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세계관에서 '하트'는 가장 저렴한 라인입니다. 진짜 꼼데가르송이 궁금하시다면? 재밌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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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2
- 꼼데가르송의 하트를 보면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로고빨이다
퀄리티가 별로다
너무 많이 입는다
가품이 너무 많다
하지만 그 하트는 꼼데가르송의 일부입니다
꼼데가르송이 로고가 전부라고 생각하신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재밌게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감사합니다
prod by. T 
Хобби
![브랜드 아미(ami) 이야기. [feat. 메종키츠네 아미 꼼데가르송 중에 어떤걸 살까?]](http://i.ytimg.com/vi/I8tQFckX9CM/mqdefault.jpg)
![브랜드 아미(ami) 이야기. [feat. 메종키츠네 아미 꼼데가르송 중에 어떤걸 살까?]](/img/tr.png)
항상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설명을 기가막히게 하시네요 오늘도 아주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단순히 패션이 아닌 미학과 철학도 포함이라 너무 즐겁고 유용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마지막 정리멘트까지 넘 완벽한 영상입니다..😢😢
와 진짜 퀄리티 미쳤네요. 리서치와 프레젠테이션 대박입니다.. 개인적으로 쿠리하라 타오의 디자인들을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가격은 정말 사악했지만. 영상 정말 잘보고 갑니다 !
제 취향의 브랜드를 소개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않은 브랜드 영상을 볼때도 참 재밌게 볼 수 있네요
오히려 별 생각 없다가 다시 보이는게 많아서 그런가봐요
진짜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내용도 너무 유익합니다. 돈을 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내용의 퀄리티도 너무 좋고 한편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지 노력이 보입니다...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확실히 어떤 브랜드에서 로고플레이가 빠진 옷들을 사보면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로고가 보여주는 만족감보다 옷의 디테일이나 마감등이 주는 만족감이 더 크더군요
그런걸 느낄때가 제일 재밌는것 같아요!
@@danaot 다나옷님 채널덕에 스톤아일랜드나 마르지엘라 아크네 이런옷들 입으면서 디테일에 많이 감탄했는데 요즘 폴로나 더블알엘도 사보고 있습니다. 진짜로 폴로로고가 없는 야상이나 자켓등 퀄리티가 훨씬 좋더군요.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훌륭한 정보와 내용정리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내용 흐름하고 구성 끝내주시네요. 혹시 다음에 여유 되시면 요지 야마모토 한 번 부탁드립니다.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ㅋㅋㅋ.
오호~ 준야와타나베맨 티셔츠를 하나 갖고 있는데 이런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였군요~ 패션쪽 전혀 모르지만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제일유익한 채널...
주말 점심을 함께하는 다나옷. 잘보겠습니다.
저 하트 로고가 꼼데의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제가 조금 부끄러울 정도로 역사가 있는 곳이었네용!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용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의류를 포함해서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할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브랜드를 위주로 구매를 합니다. 의류쪽은 다나옷님 영상 보면서 참고를 하는데 좋은 정보를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채널 구독안하면 유튭을 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 바로 구독!!
기다렸습니다 ❤
에센셜도 그렇고, 폴로 더블알엘 라인도 그렇고 브랜드에서 고객에게 로고가 아닌 다른 구매동기를 만들기위해 더 신경쓴다고 하셨던 말씀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 진짜 옷 좋아하는 사람은 로고플레이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어느정돈 맞는거 같네요.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ㅎ
진짜 고퀼리티의 영상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스펙트럼이 엄청 넓은 브랜드죠! 이번 영상도 👍🏻👍🏻
세계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이렇게 보니 패션이 삶에 끼치는 영향력이 참 큰거 같네요.
집에 있는 몇몇 play 라인 옷 신발들이 달라보이네요...낼 꺼내 입어야겠어요..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패션의 서사가 참 좋습니다.
제가 요청한 영상이네요..ㅎㅎ
영상을 어떻게 만들지 많이 고민하신게 보입니다
역시 깔끔하네요
10년전 쯤이었나 오모테산도 꼼데가르송 매장에 가디건이나 하나 살까 하고 갔다가 점원들 입고 있는 올블랙의 엄청나게 특이한 옷을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성있고 멋진 드레스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원래 꼼데가르송 옷들과 PLAY 라인은 전혀 다른 브랜드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괴리감이 있더라고요
저는 꼼데가르송 옴므라인이 이쁘더라구요! 사실 저 하트로고때문에 엄청 저평가됐지만 사실 많은 디자이너들은 꼼데가르송을 보고 배웠죠..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도요타도 도요타에서 돈 벌고 헥서스에서 예술이 나오고 삼성도 갤
럭시 저가 라인에서 돈 벌고 s라인에서 디자인이이 나오죠
이걸 짧은 시간에 정리해주신 당신이 더 대단해요 👍
단지 하트 하나로..우물안 개구리로 처럼 알고 있었네요. 덕분에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꼼데가르송 매니아로서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죽기전에 시리즈 또 해주세요🥺
2016년에 MoMA에서 cdg보고 신기하다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네요
드디어 원했던 꼼데가르송이 나왔다!!!!!
감사합니다 항상!!
라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 브랜드였네요...ㅎㄷㄷ
건강하게 오래살아요 가와쿠보누님
와 꼼데가르송 라인들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 생각 했는데 도버스트릿마켓, 사카이, 고샤 까지 영향이 있었을 줄이야.. 대단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가고프네요 도버스트릿마켓.. 전시회장 같은 느낌이여서 너무 재밌었는데
르메르에대한 설명도 들어보고싶습니다! :)
소름 ..띵~모지..정신차리고 싶어지는
속이 뻥~~
꼼데 옴므 플러스 백팩 진짜 예쁩니다 강추
13:37 블루 컬러만으로 트렌드를 선두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 . . 먼가 유익해 …
저는 준야와타나베 리바이스 매니아인데 확실히 준야의 감성 청바지 진짜 ㄷㄷ 합니다….
브랜드 소개부터 족보 정리까지 영상 편집 잘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카와쿠보레이, 야마모토요지, 미야케잇세이 중에서는 제일 대중적으로 성공하면서 예술적이고 다채로운 게 꼼데갸르송 같아요.
옴므플러스면 폴리에스테르 축소 텍스처, 준야와타나베라면 데님, 패치워크 같은 시그니처 디테일도 덧붙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요지야마모토나 잇세이미야케편도 기대해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구매할 때 제 팁은...
캐주얼이면 준야와타나베나 셔츠, 빡세게 꾸미겠다면 옴므플러스/옴므두 셋업이 그나마 무난하나....갸르송 브랜드의 반항정신, 해체주의에 크게 공감하는 게 아니라면 비싼 감이 없잖아 있지만 대단한 브랜드인 것 같아요.
송지오옴므 브랜드 이야기도 궁금해요!
와 알고 보니 브랜드가 달라보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후미토간류,아베부부,준야와타나베 등 일본에서 현재 굵직한 디자이너들은 전부 가와쿠보여사의 자식이나 다름없는 분들이죠.. 입을수는 없지만 셔츠라인이 제일 멋있는 라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때 꼼데 play는 제 최애브랜드였는데..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지금도 종종입습니다 ㅋㅋ
와 꼼데가르송의 거대한 세계관을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는 준야와타나베 라인들을 엄청 좋아했어요!!
2000년대 초반에도 엄청 신선하고 충격적인 브랜드였는데 확실히 지금은 그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던 느낌이 너무나 당연한 느낌이 된것 같은게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게 맞는 말 같네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링 자켓에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형 요즘 사람들 코트 살려고 알아보는데 mtr사 원단 이야기 많이나오더라구요.관련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찾아보니까 막 자세하게 설명된게 없는데 영상 하나 올려주시면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될거 같아요.
오늘 꼼컨 원스타 배송 받았는데 바로 꼼데 영상이 올라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레이카와쿠보 손이 안닿은데가 거의 없는 수준이죠 일본 패션계에는.. 언더커버도 그렇고..
꼼데가르송의 정리를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시다니 놀랍습니다.
와이프가 레이랑 요지를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 꼼데와 요지만 입는데,
이왕 레이 가와쿠보를 다뤄주신 김에 요지 야마모토도 다뤄주세요!!
다른 라인들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아직도 온라인 판매는 안하는건가요?
bless 나 와이프로젝트도 부탁드려용!
17FW 시즌 준야와타나베 런웨이보고 지금까지 준야옷을 가장 많이 사는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꼼데 블랙 라인을 한창 입던 때가 생각나네요
일정 금액 이상의 옷을 사는 것을 전혀 이해 못하던 저였는데,
다나옷님 채널을 알게되고 브랜드들의 스토리들을 듣게 되면서
그 브랜드의 감성이나 역사들을 조금이라도 알게되자 옷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길거리 다니며 알아보는 옷들이 많아지니까 그건 또 그것대로 재밌더라구요.
항상 양질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죽기전에 입어봐야하는 ~ 시리즈도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원했던 방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잼있다 진짜
셔츠라인이랑 옴므라인이 ㄹㅇ이쁨
최근 꼼데가르송 셔츠 라인의 셔츠를 사봤는데, 메이드 인 프랑스라서 그런지 재질이 넘서더라구요 그 이후로 옴므 플러스, 옴므라인 옷도 종종 구매하는 것 같아요
뭐야 전설이네?
8:50 다나와님 준야와타나베 맨 핑크 소개에 슈프림하고 콜라보제품이 참고사진으로 나오는데요... 그냥 와타나베 맨 과의 협업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핑크와의 콜라보로 알고있습니다! 저야 알고 만들었지만 그 짧은 순간을 캐치하시다니🥺🥺담부턴 더 확실한 자료로 가져오겠습니다!
@@danaot 슈프림 news란에 21fw콜라보 정보 다시보니 junya watanabe comme des garcons man's 컬렉션에서 영감받은 콜라보라고 되어있네요. 작년에 슈프림 기사볼때 기억이 Pink는 본적이 없어서 조금 의아해서 답글 남겼습니다
Play 말고 다른 라인보면 옷이 어렵긴함... 그냥 기본 디자인에 로고플레이 하나 박힌걸로 포인트 주는게 보통 옷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신건강에 이롭지..
지금까지 꼼데가 하트인줄 알았는데 하트가 꼼데였던거군요....
꼼데가르송 꼼데가르송에서 잉?했는데 꼼데가르송 꼼데가르송 꼼데가르송에서 빵터짐 ㅋㅋ
진짜 어마어마한 위인이였구나 ㄷㄷ
검은색이 웅장해보이기 시작했다
해체주의 하면 사카인줄 알았는데 꼼데가 근본이었군요..
얼핏 예능을 하는 방송에서 패션의 시작은 블랙이야라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어쩌면 레이 카와쿠보의 영향이였을까요.
근데 레이카와쿠보가 파리로 간 1980년대는 일본의 세계경제의 중심이긴도 한 시기인데 그것이 일본인 디자이너가 활동하는데 플러스요인이 되었을까요?
거대한 자본은 창작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렇긴한데요 플레이라인 캐시미어라인은 싼 편은 아니랍니다
평균 값으로 보더라도 플레이보다 싼 라인은 있긴합니다
블랙라인도 라인 중에서는 싼 편이죠
어째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수훈수훈수꾼
덕분에 아미 , 메종키츠네 까지 하게 됬네요 ^^ 감사합니다 😊
요즘 어린학생들이 많이 입고 다녀서 급식 묻을만한 하트로고네 ㅋ 했는데 . 세계관은 훨씬 방대했군요. ㅎㅎ
제가 알던 하트만 꼼데가 아니었네요 ㄷㄷ
오..
우리나라는 애초에 하트라인 말고는 잘 안팔리긴 할듯
국내에서도 좀 더 많은 라인들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ㅠㅠ
팔아도 돈이 안되니까요..
꼼데의 아이덴티티는 우리나라 유행과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여주 아울렛 편집샵에서 보고 이게 꼼떼야 ?하고 놀랬네요 ㅎㅎ
한남점가면 거진다있습니다..
11:58 아니...
야상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영상 제작 좀 치네 ??
중세유럽왕실핏줄 저리 가라다 ㅡ.ㅡ
해체주의 사랑해요
남들 눈치 보면서 클론패션 추구하는 대한민국에선 안 먹히지 ㅋㅋㅋㅋ
그래서 꼼데가르송이 무슨뜻인가요? 그리고 왜 일본인이면서 프랑스어로 브랜드명으로 선택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프랑스어로 소년처럼으로 알고 있어요
가와쿠보가 좋아하는 밴드 음악 가사에서 따온거임
꼼데, 메종기츠네, 스톤아일랜드, 아미, 우리나라만 오면 옷들이 수학공식이 되어버리는 마법…
꼼데 vs 라코스테 가디건 골라주삼
후자
@@gimchigul6453 왜요?
@@bumsubsong992 퀄리티가 차원이다름
@@user-yb7bp1ss7v 사실 라코 사긴했는데 꼼데가 가격은 더 비싸서 품질 더 좋을줄 알았어유
저도 라코스테 꼼데 키츠네 가디건 사봣는데 라코스테가 제일 만족도 높음..
디엠 봐주세요!ㅠㅠㅠ
가와쿠보가 여자였어?
ㅋㅋㅋㅋ 중국 한국에서만 인기
돈값못하는 브랜드중 하나. 가격대비 퀄리티가 너무떨어짐.
플레이라인 말하는 거죠?
@@monaleejaa 네
요약 만들라는 옷은 안만들고 옷으로 행위예술이나 하고 있고 그냥 지 자신만 즐기고 있음 꼼데가르송이 나온 세월이랑 라인은 많은데 딱히 이렇다 할만한 히트 상품이나 대표상품조차 명확하게 없고 난해함 차라리 빈폴을 입는게 나음
꼼데자체는 모르겠는데 제자들이 내버린 라인들이 좀 지려서
애초에 은퇴해도 무방할 나이인데 아직도 1세대 디자이너로 현역 활동하는게 더 대단함
근데 솔직히 하트가 젤 예쁨...
다른 라인 접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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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급식같음 하트보면 그냥 패션에 관심없구나 생각듬
젤 이쁘다기보다는 제일 입기 무난하다고 할까요....ㅎ
그거슨 당신이 로고충이라
아이엠 그라운드~
아무틀 플레이는 쓰레기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