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으로 일제때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보니 자기 나라는 일본 이었고 일본에가서 수모선수로 생활하기 좋게 일본안 가문에 입양되서 일본식 이름도 가진것 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자기가 일본인, 정확하게 조선계통의 일본인으로 알고 성인이 되기도 전에 일본에서 일본 고유 씨름인 수모를 십년넘게 한 사람이 자신을 일본인이라고 생각 한것이 더 당연하지 않을까요?
장훈(하리모토 이사오)이 역도산에 대해 "나에게는 정말 잘해주셨다. 친척아저씨 같이 자상하고 유쾌한 분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분은 성격이 정말 거칠었다. 특히 술만 들어가면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그분이 3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는 하지만... 당시 나는 그 성격에 39세까지 산 것만 해도 오래 산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고 회상함. 일본에서 성격 불같기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장훈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역도산은 상상을 초월하게 폭력적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인지 장훈은 야구계에서 인정받으면서 오히려 불같은 성격을 프런트와 대립하는 데 사용하고, 동료와 후배들 잘 챙겨주면서 인망을 얻음. 장훈의 선수 커리어 말기에 치바롯데에서 뛰었는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남. 장훈이 말릴려고 했는데 계속 양팀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천천히 다가가서 "너희들 야구 못하는 몸이 되고 싶나?" 한마디로 싸움을 정리한 일화가 있음. 이걸 보면 장훈도 진정한 인자강 맞는데 ㅎㅎ 장훈이 늘 후배들에게 성질을 시합에 쓰고 싸움은 절대 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닌 걸 보면 역도산의 죽음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음.
일본인에 질 수 없다라니 ㅋㅋㅋㅋ 실상은 본토 일본인인 기무라에게 기득권을 뺏기지 않을려고 했던 것 일뿐.... 숨긴다 해도 알사람들이나 업계관계자들은 한국인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무라같은 일본인을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보이니 시멘트발라버린것임. 그리고 레슬링은 쇼라고 한건 다른 사람임.
역도산 손버릇이 나빠서 적을 많이 만들었죠. 철저하게 한국인임을 숨기고 일본인으로 살아간 사람이라... 뭐 저런 사람도 있었구나 하는정도만 알면 될 겁니다. 기무라가 레슬링은 각본의 쇼다! 라고 폭로해 버렸으니 기무라를 손 봐줘야 될 필요가 있었겠지요. 애초 덩치로도 게임이 안되는 상대입니다. 대단하긴 해요. 펀치도 아니고 당수 (가라데 춉) 하고 따귀 비슷하게 쳐도 저렇게 상대가 뻗어버리니. 39세 인생. 허무하군요.
역도산은 그냥 양아치 였어요 본명은 김신락이고 철저하게 자신의 영달만 추구했던 불량배 수준 밖에 안되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일선수도 사람 패는데는 일가견(?) 있다고 했습니다. 격투기 파이터 최배달 선생께서도 철저한 이중인격자라고 했습니다 평가 받을 가치도 없는 위인입니다
기무라 vs 역도산 전은 사업적 관점과 프로레슬링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1. 당시 역도산의 회사는 '일본 프로레슬링'이었고, 기무라는 자기 인맥으로 투자를 모아 다른 프로레슬링 회사를 시작한 상태였음.('국제프로레스단'이라는 회사.) 그러니까 역도산의 입장에서는 기무라가 경쟁 회사를 시작했던 겁니다. 2. 당시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링 위에서 상대를 실력으로 제압하는 것은 흔히 있던 일이었습니다. 각본에 따르지 않거나 질서를 어지럽히는 레슬러를 실력으로 제압하는 것이 '폴리스맨'의 권한이라고 여겨지는게 관례였습니다. 기무라가 합의없이 역도산을 도발한 행위("실전으로 역도산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였습니다. 프로레슬링은 신뢰 없이는 서로 몸을 맡기고 마음 놓고 기술을 쓸 수 없기 때문에 기무라가 실전을 운운하면서 신뢰를 저버린 이상 정상적인 시합이 될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3. 이상의 사정을 보면, 역도산은 애초에 기무라가 자기 회사를 만든 것을 좋지 않게 여겼을 가능성이 높고, 실전을 운운하는 기무라에게 링에 오르기 전부터 상당히 경계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사정이 있으면 역도산의 입장에서는 링 위에서의 사소한 충돌로도 "폴리스맨"으로서 기무라를 제압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흔히 있는 사업상 경쟁 관계에 있는 레슬러를 링 위에서 밟아놓는 이른바 '시멘트 매치'였으며, 오히려 기무라가 사건 이후의 사후 처리에서 상당한 '배려'를 받은 편입니다. 기무라가 유도로 사회적으로 널리 인맥을 쌓은 거물이었기 때문에 역도산 측에서도 상당한 배려를 해줬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서야 사실에 기반한 이런 좋은 댓글이 올라와 너무 다행입니다 성격이 괴팍하고 극단적으로 폭력적인것도 맞지만 그냥 선인과 악인 이런 구도로만 단순 도식화해서 욕하는거는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중간에 보면 기무라도 로블로 차요.. 거기서 김신락이 폭발.. 저거는 기무라도 뭔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고 링밖에서도 계속 실전운운 이런것도 도발이 너무 심했다고 봄 어디까지나 자기가 신인이고 도전하는 입장인데 업계 선배로 전혀 존중안해줌.. 차라리 이종격투기를 하던가
그당시 요즘말로 50~60 세대는 김 일은 너무 잘알지만 역도산은 잘모른다 김 일 레슬링의 인기는 요즘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다합쳐도 상대가 안되는 어마어마한 인기였다 그때는 만화가게 그리고 잘사는집만 테레비가 있던 시절이었으니 요즘 젊은 친구들은 감히 상상할수없는 어마어마한 인기 그자체였다 그전도 지금도 베일에 가려진 역도산의 일대기를 알려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불같이 살았던 것도 맞고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던 것도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일본, 북한에서는 영웅대접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최배달님이 더 인기가 좋고 안좋아하는 사람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님이 느껴지는대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썰이 많은데...차별받던 역도산이 레스링 입문 후 승승장구하다 일본 유도영웅 키무라에게 그 바톤을 넘겨주라는 압력이 있었다고함. 원래 레슬링이란게 각본있는 쑈이기도 하고... 그런데 역도산은 자기만 아는 인간이고...또한 아직은 그자리를 물려줄 생각이 없었음. 키무라의 킥에 요놈 잘걸렸다...식으로 패버림. 암튼 결국에는 키무라 피똥싸며 재대결 및 레슬러로서 인생은 순탄히 나아가지 못했고. 역도산 역시도 사방에 적을 만나 오래 살지 못하고 사망.
김일은 역도산에게 두둘겨 맞고 차별받는것이 싫어서 한국으로 왔다는게 정설임... 조선인으로 차별을 받고 살았다면서 같은 동포인 김일을 차별하듯 팼다는건 이해 할 수 없는 대목임... 영상에서 나오는 안토니오이노끼가 두둘겨 맞으면서 레슬링을 배웠다고 하는데 김일의 자서전에는 그렇게 써있지 않음... 안토니오는 한대도 안때리면서 나는 엄청나게 두둘겨패서 진짜 싫었다고 써있음...
역도산이 성격이 괴팍하고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김일이 제일 많이 구타 당한 건 맞지만 제자들을 다 골고루 때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노키는 역도산의 심한 구타에 프로레슬링 포기까지 생각했을 정도였고 역도산 사망 후에도 인터뷰를 통해 역도산 이야기만 나오면 화를 낼 정도로 역도산한테 악감정이 꽤 남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이언트 바바의 경우 "사부님, 사부님은 왜 정수리에 챱을 쓰지 않습니까?" 하고 질문했더니 갑자기 역도산이 바바를 마구 두들겨패고는 "바보자식아. 그럼 상대가 죽잖냐!"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나마 바바는 역도산이 특별관리한 케이스라서 덜 맞았다고 합니다. 역도산이 63년 죽는데 이때 김일이 미국에서 경기하고 있었고 프로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시기로 이후 한국, 일본, 미국에서 자유롭게 활동 했으므로 차별 받아서 한국으로 왔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아 보이고 후에 역도산이 세운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안토니오 이노키와 자이언트 바바 등 간판스타들이 이탈하자 "스승님의 단체인 일본 프로레슬링을 저버릴 수는 없다!"는 이유로 다시 일본에 간 일을 보면 스승으로서 존경하고 있었던 건 분명해 보입니다. 월요일에 김일 일대기가 올라갈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리구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의견 달았으니 다소 다른 의견이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야쿠자 똘마니의 칼에 맞고 응급처치를 하지 않고 노래부르다가 뒤늦게 병원가서 치료 받다 사망한 걸로 알았는데 응급처지는 바로 했는데 재수술이 문제였다니... 매우 성질이 포악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보이나 딸을 북에 두고 남북은 갈라지고 일본에서 수많은 구타를 당하고... 그런 인생의 스트레스를 제자들에게 전가한게 아니겠나... 성격이 포악한 건 맞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사람은 아니었던듯... 그래도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있었던걸 보면 약간은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폭력이 만연했던 시대가 낳은 인물.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kbs 인물현대사 역도산편에서 나온 말을 그대로 옮긴 것인데 1939년 9월 노무동원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노무동원”의 마지막 단계가 바로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징용”이라고 합니다. 노무동원을 그냥 드라마틱하게 하기 위해 징용으로 표현한 게 아닌가 합니다. 1944년 9월부터 전쟁에 끌려가는 강제징용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어설픈 국뽕소재가 되버리는게 아쉽군요. 평생 한국인임을 숨기고 산 주제에 일본인한테 져서는 안된다니. 그럼 시합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지 결국 사기친거밖에 안되는거네요. 앞에서는 자자~ 우리 무승부 합시다 이래놓고 뒤에서는 인본놈한테 져선 안되지라면서 약조를 깨고 뒷통수 친다? 자랑인가? 그냥 쓰레기라는거 인증만 하는게 되는군요.
아니 역도산이 한 "일본놈에게는 절대 질수없다"해서 약속을 깨고 두드려팼다는걸 믿는다고? 어이가 없네....일본순사가, 귀화시켜주고 일본국민의 사랑으로 영웅이 된 모든 부와영예를 일본에 위해 받아놓고 한국인에게는 저런말을 했다는게 참 역도산스럽다....저런말은 반일교육으로 똘 똘 뭉친 한국사람에게나 먹히지
주된 내용 및 인터뷰 '2003년작 KBS 인물현대사 - 영웅이 된 이방인, 역도산'에서 발취한 것이고, 나무위키, 채널A 이만갑, 그외 유튜브 영상을 참고 한것으로 KBS, 채널A 영상은 오히려 더 역도산 편에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공영방송 방영분이 기본이 된것으로 남들과 다르게 할것도 없고 역도산에 평소에 관심없고 띄워 줄 생각도 없습니다. 댓글을 보면 알수 있듯이 사람에 대한 평가는 다 다를수 있고 개인적 평가를 거의 넣지 않았으며 영상 서두에 밝였듯이 일로 생각하고 작업한 영상입니다.
재밌네요ㅎㅎ 꾸준히 올려주세용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역도산은 레슬링경기 때문에 흥분제 같은 약물을 상습적으로 복용했는데 그영향으로인해 성격이 더 괴팍해졌다는 썰이 있음
맞는설 같네요. 현대로 치면 로이드레이지 비슷한거군요
그 당시에는 히로뽕을 암시적으로 많은 운동 선수들이 사용했습니다
그 시대배경상 힐로폰을 투약 했을 가능성은 있지요
일본인에게 질수 없다는건 완전 비겁한 핑계임. 그런 사람이 왜 일본에 귀화를 하고 일본 프로레슬링을 함? 서로 약속한 각본을 깨고 비겁한 짓을 한주제에 핑계는 기가 막히게 댔슴.
니가 외국에 살아봤냐?
한국이 그당시 레슬링 할 환경이 아니였잖음..
차별을 당해봐야 알지 그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일본인으로 일제때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보니 자기 나라는 일본 이었고 일본에가서 수모선수로 생활하기 좋게 일본안 가문에 입양되서 일본식 이름도 가진것 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자기가 일본인, 정확하게 조선계통의 일본인으로 알고 성인이 되기도 전에 일본에서 일본 고유 씨름인 수모를 십년넘게 한 사람이 자신을 일본인이라고 생각 한것이 더 당연하지 않을까요?
사람 잘 패는 인간들 말로는 칼 맞더라.
장훈(하리모토 이사오)이 역도산에 대해 "나에게는 정말 잘해주셨다. 친척아저씨 같이 자상하고 유쾌한 분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분은 성격이 정말 거칠었다. 특히 술만 들어가면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그분이 3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는 하지만... 당시 나는 그 성격에 39세까지 산 것만 해도 오래 산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고 회상함. 일본에서 성격 불같기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장훈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역도산은 상상을 초월하게 폭력적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인지 장훈은 야구계에서 인정받으면서 오히려 불같은 성격을 프런트와 대립하는 데 사용하고, 동료와 후배들 잘 챙겨주면서 인망을 얻음.
장훈의 선수 커리어 말기에 치바롯데에서 뛰었는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남. 장훈이 말릴려고 했는데 계속 양팀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천천히 다가가서 "너희들 야구 못하는 몸이 되고 싶나?" 한마디로 싸움을 정리한 일화가 있음. 이걸 보면 장훈도 진정한 인자강 맞는데 ㅎㅎ 장훈이 늘 후배들에게 성질을 시합에 쓰고 싸움은 절대 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닌 걸 보면 역도산의 죽음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음.
장훈선생도 한번 하려고 하는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치바 롯데가 아니라 롯데 오리온즈. 그당시엔 센다이가 홈이었슴
벤치프레스 200kg했다고함 장훈 선수
장훈도 한주먹 하신분이죠. 야구안했으면 야쿠자 오야붕했을꺼라고 다들 말하던 정도의 싸움꾼
고등학교 야구부절친이 야쿠자고위간부였음
일본인에 질 수 없다라니 ㅋㅋㅋㅋ
실상은 본토 일본인인 기무라에게 기득권을 뺏기지 않을려고 했던 것 일뿐....
숨긴다 해도 알사람들이나 업계관계자들은 한국인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무라같은 일본인을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보이니 시멘트발라버린것임.
그리고 레슬링은 쇼라고 한건 다른 사람임.
☺
맞는말
일본인에게 질수없다 이거는 좀 사후에 갖다 붙인 변명같고 기득권 싸움이 본질같음
후에 다시 시합을 안 한 것으로 봐서 사업적인 것이 큰 듯하죠.
이래서 한국 것들은 국내에서만 짖고 미국이나 일본 나가면 아래로 기어 다님. 재일교포, 재미 교포들이 한국인은 왜 일본, 중국, 인도인들에 비해 승진에서 밀리는지 한국인들 정신세계 파보면 답 나옴.
기무라 아내가 병에 걸려서 병원비로 내야할 대전료 문제 때문에 일방적으로 맞았다는게 팩트입니다. 기무라는 엘리오 그레이시랑 대결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걱정하는 무도인 그자체입니다.
철저히 조선인의 정체성을 숨기고 살았지만 입맛만큼은 조선인의 정체성을 버릴 수 없었네요 ㅎㅎ
역도산 손버릇이 나빠서 적을 많이 만들었죠.
철저하게 한국인임을 숨기고 일본인으로 살아간 사람이라... 뭐 저런 사람도 있었구나 하는정도만 알면 될 겁니다.
기무라가 레슬링은 각본의 쇼다! 라고 폭로해 버렸으니 기무라를 손 봐줘야 될 필요가 있었겠지요. 애초 덩치로도 게임이 안되는 상대입니다.
대단하긴 해요. 펀치도 아니고 당수 (가라데 춉) 하고 따귀 비슷하게 쳐도 저렇게 상대가 뻗어버리니. 39세 인생. 허무하군요.
역도산은 그냥 양아치 였어요
본명은 김신락이고 철저하게 자신의 영달만 추구했던 불량배 수준 밖에 안되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일선수도 사람 패는데는 일가견(?) 있다고 했습니다. 격투기 파이터 최배달 선생께서도 철저한 이중인격자라고 했습니다
평가 받을 가치도 없는 위인입니다
김일의 스승이 역도산임
주먹질하는 새기들 수준이 그럼 뭐 대단하겠노 ㅋㅋ
지금도 그렇지만 더욱더 저시대엔 운동하는 사람들끼리의 일상 이란건 올바른 교육보다 선배들의 구타가 다반사 였으니...
80년대 최영의의 kbs인터뷰를 보면 역도산에게 도전장을 내고
링에서 맞붙으면 3분 안에 역도산을 죽여버리겠다고 호언장담 했었다고 했습니다.
프로 레스링이 각본 없다고 아직도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실제로 쓰면 그레플링에서 완전 살인기술 들이 즐비하지요
모든걸 다 떠나서 인성은 별로 좋지 않아 보임
😅
그시절을 논하기엔 우리가 모르는게 너무많음
@@정민혁-q9k 맞죠. 항상 시대상을 생각해야하는데
나라 잃은 백성, 오로지 믿을 건 힘 하나 뿐인 한 젊은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홀홀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한 영웅으로 화려하게 살다 속절없이 죽어간
불쌍한 그의 영혼만 생각 합니다.
@@정민혁-q9k시대상을 생각해도 그 시대상 배우는 입장에서 일정 폭력을 감수할만한 상황이던 이노키가 역도산 얘기만 들으면 짖는 개가 될정도로 쳐맞았다는거나 마누라 상습폭행은 시대상을 넘어 인성 더러운 수준인게 팩트임
엄청난 영상이네요 ....잘 보고갑니다.....구독했습니다 ❤😅
🤩
굵고~~~
짧게~~~
사셨네요 !
기무라가 그 유명한 이종격투기 기술명인 '기무라락' 의 주인공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아는 얘기쥬....
관심없습니다 쪾빠리기술. 누가만들었는지 중요하지도않아요.
@@LongLiveKoreanIndependence 네가 느그 애미한테 중요한 자식으로 컸다면 이리 되지 않았을텐데.
기무라 vs 역도산 전은 사업적 관점과 프로레슬링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1. 당시 역도산의 회사는 '일본 프로레슬링'이었고, 기무라는 자기 인맥으로 투자를 모아 다른 프로레슬링 회사를 시작한 상태였음.('국제프로레스단'이라는 회사.) 그러니까 역도산의 입장에서는 기무라가 경쟁 회사를 시작했던 겁니다.
2. 당시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링 위에서 상대를 실력으로 제압하는 것은 흔히 있던 일이었습니다. 각본에 따르지 않거나 질서를 어지럽히는 레슬러를 실력으로 제압하는 것이 '폴리스맨'의 권한이라고 여겨지는게 관례였습니다. 기무라가 합의없이 역도산을 도발한 행위("실전으로 역도산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였습니다. 프로레슬링은 신뢰 없이는 서로 몸을 맡기고 마음 놓고 기술을 쓸 수 없기 때문에 기무라가 실전을 운운하면서 신뢰를 저버린 이상 정상적인 시합이 될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3. 이상의 사정을 보면, 역도산은 애초에 기무라가 자기 회사를 만든 것을 좋지 않게 여겼을 가능성이 높고, 실전을 운운하는 기무라에게 링에 오르기 전부터 상당히 경계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사정이 있으면 역도산의 입장에서는 링 위에서의 사소한 충돌로도 "폴리스맨"으로서 기무라를 제압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흔히 있는 사업상 경쟁 관계에 있는 레슬러를 링 위에서 밟아놓는 이른바 '시멘트 매치'였으며, 오히려 기무라가 사건 이후의 사후 처리에서 상당한 '배려'를 받은 편입니다. 기무라가 유도로 사회적으로 널리 인맥을 쌓은 거물이었기 때문에 역도산 측에서도 상당한 배려를 해줬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사실에 기반한 이런 좋은 댓글이 올라와 너무 다행입니다 성격이 괴팍하고 극단적으로 폭력적인것도 맞지만 그냥 선인과 악인 이런 구도로만 단순 도식화해서 욕하는거는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중간에 보면 기무라도 로블로 차요.. 거기서 김신락이 폭발.. 저거는 기무라도 뭔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고 링밖에서도 계속 실전운운 이런것도 도발이 너무 심했다고 봄 어디까지나 자기가 신인이고 도전하는 입장인데 업계 선배로 전혀 존중안해줌.. 차라리 이종격투기를 하던가
가장 진실에 근접한 공감 가는 댓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정말 지식이 풍부하시네요
궁금한게 저사건후 사후처리를 어떻게했나요? 기무라한테 모라했나요?
칼맞은뒤에 수술도 잘 끝났는데 뜬금없이 제자들에게 비빔밥이 먹고싶다해서 의사가 말리는데도 양은솥 한솥을 다먹었답니다.결국 실밥이 터졌고 복막염이 생겨 재수술을 했고 폐혈증으로 사망
패혈증 (O)
알게된 사실의 내용 감사.
비빔밥이 아니라 콜라를 먹은걸로 알고있음
콜라로 들었는데요…😅
도산이 전성기때몸보니 살벌하네...
빡시긴하네 지금시대에서도 역도산몸은괴물인듯
😁
그당시 요즘말로
50~60 세대는 김 일은
너무 잘알지만
역도산은 잘모른다
김 일 레슬링의 인기는
요즘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다합쳐도 상대가 안되는
어마어마한 인기였다
그때는 만화가게 그리고
잘사는집만 테레비가 있던
시절이었으니
요즘 젊은 친구들은
감히 상상할수없는
어마어마한 인기
그자체였다
그전도 지금도 베일에 가려진
역도산의 일대기를 알려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도쿄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곳에 이케가미 혼몬지라는 큰 절에 이분의 묘가있어 우연히 간 김에 인사하고 왔습니다. 편안히 잠드세요 역도산 김신락님. 성격은 좀 괴팍하셨지만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 /. ·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 시고 보태주시고 밀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근심해 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은혜를 내려주 시고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두루두루 보살펴 주시고 많이 웃어주시고 박수도 주시고 너무 감사 합니다
희생하시고 고생하시고 수고하시고
역도산묘는 일본 동경 오오타구 이케가미 혼몬지(본문사)에 있습니다! 동상도 있어요
최영의와 겹치는 이미지가 여러가지였죠 귀한 자료들인데 구독자가 너무 적네요 굉장한 내용들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난센스
어차피 짜고치는 연기인데 각본을 깨고 저짓을 했다는건 생긴대로 쓰레기 양아치!
유튜브 시작한지 한달하고 6일 되었습니다. 시청시간은 많은데 구독자는 잘 안느네요. 누구에게나 시작은 있는법... 의견 감사합니다. 🤗
김일 회고록엔 역도산이 이노키는 때리지 않았다고 했음.
최배달님은 존경하지만 역도산은 좋아하지 않는다
13:17 체구가 굉장하네요
일본인에게는 질수 없다? 에이 비겁한 변명! 기무라와의 대결은 비겁한 승부 치사한 승리였다.
자세한 속사정까지는 모르지만 그 경기에서의 행동이 잘못된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엘리오 그레이스와의 대결 조사하면서 느낀건데 기무라라는 사람이 신사적인 사람으로 느껴지긴 했습니다.
먼저 룰을 어기고 급소를 찬놈이 비겁하고 치사한거지
그리고 실제 싸우면 이긴다고 도발해서 성사된 경기인데 찐으로 뒤지게 맞았지
그동안 차별받은거 대표로 두들겨 맞은거지
@@STORY-RGRG 그 역도산 그 사람이 되어 보질 않으면 그 속사정은 알 수 없죠 유전자가 다른데 어떻게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냥 일본인 모모타 미츠히로일뿐, ㅈ꼴리는데로 불 같이 살아다가 갈때도 화끈하게 칼침 맞고 간 사람. 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누가 그랬더라 기억이 않나네...이건 잘못된 정보인가요? ㅠㅠ
불같이 살았던 것도 맞고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던 것도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일본, 북한에서는 영웅대접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최배달님이 더 인기가 좋고 안좋아하는 사람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님이 느껴지는대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겁한 역도산.한국인인걸 부끄러워했죠.
😉
rg님 억양이 변사 비슷해서 더 몰입되고 좋네요
😎
김일선수님
기쁨과 즐거움을 준
영웅
자이니치의 비열함
그 또한 시대의 히어로지. 한치 앞의 자신도 못보는 자들의 설왕설래는 코웃음 밖에 나오지 않지만, 역사적 아픔속에서 그 짧은 생에 그 가 이루고자 했던 것들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 히어로가 동시에 사람 최배달이건 장훈이건 다 손절침 ??? 히어로 같은 소리하네 ㅋㅋ
쓰러진상대를사커킥
이거 ufc에서도 규제하는 반칙아니가
짜고치는 고스톱에서
승질뻐친다고
묵사발이라
이거냄새가 진동하는데
순진한기무라가 음흉하고 난폭한 역도산한테
낚였다본다
😊
단체에따라 허용하는경우도 있어요
이노키가 기술을 수련하다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역도산에게 질문하니 엄청나게 구타하고서 니가 말한대로 하면 사람이 죽잖냐 바보새끼야 라도 했다는 일화가 기억나네요
6:44 헉 '네가'가 아니라 '내가'요...^^
기본 ai자막이라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체크하고 올려도 실수가 있네요. 한번 올린 동영상은 수정이 안됩니다.^^
일본인 되고 싶었던 인성 개차판 한국인...
동영상 너 보구 말하냐? 너 미제 댓글부대지?
역시 mz와 다르게 배우신 세대들은 영상을 만들고 대본을 써도 매우 중립적이고 시청자에게 이성적으로 인물을 판단할 여지를 두네요. 잘 봤습니다😊
꾸벅 😍
김일 선생이 화장실에서 역도산 김신락 이분하고 한국말을 딱 한 번 해봤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말 하는게 눈치가 보였다고 합니다.
장훈한테 얼마나 차별 받았는지 아냐고 화낸건 속으로 장훈은 나도 알지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아 어렸을땐 항상 역발산 선수랑 햇갈렸었어요.
스트릿파잇으로 했으면 배달 형님이 리키도산 더 일찍 저 세상으로 갔을걸
차별에 대한 증오가 인격형성에 영향을 준 것이군요. 그것 때문에 강하게 보이기 위하여 점점 더 주변인에게 혹독하게 대한 것이고, 정상에 올라 비로서 자신의 한국인 정체성을 되찾으려고 노력하였으나, 그로 인하여 제거된 것으로 보입니다.
뇌피셜 망상 한국인종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이가..한번 붙자고 하다가..역도산이 마이크 빼드니까 배달이가 토꼈다고? 진짜 웃기네.ㅋㅋ
프로레슬링엔 대본이 있을 뿐이지
원래 썰이 많은데...차별받던 역도산이 레스링 입문 후 승승장구하다 일본 유도영웅 키무라에게 그 바톤을 넘겨주라는 압력이 있었다고함.
원래 레슬링이란게 각본있는 쑈이기도 하고...
그런데 역도산은 자기만 아는 인간이고...또한 아직은 그자리를 물려줄 생각이 없었음.
키무라의 킥에 요놈 잘걸렸다...식으로 패버림.
암튼 결국에는 키무라 피똥싸며
재대결 및 레슬러로서 인생은 순탄히 나아가지 못했고.
역도산 역시도 사방에 적을 만나 오래 살지 못하고 사망.
무조건 한국인이라고 미화하지 맙시다
역도산 이 탄 오토바이 일본에서 만들은 할리데빗슨 입니다 일본 이름으로 길의제왕 이라는 뜻 인데 영어로 하자면 로드킹. 할리가 숨기고 싶어하는 할리의 흑역사 대표적인 바이크죠.
김일은 역도산에게 두둘겨 맞고 차별받는것이 싫어서 한국으로 왔다는게 정설임... 조선인으로 차별을 받고 살았다면서 같은 동포인 김일을 차별하듯 팼다는건 이해 할 수 없는 대목임... 영상에서 나오는 안토니오이노끼가 두둘겨 맞으면서 레슬링을 배웠다고 하는데 김일의 자서전에는 그렇게 써있지 않음... 안토니오는 한대도 안때리면서 나는 엄청나게 두둘겨패서 진짜 싫었다고 써있음...
역도산이 성격이 괴팍하고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김일이 제일 많이 구타 당한 건 맞지만 제자들을 다 골고루 때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노키는 역도산의 심한 구타에 프로레슬링 포기까지 생각했을 정도였고
역도산 사망 후에도 인터뷰를 통해 역도산 이야기만 나오면 화를 낼 정도로 역도산한테 악감정이 꽤 남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이언트 바바의 경우 "사부님, 사부님은 왜 정수리에 챱을 쓰지 않습니까?" 하고 질문했더니
갑자기 역도산이 바바를 마구 두들겨패고는 "바보자식아. 그럼 상대가 죽잖냐!"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나마 바바는 역도산이 특별관리한 케이스라서 덜 맞았다고 합니다.
역도산이 63년 죽는데 이때 김일이 미국에서 경기하고 있었고 프로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시기로 이후 한국, 일본, 미국에서 자유롭게 활동 했으므로 차별 받아서 한국으로 왔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아 보이고
후에 역도산이 세운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안토니오 이노키와 자이언트 바바 등 간판스타들이
이탈하자 "스승님의 단체인 일본 프로레슬링을 저버릴 수는 없다!"는 이유로 다시 일본에
간 일을 보면 스승으로서 존경하고 있었던 건 분명해 보입니다.
월요일에 김일 일대기가 올라갈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리구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의견 달았으니 다소 다른 의견이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STORY-RGRG 한가지 염두에 두셔야 할건
저시대의 사람들은 체벌은 당연한거고 맞앗다고 얘기 안해요
맞았다고 표현 한건 진짜로 디지게 맞은겁니다
😮
칼맞은 것도 역도산 알아보고 인사한
야쿠자에게 건방지다며 마구 때렸음.
김일 프로레스링을 열광한 적이 있나요? 그랬다면 전설같이 전해지던 역도산을 경멸하지 않을 겁니다
프로레스링도 드라마라고 김일은 말했다고 영상에 나오는군요 드라마이건 프로레스링이건 보면서 감동하거나
즐거워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걍 열받으니 팬듯
😊
야쿠자 똘마니의 칼에 맞고 응급처치를 하지 않고 노래부르다가 뒤늦게 병원가서 치료 받다 사망한 걸로 알았는데 응급처지는 바로 했는데 재수술이 문제였다니... 매우 성질이 포악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보이나 딸을 북에 두고 남북은 갈라지고 일본에서 수많은 구타를 당하고... 그런 인생의 스트레스를 제자들에게 전가한게 아니겠나... 성격이 포악한 건 맞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사람은 아니었던듯... 그래도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있었던걸 보면 약간은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폭력이 만연했던 시대가 낳은 인물.
그냥 열받아서 우발적으로 했겠지. 뭔가 해석이 복잡하면 오히려 그말이 맞을 확률이 낮드라
역도산과 최배달 김 일 그리고 야구 선수 장 훈 일본에서 활약한 운동 선수 중
역도산은 존경할 만한 가치가 전혀 없는 분으로~
미안하지만 레슬링하면 이노끼 이노끼하면 전설로 기억한다.
실례지만 어데 역씨 입니꺼, 대굴빡이 딱 우리 집안 사람 이라카이.
비굴 비겁에 대명사 꽉쌍도 역씨 올씨다😂
일제시대 조선인/대만인에 대한 국민징용령은 1944년 말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부정확한 점이 있군요.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kbs 인물현대사 역도산편에서 나온 말을 그대로 옮긴 것인데
1939년 9월 노무동원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노무동원”의 마지막 단계가 바로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징용”이라고 합니다.
노무동원을 그냥 드라마틱하게 하기 위해 징용으로 표현한 게 아닌가 합니다.
1944년 9월부터 전쟁에 끌려가는 강제징용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군사정권이 막아서 정보를 몰라서 그렇지
일본을 움직인건 한국인들이였음
일본은 한국을 두려워함
두려움이 혐오로 이어짐
심지어 빠징코를 개발한것도 한국인이였음
얼굴은 정말 잘 생겼네요
허허.. 말발이 제법이시네요^^
😁
의를 으로 발음 하시는거보니 70년대 생인듯.ㅋㅋ
어설픈 국뽕소재가 되버리는게 아쉽군요.
평생 한국인임을 숨기고 산 주제에 일본인한테 져서는 안된다니. 그럼 시합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지 결국 사기친거밖에 안되는거네요.
앞에서는 자자~ 우리 무승부 합시다 이래놓고 뒤에서는 인본놈한테 져선 안되지라면서 약조를 깨고 뒷통수 친다? 자랑인가? 그냥 쓰레기라는거 인증만 하는게 되는군요.
그러길래 왜 급소를 가격을 해서 그렇게 얻어 터지냐
신혼초에 죽어서 한대도 안맞았다는게 웃프네요 ㅡㅡㅋ. 역도산은 성질이 너무 지랄맞아서 언젠가는 좋은 결말이 안날거 같았는데, 역시나 였군요.
이런 미흡한. 정보를 그대로 믿는건가?
어이없다 몇가지 짜집기에 온갖 소설일세
역도산 윤통 대박이다 👍
이시대에 태어났음 나랑 옥상에서 한판 떳을텐데
아니 역도산이 한 "일본놈에게는 절대 질수없다"해서 약속을 깨고 두드려팼다는걸 믿는다고? 어이가 없네....일본순사가, 귀화시켜주고 일본국민의 사랑으로 영웅이 된 모든 부와영예를 일본에 위해 받아놓고 한국인에게는 저런말을 했다는게 참 역도산스럽다....저런말은 반일교육으로 똘 똘 뭉친 한국사람에게나 먹히지
유도 선수가 레슬러에게 맞는거보면 쌈 못하는 애들은 운동해도 쌈 못하는건 과학 ㅋㅋ
장훈은 귀화를 하면 더 큰 이익과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끝까지 귀화를 하지 않고 온 갖 차별을 견딘 사람인데… 역도산 이 인간은 자기만 차별 당한 줄… 성격이 지랄 같았던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유튜브에 딸려 들어 왔지만 뭔 개 양아치를 영웅화 시도하는건지..한숨 나오네요..남들과 다르게 역대 빌런들 띄워주기 인가요?..
주된 내용 및 인터뷰 '2003년작 KBS 인물현대사 - 영웅이 된 이방인, 역도산'에서 발취한 것이고, 나무위키, 채널A 이만갑, 그외 유튜브 영상을 참고 한것으로 KBS, 채널A 영상은 오히려 더 역도산 편에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공영방송 방영분이 기본이 된것으로 남들과 다르게 할것도 없고 역도산에 평소에 관심없고 띄워 줄 생각도 없습니다.
댓글을 보면 알수 있듯이 사람에 대한 평가는 다 다를수 있고 개인적 평가를 거의 넣지 않았으며 영상 서두에 밝였듯이 일로 생각하고 작업한 영상입니다.
우리에겐 영웅이 아니지만 일본인들에겐 영웅 이었던 것은 사실이죠
일본에서 프로레슬러로 호의호식하며 스포츠스타로 잘 살다가 "절대 일본놈한데 질 수 없다"는 이유로 짜고치자고 해놓고 사람 뚜까팸 ㅋㅋㅋㅋ
39살... 너무 짧다
외국 이민자들은 그 나라에서 한국 국적을 버리고 심지어 영어로 개명 -법적으로 surname 의 변경은 허가해 주지 않으므로- 하여 자신들은 한국인임을 부인하는 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 영어 실력은 개뿔…
" 의 " 발음이 아니되나??
뭐 다 좋은대 개인적인 생활 결혼 생활 등등 참 나가리로 살다 죽음 ~
몽골 장사처럼 생겼네여
역도산 나이 이키도산 데스
짜고치는 연극인데 멀 지면 안돼 ?
저사건때문에 분노한 일본인에 칼맞아죽었다고봄
근데 우리나라는 왜 영화로 까지 만들면서 영웅화 한거지...
더러운짓 하다가 본인도 쓸쓸히 떠난 ㅉ
아무리 일본인으로 살려고 숨길려고 해도 말투에서 티가 났을 텐데요 무려 16살이 넘어서 일본에 갔으니 아무리 언어 능력이 좋아도 외국인 말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일어는 표가 안나 영어랑 틀려
얼굴만 봐도 한국인인데 멀 숨긴다는건지 ㅋㅋ
혼자 숨겼다고 생각하는건가 일본인들은 다 알텐데ㅋ
한국인처럼 생겼다는게 어떻게 생긴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로는 한중일 다 비슷하게 보여서요 하하
프로레슬링 은 쇼 라고 말한 키무라 의 잘못 이네요, 역도산의 소중이 는 왜 걷어 차노... 아이고... 키무라 는 그 유명한 키무라락 의 창시자 입니다.
그냥 일본인
유명했다고 존경 받을 인물은 아니죠.
의 발음 좀 연습하세요
역도산 기무라랑 몸무게가 2~30키로는 차이는 날것으로 보입니다. 유도선수인 기무라는 당연 타격기가 없을테고
도복도 안입고 하니 유도기술 쓰기도 힘들죠. 역도산은 스모선수 출신이니 타격기도 있는데다 쉽게 넘어트릴수없는 하체에 월등한 피지컬인데
아에 상대가 안되는 싸움 아닌가요
개소리ㅋㅋ 그럼 ufc초창기 챔피언 그레이시는 상대 다 도복입혀서 이겼냐? 그 창시자 그레이시 기무라락으로 팔부러트린게 기무라인데 와이프병원비 문제로 일방적으로 맞아줬다더라
애초에 저렇게 맞는동안 한번도 반항 못한게 말이 되냐?
세상에 역씨가 어딨어
리키도산
이경기를 보니 역도산은 창피한 놈이었네
그의 과거는 그동안 분칠이 되어있었네, 경기매너도 야비하고 저게 레슬링이나 격투기지
양아치 엿으니까
레스링은 쏘 이다
일본인에게 차별받은게 한이 었다면? 절대 일본어를 안썼어야 맞다 철저한 이면에 숨겨진 쏘시오패스 결국 그토록 차별받았다고 느꼈던 일본놈에게 칼 맞아 죽은게구나!
역도산 그리당당햇음 최배달의 대결을 왜거절하고 도망다녓나 부끄러운줄알라
바키 작가가 싫어하는 양반
최배달이니 역도산이니 김두한이니 해도 역시 시라소니가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