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들으며 밤새 운 적도 있고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 까지 거의 날 마다 듣고 어느새 두 아이 엄마가 되어 정신없이 살아온지 사십년 이제는 손주가 네명이 있고 세상떠날 준비를 하는 지금 친구들은 하나 둘 떠나는 이 시점에서 또 들으니 소녀시절로 돌아간거 처럼 가슴이 콩닥 거리네요 제가 제일좋아했던 팝송을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저의 첫사랑 오빠가 저에게 처음으로 들려주었던 노래람니다 첫사랑오빠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보고싶은데 보고싶은데 이세상에 있지않으니 가장 슬퍼요 너무 빨리 가셔서 마음이 아파요 이노래들려주면서 저에게 그러대요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은 사랑하는사람에게 안녕 을 고하는거라고 그때의나는 이제막 어른으로 성장하는 소녀 20살이었네요 그오빠에게 받은선물은 화장품 곰인형 마이마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다 적어서 테이프로 녹음해서 저에게 선물해줬던 첫사랑 오빤데 이세상에 있다면 꼭 꼭 만나고싶은사람중에 오직 한사람입니다
It’s a touching, tearful song, with poignant lyrics , sung by a tender , gentle , seraphic voice that touches me on the raw.!!! I would love to listen to it timelessly.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것이라구... 젊었을 때에는 사랑했던 사람?과 나이들어가서는 부모님과 가족들과 친구들과 헤어질 준비를 해야 될 때가 자꾸오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이순간을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참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삼십년이 훌쩍 지났네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여고시절의 좋아했던곡을 삼년전 하늘나라로 떠난 동생이 기억하고 예전에 내게 그랬다 (涙) 누나가 좋아한 곡을 다 기억해 주었던 세상에 하나뿐인 내 남동생 저세상에서 평온하게 지내리라 믿어 지금도 가끔 듣다보면 가슴이 미어질듯 슬퍼진다 「애증의강」도 잘 불렀지 공부만 한줄 알았는데 노래도 너무 매력적으로 잘 불러서 감동했는데 항상 누나편에서 마음써준 우리 동생 유츄브 덕분에 잊고살던 명곡들과 접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팝송이죠 옛날 2시의 김기덕입니다 특집방송때 멜라니샤프가 초정되어 그때 이 노래 직접 보고 들었죠 그때 20대였는데 지금 어느덧 중년 감회가 새롭네요 DJ 이종환 음성도 너무 좋았고 이젠 고인이 되고 정말 이 노래의 주인이 되었네요 하늘에서 편히 DJ하며 잠드소서 별이 빛나는 가을 밤에 인공비라도 맞으며 이종환님의 나레이션으로 한번더 들으며 추억하고 싶네요
2:56 6년전 암진단을 받고 1년반전 다시는 오지 못할 하늘나라로 떠난 아내가 생각날 때마다 듣곤 했는데~ 딸이 하는 말. 너무 슬픈 음악을 듣다 보면 아빠가 우울증 걸린다고~ 허나. 이 노래를 하루라도 듣지 않으면 병이 생길 것 같네요.~ 코로나 확진만 안 되었어도 조금 더 살 수 있었는데~ 숨을 거두기 이틀 전부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가사그대로 말 없이 이별을 한 주인공이 저라는 현실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the saddest thing 태양아래 가장 슬픈 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이예요 내 삶은 당신과 함께 할 때 의미가 있었지요 지금까지 당신과 함께 간직해 온 시간이여 고마웠어요 그러나 행복한 시간은 너무나 짧고 당신은 안녕이란 말도 없이 하늘가로 떠나셨지요 나는 숨이 막혀 당신의 마지막 호흡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마침내 태양은 져버리고 나는 어둔밤에 아직도 묻혀있지요 먼 훗날에 당신을 볼 수 있다면 나는 다시 안녕이라고 안부안사 할거예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릴적 힘들고 괴로울때 위로가 되어주었든 노래인데 어느듯 사십년이 훌쩍 흘렸네요
사프카님이 저 하늘에 별이되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 들으며 밤새 운 적도 있고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 까지 거의 날 마다 듣고 어느새 두 아이 엄마가 되어 정신없이 살아온지 사십년 이제는 손주가 네명이 있고 세상떠날 준비를 하는 지금 친구들은 하나 둘 떠나는 이 시점에서 또 들으니 소녀시절로 돌아간거 처럼 가슴이 콩닥 거리네요 제가 제일좋아했던 팝송을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슬픔 노래 좋아하시는 걸 보니 감성이 풍부하시고 공감 능력도 좋으신가 봅니다
그래요 세월이 밉지만 인정하고 살아가야겠지요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So melancholy~
저는 살기 바빠서 여전에는 이노래를 모르고살았어요
지금칠십 중반이 되여서야 처음들었어요
이노래가 왜 이렇게
가슴을 파고들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혜여지는 일같이 슬픈 일이 또어디 있을까요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부른 멜라니도가고,, 40여년전에 이노래들엇던 젊은청춘들도 이젠 노년에접어들어 갈준비들을 해야할나이들입니다
간신히 찿아내요 제가 제일좋아는 음악인데 ~
옛생각 하면서 음악 감사히 잘듣고
이만 물러갑니다 모든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
친구들이...국민학교 친구들이 하나하나씩 사라져요.
어디로 가나요?
그냥 울고 갈께요.
왠지 말은 통하지 않아도 가슴을 후려파는 목소리
60대가 되어도 또 가슴을 후려파네요
이노래는 저의 첫사랑 오빠가
저에게 처음으로 들려주었던
노래람니다
첫사랑오빠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보고싶은데 보고싶은데
이세상에 있지않으니 가장 슬퍼요
너무 빨리 가셔서 마음이 아파요
이노래들려주면서 저에게 그러대요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은
사랑하는사람에게 안녕 을 고하는거라고
그때의나는 이제막 어른으로 성장하는
소녀 20살이었네요
그오빠에게 받은선물은 화장품 곰인형
마이마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다 적어서
테이프로 녹음해서 저에게 선물해줬던
첫사랑 오빤데 이세상에 있다면
꼭 꼭 만나고싶은사람중에 오직 한사람입니다
여기 뎃글 다신분들
모두가 같은 감성을 지니신 분들같아요
나이가 드니 추억을 먹고산다했지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햄복하세요😊
It’s a touching, tearful song, with poignant lyrics , sung by a tender , gentle , seraphic voice that touches me on the raw.!!! I would love to listen to it timelessly.
이 노래를 듣고 계속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한 어느날 이노래가 가슴을 후볐다
학교다닐때 많이 듣고 첫사랑을 잊지못해 그리워하던 음악 입니다 그리운이를 영원히 영원히 먼곳으로 떠나보냇지만 추억이 많아 행복한사람 입니다 ~~;;모든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더욱 지울 수 없는 것은 마음에 새겨진 사랑의 추억들 이지요 ㅡ 수원의 어느 찻집에서
슬픈사랑 슬픈이별
멜라니 사프카의 노래가 애절해서 코끝이 찡하면서 눈물이 핑돕니다 원초적 슬픔이 느껴져요
소싯적감성으로 돌아가는 슬픈 노래 노래는 그대론데 멜라니 사프카와 난 파파할미가 되었네요 귀한 노래 고맙습니다
이음악은 가수님목소리가 넘 무좋아요 근데 기슴아파요❤❤❤❤❤❤
수십년을 들었는데도 가슴이 아련히 저려오네요.눈물이 나와요.나도모르게~감사합니다 ~^^
세월호 생각납니다.
@조은진 1ㅣ
7771ㅂ.
오래 전 듣던 노래가 지금도 똑같은 감성으로 느껴지는 것을 보면 마음은 늙는 것이 아닌 것 같군요..
지나간 시간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느껴지는 마음의 공간이 조금 더 생겼을 뿐...
멜라니샤프카의 The saddest thing
80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반복해 들어 다 외워져버린 노래
돌아가신 이종환님의 나레이션으로도
자주 들었는데
아 세월 참 빠르다 !
70년대, 애절하게 듣던 멜라니 사프카의 가슴 저미는 노래,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저려 오네요....감사 드립니다...
ㅣㅂ4
노무너 아름다운 노래 오랫만에 듣네요 고맙습니자
오래전에들었던이노래는지금도나의가슴을후비고있군요들을때마다나도모르게눈물이주루륵~~
살다 힘들때 이노래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곤 햇는데~~~
언제나 들어도 좋은
명곡 내최애곡~~♡♡
ㅣ1
멜라니 사프카란 이름과 노래가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릴까요, 술을 마시고 커피를 진 하게 마셔도 복잡한 마음이 조금도 나아지질 않아
이 노래를 들으러 또 왔네요.
10대때 음악실에서 친구와함께 즐겨듣던노래인데 어느덧 50여년이 지났네요 !
,
?,,,,,,,
,
.,
.,
보고싶은 내 딸,이제 볼수가 없어요.꿈속에서 보고싶어서 저는 매시간 잠을 청합니다.그래도 보이지않는것을 저는 어찌합니까!보고십다,사랑하는 우리딸,. ,
ㅣ1
.
스픈사연이네요..
어는듯 흰머리에 육십대 끝자락에 서있는 내자신이 서글프답니다..
첫사랑은 저먼나라에
있는것두 슬픈데 사랑하는 딸이....
깊이 애도의맘을 전합니다~~~~힘내세요..
😂
나도 사랑하는 우리딸이 보고싶어 요 그립습니다 슬 퍼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것이라구...
젊었을 때에는 사랑했던 사람?과
나이들어가서는 부모님과 가족들과
친구들과 헤어질 준비를 해야 될 때가
자꾸오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이순간을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참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삼십년이 훌쩍 지났네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여고시절의 좋아했던곡을 삼년전 하늘나라로 떠난 동생이 기억하고 예전에 내게 그랬다 (涙)
누나가 좋아한 곡을 다 기억해 주었던 세상에 하나뿐인 내 남동생 저세상에서 평온하게 지내리라 믿어
지금도 가끔 듣다보면 가슴이 미어질듯 슬퍼진다
「애증의강」도 잘 불렀지
공부만 한줄 알았는데 노래도 너무 매력적으로 잘 불러서 감동했는데 항상 누나편에서 마음써준 우리 동생
유츄브 덕분에 잊고살던 명곡들과 접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原喜美惠 님,하나뿐인 동생이 먼저 누님의 곁을 따났으니 얼마나 마음이 저려 오겠습니까? 위로의 말씀을 찾기가 힘듭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며 슬픈 마음 이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타국생활 46년이 되어가니 향수병이 자주 찾아 오는군요...
@@hmc10711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슬픈일은 느닷없이 닥쳐옵니다
오늘도 십년지기 벗이 며칠전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연락을 받고 충격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인생무상 새옹지마
믿기지않은 현실이 하나 또 하나.....
나이탓인지 참으로 허망합니다
너무 아픈 가슴앓이에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셨네요
삶과 죽음이 내 뜻대로 된다면 그것은
신이나 할수있는 일이겠지요 동생분도
그곳에서 잘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멜라니샤픈카애
절한보이스소실적,ᆢ
듣고또듣고
눈물흘리면서
또듣고 따라불러도보고
넘나 좋아하던 노래
ㅠ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절망감과 슬픔을 노래한 줄 알았는데 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세상과 하직하는 영원한 이별입니다.죽음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과의 작별이죠. 정말 들을수록 너무나 애절하고 비극적인 노래입니다.
멜라니 카프카 음색은 독보적이라 이 노래의 다른 커버곡은 대체 불가네요.
슬픔게 담담하게 떨리게 애잔하게 들리는 이 곡은 너무 왼벽합니다
항상 감미로운뮤직감사합니다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
사랑은 이렇게 아름답게 끝나고 말았군요 불타오르던 사랑도 서서히 식어가고 말없이 서로가 이별을 알고 헤어지는 마지막 추억을 향한 안녕이라는 울음소리를 노래로 묘사한 사랑이야기 안타깝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팝송이죠 옛날 2시의 김기덕입니다 특집방송때 멜라니샤프가 초정되어 그때 이 노래 직접 보고 들었죠 그때 20대였는데 지금 어느덧 중년 감회가 새롭네요 DJ 이종환 음성도 너무 좋았고 이젠 고인이 되고 정말 이 노래의 주인이 되었네요 하늘에서 편히 DJ하며 잠드소서 별이 빛나는 가을 밤에 인공비라도 맞으며 이종환님의 나레이션으로 한번더 들으며 추억하고 싶네요
김기덕 씨는 지금 생존 하세요
이종환씨와 김광한씨는 고인이 되셨구요
님은 아마도 김기덕씨와 김광한씨를 혼동 하셨나 보네요
저 댓글 안 다는데 오랫만에 ...
행복 하세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여하튼 정말 이 노태를 들으면 왠지 너무 슬퍼요
죄송해요 기덕씨는 현재 생존해 계시네요 잠시 착각했네요 산 사람을 죽었다고 했으니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대로면 장수 하신답니다 알려 주세서 감사해요
@@서미숙-u9r 네 그럴수 있죠 저도 그럴때가 아주 많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ave a good time~
2024여름 . 뭐니해도 이종환의밤의디스크쇼가 기억됩니다
또 한세기 천재 시인과 음악가를 난 다시 들을수 있어 하얀 눈길로나 뜨거운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너무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가 심금을 울립니다~슬프지만 그래도 즐겁게 감상하고있읍니다~
.ㅈ
이노래 들으며 감동받고 눈물을 흘리는 벗님들아 내나이 70대 석양을 바라보며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가고 있다 곽성삼 님의 노래 {귀향}도 함께 들어보자
이구슬픈음악듣고많이서글펐는데벌써젊음이 없고구슬픈세월만되버렸네요
세상에서제일 슬픈노래
아름다운 이별 애절하고 가슴이 메입니다
웃어요.세상모든사람이당신을위해서웃어줄겁니다
나의 애창곡이였던 곡
음악다방에서 많이불러줘어는데^^
옛날이그리워지네요
번민이 많았던 젊은시절 위로가 되어주었던 이 노래, 얼마만에 다시들어 보나 모르겠네요.
정말 슬프군요. ..옛날에는 좋은 노래가 많았군요. . . . . .💎💎🍓🍓🐶🐶🐶
알아요
이 노래 군에서 참호삽질할때 무더운 6월 연병장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후 제대후 음악다방에서 신청곡 1순위 아직도 군대에서 그 순간이 떠오르네요.
햐~~ 언제들어도 최고 ,,,,,,,,,,,,,,,,,,,,,,,,,,,,,,,,,,,,,,,,,,,눈감고 그럼 과거로 들어간다.
이곡은 17세때도 50살이 흐르고 흐른 지금도 가슴 뭉클하게 좋네요~ 감사히 득음했네요~**
예쁘다
공감
을숙도에서 듣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
2:56 6년전 암진단을 받고 1년반전 다시는 오지 못할 하늘나라로 떠난 아내가 생각날 때마다 듣곤 했는데~
딸이 하는 말.
너무 슬픈 음악을 듣다 보면 아빠가 우울증 걸린다고~
허나.
이 노래를 하루라도 듣지 않으면 병이 생길 것 같네요.~
코로나 확진만 안 되었어도 조금 더 살 수 있었는데~
숨을 거두기 이틀 전부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가사그대로
말 없이 이별을 한
주인공이 저라는
현실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아
진짜 너무 가슴저린 사연이네요.
저도 아들을 가슴에 꽁꽁 묻었습니다.
너무보고싶습니다
젊었을때많이들었는데 정말슬프고애전하고근데벌써나이만많이먹어서슬프네넘넘좋아했는데❤❤❤❤❤❤
멜라니사프카''이름많들어도.눈에서눈물이날것같은가수;;;;;세월이많이지나났는데도'지금도;눈물이날것같은그에목소리.....???
내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쓸쓸할때마니듣던노래ㅡ멋지다
벌써40년전이네그때는눈물을흘렸는데
추억이 깊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나. 감사합니다.
늘함께 걸었던 바닷길을 이밤은 나홀로 걸어갑니다.비릿한 바닷내음은 그대로이고 길가의 가로등 불빛도 그밤과 동일한 불빛이지만 나는 이제 홀로 걸어갑니다 .파도소리가 슬픔의 장송곡처럼 들려오는 바닷가에는 멀리서 등대불빛이 더욱 외롭게 바다를 비춥니다.
멘트자체가 시네요
모든것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어 가는 가봅니다.
인생이 다ᆢ그렇지요ᆢ누구나가야하는길이잔아요
이제 노래가 마음에 더저리게아파오네요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네요
호소력 짙은 절규.. 뭉크의 절규가 떠오른다는 마음이 절절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름답고.적막한데. 음악 들으면서.힐링되고 마음이.잔잔해저요!
내 친구이자 당숙이 돌아간지 1년 돼가네요. 20대 때 같이 듣던 노래였었는데, 그는 가고 없네요. 슬픔을 덜고자 듣는데 더 슬프고 그가 보고싶네요. 잘있어 또 만나서 즐겁게 보내자...
저의 딸도. 작년에.제가 자주 듣는 음악이 거든요.
삶은 이따금 마음을 상처투성이 로
무성해집니다。
그마음을 오르지 음악으로
치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을 보내며 아득히 묻어두었던
이 노래를 듣네요
잘듣고 갑니다
눙물이
최고의 명곡 인정
음악실에서 듣던 멜라니 세프 언제들어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22살 대학생 잘듣고갑니다 좋은곡이네여
차안에누어
조용히들의니
참좋네요
안녕해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이 곡의 가사데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하는 슬픔보다 사랑하는사람을 두고 떠나야 하는 사람이 참으로 슬픈 이별이군요 이곡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미여지는 아픔에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the saddest thing
태양아래 가장 슬픈 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이예요
내 삶은 당신과 함께 할 때
의미가 있었지요
지금까지 당신과 함께 간직해 온
시간이여 고마웠어요
그러나 행복한 시간은
너무나 짧고
당신은 안녕이란 말도 없이
하늘가로 떠나셨지요
나는 숨이 막혀
당신의 마지막 호흡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마침내 태양은 져버리고
나는 어둔밤에 아직도 묻혀있지요
먼 훗날에 당신을 볼 수 있다면
나는 다시 안녕이라고 안부안사 할거예요
81년 어느 가을 늦은 밤 서울 종각 부근 청자 다방, 외박 나와 혼자 쓸쓸히 들은 이노래.어언 40년의 세월이ᆢ
나도 그시절 그때 종로와 광교 명동을 ....
그립군요, 종로 약속다방 ,동굴, 참다방에서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광교 로방다방에서
명동.....루시랑스 로즈가든, 박상교씨(조약돌)가 음악보던 P.J음악감상
실, 사랑했던사람들. 이금화,77년 78년그리고 입영8월에, 79년 첫휴가 이별.
아직도 잊지못하네 어리석은 정관석
81년 8월 3일 입영전야
부산 서면 돌고래 다방.
이노래 신청 하곤 그녀를
마냥 기다렸지....
그래
굿 바이.....
청자다방에 계셨군요 저는 그 옆 늘봄다방에 있었습니다 ㅎㅎ
@@523chungc 전 계동 우물터 근처에 살았고 님이 이야기하는곳 다 내 동네인데 ᆢ 반갑습니다 80년 그 어수선한 시기에 입대했고 교동국민학교 출신입니다
523chungc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무교동 태평양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
물론 닭장 고고 춤도 함께...
세시봉 르시랑스 그곳 다닐 때가 좋았는데 그땐 몰랐네요 ㅠㅠ
멜라니샤프카곡은 노랫말보다 목소리가 너무 절절 합니다~
참아련한음악이었습니다.
정말주옥같은노래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했던 지금두 좋아하는 노래여요.감사해요.
70년대로돌아가고프네요.물지5적으로 풍족하지않아도마음이풍족한..
멋진 음악감사드림니다
매일 같이 🎸 치며 불렀던 🎵
살아 있는 전설
저무는 태양
바람 처럼 왔다가 구름 처럼 사라지는 ..
이노래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던 소녀같은 친구가 벌써 60 을 훨씬 넘었네요 아 ~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40년전 교내 뮤직홀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다시들으니 다시 가슴한켠이 먹먹 해오네요 먼저간 형이 생각나네요
슬프지만 최고로 아름답고 슬픈노래
애간장이 녹는듯한 최고의 명작이다
땅에서 하늘 많지 슬픔이 있다지만 언제 들어도 가슴이 메입니다
오
코로나가 미워지는2020년3월 이젠 굿바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들어도가슴이먹먹하내요
그러지요 또한. 내가세상에없으면그게끝입니다
79년부산영도에서 일본식다다미방에서모여듣던음악 20대에세상을저버린친구가그리워지네요. 눈물이나네요.어느듯우리도60대 다시만나 이슬픈노래를다시듣는날이
넘 좋네여..가을에 딱 어울려요
명곡은 영원한가요? 애절한 호소력 짙은 애절한 그무었의로도 비교 불가~~
이 노래 인생 임 ㅠㅠ
아름답지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늘ᆢ응원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굿
어쩜 좋을까요 ᆢ 이노래 를 ..
그냥 그냥 ~ 좋아요 !?
사랑을 잃어버린 여인의 아름다운 이별의 슬픈기억들 구름위로 추억이 꿈과 아름다운 여인의 숨결을 표현하는 깊은 심장의 마지막절규 사랑과이별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인생과 함께하는 노래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남여가 따로없지요
천하의 명곡입니다.
Thanks for so beautiful melody, a fine company in this hard times
보리고개가ㅡ낭만
Thank you so much
참 잘부르십니다
감동깊게 잘 듣고 갑니다
최미.....
많은 추억이 함께 밀려오는 그러기에
새로움이 ,~~
잘듣고 있답니다
동감이네요.40여년이. 지나났는데 아직도 그 젊은. 날의. 마음이. 살아 있네요.
좋아요 .
정찬열..경주...나주
동사무소에
울거나 그러진 않을거예요 해놓고
더 울리네
왠지
모르게
즐겨 듣던
음악이었죠!
지금도
자주 자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