건물주가 부럽다고? 노가다로 취급하는 일련의 생산 활동들이 대부분 건설쪽이야. 위험하고,더럽고,힘들다고, 거기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시켜봤는가? 고집은 겪어봤는지. 본인이 항상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세입자의 입장에서 겪는 모든 불편한 것들을 한대 모아 리스크만 추려서,
그것을 다이렉트로 해결해야하는 직군에 맡겨주면, 빤스런한다에 손 모가지 건다.
완성된 얼굴, 몸, 집, 차, 회사, 자영업, 교육을 그냥 공짜로 얻었으면 하는 바람만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 대가, 인내, 고통, 힘듬의
시간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피부로 와닿지도 않고, 입에서 단내가 나는 이유조차 모름.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미래가 어둡다 어둡다
하면, 막상 일선에서 비,바람,눈,폭염 맞아가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거라 생각하나? 또는 그것을 이룬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알면서 안하는 사람. 나태하고, 대책없고, 게으른, 그런 삶의 사는 것이 그냥 지극히 당연한 사람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게 현실이지.
노오력, 평범, 남들만큼, 재능, 타고남, 나도 저런 걸 지니고 있으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고 비아냥 거리면서 깎아 내리지. 왜? 내가 갖지 못한거니까
이런 마인드로 앞으로, 미래에 돈이, 운이, 기회가 주어진다고 잡을 수 있을까? 웃기지도 않지.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면전에 얘기 안하는 것임.
싸우자는 결론 밖에 없거든. 구태여 그럴 필요가 있나? 어차피 냅두면 알아서 자멸한텐데. 그래서 간섭 안하는거야.
대단한 통찰력... 감탄하고 갑니다.. .. !제가 하고싶은 말을 이리 잘 해주시네요
근데 이런 사회적풍토가 행복도 박살내는 요인중 하나임. 극복, 고생, 경쟁을 통해야 하는데. 이런게 맞는 사람은 생각보다 소수임.
그에대한 모습이 출산율 박살난 0.7이 보여주죠. 선진국은 그래도 1.4는 보여주는데 이런 고생 극복 경쟁이 마냥 해야하는 당연한게 아닌 맞는 소수만 하라고 하고 행복을 추구하라함.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바라는 거죠. 정작 알라딘은 그거 얻으려 목숨걸고 모험했는데 말이죠
감동의 눈물
개인적으로 캐디보다 월소득이 적으면 골프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ㅋㄷ월급 얼마정도에요?
600~800
저의 생각과.같으네요.
교통인프라가 잘깔려있는데.차를 끌고 다니는것.
이해불가 입니다.
우리집.차 없어요.
카드.교통카드.하나뿐입니다.
친구.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봐요?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ㅋㅋ 물어보지 마셔라.. 확 와닿네요
저도 그 문장에서 너무 웃겨가지고 배꼽잡았어요 ㅋㅋㅋㅋ
김경필쌤 덕분에 부부저축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명강의 입니다.
운동하면서 듣고있는데 고맙습니다!
저희는 차 2대가 노후돼서 바꿔야하는데 왜 이리 큰돈을 못쓰겠죠 특히 저한테는 소비를 그닥 써본적이없어 그런지.. 패밀리카는 바꾸긴해야하는데 갈팡질팡해요ㅠ 어쨌건 저는 가능성의 상태를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저 지금 방금도 4700 예금 하나 들었어요! (예금자보호 되는선으로 보통 4700씩 끊어해요) 대출없이(초부린이일때 대출안받은건 후회중이지만ㅠ) 4700씩 10개 갖고있으니 마음이 두둑하고 자존감이 높아지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더 상급지로 가고싶은 조급함은 있지만요ㅠ 너무 비싼 가고싶은 그곳..)
오늘도 고맙습니다!
4700 10개 멋지십니다 ㅎㅎ 제목표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얘기들 이렇게 말해줘도 안듣는 우리 대단한 mz들 ㅋㅋ
버는거보다 더쓰면 안되는거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고싶은거
다사고살면 빚만 생기겠죠
나는 일할때는 거의 반정도 모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일그만두고 놀때
아껴쓰고요
차를 끌지 말라는거에 백번 공감합니다..
집이 시골이라 대중교통이 와안전 잘 안되어있어 출퇴근에도 차가 없으면 안되가지고 어쩔수없이 차를 끌고 다니는데 돈도 안모이고 팔아버리고싶네요ㅠㅠ
저도...
감가 오지게 쳐맞은 아반떼HD 같은거 사시면 돈 얼마 안들텐데요..
@@우리집서열1순위그거 끌고 다니다가 수리비 폭탄맞습니다 ㅋㅋ 소모품인걸 감안한다면 돈 들어갈거 천지죠
@@Lucky-u7w 수리비 얼마 안나와요 엔진 미션만 멀쩡하면 근데 엔진도 내구성 엄청 좋은 엔진임
@@우리집서열1순위 오호? 글쿤요 저 분의 선택일듯요
서울 경기권 사람에게 특화되어 있는 이야기네요. 타 지역은 자동차 필수로 있어야하는 곳 대부분입니다.차가 있다고해서 돈 못 모으는것 아니죠.ㅎ 그저 일반화해서 적용하고 생각들 하지는 마시길~
차는 진짜 없으면 돈모임..내 통장도 차를 사기 전과 후로 다름ㅜㅜ
고정지출비 써놓고 순수하게 남은금액을 적어놔야합니다 적어놓기만 하는게 아니라 뺄수있는건 최대한 빼세요
고정지출비 계산이 하루만에되는건아니고 며칠동안 고정지출 메모해놓은거 보면서
의외 지출을 확인하시면서 추가/삭제 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가계부 안쓰면 언제 과소비 할지몰라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요즘 보니까 마통 뚫어서 여행간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소득도 적고 불확실한데 미래소득을 미리 끌어다가 여행이라니 제겐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난 지철과 버스타고 그 시간에 방통대를 다닌다. 신호등 걸려 짜증내고 혈압올리는 뉴스 듣느니 쓸모있는 공부를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어쩌라고
@@그만좀하자꼭 이렇게 미운말 쓰고 싶으세요? 심뽀를 고치세요ㅠㅠ
개그맨인가?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학창시절에 열심히 한사람은 굳이 지하철로 방통대 안다녀도 되는데..
공황장애로 버스타기 불가… 그래서 직장생활도 불가능할정도였는데 걸어서 출퇴근할수 잇는곳 없고 통근도 아예 불가능… 그래서 고심끝엔 준중형 하나 뽑고 직장생활에서 적응잘하면서 공황장애 극복해가고 잇는데 이것도 너무 사치인건가…ㅠㅠ 버스타면 공황이 너무 심해서 못타는데….
틀린말이 아니지
자동차 감가,세금,보험,유지비
월 100만원은 나가지
월 300벌면서
좋은차 끌고 해외여행 오마카세,
돈 모으기 힘들지
자동차,해외여행이
언제부터 필수였는지
80년대에 비하면
지금 엄청 부유한건데
불행하다 느끼는 이유는
욕심이 많이진게 아닐까?
한국은
자존심은 강하나
자존감이 낮은 국민성
요즘 오늘의집 집들이에 들어가보면 대부분 신혼부부이던데 대체로 매매에 리모델링해서 들어가는 분들 되게만던데 그것만 보면 신혼부부들은 다 매매해서 30평대 집 들어가는게 정상인거 같더라구요 금리도 높고 힘들다고 하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오늘의 집이니까 그렇지 자취남 보면 11평 전세에 리모델링 없이 들어가는 신혼부부가 있습니다. 오늘의 집 자체가 좋고 예쁜것만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예리하시다.
적당히 살다가세요 진짜 부자가 아니면 삶이 비슷하더라구요 점점욕심만 많아져요 늙어서도 돈이 중요하지만 젊음은 절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중상층정도인데 항상 사람에 욕심이 문제임
정신 번쩍 들고자 할 때 보는 분!
돈이 쓰고 싶을 때마다 한 번씩 들어와서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주구장창 옳은 말씀에 감동 받고 갑니다**
가능과 가능성의 차이~!!!
평생 골프는 못 쳐보겠네요. 차도 못 몰겠네요. 박봉의 공무원이라...ㅠㅠ
부모가 돈이 많거나 자산이 많으면 월 3-4백은 자동차 타도 되죠.. 모두가 다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연봉별 차종류, 연봉별 소비는 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집없으면 연봉 1억이여도 자동차 사치인건 맞죠.
맞아요. 저도 딸부부 전문직인데도
벤츠 제일저렴한 칠천짜리 사줬어요
빨리 집사라고
아...20년동안 일해서 저축하고 자산은 늘어났으나 친구들 못 만나 떨어지고 친척들 모임 못가 얼굴 본지 오래고 소비를 해보지 안았으니 이젠 여유 생겼어도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네요.여행도 간적없고 좋은 옷 사본적없고 그냥 그래요.정말 잘 살아 온건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런지...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군대에서 경제책 여러권 읽었는데 가장 많이 강조하는게 지출을 줄이는거더군요. 자본이 적은 초기에는 투자로 천만원 불리긴 힘들지만 지출줄이고 저축늘리면 천만원은 금방 모으죠.
김경필 쌤 말만 들으면 돈이 쌓입니다.
퇴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이 영상버니 더 고민하게 되네요ㅜ 돈 모아야 되는데 퇴사하고 싶어요ㅠ
회사나 공공기관들이 대중교통만 이용해도 출장비 보전해줘야함. 자차없으면 출장다니거나 외근이 힘듦
극복의 경험,,멋지네요
외제차 타고 싶으면 중고도 추천합니다 😊
연봉 5,500 정도 되야 근소세 4대보혐 공제하고 나면 월 400이야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중 연봉 5,500이상이 몇 프로? 거기에 2030이라 ....... 그냥 웃지요
금리 이야기는왜안하죠 80 90년도랑 금리차이가 장난아니지않나
가난한 사람은 이런영상 잘 안본다는거.. 봐도 실천할 생각조차 안하고 계속 술마시러 다닌다는거 ㅎㅎ
벌어서 다 쓰는 게 멍청한 짓이죠 진짜 한번만 모으기 시작하면 미래를 대비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 다 따라 하면 머리 벗겨짐
두분다 삼성에서 일하셨구나
요즘 젊은이들은 쓰고보는~그러니깐 의지가 약해서 돈을 못모으는 젊은이들이 많터라구요~
쓸거다쓰고 돈을 모으려고하니~
아 지방이 이제 수도권이구나... 광역교통망도 없는게 지방인데.. 대중교통도 없고. 집도 회사근처에 없음.
자존심보단 자존감.. 극복이 경험 자산 !
가까우면 좋겠지만 ,
지방살다가 위로 왔는데
걷고 지하철 타서 출퇴근 한시간정도는 기본이더라구요
처음엔 말도안되는 일이였는데
마음 먹기 나름 인듯해요
지각한다고
공황장애라 지하철 못탄다고
차사는애도 봤음
지하철 / 자차
정작 5ㅡ10분차이밖에안나는데
그냥 핑계죠 진짜 마음먹기나름
이건 다른애기지만
일본처럼 주차공간이 있어야
차를 구매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회사가 집가까이 살면 좋지 본인이 용인사니까 멀리사는게 괜찮다고 너무 강요하신다..
소비가 몸에 벤 사람은 이런 영상 백만번을 봐도 못고침 소비는 습관. 습관을 고치는것은 담배 끊는거 만큼 힘든일
일원한장 십원한장도 아까워하는 기본 마음가짐이 없으면 돈은 절대 못 모음
중장년의 행복 지수는 이미 20-30대에서 판가름 남
중장년되면 인생의 기적같은 변화는 그냥 없다고 보면됨 그냥 그생활의 유지
20-30대 정신 못차리면 노후는 그냥 조졌다 생각하면 정답
나이 들수록 기회는 더욱 없어지고 머리와 몸이 못따라감
막연한 기대와 희망이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
중장년 힘들게 사는 사람들 99.99999프로가 하는말. 젊을때 정신 차리고 살걸 돈이라도 모아둘걸
그냥 알아서 잘들 살아용
도시에살면서 시골에 출근하면 하루 2시간 버스타야하는데 그시간보단 차한대가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요 ㅠㅠ 차타면 20분인데
연봉 1억500에 중고 k3 끌고다님니다. 세금보험기름정비비톨비등 싹다해서 월 24.1만원 들구요. 절약같은건 잘 모르겠고 가장 큰 장점은 상급지 이사같은 큰 경제적 일을 추진할때 고정비로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교통비를 쪼~끔 더쓴다 느낌? 그리고 영끌할때 도움많이됩니다 이게 개꿀임
ㅋㅋㅋㅋ 연봉 1억이면
대기업 임원인데ㅋㅋ
@@goat_2222성과 포함하면 많아용
@@goat_2222 회사는 다니시나요? 대기업 임원 기본 연봉 2억 넘습니다. 대기업 생산직20년 넘게일하면 1억넘게 받는세상입니다.
나다.. ㅠ 차 사지마세요ㅠ
주제넘게 비싼차타는사람
만나지말라는말 공감
차 유지하는데 무슨 월100만원이나 들어가는 건지? 나도 엄청 아끼는 스타일이라서 눈치 안보고 싼 차 타고 다니는데, 아반떼AD 중고로 2년 된 거 1000만원 남짓 주고 샀었고, 물론 그 때 중고차 가격이 바닥이었지만...벌써 5년, 연 보험비 50만원, 자동차세 20만원, 오일 교환비 7만원임. 지금까지 교체비는 타이어4개, 배터리 1 개 해서 50만원 이지만 연10만원, 다시 말해 연 87만원에다 자동차 감가 100만원하면 1년 187만원임. 기름값 왕복 20km 월 12만원. 버스비보다 월 3만원 정도... 서울 아니라면 차가 있는게 훨씬 좋다. 버스타면 1시간 걸리는걸 절반이면 되니 시간적 여유, 차안에 수납 공간이 많으니 공간적 여유, 주말 여행이나 행사 등에 편하게 가니 심리적 여유 등 장점이 이루 말 할 수 없음. 차 없으면 대형 마트도 가지 못하지만 차 있으면 이마트 등 대형 마트에 가기도 편하니 편의점에서 달고 짠 편의점 도시락 대신 대형 마트에서 싸게 신선한 물건 구입해서 식사도 가능함.
나랑 똑같..!
350,400벌면 차 국산차는 괜찮지 않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버스비 택시비 다올랐던데 물론 저축이 중요하긴한데 국산차 연비 좋은건 나쁘지않아보이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깐요
주변에 월급 적은 회사 다니면서 골프치는거 보면 진짜 한숨나와요... 진짜 철없음..😅
아파트 5채 사서 1채는 실거주하고 4채에서 월세 받아 그럼 진짜 경제적자유 온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렇게 함 ㅋ
19:00 명언 나온다
부부합산 월실수령 1400인데 차 2대 합쳐서 겨우 6600짜리 타는 우리는 BMI지수가 너무 낮네.. 8400짜리 사는게 정상이었군.. BMW 뽑아야긋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