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특허제도가 도입된때부터 개념특허가 허용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이 채책한 유럽식 특허제도를 베끼는 바람에 개념특허는 허용되지 않았지요. 실물이 있거나 제조가능성이 확인이 되어야 특허가 나왔지요. 그러다 미국특허시스템과의 상충문제등이 발생함에 따라서 2010년대 들어서 개념특허제도가 부분적으로 도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일론머스크의 최대 과제가 인류의 우주진출의 목적을 중점으로 봤을땐, 지구 자체의 자급자족으로 인한 우주진출의 시기가 늦춰지는 모든 내용들을 까고있는 겁니다. 사실상 공포통치로 목표를 확고히 하는 파시즘적인 요소가 있는데요. 하지만 그럼으로써 인류의 성장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게 옳은지아닌지는 개별적으로...
@@물랑말랑 일론 머스크를 그렇게 인류애가 넘치는 선각자로 인정하시다니..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한 후 메일로 갑자기 해고통지 받은 전 트위터 직원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자기 지배권 유지할려고 주식배당받을려다 법원에서 금지당하자 법원과 고소한 소액주주에 쌍욕을 했는데 아주 인류애가 넘치네요. 자율주행중인 테슬라가 사고를 내 운전자가 사망했는데 운전자 탓을 하는것도 인류애의 발로이겠지요. 위성전화사업한다고 저고도에 스타링크 위성 잔뜩 띄워 우주정거장 활동을 방해하게 되지 우주정거장을 옯기라고 하고, 허블 우주망원경 운전에 방해를 주고도 NASA의 잘못이라고 우기는게 우주시대를 열려고 하는 거겠네요. 수명다한 스타링크 위성이 마구잡이로 지상으로 낙하해서 기물 파손하고도 감수해야 할 손해라고 하는 사람은 지구를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그럴까요? ㅎㅎ 그냥 웃습니다.
@@allenyoo57 14세기 영국에서 국왕이 특허권을 부여할 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개봉된 상태로 수여되었으므로 특허증서를 개봉된 문서, 즉 Letters Patent라 하였으며 그 후 "Open" 이라는 뜻을 가진 Patent가 특허권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게 되었음. 이라는데요?? 그리고 법은 그 나라 실정에 맞게 적용하되 국제 추세를 따라가는 것 아닌가요? 이상하다고 논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원자력과 비교하는 분들이 있는데 비용문제를 제외하면 우주태양광 쪽이 낫습니다. 2Gwh란 것은 한 기에 2Gwh란 말입니다. 얼마든지 확장가능하단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력량이 아니라 비용입니다. 지금 1kg당 1400달러라고 하니 10000톤이면 1.4×10^10달러 현재 환율로 18~19조나 되는 비용이 문제이죠. 신한울 3,4호기 건설비용이 11조 7000억 이라고 하니 말씀하시는대로 1kg당 500달러 정도까지 내려오면 비용면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적 문제 역시 우주로 올리는 비용이 줄면 우주쪽 안테나를 키우면 되고 그게 아니면 좀 위험해도 레이저 방식을 쓸 수도 있겠죠. 엄청 먼 미래의 기술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궤도에 올리는 비용이 문제이지 나머지는 다 있는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한 번에 정지궤도까지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서 나왔듯 저궤도에서 정지궤도로 올립니다. 즉, 저궤도까지 올리는 비용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그리고 온난화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산을 해봐야겠죠? 지금 원자력이든 화석연료든 지구에서 쓰는 에너지를 우주태양광으로 바꿔 쓴다고 할 때 어느 쪽이 온도를 더 올릴 지 계산이 필요하겠죠? 얼핏 볼때는 우주태양광이 적어보입니다. 결국 비용이 문제겠네요. 그런데 렉테나를 물 위에는 못 띄우나요? 그럼 면적 문제도 해결될 것도 같은데 ㅋ
1. 말은 그럴 듯 한데, 실제 건설하려면 어마어마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한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질량이 한정적이라서 로켓을 쏘아올리는 횟수가 엄청나며, 지금도 로켓의 수요가 넘쳐나서 기다려야하는데 더욱 수요가 폭중하면 비용이 훨씬 올라가게 됩니다. 2. 로켓은 발사할 때 대기에 어마어마한 온실가스를 뿜고 있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한 수소 로켓은 훨씬 비싼 운영비를 필요로 합니다. 3. 현재로는 사람이 정지궤도까지 갈 수 없으므로 조립시 원격으로 해야하는데, 얼마나 정교하게 설치할 수 있을 지 의문이며, 잘못 조립되거나 고장나는 경우 어떻게 수리할 수 있을지도 난감합니다. 아직은 기술적으로 현실화 가능성이 높지 않아보입니다.
@@skonmeme 1. 비용문제는 저도 지적한 부분입니다. 2. 온실가스문제 역시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겠죠? 3. 우주 공간에서 무인으로 거대구조를 조립하는 문제는 이미 80년대부터 연구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되니마니 하고 있는 사이 우주 선진국들은 꽤나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걸 전문으로 하는 민간업체도 있죠. 이미 위성수준의 조립은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논문도 엄청 많이 나와 있는데 주로 미국, 중국, EU가 중심이 되어 연구 및 실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막는 기술적 제안 중에 가장 주목받는 것이 지구 앞에 거대 구조물을 띄워서 태양빛을 가리는 것일 정도니까요.. ㅋ
@@skonmeme 답변입니다. 1. Starship이 현재 100톤 이상을 실을 수 있습니다. 100번 정도 올라 가야겠습니다. 수요가 많으면 자연히 공급이 따라 오고, mass 가 커져서 우주경제가 커지면서 발사비용도 더 내려 오게 되겠습니다. 현재 우주경제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400 Billion dollar 미만으로 그것도 downstream인 위성활용 포함해서 입니다. 제조 분야인 upstream은 이중 7%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주태양광발전위성 하나가 31 Billion dollar 정도 되니, 우주태양광발전이 우주경제 특히 upstream 분야의 경제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려 줄 것입니다. 2. 맞습니다. 온난화를 막기 위하여 결국 수소엔진을 사용해야 합니다. 규모의 경제로 해결해야겠지요. 3. 동영상을 보시면 저궤도에서 조립하고, 필요한 만큼 태양전지판을 펼쳐 전력을 생산한 후 성능 시험하고, 전기 추진으로 정지궤도로 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지궤도에서 고장을 대비하여 중요 부품은 redundancy 개념으로 설계하고, failure isolation(고장이 전파되지 않고 자신만 죽는 개념)으로 설계합니다. 그래도 고장을 수리하려면 AI 로봇과 digital twin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AI와 로봇의 발달이 역시 중요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우주태양광발전기의 송신 안테나와 지상 렉테나 사이의 경로에 새, 항공기, 또는 다른 위성 등이 우연히 지나가게 되는 경우 위험성은 없나요? (2) 우주태양광발전을 하는 경우, 원래는 지구로 들어오지 않을 태양에너지가 발전량만큼 지구에 추가적으로 유입됩니다. 이로 인한 온난화의 가속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까요? (3) 모든 경제적,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실현하였다고 가정할 때, 춘분과 추분 시의 블랙아웃에 대한 대비 방안은 무엇인가요?
다른 것은 몰라도, 2번의 경우 거의 확정적으로 지구의 기온을 추가로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긴 할겁니다. 기존에는 지구 내부에 잠들어 있던 화석연료나 광물의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기온을 상승시켜 왔다면, 우주태양광 발전의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추가적인 열량을 지구 내부로 때려 박는 개념이 되겠지요. 결국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연장되어질 겁니다. 그럼에도 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인류가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시간을 벌어줄 중간다리 역할로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1번은 기술적 문제라서 모르겠지만 2번 열에너지의 추가로 인해 오는 온난화보단 탄소배출의 문제에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탄소를 배출하는 여타 화석에너지나 다른 에너지를 대체한다면 오히려 온난화 해결에 효율적인 에너지발전 일 것 같구요. 3번에 대한 제 생각은 춘분 추분 76분동안의 블랙아웃을 대비해야 할까? 입니다. 우주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우리 에너지 소비를 오롯이 우주태양광에너지발전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며, 예를 들어 핵융합 에너지발전이 개발중이고, 저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에너지 그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데 여유에너지를 각 가정에 에너지를 보관 할 수 있는 베터리를 설치 한다던가 해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번의 경우 당연히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그 범위가 굉장히 국소적이고, 이미 그 위치는 공유할것이고 그것만 피하면 될 문제입니다. 새 같은 경우... 불쌍하지만... 어쩔수 없겠죠. 비행기가 날다가 버드스트라이크 당하는것과 마찬가지라 보면 될듯합니다. 이건 새만 당하니 새만 불쌍하긴 하지만.... 2번의 경우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당연히 온도는 오릅니다만(아주 미세하게), 온난화에는 큰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태양같은 별만 빛을 낸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만, 모든 물체는 빛을 냅니다. 심지어 인간이나 돌맹이마져 그렇죠. 바로 적외선이죠. 지구역시 끊임없이 우주로 복사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지구로 유입되는 에너지가 많다??? 방출하는 에너지 역시 많아집니다. 그래서 아주 미세하게 온도는 오를수 있습니다만, 우주 태양광 발전(이하 우태발)을 중지하면 곧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온난화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건 온실가스입니다. 이건 지구에서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를 지구에 계속 가두는 역할을 하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이 온실가스를 없애지 않은이상 인류가 문명을 당장 멈춰도 온도는 여전히 올라가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우태발은 멈추면 온도가 원래대로 돌아가는것과는 굉장히 대비되지요. 3번은 지상 태양광발전(이하 지태발)과 같은 방법 혹은 좀 떨어진 국가와의 조율, 다른 발전소의 한시적 사용 등등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지태발은 에너지를 발전할때 ESS(Energy Storage System)에 상당량 비축해서 밤이나 흐린날씨를 대비합니다. 우태발역시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미국같은 동맹국과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면 서로 블랙(?)아웃 시간이 다르기에 그 시기에 전력을 교환하는 협정을 채결할수도 있겠죠. 또한 우태발이 있더라도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 다른 발전소도 일정양 유지한다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짧은 시간만 감수하는것도 방법이겠죠. 아니면, 우태발을 2대이상 만들어 이격거리를 충분히 두어 번갈아가며 패널티를 받는방법도 있겠구요.
우리는 3세기간 동안 탄소경제로 살았다고 봅니다. 그 결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오일 패권전쟁, 지정학적인 숙명을 피할 수 없었는데, 이제 수소경제로 가게 되면 청정환경, 새로운 경제체제 재편, 평화, 과학기술에 의한 운명개척이 가능합니다. 그린 수소를 만들기 위하여 우주태양광발전과 인공광합성으로 값싼 그린수소 생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의 방향은 지구로 전기를 전송하는 방향보다는 전기를 많이 먹는 데이터센터, AI센터들을 우주로 올려서 우주의 전기를 그대로 우주에서 소모하는 방향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부분도 다뤄질것이라 예상했는데, 이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러네요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위험한 무선 전력 송수신 방법 보다는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설치해서 자체 태양광 발전으로 데이터센터를 돌리고, 데이터 센터에서는 무선 통신으로 스타링크 같은 저궤도 위성에 데이터를 무선으로 쏴주고 그걸 지구전체에서 사용할수 있게 되는게 저런 장거리 전력송수신 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고 가능성이 보이는 방법이네요
홍천군 지하 5Km부터 대관령 태백산맥 동측에 높이 2천미터의 구조물 해발 3,500미터까지 70Km의 거리의 지하터널에서 50G의 가속도로 가속해서 동해바다 방향으로 가속해서 물리적으로 쏘아 올린다면 지구중력 탈출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우주로 비생물체를 올릴때는 지하터널로 레일건처럼 초고속으로 쏘아 올리면 연료 조금만 가지고 올라가도 완전 저렴하게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이부분이 되려 친환경으로 느껴지지 않음.. 건설물자의 운송&건설 소요 에너지, 탄소배출로 따져보면 기존의 태양광모듈 생산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가중시키는 듯 합니다. (어차피 구축 개선을 이룬다 해도, 애초에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 자체가 우주관측공해를 일으키는데, ..? 궤도면적을 활용한 자원이라면 부동산시장마냥 더욱 문제를 가속될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발사비용입니다. 현재 발사비용이 1kg당 1,400불 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발사비용이 500불 이하로 내려오면 지상태양광발전 또는 원자력 발전과 경쟁할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우주 쪽 태양광 발전판을 종이연 설계하듯이 만들었는데 시속 78만km 속도로 움직이는 발전판이 우주먼지들과 충돌하면 물에 젖은 종이연이 바람에 찢어지듯이 산산이 흩어질 우려가 됩니다. 대기권 등의 보호를 받는 지상과 달리 우주에서 태양전지판은 우주먼지에 노출 확률이 아주 높아질 것이라 몇 년 주기로 교체가 일어날지 깊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태양과 정면으로 마주 볼 발전판은 우주먼지가 없어도 태양풍의 압력만으로도 똑 부러질 걱정이 될 정도로 약해보입니다.
@@루룰-l9v 구조 볼 줄 모르면 함부로 글을 쓰지마라. 욕먹는다. 괜히 남들에게 욕먹기 싫으면 앞으로 절대 댓글 달지마라. 댓글 달면 사회에서 본인 평판만 깍일 것이다. 당신은 앞으로 절대 댓글을 달지마라. 사회에서 매장되지 않으려면 댓글을 달지 않아야 한다. 댓글을 달고 싶으면 열심히 공부해라. 가능하면 유튜브도 절대 보지마라. 공부가 부족해서 시간낭비다. 댓글을 보고도 모르니 영상도 볼 필요가 없다. 유튜브를 보지마라.
아래에서 답변 였듯이 동영상 11분 52초에 나온 그림을 보시면 지축이 23.5도 기울어지고 정지궤도는 지구적도에서 뻗어 나갑니다. 정지궤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위성이 지구 뒤로 온다고 하더라도 계속 햇빛을 봅니다. 아마도 일론 머스크도 우주태양광발전을 비웃을 때 아마 이것을 착각하여 우주에 가면 지구 보다 햇빛을 2배 더 받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을 청정에너지로 포함하는 CF100을 밀고 있는데 국제적인 호응도가 낮아서 문제입니다.
군사용, 우주용을 쓰곘다면 아무도 토를 달지 않겠지요. 현재 발사비용이 1kg당 1,400불 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발사비용이 500불 이하로 내려오면 지상태양광발전 또는 원자력 발전과 경쟁할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Jamborius-nu6pg 1kg 당 1400달러는 LEO 까지 입니다. GEO 까지는 훨씬 비싸고 심지어 지금 만드는 스티쉽/슈퍼헤비는 LEO에 최적화되어서 실제 달탐사나 원거리 탐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죠. 인류가 언젠가 GEO 까지 터전을 늘릴지 모르지만 스타링크가 그렇게 많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것도 400~500km 거리인 LEO 이기 때문이지 36,000km 는 훨씬 복잡해집니다.
일론이 우주태양광을 비웃을 때는 건설비용으로 풀었으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접근하지 않아서. ㅎㅎㅎ 가장 큰 비용은 발사비용입니다. 현재 발사비용이 1kg당 1,400불 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발사비용이 500불 이하로 내려오면 지상태양광발전 또는 원자력 발전과 경쟁할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우주 태양광발전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발전 가능시간, 태양광 패널의 면적, 토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등의 장점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24시간 발전을 계속하면서 안테나를 통해 송전하려면 지상 안테나 수신지는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24시간 수신이 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24시간 송수신 가능한 정지궤도에 우주태양광발전소를 두면 태양빛을 24시간 받아서 발전하는게 불가능하지 않나요? 24시간 발전이 가능하면 24시간 전송은 불가능하거나, 24시간 전송 가능하면 24시간 발전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2부애서 이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지궤도라는 것은 지구의 자전 속도와 위성의 속도가 같아서 우리에게는 마치 위성이 높은 장대에 꽂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안테나를 우리에게 향하도록 놓으면 언제나 송수신이 가능하고, 반면 태양전지판은 태양과 직각을 유지하도록 계속 돌려 주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많이 있으니 찾아 보시면 곧 이해 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바와 같이 정지궤도운용을 고려하고 있고, 태양의방향이 뒤쪽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고려한 위성구조를 각 국이 제안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거울을이용한 반사, 일본은 양면 발전구조, 유럽우주국은 태양광셀과 안테나의 구조 자체로 회전할 필요 없이, 중국이나 한국은 에너지를 최소화 하면서 회전 하는 방법의 모델입니다. 이러한 거대구조물의 형태와 구성또한 중요한 설계기술입니다.
맞습니다. 핵융합이 최종 결론입니다. 그런데 핵융합은 현재 단 몇 가지에서 성공을 하였습니다. 플라즈마를 43초 연속으로 유지 하는 것인데, 앞으로 24시간 365일을 유지해야 하고, 전력발전까지 가려면 앞으로도 수많은 미지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반면 우주태양광발전은 경제성과 기술의 성숙도만 문제가 있고 우리가 물리적으로 모두 이해하고 있는 분야 입니다.
가장 아쉬운건 2GWh 네요. 24시간 365일 2GWh 는 신월성에 지은 ARP1400 두대로 충분하죠. 땅도 훨씬 적게 쓰고 당장 지어서 몇년후면 발전을 시작하며 가격도 적절하죠. 우리가 GEO에 1만톤을 올릴 수준이 된다면 원자력 폐기물도 손쉽게 폐기하는 기술이 생겼을꺼라 생각됩니다.
방사선 폐기물은 지금도 방법이 있습니다. 고준위 방폐장을 지하 깊숙히(500m)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민들 반대로 우리나라는 저준위 방폐장 설치도 쉽지 않습니다. 미국은 영토가 넓어도 주민 반대로 아직도 고준위 방폐장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Mt. Yucca nuclear waste repository도 포기한 상태입니다.
일본과 중국은 국가적 아젠더로, 그리고 ESA와 영국정부도 우주태양광발전에 진심입니다. Caltech은 독지가인 Donald Bren이란 사람이 1억불을 연구비로 쾌척해서 2023년 1월에 소형위성을 궤도에 올려 자신들이 개발한 핵심 부품을 시험하였습니다. 워낙 규모가 큰 연구이므로 쉽게 도전하지 못하지만 꾸준히 연구되고 있고 ITER와 같이 국제협력으로 개발비로 추렴하여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준비하지 않고 있으면 여기에도 못 들어 가겠지요. 넬슨 만델라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It always seems impossible until it's done. 과학과 기술은 꾸준히 하면 이루어집니다. 경제성이 없다고 인정되면 우주에서 쓰면 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호주로 보면.. 일조량 엄청난, 땅이 무지 넓고... 그 땅들 값어치야... 어차피 태양광 같은 것으로 쓸 것 아니면, 값어치 없는 땅... 장비 운송을 우주로 하느냐.. 땅에서 하느냐.. 운송비 따지면... 일론이 맞을 듯... 로켓으로 우주로 쏘는 비용 정확히 알테니까.. ^^
호주나 인도 등은 지상태양광발전하기 좋은 나라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발전을 못하기 때문에 엄청큰 ESS(Energy Storage System)을 준비하든지, 화석연료나 원자력이 밤과 흐린 날 전기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으로 인하여 무조건적으로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24시간 발전이 가능하게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Jamborius-nu6pg 아.. 그리고.. 호주는 인구가 2500만이라서 그렇게 까지 전기가 필요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싱가폴에서 호주 북쪽 사막에 솔라팜 만들고 해저 케이블로 싱가폴로 송전해 가는 프로젝트 진행중이라죠. 싱가폴이 땅값이 더 비싼데, 우주로 안 쏘고, 호주로 쏴서 문제 해결 하고 있죠
정지궤도에도 우주쓰레기는 저궤도 보다 적지만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쓰레기 제거위성을 주변에 설치하는 것도 고려 대상입니다. 우주먼지와 우주쓰레기를 모두 제거할 수 있는 body guard 위성 즉 우주쓰레기 제거위성에 대한 특허도 가지고 있습니다. 핵융합이 성공하고 경제성이 인정되는 날에는 모두 핵융합을 선호 할 것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핵융합은 앞으로 어떠한 난관이 있을지 아직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예, 예타 통과하기가 엄청 힘들지요. 보통 5-10년 안에 성과가 나오는 과제를 좋아하니까요. 국산우주비행기 연구와 이온엔진 개발을 항우연에서 하고 있습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우리별 1호를 귀환시키는 계획이 있는데, 이것을 실현 시키려면 우주비행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기에서 타 없어짐). 이온엔진 연구들은 KAIST 등 대학에서도 하는데 항우연은 커다란 실험 챔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의 제일 큰 문제가 수리 비용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고 사계절이라 패널이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고, 태양광패널 폐기물도 환경에 치명적이라 들었습니다. 우주로 쏘아올리는 비용도 그렇구요. 아무리 아직은 구상 단계라지만 이런 저런 문제들을 너무 언급 안하시는 듯... 단점(또는 해결책)도 함께 언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시간 때문에 모두 말할 수 없고, 지금 동영상 그중에서도 짧게 편집 된 것입니다. 우주태양광발전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먼저, 아직 우주에서 실증한 나라가 없습니다. 중국이 2025년쯤 성층권에서 시험하고, 2030년대에 우주에서 실증하며, 2050년대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도 비슷한 계획이고. 정지궤도가 현재 다른 용도의 정지궤도위성으로 밀집돼 있다는 점도 해결해야 합니다. 우주 쓰레기 문제와 관련해, 수명을 다한 우주태양광발전위성이나 정지궤도 위성을 달 표면에 충돌시켜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안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특허도 등록하였습니다. 무선전력을 수급하는 안테나 중심부는 에너지 밀도가 주변부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전자기파가 인체나 동물에게 주는 장기적 영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모든 에너지 생산 방식은 각각 고유한 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합니다. 석유, 천연가스 발전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석탄발전은 여기에 분진까지 발생시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나 분진은 공기의 확산에 의해 어디든지 퍼져나가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 원자력발전 역시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확보 문제가 있으며,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안고 가야 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에서 전자기파를 받는 안테나는 인적이 드문 장소나 바다에 설치합니다. 전자기파가 내려오는 장소를 알고 있기에 그 장소를 피할 수 있고, 작업이 필요할 경우에도 전자기파 차폐복을 입고 활동을 하면 됩니다. 또, 안테나 설치 기둥의 높이를 높여서 아래 지역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공간을 만들어주면 토지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지구의 자기장은 이온층과 상호작용하여 전파의 굴절과 흡수를 유발합니다. 이는 무선전력전송하는데 고려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를 하는 논문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기까지는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 위성설계자가 고려해야 할 영역 같습니다. 문제는 지상에서 인데 무선전력을 수급하는 안테나 중심부는 에너지 밀도가 주변부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전자기파가 인체나 동물에게 주는 장기적 영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모든 에너지 생산 방식은 각각 고유한 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합니다. 석유, 천연가스 발전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석탄발전은 여기에 분진까지 발생시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나 분진은 공기의 확산에 의해 어디든지 퍼져나가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 원자력발전 역시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확보 문제가 있으며,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안고 가야 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에서 전자기파를 받는 안테나는 인적이 드문 장소나 바다에 설치합니다. 전자기파가 내려오는 장소를 알고 있기에 그 장소를 피할 수 있고, 작업이 필요할 경우에도 전자기파 차폐복을 입고 활동을 하면 됩니다. 또, 안테나 설치 기둥의 높이를 높여서 아래 지역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공간을 만들어주면 토지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류가 당면한 최대 재양은 지구온난화 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재생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재생에너지는 가장 큰 단점이 24시간 발전이 안된다는 것인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우주태양광발전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지상 태양광보다 10배정도 성능 향상이 있다. 문제는 설치비네요. 우주에다 쏘아 올리려면, 그 금액이 지상의 10배보다 더 할듯 한데요? 당연히 울나라 1회용 로켓으로는 말도 안되는 거고... 스페이스x 여야.. .그나마.. 쌀듯 한데... 그래도 경제성은 없을듯... 설치비와 수리비가 장난 아닐듯.... 그냥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정도 일듯 합니다. 차라리.. .무기로 쓴다면...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을테니.. 그게 현실성이 있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핵융합이 최종 결론입니다. 그런데 핵융합은 현재 단 몇 가지에서 성공을 하였습니다. 플라즈마를 43초 연속으로 유지 하는 것인데, 앞으로 24시간 365일을 유지해야 하고, 전력발전까지 가려면 앞으로도 수많은 미지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반면 우주태양광발전은 경제성과 기술의 성숙도만 문제가 있고 우리가 물리적으로 모두 이해하고 있는 분야 입니다.
@@edelsangjunyun6655 우주태양광 발전의 개념은 1968년에 정립되고 1970년 말 부터 연구되어 지금이라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경제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기술 성숙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핵융합이 성공하면 너무 좋겠습니다만, 그때까지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겠지요.
@@edelsangjunyun6655 몇 일 전에 답변을 썼는데 사라졌는지? 입력에 오류가 있는지? 다시 답변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 개념은 1968년에 세워지고 1973에 특허를 받습니다. 1978~1981년, 미국 하원은 에너지국(DOE)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동으로 우주태양광발전 개념을 연구하도록 승인합니다. 2000만 달러(현재 가치 2억달러)의 연구비를 들여 ‘위성 발전 시스템 개념 개발 및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광범위한 주제의 타당성 조사를 했다. 경제적으로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발사 비용이었다. 당시엔 1kg를 발사하기 위한 비용이 1만~2만 달러(1340만~2680만 원)에 이르렀다. 다행히 현재는 재사용 발사체가 출현한 상태로, 팰컨 헤비의 경우 발사 비용이 1kg 당 1400달러까지 내려온 상태다. 발사비용은 계속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1990년대 중반 그리고 2010년 대 초에 걸쳐 NASA는 계속 시도를 하였다. 현재는 일본과 중국은 국가적 아젠더로, 그리고 ESA와 영국정부도 우주태양광발전에 진심입니다.
정지궤도에서 고장을 대비하여 중요 부품은 redundancy 개념으로 설계하고, failure isolation(고장이 전파되지 않고 자신만 죽는 개념)으로 설계합니다. 그래도 고장을 수리하려면 AI 로봇과 digital twin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AI와 로봇의 발달이 역시 중요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 2/2 ruclips.net/video/LOPs-tATxUo/видео.html (2편)
우주태양광발전 1/2 ruclips.net/video/oHwPJVpqDhw/видео.html (1편 - 본 영상)
미국은 특허제도가 도입된때부터 개념특허가 허용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이 채책한 유럽식 특허제도를 베끼는 바람에 개념특허는 허용되지 않았지요. 실물이 있거나 제조가능성이 확인이 되어야 특허가 나왔지요. 그러다 미국특허시스템과의 상충문제등이 발생함에 따라서 2010년대 들어서 개념특허제도가 부분적으로 도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일론머스크의 최대 과제가 인류의 우주진출의 목적을 중점으로 봤을땐, 지구 자체의 자급자족으로 인한 우주진출의 시기가 늦춰지는 모든 내용들을 까고있는 겁니다. 사실상 공포통치로 목표를 확고히 하는 파시즘적인 요소가 있는데요. 하지만 그럼으로써 인류의 성장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게 옳은지아닌지는 개별적으로...
@@물랑말랑 일론 머스크를 그렇게 인류애가 넘치는 선각자로 인정하시다니..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한 후 메일로 갑자기 해고통지 받은 전 트위터 직원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자기 지배권 유지할려고 주식배당받을려다 법원에서 금지당하자 법원과 고소한 소액주주에 쌍욕을 했는데 아주 인류애가 넘치네요. 자율주행중인 테슬라가 사고를 내 운전자가 사망했는데 운전자 탓을 하는것도 인류애의 발로이겠지요. 위성전화사업한다고 저고도에 스타링크 위성 잔뜩 띄워 우주정거장 활동을 방해하게 되지 우주정거장을 옯기라고 하고, 허블 우주망원경 운전에 방해를 주고도 NASA의 잘못이라고 우기는게 우주시대를 열려고 하는 거겠네요. 수명다한 스타링크 위성이 마구잡이로 지상으로 낙하해서 기물 파손하고도 감수해야 할 손해라고 하는 사람은 지구를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그럴까요?
ㅎㅎ 그냥 웃습니다.
모든 법은 속지주의 아닌가요? 미국이 이상한 것 같은데
@@도레미도레미-o6y 특허라는 시스템이 법적으로 만들어진건 미국이 최초입니다 그러니 미국이 이상한게 아니라 이걸 변형시킨 나라들이 이상한거지요. 그리고 속지주의는 특허의 방식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개념입니다
@@allenyoo57 14세기 영국에서 국왕이 특허권을 부여할 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개봉된 상태로 수여되었으므로 특허증서를 개봉된 문서, 즉 Letters Patent라 하였으며 그 후 "Open" 이라는 뜻을 가진 Patent가 특허권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게 되었음. 이라는데요?? 그리고 법은 그 나라 실정에 맞게 적용하되 국제 추세를 따라가는 것 아닌가요? 이상하다고 논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우주태양광 발전 언능 되었음 좋겠단 맘으로 시청하것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기술로 에너지 문제를 부존자원 및 지정학적 숙명에 의존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네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 에너지는 끝판왕은 우주태양광 에너지 무선전송 이구나. 나 죽기전에 왔으면 좋겠네.
원자력과 비교하는 분들이 있는데 비용문제를 제외하면 우주태양광 쪽이 낫습니다. 2Gwh란 것은 한 기에 2Gwh란 말입니다. 얼마든지 확장가능하단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력량이 아니라 비용입니다. 지금 1kg당 1400달러라고 하니 10000톤이면 1.4×10^10달러 현재 환율로 18~19조나 되는 비용이 문제이죠. 신한울 3,4호기 건설비용이 11조 7000억 이라고 하니 말씀하시는대로 1kg당 500달러 정도까지 내려오면 비용면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적 문제 역시 우주로 올리는 비용이 줄면 우주쪽 안테나를 키우면 되고 그게 아니면 좀 위험해도 레이저 방식을 쓸 수도 있겠죠. 엄청 먼 미래의 기술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궤도에 올리는 비용이 문제이지 나머지는 다 있는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한 번에 정지궤도까지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서 나왔듯 저궤도에서 정지궤도로 올립니다. 즉, 저궤도까지 올리는 비용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그리고 온난화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산을 해봐야겠죠? 지금 원자력이든 화석연료든 지구에서 쓰는 에너지를 우주태양광으로 바꿔 쓴다고 할 때 어느 쪽이 온도를 더 올릴 지 계산이 필요하겠죠? 얼핏 볼때는 우주태양광이 적어보입니다. 결국 비용이 문제겠네요. 그런데 렉테나를 물 위에는 못 띄우나요? 그럼 면적 문제도 해결될 것도 같은데 ㅋ
1. 말은 그럴 듯 한데, 실제 건설하려면 어마어마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한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질량이 한정적이라서 로켓을 쏘아올리는 횟수가 엄청나며, 지금도 로켓의 수요가 넘쳐나서 기다려야하는데 더욱 수요가 폭중하면 비용이 훨씬 올라가게 됩니다.
2. 로켓은 발사할 때 대기에 어마어마한 온실가스를 뿜고 있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한 수소 로켓은 훨씬 비싼 운영비를 필요로 합니다.
3. 현재로는 사람이 정지궤도까지 갈 수 없으므로 조립시 원격으로 해야하는데, 얼마나 정교하게 설치할 수 있을 지 의문이며, 잘못 조립되거나 고장나는 경우 어떻게 수리할 수 있을지도 난감합니다. 아직은 기술적으로 현실화 가능성이 높지 않아보입니다.
@@skonmeme 1. 비용문제는 저도 지적한 부분입니다.
2. 온실가스문제 역시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겠죠?
3. 우주 공간에서 무인으로 거대구조를 조립하는 문제는 이미 80년대부터 연구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되니마니 하고 있는 사이 우주 선진국들은 꽤나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걸 전문으로 하는 민간업체도 있죠. 이미 위성수준의 조립은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논문도 엄청 많이 나와 있는데 주로 미국, 중국, EU가 중심이 되어 연구 및 실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막는 기술적 제안 중에 가장 주목받는 것이 지구 앞에 거대 구조물을 띄워서 태양빛을 가리는 것일 정도니까요.. ㅋ
@@skonmeme 답변입니다. 1. Starship이 현재 100톤 이상을 실을 수 있습니다. 100번 정도 올라 가야겠습니다. 수요가 많으면 자연히 공급이 따라 오고, mass 가 커져서 우주경제가 커지면서 발사비용도 더 내려 오게 되겠습니다. 현재 우주경제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400 Billion dollar 미만으로 그것도 downstream인 위성활용 포함해서 입니다. 제조 분야인 upstream은 이중 7%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주태양광발전위성 하나가 31 Billion dollar 정도 되니, 우주태양광발전이 우주경제 특히 upstream 분야의 경제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려 줄 것입니다.
2. 맞습니다. 온난화를 막기 위하여 결국 수소엔진을 사용해야 합니다. 규모의 경제로 해결해야겠지요.
3. 동영상을 보시면 저궤도에서 조립하고, 필요한 만큼 태양전지판을 펼쳐 전력을 생산한 후 성능 시험하고, 전기 추진으로 정지궤도로 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지궤도에서 고장을 대비하여 중요 부품은 redundancy 개념으로 설계하고, failure isolation(고장이 전파되지 않고 자신만 죽는 개념)으로 설계합니다. 그래도 고장을 수리하려면 AI 로봇과 digital twin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AI와 로봇의 발달이 역시 중요합니다.
항성님 이해하시고 중간중간에 설명해주시는데 소름
질문이 있습니다.
(1) 우주태양광발전기의 송신 안테나와 지상 렉테나 사이의 경로에 새, 항공기, 또는 다른 위성 등이 우연히 지나가게 되는 경우 위험성은 없나요?
(2) 우주태양광발전을 하는 경우, 원래는 지구로 들어오지 않을 태양에너지가 발전량만큼 지구에 추가적으로 유입됩니다. 이로 인한 온난화의 가속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까요?
(3) 모든 경제적,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실현하였다고 가정할 때, 춘분과 추분 시의 블랙아웃에 대한 대비 방안은 무엇인가요?
다른 것은 몰라도, 2번의 경우 거의 확정적으로 지구의 기온을 추가로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긴 할겁니다.
기존에는 지구 내부에 잠들어 있던 화석연료나 광물의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기온을 상승시켜 왔다면,
우주태양광 발전의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추가적인 열량을 지구 내부로 때려 박는 개념이 되겠지요.
결국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연장되어질 겁니다.
그럼에도 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인류가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시간을 벌어줄 중간다리 역할로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MrArcry그렇게 치자면 천연에너지 제외하고 모든 발전타입이 다 그렇죠(화력, 원자력 같이 연료기반 발전시스템)
1번은 기술적 문제라서 모르겠지만
2번 열에너지의 추가로 인해 오는 온난화보단 탄소배출의 문제에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탄소를 배출하는 여타 화석에너지나 다른 에너지를 대체한다면 오히려 온난화 해결에 효율적인 에너지발전 일 것 같구요.
3번에 대한 제 생각은 춘분 추분 76분동안의 블랙아웃을 대비해야 할까? 입니다. 우주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우리 에너지 소비를 오롯이 우주태양광에너지발전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며, 예를 들어 핵융합 에너지발전이 개발중이고,
저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에너지 그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데 여유에너지를 각 가정에 에너지를 보관 할 수 있는 베터리를 설치 한다던가 해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번의 경우 당연히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그 범위가 굉장히 국소적이고, 이미 그 위치는 공유할것이고 그것만 피하면 될 문제입니다.
새 같은 경우... 불쌍하지만... 어쩔수 없겠죠. 비행기가 날다가 버드스트라이크 당하는것과 마찬가지라 보면 될듯합니다. 이건 새만 당하니 새만 불쌍하긴 하지만....
2번의 경우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당연히 온도는 오릅니다만(아주 미세하게), 온난화에는 큰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태양같은 별만 빛을 낸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만, 모든 물체는 빛을 냅니다.
심지어 인간이나 돌맹이마져 그렇죠. 바로 적외선이죠. 지구역시 끊임없이 우주로 복사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지구로 유입되는 에너지가 많다??? 방출하는 에너지 역시 많아집니다.
그래서 아주 미세하게 온도는 오를수 있습니다만, 우주 태양광 발전(이하 우태발)을 중지하면 곧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온난화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건 온실가스입니다. 이건 지구에서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를 지구에 계속 가두는 역할을 하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이 온실가스를 없애지 않은이상
인류가 문명을 당장 멈춰도 온도는 여전히 올라가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우태발은 멈추면 온도가 원래대로 돌아가는것과는 굉장히 대비되지요.
3번은 지상 태양광발전(이하 지태발)과 같은 방법 혹은 좀 떨어진 국가와의 조율, 다른 발전소의 한시적 사용 등등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지태발은 에너지를 발전할때 ESS(Energy Storage System)에 상당량 비축해서 밤이나 흐린날씨를 대비합니다. 우태발역시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미국같은 동맹국과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면 서로 블랙(?)아웃 시간이 다르기에 그 시기에 전력을 교환하는 협정을 채결할수도 있겠죠.
또한 우태발이 있더라도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 다른 발전소도 일정양 유지한다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짧은 시간만 감수하는것도 방법이겠죠.
아니면, 우태발을 2대이상 만들어 이격거리를 충분히 두어 번갈아가며 패널티를 받는방법도 있겠구요.
@@맛좋은햄근데 이걸 완전히 무시할수 없는게, 손실되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열에너지로 방출될텐데, 이게 지구에 쏟아진다면 온난화문제가 또이또이한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의견내봅니다...
미래소년 코난에서 바로 이 우주태양광 발전이 나왔었죠..
맞아요...저도 똑같은 거 떠올렸습니다 ㅋㅋㅋ
우주에서 전기에너지를 지구로 보내면 지구내에서는 결론적으로 열에너지로 소모되잖아요 그러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지구 온난화에 영향이 없을까요? 온난화에
효율 비용 떠나서 만약 저게 고장 나거나 충돌해서 부서 졌을때 유지 보수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한개만 만들어 올리면 안되고 예비 최소 1개가 더 있어야 문제가 생길때 대체 할텐데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그것도 해결해야 할 듯
우리나라는 땅이작아서 이건 적극추진해야된다 그런데 계산상 오류가 하나있습니다 처음에 24시간발전이 아니라고 말했으면서 계산할땐 24시간 발전 계산으로 했더군요
직접 계산 하셨군요. 계산하기 편하게 1% 차이는 무시하였습니다. 감사~~~
우주 태양광 발전에 인공광합성 기술을 결합시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우리는 3세기간 동안 탄소경제로 살았다고 봅니다. 그 결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오일 패권전쟁, 지정학적인 숙명을 피할 수 없었는데, 이제 수소경제로 가게 되면 청정환경, 새로운 경제체제 재편, 평화, 과학기술에 의한 운명개척이 가능합니다. 그린 수소를 만들기 위하여 우주태양광발전과 인공광합성으로 값싼 그린수소 생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시간 유지해야하는 A.I.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나 기간산업 제조사업장, (💧수소)환원제철소 등에 우주태양광발전 생산 ⚡️를 '우선공급'하고
나머지 분산전원-분권그리드는 가정•상업용에 배치하면 되겠네요
지상 태양광 패널이랑 다르게 먼지로부터 자유롭겠네요
우주태양광발전의 방향은 지구로 전기를 전송하는 방향보다는 전기를 많이 먹는 데이터센터, AI센터들을 우주로 올려서 우주의 전기를 그대로 우주에서 소모하는 방향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부분도 다뤄질것이라 예상했는데, 이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2부 5분 38초에서 잠깐 다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iSoo1004 감사합니다. 가서 볼께요~ ^^
그러네요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위험한 무선 전력 송수신 방법 보다는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설치해서 자체 태양광 발전으로 데이터센터를 돌리고, 데이터 센터에서는 무선 통신으로 스타링크 같은 저궤도 위성에 데이터를 무선으로 쏴주고 그걸 지구전체에서 사용할수 있게 되는게 저런 장거리 전력송수신 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고 가능성이 보이는 방법이네요
태양광 전선 연결하기힘드닌까. 돗보기 설치 하면 더 쉬울려나요.. 무선에너지전송.. 번개는못만드나요. 지역을번개존 만들어서 번개 모아서 전력공급
우주에서 에너지를 보낸다?
공격무기로 활용되면?
멋있다^^
홍천군 지하 5Km부터 대관령 태백산맥 동측에 높이 2천미터의 구조물 해발 3,500미터까지
70Km의 거리의 지하터널에서 50G의 가속도로 가속해서 동해바다 방향으로 가속해서 물리적으로 쏘아 올린다면 지구중력 탈출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우주로 비생물체를 올릴때는 지하터널로 레일건처럼 초고속으로 쏘아 올리면 연료 조금만 가지고 올라가도 완전 저렴하게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비용문제로 파고들면 우주태양광은 우주왕복선이 수천번은 왕복해야할텐데 과연 그것까지 비교해주실지 궁금하네요
스타십이 지구저궤도 페이로드가 100톤가량이랬으니 1만톤이면 이걸로도 100번넘게쏴야됨 ㄷㄷ
저도 이부분이 되려 친환경으로 느껴지지 않음.. 건설물자의 운송&건설 소요 에너지, 탄소배출로 따져보면 기존의 태양광모듈 생산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가중시키는 듯 합니다.
(어차피 구축 개선을 이룬다 해도, 애초에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 자체가 우주관측공해를 일으키는데, ..? 궤도면적을 활용한 자원이라면 부동산시장마냥 더욱 문제를 가속될것 같습니다.)
@@muse1318 발사할때 드는 연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저런 정지궤도 발전소가 반영구적으로 생산할 클린전기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상황에서의 유일한 걸림돌은 비용과 무선전송 기술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이 발사비용입니다. 현재 발사비용이 1kg당 1,400불 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발사비용이 500불 이하로 내려오면 지상태양광발전 또는 원자력 발전과 경쟁할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muse1318 발사시 배출된 탄소는 우주에서 발전한 전기가 지구로 온다면, DAC(공기중 탄소제거) 기술로 충분히 빨아들이고도 남습니다.
우주태양광발전기 크게만들어서
그림자를 지구로 오게해서 지구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낮출수는 안될과학~~
당장 하자!!!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로 오는 태양에너지을 차단하며 친환경전기생산까지.
방가방가
우주태양광이 언제쯤 상용화될까요
투입비용대비 전력생산량 비교가 궁금하네요
근데 정지궤도축은 1개밖에 없어서 전세계에서 1개의 발전소만 만들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전력은 무선 전송 하는데 무선 샤워기도 만들 수 있지 않아요?
수분을 전송하는 방법이 있다면야…
물이랑 전기랑 구성요소가 같냐?...... 차라리 양자역학 타임머신을 만들수있다고 해라 말같은소릴해야지
그러면 수도관 시설이 필요 없어서 도시건설에 아주 효율적이네요 물이 포탈을 통해 전송된다니.. ㅎㅎ;; 1만년후 정도면 가능할까?
댓글 ㄹㅇ찐 냄새..
가서 수분 전송하는 이론이라도 뽑아서 오시면 만든다고 떠들기라도 가능합니당 😂❤😊
제가 알기로는 무선으로 전력 이송은 현재 2km 이내로 알고있습니다만 ~~
네, 항공우주연구원에서 1.82km 무선전력전송 성공하였습니다. 동영상 13분25초를 보시면 안테나 크기를 키우면 많은 것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진짜 하루빨리 착수했으면 좋겠네요
미국 Caltech은 Ronald Bren 이라는 독지가가 1억불을 연구비로 쾌척하여, 그것으로 2023년에 시험위성을 올렸읍니다.
이 기술을 살아 있을때 직접 우주로 날려서 실험하는 단계까지만 봐도 좋겠다 지구 역사의 한축을 보는거라
로봇, 로켓기술이 미래에는 전력문제 해결에대한 시작이 되는구나...
저거 한다면 적국에 대한 경비가 삼엄해야되요...
어느나라가 어떻게 적으로 바뀔지 모릅니다..
일본은 메카 애니메이션이 많아서 더 많을꺼에요..
우주 쪽 태양광 발전판을 종이연 설계하듯이 만들었는데
시속 78만km 속도로 움직이는 발전판이 우주먼지들과 충돌하면 물에 젖은 종이연이 바람에 찢어지듯이 산산이 흩어질 우려가 됩니다.
대기권 등의 보호를 받는 지상과 달리 우주에서 태양전지판은 우주먼지에 노출 확률이 아주 높아질 것이라 몇 년 주기로 교체가 일어날지 깊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태양과 정면으로 마주 볼 발전판은 우주먼지가 없어도 태양풍의 압력만으로도 똑 부러질 걱정이 될 정도로 약해보입니다.
@@루룰-l9v 구조 볼 줄 모르면 함부로 글을 쓰지마라. 욕먹는다. 괜히 남들에게 욕먹기 싫으면 앞으로 절대 댓글 달지마라.
댓글 달면 사회에서 본인 평판만 깍일 것이다. 당신은 앞으로 절대 댓글을 달지마라. 사회에서 매장되지 않으려면 댓글을 달지 않아야 한다. 댓글을 달고 싶으면 열심히 공부해라.
가능하면 유튜브도 절대 보지마라. 공부가 부족해서 시간낭비다. 댓글을 보고도 모르니 영상도 볼 필요가 없다. 유튜브를 보지마라.
우주 공간 분쟁이 심각하겠는데? 한일중 전쟁?
지상 수신기 위험하겠네? 도시쪽에 두면 위험할까요?
멀면 전선깔아야하는데
땅을 구할 수 없으면 중동 사막을 임대해서 전기를 만들고 수소나 암모니아로 만들어서 한국으로 수송을 하던가 해야겠네요.
현재 우리나라도 호남 쪽은 여름에 가끔 재생 에너지가 남아 돌아도 전력망이 없어서 black-out이 생긴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이 남는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보관하면 되는데, 수소를 압축 보관하고 수송하는 인프라가 아직 경제성을 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상으로 전송하는 레이저 혹은 rf 는 사실 무기로 사용가능함.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지상 궤도폭격이라고 볼수 있음
예, 공격력은 매우 좋은 반면에 많은 전력을 생산하려면 태양전지판도 커야 하므로, 적의 Anti-satellite 무기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평화적으로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Jamborius-nu6pg 그래도 이유를 달아서 적국은 무조건 공격하겠죠. 상대국의 전력생산에 차질이 생기니까요~ 거대한 구조물은 요격도 매우 쉽거든요
@@신-w2p 맞습니다. 전쟁나면 기반시설 부터 공격하니까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정도 큰 우주 구조물 근처에는 body guard 위성들을 설치하여 우주 쓰레기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body guard 위성에 대한 특허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가 1만톤이면 비용이 장난아니네요
레이저총 이라는 망상이 군용배치 현실이 되기까지 몇년 걸렸더라.
궁금한게 있습니다.
정지궤도 위성이면, 우리나라랑 같이 도니까. 12시간 발전 12시간 정지 아닌가요? 어떻게 도는거죠
으악.... 11분 52초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리고 밤에 달이 지구 뒤에 있다고 햇빛을 안받던가요???
아래에서 답변 였듯이 동영상 11분 52초에 나온 그림을 보시면 지축이 23.5도 기울어지고 정지궤도는 지구적도에서 뻗어 나갑니다. 정지궤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위성이 지구 뒤로 온다고 하더라도 계속 햇빛을 봅니다. 아마도 일론 머스크도 우주태양광발전을 비웃을 때 아마 이것을 착각하여 우주에 가면 지구 보다 햇빛을 2배 더 받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이런 복잡한거 싫어해요. 결국엔 원자력발전으로 가게 될거같습니다.
결국엔이 아니고... 현재는 원자력말고 노답입니다...
원자력이 필수임
미래엔 원자력발전쓰면 전범취급 당할수도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얘기죠
원자력발전은 핵융합이나 우주태양광의 중간단계로 보아야지요. 지금은 원자력발전외에는 답이없죠. 그나마 풍력이 도움이 되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을 청정에너지로 포함하는 CF100을 밀고 있는데 국제적인 호응도가 낮아서 문제입니다.
상용화 어렵더라도, 관련 특허는 많이 확보했으면
감사합니다. 아무도 고려하지 않고 있는 우주태양광발전위성을 사용 후 폐기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모두 쓰라고 비용을 받을 의사는 없습니다. 방법은 달에 다 폐기 하는 것입니다.
우주에 띄울 발전소의 건설 비용을 생각하면
우주로 보내는 톤 당 비용이 지상 설치 비용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 아닐까요?
군사용, 우주용을 쓰곘다면 아무도 토를 달지 않겠지요. 현재 발사비용이 1kg당 1,400불 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발사비용이 500불 이하로 내려오면 지상태양광발전 또는 원자력 발전과 경쟁할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Jamborius-nu6pg 1kg 당 1400달러는 LEO 까지 입니다. GEO 까지는 훨씬 비싸고 심지어 지금 만드는 스티쉽/슈퍼헤비는 LEO에 최적화되어서 실제 달탐사나 원거리 탐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죠. 인류가 언젠가 GEO 까지 터전을 늘릴지 모르지만 스타링크가 그렇게 많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것도 400~500km 거리인 LEO 이기 때문이지 36,000km 는 훨씬 복잡해집니다.
@@kwon-illee6362 맞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저궤도에서 정지궤도까지는 풍부한 전력을 사용하여 전기추력기로 전이하려고 합니다. 이 연료비 포함하여 고려한 가격입니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송전용괴도엘리베이터까지 하면 완벽하군
결국엔 우주태양광 에너지로 지구가 아닌 우주에 공장을 짓고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고 최종품만 우주왕복선으로 지구로 들고오게 하는 미래가될껍니다
우주 태양광이라.. 어렸을적 상상했던것이 실제로 이뤄지니 신기하고 기분좋네요
원자력발전소 도 이제 땅이 아닌 하늘위로 인공위성 처럼 할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원자력은 열을 식혀야되는데 그러려면 비열 수치가 가장 높은 1에 해당하는 물이 필요하다. 하늘에 떠잇으면 물을 어캐 공급하노 ㅋㅋㅋㅋ
어차피 저거됄 때는 고효율 전고체 ESS가능할 테니 100% 생산 안돼도 될 듯
우주 태양광 발전은...... 레이저발사장치만 달아놓으면 바로 우주 궤도 폭격 무기가 되겠네요....탄도미사일 방어장치도 될테고....
국제협약이 만들어 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기화 하고 싶으면 레이저로 전송하면 엄청난 살인광선이 되지만, 자체의 크기가 엄청나서 우주태양광위성을 파괴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anti-satellite 무기로 쉽게 파괴될 것입니다. 따라서 무기로 쓰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대략적으로라도 그 비용이 궁금한데... 그게 없네...ㅎ
스페이스X의 발사비용으로 대충 계산하면 어중간하게라도 나올거 같은데....
2부 2분50초에 나옵니다. USB 31B가 목표입니다.
한국형은 끄트머리에 살짝 힘 가하면 지렛대로 뽀각될듯 ㅋㅋㅋ
능력만 되면 당장 하고 싶네
미국 Caltech은 Ronald Bren 이라는 독지가가 1억불을 연구비로 쾌척하여, 그것으로 2023년에 시험위성을 올렸읍니다.
머스크는 욕심만 많지 수학은 모릅니다.
건설비용 따지면 일론이 맞을수도
일론이 우주태양광을 비웃을 때는 건설비용으로 풀었으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접근하지 않아서. ㅎㅎㅎ
가장 큰 비용은 발사비용입니다. 현재 발사비용이 1kg당 1,400불 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발사비용이 500불 이하로 내려오면 지상태양광발전 또는 원자력 발전과 경쟁할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우주 태양광발전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발전 가능시간, 태양광 패널의 면적, 토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등의 장점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24시간 발전을 계속하면서 안테나를 통해 송전하려면 지상 안테나 수신지는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24시간 수신이 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24시간 송수신 가능한 정지궤도에 우주태양광발전소를 두면 태양빛을 24시간 받아서 발전하는게 불가능하지 않나요?
24시간 발전이 가능하면 24시간 전송은 불가능하거나, 24시간 전송 가능하면 24시간 발전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2부애서 이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72분 제외 24시간이라고 했습니다
정지궤도라는 것은 지구의 자전 속도와 위성의 속도가 같아서 우리에게는 마치 위성이 높은 장대에 꽂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안테나를 우리에게 향하도록 놓으면 언제나 송수신이 가능하고, 반면 태양전지판은 태양과 직각을 유지하도록 계속 돌려 주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많이 있으니 찾아 보시면 곧 이해 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바와 같이 정지궤도운용을 고려하고 있고, 태양의방향이 뒤쪽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고려한 위성구조를 각 국이
제안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거울을이용한 반사, 일본은 양면 발전구조, 유럽우주국은 태양광셀과 안테나의 구조 자체로 회전할 필요 없이, 중국이나 한국은 에너지를 최소화 하면서 회전 하는 방법의 모델입니다. 이러한 거대구조물의 형태와 구성또한 중요한 설계기술입니다.
빨리 핵융합발전소를 성공해서 밤하늘에 태양전지판 깔리는걸 막아야 할 텐데..
맞습니다. 핵융합이 최종 결론입니다. 그런데 핵융합은 현재 단 몇 가지에서 성공을 하였습니다. 플라즈마를 43초 연속으로 유지 하는 것인데, 앞으로 24시간 365일을 유지해야 하고, 전력발전까지 가려면 앞으로도 수많은 미지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반면 우주태양광발전은 경제성과 기술의 성숙도만 문제가 있고 우리가 물리적으로 모두 이해하고 있는 분야 입니다.
가장 아쉬운건 2GWh 네요. 24시간 365일 2GWh 는 신월성에 지은 ARP1400 두대로 충분하죠. 땅도 훨씬 적게 쓰고 당장 지어서 몇년후면 발전을 시작하며 가격도 적절하죠.
우리가 GEO에 1만톤을 올릴 수준이 된다면 원자력 폐기물도 손쉽게 폐기하는 기술이 생겼을꺼라 생각됩니다.
방사선 폐기물은 지금도 방법이 있습니다. 고준위 방폐장을 지하 깊숙히(500m)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민들 반대로 우리나라는 저준위 방폐장 설치도 쉽지 않습니다. 미국은 영토가 넓어도 주민 반대로 아직도 고준위 방폐장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Mt. Yucca nuclear waste repository도 포기한 상태입니다.
참 매력적인 기술이지만,
마냥 낙관적으로 볼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지구를 지나쳐 갔어야 할 분량의 에너지가 인공적으로 지구 내부에 추가로 축적 된다는 것은
결국 장기적으로 지구의 기온이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전자기파 에너지랑 열 에너지는 별개 아님?
@@JHJenkins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생각 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원자력이나 핵융합조차 해당된다는 게 문제죠...
@@harne_ 핵융합은 추가적으로 지구 내부의 원소 비율의 반영구적인 변화라는 추가적인 부작용이 또 있습니다.
핵융합으로 소실된 수자원과 원소 비율의 변화는 아마 자정작용으로 되돌아 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추가로 유입이 되는 것이 아니고, 화석연료가 발생하는 에너지를 대신하여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실 전기가 에너지 효율이 더 좋으니 화학 연료 보다 폐열(waste heat)을 적게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온실효과도 없애 주고요.
따봉을 안누를수가없다
실현가능성 1프로 미만 같네요
일본과 중국은 국가적 아젠더로, 그리고 ESA와 영국정부도 우주태양광발전에 진심입니다. Caltech은 독지가인 Donald Bren이란 사람이 1억불을 연구비로 쾌척해서 2023년 1월에 소형위성을 궤도에 올려 자신들이 개발한 핵심 부품을 시험하였습니다. 워낙 규모가 큰 연구이므로 쉽게 도전하지 못하지만 꾸준히 연구되고 있고 ITER와 같이 국제협력으로 개발비로 추렴하여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준비하지 않고 있으면 여기에도 못 들어 가겠지요. 넬슨 만델라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It always seems impossible until it's done. 과학과 기술은 꾸준히 하면 이루어집니다. 경제성이 없다고 인정되면 우주에서 쓰면 됩니다.
답변하려고 일론 머스크가 출연하면 대박이겠는데요. ㅎㅎㅎㅎ
목소리 특이하시네
ㅎㅎㅎㅎ 매니아 층만 좋아합니다.
건담00도 이제 20년을 향해 간다니...
개념적으로만 생각해보면 지구로 들어오는 에너지가 증가하는거라 온난화가 가속화될 것 같은데..
추가로 유입이 되는 것이 아니고, 화석연료가 발생하는 에너지를 대신하여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실 전기가 에너지 효율이 더 좋으니 화학 연료 보다 폐열(waste heat)을 적게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온실효과도 없애 주고요.
@@Jamborius-nu6pg 에너지 보존 법칙과 엔트로피의 개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MrArcry 우주 전체에서는 에너지 보존 법칙이 맞지만, 지구로 들어 온 외부 에너지나 우리가 사용한 화석에너지는 우주로 빠져 나갑니다.
당장합시다!
테슬라 참교육 되었습니다
주가 200달러 방어 실패 ....
하늘에서 치킨이 떨어지겠군요
무선전력이 되니까 무선 수도꼭지도 되겠지?
우리나라에서는 힘들텐데.. 렉테나 설치지역 주민이 전자파로 피해본다고 설치 반대 시위할게 뻔함 ㅋ
그래서 DMZ에 설치하는 것을 가정한 것 같아요.
얘들아 무기 개발도 할 수 있는거야 눈치챙겨
44초전
단순히 생각했을때, 지구를 비켜나가는 에너지를 지구로 억지로 가져오는 건데, 그게 지구의 온난화를 해결한다는 건 안맞지 않나요?
결국 에너지는 계속해서 변하니까, 지구에서 전기를 사용하다보면 결국은 열 에너지로 변할것 같은데요?
추가로 유입이 되는 것이 아니고, 화석연료가 발생하는 에너지를 대신하여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실 전기가 에너지 효율이 더 좋으니 화학 연료 보다 폐열(waste heat)을 적게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온실효과도 없애 주고요.
내가 살고 있는 호주로 보면.. 일조량 엄청난, 땅이 무지 넓고... 그 땅들 값어치야... 어차피 태양광 같은 것으로 쓸 것 아니면, 값어치 없는 땅...
장비 운송을 우주로 하느냐.. 땅에서 하느냐.. 운송비 따지면...
일론이 맞을 듯... 로켓으로 우주로 쏘는 비용 정확히 알테니까.. ^^
우리나라는 태양광을 설치할 땅이 없지요.
호주나 인도 등은 지상태양광발전하기 좋은 나라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발전을 못하기 때문에 엄청큰 ESS(Energy Storage System)을 준비하든지, 화석연료나 원자력이 밤과 흐린 날 전기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으로 인하여 무조건적으로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24시간 발전이 가능하게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Jamborius-nu6pg 그래서 대기업들이 미국 으로 공장들 옮기잖아요.
저도 이민을 결정한 이유가, 한국은 자원 부족 국가이기도 해서에요. 나라가 변할 수는 없으니, 여러가지를 생각해 봐도 이민이 제일 쉬운 방법이더리구요.
@@jhya1208 내용은 일론을 가르치네.. 어쩌네 하길래요. 일론은 미국 사람이고, 미국만 해도 호주처럼 광량 좋은 땅 널렸는데,..
싱가폴은 호주 북쪽 사막에 솔라팜 만들어서, 해저 송전케이블로 전기 가져가는 프로젝트 진행중이라죠.. 이런 대안이 더 현실적
@@Jamborius-nu6pg 아.. 그리고.. 호주는 인구가 2500만이라서 그렇게 까지
전기가 필요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싱가폴에서 호주 북쪽 사막에 솔라팜 만들고 해저 케이블로 싱가폴로 송전해 가는 프로젝트 진행중이라죠.
싱가폴이 땅값이 더 비싼데, 우주로 안 쏘고, 호주로 쏴서 문제 해결 하고 있죠
우주 쓰레기 걱정을 했는데 정착궤도가 상당히 고궤도라 일단 안착 후에는 충돌 확률이 거의 없나 보군요.
잘 진행 된다면 미래에는 핵융합이랑 효율비교가 일어날듯 하네요.
정지궤도에도 우주쓰레기는 저궤도 보다 적지만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쓰레기 제거위성을 주변에 설치하는 것도 고려 대상입니다. 우주먼지와 우주쓰레기를 모두 제거할 수 있는 body guard 위성 즉 우주쓰레기 제거위성에 대한 특허도 가지고 있습니다.
핵융합이 성공하고 경제성이 인정되는 날에는 모두 핵융합을 선호 할 것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핵융합은 앞으로 어떠한 난관이 있을지 아직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가장 적극적으로 추전하려다가 접은걸루 아는데
1등이네
머스크 빰따구 대 ㅋㅋㅋㅋ
사막에 까는데 뭔 토지비용?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출을 막는 규범(RE100)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좁은 영토의 우리나라는 우주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토지 비용을 고려하면 우주태양광발전이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와.. 계획만 들으면 지리는데 온갖 최첨단 기술이 다 들어가고 또 예타 통과되려면 엄청 힘들겠는데요 ㄷㄷ
그래서 국산 우주비행기와 이온엔진 개발을 항우연에서 진행한건가 싶네요!
예, 예타 통과하기가 엄청 힘들지요. 보통 5-10년 안에 성과가 나오는 과제를 좋아하니까요. 국산우주비행기 연구와 이온엔진 개발을 항우연에서 하고 있습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우리별 1호를 귀환시키는 계획이 있는데, 이것을 실현 시키려면 우주비행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기에서 타 없어짐). 이온엔진 연구들은 KAIST 등 대학에서도 하는데 항우연은 커다란 실험 챔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의 제일 큰 문제가 수리 비용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고 사계절이라 패널이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고, 태양광패널 폐기물도 환경에 치명적이라 들었습니다. 우주로 쏘아올리는 비용도 그렇구요. 아무리 아직은 구상 단계라지만 이런 저런 문제들을 너무 언급 안하시는 듯... 단점(또는 해결책)도 함께 언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시간 때문에 모두 말할 수 없고, 지금 동영상 그중에서도 짧게 편집 된 것입니다. 우주태양광발전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먼저, 아직 우주에서 실증한 나라가 없습니다. 중국이 2025년쯤 성층권에서 시험하고, 2030년대에 우주에서 실증하며, 2050년대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도 비슷한 계획이고. 정지궤도가 현재 다른 용도의 정지궤도위성으로 밀집돼 있다는 점도 해결해야 합니다. 우주 쓰레기 문제와 관련해, 수명을 다한 우주태양광발전위성이나 정지궤도 위성을 달 표면에 충돌시켜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안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특허도 등록하였습니다.
무선전력을 수급하는 안테나 중심부는 에너지 밀도가 주변부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전자기파가 인체나 동물에게 주는 장기적 영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모든 에너지 생산 방식은 각각 고유한 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합니다. 석유, 천연가스 발전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석탄발전은 여기에 분진까지 발생시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나 분진은 공기의 확산에 의해 어디든지 퍼져나가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 원자력발전 역시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확보 문제가 있으며,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안고 가야 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에서 전자기파를 받는 안테나는 인적이 드문 장소나 바다에 설치합니다. 전자기파가 내려오는 장소를 알고 있기에 그 장소를 피할 수 있고, 작업이 필요할 경우에도 전자기파 차폐복을 입고 활동을 하면 됩니다. 또, 안테나 설치 기둥의 높이를 높여서 아래 지역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공간을 만들어주면 토지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파로 지구 밖에서 보내면 지자기를 뚫고 지상으로 와야 합니다. 지자기가 받는 악영향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인류에게 재앙이라도 끼치면 설치 비용도 암청날텐데 그게 무슨 의미일까요? 그냥 뇌피셜 어그로 같아요 ㅎㅎ
좋은 지적입니다. 지구의 자기장은 이온층과 상호작용하여 전파의 굴절과 흡수를 유발합니다. 이는 무선전력전송하는데 고려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를 하는 논문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기까지는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 위성설계자가 고려해야 할 영역 같습니다. 문제는 지상에서 인데 무선전력을 수급하는 안테나 중심부는 에너지 밀도가 주변부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전자기파가 인체나 동물에게 주는 장기적 영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기파의 건강 영향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모든 에너지 생산 방식은 각각 고유한 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합니다. 석유, 천연가스 발전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석탄발전은 여기에 분진까지 발생시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나 분진은 공기의 확산에 의해 어디든지 퍼져나가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 원자력발전 역시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확보 문제가 있으며,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안고 가야 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에서 전자기파를 받는 안테나는 인적이 드문 장소나 바다에 설치합니다. 전자기파가 내려오는 장소를 알고 있기에 그 장소를 피할 수 있고, 작업이 필요할 경우에도 전자기파 차폐복을 입고 활동을 하면 됩니다. 또, 안테나 설치 기둥의 높이를 높여서 아래 지역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공간을 만들어주면 토지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류가 당면한 최대 재양은 지구온난화 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재생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재생에너지는 가장 큰 단점이 24시간 발전이 안된다는 것인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우주태양광발전이라는 것입니다.
11:40 저희 지구는 무엇???
시청자 전부 외계인 만드는 클라스?
머스크형 와서 해명 좀....
결국 지상 태양광보다 10배정도 성능 향상이 있다. 문제는 설치비네요.
우주에다 쏘아 올리려면, 그 금액이 지상의 10배보다 더 할듯 한데요?
당연히 울나라 1회용 로켓으로는 말도 안되는 거고... 스페이스x 여야.. .그나마.. 쌀듯 한데...
그래도 경제성은 없을듯... 설치비와 수리비가 장난 아닐듯....
그냥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정도 일듯 합니다.
차라리.. .무기로 쓴다면...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을테니.. 그게 현실성이 있을듯 합니다.
태양광 헛 지럴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평균 일조량 3시간 30분 즉 전기 생산을 3시간30분 한다는 말 입니다 인도 는 쓸모 없는 땅이 많아 가능 합니다
RE100도 못 알아듣는
고시 9수생 용산굴 빨리 폐쇄하고
우주 태양광 발전을
알아 들을 천 재명을
우리들 머슴으로 고용 합시다 ~ !
천공이 이 영상보면 윤석열이 우리나라 우주 태양광 발전 막아버릴거다
비밀로 하자
아 꼬우면 나와서 반박하라고 ㅋㅋㅋ
2빠
DMZ 에서 거른다
뭐하로 저러냐?커다란 돋보기를 우주상에서 조립한다음 땅에 조사 해서 사용하지? 저게 실사용을 할 수가없어서 사업성이없고 얻는 전력도 거의없어서 개발자체를 안하는기술인데, 싹 빼고 얘기하네? 저런색히가 뭔 항우연ㅋㅋㅋ
엉터리 연구가들 많은 노력 하네요...
우주 태양광 발전 한다 치자.... 무슨 방법으로 송전 할건데...
전파로 보낸다고... 전파 거리에 따른 전력 감쇠는 거리에 반비례해서 전력 효율이
감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영상은 끝까지 보고 반박하자
동영상 13분25초를 보시면 안테나 크기를 키우면 많은 것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영상에 다 설명해놓았는데 이런 질문들은 왜 나올까..?? 영상 다 보신거 맞아요??
경제성, 효율성없음
12:45 굳이 핵무기를 언급? 정치적 견해를 스무스하게 언급하시네....이런 영상에 굳이? 라는생각이 드네요
그냥 핵융합 성공하면 모든 상황종료...
맞습니다. 핵융합이 최종 결론입니다. 그런데 핵융합은 현재 단 몇 가지에서 성공을 하였습니다. 플라즈마를 43초 연속으로 유지 하는 것인데, 앞으로 24시간 365일을 유지해야 하고, 전력발전까지 가려면 앞으로도 수많은 미지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반면 우주태양광발전은 경제성과 기술의 성숙도만 문제가 있고 우리가 물리적으로 모두 이해하고 있는 분야 입니다.
@@Jamborius-nu6pg 말씀하신 우주태양광보다는 핵융합이 더 현실적입니다
우주태양광은 아직 그저 개념일뿐임
@@edelsangjunyun6655 우주태양광 발전의 개념은 1968년에 정립되고 1970년 말 부터 연구되어 지금이라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경제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기술 성숙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핵융합이 성공하면 너무 좋겠습니다만, 그때까지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겠지요.
@@edelsangjunyun6655 몇 일 전에 답변을 썼는데 사라졌는지? 입력에 오류가 있는지? 다시 답변합니다. 우주태양광발전 개념은 1968년에 세워지고 1973에 특허를 받습니다. 1978~1981년, 미국 하원은 에너지국(DOE)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동으로 우주태양광발전 개념을 연구하도록 승인합니다. 2000만 달러(현재 가치 2억달러)의 연구비를 들여 ‘위성 발전 시스템 개념 개발 및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광범위한 주제의 타당성 조사를 했다.
경제적으로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발사 비용이었다. 당시엔 1kg를 발사하기 위한 비용이 1만~2만 달러(1340만~2680만 원)에 이르렀다. 다행히 현재는 재사용 발사체가 출현한 상태로, 팰컨 헤비의 경우 발사 비용이 1kg 당 1400달러까지 내려온 상태다. 발사비용은 계속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1990년대 중반 그리고 2010년 대 초에 걸쳐 NASA는 계속 시도를 하였다. 현재는 일본과 중국은 국가적 아젠더로, 그리고 ESA와 영국정부도 우주태양광발전에 진심입니다.
有必要在宇宙中进行发电和传递到地球的活动吗? 鉴于中国人有14亿人口,对中国人来说,通过发电自行车发电似乎更有效率。
Interesting!. But, input energy is much larger than output energy.
우주 태양광 발전의 치명적 결함
비용이 상상할수없는비용이 들어가고 공사 기간도 알수없다. 그리고 고장나면 수리가 가능할지 미지수다.
아마 우주정거장 처럼 크루가 상주하며 순환근무를 서면서 유지 보수를 하지 않을까요?ㅎ
정지궤도에서 고장을 대비하여 중요 부품은 redundancy 개념으로 설계하고, failure isolation(고장이 전파되지 않고 자신만 죽는 개념)으로 설계합니다. 그래도 고장을 수리하려면 AI 로봇과 digital twin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AI와 로봇의 발달이 역시 중요합니다.
이런양반이 연구비 30년간 타먹었다는거여?
알앤디 예산 줄이는게 맞다
우주 태양광이 장점이 많네요. 대신 수리 유지 보수를 위해 들어가는 역량이 많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필연적으로 인류의 우주진출은 불가결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