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f4y올라가다보면 누구의 잘못도 없어지는게 아니라 누구의 잘못인가가 드러나는거 아니에요? 유전병처럼요 콩콩팥팥이죠 아 몰라유 ~ 쨌든 자아가 형성될 시기에 부모(아니라도 가장 가까운 보호자) 의 역할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ㅎ 99번을 잘 했다고 생각했어도 잘못한 한번 때문에 아이는 깊은 상처를 받을수 있거든요 트라우마처럼요 심지어 어른 입장에선 기억도 안나는 한번인데 … 그리고 보호자와 아이는 눈높이가 달라서 잘하고 못하고는 본인 생각만일수도 있어요 ㅋ
탓탓만 해서 바뀌는게 있음???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원흉을 다른곳에서 찾음 나도 둘째가라면 서운할 콩가루집안서 컸지만 뭐 어쩌겠음 모난성격 부정적 성향 등 악영향을 받고 큰거 분명하나 조금씩 고쳐보려고 하면서 우리 애들한텐 좋은 양분을 주기 위해 노력중 옛날사람들은 안바뀝니다. 요즘사람은 넘쳐나는 정보 시대라 이리저리 듣고보고 고찰을하나 옛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자라 굳은 정신이라 절대 절대 안바뀜
맞습니다. 국가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해주고 있지만 복지차원에서 지원받는 금액은 공짜로 온 손님인냥 설렁거리거나 시간 때우기에 그치지 않고, 그나마 조금 더 전문성 갖춘 이와 심도있게 대면하고자 하면 오롯이 내주머니에서 두세배는 더 지불해야 하죠. 병원은 또 어떻게요? 환자 한명이라도 더 받아야 하니 대충 들어주는척 약이나 제조해 주고 또 방문하라고 하죠~ 문제예요 정말.
저와 같네요. 당신이 둘째에게 평상시에 어떤 단어를 쓰는지 되짚어보세요. 단순히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잘사는데, 우리집은 뭐야? 이게 아닌데 원망 한다묜, 평소 둘째에게 원망 할 단어와 행동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정작 그 행동을 한 부모는 모르더라구요. 저희 집이 첫째인 제가 부모를 원망하고, 둘째는 고마워하고, 셋째 아들은 그냥저냥이예요. 엄마는 상처준 단어들은 단 한개도 기억 못하더라구요.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어요.
제가 삼남매중 둘째입니다. 이제 저도 가정이 있지만 저는 여전히 엄마에게 그러한 감정을 갖고 있어요. 엄마께서는 저를 자랑하듯 얘기하고 다니시죠. “둘째는 어릴때부터 지가 알아서 앞가림을 했다” 라고.. 언니와 동생 사이에 저는 항상 뒷전이라 혼자 책가방 챙겨서 등원하고 숙제도 혼자하고 교복도 혼자 다려 입었어요. 시집간 지금도 언니애 봐주느라 허리가 아프시다기에 저는 단한번 도와달라는 말없이 혼자서 잘 키웁니다. 저는 알아서 앞가림하는 손안가는 둘째니까요ㅎㅎㅎ
전 부모를 원망하는 자녀입니다 부모는 저를 잘 키워졌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제감정은 커녕 본인 감정이 항상 우선이였습니다 말도 대놓고 서슴없이 저에게 비수꽂히는 말들을 많이 하셨음에도 불고하고 제가 못나서 넌좀 나랑 안맞아 넌 어찌 성격이 그모양이냐?? 항상 말을 하면서 비난을 하는데 ….. 결론 아이마다 개성이다르고 성격이다르니 육아 방식도 달라야하는걸 인정하고 자녀가 맞추기 보단 부모로써 공부를하고 먼저 진심어린 사과와 이해 그리고 달라진 자세가 관계개선에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비춰주는 내자존감통장이 나를 만들어준 부모라는 인간들이 날 마이너스 통장으로 만들어줘서 연락 하고싶은 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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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려받은 정서적 유산은 무엇인가요?
오늘 소개해드린 책은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입니다.
📓책 정보: bit.ly/3xdj7Au
없어요
가족희생양..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탓 하지말라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가 내뱉는 언행 행동 태도가 20년 가까이 지속되는데 그 사이에 바르게 자랄지 아니면 가축이나 애완동물로 소유물 취급 당할지 하늘과 땅 차이인데
그 부모도 그런 부모가 되게 영향을 준 부모가 잇겟죠...또 그 부모의 부모도 배운대로 아이를 키웠겟죠..그리 올라가다보면 누구의 잘못도 없어져요 ㅡㅡ
@@카밀라-f4y올라가다보면 누구의 잘못도 없어지는게 아니라 누구의 잘못인가가 드러나는거 아니에요?
유전병처럼요 콩콩팥팥이죠
아 몰라유 ~ 쨌든 자아가 형성될 시기에 부모(아니라도 가장 가까운 보호자) 의 역할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ㅎ
99번을 잘 했다고 생각했어도 잘못한 한번 때문에 아이는 깊은 상처를 받을수 있거든요 트라우마처럼요 심지어 어른 입장에선 기억도 안나는 한번인데 … 그리고 보호자와 아이는 눈높이가 달라서 잘하고 못하고는 본인 생각만일수도 있어요 ㅋ
부모 탓만 하고 있으면 좋아지는 게 없으니까, 계속 그러고 있지 말라는 의미죠.
@@고기먹다들킨스님-j5x이래서 한국사람한테는 99번을 잘해주지 말고 1번 실수하지 말라는건가 보네요
탓탓만 해서 바뀌는게 있음???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원흉을 다른곳에서 찾음 나도 둘째가라면 서운할 콩가루집안서 컸지만 뭐 어쩌겠음
모난성격 부정적 성향 등 악영향을 받고 큰거 분명하나 조금씩 고쳐보려고 하면서 우리 애들한텐 좋은 양분을 주기 위해 노력중
옛날사람들은 안바뀝니다.
요즘사람은 넘쳐나는 정보 시대라 이리저리 듣고보고 고찰을하나 옛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자라 굳은 정신이라 절대 절대 안바뀜
1:25 1.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부모가 되면 생기는 일
3:22 2. 아이를 가족희생양으로 만들지 마세요
5:01 3. 정서적 유산을 용기있게 마주하세요
난 그래서 결혼할때 시부모님이 어떤분들이신지, 사이는 좋으신지, 의사소통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관찰하고 결혼했음.
결혼생활 해보니 남편도 그걸 그대로 보고 배운게느껴짐.
영특하십니다. 진짜 결혼전에 꼭 봐야할 중요한 점이죠.
님은?
가정폭력과 폭언, 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학교에선 왕따 ...
사랑이란 걸 해보아서 였는지 공감은 하는데 애정결핍의 늪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든건 사실이네요...
제환경루틴과 아주똑같네요 근데 가족은 인간들은 따돌림이 나때문이래요 남탓 희생당하려고태어났음
저도요 . .
가족 희생양이 나였구나 😢
애정 결핍이 정말 대물림 되는 것을 내 대에서 끊어야 합니다. 사랑꾼 션도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하는데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된것처럼..
저도 반성하고, 배우자에게도 공유합니다
여자애들 같은경우는
다그렇진 않지만
최악의 경우
정서적으로 결핍이 강하면
성인이 된후 남자친구에게
의존욕구등 집착 결핍을
해소하려합니다
그리고 자기몸을 소중히
하지않고 관계의 도구나
수입의 도구로도 . .
이용하기도 하고요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 게 아닙니다. 자기의 상처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김은서-h8b 다 그런건 아니죠
공감문제 가진 아이들의 원인이 자기애적 성향을 가진 부모라면, 그런 부모가 자기 아이를 돕기 위해 역할 놀이를 하려 할까요? 살짝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수고하세요
그런 성향이 있다고 해도 모두가 자기자식 문제를 아예 방치하거나 나몰라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해결하고 싶고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고 잘 안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많은 가정 중 이 영상을 보고 한 가정에라도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가족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사실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 성찰이 전혀 되지않기 때문에다 그게 가장 큰 불행의 씨앗이다
이거 저희 집 얘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능력 부족->공감적 소통->역할놀이(갈등상황에서 상대방의 역할해보기)->공감능력 up->객관적인 입장에서 비난없이 되짚어보기
가정문제는 환경적요인으로 후세대에 물려받아요
엄마처럼 살지마라는게 모순
보고배우는건데
답답
나네...가족희생양. 최근까지도 그렇게 살았네😢
문제해결하려고 부부동시에 상담센터다니는데 1시간 상담에 10만원임. 무료상담센터는 영 의욕적이지 못함. 참 상담센터도 문제임.
맞습니다. 국가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해주고 있지만 복지차원에서 지원받는 금액은 공짜로 온 손님인냥 설렁거리거나 시간 때우기에 그치지 않고, 그나마 조금 더 전문성 갖춘 이와 심도있게 대면하고자 하면 오롯이 내주머니에서 두세배는 더 지불해야 하죠. 병원은 또 어떻게요? 환자 한명이라도 더 받아야 하니 대충 들어주는척 약이나 제조해 주고 또 방문하라고 하죠~ 문제예요 정말.
세 번째에 나온 해결방법은 이미 부모 자녀 연결관계가 끊어진 가정은 불가능하겠네요.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저출산 이라도 개나소나 피임 안하고 낳을거면 차라리 인구 소멸 저출산이 낫다!!!!!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고 지키고 싶었는데 우리 아이들 둘다 희생양이었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나도 아이들도 많이 망가졌어요. ㅠㅠ
1:37 ‘자기애’..... 나르시시스트네요!
가족 희생양…
나이가 어리면 부모책임 100프로이긴하나 다큰성인에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면 탓만하고 있을나이가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해야함 부모도 인간이라 완벽할수 없고 이미 지난일이라 바꿀수도없음 나스스로 날 많이 사랑해주고 믿어주고 어느정도 거리를 둘줄도알고 그냥 살아가면 됨
애넷 키우면서 첫째는 엄마한테 고마워하고 둘째는 엄마를 원망합니다. 셋째넷째는 아들이고 아직 나이가 덜 들어서 별말은 안해요. 전문가입장에서 어쩌면 좋죠?
저와 같네요. 당신이 둘째에게 평상시에 어떤 단어를 쓰는지 되짚어보세요.
단순히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잘사는데, 우리집은 뭐야? 이게 아닌데
원망 한다묜, 평소 둘째에게 원망 할 단어와 행동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정작 그 행동을 한 부모는 모르더라구요.
저희 집이 첫째인 제가 부모를 원망하고, 둘째는 고마워하고, 셋째 아들은 그냥저냥이예요.
엄마는 상처준 단어들은 단 한개도 기억 못하더라구요.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어요.
@@Zizrz 모르겠네요. 제가 둘째만 차별해서 키울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모르니 문제가 되는거겠죠.
제가 삼남매중 둘째입니다.
이제 저도 가정이 있지만 저는 여전히 엄마에게 그러한 감정을 갖고 있어요.
엄마께서는 저를 자랑하듯 얘기하고 다니시죠.
“둘째는 어릴때부터 지가 알아서 앞가림을 했다” 라고..
언니와 동생 사이에 저는 항상 뒷전이라 혼자 책가방 챙겨서 등원하고 숙제도 혼자하고 교복도 혼자 다려 입었어요.
시집간 지금도 언니애 봐주느라 허리가 아프시다기에
저는 단한번 도와달라는 말없이 혼자서 잘 키웁니다.
저는 알아서 앞가림하는 손안가는 둘째니까요ㅎㅎㅎ
딱 제가 그 둘째네요 언니있고 남동생 두명 있는데. . . 다른말 안할게요
둘째랑 둘이서만 놀러가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좋아할거예요
전 지금도 사랑받았다고 느낀적이 단한번도없어요😢
전 부모를 원망하는 자녀입니다 부모는 저를 잘 키워졌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제감정은 커녕 본인 감정이 항상 우선이였습니다 말도 대놓고 서슴없이 저에게 비수꽂히는 말들을 많이 하셨음에도 불고하고 제가 못나서 넌좀 나랑 안맞아 넌 어찌 성격이 그모양이냐?? 항상 말을 하면서 비난을 하는데 ….. 결론 아이마다 개성이다르고 성격이다르니 육아 방식도 달라야하는걸 인정하고 자녀가 맞추기 보단 부모로써 공부를하고 먼저 진심어린 사과와 이해 그리고 달라진 자세가 관계개선에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비춰주는 내자존감통장이 나를 만들어준 부모라는 인간들이 날 마이너스 통장으로 만들어줘서 연락 하고싶은 맘 없어요
어머니만 희생양이 아니라 아버지도 돈버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그냥 집에와서 말씀만 안하신거겠죠
스벌 난 하나도 제대로 못받았네
엄마처럼 살지않을거라면서 애는 와낳누?
애를 낳으면 그자체로 엄마인거야
나의 시대는 끝나는거고 새로운 세대로
바톤터치하는거야
바보야 뭐야 다 가지려 들지마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신의 섭리다
희생한게 아니라 남자에 빌붙어 살며 집안일이라도 하는거죠 희생은 무슨. 애 안낳았으면 누가 수십년간 먹여 살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