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거같은 느낌. 이게 맞는걸까란 생각이 자주든다면 반드시 생각해봐야...나중에 돌이킬수없는 불상사가 일어날수있음. 예전에는 꾹참고도 밀고나갔는데, 이제는 머리가 이해타산적으로 서로서로가 시대적으로 바뀌어서 아낌없이 주는나무 는 없음. 근데 남녀누구든 쎄한느낌들면 꼭 다시생각해봐요. 쑥님말이 정말많이 공감됨
경제관념 바꿔주는거...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매우 어렵습니다. 어려운 이유는 배우자의 경제관념이 나의 노력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의 생각에 의해서 스스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바뀌려하지 않는다면 내가 어떤 노력을 하든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항아리에 물만 붓는거 보다 밑이 안빠진 항아리를 찾는게 더 쉽습니다.
남자쪽 또는 여자 쪽 부모님이 결혼 비용에 쓰는 금액이 일방적으로 클수록 그 부모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쪽은 천단위인데 시어머니 될 분이 3~5억 이상 현찰 대준다면 말이죠 세상에 꽁짜는 없으니... 의견충돌시 남자가 어머니를 설득해서 해결 안되는 상황;;; 경제관념은 진짜 바뀌기 힘들다는 거 공감합니다 ㅜㅜ
와 쑥님, 이게 얼마만이에요ㅋㅋ 불금이네요 불금. 영상 쭉 보다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난 안그럴거야 하던 상대가 변할때 설마 우리 부모님께서 그러시겠어 했는데 그러실때 흠흠 당시는 참 어려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젠 용기좀 내봐야겠네요. 사람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도 예쁜모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덧.저번 얼룩말 스타일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왠지 그리워요(?)
![[결혼은신중하게] Ep6. 하지마세요 그 결혼 | 결혼준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http://i.ytimg.com/vi/k9jj5GPYrZo/mqdefault.jpg)
![[결혼은신중하게] Ep6. 하지마세요 그 결혼 | 결혼준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img/tr.png)
아닌거같은 느낌. 이게 맞는걸까란 생각이 자주든다면 반드시 생각해봐야...나중에 돌이킬수없는 불상사가 일어날수있음. 예전에는 꾹참고도 밀고나갔는데, 이제는 머리가 이해타산적으로 서로서로가 시대적으로 바뀌어서 아낌없이 주는나무 는 없음.
근데 남녀누구든 쎄한느낌들면 꼭 다시생각해봐요. 쑥님말이 정말많이 공감됨
맞는말이네요
멈출 때가 정말 중요하죠. 주변 시선에 두려워서 못 끝낸다는건 본인과 그 배우자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부모에게 no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독립이 되지 않을 때이죠.. 특히 결혼을 하는데 있어서 부모의 도움을 받을 여력이 있는 자녀들이 no라고 하기 쉽지는 않긴 합니다. 물론 요즘 부모 도움없이 결혼하는 자가 있기는 하나 도움을 받는 자들 또한 많죠ㅎㅎ
진짜 부모로부터 독립안된 사람은 걸러야 돼요. 배우자될 사람보다 원가족 편만 들어서 결혼 진행이 안됨.
ㅎㅎ 2주전에 결혼 한달 반 앞두고 파혼했네요..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둘 모두를 위해서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왜 파혼하셧을가요ㅠㅠ사귄기간도궁금합니당
잘하셨어요 한국여자랑은 이혼이 답입니다
역시 결혼은 국결 ex 일본, 미국, 독일 , 우크라이나
@@민영관-y8u 독일에 살아는 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글쎄...
@@liebemusiklang 뭘해도
한녀보단 나음 ㄹㅇㅋㅋ
@@민영관-y8u걔네가 해줘야말이지...
경제관념 바꿔주는거...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매우 어렵습니다. 어려운 이유는 배우자의 경제관념이 나의 노력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의 생각에 의해서 스스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바뀌려하지 않는다면 내가 어떤 노력을 하든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항아리에 물만 붓는거 보다 밑이 안빠진 항아리를 찾는게 더 쉽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인생 살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사람을 잘 보고 가려내는 거라고 평소에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영상 정말 공감되네요 쑥대장님!
말씀 잘하시네요. 말씀과 일치하게 상대 부모님 의견을 배우자가 존중하고 따르면 꼭 헤어지세요. 실제 그런 상황이 왔을때 배우자가 좋다거나나 얻을게 많다고 해서 계속 하려 하지 마시구요. 언행일치가 아름답고 응원합니다.
인생에서 말은 쉽지만 가장 어려운 것.
맺고 끊음을 명확히 하는 것.
끄덕끄덕 오만번
남자쪽 또는 여자 쪽 부모님이 결혼 비용에 쓰는 금액이 일방적으로 클수록 그 부모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쪽은 천단위인데 시어머니 될 분이 3~5억 이상 현찰 대준다면 말이죠 세상에 꽁짜는 없으니... 의견충돌시 남자가 어머니를 설득해서 해결 안되는 상황;;; 경제관념은 진짜 바뀌기 힘들다는 거 공감합니다 ㅜㅜ
그러면 동갑에 비슷하게 모은 이성을 만나야죠; 갑질이 당연하게 되면 안됩니다
몇 천단위vs3~5억? 그걸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반대로 본인 부모님이 3~5억 현금 지원해주는데 상대방이 몇 천 들고 오면서 간섭 안했으면 좋겠다하면 퍽이나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마마보이 기질을 가진 남친과 파혼확정 하고 돌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역시나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않고 나의 미래를 위해 파혼을 선택할수있는 용기를 가진 나 라서 행복합니다.
이혼보다는 파혼이 백배낫지..^^
결혼전 느낌이 왔습니다 아 이건 진짜 아니다
용기가 없어서 결국 결혼했지만 3년 후에 지금 이혼 각 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서 새로 시작합니다 ㅠㅠ
어차피 나이많은상태로 파혼해도 다시 결혼까지 평생 못가볼수있어요~그래서 조금 라이트하게, 인생은 한번뿐이니 이혼하더라도 인생에서 결혼해봤었다는 후회없이 살면 그만이예요~ 억지로 참으면서 우울증 걸리며 사느것보단 나음(단, 애있을때는 결혼,이혼 이런걸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ㅜ)
지금 내상황입니다..
뭐때문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결혼은 서둘러서 하는 결정이 아니죠? 진행중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거부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반백년동안 같이 살건데 당당하게 거부할건 거부하고 자를건 잘라야..암덩어리가 죽죠.
결혼은 올림픽이 아닙니다.
1등이 없단 말입니다.2인 3각처럼 발 맞춰 골인 지점을 향하는 게 결혼입니다.
결혼하자가 아닌 결혼생활하자가 맞는 말 같습니다.
명언이네요…😊
타이밍은 제가 결정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봐서 생각해보면 하늘이 정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냥 과거를 돌아봐서 생각했을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내가 나 자신의 주도권을 잡으면,
어느정도는 내 의지나 목표대로 흘러가는 거같습니다.
물론 거기서 변수가 일어 나는게 하늘이 정하는 운명이겠죠.
@@NeighborSider 살다보면, 제가 생각했던 시나리오나 계획대로 된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과정이 딴 판으로 틀어진다고 해도 결과가 안 좋은 것도 아니더라구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이 영상은 돈 주고 배우는 강의만큼 값집니다
쑥대장님 말씀 하나하나가 다 맞는 것 같아요
오랜만입니다. 대장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ㅋㅋㅋㅋ 이혼보단 파혼이, 파혼보단 이별이...낫지...
파혼한지 1년쯤됐는데 진짜 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진짜 결혼했으면 무조건 이혼 했다고 생각함 아닌것 같으면 억지로 결혼할 필요는 없어요
해보지도 않고 결론짓는거 보니.. 흠..
박수도 손바닥이 맞부딪혀야 나는법인디...ㅎㅎ상대도 그렇게 생각할듯ㅋㅋㅋㅋ
본인이 그렇다는데 사정도 모르고 ㅋㅋ댓글 왜이래
맞아. 그래서 결혼 준비하면서 파혼하는 커플들이 많은거죠. 비단 남의 이야기는 아닌게 나는 안그러겠지 하다가
응 나도 겪었어~ 참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려움 🥺
인생 오래산건 아니지만 쎄하다는 느낌있으면 100%확률로 이상한거 맞음.
말씀 하시는거 다 맞습니다. 전 그래서 빠르게 정리했고, 아픈마음 오래 갈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빨리 회복 되었어용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객관적이고
상식 적인
건전한 채널인거 같아요
사람 보는 눈을 키운다는 게
참 쉽지가 않죠😊
나르시시스트를 한눈에 볼줄아는 사람이면 사람보는 눈 가졌다고 생각해요. 가장 최악의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혼인데 나르시시스트를 분별할줄 알아서 얼마나 하늘에 감사한지 몰라요..
일단 한국 여자랑 만나지 마세요
그것만으로도 눈이 커집니다.
생각을 넗혀서 국결도 고려해보세요
옆나라 일본만 해도 한국 여자보단 남자를 더 존중해주는 문화가 깔려 있습니다
역시 싱글라이프가 깔끔해
그래서 끼리끼리만나서 결단력을보이면 됨
근데 쑥님 피부 좋은건뭐지 ㅋㅋㅋㅋ
캥거루족 남친과 파혼했는데 극공감,,
최소 인생 2회차이신 쑥누님
정말 결단력이 있어야 겠네요. 거기까지 가서 멈추면 주위에서 많이 실망하고 그럴탠데
두개 다 복합적인 사람이라 해어지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진짜 맞는 말씀
결혼을 멈출 용기!!!
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 꾹, 꾸욱 누르고 갑니다!! 스크립트 예술이네요^^ 쎄할때 재고하는 것은 국룰
이분 이쁘고
똑똑하고
편집도 잘하시네요
말 잘하시네...
쑥쓰런님 정말 이쁘셔서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의상 정보 좀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보면 돈이 진짜 많은 걸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봄....
거의 대부분이 해결 가능함....
누나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아요ㅎㅎ
말 너무잘하심ㅎㅎ
영상 감사해요
안그래도 미국인남자친구랑 결혼준비하다가 정 아니다싶어서 헤어짐 통보하고 도망치듯이 한국으로 돌아온지 한달차에요
계속 속상하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
와우 멋져욤!!!
결혼직전까지 술때문에 파혼하는 경우 많이봄...연애초에도 그래왔으니
쑥님은 어떤남자 만나서 어떻게 결혼할지 궁금합니다
전 예식일이 한달전인대도 서로의환경,서로가치관 ,감정다툼, 자존심 ,자격지심. 피해의식 있는 남자랑 결혼햐도돠는지요....,..
결혼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우연하게 영상을 봤는데 하나하나 전달이 또박또박 잘 되고 쏙쏙들어오고 재미도 있구요. 포인트만 짧게 명확하게 전달 돼서 좋구 이뻐서 좋네요 에헴
잘보고가요 ~❤~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고싶은 애들은 혼자살아라
2배속인가 암튼 말씀하시는 속도가 빨라서 좋네요
와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
위로받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파혼이 이혼보다 낫습니다
혼자사는게 편할듯ㅜㅜ
누나같은사람이랑 결혼하고싶어요 넘이뻐여
타이밍ㅠㅠㅠㅠㅠ
경제관념은 진짜😢
이제 용기를 내려합니다...
또왔어옹~~
맨날 이쁘다고 댓글다는 사람 오늘도 댓글 답니다 ㅎㅎ
2:54 3:06
쑥스 지혜녀 긋 탐난다 ^^
와 쑥님, 이게 얼마만이에요ㅋㅋ
불금이네요 불금.
영상 쭉 보다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난 안그럴거야 하던 상대가 변할때
설마 우리 부모님께서 그러시겠어 했는데 그러실때
흠흠 당시는 참 어려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젠 용기좀 내봐야겠네요.
사람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도 예쁜모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덧.저번 얼룩말 스타일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왠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