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완전 촉촉하게 요리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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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궁금해요리 #닭가슴살 #스테이크 #촉촉하게 #굽는법
안녕하세요!
물고기와 소고기가 끝났으니 이제 새를 구워봅시다
하여간 오늘은 닭가슴살을 굽는법에 대해 알려 드려요
운동이나 헬스 하시는분들
다이어트 식단으로 닭가슴살 많이 드셨죠?
퍽퍽한 훈제 닭가슴살은 이제 naver
닭가슴살은 원래 촉촉해야 정상입니다
껍질이 있는 녀석과, 없는 녀석 두개를 다 구웠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 닭가슴살 굽는 법!
+@ 로 스테이크떄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서도 추가로 올립니다
1. 닭은 꼭 익혀먹어야 하나요?
2. 그렇다면 어떻게 구워야 하나요?
3. 껍질이 있는 닭가슴살 굽는법 - 코팅팬
4. 껍질이 없는 닭가슴살 굽는법 - 코팅팬
5. 레스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마이야르는 177도에서만 일어난다는게 맞나요?
7. 고기를 실온에 안꺼내도 되는 이유가 뭐라구요?
에 대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대신 공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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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eungwoodaddy@sandboxnetwo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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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15층 샌드박스 "승우아빠"
냉장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품류는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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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기위한 요리는 조리 시간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오더가 떨어지고 아주 빠르게 음식이 나가는게 베스트죠
그래서 1-2분을 줄이기 위해서 오랫동안 실온에 꺼내놓는 이유겠죠
그런데 집에서 해먹는데 그럴 필요없잖아요?
승우아빠님 말씀에 크게 공감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다른 베테랑 요리사랑 다르기때문에 폼잡는다고 센불에 구우면 고기만 태움
오 이거다
그리고 업장의 경우 온도가 40도씩 되기 때문에 상온에 내어두면 빠르게 내부 온도가 올라간다고도 하셨어요 집이랑 상황이 다른거죠 ~ ㅋ
온훈 후, 가열소독 할때가 생각나네요. 사실 승우아빠님이 말씀하신 저 온도가 딱 좋은데 조류독감 몇번 돌고 소비자들이 불안해하다보니 81~83까지 올려서 처리한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73도 넘기게 되면 빠지게 되는 육즙의 양도 많아지더라는....
아니 화니님이 요기에?
맞아요! 아무리 이론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도 사실 음식이란 것이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녹아있는 것이라 감정적인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형이 왜 여기서????
갬성!
않이 화니삼촌이다
나중에 보고 따라하고싶은데 요약글을 못찾겠어서 올립니다!
안전하기위해 64도에서 3분30초이상
1.닭가슴살분리한다
2.평평하게 만들어준다
3. 소금간해주고 냉장고에서 45분
4.식용유 1큰술 스모킹포인트까지 가열
5-1. (껍질있는)불꺼지기 직전까지 줄이고 식용유 1작은술 껍질이 아래로가게 닭가슴살 넣고 뚜껑덮고 4분
6-1. 뒤집고 30초 이후에 꺼낸다.
5-2. (껍질없는)식용유1큰술추가하고 닭가슴살 넣고
6-2. 30초마다 뒤집고 3분동안 반복한다.
7. 탐침형온도계로 고기 안쪽의 온도체크한다.
8. 64도이상이면 스톱워치 시작해서 3분30초확인하고 온도가 떨어지는 시점까지는 절때 썰지않는다!
9. 맛있게 촉촉한 닭가슴살을 즐긴다!
냉동은 그냥 냉장고에서 해동하고 하면 되죵?
감사합니다 요약
고마워요
@@user-ob1tg8nw3k 넹. 냉장해동 하시면 됩니닷
ㅍ
FOOD LAB이라는 책을 아무리 추천해주셔도 구독자 대부분은 안 볼 겁니다. 그런데 그 책의 합리적인 이론을 잘 요약해주신 것이 승우아빠 스테이크 영상 대박의 주요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승우아빠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들, 가령 자주 뒤집으면 육즙이 빠진다는 상식은 이론이라고 할 수도 없고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 확실히 까되, 기존의 요리 이론도 인정할만한 부분이 있다는 견지로, 기존의 요리 이론과 본인이 지지하는 FOOD LAB의 이론의 차이를 설명함과 동시에 각 이론의 궁극적인 지향점(스테이크 굽기 방법의 경우 고기의 내부 온도)은 같다는 점까지 확실하게 짚어주고 계시네요. 저는 프로는 아니지만 요리를 꽤 즐기는 사람인데, 소개해주시는 이론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FOOD LAB 읽어볼까 싶다니까요. 승우아빠는 더 클 겁니다. 승우야 너도 빨리 크고...삼각대는 안 쓰러뜨려야지...
까만놈 책이 은근히 비싸더라는...
FOOD LAB 참고해야겠네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이책도 읽어보시길 어두운면을 알게되실 겁니다. 전 식품생산관리자^^ 지금은 무농약한다고 적자보는 농부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비싸서.. 못 봅니다... 주변 국립도서관에도 없고 희망도서 신청하니 너무 비싸다고 반려당했...
@@NMB2ar 대학도서관에 부벼야 할 것입니다.
@@NMB2ar 개인적으로 책이 너무비싸다는 것에는 공감할수 없네요. 전문서적들 대부분 가격이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에서 수요가 적기때문입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 어느정도 가격이라면 번역이나 책을 내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하지요. 그리고 그 안의 정보는 그 값 이상을 늘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책은 다른 것을 아끼더라도 그냥삽니다. 그 지식을 얻고 알기위해 들이는 돈이 더 많이 드니까요. 개인적으로 스쳐지나가고 읽는 것은 도서관에서 보시고 한 평생 두고 볼 전문서적은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판 될 수도 있습니다.
뉴욕에서 일하고있는 직딩입니다ㅎ 얼마전에 스테이크 굽는 영상보고 최대한 조리시간 지켜가며 버터/타임 넣은 립아이 구워서 여자친구에게 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피터루거 맛 난다고 칭찬해줘서 (사실유무따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네요ㅎㅎ 외식비로 엄청 나갔었는데 이정도 퀄리티로 집에서 해먹을수만 있다면 외식비도 굳고, 무엇보다 저같은 요리왕초보가 요리와 친해질 수 있게 해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상 끝 말씀에 동의합니다. 셰프/미디어는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할뿐, 결국 조리법 선택은 요리를 하는 개개인에게 있으니까요.
도전해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만족스러우신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저는 뉴저지에서 스시솊 하고 있습니다 피터루거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곳은데... 그런 맛을 낸다니 궁금 하네요 ㅋㅋ
어디 재보사에서 계리하시나요? 전 원수사 언더라이턴데 계리쪽도 관심이 많아서요!
피터루거 멍멍이 비싸서..
유튜브에 댓글 남기는건 처음같네요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무지한 일반인인데 승우아빠님 덕분에 좀 더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요리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감사하고 상세하고 어려운 부분을 이렇게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게 대단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자막도 재밌고 진지하시면서 툭 툭 나오는 드립도 웃겨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승우아빠님이 진정한 요섹남같아요
덕분에 잘못된 상식도 바로 잡고, 모르던 정보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스테이크 영상 보고 댓글에서 여기서 추가 설명해 주신대서 들어왔어요. 전에 실패했을때도 유명쉐프 따라하다가 망한적도 있었는데 냉장고에서 45분 있다가 바로 꺼내서 구웠는대도 오히려 더 잘 구워졌어요. 이 영상이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베스트 입니다. 튀김요리에서 90퍼 이상의 감자전분 사용. 이라는 작지만 놓치기 쉬운 중요한 것들만 지킨다면 정답 맞습니다. 믿음!!!
이거보고 가족들 닭가슴살 구워줬는데 다들 닭가슴살이 이렇게 맛있는거였냐고 놀랍니다. 단 조리시간은 집에 있는 가스렌지 따라 조금 다른거 같아요. 저는 5분 정도 구워야 안쪽까지 열이 닿더라구요. 추가로 타임이나 로즈마리도 뿌려서 구우니까 더 맛있네요.
저도 3분 구우니까 안쪽은 그대로 분홍색이더라구요... 4분30초 정도 구우니까 안쪽까지 다 익었네요.
껍질없는 닭가슴 살 조리시작 10:02
2년이 지났지만.
중불 65도 정도의 3분 조리면 궂이 기름이 필요없습니다
기름의 용도는 짧은시간 고온에서 익히기 위한 조리법이죠
기름대신 물을 자작하게 부어 데우면 기름튀는 걱정도 없지요
낮은 온도에도 기름이 튀는 이유는 고기에서 나오는 수분과 기름의 비등점이 달라서 터지듯 튀는겁니다
또 조리사라면 조리시 중불의 기름온도를 측정하는게 보통인데요
아무래도 비전문가라서 인듯
여튼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9:58 껍없는 닭가슴살 조리 시작
핵심
미리 좀 때려서 평평하게 만들기
기름을 많이 넣기
기름처음 넣을때 강한불로 데운상태
닭가슴살 넣기전에는 중불 상태로 넣기
30초마다 뒤집기
총 3분 데우기
레스팅 하기 ( 5분정도 접시위에 두고 가만히 있기)
살모넬라가 골때리는 이유는 오염이 잘 되기 때문이지요. 정작 닭고기 때문에 살모넬라 걸리는 게 아니라, 싱크대에서 닭 씻다가 튄 물, 닭 자르던 도마와 칼에 남아있던 살모넬라 이런 걸로 2차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래서 닭고기 조리한 후에 뜨거운 물로 조리기구를 소독 해주시면 좋아요!
@@user-bx5zq9vz8t 그래서 주방에선 생닭 손질할 때 아예 스테이션 따로 두고 합니다. 손질 끝나면 바로 테이블채로 세제로 닦고 소독해야 하거든요 ㅎㅎ 닭 씻고 나면 싱크대도 다시 다 닦아야 하고...
달걀 껍질에도 살모넬라균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씻어서 보관하는건 안좋다고 하는데 그럼 조리전에 달걀을 씻고 후라이 해먹으면 그 달걀을 깨는 순간 살모넬라균이 껍질을 타고 흘러 음식에 들어갈 확률이 있는건가요?
전 크린콜과 차아염소산수 콤보를.... 통상적인 요리쪽은 아니지만 술 담그다가 잡균으로 살패한적이 몇번 있다보니 소독덕후(?)가 되어버리더라구요.
@@mctazoal 후라이 하면 어차피 살모넬라 균이 다 죽습니다. 다만 날달걀 깬 손으로 다른 걸 만지작거리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지요. 요리 스테이션에서 달걀 깨다가 디비지게 혼난 1인...ㅠ_ㅠ
유튜브 대부분의 영상은 전문적이지 못 하거나 전문적이지만, 광고땜에 그런가 5분, 10분이면 끝날 얘길 1시간씩 늘여서 하는데
이 분은 설명 깔끔하게, 요리 영상 깔끔하게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네요ㅎㅎ
와 세상에 댓글쓰려고 다시왔어요 유뷰버 원래 잘 안믿는데 ... 무병장수하시고 하는일마다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닭가슴살이 이렇게 탱글탱글할수 있는 음식이었군요
집에서 생닭을 사서 한번 따라 해 보았습니다. 닭가슴살을 분리해서 소금간을 해놓고 깜박하고 3일을 놔뒀지만.. 상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조리를 해보았는데 생전 이렇게 촉촉한 닭가슴살은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조리용 온도계가 없어서 그냥 타이머로 대략적으로 시간을 맞춰서
해봤는데 레스팅 하는 시간을 조금 잘못 맞춰서 안쪽이 살짝 살색이 보여서 전자렌지에 1분간 돌리긴 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맛이 있엇습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도전하고 말겠습니다. 껍질이 있는게 바삭하니 좋더군요.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아앗... 성공적인 식사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
영상 정성봐라 떡상이 보인다
그렇게 그는 곧 28만 유튜바가 되엇다 이마리야
@@s._.b97 5252 그는 30만 유튜바가 되엇다 이마리야
마리야르
@@afters8106 그는 34만 유튜버가 되었다 이마리야
@@afters8106 그는 36만 유튜-바가 되었다- 마이야르
야채,고기를 각각 손질했을때의 나무도마 세척법과 관리법 대패질 등등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닭가슴살도 레스팅을 해주는군요.. 센불로 기름을 올려줬다가 기름을 추가해서 약한불로 익혀주면 촉촉한 닭가슴살을 먹을수 있다니!
타이머 자꾸 까먹으시는게 킬포ㅋㅋ
두번이나 까먹었더라구요... 무슨 생각을 한것인가...흑흑
예전에 운동할땐 그냥 카레에 섞어먹거나 비싸기 그지없는 발사믹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촉촉한 닭가슴살이라니.. ㅠ 감사합니다.
삼겹살도 가르쳐주세요
이 요리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스테이크편도 감동있고, 이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궁금해요리 컨텐츠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요리를 공부하는 입장으로서도 보기좋게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잘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항상감사합니다 선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취하고있는데~ 하나하나 세밀한 부분까지 언급해서 제가 시간만 확인해서 조리해도 안심하게 요리할수있도록 해주시고! 좋아요!!
형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랑이에요.
그치
아니 닭찌찌를 벗겨서 그안에 소금을 >_
오홍 슈고님 여기도 구독하시는군요. 어쩐지 추천에 같이뜨시던데ㅋ
@@jinluviolet 저도 승우아빠님 팬입니다 ㅎ
구독자 분들이 늘어나면 악플도 늘어난다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 ㅋ_ㅋ 유튜브는 멘탈게임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승우아빠 하아.. 역시나 여러가지 의견들때문에 고생하셨군요. 유튜브시작할때 악플정도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신경 쓰이긴합니다 ㅋㅋ 정말 말도 안되는것. 생각지도 못한 것들로 안좋은 댓글이 달리더군요 ㅋㅋ 그리고 댓글달아주려면 더 많은 자료를 찾아 공부해야하고 그렇네요 ㅎ 너무 심한건 가볍게 차단하셔요 !
분명 안좋은 방법은 존재 하죠... 베스트는 없지만 bad way는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1. 닭가슴살에 닭안심제거
2. 비닐이나 랩으로 씌우고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부드럽게 두드리기
2. 껍질없는 쪽부터 소금넉넉히 있는 쪽 껍질살짝 벗겨내서 소금 뿌리기
3. 냉장고에 넣고 45분
4. 기름 한큰술 센불로 연기가 날때까지 가열
5. 꺼지기 직전까지 불 줄이고 1작은술
6. 껍질을 바닥으로 4분 굽기 불끄기
7. 아랫면 30초 굽기
8. 6분쯤 레스팅
온도계읍서요
질 좋은 고기로도 맛 없는 스테이크를 만들곤 했던 사람입니다. 스테이크 하나 굽기가 이렇게 힘든 건가..내 손이 똥손인건가..좌절했었어요. 그런데 승우아빠 스테이크 영상 보고 만들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영상이 유익하고 재밌고 요리 초보도 따라하기 쉬워서 좋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솊!
부족한 영상을 따라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결과물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정말 기쁨니다!
다이어트 할때 쓰던 방법인데 닭가슴살 생으로 파는거 반으로 잘라서 편다음에 카레가루 살짝해서 재운뒤에 기름살짝만 두르고 쎈불에 아주 빠르게 구워내면 진짜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드실수 있습니다 진짜 살짝 핑크빛이 돌락말락 할정도로 구우면 엄청 맛있습니다 샐러드랑 같이 드세요
제가 생각했던 요리의 기본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영상이네요..
연한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수비드로도 해 먹어 보고 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따라해 봐야 겠습니다..울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먹는 닭육회(닭가슴살을 생으로 먹는)를 꽤나 좋아하는데.. ㅡㅡ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육과정이 검증 되었다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승우아빠님 진짜 펜이에요 요리하실때 간단하고 쉽게 하시는영상 올려주시니까 중독되서 하루에 한번씩 채널 들어오네요 ㅎ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셨습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
와 방금 해봤는데 닭가슴살이 초크초크
이거슨 매직! 힘든 타국 자취생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팁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요즘 요리가 즐거워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닭 해체하는? 손질하는 영상 올려주셧으면 좋겠어요! 손질하면서 무슨부위인지 설명해 주는 영상이요!
A/S영상도 잘봤습니다
닭가슴살 많이먹는데 수분감있게 먹으려고 염장도 해보고 했는데 꼭 해봐야겠어요!!!
너무 좋아요 아조시
다이어트 한답시고 퍽퍽한 훈제닭가슴살만 먹느라 정신이 피폐해진 저에게 한줄기 희망같은 영상이네요!
그런데 기름에 구운고기이다보니 다이어트식으로는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도 유명 셰프처럼 요리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 고든램지 스테이크 굽는 법을 따라해봤지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승우아빠님께서 올려주신 방법대로 소금 간 하고 냉장 45분 뒤 센불에 넣고 한번 뒤집고 중불로 3분~4분 정도 30초마다 뒤집어주면서 원하는 굽기 찾는게 오히려 더 쉬운 방법이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오늘 닭가슴살도 참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소망이라면 혼다시와 치킨스톡을 구매했는데 이걸 활용한 요리법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치킨스톡은 생각보다 많이 있고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혼다시도 곧 올려드릴게요 :)
캬 스테이크 때부터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저는 그동안 진짜 주먹구구식으로 요리했더군요 ㅋㅋ 과학적으로 적합한 도구와 지식을 가지고 요리해야한다는걸 다시 깨닫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 안되신 분들을 위해
1. 닭가슴살을 균일하게 폈는가
2. 냉동일 경우 전날에 냉장해동을 했는가
3. 중불의 경우 팬에 불꽃이 살짝 닿은 상태, 약불의 경우 팬에 불꽃이 거의 안 닿은 상태
4. 실내 온도가 많이 낮은 경우-> 호일같은걸로 덮어주세요
등등 확인해보세요,,!
와 진짜 신랑이 이거보고 닭가슴살 구워준다길래 반신반의하고 그래 구워봐 했는데 진짜 인생 닭 가슴살이었어요... 진짜 존맛탱 진짜 닭가슴살 보들보들 야들야들 촉촉 대박 맛있어요 리스펙트 👍🏻👍🏻
그전에 닭가슴살 소금 간하고 45분동안 냉장해놓기
1. 기름 한 큰술 넣고 가장 센불로 달구기
2. 기름 달궈졌을때 중불로 낮추고 기름 한 큰술 더 넣기
3. 닭가슴살 30초씩 뒤집어주기(3분 동안)
4. 꺼내놓고 5분뒤에 먹기
스테이크는 레스팅이 중요하다 - 라고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그 과정 자체로도 음식이 익어가는 과정이라는게 굉장히 새롭네요. 그리고 냉부를 보면서 간장 새우나 게장은 염분을 통해 익힌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런 것도 마이야르 반응의 일종이라니... 닭가슴 스테이크도 맛있어 보였지만 오늘은 과학 이야기가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
13:17 한놈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로?
.... 손은 눈보다 빠르지 않았군요
겸손하고 자세하고 성실한 설명...감사합니다. 편스토랑에서 보고 우연히 들어와서 보는데...구독해야 겠네요. 설명에 매우 만족합니다.
뻑뻑한 닭가슴살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스테이크는 미듐레어 좋아함)근데 댓글 반응이 너무 좋아서 꼭 해봐야겠네요.
+마이야르 반응의 조건에 대해서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고기에 지방질이 많이끼면 낄수록 상급으로 치는 조건에서는 센불에 짧은시간 조리하는 것보다 단 1~2분이라도 더 불위에서 지방질을 녹이는게 더 효과적인 조리법이 아닌가 싶네요. 해외유명셰프들의 방법을 따라하는건 좋지만 그 조리법을 쓰게된 환경과 변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승우아빠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프들이 그렇게 굽는 것은 준비된 상태에서 손님에게 빠르게 나가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완전히 준비가 된 상태에서 조리는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재료의 질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고, 일반인들은 그렇게 까지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승우아빠님 말처럼 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는 그래서 더 구웠고 이건 어차피 닭가슴살이라
돼지고기 목살 굽는법도 궁금해요! 굽다가 일찍 자르고 마저 구우면 고기 육즙이 빠진다고 하는데 안자르면 안익을까봐 자르고 굽고 퍽퍽해진 목살을 먹네요 매번.. 목살 굽는법도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업장에서는 1~2분 줄여서라도 음식이 빨리 나가는게 중요하기에 고기 두어시간 미리 내다놓는 등 준비(?)에 품을 들일만도 하다고 생각되네요.
일마치고 들어와서 잽싸게 해먹고 자빠져 자야하는 저는 해먹는 것도 시간아깝고 귀찮은데다 중간에 집에 와서 고개를 상온에 내놓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만약 해먹는다면 냉장고에 있어서 속이 차가운거라도 구울때 1~2분 더 들이는게 좋을 것 같구요.
AS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
근데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는 갓 잡은 닭에 한해서 닭가슴살 육회를 먹는다길래, "설마 죽겠어?" 호기심에 먹었는데 부드럽도 식감도 좋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 때 아무 탈도 없었지만 그래도 이후에는 안먹었습니다. 근데 괜찮긴 해요 닭가슴살 육회. 제가 개인적으로 펴고 있는 주장은 "요즘 가축들은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어서 대충 먹어도 괜찮다", "덜 익혀먹어도 괜찮다"인데, 사실 귀찮기도 하고, 줘도 먹을 사람도 없고해서 안먹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은 지방을 빼면 내몸이 어떻게 될까? 해서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소금도 그 무엇도 없는 닭가슴살... 내가 지옥에 가면 이것보다 더한 것을 경험하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극악이었어요. 퍽퍽함에 비린내에 ㅠㅠ 수비드를 하려고해도 사실 수비드도 온도가 높지 않아서 안전하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확실치 않은 방법에 비용을 들이기 좀 그래서 도전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닭가슴살회는 비용이 안드니까 했죠 ㅎㅎㅎ
2:25 살모넬라 쁘리! 64디그리 뜌리미닛 뗘리세컨 촉촉 resting
한끼 식사를 완성시킬수 있도록 닭가슴살과 같이 하면 좋을 소스와 사이드 메뉴도 부탁드립니다^^
다이어트 중 닭가슴살만 죽어라고 먹고있는데 오야코동 영상보고 닭가슴살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신세계 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유투브 댓글을 처음 달아봐요 이렇게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ㅠㅠ 각도기로 잰듯한 절묘한 타이밍이네요 만수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기름에 연기가 난다는건 산화가 된다는걸 의미 합니다. 결국 발암물질이 된다는거죠.
올리브유는 사실 산화되는 온도 지점이 타 기름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 좋은 엑스트라 올리브유 같은 경우는 190도에도 연기가 날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모치킨업체의 제품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승우아빠님이 이야기 하시는 스테이크 온도 조절은 타유튜버에 비해 건강상으로도 좋은 조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 치킨집의 올리브유는 자체적으로 일반 올리브유에 뭔가를 해서 특허낸 기름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올리브유로 튀김을 해도 되나..했는데 특허기술로 만든 올리브유라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의 경우 190까지 가열해서는 안되죠.. 올리브오일은 등급이 낮은 오일이 발화점이 더 큽니다 좋은 오일 일수록 산미가 강해 샐러드나 드레싱에 이용되고 열을 가하지 않는 조리법에 특화되어있어요 가열을 해야하는 요리에 올리브오일을 써야한다면 퓨어를 쓰면됩니다 물론 한국의 식용유보다 발화점은 많이 낮습니다.
제가 듣기로 모 올리브유치킨은 일반적인 다른치킨보다 낮은온도에서 덜익혀서 준다는게 업장에서 일하는 분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 간혹 내부가 빨간게 있다고...
치킨집은 100프로 올리브유라기 보다는 압착올리브유에 해바라기씨나 다른 기름을 섞은 혼합유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ㅠ 알고계신분 없나...
크으 아크톨레인!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하시는대로 하세요 늘잘봐요 힘내세요 ㅋ
AS 내용까지 잘 보았습니다. 평소 스테이크 굽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굽는편인데 승우아빠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구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포도씨유 사용했고 30초마다 뒤집었습니다. 요알못 이지만 승우아빠님이 알려준 방법이 저같은 요알못 한테는 최적인거 같았습니다.
요알못들은 조금은 느긋하게 요리할수 있어야 요리가 가능하니까요 ㅠ
헬스하는분들이 이걸 보시고 맛있게 닭가슴살을 드셨으면 좋겠네요 겨우 3분 조리 3-5분 레스팅 시간 밖에 안걸리는데 딱딱해진 냉동 훈제 닭찌 전자렌지에 해동해드시지 않아도 될 듯요
아이고 승우아버님...킹치만을 여기에서...
승우 선배님께서 이야기 하신 푸드 랩 구매 했습니다 ㅋ 좋은 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설명을 과학적인 부분을 토대로 해주시니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됩니다.
전 식당 주방에서 알바하고 주변 지인분들은 걍 어떻게 하면 좋다 이런것밖에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ㅠ
정말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과학적이고 생산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이론영상 볼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닭가슴살이 주식인 헬창분들은 10만원정도만 투자해서 수비드기계 하나 사는거 강력추천
완전 신기 신기~요알못인데 해동시간 조리시간 완전히 못 지켜도 너무 부드러워요~! 해놓고 식으면 다시 퍽퍽하지만 먹을때마다 그때 그때 해먹어야 제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저번에 스테이크 굽는영상보고 평소에 정말 궁금해했던 내용들을 꼭 집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었는데요, 이번영상에서도 많은걸 배워가네요 특히 고기굽는법에대해서요
한달에 닭가슴살을 8kg 씩 먹는 헬창입니다.
헬스장에 영상 공유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흠... 헬창이 기름에 구운걸 먹는다고요?
@@shkim2678 논점에서 벗어나긴 했지먼 기름없이 구워도 잘만 구운다면 상당히 맛있어유
기름으로 하는건데 ㅎ
기름에 구워도 + 30kcal정도여서 상관 없음
지방섭취도 해야 하기 때문에 과하지 않으면 기름에 구워도 괜찮습니다
“궁금해 요리” 시리즈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과학이 최고야... 👨🔬
오늘 해먹었는데, 진짜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은 생애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안심살인줄..🖒🖒🖒 닭가슴살은 맛없다는 편견이 무너졌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먹어본거 중 제일 촉촉한(...) 닭가슴살을 먹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일단 구독자 하나 추가와 추천부터 받으세요~ =_=)
뭔가 섭취하고 봐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후기: 기름이 많이 튀겨서 무섭고 기름 온도를 잘못맞췄는지 익지 않아서 잘라서 다시 구움. 가족들이 맛있다고 또 구우라고 닭가슴살 한달치 사왔음...ㅜㅜㅜ윽
와우.. 진짜 유익하네요.. 닭고기부터 스테이크 굽는법에 대한 피드백까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올려주세요 정말 많은것들 배워갑니다
승우아빠님 프로패셔널한 영상 잘 보고가요~!
고맙습니다 :)
스테이크 영상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질문 드립니다. 코팅 팬에 기름 없이 굽거나 전기/석탄 그릴에 바로 굽는 경우 기름을 넣는 조리방법과 비교해 어떤 점이 이론적으로 다르고 세부적인 부분을 어떻게 조절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육일하는 총각입니다. 껍질달린가슴살을 원하시면 정육점가셔서 육계(생통닭)가슴살만 발라달라하시고 나머지는 도리탕용이나 원하는 용도에 맞게 손질해달라고 부탁하시면 거의 다 해주실거에요~
승우아빠님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닭가슴살을 뺏긴 닭은 라이브때 도리탕이 되었습니다 ㅋ_ㅋ
@@diorson 일반육계가 비싼건 아니니깐요ㅎ 껍질붙은 가슴살 구하시는게 더 힘들걸요??
개인적으로 이 컨텐츠 제일 마음에 듭니다!!
ㅇ0ㅇ 요즘 영상이랑 이 영상이랑 비교해보니 목소리 다른것보소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많이 변하다니
불소수지 코팅팬은 쎈불에서 조리하면 엄청난 유해가스가 대량으로 나옵니다 특히 연기나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세라믹빼고 모든 논스틱 코팅팬이 불소수지 입니다.
냉동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컨텐츠로 해주세요!! 닭을 우유에 재워서 잡냄새 없애는 방법이 진짜로 효과가 있는지, 냄새 제거하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컨텐츠로 해주세용!! ㅋㅋ
하 진짜 요리하면서 궁금한거 너무 많은데 과학적으로 속시원하게 설명해 주시는거 진짜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닼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좋아요~👍👍👍 어울리는 소스나 가니쉬 만드는것도 알려주세요~^^
저기 혹시 가능하시다면 오일종류와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영상 가능할까요? 현제 올리브유 라이트를 사용중인데 자료들을 찾아봐도 너무 헷갈리네요.. (엑스트라 라이트 는 잘 안보이는듯해요.. 거의 버진 or 퓨어.. 그나마도 여기저기 다 다르고..)
올리브 오일중에 온도 올려도 되는 건 압착식이 아닌 정제 올리브유입니다. 그런데 향 때문인지 100%정제는 잘 안 파네요. 20,30%정도는 압착식 오일을 섞어서 팔더군요.
고등어같은 생선 굽는 방법보고싶어요!!!
최고에요 진짜 어디에서도 보지못한 정리입니다. 승우아버님 덕분에 어제도 제대로 스테이크를 구웠다죠ㅎㅎㅎ
이분 조리법은 요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하는거같은
정확한 시간 온도 알려주니 우리같은 초보자는 고마울따룹이네요!! 괜시리 이제 주방기구만 사겠지,,,,ㅜㅜ
다이어트 목적으로 닭가슴살을 먹는데 저렇게 조리해서 먹어도 칼로리가 많이 안올라 갈까요??
닭가슴살 하나 기준으로 20칼로리 정도 차이납니다
15:00 몇일 이라고 쓰신 흔적인가요 ㅋ
알려주신거 데로 해서 스테이크 구운거 어제 드디어 성공했어요 ~ ^^. 야호~~~. 최고로 맛있더라구요
아앗.. 고맙습니다! 도전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D
또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이게 핵심인것 같아요
이걸먹고 안전한가 아닌가?
몸에 독이 되는걸 맛있다고 싸다고 집어넣고 싶지는 않네요 특히 아이에게는
닭가슴살 퍽퍽해서 닭다리 윙 봉만 먹었었는데 이렇게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촉촉함이 보이네요 ㅎㅎ
참 에어프라이어 빨리 해 먹으려고 항상 200도에 놓고 했었는데 190도 이상 올라가면 당이 너무 빨리 소비되 마이에르는 안일어나고 카라멜화만 일어나서 맛이 떨어지는 군요
160-180을 잘 활용해야겠어요 ㅎㅎ
‘아이에게 안전하고 맛있게’ 엄마의 사랑을 먹여주고 싶어요
닭슴가살이 겉바속촉한 '그분'으로 환골탈태하는건가요.
군 복무 때 누군가의 '닭고기좀 부드럽게 해주세요' 라는 마음의 편지 답변이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한번 삶고 튀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였던것이 문득 생각 나네요 ... ㅎ
군대처럼 대량으로 조리할 경우 굽던 튀기던 끓이던 온도가 내려가버려서 두번조리하는게 안전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어차피 맛보단 안전이 중요한 군대이다보니...)
집에서 고기 구울 때 마다 뭔가 심심했는데 알려주신데로 밑간하고 1시간정도 냉장고에 둔 후에 구우니 이게 웬걸 대존맛탱입니다. 요런 꿀팁 너모 좋아요
오오 다이어트 중이라 닭가슴살 맛나게 굽는걸 늘 고민했는데 기쁘당 촉촉해보이는군요 + + 다음 밀프렙은 이방법으로!
어... 근데 코팅팬으로 기름에 연기날때까지 가열해도 되나요? 제가 원래 테팔 빠돌이었다가 300도 넘어가면 코팅 녹으면서 발암물질 나온다길래 무쇠팬으로 갈아탔는데. 학교에서도 잘 들러붙는 재료를 저온 조리 할 때만 코팅팬 꺼내 쓰더라구요. 달걀같은 거...
기름에 연기나는게 일반 식용유가 200 안넘는 경우가 많아서 괜찬은걸로 알고 있어요
연기가 나는게 기름이 타는 거라고
기름 발연점 넘어가면 기름도 탄대요
300도 넘어가기전에 기름은 다 타고 프라이팬 온도가 계속 올라가면서 테프론이 녹지 않을라는지?
@@DoTroll5610 식용유 발연점이 200도 이하라도 팬 온도는 300도가 넘어갑니다. 가정용 스토브에서 5분 가열하면 보통 360~370도라더군요. 사실 이거 관련해서도 해롭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데, 코팅팬에 우호적인 쪽에서도 스테이크 구울 정도로 고온 가열하는 건 피하라더군요. 관련뉴스: ruclips.net/video/NLC3KHmzd30/видео.html
제가 표면온도계로 가열하며 테스트 해봤는데 300도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제품마다 다를수는 있겠습니다.
@@40075km 해당영상 1분대에 보시면 팬에 기름을 두르진 않았네요. 기름을 두른다면 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종이컵에 물넣고 끓이면 종이컵이 전부 타지않는거랑 같은 원리겠지요.
ㅎㅎ 이론에 가장 완변한 조리법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저는 승우아빠님의 의견이 조금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레스토랑에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조리를 업으로 삼고 굉장히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고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을 때 실제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실온에 빼 두는 이유가 무엇인가 또는 왜 유명 쉐프들이 고기를 실온에 빼서 구으라고 하는 가에 대해서 참고 말씀 드릴 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말씀하신 내부의 목표 온도가 같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 전에 과정에 대해서만 참고 발언이 필요할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실제 파인다이닝이나 스테이크 하우스의 경우 드라이 에이징 혹은 웻에이징 요새는 진공포장 후 물속에 하는 워터 에이징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징은 다들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 쉽게 설명드리자면 대다수 축산물은 죽는 순간 근육이 수축하는 사후경직이라는 상태가 오는데 , 생선류 역시 사후경직을 합니다. 이러한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 아미노산으로 변하는 과정이 에이징 혹은 숙성이이라고 불리는 단계가 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생선도 숙성을 시킨 숙성회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실정도 입니다. 사담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숙성 또는 발효 또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분해는 섭씨 55도에 가까울 수록 빠르게 일어납니다.( 그 이상은 고기가 익어버릴 정도로 급격하게 변하고 살균의 영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문제는 안전 및 위생 문제입니다.
haccp기준 모든 음식물은 섭씨5도 이하에서 보관하여야 부패가 일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제시한 것이 dangerous zone입니다. 이 dangerous zone 이라고 불리는( 섭씨5도에서 섭씨 63도) 온도에서는 미생물 증식이 굉장히 빠르고 부패하기 쉽다.라는 게 주요 골자이고 따라서 안전을 위해서는 그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여 살균을 하거나 혹은 그 이하로 보존하여 식품을 취급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염장류및 당장류는 제외합니다. AW수치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사담이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은 검색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드라이 에이징 웻에이징 워터 에이징 모두 섭씨5도를 넘기지 않습니다.
당연히 내부 온도 역시 5도를 넘기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징 기간이 굉장히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레스토랑에서는 그렇게 저장하고 관리를 한 고기를 굳이 실온에 미리 꺼내 두는 방법을 이용 하는 걸까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1마리가 dangerous zone에서 이분법으로 증식하여 사람에 해가 되는 10만 마리가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4시간이라고 이론을 말 하고 있습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식품이 4시간동안 상온에서 보관되어서 식중독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더 오래 혹은 더 짧은 시간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론에서는 4시간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점들 혹은 레스토랑은 조리 후 2시간내에 음식을 섭취하기를 권하고, 가열처리(살균처리) 전 식품은 상온에서 4시간까지는 보관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이론이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실온에 미리 빼두는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20분에서 1시간 정도 실온에 고기를 빼두는 이유는 단시간이나마 고기를 빠르게 숙성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실제 레스토랑 주방의 상온은 30도를 훌쩍 넘어 40도에 육박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말씀하신 섭씨 15도에서 25도의 실온이 아니고 훨씬 높은 온도이지요.
그 높은 온도에서 사람이 식중독을 일으키지 않고 안전하지만 고기자체의 맛 단백질의 아미노산화를 최대한 빠르게 하기 위해서 고기를 상온에 빼두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리법에 의해 달라지는 맛이 아닌 고기자체의 맛을 숙성을 통해 극대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승우아빠님께서 말씀하신 불위에서의 조리법이 이상적인 스테이크를 만드는 가장 과학적이고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조금만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식재료의 조리법이 불위에서 많이 전부가 아니고 어떻게 재료를 다듬고 재료를 준비하는 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이것은 변명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서비스 타임을 맞추기 위해 고온에서 익히는 조리법을 더 선호하는 쉐프들이 많습니다.
대다수의 레스토랑들은 단 시간 안에 수많은 음식을 뿜어내듯이 만들어야 합니다. 이상적인 코스 혹은 단품 한 접시를 위해 5분 10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불 앞에 붙어서 15초 혹은 30초 마다 고기를 일일이 체크하며 구울 수 있는 120석 이상의 레스토랑에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요리사가 그릴섹션 혹은 그리드 섹션에 둘 이상 붙어 있는 다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실제로 그렇게 인원을 배치 할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을 국내에서는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인건비의 문제와 코스트의 문제가 되겠지요
또 한가지 문제는 조리 시간입니다. 실제로 주방에서 1~ 2분은 굉장히 큰 시간입니다. 생선이 파스타가 혹은 샐러드가 같이 나가야 하는 테이블이라고 가정할 때 스테이크가 2분 늦어지면 손님한테 가는 음식은 5분이상 벌어지기도 합니다. 같이 가는 음식의 맛이 떨어질 수도 있는 시간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 않는 조리법이 1~2분을 더 소비한다? 그리고 불 앞에서 계속 지키고 서야 한다? 그릴 섹션은 소시에 혹은 가니쉬를 같이 보는 경우도 있고 생석 혹으 시프드도 같이 봐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론적으로 최상의 맛을 뽑아내는 것은 맞습니다만, 레스토랑에서는 힘든 방법인 것이지요.
또 하간가지는 고기의 식감입니다. 스테이크의 겉면이 크리스피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일반적인 손님들은 선호합니다.
이 크리스피한 식감은 쉽게 말해서 바삭한 맛인데 이 바삭한 식감을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튀김이 있겠지요.
그래서 고기를 고온에서 시어한 후 겉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고온에서 시어를 하고오븐에서 템퍼를 맞춘 후 레스팅을 주어 고기의 고소한 맛도 지키고 겉면에 크러스트한 질감 역시 지키는 타협안인 것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에이징한 고기를 수비드 한다음 다시 한 번 모양을 잡아주고 겉면을 고온에서 시어하여 겉면은 크리스피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가합니다.
수비드한 식품은 대다수 모양이 흐물흐물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다시 모양을 잡아주고 고온에서 튀기듯이 시어하는 것이 맛쪽으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언제나 타협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우아빠님께서 그러한 의도로 영상을 만드시거나 편집을 하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말씀하시는 바가 듣는 이에 따라서는 굉장히 잘못된 방법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반대적인 의견입니다만, 남편세끼의 팬으로서 승우아빠님께서 넓은 시야로 다양한 의견을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글을 남깁니다.
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채널은 레스토랑을 위한 채널이 아닙니다 :)
레스토랑을 위한 채널은 다른분들이 만들어 주시겠죠..?
매우 훌륭한 의견입니다. 저는 승우아빠님의 방법을 필드에서 적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재빈님의 댓글을 보니 확실히 적용이 힘들겠습니다. 큰 의문을 해결하게 되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 게 많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온에 꺼내놓는 이유가 조금이나마 에이징을 위한거라는건 생각못했었는데 충분히 일리있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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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댓글 같네요. 이 채널에서 레스토랑의 기준을 가지고 얘기할건 아니지만 그들은 왜 그럴까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필요했었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시덥잖은 글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길^^
요즘 구독하고 가장 후회 안 하고 재밌게 보는 유튜버입니당!!
이번 영상도 아주 유익했습니다! ㅎㅎㅎ
다른 영상들도 잘 챙겨보고 있어요. 여러 팁들 잘 받아갑니다.
맛있는 삶에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하아.. 유명해질 채널인데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ㅠ 나만 보고 나만 알았으면ㅠㅠㅠ
아조씨 차분한거 어색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익숙한 레시피와 내용들이.. ㅋㅋ 빠른 구독자 상승을 축하드립니다.
닭가슴살은 올려주신 생닭가슴살도 있지만, 주 소비층인 다이어터분들은 보관용이/가격적인 측면때문에 10덩이에 5000원하는 냉동도 자주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도 닭가슴살은 보통 냉동을 쓰구요.
냉동 닭가슴살은 이리저리 연구해보았지만 제 경우는 최적의 해동법으로 해동 후, 올려주신 레시피와 비슷하게 진행해도 좋은 퀄리티(촉촉함)를 내기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답을 찾은게 염지하는 방법이었네요.
혹 냉동으로 시도했다 실망하실 분이 생길까봐.. 이런 내용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저 어제 껍질 없는 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전 요리전 염지를 한 5시간하고 해봤어요. 나름 괜찮았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