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이 좌석 수를 더 많이 확보하게 된 이유 중 하나를 빼먹었네요. 동력분산식이라 운전실 바로 뒤부터 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기존 KTX-1, KTX-산천 차량이 기존 객차 1량당 길이가 18.7m인데 반해 KTX-이음 시리즈의 객차 1량당 길이가 23.5m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5m(정확히는 4.8m)가 길어짐에 따라 일반실 기준 좌석 간격이 대략 95cm(950mm)임을 감안했을 때 4~5줄, 최대 20석까지 추가 좌석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KTX-산천이 10량보다 이음 8량이 총 길이도 더 길고 좌석수가 많아진겁니다. 신칸센처럼 객차 1량당 길이를 25m로 하고 우리나라 모든 일반열차까지 전부 길이를 25m로 통일한 다음 출입문 위치까지 전부 통일시켰으면 더 좋았겠지만(25m 단위로 4량, 6량, 8량 단위로 짜맞출때 길이 계산과 플랫폼이나 스크린도어 등의 시설과 안전장치를 전부 통일된 규격으로 맞추기가 편하기 때문) 저거도 좌석수가 많이 좋아진겁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최소 경부선은 항상 사람 터져나가는 시간대가 많고 이음을 도입해도 좌석수가 그래도 꽤나 부족할것이 예상되는만큼) 전부 8량으로만 주문하는 것보다는 16량짜리도 섞어서 주문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열차를 중련으로만 편성하여 동대구에서 분기시킬수는 없고 서울-부산 풀로 다니는 편성은 16량으로 해서 터져나가는 시간대에 투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맞아요 ㅎㅎ 덧붙이자면 1량 당 길이가 길어질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동력분산식이라 운전실 바로 뒤부터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량의 길이를 다 늘리는건 이용하는 입장에서 불편할 것 같아요. 승하차 문의 간격이 그만큼 더 길어지는 것이니까요. 스크린도어 문제를 고려하면 모든 열차의 길이를 통일하면 좋지만 지금 코레일에서 굳이 스크린도어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아 실현될지도 잘 모르겠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열차를 섞어서 주문하면 기업입장에서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라 그 비용을 코레일이 결국 부담하게 될테니 열차주문을 할때 종류를 많이 하는 것이 그닥 좋은 해결책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울-부산으로 가는 16량이 필요하다면 서울-부산으로 중련편성을 한 뒤 동대구에서 분기하지 않고 그냥 부산역으로 쭉 달리면 될 일이라... 굳이 종류가 다른 16량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비용이 안든다면 모를까 비용이 더 들어가면서까지 말이죠...)
@@IiiiIiii-x9o 4량과 6량 열차는 인증도 따로 받아야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전부 4량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거구요 4량과 6량으로 나눠 제작하는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emu-320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6량 단일편성을 추가로 제작한다... 8량 중련편성이라는 선택지가 있는 상태에서 굳이 그래야할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KTX-1도 하행 기준 동대구역만 지나면 빈자리가 텅텅 나오는 상황에서 16량을 전부 부산으로 내리는 선택지보단 8량은 포항이나 진주로 보내는 쪽이 운영상으로도 효율적이구요...
@@김정현-c8f5f 지금도 다른 경우가 많은데 저도 말로 설명하기가 뭐하네요... 서대동부같은데서 한번 직접 보시는게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만 부족한 필력으로 끄적여보자면 위치마다 KTX 1-2호차 / 무궁화 1-2호차 이런 식으로 펫말같은게 위에 붙어있는데 뒤로 갈수록 지그재그처럼 붙어있거나 같은 위치인데 숫자가 달라지는 경우 등등이 나타날겁니다!
제가 KTX를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옆사람과의 사이에 중간에 팔걸이가 하나뿐이어서 옆사람이 중간 팔걸이에 팔을 먼저 걸치고 사용하고 있으면 저는 상대적으로 반대쪽으로 몸을 움츠리고 있어야 서로 몸이 닿지 않기 때문에 몸이 경직되는 일이 많다는 겁니다 사이좋게 반씩 걸쳐서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오히려 하나뿐인 팔걸이가 불편을 초래하는 겁니다 초면인 사람과 살을 부대끼면서 아무런 불편감도 느끼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런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탑승하면 먼저 팔걸이부터 위로 젖혀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팔걸이를 사욘하지 않기 때문에 더 쾌적하게 서로 방해되지 않고 이용할 수가 있지요 열차의 폭이 넓어진만큼 죄삭도 폭을 넓혀서 이렇게 옆사람과 경계때문에 신경전을 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정차역이 짧고 많은 우리나라 고속선 특성에 딱 알맞는 열차라고 보여지네요. 내심 350km 이상 나오길 원했지만 다음 열차를 기약해야겠네요. ㅋㅋ 장거리 이동에 중간중간 많이 서면 짜증도 나지만 그만큼 단거리 이용객들이 많다는걸 무시는 못하죠. KTX로 인해 지방으로 인구분산효과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날렵한 해무 디자인을 EMU에 접목하지 않은건데 혹시 이유가 있나요? EMU 특유의 앞주둥이 부분이 살짝 튀어나온게 공기역학적으로 적합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EMU 볼때마다 미래열차 느낌의 디자인이 돋보였던 해무 디자인이 버려진게 너무 아쉽네요
ITX라인은 고속선을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KTX 등급제 의견도 많이 나오는데 만약 실현된다면 최하위 등급의 KTX는 저 모든 역에 정차하는 방식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 전라선 KTX는 저렇게 정차하는 경우가 이미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대전 경유로..) 구례구역, 오송역만 통과하고 중간정차역 11개...ㅋㅋ
프랑스에서 KTX를 배우려고 온다고 하더군요. 우리에게 고속열차 기술을 가르쳐준 프랑스에서 이제는 배운데요.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 기술의 발전도 칭찬 받아야 하지만 기술의 원천이지만 쿨하게 더 우수한 기술을 배우려고 오는 프랑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샤프나 미츠비시 자동차가 삼성이나 현대에 머리를 숙이고 가르쳐 주라고 찾아 왔더라면 아직도 그 두회사는 경쟁력있는 회사로 남아 있었겠지요.
일본은 1964년에 세계 최초(최고속도 200km/h)의 고속철도의 신칸센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프랑스의 TGV는 1981년에 최고속도(260km/h)로 영업 운전을 개시했다.일본의 신칸센은, 1964년부터 동력 분산 방식으로 개발, TGV는, 1981년부터 동력 집중 방식으로 개발, 알스 톰은 차세대형 고속 열차로서 동력 분산 방식의 AGV를 개발, 동력 분산 방식으로 한 것으로 편성 전체의 마루밑에도 기기를 배치하는 필요가 발생했다.프랑스의 철도는 홈의 높이가 낮고, 마루밑에 기기가 배치된 AGV는 홈과 차량의 마루의 면 높이를 맞추는 저마루화가 곤란하고, 동국이 추진하는 장벽 제거화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이 우선 걸림돌이게 되었다.알스 톰은 AGV의 개발을 중지했다.알스 톰은, 동력 집중 방식의 차세대 TGV-M를 개발해, 2024년부터 최고속도(350km/h)로 영업 운전을 개시 예정, 일본의 차세대의 신칸센, ALFA-X는 개발 중에서, 2026년에 개발 종료 예정, 최고속도 360km/h에서 영업 운전 예정입니다.세계의 고속철도, 독일(ICE), 이탈리아(Eurostar Italia), UK(HS2) 동력 분산 방식이 주류입니다. 2022년의 도쿄~오사카의 신칸센은, 5분에 한 번 출발(12 편성)의 과밀의 상황으로, 더 이상은, 증가할 수 없으므로, 리니어 고속철도(도쿄~오사카)의 건설을 결정했다.도쿄에서 나고야까지의 건설비 7조엔은 JR 도카이가 지출, 국민의 세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리니어 고속철도는, 도쿄에서 나고야를 건설 중이고, 2027년에 개업 예정, 도쿄에서 오사카를 2045년에 개업 예정입니다.최고속 500km/h 이상, 도쿄에서 나고야까지, 신칸센으로는 1시간 30분을 리니어 고속철도에서는 40분입니다. 도쿄에서 오사카(438km)를 67분입니다.참고:KTX, 서울역에서 부산역(417km), 일본은, 신칸센을 인프라 수출 산업으로서, 대만에 수출, 12 차량으로 1 편성으로, 1 편성, 엔화로 110억엔, 대만에 12 편성을 수출해, 대만은 2023년에 12 편성을 추가로 발주했다.인도는 신칸센을 수출 계약하고 건설 중입니다.미국에는, 텍사스에 신칸센을 수출 예정입니다.UK의 고속철도(HS2)는, HITACHI(일본)과 알스 톰(프랑스)의 공동으로, 차량 제조·보수를 계약했다. 한국의 철도 기술이 높아?KTX는 TGV의 모방품입니다. 일본의 신칸센은 고속철도 전용의 선로에서 신칸센 전용입니다.속도의 늦은 전철과 고속철도를 같은 선로에서 주행하는 프랑스의 TGV 방식은 최고속도에 한계가 있다.한국은 TGV 방식을 선정했다.
@@PARK-n1j 2022년의 세계의 자동차 판매수, 세계 1위(TOYOTA 그룹) 1048만대, 세계 2위(VW 그룹) 830만대, 세계 3위(현대자동차, KIA 자동차) 685만대입니다.2022년의 TOYOTA(1사)의 세계 판매 대수는 960만대, 한국의 2대 자동차 메이커의 현대자동차와 KIA 자동차는 합계로 685만대입니다.한국 자랑의 현대자동차와 KIA 자동차는 TOYOTA(1사)에 이길 수 없다.2022년 세계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8490만대로,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TOYOTA, HONDA, NISSAN, MAZDA, SUBARU, MITSUBISHI, DAIHATSU, SUZUKI의 8사의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는 2380만대, 세계의 자동차 판매 대수의 약 28%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의 세계 판매 대수는 685만대로 약 8%입니다.한국인은, 일본 자동차 산업과 한국의 자동차 산업의 압도적인 실력의 차이를 이해하는 쪽이 좋다. 2021년 프리미엄 브랜드 차의 세계 판매 대수는, Mercedes-Benz(242만대), BMW(220만대), Audi(168만대), LEXUS(76만대), 제네시스(20만대),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차, 5사에서 최하 정도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서도, EMU는 Electric Multi Unit의 약어입니다. '전기동력분산식 열차'쯤의 의미라고 생각하심 될듯... EMU의 컨셉 프로토타입이었던 해무-430X(HEMU-430)는 High-Speed Electric Multi Unit 430km/h eXperimental의 약어라네요.
북한의 철도,도로,비행장,항만 등에 투자할 재정이 있다면 국내 고속철 선로 개선과 곡선의 직선화에 투입하여 운행시간 단축,쾌적한 승차감을 얻도록 해야 할 것이다.또한 일반선으로 운행중인 산천을 위해 신규 고속선로를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국민혈세로 세계 최빈국 주적에 무슨 고속철이며 뽀요이스 원추냐?
잘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앞뒤로 동력을 주로 담당하는(?) 열차가 있는 세트 (4량+2 동력차량?) 를 2개 묶어서 (8량) 이라는거 같은데, 중간에 동력을 담당하는 열차가 꼭 있어야 하나요? 프랑스에서 본 TGV 가 중간에 동력차량 없이 굉장히 길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은 중간에 항상 동력차가 있어서 그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그냥 8개를 한방에 연결시키면 안되는지..?
영상을 올린 시점과 달리, 이 열차는 새로운 KTX 이름이 정해졌으며 그 이름은 'KTX-청룡' 이라고 합니다.
아 제목을 수정하셨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7개월 전에 이름 나온줄
그래서 수정된게 맞구나~! 영상제목
정차역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갈 수 있습니다. KTX는 마을버스가 아닙니다.
일반 열차가 추가 운행해야 하는데 챠량부족이 한몫 하고있습니다.
혹시 서울 거주하시나요?
@@magickid7028님아 일반열차 도입하고 있는데 몬솔
코레일은 땅파서 장사하나요?
그리고 저 차량은 가감속 성능이 좋아서 중간 정차역 많아도 시간차이 크지 않습니다
프랑스 사는데 여긴 진짜 중간중간 정차 안함 이런 큰 나라에서나 고속열차가 제몫을 발휘하지 우리나라 같은 조그만한 나라에선 마을열차가 될 수 밖에 없음
소중한 KTX 소식 고맙습니다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블라인드 신경전 ㅋㅋㅋ 너무 공감돼요
승차감도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시운전이 역시 그냥 달리는게 아니었네요, 만석기준으로 테스트도 다 하시는 것이었던!
이음이 좌석 수를 더 많이 확보하게 된 이유 중 하나를 빼먹었네요.
동력분산식이라 운전실 바로 뒤부터 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기존 KTX-1, KTX-산천 차량이 기존 객차 1량당 길이가 18.7m인데 반해 KTX-이음 시리즈의 객차 1량당 길이가 23.5m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5m(정확히는 4.8m)가 길어짐에 따라 일반실 기준 좌석 간격이 대략 95cm(950mm)임을 감안했을 때 4~5줄, 최대 20석까지 추가 좌석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KTX-산천이 10량보다 이음 8량이 총 길이도 더 길고 좌석수가 많아진겁니다.
신칸센처럼 객차 1량당 길이를 25m로 하고 우리나라 모든 일반열차까지 전부 길이를 25m로 통일한 다음 출입문 위치까지 전부 통일시켰으면 더 좋았겠지만(25m 단위로 4량, 6량, 8량 단위로 짜맞출때 길이 계산과 플랫폼이나 스크린도어 등의 시설과 안전장치를 전부 통일된 규격으로 맞추기가 편하기 때문) 저거도 좌석수가 많이 좋아진겁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최소 경부선은 항상 사람 터져나가는 시간대가 많고 이음을 도입해도 좌석수가 그래도 꽤나 부족할것이 예상되는만큼) 전부 8량으로만 주문하는 것보다는 16량짜리도 섞어서 주문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열차를 중련으로만 편성하여 동대구에서 분기시킬수는 없고 서울-부산 풀로 다니는 편성은 16량으로 해서 터져나가는 시간대에 투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맞아요 ㅎㅎ
덧붙이자면 1량 당 길이가 길어질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동력분산식이라 운전실 바로 뒤부터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량의 길이를 다 늘리는건 이용하는 입장에서 불편할 것 같아요.
승하차 문의 간격이 그만큼 더 길어지는 것이니까요.
스크린도어 문제를 고려하면 모든 열차의 길이를 통일하면 좋지만
지금 코레일에서 굳이 스크린도어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아 실현될지도 잘 모르겠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열차를 섞어서 주문하면 기업입장에서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라 그 비용을 코레일이 결국 부담하게 될테니
열차주문을 할때 종류를 많이 하는 것이 그닥 좋은 해결책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울-부산으로 가는 16량이 필요하다면 서울-부산으로 중련편성을 한 뒤
동대구에서 분기하지 않고 그냥 부산역으로 쭉 달리면 될 일이라... 굳이 종류가 다른 16량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비용이 안든다면 모를까 비용이 더 들어가면서까지 말이죠...)
@@joshua_lee__ 량 수가 다른 편성으로 섞어서 주문한다고 비용이 확 늘지는 않습니다. 열차 가격은 량 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이번에 EMU-150 차량도 4랑짜리와 6량짜리를 섞어서 주문했잖아요. 지금 4량짜리부터 나오고 있고요.
@@IiiiIiii-x9o 4량과 6량 열차는 인증도 따로 받아야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전부 4량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거구요
4량과 6량으로 나눠 제작하는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emu-320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6량 단일편성을 추가로 제작한다...
8량 중련편성이라는 선택지가 있는 상태에서 굳이 그래야할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KTX-1도 하행 기준 동대구역만 지나면 빈자리가 텅텅 나오는 상황에서
16량을 전부 부산으로 내리는 선택지보단 8량은 포항이나 진주로 보내는 쪽이 운영상으로도 효율적이구요...
근데 원래 있던 ktx 차량들하고 객차 길이가 다르면 플랫폼에 1호차, 2호차, 3호차...이렇게 타는곳 번호 표시해놓는건 위치가 달라지는데 어떻게 맞추나요?
@@김정현-c8f5f
지금도 다른 경우가 많은데 저도 말로 설명하기가 뭐하네요...
서대동부같은데서 한번 직접 보시는게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만 부족한 필력으로 끄적여보자면
위치마다 KTX 1-2호차 / 무궁화 1-2호차
이런 식으로 펫말같은게 위에 붙어있는데
뒤로 갈수록 지그재그처럼 붙어있거나 같은 위치인데 숫자가 달라지는 경우 등등이 나타날겁니다!
역시... 이분만큼 설명 정확하고 자세한 채널 없음
이 열차는 확실히 기대가 됩니다.
무사히 시운전을 끝마쳤으면 좋겠네요
신형 ktx 디자인 이쁘게 뽑혀서 좋네여:) 그와중에 9만명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9호선의
비밀 영상도 기대되는군요!
곧 9호선 스토리도 들을 수 있겠네요
너무 즐겁습니다😊
한국의 철도 신기술을 위해 노력하는 기술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노력으로...너무나 편리함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경부 호남선에 ktx, ktx산천, srt, emu-320이 이렇게 4가지 고속열차가 운행하네요.
EMU-320은 운행 시작 후 다닐 열차명이 아닙니다. 열차명은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KTX-이음 으로 다닐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EMU150도 ITX마음으로 명명 되었는데,
EMU320은 KTX새마을로 명명하고 도색도 과거 새마을호 여러 버전들과 비스무리하게 하면 정통성도 잇고 레트로 감성도 나오는게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geras738 ITX 새마을도 있는데 KTX새마을 까지 하면 좋겠네요!
저도 좋을듯요
열차명 KTX-이음으로 안할 거 같습니다. 열차명 새로 공모하는거 같더라구요
외부와 내부 디자인도 멋지고 내부 시설도 정말 좋아졌군요 빨리 타보고싶네요!!!
저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ktx청룡의 비상을 늘 응원하며 전국각지에 운행하는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기대가 큽니다.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성공을 빕니다
저 열차가 실제 정식운행 해 다녀지는 모습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6:03 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변화네요 ㅎㅎ
제가 KTX를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옆사람과의 사이에 중간에 팔걸이가 하나뿐이어서 옆사람이 중간 팔걸이에 팔을 먼저 걸치고 사용하고 있으면 저는 상대적으로 반대쪽으로 몸을 움츠리고 있어야 서로 몸이 닿지 않기 때문에 몸이 경직되는 일이 많다는 겁니다
사이좋게 반씩 걸쳐서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오히려 하나뿐인 팔걸이가 불편을 초래하는 겁니다
초면인 사람과 살을 부대끼면서 아무런 불편감도 느끼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런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탑승하면 먼저 팔걸이부터 위로 젖혀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팔걸이를 사욘하지 않기 때문에 더 쾌적하게 서로 방해되지 않고 이용할 수가 있지요
열차의 폭이 넓어진만큼 죄삭도 폭을 넓혀서 이렇게 옆사람과 경계때문에 신경전을 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정차역이 짧고 많은 우리나라 고속선 특성에 딱 알맞는 열차라고 보여지네요.
내심 350km 이상 나오길 원했지만 다음 열차를 기약해야겠네요. ㅋㅋ
장거리 이동에 중간중간 많이 서면 짜증도 나지만 그만큼 단거리 이용객들이 많다는걸 무시는 못하죠.
KTX로 인해 지방으로 인구분산효과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mu 320 이후에 나올 고속열차는 최대운행속도가 370km입니다
@@짤-x6l 그 뉴스 소식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최애철 hsemu 370이라고 이미 연구 들어갔고 2025년에 시제기 나올겁니다
@@짤-x6l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고속철로 더 지역분산이 안되죠
2시간30분이면 서울 가니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역쟁이님 20만 갑시다.~~~
들려서 경청합니다 😊
출장이 많아 코레일 VVIP 회원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향이 안동이고 사는 곳은 청량리 쪽인데 너무 좋습니다. 청량리에서 해운대까지 빨리 개통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KTX이음 이전의 편성들, 특히 산천 이전의 구형 모델을 탈 때마다 낡은 느낌을 버릴 수 없었는데
점점 진화하는 EMU라인업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더이상 신칸센이 부럽지 않은, 정말 한국의 독자적인 고속철도가 정착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user-op3sl6kp7l ㅋㅋㅋㅋ 저도 그 일뽕 중 하나였습니다만, 이젠 국뽕 좀 차올라도 될 것 같네요
HEMU 430도 사실 알려진것처럼 기술실증용이 아니라 영업운전이 가능한 수준이였으니
국뽕을 좀 가져도 되긴하죠
공기역학적으로 못생긴 N700계 보단 EMU시리즈가 디자인적으로 예쁘긴합니다 ㅋㅋㅋ
아 초전도체 진짜면 우리나라도 꽁으로 츄오신칸센 뽑는다고 ㅋㅋ
일본과 우리 철도는 기술 차이보단 운영 차이가 넘사..
고속주행시 흔들림이 문제였던거 아닌가?
그 문제는 완전히 해결이 되었나?
가끔 보는데 재밌네요.
와 근데 시운전 키로수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네요
저정도면 거의 중고되는거아닌가
중고 ㅋㅋ 어차피 안팔껀데
감사히 봤습니다. 특실에서 우등실로 객실 등급이 떨어졌는 데, 우등실 요금은 기존 특실 요금 보다 훨씬 할인된 요금이 적용되야 합당할 것 같습니다.
특실은 일반실 요금 +40%,
우등실은 일반실 요금 +20%입니다
현재 창원쪽에 살고 있는데 곧 있으면 볼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엥? 무슨 말씀이죠? 창원에는 안간대요
@@ljs3872 아 저도 경부선이여서 창원도 가는줄 알았는데 다른 쪽에서 영상 보니까 부산역 만가네요ㅠ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해무 개발 할때 틸팅 기술과 동력부산식과 복합으로 개발 했으면 ktx해무 상용화 되었을거 같음 곡선구간에서는 기울여서 가면 400km로 운행 가능 할거 같은데
특실이 없어진것은 아쉽네요...혼자 여행을 다녀서 왠만하면 특실 1인석을 이용했는데...
목포행 완행열차가 확실합니다... 👀
특실이 있으면 좋을텐데
이음 또 타고 싶다...
이게 운행이 기대가 됩니다.😊😊
이론 상으로는 기존 KTX에 비해 운행 시간을 줄일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특성을 감안하면 KTX들이 평균적으로 정차 할 역의 갯수는 많아지겠네요. 경부선만 해도 구포 경유 KTX가 물금역(양산) 추가 정차 예정이기도 하고...
@@샘민 사실 그렇게 하면 빠르기야 한데, 중간 지역 수요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운영 측면에서는 손해가... ㅠㅠ 동력분산형 열차가 이런 환경에서는 더 효율적인 거죠.
@@샘민코레일 수익성에서도 많이 정차할수록 수익이 높다고 나와서 직통열차 보일려면 운임을 많이 올려야 될껍니다
구포 경유는 애초에 시간 단축을 버리고 들어가는 건데 정차역 증가가 딱히 의미있나 싶긴 합니다.
@@정훈이의생물 경주-울산을 거치는 고속선보다 거리가 짧아서 의외로 시간이 그렇게 많이 더 걸리지는 않기는 하죠.
@@정훈이의생물 그래서 정차역 많아저도 상관은 없겠죠 어자피 느리게 다니니 표정속도 저하요인이 적을껍니다
emu 320은 해무 얼굴 그대로 나오면 멋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날렵한 해무 디자인을 EMU에 접목하지 않은건데 혹시 이유가 있나요? EMU 특유의 앞주둥이 부분이 살짝 튀어나온게 공기역학적으로 적합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EMU 볼때마다 미래열차 느낌의 디자인이 돋보였던 해무 디자인이 버려진게 너무 아쉽네요
나도 그리생각함 심지어 지금 디자인보다 그 독수리형상의 디자인 해무께 더나음.. 아니 하다못해 인천공항 열차라도 그거 쓰지 일본 오사카 라피도느낌나게 ㅋㅋㅋ
주둥이 튀어 나온 것이 공기역학적으로 더 좋은 것은 아니나, 연결부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니까요...심지어 도색도 똑같이 했음...
이음에 2량 더 갖다붙히면 구분을 못해먹겠어요
이름이라도 좀 바꿔서 대문짝만하게 전두부에 써놓거나
@@깬요 센스제로
타고 싶네요 ㅎㅎ
👍
해무-430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아쉬운건 컬러디자인 좀 다르게 해주면 좋을텐데… 이음은 동일하고 itx들은 비슷한 검빨이고…
이무 320 빨리 봤으면좋겠어요 ^^
승차감 산천하다고 비슷하다니 실망입니다. Ktx의 아래로 달라붙듯이 깔려가는 그 느낌을 아직도 못 따라잡는군요
미래의 ITX-미음 미리보기 영상 (루트: 서울-광명(or행신-서울)-천안아산-오송-대전-김천구미-서대구-동대구-신경주-울산-부산) 420km 총 길이에 중간정차역만 무려 9개! 😼
ITX라인은 고속선을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KTX 등급제 의견도 많이 나오는데 만약 실현된다면
최하위 등급의 KTX는 저 모든 역에 정차하는 방식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 전라선 KTX는 저렇게 정차하는 경우가 이미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대전 경유로..)
구례구역, 오송역만 통과하고 중간정차역 11개...ㅋㅋ
서대구 동대구 두개나 끼다니 미친거 아니냐
이음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충격흡수장치 비슷한거 썼으면 몇 년 지나면 흔들림 문제 제기 될거 같은데
처음과 마지막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도 EMU-320 바탕으로 그려진건가요?
이음도 안타봤는데 emu-320 설레네요😍
기존 이음열차는 너무 흔들리던데 꼭 개선하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품 내구성이 안좋아서 1년만 지나면 엄청 흔들린다고 하더군요.
타보고싶네요.
우등실이 1인석없어서 아쉽긴하지만요
KTX 이음과 같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부산 목포간 ktx 이음 다닐수 있으면 좋겠다.
기존 KTX의 특실이 없어지고 우등실이 되면서 신칸센 그린샤 느낌으로 바뀌었네요. 추후에는 특실도 따로 운영하려나요?
이번 별도 시승 행사때 다녀오셨군요.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겠습니다
뭔가 점점 더 신칸센 못지 않게 따라 가는게 느껴지네요^^ 근데 일본 처럼 캐릭터 만화 같은 열차를 하나 벤치 마킹 하면 더 인기가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뽀로로 KTX 좋을듯
일뽕 이런걸 떠나서 그만큼 일본 신칸센 챠량방식과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검증이 되었다는 것이겠죠. 좋은건 받아들이되 우리 환경에 맞추면 됩니다. (그러기엔 국K-1 새끼들과 기재부, 국토부가 전부 병신이라....)
철도무스메요?
뽀TX(?)
ktx 이음은 특급열차처럼 서대동부,용익광 이렇게만 다니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EMU320개통하면 우등실에 특실서비스를 넣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간식 서비스 즐길수 있겠네요
이제는 대기업 유튜버라 시운전하는 열차에도 타네요
Kereta kuno, indonesia sudah mengoperasikan kereta peluru HSR dengan kecepatan 350km/jam. Hahaha
시운전을 상상 이상으로 돌리는군요 ㄷㄷ
6량 이음도 진동 문제좀 해결해줬으면 좋겠는데.. 특정 구간에서는 꼬리칸은 진짜 그네나 범퍼카 타는 느낌이라 ㅋㅋㅠ
가끔 통학하며 익산역에서 봤었는데 멋져용
빨리 운행하쟈~
궁금한점이 좌석수는 늘었는데 화장실 칸수도 늘었나요 ??
프랑스에서 KTX를 배우려고 온다고 하더군요.
우리에게 고속열차 기술을 가르쳐준 프랑스에서 이제는 배운데요.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 기술의 발전도 칭찬 받아야 하지만 기술의 원천이지만 쿨하게 더 우수한 기술을 배우려고 오는 프랑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샤프나 미츠비시 자동차가 삼성이나 현대에 머리를 숙이고 가르쳐 주라고 찾아 왔더라면 아직도 그 두회사는 경쟁력있는 회사로 남아 있었겠지요.
일본은 1964년에 세계 최초(최고속도 200km/h)의 고속철도의 신칸센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프랑스의 TGV는 1981년에 최고속도(260km/h)로 영업 운전을 개시했다.일본의 신칸센은, 1964년부터 동력 분산 방식으로 개발, TGV는, 1981년부터 동력 집중 방식으로 개발, 알스 톰은 차세대형 고속 열차로서 동력 분산 방식의 AGV를 개발, 동력 분산 방식으로 한 것으로 편성 전체의 마루밑에도 기기를 배치하는 필요가 발생했다.프랑스의 철도는 홈의 높이가 낮고, 마루밑에 기기가 배치된 AGV는 홈과 차량의 마루의 면 높이를 맞추는 저마루화가 곤란하고, 동국이 추진하는 장벽 제거화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이 우선 걸림돌이게 되었다.알스 톰은 AGV의 개발을 중지했다.알스 톰은, 동력 집중 방식의 차세대 TGV-M를 개발해, 2024년부터 최고속도(350km/h)로 영업 운전을 개시 예정, 일본의 차세대의 신칸센, ALFA-X는 개발 중에서, 2026년에 개발 종료 예정, 최고속도 360km/h에서 영업 운전 예정입니다.세계의 고속철도, 독일(ICE), 이탈리아(Eurostar Italia), UK(HS2) 동력 분산 방식이 주류입니다.
2022년의 도쿄~오사카의 신칸센은, 5분에 한 번 출발(12 편성)의 과밀의 상황으로, 더 이상은, 증가할 수 없으므로, 리니어 고속철도(도쿄~오사카)의 건설을 결정했다.도쿄에서 나고야까지의 건설비 7조엔은 JR 도카이가 지출, 국민의 세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리니어 고속철도는, 도쿄에서 나고야를 건설 중이고, 2027년에 개업 예정, 도쿄에서 오사카를 2045년에 개업 예정입니다.최고속 500km/h 이상, 도쿄에서 나고야까지, 신칸센으로는 1시간 30분을 리니어 고속철도에서는 40분입니다. 도쿄에서 오사카(438km)를 67분입니다.참고:KTX, 서울역에서 부산역(417km), 일본은, 신칸센을 인프라 수출 산업으로서, 대만에 수출, 12 차량으로 1 편성으로, 1 편성, 엔화로 110억엔, 대만에 12 편성을 수출해, 대만은 2023년에 12 편성을 추가로 발주했다.인도는 신칸센을 수출 계약하고 건설 중입니다.미국에는, 텍사스에 신칸센을 수출 예정입니다.UK의 고속철도(HS2)는, HITACHI(일본)과 알스 톰(프랑스)의 공동으로, 차량 제조·보수를 계약했다.
한국의 철도 기술이 높아?KTX는 TGV의 모방품입니다.
일본의 신칸센은 고속철도 전용의 선로에서 신칸센 전용입니다.속도의 늦은 전철과 고속철도를 같은 선로에서 주행하는 프랑스의 TGV 방식은 최고속도에 한계가 있다.한국은 TGV 방식을 선정했다.
@@TAKA-w8g 누 물 보 ??
@@TAKA-w8g여기까지와서 니들 자랑질하고 한국폄하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니뽕이 최고다 그래 ㅋ 만족하냐?니들이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너같은 인간들때문에 일본은 욕먹게 되어있다.
현대자동차가 미쓰비시의 기술력으로 성장한 건 외면하네 ㅋㅋㅋ
@@PARK-n1j 2022년의 세계의 자동차 판매수, 세계 1위(TOYOTA 그룹) 1048만대, 세계 2위(VW 그룹) 830만대, 세계 3위(현대자동차, KIA 자동차) 685만대입니다.2022년의 TOYOTA(1사)의 세계 판매 대수는 960만대, 한국의 2대 자동차 메이커의 현대자동차와 KIA 자동차는 합계로 685만대입니다.한국 자랑의 현대자동차와 KIA 자동차는 TOYOTA(1사)에 이길 수 없다.2022년 세계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8490만대로,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TOYOTA, HONDA, NISSAN, MAZDA, SUBARU, MITSUBISHI, DAIHATSU, SUZUKI의 8사의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는 2380만대, 세계의 자동차 판매 대수의 약 28%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의 세계 판매 대수는 685만대로 약 8%입니다.한국인은, 일본 자동차 산업과 한국의 자동차 산업의 압도적인 실력의 차이를 이해하는 쪽이 좋다.
2021년 프리미엄 브랜드 차의 세계 판매 대수는, Mercedes-Benz(242만대), BMW(220만대), Audi(168만대), LEXUS(76만대), 제네시스(20만대),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차, 5사에서 최하 정도입니다.
ktx나srt 고속이 아니라 저속인것같습니다.그럼 해무는 어찌되는것인지요?
해무는 시험용 차량 이를 기반으로 만든게 이 열차입니다
@@gurorapid 처음에는 해무도 달릴 계획으로 들어왔으나 400k로 달리는 열차인데 우리나라 안맞아서
Ktx, srt 좌석예매 시스템 개선부터 해야됩니다~!!
관광숙박상품과 연계된 좌석배정을 없애거나 줄여야합니다.
요즘 예매 너무 힘듭니다~~
반가운소식 감사합니당
근데 배경음악이 영상보는데 너무 거슬려용 ㅜㅜ 😭
이번달 초에 이른 시간에 광명역에서 울산가려고 KTX 타려고 했는데 광명역 무정차하는 KTX가 다니는 선로에 멀뚱멀뚱 서있던게 있어서 KTX 이음인가?? 하고 봤는데 8량짜리이길래 뭐지? 했는데 그게 EMU-320 였군요. 사진 찍어둔거 다시 보니 납득했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보고갑니다 타보고싶네요
철도 탈선 사고가 나면 동력분산식이 더 안전한가요?
시운전만 18만키로를 해야 한다구요??
자동차로 치면 폐차가 가까워지는 키로수인데요;; ㄷㄷㄷㄷ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음이라는 이름이 EMU의 철자를 다르게 배치해서 EUM으로 바꾼것일까요?
파닉스에서는 이! 음! 우! 입니당.
EUM은 이음아닌가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서도, EMU는 Electric Multi Unit의 약어입니다. '전기동력분산식 열차'쯤의 의미라고 생각하심 될듯...
EMU의 컨셉 프로토타입이었던 해무-430X(HEMU-430)는 High-Speed Electric Multi Unit 430km/h eXperimental의 약어라네요.
와우 차량 멋지네요...타보고 싶은
오올 무조건 타러간다 딱대!
특실 대신 우등실이라니 아쉽네요 특실 수요도 많은데 왜 자꾸 줄이려고만 하는지...
ㄹㅇ 특실 서비스도 이음에 도입시키고
우등실 싹다 특실로 갈아업어야함!!!!
이름은 고속철도로 해놓고,
정류장 잔뜩 만들어서 완행으로 운행하는 클라스.
오송역하고 김천역 신경주역은 없애는게 맞지.
차량 한량당의 길이
열차 한편성의 총길이
좌석수 내부 너비
엔진이 낼수 있는 최고속도
이런게 모두 기술력과 연관되는건데 한 편성당 20량이 넘어가는 일본의 신칸센보다 아직도 한참 뒤떨어진다는걸 알수 있는것이죠
서대동부 고속철도 직선화로 부산까지
한시간 오십분 소요되는
진짜고속철도 개통소식도 기다립니다.
그거 있었습니다. "수요부족"으로 없어졌죠...
(다시보니 직선선로를 따로 두자는 거였군요)
그 비용은 대체 누가 ...?
애초에 있는 서대동부도 수요가 부족해서 줄고 줄다가 지금은 왕복 한편성만 남았는데...
해무의 기술력은 이렇게 계속해서 적용이 되는데 틸팅열차에 적용된 기술이 투입된 열차는 아직 없는게 좀 아쉽네요 ㅠㅜ
어...그르네요?
Itx 새마을이 틸팅 기술 들어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올 초에 대전역에서 봤었는데 KTX이음인 줄 알았는데 청룡이었군요.
와 청룡열차!
260에서 320, 저렇게 빨라지면 혹싀 전성비도 떨어지나요?
제가 사는 대구엔 이음이 안다녀서 속상했는데 오히려 좋네요 ㅋㅋㅋ
청량리 원주 제천 영주 안동중앙선철도가~의성으로해서 바로 영천으로 경주로가게하지 말고 팔공산관통 철로 공사해서 의성에서 동대구역으로 해서 영천으로 가게 하면좋은데 그쵸 그렇케하묜 대구에서 안동 영주제천 원주갈때 대구에서 바로 팔공산터널통과해서 의성 으로 가면 되는데그쵸
이 열차가 제 속도로 운행하려면 주요역 만 정차하게 해야 합니다 경부선은 서대동부 호남선은 용익송목
북한의 철도,도로,비행장,항만 등에 투자할 재정이 있다면 국내 고속철 선로 개선과 곡선의 직선화에 투입하여 운행시간 단축,쾌적한 승차감을 얻도록 해야 할 것이다.또한 일반선으로 운행중인 산천을 위해 신규 고속선로를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국민혈세로 세계 최빈국 주적에 무슨 고속철이며 뽀요이스 원추냐?
기존 ktx 블라인드를 좌석별로 분리시켜달라~^^
ㄷㄷㄷ 20분 전
계속해서 세련된 기차들이 나오는데,,,,,, 이제 기차길만 더 많이 만들길 기원합니다.
그럴려면 인구가 늘어나고 지방이 성장해야죠 ㅋㅋㅋ 문제는 한국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초저출산 고령화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ㅋㅋ 저거 다 의미 없습니다. 갈 수록 탈 사람은 줄어들고 그나마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들일테니 ㅋㅋㅋㅋ
더 짓죠 교체도 하고요 15년 마다 한번쯤 교체할걸요
소음 잡혔나요?
8량되니깐 또 새로운 느낌이다 ㄷㄷ
개인적으로 기존 이음도 320처럼 8량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렇기엔 수요가 별로 없어요
@@user-pm3rn7gj6w 강릉은 모르겠어요.전 청량리 안동행 매번 타는데 탈때마다 사람이 없음
@@칼로리낮고맛있는음식
영천에서 부전까리 중앙선 연장되면 자리 별로 없을거 같아요
@@sumin0128s 그럼 편성을 추가 발주해서 좌석을 확보하는 방법을 쓰겠죠.
이용객 많아지면 중련이나 복합열차형태로 많이 운행할듯요.
KTX이음 꼭 타보고싶네요!!
해무 그립다 🥲 해무도 부활할 날이 왔으면
이게 해무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잘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앞뒤로 동력을 주로 담당하는(?) 열차가 있는 세트 (4량+2 동력차량?) 를 2개 묶어서 (8량) 이라는거 같은데, 중간에 동력을 담당하는 열차가 꼭 있어야 하나요? 프랑스에서 본 TGV 가 중간에 동력차량 없이 굉장히 길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은 중간에 항상 동력차가 있어서 그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그냥 8개를 한방에 연결시키면 안되는지..?
한국도 KTX이음 빼면 모든 고속열차가 다 앞,뒤로만
끄는 동력집중식 열차에요
근데 저도 8량 다 동력차로 안하는건 모르겠네요
적정 출력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거죠.
지하철 차량도 10량 전동차 5M5T 운해이죠.
다 동력차가 아닌거죠.
그나저나 EMU-150 이 더 빠르게 많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더 빠르면 무궁화 대체용이 아니잖아요
새마을호 대체로 갑자기 바꿀수는 없고 안그래도 ITX새마을보다 빨라서 이상했는데
더 빨라지면 가격도...어후
emu-320이면 최고등급 열차인데 특실을 2+2로 운영한다니 아쉬울 따름이네여~
이야 최고속도도 KTX랑 산천보다 빠르고 동력분산식이라 가속력도 좋은데 도입 여러군데 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