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어머니 걱정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어요 ㅣ 이주은의 결혼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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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spring-z7p
    @spring-z7p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결혼 못 할 정도로 엄마가 걱정되는거면 혼자 사시는게 맞는 듯.

  • @우리-l9d
    @우리-l9d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런 마음이먼 결혼해서 와이프 맘고생 시키지 마세요

  • @전영미-r1x
    @전영미-r1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머님이 어디 아프신가요? 그런게 아니면 어머님 걱정은 하지마세요 어머니도 성인입니다 저도 결혼했고 남편도 있고 시부모님도 있지만 사실 시부모님에게는 별 관심이 없어요 결혼하면 부부 둘도 맞춰가는게 어렵습니다 본인 어머니는 가끔식 본인이 챙기시면 됩니다

  • @허수아비-n8z
    @허수아비-n8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 때문에 결혼 포기 한거 알면 엄마에게도 상처 입니다. 세상에 어느 엄마가 자기 때문에 멀쩡한 아들이 혼자 사는걸 바라겠습니까? 엄마랑 진지하게 의논하고 현재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세요!엄마는 아셔야죠 다른 사람보다 더 아들 결혼 시키면 1순위가 며느리 그리고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의 남편이라는 사실을요! 대리 효도 안시키고 본인만 엄마를 챙기시고 어차피 인생은 혼자가는 길입니다 엄마도 혼자 우뚝 서는 인생을 모색하셔야 하고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부모가 너무 걱정되면
    어머니 남편으로 살면서 후회 없이 가는 게 최선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남자라면 절대 이렇게는 안 살아요. 전 부모의 자식이지 부모의 부모도 아니고 부모의 수족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부모를 존중은 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은 구별하고 할 수 만큼만 하며 삽니다. 내가 하고 싶어도 상대가 싫어하거나 욕하는 일은 하지도 않고. 아무리 원해도 너무 과하게 하는 것도 지양하는 편입니다. 과하게 부모한테 잘하는 사람치고 잘사는 사람 못 봤어요. 자기 삶이 망가졌기 때문이지요. 내 삶 100% 중에 부모한테 쓰는 시간, 돈...등이 10%, 일에 50~60%, 취미나 다른 사람과 20~30%, 기타 10% 이런 식이죠. 근데 부모 걱정이 과한 사람은 거의 부모와 함께 살고, 부모와 함께 밥 먹고 자기한테 부모 비중이 일 빼고는 전부더라고요. 연애, 결혼 말리고 싶어요. 절대 근처도 가면 안 돼요.

  • @삐삐롱스타킹-b2v
    @삐삐롱스타킹-b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마이 갓!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