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ch Potato의 등산 일기] 설악산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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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HEALINGMUSICSTUDIO
    @HEALINGMUSICSTUDIO 3 года назад +1

    15년 전.
    오색으로 올라 공룡을 거쳐 마등령으로 내려왔었던 설악.
    20kg 넘는 카메라 장비를 메고...
    결국 마등령을 내려올 땐 허벅지에 통증이...
    오랜만에 Last Frontier님 덕에 설악 공룡을 즐감합니다.
    ^^*

    • @Frontier_K
      @Frontier_K  3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kg은 꿈도 못꾸지만 저도 예전에는 풀바디를 메고 다녀서 그게 어느정도 힘든지 대충 상상은 갑니다. 대단하시네요.

  • @TV-ug7vx
    @TV-ug7vx 3 года назад +1

    공룡능선 8월에 다녀왔는데 봄에 다시 갈 생각이네요. 전 첫 공룡 도전 16시간 30분 걸려서 내려왔는데 그야말로 후덜덜이었습니다.

    • @Frontier_K
      @Frontier_K  3 года назад

      걸을 땐 지옥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이 생각나는 것이 공룡 능선이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지인들과 함께 그때는 힐링으로 천천히 다녀오고 싶습니다.

  • @Polaris_777
    @Polaris_777 3 года назад +1

    21시간 어마어마 합니다.
    10시간만 걸어도 무릎이 흔들릴거 같은데, 체력이 대단하신가 봐요.
    설악산은 정말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 @Frontier_K
      @Frontier_K  3 года назад

      5년전 준비도 없이 갔다가 정말 21시간 동안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리 힘들지 않게 다녀왔네요. 지난 1년간 열심히 체력 훈련 한 덕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 @ddoju65
    @ddoju65 3 года назад +1

    열정에 한표~~
    체력에 한표~~
    너무나 멋있습니다.^^

    • @Frontier_K
      @Frontier_K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 @noboruhanada8731
    @noboruhanada8731 3 года назад +1

    「雪岳山」.....단풍과 岩稜 계곡!
    좋은 그림을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登高는 힘들지만 요 정비 된 좋은 루트 네요.

    • @Frontier_K
      @Frontier_K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국립공원들은 대체로 루트를 잘 정비해 놓고 입산시간도 통제를 합니다. 일본과 달리 등산로 입구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지정된 시간에만 들어갈 수 있도록 통제를 합니다.

    • @noboruhanada8731
      @noboruhanada8731 3 года назад +1

      @@Frontier_K
      良くわか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ssyun5576
    @ssyun5576 3 года назад +1

    지난 추석 연휴에 소공원-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소공원 다녀왔는데요, 새벽4시에 출발해서 오후2시에 도착했습니다.(10시간)

    • @Frontier_K
      @Frontier_K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정말 이를 악물로 갔네요 ㅎㅎ

  • @henry9773
    @henry9773 3 года назад +1

    산행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최고!!!!!!
    신선대까지 6시간 20분이라니...
    보통 9시간은 걸리는 코스인데 거의 달리기를 하신 듯 합니다. (부러움)
    저도 같은날 대구KJ산악회 차량으로 무박산행 새벽 3시 30분부터 매표하고 시작했는데 사진 찍느라 너무 많이 놀고,
    또, 동행한 분 (최고*)이 인정이 넘치는 분이라 산행도중에 처음만난 서울처자가 몸이아파서 고립되자 그처자의 배낭을
    1275봉 전부터 자신의 배낭에 올려매고 부축해 가느라 같이 늦어져서 18시에 매표소에 도착했습니다.
    KJ차량은 17시정각(지정시간엄수)에 출발한 해버려서 시외버스타고 내려옴.

    • @Frontier_K
      @Frontier_K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신선대까지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무너미고개에서 시계를 보니? 어 이거 9시간 안으로 끊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천천히 경치감상하면서 왔어야 하는데 그때부터 조금 서둘러서 경치감상을 쉬지 않고 내려 왔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