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에도 꽃이 피고 향기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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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詩”
    - 제 목 -
    봄의 향기
    지은이 : 도암
    봄의 화려함으로 다가온 아름다운 세상
    꽃들이 웃는 모습마저 향기 가득하다.
    봄바람 난간을 스치며 꽃잎을 흔들고
    아침 이슬이 작은 풀잎에 영롱하구나
    머리 들어 산 위를 보면 푸르름이 더하고
    머리 숙여 고향의 영웅께 감사 인사를 하네
    가지 위의 농염한 꽃처럼 향기롭고
    무산 신녀조차 그대를 부러워하네
    사꾸라 꽃이 지니 미인이 어우러지고
    봄바람에 온갖 근심 풀어 버린 마음까지 즐겁구나
    2편
    햇살이 화려한 봄날
    내 고향 산천에도 꽃이 만발했네
    공산성 푸른 색채 이제야 봄이련가
    공주시 고향에 싱그러움도 가득하구나
    넓고 깊은 마음 양반의 전통을 세우니
    오늘부터 우리가 함께 사는 공주시에
    자연의 운행에도
    인간(사람)의 생활적 삶에도
    순환의 기운이 내 고향에 새롭게 도래하니
    현명한 판단의 학술적 연구를 추구하겠네
    순환의 흐름으로 천만년 흘러온 금강이여 태평양을 건너
    너는 꼭 세계의 넓은 바다로 흐르도록 하라.

Комментарии • 1

  • @Jo-Gabmun
    @Jo-Gabm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
    귀한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