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실제의 대만 사례처럼 중국의 경제나 산업이 더 발달했을 것이고 중국 대륙의 수많은 자원 활용과 민주주의 국가로서 인재들의 능력을 적극 반영하여 지금보다 미국과 더 치열하게 패권을 두고 경쟁했을 겁니다. 미국이 세계 1위의 강대국이 된 것도 국토의 영향도 있지만 민족과 성별을 불문하고 인재를 받아들여 그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게 한 면도 크다고 볼 수 있죠. 중국도 국민당이 승리하고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가 되었다면 미국 못지 않은 엄청난 강대국이 되었을 겁니다.
@@김지우-v4p 국민당의 중국이 지금의 중국보단 나았겠지만 국민당의 중국이 장밋빛 미래를 그려나갔을 것이다? 이거는 그당시 국민당의 실책들을 살펴보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국민당이 저지른 대표적인 실책은 허난 대기근과 국공내전 시기 초인플레이션 등 경제정책 대실패가 있는데요, 이러한 실책으로 인해 국민들의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게다가 군사적으로도 무능했는데, 국민당은 국공내전 초창기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훨신 우월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옌안 촌구석에 처박혀있던 공산당과 달리 경제적 핵심 지역과 곡창지대의 절대다수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미국의 지원까지 받았고요. 하지만 이런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도 패배했습니다. 이건 장제스의 심각한 무능이라고 봐야합니다. 물론 마오쩌둥이 군사적 능력만 있지 내정 측면에선 장제스 이상으로 무능한 쓰레기였기 때문에 국민당의 통일중국이 공산당보단 나았을 거라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국민당이 대륙에 있던 시절 저지른 엄청난 실책들을 보면 국민당 역시 공산당 못지않은, 아니 그 시대에는 공산당 이상의 무능한 집단이였습니다. 따라서 국민당의 통일중국도 공산당의 통일중국보다 살짝 나은 수준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우-v4p 그리고 중국의 역사를 공부해보면 아시겠지만 대륙을 통일한 정부가 사람들을 먹여살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민란이 일어났고, 분열이 일어났던것이 중국의 역사입니다.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식량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자신들의 무능을 문화대혁명을 일으켜 민중들의 분노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기만적인 방법을 통해 위기를 넘겼지만, 국민당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이런 교활한 방법을 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만, 마션플랜을 받은 서유럽과 달리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서 마셜플랜을 통한 식량지원도 한계가 있죠. 국공내전때 국민당의 경제정책 실패와 같은 사례를 봤을 때 국민당이 통일 후에도 이러한 부정부패는 지속됐을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국민당이 통일을 했다면 최악의 경우 내전이 한번 더 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13 마오쩌둥의 출생
1:10 중국공산당입당
1:45 국공합작
2:37 대장정
3:09 중일전쟁
3:50 국공내전
4:31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폴포트랑 이영상 보고 바로 구독 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국민은 공산당을 원한다. 국민은 더민당을 원한다. 지금은 양의 탈을 쓴 더민당이지만 하는짓을 보면 그 사상은 마오쩌둥에 있다.
편집이 대박이에요! 설명도 최고예요👍🏻 역사 관련해서 자주 올려주세용😊
응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채널을 발견했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밋습니다 ! 자주와서 봐야겠어요
숨어 있는 “세기의 인물”을 발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 추가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너무 잘 만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지식을 여과를 못하면 큰 재앙을 이끕니다.
어찌보면 책한권이 역사를 바꾼셈 마오쩌뚱이 저 책을 접해서 공산주의에 빠지지않앗다면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잘하시네요.
구독 꾹 하고갑니다^^
오드리햅번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재밋게잘봣네요.다음편바로보러갑니다.선물드리고손잡고가요.같이소통해요
오늘 처음보고 구독 추가했습니다 마치 다큐프로를 보는거같습니다.
지영 님.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즐겁게 보시길 바래요!
6.25전쟁을 배후 조종하여 일으킨 장본인.
멸공
캄보디아 🇰🇭 폴포트 독제 독제 독제 미친노이였넉💀💀💀💀💀💀💀💀💀🐕🐕🐕🐕🐕짐증
만약에 국민당이 승리해서 중국이 공산화가 안되었다면 지금 어땠을까?
아마 실제의 대만 사례처럼 중국의 경제나 산업이 더 발달했을 것이고 중국 대륙의 수많은 자원 활용과 민주주의 국가로서 인재들의 능력을 적극 반영하여 지금보다 미국과 더 치열하게 패권을 두고 경쟁했을 겁니다.
미국이 세계 1위의 강대국이 된 것도 국토의 영향도 있지만 민족과 성별을 불문하고 인재를 받아들여 그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게 한 면도 크다고 볼 수 있죠.
중국도 국민당이 승리하고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가 되었다면 미국 못지 않은 엄청난 강대국이 되었을 겁니다.
@@김지우-v4p 국민당의 중국이 지금의 중국보단 나았겠지만 국민당의 중국이 장밋빛 미래를 그려나갔을 것이다? 이거는 그당시 국민당의 실책들을 살펴보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국민당이 저지른 대표적인 실책은 허난 대기근과 국공내전 시기 초인플레이션 등 경제정책 대실패가 있는데요, 이러한 실책으로 인해 국민들의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게다가 군사적으로도 무능했는데, 국민당은 국공내전 초창기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훨신 우월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옌안 촌구석에 처박혀있던 공산당과 달리 경제적 핵심 지역과 곡창지대의 절대다수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미국의 지원까지 받았고요. 하지만 이런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도 패배했습니다. 이건 장제스의 심각한 무능이라고 봐야합니다.
물론 마오쩌둥이 군사적 능력만 있지 내정 측면에선 장제스 이상으로 무능한 쓰레기였기 때문에 국민당의 통일중국이 공산당보단 나았을 거라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국민당이 대륙에 있던 시절 저지른 엄청난 실책들을 보면 국민당 역시 공산당 못지않은, 아니 그 시대에는 공산당 이상의 무능한 집단이였습니다. 따라서 국민당의 통일중국도 공산당의 통일중국보다 살짝 나은 수준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우-v4p 그리고 중국의 역사를 공부해보면 아시겠지만 대륙을 통일한 정부가 사람들을 먹여살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민란이 일어났고, 분열이 일어났던것이 중국의 역사입니다.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식량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자신들의 무능을 문화대혁명을 일으켜 민중들의 분노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기만적인 방법을 통해 위기를 넘겼지만, 국민당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이런 교활한 방법을 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만, 마션플랜을 받은 서유럽과 달리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서 마셜플랜을 통한 식량지원도 한계가 있죠.
국공내전때 국민당의 경제정책 실패와 같은 사례를 봤을 때 국민당이 통일 후에도 이러한 부정부패는 지속됐을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국민당이 통일을 했다면 최악의 경우 내전이 한번 더 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ㅇ 명 사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