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MTB쪽은 아직도 알루미늄 프레임의 수요가 꽤 있습니다 카본이 가벼운 장점이 있지만 한곳에 집중된 충격에는 약해서 MTB같이 낙차가 잦은 장르에선 돌모서리 같은데 찍히면 크랙이 갈 수도 있고요 어차피 산에서 타면 잔기스도 많이나고 부품교체주기도 빨라서 굳이 비싼돈주고 카본 쓸 필요도 없습니다
선수로 출세할 생각 아니면 적당히들 투자하세요. 예전에 자전거 도난당한 기억때문에 싸구려 스틸 하이브리드 샀어요. 구매하고나서 출퇴근으로 하루 50킬로 정도 왕복하는데 운동되고 좋음. 12년째 수리해가면서 잘 타는중... 지금은 아들이 학원 다닐때 쓰고 있음.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음...😅😅😅
알루 5년타다 처음 카본으로 기변했을때 가장 크게 느낀게 역풍에서 알루보다 너무 힘들어서 놀랐음. 그 외 노면에 대한 충격은 카본이 확실히 충격이 덜해서 장시간 라이딩시 피로감은 적었고. 언덕은 긴 언덕은 카본이 낫긴한데 짧고 높은 업힐 파워풀하게 지나갈땐 또 알루가 확연히 차이를 느낄만큼 덜힘듬. 순항주행할땐 카본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음. 알루는 잔진동이 잘느껴짐 ㅋㅋ
시마노 로드 구동계 등급을보시면 투어니 클라리사 소라 티아그라 105 울테그라 듀라에이스 순입니다 여기서 105는 중급이다 하시는데 105는 상급 레이스의 중점을둔 구동계로써 절때 중급은아닙니다 오히려 중급은 티아그라죠 다만 티아그라 소라구동계는 많이 없어진편이긴합니다 없어진 이유 제가봤을때는 단지 티아그라는 입문급인 클라리사 소라보다 비싸고 성능차이도 막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차이나지 않고 또그렇다고 105 울테그라 듀라에이스 만큼 좋지도않은 에메한이유가 아닐까 라고생각이 듭니다 소라는 클라리사랑 별차이없고 단지 기어한개 더쓸수있다는 점빼면 크지않는 차이때문에 안보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뭐 105 아래등급은 시마노가 새로운 구동계로 합쳐서 만들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지금 입문하시는분이있다면 조금더 뒤에사시는거 도 나쁘지않은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해외 크리테리움 레이스(이하 크릿)에서는 알루차도 많이들 타죠. 크릿 레이스는 대부분 변별력이 없는 평지 프로파일에 몇개의 코너로 구성된 단조로운 서킷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탄성 좋은 카본 자전거보다는 낙차에도 큰 부담이 없고, 강성이 강해서 마지막 빠따 싸움에서 기분이 좋은(유리하다고는 안했음) 알루차를 타는 라이더들이 많습니다. 물론, 최상위 그레이드까지 올라가면 다들 스폰받는 자전거를 타는지라 알루미늄 자전거 보기가 힘들긴 하지만요.
크리테리움에서 내 랠리24 랠리14는 코너 빠지면 무게 때문에 쫓아 가지를 못 해서 탈락 했었는데,, 일반 도로 대회에서는 두 자전거를 타고 선두 그룹에 끼어서 들어오는 정도 되거든요 다른 듀애슬론 대회에서는 1등한 기록도 있는데 유독 크리테리움에서는 내 알루미늄 잔차가 쥐약이던데
@@kimdaehee3361 크릿 대회의 기본적인 전략전술은 매 코너 혹은 짧은 언덕마다 지속적인 카운터 어택을 통해서 상대방을 떨어뜨리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알루미늄 자전거라도 카본 자전거에 상응하는 스펙을 요구합니다. 대부분 스페셜라이즈드의 알레 스프린트 혹은 캐논데일의 캐드13 자전거를 사용하고 50mm 이상의 카본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요트 회사에서 카본도 만들어보고, (카본천에 경화제+ 플라스틱처럼 굳는 액체넣고 진공압축(이라 해도 이불포장할때 공기빼서 담는것과같은) 조명등으로 열을 가함 그렇게 카본소재가 만들어짐) 용접경험 19년이상인 내 입장에서, 뭣 모르는 일반인 소비자들이 허세에 쩔어서 "갬성"으로 말하는거 보면 쓴웃음만 나옴. 두랄뉴민이 단단하고 가벼운 소재이지만, 카본이 압승임. 카본이 뒤틀림도 없고 튼튼하고 가벼움, 찍히고 충격이 어쩌고 하는데. 그정도라면 알루미늄 합금= 듀랄뉴민은 구멍 뚫리거나 이미 찌그러짐. 그리고 고오급 알미늄 프레임?? 멀쩡한 알미늄파이프 속을 파냈는데 튼튼할리가? 그리고 너무 많이 파냈다거나 엉뚱한 곳을 파내버리면 당연히 구조적으로 약해짐. 금속도 불량이 있음 원재료에 미리 크랙이 가있는경우도 있고 카본은 천쪼가리 잘라서 열경화 플라스틱 넣고 굳히는건데, 적층(카본천을 겹치게 쌓기)을 잘못했거나 플라스틱이 고르게 발라지지 않았거나. 하면 불량이 나긴지만. (알미늄합금 파이프 속을파내는) 소위 고오급(?)알미늄프레임 보다는 덜함. 공정상
알류 반응성은 정말 재미집니다
쭉쭉 나가는 느낌 알레가 생각나네요
특히 알레 스프린트
타본적은 없지만
ㅇㅈ 근데 1:1 즉각적인 반응 좋아하는 사람은 카본이 맞긴하죠
선수들은 카본에서도 상대적 물렁이, 상대적 딱딱이 구분하는 사람들도 존재
@@Dowload_Video_4729 극과 극은 상대적으로 구분하기 쉬워요 ㅋㅋ 써벨로랑 트렉 타보시면 차이나용
잘 보이는데는 스무드웰딩하는데 안 보이는 드롭아웃까지 매끈하네. 진짜 tcr 알미늄인가?
리어 브레이크쪽 용접비드 있는거 보니 알루 맞음.
원래 알루 최고봉은 TCR SLR이었는데 사람들이 잘 모름 림브시절 순정휠달고 7.5 찍던 명차임
@@dimaria1739알스콤이랑 비빌수있나요?
@@아쿠아-o1v 알스는 알루로 카본차 형상을(특히 비비) 구현했다는 거에 의의가 있는거지 경량이나 강성면에선 최고가 아님 그냥 마케팅빨
@@dimaria1739 ㅇㅎ ㄱㅅㄱㅅ
그냥 용접비드 갈아낸건데... 그리고 현장에서 보통은 갈아내죠. 비드가 두껍다고 용접이 더 잘된것도 아니고.
사실 용접은 안하는것이 가장 좋은 겁니다
하더라도 열손상이 없도록 끓어서 미세한 공기방울 들어가지 않도록 거의 용접 안한것같은 상태로 만들수있으면 최상이고요.
자전거 입문 후 7년차...카본은 세컨이고 알류만 타는중입니다
알류만의 매력을 느끼면 알류차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알류가 아니고 알루야
ㅁㅊㅇ
@@김민석-n7z 찌질한 거 보소
@@김민석-n7z 알루미늄 아니고 알로이
사실 MTB쪽은 아직도 알루미늄 프레임의 수요가 꽤 있습니다
카본이 가벼운 장점이 있지만 한곳에 집중된 충격에는 약해서 MTB같이 낙차가 잦은 장르에선 돌모서리 같은데 찍히면 크랙이 갈 수도 있고요
어차피 산에서 타면 잔기스도 많이나고 부품교체주기도 빨라서 굳이 비싼돈주고 카본 쓸 필요도 없습니다
어느 정신나간 인간이 MTB를 카본쓰나요
거칠게 타게끔 만든걸 카본으로 타는거 자체가 정신나간거임
@@REDIN12 아예 안쓰는건 아닙니다...
xc는 카본프레임을 많이쓰고요
다운힐 MTB도 경량을 위해서 카본프레임을 꽤 씁니다... 산타크루즈 V10이 대표적인 카본 프레임 다운힐 MTB입니다
@@REDIN12 하드테일은 좀 그래도 풀샥은 요즘 대부분 카본프레임으로 나옴. 1000이상으로 넘어가면서 강도가 예전의 카본이 아님...
@@REDIN12모르면 그만좀 깝치시길..
@@REDIN12메리다,습살. 할거없이 카본 산악 나온지가 한참 되었습디다.카본 산악도 많이 타고...
알미늄 앰티비로 입문해서 잔차타다가 로드로 넘어왔지만.. 카본 아니더라도.. 구름성 반응이나 성능 좋은 부품으로 교체하고 탔는데 아주 기분좋게 탔던거 같습니다..
아주 선수들천국이네 대한민국
ㄹㅇ ㅋㅋㅋㅋ 대부분 배나온 아저씨일거 같은데 아가리로는 피터 사간임
ㄹㅇ 돈많고 돈ㅈㄹ하면 뭐해 ㅋㅋ 인성이 갖춰져야지
저도 싼거 탄다만... 돈도없고 인성도 갖춰지지않는 분들이 있는거같네요
@@nomooDDAKz-ej5cl 인성이 아니라 실력이랑 근력이 갖춰져야지.
선수로 출세할 생각 아니면 적당히들 투자하세요. 예전에 자전거 도난당한 기억때문에 싸구려 스틸 하이브리드 샀어요. 구매하고나서 출퇴근으로 하루 50킬로 정도 왕복하는데 운동되고 좋음. 12년째 수리해가면서 잘 타는중... 지금은 아들이 학원 다닐때 쓰고 있음.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음...😅😅😅
@@namhyungkim1267 추천하실 만한 스틸하이브리드 자전거가 있으신가요?
엔진이 좋으면 ......역시
슈퍼카 오너들 대부분이 F1 레이서, 서킷 레이싱 선수가 아니듯 자전거도 그냥 돈 많으면 비싼거 사는거죠 뭐
취미의 영역은 무한대로 보면 됩니다. ㅎㅎ
한국도 일본처럼 자전거 의무적으로 등록해두면 도난도 훨씬 줄어들텐데 아쉽습니다.
로드 입문할때 유사로드 클라리스 처분하고 18년식 TCR SL 구형 울테그라 데려와서 엘리트 카본휠 달고 처음 달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도까도 많았고 좀 못생겨서 그렇지 가벼우면서 빠릿한 반응성...한번 나가면 100km씩 타고 그랬는데ㅠ 요즘에도 가끔 그립습니다.
싸구려 저질 카본보다 알로이가 속도내기 훨씬 쉽죠. 그리고 요즘 알로이도 포크는 다 카본인데 이게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무게만 비슷하면 알로이로 선택할거 같네요.
역시 믿음의 tcr
알루 5년타다 처음 카본으로 기변했을때 가장 크게 느낀게 역풍에서 알루보다 너무 힘들어서 놀랐음. 그 외 노면에 대한 충격은 카본이 확실히 충격이 덜해서 장시간 라이딩시 피로감은 적었고. 언덕은 긴 언덕은 카본이 낫긴한데 짧고 높은 업힐 파워풀하게 지나갈땐 또 알루가 확연히 차이를 느낄만큼 덜힘듬. 순항주행할땐 카본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음. 알루는 잔진동이 잘느껴짐 ㅋㅋ
고양이 완전 귀여운데 고양이 리뷰편도 언제한번 가능할까요
궁금하네요 무슨맛일지
알루프레임에 zipp휠 달고 다녔었는데 무게 빼곤 큰 차이 없쥬
도둑걱정이나 크랙 걱정을 안 해서 마음이 편안하단게 가장 큰 메리트였음
카본은 카본섬유를 플라스틱으로 굳힌거라 10년 이상 타면 안됨. 근데 그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게 진짜 큰 문제임.
프레임 뽀개져서 죽을 수도 있음.
알루 타고 있음 미니벨로
로드 엠티비는 카본이고
이렇게 3대 타는 중
마지막에 정말 가공 잘했네
비앙키 니로네를 3년정도 타다가 기변 직전에서야 알루의 탄성이 느껴지면서 잠시 재밌게 탔었죠.
철티비 타다가 자이언트 scr2타고 미친듯이 좋구나 하고 3년 뽕뽑게 타고다님ㅋㅋㅋㅋ
지금은 타론 타는데 scr같은 맛이 없음ㅜㅜ
자이언트가 짱이다.. 프레임 이쁜거 봐..
7년째 타고 있는 캐드12 알루 채고입니다!
20년 된 저희 아버지의 알루미늄 mtb자전거도 9.8키로가 나옵니다ㅋㅋㅋㅋ
첼로건데요;; 풀 알루미늄에 xt그룹셋, 스렘 레벨 티 브레이크 m사이즈에욬ㅋㅋㅋㅋㅋㅋ
기어 다 빼놓고 나오는 어반이랑 무게랑 가격이 비슷한게 참😂😂
그냥 알류미늄 튜빙이나 도색이 진짜 감성있고 지오메트리도 맛있음
저도 크로몰리에서 카본으로 바로 갔었죠😅 다 처분하고 크로몰리, 알루 다시삼
10년간 알루 로드만 타다가 카본으로 넘어왔는데 가볍고 잘나가고 승차감 좋고 만족감 200%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하면 카본!
@@hikari0083 10년간 알루거지에서 신분상승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Kimbbajin 아직 부족한 언행에서 벗어나지 못 한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도 알루 보관 총 10년 실제 탄건 5년정도인데
이제 풀카본으로 넘어가보려 합니다 기대됩니다 ㅎㅎㅎ
@@Kimbbajin 당신은 딱 그정도 수준으로 인생을 살꺼야
@@Kimbbajin 물건과 사람을 동일시 하는 족속이 참 르쌍쉐 테슬람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대충 알레에 카본휠만 해줘도 일반인 기준으로 취미용으로 타기에도 충분한데 카본이 조금 더 가볍고 승차감이 좋다 그냥 이정도?
알루미늄에 카본풀셋팅 하고 타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카본보다 굿인거 같습니다
저도 mtb 알류 프레임에 카본+마그네슘 샥+상급 알류 디티 스위스 휠 셋 셋팅입니다. 가볍게 잘나가고 업힐 구간에서 힘쓸때 받쳐주는 느낌 그리고 다운힐 할때 짱짱한 프레임 느낌 정말 좋습니다.
메리다xt에디션 타는데 몇몇 부품은 xt가 아니더라구요 가변달고 스프라켓 체인 로터
이거만 바꾸려는데 괜찮을까요
알리발이지만 카본 라이져바 제로스템 카본싯포스트 장착 중입니다
알루가 차체 광택 잘내 놓으면 예술임..
카본은 광택도 금방 죽더라구여.,
우와 팩트 제대로 깠따~~!!!!
난 알루 카본 다 타봤는데 정말 카본에 들인 컴포넌트를 알루에 달아주지는 않았지~~😂😂
백번 맞는말입니더~~^^
트렉 1200D인가 그걸로 알루를 타고 2년 뒤에 스캇 CR1으로 갈아탔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초반 스타트는 좋은데 승차감은 의외로 딱딱해서 애를 먹었죠 ㅠㅠ
대관령 가서 기록 재보고 한 25초 당겨지는 걸 보고 보잘것 없는 제 엔진이 문제다 싶었습니다 ㅎㅎ
25초면 엄청 당긴거 아닌가요..?
2015Tcr 알루105차에 울테 야투에 보라원달고
7Kg초반으로 대회뛸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어드벤쳐바이크하고 투어링 그래블 타고있네요
알루 카본 둘다 타고있는 사람으로서
둘차이는 강성차이가 제일크고
그다음이 승차감
그리고 무게임 오르막은 멀타도 힘듬 ㅠ
자전거 좀 험하게 쓰는 사람이라 알루가 좋아요.
카본에 비하면 ㅈㄴ 저렴이라 돈도 얼마 안들어서 괜찮은 느낌
2015년에 tcr 알루로 입문했었는데 진짜 명기긴 했지..
시마노 로드 구동계 등급을보시면 투어니 클라리사 소라 티아그라 105 울테그라 듀라에이스 순입니다 여기서 105는 중급이다 하시는데 105는 상급 레이스의 중점을둔 구동계로써 절때 중급은아닙니다 오히려 중급은 티아그라죠 다만 티아그라 소라구동계는 많이 없어진편이긴합니다 없어진 이유 제가봤을때는 단지 티아그라는 입문급인 클라리사 소라보다 비싸고 성능차이도 막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차이나지 않고 또그렇다고 105 울테그라 듀라에이스 만큼 좋지도않은 에메한이유가 아닐까 라고생각이 듭니다 소라는 클라리사랑 별차이없고 단지 기어한개 더쓸수있다는 점빼면 크지않는 차이때문에 안보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뭐 105 아래등급은 시마노가 새로운 구동계로 합쳐서 만들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지금 입문하시는분이있다면 조금더 뒤에사시는거 도 나쁘지않은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도랏네 알루 자전거 이야기 하면서 왜 카본자전거 영상인가 햇더니 ㄷㄷㄷ 미쳣넹
비앙키 105 알루로 입문하고 휠, 안장, 카본싯포 업글한다음 반차사서 넘어왔지만 밟으면 밟는데로 찰랑거리지 않고 확확 나가주던 기억이 있네요
MTB하드테일은 꼭 카본을 타야하능게 맞아요. 하지만 로드는 알루 상긎 독보적 기술가진 캐논데일의 캐드 8.10 정도만 되도 구동계랑 브레이크 휠셋 존거 꽂으면 아직도 죽여줍니다.
스컬100 105로 삼점셋에 로터 타원 체인링, 울테 림브레이크, 캄파 캄신 알류휠 달고 잘 타고다닙니다. 여기서 휠 타야 컨포넌트 조금만 바꿔줘도 충분히 카본자전거랑 비빌 수 있을겁니다.
요즘은 40만원짜리 자전거도 용접 비드 안보이던데요
2020Scr1 구성 올려서 탔었는데
진짜 엄청 잘나갔었습니다 승차감도 좋은편이였고
실제로 해외 크리테리움 레이스(이하 크릿)에서는 알루차도 많이들 타죠. 크릿 레이스는 대부분 변별력이 없는 평지 프로파일에 몇개의 코너로 구성된 단조로운 서킷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탄성 좋은 카본 자전거보다는 낙차에도 큰 부담이 없고, 강성이 강해서 마지막 빠따 싸움에서 기분이 좋은(유리하다고는 안했음) 알루차를 타는 라이더들이 많습니다. 물론, 최상위 그레이드까지 올라가면 다들 스폰받는 자전거를 타는지라 알루미늄 자전거 보기가 힘들긴 하지만요.
@@Ghgc_sam ㅎㅎ 자비참가 레이서면 기분좋은 반응의 알루프레임 맞추고 나머지는 컴포넌트에 투자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군요.
@@Genie-Family 네. 예전에 캐드13 잠깐 시승해봤는데 스프린트할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크리테리움에서 내 랠리24 랠리14는 코너 빠지면 무게 때문에 쫓아 가지를 못 해서 탈락 했었는데,, 일반 도로 대회에서는 두 자전거를 타고 선두 그룹에 끼어서 들어오는 정도 되거든요 다른 듀애슬론 대회에서는 1등한 기록도 있는데 유독 크리테리움에서는 내 알루미늄 잔차가 쥐약이던데
@@kimdaehee3361 크릿 대회의 기본적인 전략전술은 매 코너 혹은 짧은 언덕마다 지속적인 카운터 어택을 통해서 상대방을 떨어뜨리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알루미늄 자전거라도 카본 자전거에 상응하는 스펙을 요구합니다. 대부분 스페셜라이즈드의 알레 스프린트 혹은 캐논데일의 캐드13 자전거를 사용하고 50mm 이상의 카본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피터사간이 있던 팀에서 알레스프린트(알루) 최상급 셋팅해서 2위 했다고 한거 본적 있는거 같아요 스페셜라이즈드의 마케팅일거 같지만
에스웍 벤지랑 알레스프린트 같은구성으로 타고있는데 어떨때는 벤지가 더 딱딱한듯한 느낌일때도 많습니다. 무게만 400~500g 정도 차이나고 승차감은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알류미늄 종합 무게 10~12kg 짜리도
잘타고 다녀요...
자전거에서 제일중요한건 엔진이다 ㅋ
예전에 위아위스 경량 세팅으로 6키로 초반대 만들어서 타고다녔을 때 친구가 프로펠 알루미늄 프레임에 다 풀카본 파츠 박아둔 자전거 빌려줬는데
내 꺼보다 훨신 쭉쭉나가서 놀랬었음
스무드 웰딩도 아니고 저렇게 완벽히 마감된것은 이쁘긴 하지만 마감부분이 약합니다.
크로몰리도.참 좋지요
용접부위 깔끔한거봐라;; 말 안하면 카본인줄 알듯
알루로 입문했습니다 ㅎ
로드 풀 카본짱
Mtb 상급 알루에 풀옵션 브렉 구동계 짱
빙송뭔지 기억은 가물한데... 주문형 스텐 자전거도 있던데....
굳이 주문해서 스텐자전차 타는 사람들 이해는 안되던데...
이게 맞는듯!! 적당히 알루미늄바디에 카본...
15년 전만해도 알루미늄이 주류였음.
그때도 재미있게 잘 탔고, 장비 바꾸면 만족감은 있지만 체감은 안됨 ㅋㅋ 어짜피 달리면 죽을거같을때 까지 달리는건 똑같아
크로몰리 로드로 카본 울테급 따라붙었더니 1분마다 돌아보다가 길옆으로 빠지던 로디 생각나네 ...
어차피 풀알루는 거의없고 포크 풀카본쓰고 모델에 따라 싯스테이도 카본튜브쓴제품도있지
마린 sc5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타다가
스컬트라100 잠깐 타다가
펠트 ar5 카본 프레임 알루미늄 휠 타다가
벤지 엘리트 로발cl50 울테그라 탔었는데
솔찍히 성능차이 난 잘 모르겠더라
천천히 다녀서 그런가.. 업힐에서는 그냥 다 힘들던데
Mtb 프레임 사고 찾아보면 카본 프레임 뿌셔진건 많은데 알루미늄 영상은 잘안보이네요
알루 프레임에 상급 휠 꽂고 달리는 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죠 ㅋㅋ 근데 사실 여기까지 왔으면 가성비 문제가 아니긴함
자출용으로 타론 타는 데 그냥저냥 만족함.
알레스프린트에 듀라에이스 최상급 카본휠 카본핸들 카본싯트 안장 딱 드래곤볼 해보려고 구상중입니다. 자주못타고 낙차사고로 고장나고 할바에 알류프렘에 최상급 가보고싶어 생각중입니다.
@@jehoson 피터사간이 있는 팀에서 그런 구성으로 크리테리움? 경기 나갔었어요 스페셜라이즈드 구형 알레 스프린트 디스크 모델에 프레임에 보라라는 팀데칼 새기고 간지 작살 나요 네이버에 알레 스프린트 보라 라고 검색해보시면 초록색 데칼 들어간 모델 찾을수 있어요
제가 딱 그렇게 타고있어요
@한준희-m4t 와 부럽습니다ㅠ 돈 많이 쓰셧겠네요
영상에 나온 흰색 티씨알 알류미늄 재품명 알 수 있을까요?
최소한 MTB는 옜날에 제대로 각잡고 만든 알루미늄 프레임 자전거 많았죠. 지금도 꽤 있고요.
니콜라이 프레임이 유명하죠ㅎㅎ
그래봤자.. 도로 바깥쪽으로 못달리는게 로드야.. 언제 펑크날지 모르니 ..
탈곳도없고 도로에선 민폑ᆢ
카본을 타본적이 없어용
첼로 스컬 105 망가지기전 기변 없씀
나도 자이언트 스타카토 있는데 삼천리는 진짜 최고
어릴때 짐시리 자전거로 시작 했는디ㅋ😅
처음 메리다는 풀 카본인가요?
알루 타고 에덴밸리 가지산 넘다가 진짜로 엉덩이 털려서 피똥 싸본담에 알루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요트 회사에서 카본도 만들어보고,
(카본천에 경화제+ 플라스틱처럼 굳는 액체넣고
진공압축(이라 해도 이불포장할때 공기빼서 담는것과같은) 조명등으로 열을 가함 그렇게 카본소재가 만들어짐)
용접경험 19년이상인 내 입장에서,
뭣 모르는 일반인 소비자들이 허세에 쩔어서
"갬성"으로 말하는거 보면
쓴웃음만 나옴.
두랄뉴민이 단단하고 가벼운 소재이지만,
카본이 압승임.
카본이 뒤틀림도 없고 튼튼하고 가벼움,
찍히고 충격이 어쩌고 하는데.
그정도라면 알루미늄 합금= 듀랄뉴민은 구멍 뚫리거나
이미 찌그러짐.
그리고 고오급 알미늄 프레임??
멀쩡한 알미늄파이프 속을 파냈는데 튼튼할리가?
그리고 너무 많이 파냈다거나 엉뚱한 곳을 파내버리면 당연히 구조적으로 약해짐.
금속도 불량이 있음 원재료에
미리 크랙이 가있는경우도 있고
카본은 천쪼가리 잘라서 열경화 플라스틱 넣고
굳히는건데, 적층(카본천을 겹치게 쌓기)을
잘못했거나
플라스틱이 고르게 발라지지 않았거나.
하면
불량이 나긴지만.
(알미늄합금 파이프 속을파내는)
소위 고오급(?)알미늄프레임 보다는
덜함. 공정상
갠적으로 카본이 승차감이 좀 더 좋은 거 같음..
2014 CAAD10으로 입문~
알류미늄인데 용접자국이 없다고? 기술력 미쳤네;;
java도 있음 ㅋㅋ 기술력 아님 ㅋ
용접 비드를 갈아내는 귀찮은 짓을 하느냐? 마느냐? 의 차이임... 대신 하고나면 응력이 고르게 분산되어서 용접 부 강도가 올라감
@@Hong-l2n-z3e 안 갈아내고 퍼티 같은거 발라서 성형해도 되는거 아님?
실제로도 갈아내고 퍼티로덮음
@@NuttyV2 퍼티가 원 소재만큼 강도가 높고 해당 부위에 달라 붙어 원 소재와 강하게 밀착 된다면 가능한 일이겠죠...;;
상급알루에 풀카본자전거 괜찮나요? 무게는 10키로 정도 될꺼같은데요
저 프레임 모델명 뭔가요?? 찾아도 안나와요 ㅠㅜ
용접부분 표시가 거의 없게 저런 프레임으로 MTB 차체가 나온다면 구매 할 라이더들도 많을텐데요.
험로 낙차는 알루가 👍
스무드 웰딩이라고 하던데, 사실상 별거 있나요? 용접 부위를 매끈하게 갈아내는것 뿐입니다. 오히려 튼튼한건 용접한 부분 그대로 놔두는거죠 보기좋은게 좋은거지만, 마켓팅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TCR SL시리즈가 아직 나오는군요
크로몰리,알루미늄,마그네슘,티탄,카본
각 소재의 특성이 다르니...
TCR이 뭔가요??
혹시 영상에 등장하는 자이언트 하얀색프레임의 자전거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승차감때문에 카본 로드타고 싶은데 차라리 알루 그래블이 나을까요
카본 낭창낭창 거려서 싫
어 했지만 알루랑 2대 보유하면 되는 문제라 2대 운전중 개꿀 기분따라 바꿔타면 좋아~
2018 알레가 진짜 잘나갔는디.. 그립다
한국평균 차체 벤츠s클 엔진 1.6터보
얼마정도💢.구매할수
있는지용?.?💘.TCR.알미늄
CAAD에서 TCR로 넘어갔는데 SLR1 휠셋 쓰니 부드럽고 탄력 좋더라 근데 CAAD만큼 라이딩이 재밌지는 않음.
AL이 충격을 일부 흡수해서 탑승자에게 몸에 피로감을 줄여 준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금속류가 가공면에서 요즘은 카본하고 비교했을때 양산이 쉬운게 아니지만 아직도 너무 카본만 빨아주는듯..
이젠 그냥 취향에 따라 크로몰리 알루 카본 이렇게 나눠져야지 뭐가 더 좋다로 나눠지면 안될듯 보여요
크로몰리, 알루,카본 1대씩 교차해서 타고 있는데 짱짱한 느낌은 크로몰리~
푹신푹신하고 쇼파같은 안장은 없을까요
그거 처음 20분정도는 좋은데 그후에 신체 중요부위가 저려서 못타게 됩니다
에스웍스 로민
저는 아직도 알루미늄을 잘 타고 있습니다. 😅
음~~ 다운힐~~
크로몰리도 현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tcr sl 105 + 캄파뇰로 칼리마 휠셋 = 만족
캐드13에 신투라토 꼽이서 타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
공식 홈페이지(대만)에서 TCR 알루미늄 모델 사라졌는데 아직 나오나요??? 아닌거 같은데
정답~~~~
우린 그걸 칼루미늄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헐...❤
알루미늄은 너무 딱딱해서...;;; 크로몰리 한 번 타 보고 그 쿠션감? 에 놀랬다는. 최후의 서스펜션은 섀시임.
오홍
콜핑이면 충분하다 ㅋㅋㅋ
난 알루미늄이면 충분하다.
- 라이딩 30년차 일반인 -
2017 리엑토400 아직도잘타고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