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нтересно было услышать корейскую речь...спустя 30 лет! я сам с южного сахалина. раньше там было много корейцев! трудолюбивая скромная и выдержанная нация! ролик замечательный! обожаю гитарное дело...хотя играю очень и очень слабо!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и удачи!
기타 40년 쳤는데 수재던 공장에서 만든 것이든 한 20 만원 짜리도 잘 고르면 500-1000 만원 짜리 기타 하고 소리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생각 해봐요, 다 비슷 하거나 똑같은 종의 나무로 만드는데 소리가 아무리 좋다 해도 일반인들은 잘 소리를 구분 하지 못 합니다. 물론 장인이 정성 드려 만든 것들이 더 정교하고 고급 스럽지만; 소리 그리고 치기 편함 같은 것은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최고 싸구려 빼고 2-30 만원 대의 기타를 잘 고르면 수백만원을 짜리들과 크게 차이 나지 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저렴한 기타와 비싼 기타를 비교 하는 영상이 많습니다. 만약에 소리가 더 좋게 들린다 해도; 엄청난 가격 차이를 정당화 할정도는 아니란 말입니다. 30-50 만원 짜리 기타면 충분히 프로들이 공연 용으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기타를 배우려는 초보들은 15만원 이상 하는 기타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중국에서 만드는 것들도 2005 년 이후 부터는 저렴하지만 제법 절 만든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기타 실력이 훌륭하고 또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장인들의 작품을 집안 갑오로 한대 장만 하는 것도 괜찮지만. 문제는 그런 비싼 물건은 아끼느라 고이 간직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자주 사용 하는 기타는 잘만들어진 저렴 한 것을 사용 합니다.
기타 싼거는 20만원 초중반 괜찮은것도 많아요. 금수저 취미까지는 아니예요 ... 술 몇번 안먹고 애인이랑 데이트 몇번안하고 관심만 있다면 충분히 누구나 쉽게 접근 할수 있다고 생각들구요. 요즘은 중고시장에 널린게 기타입니다. 독학도 가능하고.. 전세계 아름다운 음악들이 얼마나 많은데 듣고 연주하면서 카타르시스도 느낄수있고 얼마나 좋은데.. ㅠㅠ 금수저의 소유물로 생각하신다니 안타깝네요.
![[문화산책-창원] 소리를 만드는 사람 - 수제 기타 제작자 문찬호 편 (2017.09.19,월)](http://i.ytimg.com/vi/vfJQ1UtRafY/mqdefault.jpg)
![[문화산책-창원] 소리를 만드는 사람 - 수제 기타 제작자 문찬호 편 (2017.09.19,월)](/img/tr.png)
응원드려요, 민병 루시어님. 🎉
장인정신이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진주에 사시는 진주 같은 분이네요.
어려서부터 배운 기타와 조소가 아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87년도 재수 끝나고 처음 클래식 기타를 배웠는데 너무 좋아서 학원에서 난로 피워 놓고 새벽까지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타 음색이 약간 두껍네요.
интересно было услышать корейскую речь...спустя 30 лет! я сам с южного сахалина. раньше там было много корейцев! трудолюбивая скромная и выдержанная нация! ролик замечательный! обожаю гитарное дело...хотя играю очень и очень слабо!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и удачи!
캬~~~
감동입니다.
진주에 명인이 계셨네요.
수제 기타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요.♡♡♡
진정한 성덕이란 이런분이군요. 존경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멋진 서팬 멋진 기타 멋진 소리
일때문에 자주 차몰고 지나가는 골목이었는데 저기에 기타공방이 있는 지는 몰랐네요ㅎ
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언젠가.. ㅠㅠ
기타를 사랑하는 저로선 이런 영상 재방송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저도 열심히 기타 무료 분양하고 있습니다. 장인이 대접 받는 그런 나라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멋지십니다 맟춤기타도 만들어주시고
진주에 이런분이 있어서 너무좋아요~
존경합니다. 감히 제가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네요
케비에스 뭔가 카메라 구도 색감등이 뭔가 좋아진거같은뎅ㅋㅋ
직접방문 했었는데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따듯한 커피도 타 주셨습니다 수제 기타 한대 갖고 싶습니다 아 ! 그때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멀리 대전에서도 직접 구입하러 오신걸보고 그리고 유명한 가수분들도 직접 구매 하시는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ㅎ
크... 미술전공에 악기에 신학까지 결국에는 악기제작자의 길을 걸어가시는게 너무 멋집니다.
____** I applaud your efforts and research in guitar making. **_____
(harmonics Professor : David Kim)
" 진주에 가서 선생님을 한번 뵙고 싶군요. 저 역시 내 취향에 딱 맞는 나만의 기타를 구입하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 ( hp-구구사팔이일공공 김다윗 )
자랑스러운 한국의 기타니까 기왕이면 아름다운 한국어 이름이 들어 같으면 좋겠네요
저분에게 수제기타 부탁할려면 얼마정도 생각하고 있어야하나요?
헐 우리집 바로 근처네 ㄷㄷ
감사합니다.
진주 어디쯤일까
가까이에장인이계셨군요!!
기타 소리는 사람 개인 취향 때문에 좋아 하는 소리가 다 다른데 맑으면서도 가볍지 않은 소리가 좋네요
인생기타 갖고싶은데 얼마를 잡은면 될까요..?
특이하게(?) 모든 기타를 다 제작하시네요 악기제작 기술은 아직까진 외국의 기술을 따라오는데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런 기타나 현악기 같은거요
스승님 알마기타. 클래식기타계에 상위클래스로 취급되는 엄청 유명한 기타중 하나인 분이시네요
민병님,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다면,제가 알기로는 재료는
수입기타와 차이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근데,왼손이 수입기타처름 편안하게
느낌이 않올까요.
저도 국산 공방 기타입니다.
왼손이 편안하고 잡기가 너무 좋아요.
소리 수행자이십니다!
흔한 신부님보다
멋져요!
(비교해서 미안한 일이지만!)
(당신 때문에
소리의 향기를 맡습니다!)
(섬세하게 소리를 조각하시는
장인의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원하는 소리가 나온다.기타나 첼로 직접 해보니 고요한 상태에서 연주한 음만 노이즈 없이 죽 뻗어나가는게 비싸고 좋은 악기더라
시끄럽지 않은 또렷한 소리
오오 궁금했던 매냐분 이네요~ :-)
아우 난 수제도넛이나 만들어야겠다.
우리나라의 수제 기타가 외제 기타보다 더 선호돼서 많이들 이용했으면 바랩니다. 단 수제 기타는 엄청 비쌀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선택시 고민이 됩니
다 . 저가형보다 고급형 기타를 제작하실텐데 엄두가 안나네요 .
주소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연락처 및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크리스기타공방
- 연락처 : 010-3931-8049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로 198
프로세스 영상에서 봤었는데.. 죄송하지만.. 남성분이신줄은 몰랐네요;
수제기타 로고가 좀 양산기타 분위기...
너트 시작쪽에 플렛이 왜있는거죠...?
제로플렛 입니다
개방현이랑 프렛 눌렀을 때 소리가 미세하게 달라요. 클래식 기타는 특히 섬세한 음색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그 미세한 차이점을 없애기 위해 제로프렛이라는 공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알마기타에서 옵션으로 제공되는 건데 김희홍 루시어 사사한지라 배워오신 듯 하네요.
@@김연수-w1h 제가알고있는 대부분의 고가 클래식기타는 제로플렛을 쓰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신기했습니다. 소리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게 클래식기타 쪽이 보수적인 편이고 상현주 높이 조절이 어려운 단점이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외국에선 상현주를 금속으로 만들거나 상현주에 금속을 박거나 하기도 해요
@@김연수-w1h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새로운 분야같이 들렸네요 ㅎ 제가 아는 가장 파격적인 악기는 Smallman 정도였거든요
전화번호나주소를 알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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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로 198
남자일줄 알았는데 여자여서 한번 놀라고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여서 두번 놀랐네..ㅎ
문제는 기타못치는사람이 많으니 ㅎㅎ
수제라고해서 무조건 비싸면 안될텐데...
가치에 맞는 가격을 선택하면되겠죠
기타 제작이라는 게 인건비를 하마처럼 잡아먹기 때문에 저렴해지기 힘듭니다
아줌마가 만드는줄알았네 ㄷㄷ
기타 40년 쳤는데 수재던 공장에서 만든 것이든 한 20 만원 짜리도 잘 고르면 500-1000 만원 짜리 기타 하고 소리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생각 해봐요, 다 비슷 하거나 똑같은 종의 나무로 만드는데 소리가 아무리 좋다 해도 일반인들은 잘 소리를 구분 하지 못 합니다. 물론 장인이 정성 드려 만든 것들이 더 정교하고 고급 스럽지만; 소리 그리고 치기 편함 같은 것은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최고 싸구려 빼고 2-30 만원 대의 기타를 잘 고르면 수백만원을 짜리들과 크게 차이 나지 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저렴한 기타와 비싼 기타를 비교 하는 영상이 많습니다. 만약에 소리가 더 좋게 들린다 해도; 엄청난 가격 차이를 정당화 할정도는 아니란 말입니다. 30-50 만원 짜리 기타면 충분히 프로들이 공연 용으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기타를 배우려는 초보들은 15만원 이상 하는 기타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중국에서 만드는 것들도 2005 년 이후 부터는 저렴하지만 제법 절 만든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기타 실력이 훌륭하고 또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장인들의 작품을 집안 갑오로 한대 장만 하는 것도 괜찮지만. 문제는 그런 비싼 물건은 아끼느라 고이 간직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자주 사용 하는 기타는 잘만들어진 저렴 한 것을 사용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프로연주자의 입장에서
쓴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ㅎ 수준차이겠죠. 좋은 소리 들을줄 아는사람은 당연히 좋은것을 찾죠. 좋은소리 못들어본 사람과 들어본 사람의 차이죠.
수준의 차이겠죠. 음악의 이해도와도 연관이 있고요
달라요 만져보기만해도 달라요...
일반인들은 취미로 하는 사람이야 비싼악기 살필요없죠...돈이 엄청 많거나 투자용으로 구입하지 않는 이상...대다수 비싼 악기는 직업연주자들 프로를 위한 것입니다. 프로는 특히 클래식쪽은 미세한 음량이나 톤 차이 하나에도 자신의 연주자로서의 등급이 바뀔수 있으니까요...
40년동안 실력이 좋아진건 아니잖아여
요즘은 이런 거 보면.. 그냥 금수저 취미생활로 밖에 안 보인다...
기타 싼거는 20만원 초중반 괜찮은것도 많아요. 금수저 취미까지는 아니예요 ... 술 몇번 안먹고 애인이랑 데이트 몇번안하고 관심만 있다면 충분히 누구나 쉽게 접근 할수 있다고 생각들구요. 요즘은 중고시장에 널린게 기타입니다. 독학도 가능하고.. 전세계 아름다운 음악들이 얼마나 많은데 듣고 연주하면서 카타르시스도 느낄수있고 얼마나 좋은데.. ㅠㅠ 금수저의 소유물로 생각하신다니 안타깝네요.
아줌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