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감독님도..bts도 보물 입니다. 유독 두분이 떠오르네요.. 탄허스님과 김구 선생님.. 탄허스님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예뻐져 이들이 세계에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한다 하셨고.. 김구선생님은 높은 문화의 힘에 대해 천명 하셨으니.. 두분의 탁월함에 경탄 할 수밖에~👍
밥경찰 내가 만난 미국인들은 무슨 행복 강박증이 있는것 같음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대화가 대부분 어느 식당에 가서 뭘 먹었는지 아니면 어느 수퍼에 뭐가 있는데 그게 좋다든지 아니면 애완동물 사진 애기사진 보며 서로 감탄사 터트려 주기 진짜 관심 없는데 관심 있는척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됨 같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 팥 없는 찐빵을 씹고 있는 느낌임 모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임 매일 먹는 밥이 어찌 그리 다들 특별한지 설명만 들으면 무슨 신의 음식 같음
일본이 전성기를 맞이할때와 비슷하게 한국문회가 서구에 영향을 미치고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끼치네.....신기해! 같은 민족이 반쪽은 아시아에사 가장 영향력있는 메력적인 대중문화를 만들었고 나머지 반쪽은 아시아에서 가장 인권을 유린하는 폐쇄적인 골치덩 문명을 만들었으니 민족이나 그들의 유전자보다 정치체제가 훨씬 큰 차이를 만든다는 좋은예인듯!
한달전에 기생충 미국 영화관에서 영화 봤습니다. 처음에 영화관 입장 했을 때 저 말고 4명 있길래 이거 과장광고였나했는데 영화광고 하는동안 영화관이 꽉 차더라구요. 너무 흐뭇했습니다. 중간중간 웃음도 들리고 나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 했는데 꽤나 집중하고 보더라구요. 이 영화는 1번 이상 보는 관객이 꽤 많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 더 볼려구 그러거든요. 처음 보고 제가 놓친 부분은 여러사람들 리뷰를 보고서 그 장면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감독의 세심한 설정을 한번 더 보려구요.
서양의 침공을 막고 아시아 번영을 위해 대신 싸우겠다며 식민지배하던 일본, ㅋㅋㅋㅋ 결국 아시아 각국에다 빨대 꽂고 그걸로 지금까지 선진국이라고 껍데기를 쓴 채 버틴 그들이다. 한국이야말로 진정안 아시아의 대표지. 김구 선생님이 말했던 데로 세계를 지배하는 건 역시 우수한 문화이다.
그런 이유에서 미국선 자막 달린 영화를 상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냥 국뽕입니다. 온라인 게임 하실때 외국애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기생충 들어봤냐구, 뭔소리 하나 할껍니다. 개뿔 외국서 알아주긴.. 아마존이나 넷플릭스같은 데서 외국 영화는 더빙을 하는게 자막을 넣으면 미국애들이 안보기 때문입니다. 글을 못 읽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영어는 읽는데 한글자 한글자 표현을 정확히 읽다가 보면 영화를 놓쳐서 절대로 외국 영화는 상영관에 안 올려놓습니다. 봉준호의 기생충은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 몇개 작은 상영관에 불과합니다. 기생충을 상영관에 올린 상영관 인증 사진 함 찾아보십시오. 없습니다.
@@Brand6791dl ㅋㅋㅋㅋ 무슨 자격지심인건가... 그냥 영화가 상받아서 좋은건데 상영관이 적다느니 국뽕이니 같은 개소리만 하고 앉아있네 니말이 다 맞다고 쳐도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좋은영화가 나온건 사실이잖아? 박수는 못쳐주더라도 이딴글을 싸지르면 좋게는 안보인다 너의 그 자격지심이 한심해서
@@user-id5tx8cn8e ㅋㅋㅋ 듣기 좋은말만 해달라라고 하는건가요? 미국서 난리나지 않은것을 난리났다고 거짓정보가 뜨는데. 잘못된 정보에 왜 그 정보가 잘못된 정보인지 지적하는글을 뭐라하기전에 남한테 막말안하는 예절을 배우시길.. 참 전 영화를 아직 안봐서 영화 욕한적 없음.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땅떵어리도 적어 사람이 자산입니다. 결국 kpop. 영화. 음악. 한류. 삼성 등 사람이 자산이 되는 지식.기술. 문화에서 꽃을 피우게 된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좁은 땅떵어리에 머리좋은 사람이 많아서 경쟁해야하니 개인 당사자들은 살기 피곤할수밖에요 ㅠㅠ
Kr Independent day 8.15 그건 과거 세대들에게 물어보면 나오는 대답이고 청년세대는 더 이상 “한”이라고 나약한 대답하지 않고 “조화, 극복” 같은 걸로 대답합니다. 민족의 과거 슬픔이 있고 그건 우리에게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투쟁하여 극복하는 소사만적 영웅상이 세계적으로 공감받는 것. 몇몇 3류들은 이걸 신파적 억지감동식으로 설교/주입하려고 하지만 그건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과거는 배우고 극복해내야함. “울어라. 너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온 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우리민족의 한은 잽머니로 수십년 양성된 와패니즈에 의해 철저히 비웃음을 당합니다. 승자만 기억하지 아무도 패자의 울부짖음에 할애하고 싶은 시간은 없음. 그러니까 한국인은 더더욱 당당해져야합니다. 얼마전에 88올림픽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 동영상 봤는데 08 북경 올림픽과 너무 비교된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만 잘났다”식 위압적인 중국 vs 우리뿐만이 아니라 세계인이 참여하는 화합 정신. 하기야 고대 국가들은 전부 “우리가 번창하기를” 기원하는데 고조선부터 “인류 전체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 인간 정신부터 남달랐지요. 떡잎부터 다르지요.
옛날에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를 제작비 140억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미국인 제작사들이 깜짝 놀란일이 있었 죠 좋은 영화는 꼭 제작비를 많이 들인 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것이죠 지금 한국 영화계가 이렇게 발전을 한것은 IMF 사태로 취업이 힘든 시절 영화판으로 뛰어든 한국의 우수한 엘리트들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ㅋ
케시움마케힘 그때는 100억 투자도 꿈같은 이야기였어요. 140억은 당시 이례적으로 많은 자본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입니다. 투자금 이상으로 무상의 도움을 준 분들도 많았죠. 한국전쟁 시기 군복이나 소품을 모아두던 사람들이 무상으로 기증을 해서 고증에 맞는 복장과 장비를 제작해 입힐 수 있었다던가 말이죠.
중간에 깍아내리는듯한 댓글있는데 난 중국인아니면 일본인이다 재들은 이런감성을 이해못한다 절대 공산국가 국수주의가 알겠는가 그리고 손흥민 부터 봉준호감도까지 과소평가랑 말을 무지 하는데 한국인은 그런거 신경안쓴다 그저 창조적이고 독창적인걸로 세계유일하길 바랄뿐이다 평가받기보단 실력이나 기술로 보여줄뿐... 한국인에겐 과소평가랑 말점 쓰지 말기를...
@@오리지날U 네. 한국 요즘 국뽕이 좀 중국 수준이죠. 한국인지도 올라간건 한국인저로써도 좋은 일이지만 사실 한국꺼에 빠져 살지 않고 있거든요. 400마일 곱하기 1.68킬로.. 서울과 부산 거리 수준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영화길래 서울과 부산 거리의 두배가 넘는 거리에 있는 영화관내에 한개의 상영관으로 갈까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가 존재한다는걸 알까요?
전 개인적으로 다른 문화인데도 영화 기생충을 보고 공감대를 느꼈다는 걸 보면 개봉할 나라의 문화에 맞춰 세심하게 신경쓴다면 시리즈 처럼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문화는 달라도 신분 계급 차이는 오래전 부터 나타났고 특히 자본주의로 무너지는 경제상황은 젠 세계 모두 현재 겪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는척좀 하시려다가.. 봉변맞게생기셨네. 문화적 특징을 다루고 있기에 빈부격차라는 본질적 이슈에 있어서 다른 문화의 이해도를 보여주는 이 영화가 외국인들한테 신선한겁니다. 다른 문화에 맞춰 세심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본주의로 무너지는 경제상황? 사회주의 찬양 좌파이십니까? 이상하게아는척좀 그만하셔요. 자본주의로 경제가 무너지는게 말이됩니까? 창피하네.참..
그냥 저분의 생각일 뿐이고 심지어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까지 했는데 굳이 굳이 비꼬고 멍청하다고 조롱 하는거보면 우리나라도 갈 길이 멀다.. 자본주의 때문에 경제가 무너졌다는건 양극화 현상을 말하시는거겠죠. 실제로 우리나라 하위50프로가 전체 부 중 1프로만 차지한다고 하니까요. 그걸 '무너졌다'고 표현하신 거겠죠. 그런데 사회주의자냐 빨갱이냐 소리가 설마설마했는데 나올줄이야ㅋㅋ 이건 전형적인 흑백사고에요.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네? 그럼 너 사회주의자! 이런식으로요. 정신차리세요 지금은 1950년이 아니라 2020년입니다.. 70년전 사고는 좀 그렇지않나
Chill Moment 자본주의 붕괴를 이야기하면 사회주의 좌파라니. 무식한놈아. 자본주의 경제 붕괴는 실리콘벨리에서도 이야기가 현재 꾸준하나오고있는 하나의 현대적 이슈다. 붕아. 무식한놈들이 경제를 모르니 꼴통소리듣는거지. 이상적 평등사회도 큰문재를 야기했지만 너같이 자본주의의 부패와 부익부빈익빈의 과열과 바인간적 상업성 등에 눈닫고 사는 것도 한계치가 있는거다. 생각좀해라. 써글. 일베냐?? 진짜 무식하네
최근들어 피부에 와닿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나라 민족의 우수성을 실감합니다. 어느 한분야만의 우수성이라면 어느민족에게나 찾아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문화적 어필을보면 전방위적이라고 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k-pop을 필두로 k-food,k-beauty,영화,드라마,예능포맷(복면가왕),축구,IT기술,한글등등 이정도면 민족자체가 우수하다고밖에 말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일반적인 유튜브 채널의 해외반응 채널들은 반응자체를 번역해서 읽어주는 나레이션이 굉장히 듣기 싫은 보이스와 딕션이기 마련인데... 이채널의 나레이션은 잘정리된 뉴스를 소개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듣는듯한 느낌입니다.. 적절한 자막의 스크롤 속도 나레이션의 속도 삽입된 영상들의 몰입도 망설임 없이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사회의 모든 부끄럽고, 어두운 면을 다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그것도 우리가 많은 희생을 겪고 쟁취한,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것이 자랑스럽다. 이런 사회이기 때문에 미투의 대상이 된 더러운 감독,배우도 나오고 훌륭한 감독도 나온다. 정말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 중국,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조차도 그렇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 우리는 이 체제를 포기하면 안 된다.
![백악관 만찬 연설을 빙자한, 레전드 웃기기 대회 [코난 오브라이언] #영어 #영어공부](/img/1.gif)
유튜브 보다보면 국뽕에 너무 취하는듯 싶기는 하지만...봉준호와 bts 손흥민. 김연아와 같은 한국인이란건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좋은일이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에 취하면 어떻다고 걱정을 하시는지? 자랑스러워 할만하니까 여기저기서 난리인건데 그냥 즐기세여
@@user-t1meBi11Gates 닥쳐
방탄 kpop제외 아시아인으로서 서구권에서 인정받는 사례는 일본>>>>넘사 >>>한국 이다 그럼에도 한국인들이 유독 국뽕에 잘 취하는 이유가 뭐게? 한국에선 일본 해외인사 소식을 아예 전하질 않으니깐 이 무식하고 우물안에 사는 븅신들아 !
ㅇㅇ 도로시 진정해 여기서 한국말로 열폭하지말고...한글타자도 잘하네 화링~
@@dorothy9754 됐고...일본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봉감독은 다 계획이있구나
국민은 니가 자랑스럽다.
넌 내가 여기 배댓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아 확실히 미국인들이라 인디언 분장에 한국 관객보다 더 격한 감정을 느꼈겠네 미국인들 반응 보니까 신선하고 좋음
동백이 엄마 보라색 드레스 이쁘네요
모두가 말하기 불편해 하는 주제를 모두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대단한점 이라고 생각함.
우리 영화 감독들 작가들 스탭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봉 감독님도..bts도 보물 입니다.
유독 두분이 떠오르네요..
탄허스님과 김구 선생님..
탄허스님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예뻐져 이들이 세계에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한다 하셨고..
김구선생님은 높은 문화의 힘에 대해 천명 하셨으니..
두분의 탁월함에 경탄 할 수밖에~👍
봉감독도 물론이지만 난 한국의 이런 훌륭한 배우들이 많고 넘친다는걸 알렸다는게 자랑스럽더라.
구멍이 없어..
한국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리드하고있다는데 큰 의미가
@@strir
일본은 원래 쓰레기였음
스스로 민주주의를 이룬적없는 반독재국가였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가 일본을 미화시킨것에 전 국민이 놀아난거고 제대로된 정부를 국민들이 만들어놓고보니 잣도 아닌 일본 민낯을 보게된거임 .
@@modernmarvels9280 뭔 개소리냐. 자국내상황은 논외지. 일본이 실질적으로 자동차, 전자기기 등등 아시아하면 일본부터 떠올린다 여전히.. 이제 우리가 따라잡고 앞질러야하지. 역사왜곡부터 하는 꼬라지가 병신같지만 ㅡ
전자기기는 개소린데? 게임기 정도 말고 다른 가전제품 앞서는게 있냐?
@@chillmoment8589 자동차는 ㅇㅈ 근데 난 돈있으면 벤츠살듯 ㅋㅋ
zoom zoom 미화가 아니라 치과에서 치료기기같은거 얼마전까지 일본꺼썼었고 그외에도 기기중에 일본꺼 많음 아직까지도 이제 점차 우리나라꺼 쓰는거지
봉감독님 옆에계신 통역사 정말 실력있네요. 통역을 진짜 간결히 적절하게 알맞게합니다. 여러개 찾아봤는데 대단합니다. 봉감독님 인복도 많으신듯합니다.
저분도 신인영화감독이라고 기사봤어요!
BTS도 그렇고 봉준호 감독도 그렇고 미국인들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기존의 미국 대중문화에서 외면하던 인간성의 본질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매력있게 정면으로 조준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밥경찰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국인들이 어려서부터 받는 교육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거의 강박에 가까운 긍정과 노력의 마인드를 주입받는다고 봐. 시스템을 탓하면 부적응자나 나태한 인물로 보는 시선이 존재한다고 느껴.
밥경찰
내가 만난 미국인들은 무슨 행복 강박증이 있는것 같음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대화가 대부분 어느 식당에 가서 뭘 먹었는지 아니면 어느 수퍼에 뭐가 있는데 그게 좋다든지 아니면 애완동물 사진 애기사진 보며 서로 감탄사 터트려 주기 진짜 관심 없는데 관심 있는척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됨 같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 팥 없는 찐빵을 씹고 있는 느낌임 모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임 매일 먹는 밥이 어찌 그리 다들 특별한지 설명만 들으면 무슨 신의 음식 같음
확실히 미국 메이져영화들은 그런부분을 의도작으로 피하는듯....일본애니는 그런부분에만 매몰되어 있는데...
일본이 전성기를 맞이할때와 비슷하게 한국문회가 서구에 영향을 미치고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끼치네.....신기해! 같은 민족이 반쪽은 아시아에사 가장 영향력있는 메력적인 대중문화를 만들었고 나머지 반쪽은 아시아에서 가장 인권을 유린하는 폐쇄적인 골치덩 문명을 만들었으니 민족이나 그들의 유전자보다 정치체제가 훨씬 큰 차이를 만든다는 좋은예인듯!
행복 강박증이 있다기엔 총기난사사건 같은게 엄청 터지는거 보면 다 울분을 그런곳에더 터뜨리는듯;; ...
이쯤되면 봉감독, BTS, 김연아, 손흥민, 정찬성 은 국보로 칭해도 무방하다 스포츠와 문화를 아트의 경지로 올린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뒤에 틸다 스윈튼 너무 멋지다....
한달전에 기생충 미국 영화관에서 영화 봤습니다.
처음에 영화관 입장 했을 때 저 말고 4명 있길래 이거 과장광고였나했는데 영화광고 하는동안 영화관이 꽉 차더라구요. 너무 흐뭇했습니다. 중간중간 웃음도 들리고 나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 했는데 꽤나 집중하고 보더라구요. 이 영화는 1번 이상 보는 관객이 꽤 많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 더 볼려구 그러거든요. 처음 보고 제가 놓친 부분은 여러사람들 리뷰를 보고서 그 장면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감독의 세심한 설정을 한번 더 보려구요.
외국어 영화상이 있다는것 자체가 로컬임.
미국관객은 자막있는 영화에 거부감이 심해서 흥행에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음
그러니 상대적으로 차별받지말라고 외국어영화 부문을 따로 두고있는거고
ㅇㅈ
지들 인생에서 접하는 컨텐츠의 90%가 지들 문자고 지들 말인데, 외국 컨텐츠를 굳이 돈쓰고 시간써서 보겠냐
@@user-oe4uh5mz1o
왜?
콰르포트로테 그래서 로컬이라는 듯
영화제작환경이 좋아지도록 먼저 힘써주셔서 그 부분도 봉준호감독 넘나 넘나 고맙습니다.
아 인디언에 대해 미국인이라 더 업-다운 계급 차이 비유를 강렬하게 느낀거구나
대한민국 봉준호 감독 자랑스럽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시차가 다른 만큼 문화의 시간차도 크게 있는데 문화의 시차가 요즘들어 나를 기쁘게 한다. 이제라도 영어를 배워야겠다.
지미팰런은 한국문화를 좋아하는듯...BTS...봉감독....그 외에 또 있나요? 기분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대세니까요.
서양의 침공을 막고 아시아 번영을 위해 대신 싸우겠다며 식민지배하던 일본, ㅋㅋㅋㅋ 결국 아시아 각국에다 빨대 꽂고 그걸로 지금까지 선진국이라고 껍데기를 쓴 채 버틴 그들이다.
한국이야말로 진정안 아시아의 대표지. 김구 선생님이 말했던 데로 세계를 지배하는 건 역시 우수한 문화이다.
그러고보니 미국에선 자막을 달고보는영화가 생소하겠다 ㅎㄷㄷ
그런 이유에서 미국선 자막 달린 영화를 상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냥 국뽕입니다. 온라인 게임 하실때 외국애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기생충 들어봤냐구, 뭔소리 하나 할껍니다. 개뿔 외국서 알아주긴.. 아마존이나 넷플릭스같은 데서 외국 영화는 더빙을 하는게 자막을 넣으면 미국애들이 안보기 때문입니다. 글을 못 읽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영어는 읽는데 한글자 한글자 표현을 정확히 읽다가 보면 영화를 놓쳐서 절대로 외국 영화는 상영관에 안 올려놓습니다. 봉준호의 기생충은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 몇개 작은 상영관에 불과합니다. 기생충을 상영관에 올린 상영관 인증 사진 함 찾아보십시오. 없습니다.
미국애들은 자막달린걸 싫어하고 거의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골든글로브에서 봉감독이 수상식소감에서 언급도했구요ㅠ
@@Brand6791dl ㅋㅋㅋㅋ 무슨 자격지심인건가... 그냥 영화가 상받아서 좋은건데 상영관이 적다느니 국뽕이니 같은 개소리만 하고 앉아있네 니말이 다 맞다고 쳐도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좋은영화가 나온건 사실이잖아? 박수는 못쳐주더라도 이딴글을 싸지르면 좋게는 안보인다 너의 그 자격지심이 한심해서
@@user-id5tx8cn8e ㅋㅋㅋ 듣기 좋은말만 해달라라고 하는건가요? 미국서 난리나지 않은것을 난리났다고 거짓정보가 뜨는데. 잘못된 정보에 왜 그 정보가 잘못된 정보인지 지적하는글을 뭐라하기전에 남한테 막말안하는 예절을 배우시길.. 참 전 영화를 아직 안봐서 영화 욕한적 없음.
@@Brand6791dl 후보에 오른거만 해도 난리난거지 무슨 대유행을 해야 난리난거라고 하는건가 각자의 기준이 다른거지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그저 잘못된 정보라고 치부해버리는 님의 편협함이 한심해서 쓴겁니다 댓글로
조여정 진짜 이쁘다~~ㅋ
인물값 안하고 실력으로 커리어 쌓는 대표적배우...
옛날에는 그렇게 안 봤는데 ~사람이 진국이네~~조여정 화이팅!!
봉준호 감독님 방탄소년단 손흥민 선수 김연아 선수 박항서 감독님 등등 대한민국을 드날리는 분들이 인성마저도 훌륭해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정도면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홍보대사줘야하는것 아니냐?
시카고가 일리노이주라는것도 모른사람들 많을텐데
일리노이란 주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안 일인.
미국인중에 시카고가 일리노이에 있는줄 모르는 멍청이는 없음 그리고 저기는 워낙 명문대라
툭하면 대놓고 본인 나라 문화 덕지덕지 칠해서 동양에 대한 편견만 심는 영화보다 잘되서 너무 행복하다...
이거 진짜 레알입니다 정말 말씀잘해주셨어요
놀고 먹는 거는 진짜 타고 난 민족이다
더 잘 놀고 더 잘 먹기위해 창의력을 발산하는 민족 ai시대에 필요한 인재들이지~ㅋㅋㅋ
일본은 수박 겉핥기식이지만
한국은 타골임.
뼈를 때리는 아픔을 알기에
스토리가 다양하며 무궁무지함.
한글이 담는 깊이도 조금씩 퍼져 나갈 듯.
최고의 경쟁력은 대한민국이다?
최고, 정확한 인식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일본도 그 특유의 자연재해에 자포자기하며 분출하는 이상한 광기가 충분히 다양한 컨텐츠로 나타낼수있는거같던데..아기자기 가와이문화로미화시켜서 게임과만화에서선점중..
@@ryupeyton6349 작품이좋아도 쓸수있는 배우가 있나 모르겠네요.....일본배우 특유의 오버연기는 극초반엔 집중력 높여주지만 가면갈수록 몰입력이 떨어지죠.....한국 감독이나 작가는 한 연기자의 분위기를보고 어떤 스토리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일본은 그럴만한 연기자도없고 감독들도 그런일은 안하는거같아요.....일본의 쿠니무라 준이란 배우가 그 반증인거같아요 그런 집중력의 연기력이있는 배우가 애니 실사화 영화에나 출연하고있으니....어휴
한국이 예술로 일보늘 압도? 좀 망상도 정도껏
@@chaidle
일본인이 예술을 모르는 이유.
그들은 다른 인간을 잔인하게 학살한 야만성이 있을 뿐이고.
일본인은 진정한 인간애와 가장 뼈아픈 슬픔을 모르기 때문이지.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땅떵어리도 적어 사람이 자산입니다. 결국 kpop. 영화. 음악. 한류. 삼성 등 사람이 자산이 되는 지식.기술. 문화에서 꽃을 피우게 된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좁은 땅떵어리에 머리좋은 사람이 많아서 경쟁해야하니 개인 당사자들은 살기 피곤할수밖에요 ㅠㅠ
그러니 외국으로들 좀 나와야 해요 ㅠㅠ
ㅇㄱㄹㅇ 한국에서 경쟁하면 우물 안 개구리되기 쉬움. 조기로 외국에서 다른세계를 경험하고 견문을 넓혀서 사고를 깨워야함 ..
ㅋㅋ 기생충을 주자니 이제까지 오스카 역사로 부정하는거 같고 ㅋㅋㅋ
기생충을 안주자니 ㅋㅋ 정말 로컬 영화제를 인정하는거 같고 ㅋㅋㅋ
재미있네 ㅋㅋㅋ 미국 영화인들도 알죠 작품상이랑 감독상은 무조건 기생충이 맞다는거 하지만 ㅋㅋㅋㅋ
영화제의 꽃이 작품상이랑 감독상인데 ㅋㅋㅋ 그걸 외국 영화에게 주기에는 미국 자존심이 허락 할까요 ㅋㅋ
콕 집어주셨네요~♥
로컬은 로컬
오스카도 시대흐름에 눈치를 봄..
2000년대 들어선 첨으로 흑인 남녀주연상도 주고..이젠 외국인 감독이나 작품에 최고상 안겨 줄차례~ㅎ
오스카가 뭐 대수라고 ㅋ 지들끼리 잔치하는 로컬이죠
ㄹㅇ 로마도 그래서 못받음
한국인들만의 다크한 감성
그건 바로 한이라는 거다
Kr Independent day 8.15 그건 과거 세대들에게 물어보면 나오는 대답이고
청년세대는 더 이상 “한”이라고 나약한 대답하지 않고 “조화, 극복” 같은 걸로 대답합니다.
민족의 과거 슬픔이 있고 그건 우리에게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투쟁하여 극복하는 소사만적 영웅상이 세계적으로 공감받는 것.
몇몇 3류들은 이걸 신파적 억지감동식으로 설교/주입하려고 하지만 그건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과거는 배우고 극복해내야함. “울어라. 너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온 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우리민족의 한은 잽머니로 수십년 양성된 와패니즈에 의해 철저히 비웃음을 당합니다. 승자만 기억하지 아무도 패자의 울부짖음에 할애하고 싶은 시간은 없음. 그러니까 한국인은 더더욱 당당해져야합니다.
얼마전에 88올림픽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 동영상 봤는데 08 북경 올림픽과 너무 비교된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만 잘났다”식 위압적인 중국 vs 우리뿐만이 아니라 세계인이 참여하는 화합 정신. 하기야 고대 국가들은 전부 “우리가 번창하기를” 기원하는데 고조선부터 “인류 전체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 인간 정신부터 남달랐지요. 떡잎부터 다르지요.
@@CrabTastingMan ) 저기서 말하는 다크한 감성이 홍익인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봄... 뭔가 한국만의 거칠고 어두운 raw한 면이 확실히 있긴 함... 서양애들 보기에 일본식의 Bizzare한 것과는 다른...
영화가 말하는 것은 부의 문제인뎅... 오히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도 언급을 자제... 부의 문제를 돌려 까는 블랙 코미디인뎅!!!
아......국뽕 한사발에 거하게 취하네요....ㅠㅠ
미국대작영화가 개봉관이2천개? 우리나라도 천만관객영화는 개봉관2천개되지않나?
한국사람들이 영화를 참 많이보긴하는구나 그러니 헐리웃이 한국을 무시못하지
너무 잘 보았습니다.
미국은 큰 나라라 개봉 영화관 수가 작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보고 싶다고 수백 km를 차타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누가 뭐래도 "살인의 추억" 이 내게 세계 최고의 명작이얌 ~~~
영화 기생충!! 주제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그것들을 제대로 살리는 디테일!!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에 의미를 담아냈고 보면 볼수록 제대로 그 의미를 곱씹게 만들지!!
제대로 자부심이 느껴진다... 이런 문화적인 강세야말로....
그들의 찬사속에서 그 가치가 찬란히 빛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도 기대됩니다! :) 아자아자!
플란다스의 개가 흥행 실패했을때가 그저께 같은데 정말 거장이 되어버렸다. 앞으론 어떤 영화를 만들어낼까 부담갖지 말고 재밌는 이야기를 보여주시길..
깐느 생방송때 8분째 기립박수가 안그치니까 봉감독이 내가끊는 제스처를해야하나 안절부절하는거 졸귀
주모를 부르고싶다.
주모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기생충 잘봤어요 ~~ ^^
재밌었음
그럴만해 진짜보는 내내 손이 땀을쥐고 안절부절하다 현타옴
부잣집 아들의 인디언 놀이와 송강호가 인디언추장을 하고 있었던것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몰아낸
미국인들에 대한 비판도 함께들어있는거 같음 미국인들은 이를 눈치 채고 있으려나 모르겠네...
영상 다보셨나요?? 04:00 이부분에 인디언 놀이에대한 댓글이있어요
봉감독님은 정말 대단하죠
이정도의 반응이라니 자랑스럽네요~~~~~!!!!!
한국에는 팝 BTS와 무비 BJH가있다
조여정 너무 이쁘게 나옴. 와우 이뻐
마더에서 혜자누님의 - 넌 엄마가 있니- 이대사...영화역사상 최고의 대사라 생각한다!
조커와 기생충은 비슷한공통점을 가졌지만 임팩트는 기생충이 너무 넘사벽이었다.
옛날에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를
제작비 140억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미국인 제작사들이 깜짝 놀란일이 있었
죠 좋은 영화는 꼭 제작비를 많이 들인
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것이죠
지금 한국 영화계가 이렇게 발전을 한것은
IMF 사태로 취업이 힘든 시절 영화판으로 뛰어든 한국의 우수한 엘리트들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ㅋ
140억이요 ㅡㅡ!?!? 전지금 알았어여 와....
블록버스터급이라 최소 300억은 썼는줄알았음
케시움마케힘 그때는 100억 투자도 꿈같은 이야기였어요. 140억은 당시 이례적으로 많은 자본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입니다.
투자금 이상으로 무상의 도움을 준 분들도 많았죠. 한국전쟁 시기 군복이나 소품을 모아두던 사람들이 무상으로 기증을 해서 고증에 맞는 복장과 장비를 제작해 입힐 수 있었다던가 말이죠.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고 그리고 연출이 중요해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아무것도 아닌 장면도 연출로 긴장감 있게 만들죠
#Bonghive
우리 봉알 .. 아니 봉감독님 파이팅!!
부자가 착하기까지하다는 컨셉은 지금 한국정서에는 죽창맞을 부분이지..
후우.. 제발 토픽맨님의 목소리가 글자들이 올라가버리는 속도에
뒤쳐지지 않기를 계속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잡힐듯 잡히지않는 긴장감 최고의 레이스였습니다.
2019년 여러모로 '기생충'의 해..
다크한 느낌을 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 댓글을 보고 문득 슬퍼진다
다크한 감성의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건데 슬플것 까지야..
코미디건, 드라마건 모든 장르를 섭렵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중간에 깍아내리는듯한 댓글있는데 난 중국인아니면 일본인이다 재들은 이런감성을 이해못한다 절대 공산국가 국수주의가 알겠는가 그리고 손흥민 부터 봉준호감도까지 과소평가랑 말을 무지 하는데 한국인은 그런거 신경안쓴다 그저 창조적이고 독창적인걸로 세계유일하길 바랄뿐이다 평가받기보단 실력이나 기술로 보여줄뿐... 한국인에겐 과소평가랑 말점 쓰지 말기를...
레알
국뽕에 취해서 그냥 눈물이 나
어쩌면 좋아ㅜㅜ
이 감성을😭😂😅
봉준호 박항서 bts
야호~
크~ 주모 샷다내려~
가장 가까운 영화관이 400마일 떨어진데는 도대체 어디지..??? 알레스카..?
서울사람으로써 상상이 안된다
영화보러 부산에서 서울 가는 격인가요?? 땅덩이가 크긴 크다는걸 알게되네요.
ㅋ 친구야 나 영화보러 극장갔다올께
가까운데가 부산이였지?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 사는데 그런곳 많아요.
깡시골살면 중소도시 가는데 최소한 2시간은 기본이고 대도시까지 나갈라면 5-6시간은 가야됨. 저 이번에 연말이라 가족들 만나러 왔는데 14시간 운전해서 왔어욬ㅋㅋㅋ
@@오리지날U 네. 한국 요즘 국뽕이 좀 중국 수준이죠. 한국인지도 올라간건 한국인저로써도 좋은 일이지만 사실 한국꺼에 빠져 살지 않고 있거든요. 400마일 곱하기 1.68킬로.. 서울과 부산 거리 수준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영화길래 서울과 부산 거리의 두배가 넘는 거리에 있는 영화관내에 한개의 상영관으로 갈까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가 존재한다는걸 알까요?
멎지다~~♡^^
흥행은 좋은데, 슬퍼.
저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일각의 얘기라는게
ᆞ시리우스 전세계의 얘기 . 어쩔수없는 현실 .
대부분 비슷하니 공감대가 높은영화인듯
@@skdkjjajns 네, 맞습니다.
빈부격차는 어디나 존재 하지만, 들어 내 놓고 이야기 하는 곳이 극히 드믄게 흥행요인
미국이라고 그런 계층의 삶이 없을까요???? 저 북유럽 몇개국가 빼면 자본주의 인간사는 비슷비슷할걸요? 일본에도 저 정도의 삶 묘사로 상받은 영화 있잖아요 ㅎ 오히려 나는 조현아 갑질같은 문제가 해외 토픽으로 뜰 때 쪽팔리더군요
전세계의 이야기임 ㅋㅋㅋ
모양새만 다르지 금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빈부격차로 새로운 이념이 태어날것같네요
bts그래미가 생각나네요! 오스카는 어떤 선택을 할까? 처음으로 오스카시상식이 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하다 정말
자랑스러울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다른 문화인데도 영화 기생충을 보고 공감대를 느꼈다는 걸 보면 개봉할 나라의 문화에 맞춰 세심하게 신경쓴다면 시리즈 처럼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문화는 달라도 신분 계급 차이는 오래전 부터 나타났고 특히 자본주의로 무너지는 경제상황은 젠 세계 모두 현재 겪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나라를 일일히 맞춰가며 제작 하는건 무리가 있음. 그리고 신분제도는 폐지된지 오래됐으며~ 자본주의 때문에 경제가 무너지는건 아님. 빈부격차는 만국공통으로 겪고 있는 현상이라 이부분에 공감을 하는거겠죠
아는척좀 하시려다가.. 봉변맞게생기셨네. 문화적 특징을 다루고 있기에 빈부격차라는 본질적 이슈에 있어서 다른 문화의 이해도를 보여주는 이 영화가 외국인들한테 신선한겁니다. 다른 문화에 맞춰 세심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본주의로 무너지는 경제상황? 사회주의 찬양 좌파이십니까? 이상하게아는척좀 그만하셔요. 자본주의로 경제가 무너지는게 말이됩니까? 창피하네.참..
그냥 저분의 생각일 뿐이고 심지어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까지 했는데 굳이 굳이 비꼬고 멍청하다고 조롱 하는거보면 우리나라도 갈 길이 멀다.. 자본주의 때문에 경제가 무너졌다는건 양극화 현상을 말하시는거겠죠. 실제로 우리나라 하위50프로가 전체 부 중 1프로만 차지한다고 하니까요. 그걸 '무너졌다'고 표현하신 거겠죠. 그런데 사회주의자냐 빨갱이냐 소리가 설마설마했는데 나올줄이야ㅋㅋ 이건 전형적인 흑백사고에요.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네? 그럼 너 사회주의자! 이런식으로요. 정신차리세요 지금은 1950년이 아니라 2020년입니다.. 70년전 사고는 좀 그렇지않나
Chill Moment 자본주의 붕괴를 이야기하면 사회주의 좌파라니. 무식한놈아. 자본주의 경제 붕괴는 실리콘벨리에서도 이야기가 현재 꾸준하나오고있는 하나의 현대적 이슈다. 붕아. 무식한놈들이 경제를 모르니 꼴통소리듣는거지. 이상적 평등사회도 큰문재를 야기했지만 너같이 자본주의의 부패와 부익부빈익빈의 과열과 바인간적 상업성 등에 눈닫고 사는 것도 한계치가 있는거다. 생각좀해라. 써글. 일베냐?? 진짜 무식하네
음 흑백논리로 볼수도있다고 생각은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딱 두가지 형태만 현재 존재하고 배우니까요
이정은 배우님은 뵐때마다 제게는 영화와 현실의 경계선이 무너질 정도로 연기를 잘하십니다.
'연기자'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에요 ㄷㄷ
최근들어 피부에 와닿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나라 민족의 우수성을 실감합니다.
어느 한분야만의 우수성이라면 어느민족에게나 찾아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문화적 어필을보면 전방위적이라고 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k-pop을 필두로 k-food,k-beauty,영화,드라마,예능포맷(복면가왕),축구,IT기술,한글등등
이정도면 민족자체가 우수하다고밖에 말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토픽맨 목소리님도 칭찬해!!
👍👍👏
기생충 마지막 장면은 정말 영화가 줄 수 있는 기막힌 후려치기였습니다. 끔찍한 현실을 비웃게 만든 재밌는 영화.
내가유일하게 영화관에서 두번 본 영화.....
난 개인적으로 '살인에 추억' 열열히 추천...아주 오래전에 본거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유일한 국산 영화.
그렇지 이런게 기사지
오랜만에 좋은분만납니다
일반적인 유튜브 채널의 해외반응 채널들은 반응자체를 번역해서 읽어주는 나레이션이 굉장히 듣기 싫은 보이스와 딕션이기 마련인데... 이채널의 나레이션은 잘정리된 뉴스를 소개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듣는듯한 느낌입니다.. 적절한 자막의 스크롤 속도 나레이션의 속도 삽입된 영상들의 몰입도 망설임 없이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봉준호: 음..계획대로 되고있어..
봉 보로봉봉 ♡
쏭 소로쏭쏭
봉준호, BTS, 손흥민, 류현진, 정찬성..
지미 조하 ♡
뭔가 뿌듯합니다.
한국인 가성비 쩐다. 이 작은 나라에 대단한 일들이 많아
04:40 새로운 아시안... ?
우린 원래 이자리에 있었다
니들나라 생기기전부터...
영화관이 650km 떨어져 있어 영화를 볼 수 없다는 글이 가장 쇼킹하네 ㅋ
그만큼 외국 영화를 올려주는 상영관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대부분 안보거나 관심도 없다는 이야기죠
우리나라 청룡 대종상도
외국영화 포함 안되는거 처럼 오스카도 미국 로컬시상식임
멋진 순간 있었네요. 오스카상에 대해 로컬 행사라 단언한 대답은 정말 멋지지 않아?! 야홋ㅡ!!
아..펭수광고 스킵불가
봉감독님 넘나멋지세요!
자랑스러워요ㅠㅠ
무엇보다도 영상쪽 스텝들한테 갑질이랑 임금체불이 심각한데 봉감독은 한 명 한 명 다 챙겨줘서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그 점은 인상깊었다고 말하는데요
무엇보다 송강호랑 봉감독이랑 아직도 안친하다는게 소름돋음ㅋㅋㅋㅋㅋ 봉보로봉봉 송소로송송 이렇게 부르면서ㅋㅋㅋㅋㅋㅋ
펄~럭
우리 제이홉 팬 계정 나왔네 반갑ㅋㅋㅋ
역시 봉보로봉봉봉
인터넷으로 낮아진 세계의 벽, 한국인은 세계를 정복한다.
사회의 모든 부끄럽고, 어두운 면을 다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그것도 우리가 많은 희생을 겪고 쟁취한,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것이 자랑스럽다. 이런 사회이기 때문에 미투의 대상이 된 더러운 감독,배우도 나오고 훌륭한 감독도 나온다. 정말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 중국,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조차도 그렇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 우리는 이 체제를 포기하면 안 된다.
개인적으로 영화 기생충은 먼 훗날 역사 교과서에 담겨줬으면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처럼 영화과에서 배웠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그만큼 현재 사회가 경제가 얼마나 힘든지 단면적인데 입체적으로 보여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생충은 예고편 없이 봐야해요
천재....봉준호 살인의추억 이제 마무리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