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부터 갈무리 해 두고, 머리가 복잡 할 때 마다 문득 문득 찾아보는 최고의 드라마... 그 옛날 TV 문학관도 그렇고, 베스트극장도 그러하고.. 예전에는 정말 좋은 단막극들을 많이 만들어 방영해 주었는데, 요즈음은 이런 걸 찾아보기 힘들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한 편의 감동 넘치는 영화를 보는 듯, 영상이 끝나고 나서고 한 동안 가슴을 울리는 내용에 항상 감동을 받고 갑니다.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이 현실에서는 무조건 통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진심은 늘 행복한 결말을 가져 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하구요.
뜨겁고 첫눈에 반한 사랑보다는, 돈 많고 가진것 많은 사랑보다는... 때때론 이렇게 오해로 시작한 사랑이 훗날 더 단단한 마음으로 다가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사랑이 지금 이시대의 막연한 물질주의 보다 더 가치있고 소중한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싼 소고기 비싼 옷 비싼 사치품을 사지 않아도 자기 분수에 맞게 없으면 없는대로 노력하면서 자기 사랑을 가꾸어 간다면 분명 좋은 결말을 맞이할거라 생각합니다. 눈가에 고인 눈물이 내 인생 40년에 대한 마지막 보류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순진한 마음으로 돌아간것 같아 기분 좋게 보았다. 나 라면 어땟을 까... 왕창 사기당하고 ...주저 앉았을거 같은 생각이든다. 약혼하고 왔는데...더 나은 여자가 다가선다면 정말 흔들릴것 같다. 그러나 한번 약혼까지 하고왔는데...흔들리지 말아야 ...여자를 울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에서는 최민식의 파이란이 새드엔딩이어서 안타까웠는데, 따스한 드라마로 느껴지네요. 자의와 타의에 의해 정해진 우리들의 위치와 신분등급. 주변에 편승해서 신분상승을 워해 발버둥치다가 진정 소중한 것을 놓친 적은 없었는지를 자각하게 하는 우리가 안 닦은 맑은 거울같다. OST 주화건의 '붕우'가 왜 배경음악이었는지 조금 알거 같다. 올려줘서 고마워요..
내가 지금 조선족은 아니지만 한족 아내랑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서 보게 되었는데 세번째 계속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우리 집사람도 그럼 마음이었는데... 왜 그때는 모르고 그리 했을까? 한국와서 12년만에 지금 중국에 애들이랑 가 있는데 이것 보면서 눈물만 흐르네요...
고향이 하동이라 몇년전에 감동있게보고 올해 또 봤네요. 마지막 10 만원 안부쳐줘도 됩니다. 울컥 했네요. 23년도 본사람 손드세요.
오래 전 부터 갈무리 해 두고, 머리가 복잡 할 때 마다 문득 문득 찾아보는 최고의 드라마...
그 옛날 TV 문학관도 그렇고, 베스트극장도 그러하고.. 예전에는 정말 좋은 단막극들을 많이 만들어 방영해 주었는데, 요즈음은 이런 걸 찾아보기 힘들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한 편의 감동 넘치는 영화를 보는 듯, 영상이 끝나고 나서고 한 동안 가슴을 울리는 내용에 항상 감동을 받고 갑니다.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이 현실에서는 무조건 통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진심은 늘 행복한 결말을 가져 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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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년이지나도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두고두고 볼만한 몇안되는 단편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펑펑 울엇네요 ㅠㅠ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랑 또 잇을가요. 멀리 타향에서 온 사람들 다 힘들게 온 사연이 잇을꺼고 이런 착한 여자 만나면 절대 놓지지 마세요.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이니깐... ㅠㅠ
하.. 허영란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이쁘다ㅠ
이런 명작 정말 감동입니다.
반면 별볼일없는 작품도
있던데.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ㅠㅠ 허영란 예쁘네요
허영란늼 넘 이뻐여~♡♡♡연기 짱~~~~~♡
5번 보네 ㅎㅎㅎ
참 좋은 작품입니다, 꼭 실제 일어났던 이야기 같아요, 가슴이 훈훈해지고 삶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여기에 업로드 해주심에 감사 감사,,,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없을까요?
제작비가 많이 드는것도 아닐텐데.
허영란씨의 순수한 연기가 너무 감동적이고 김국진씨의 연기도 자연스럽네요.
마지막 상봉 장소는 경남 하동의 평사리 들녁이네요.
뒤에 보이는 부부송처럼 부부의 인연은 하늘이 내리는것 같네요.
허영란씨 연기 보고 있으면 애잔해서 눈물이 맺히네요 ㅠㅠ 김국진씨도 감정 몰입이 너무 좋네요
전화박스부터 눈물샘자극하고, 편지읽을때 간신히 참아넘겼는데, 마지막에 홍매씨 한마디하고 울음터트리는데... 와 미치겠네...ㅋㅋ...완전감동...잘봤습니다.
김국진 연기 참 잘한다
뭘해도 진지하고 사람도 진실한 느낌
강수지 신부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허영란이 다 살렸네 너무 이쁘다
와 지금 봐도 아련하네... 정말 잘만든 드라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기억에 오래남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본방으로 보고 감동 먹었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명작은 빛바래지 않네요
다시 봐도 좋습니다 ^^b
22년도에 또보는사람 손👍
와~이런 잔잔한 감동이~정말 한폭의 시골풍경을 담은 수채화 같은 작품인듯!
사람은 착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끝에 복을 받습니다ㅠㅠㅎ감동적이네요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드라마인데 명작은 세월이 흘러 다시봐도 감동 재밌네요
'10만원 안부쳐주셔도 됩니다'
꾹꾹 누르며 보다가 여기서 눈물터집니다.
웬만한 영화 한 편 보다 훌륭한 단편드라마.
보통 개그맨이 정극하면 꽁트같은데 김국진은 진짜 시골노총각 같네!!연기 잘함!! 드라마 다시 도전해주심 좋겠다
드라마 몇 년째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정도 단막극 정말 잘 없는 것 같네요.
참 잘썼다.... 부럽다...
엄마는쉬어 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요즘 단막극 보는 재미가 아주즐거워요 . 국진아저씨 진짜 진국인 사람 , 이젠 행복만 남았네요 . 국진아저씨도 행복시작 , 나도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 합니다 . 스승님 저의 모자란 마음에 공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뜨겁고 첫눈에 반한 사랑보다는, 돈 많고 가진것 많은 사랑보다는... 때때론 이렇게 오해로 시작한 사랑이 훗날 더 단단한 마음으로 다가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사랑이 지금 이시대의 막연한 물질주의 보다 더 가치있고 소중한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싼 소고기 비싼 옷 비싼 사치품을 사지 않아도 자기 분수에 맞게 없으면 없는대로 노력하면서 자기 사랑을 가꾸어 간다면 분명 좋은 결말을 맞이할거라 생각합니다. 눈가에 고인 눈물이 내 인생 40년에 대한 마지막 보류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막극 이지만.. 정말.. 명작압나다. 저도 몇번을 본 작품인데... 또 찿아보게 되네요. 그당시 속편을 만들어 달라고 엄청 게시판에 시위? 하고 했었는데 홍매 같은 여자 ..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속편이 정말로 필요 합니다, 그후에 이들이 정착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작가의 본래의 목적을 완성 하시면 어떻겟나요,,가족의 중요함을요,,,참 훌륭한 작품입니다,,,
참 수작입니다^^
허영란 씨 참 이쁘십니다.
정말 감동입니다..허영란씨한테 반해버렷네요..ㅋ 김국진씨 연기도 일품입니다..
중학생 때 나온 드라만데 아직도 볼 때마다 아련하네...TV단막극이 부활해서 힘든 현실 속에 잔잔한 감동을 다시금 주게 되길 바래봅니다
2021년도에도 너무 잼있게 보고 또 울고 갑니다~~~
15년전 단막극 전성기 시절...퀄리티도 좋았던 시절..
넘 감동 입니다 최고의 드라마 네요 올려주셔사 고맙습니다!!!^^
2023년도 10월에 이 드라마를 보고 눈물 흘릴 줄은....
허영란 작품중에 최고명작 지금 다시봐도 잼있다
순풍산부인과도 ㅎㅎ 그래도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드라마시티 노란손수건을 흔들면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인터넷에서 평을보고 어쩌다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명작이군요.
몇년만에 울어봤네요.
만드신분, 김국진, 허영란님
감사합니다.
진짝 명품 드라마네요ㅎ
와 마지막 허영란 대사치고 김국진 눈에 눈물 맺히는데 나도 같이 맺힘ㅜㅜ 요즘도 이런 가슴 뜨거워지는 명작 드라마가 좀 나왓음 좋겟는데 죄다 막장쓰레기에 아이돌 발연기라 안본지 오래임
20년전 우연히 이거보고 펑펑 울었었어요 지금봐도 또 눈물이 흐르네요 ㅠ ㅠ
처음 서울 왔을때 막막한 홍매 마음을 알수 있어 눈물 주룩주룩 ㅠㅠ
서로 다시 만나 좋네요
허영란 여신이다.. 좋은드라마 잘보고갑니다
캬~ 국진이형 레전드 드라마
영화, 드라마 통틀어서 최근 몇 년간 이렇게 눈물 흘리며 본 건 처음이네요. 아 가슴 아려...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마음을 꺠끗하게 씻어주는 드라마네요.이런 드라마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문화가정및 삶의 드라마내요 지금까지
잃고있어는되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내요 이것보니까 북경반점이 생각나내요 명작이에요 영상감사합니다
엇~ 잘만들었다
허영란 참 이쁘네~연기도 잘하고 ;;
우는데 눈물난다ㅠ
허영란 진짜 예쁘다 .
할말을 잃었당.
순진한 마음으로 돌아간것 같아 기분 좋게 보았다.
나 라면 어땟을 까... 왕창 사기당하고 ...주저 앉았을거 같은 생각이든다. 약혼하고 왔는데...더 나은 여자가 다가선다면 정말 흔들릴것 같다. 그러나 한번 약혼까지 하고왔는데...흔들리지 말아야 ...여자를 울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시 베스트 극장이네요.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20년이 더 지났는데 드라마가 오히려 퇴보를 했냐 ㅠㅜ 이런 명작좀 만들어줘...
김국진씨 허영란씨 젊을때 모습보니 내 젊은날의 모습도 떠올려지네요.
드라마 따뜻해서 좋네요.
드라마속에서 아들딸낳고 잘 살고있겠죠? ㅎㅎㅎ
사랑은 그래도 아름답네요. 나이 먹으니 그저 젊음이 부럽고... 그 사랑이 부럽네요. 허영란 젊을 때 모습 보니 새롭고... 좋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전화박스에서 통화하는 장면 보고또봅니다 마음이 넘 아프네요
베스트극장, TV문학관 다시 찿아 보는중. 예전 드라마에는 뭔가 아련한 추억이나 드리움 같은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어렸을 때 봤던 감동 그대로네요... 베스트극장 최애 에피소드 중 하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린나이에 처음봤었는데 보면서 펑펑운 기억이 있어요..
맨마지막 `10만원 안부쳐 주셔도 됩니다` 에 너무 맘이 짠했던.....
이 나 나 나
허영란 정말 귀엽네..김국진도...
저런 아들딸 있고싶다....
이제야 댓글을 다녀요 박신양의 편지와 더불어 매번 보는 명작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드라마...마음이 따뜻해짐
여러 번 봐도 늘 새롭고 잘 만든 드라마.
그 시절 김국진의 모습이 참 좋다
역대 최고 슈퍼스타김국진과
같이 주인공으로 나온 허영란의 인생작이죠..이쁘게 울던..
벌써20년 전이네요.
언제 나온건데 지금 보나요
올만에 펑펑 울며 봤네요
홍매는 애낳고 잘살고 있겠죠?^^
예전에 봣었는데..... 오래전에....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영란이 국진이 ^^
Very good drama thank you
2020년에도 보는살암🙋🏻
2021년에서 왔습니다
2023년도에서 왔습니다
2024에서도요
ㅜ.ㅜ 오랜만에 슬픈영화 한편본것 같다 요즘은 맨 막장드라마 뿐이고 이런 좋은 단편극이 왜안나오냐?
이러니까 김국진 형님이 탑찍었지 ㅎ 멋집니다 제일 잘나가도 겸손한 우리형님 수지누나 울리면 미워할거에요
2021년에도 보는 사람. 손👍
🤚
저요!!!
✋
2022년에도 보는 사람 있겠지?
세월흘,러도 찡하네요,, 많은사람들 이 공감하니 아직은 맘이따뜻한 사람이많나봐요,,
이병때각잡고곁눈질로보던기억이ㅜㅜ
2023년 7월 31일 오전 9시에 보고 갑니다. 울고 싶을때 이 드라마 봅니다
내가 본 단막극중 최고였다
참 훌륭한 작품이군요..잘보고 갑니다...
허영란이 너무 이쁘다...
영화보다 감동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을보고... 진짜 많은생각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때 허영란 정말 예뻤네요... 음악도 너무 좋네요..
허영란 넘 깨끗하고 이쁨. 울면서 봣네요.
허영란 저때 20살인데 연기 정말 잘하네
송윤아하고 나온 "반달곰 내사랑"도 기억나네...............지금봐도 경이적인 김국진의 인기 ㅎㄷㄷ;;;;
재밌어요 내가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따듯하다...나 자랄땐 이런 희망적인 드라마가 많았는데..너무 좋다...
허영란 이쁘네 ㅋㅋ음악도 그렇고 짠하네 ㅋㅋ인간냄새 나는드라마 오렌만에 힐링된다 급 국제결혼하고싶네 ㅋㅋ
음악은 朋友 친구 라는 중국에서 유명한 노래입니다.
잼나네요~
이십년전 조선족 처자들 삶을 그대로 표현해 준 좋은 영화네요. 사촌 언니가 아이 셋 낳고 비록 시골에 살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런 여자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갈비뼈 다쳐서 쉬고 있는서 새벽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보게 됐는데
감동받았다 진심으로~~
작품상은 이런. 드라마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관객들은 쓰레기가 되어서 이런 좋은 드라마보면 꼰대니 어쩌니 하면서 손가락질합니다. 관객들이 미디어를 망친거죠
20년 지나서 또 봐도 진짜 명작 드라마네..눈물 난다.
찐힌 단막극 명 감독에 신선한 느낌의 허영란 김국진 연기가 돗보였습니다. 눈물 나게 가슴 저린 이야기 오랜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국진이 형 연기 계속 하셔도 되겠네요.멋지셨습니다.
2001년도 본방했는데.. 그때도 기억에 남고.. 어그제 홍수아 나올때 김국진씨 언급하길래 다시 보았는데..지금도 눈물나네..
영화에서는 최민식의 파이란이
새드엔딩이어서 안타까웠는데,
따스한 드라마로 느껴지네요.
자의와 타의에 의해 정해진
우리들의 위치와 신분등급.
주변에 편승해서 신분상승을
워해 발버둥치다가
진정 소중한 것을 놓친 적은
없었는지를 자각하게 하는
우리가 안 닦은 맑은 거울같다.
OST 주화건의 '붕우'가
왜 배경음악이었는지
조금 알거 같다.
올려줘서 고마워요..
2020년도에 또 보네요..^^ 저 때는 30살이 채 안됐는데..이제 50줄이 되어 가네요..순수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허영란 엄청 이쁘다 👍🏽
귀엽고... 영라니 흥해라~~
우연히 어떻게 알게 돼서 봤는데 아침 부터 눈물 펑펑 😢😥😭😭😭뒤 부분에 정말 슬프면서 감동적이면서 해피엔딩 이네요 😁😁😘😘
01년 6월이면 상병때 했던건데 재방을본건지 집에서 낯시간때본기억이있는데 상병휴가때본건지 기억이가물가물 암튼기억에많이남은드라마
김국진씨의 눈망울은 왜 항상 슬퍼보였나
너무 착하고 천사같은 마음을 가져서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 그냥 마냥 마음에 둬서가 아닐까요
항상 존경합니다
베스트극장 최고베스트
베스트극장중 기억에남는한편 아직도허영란조선족연기가생각나는
내가 지금 조선족은 아니지만 한족 아내랑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서 보게 되었는데 세번째 계속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우리 집사람도 그럼 마음이었는데... 왜 그때는 모르고 그리 했을까? 한국와서 12년만에 지금 중국에 애들이랑 가 있는데 이것 보면서 눈물만 흐르네요...
마음이따뜻해집니다..감사히봤습니다..
단막극좀 많이해라 요새는진짜 그런게없어
SANG HYUN PARK 돈이 안되니까요ㅜ
나도 아주 잘봤습니다.너무 감동 받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