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룬닥스 바지로만 등산바지를 해용하고 있는데, 어센틱은 처음에 산 룬닥스 바지인데, 통이 넘 크다는 느낌이 강하고, 마케는 반대로 제가 허벅지가 굵은건지 ㅎ 좀 쫄린다는 느낌이 ㅋㅋ 딤마는 겨울용이라고 했는데, 똥바람이 술술 너무나도 잘 들어와서 ㅎ 겨울엔 게레만 입게 되는 듯 하고 ㅎ 길이 그냥 레귤러로 입어도 큰 문제 없었는데 ㅎ 로크네 팬츠를 올해 봄에 사서 입었다가 정말 고생했네요 ㅎ 바지길이가 좀 더 긴거 같습니다. 신축이 있는 부위가 무릎보다 좀 아래에 위치할 정도로 길어서 바위 오를때 바지가랑이 일일히 잡고 당겨야 무릎이 편하게 구부러 질 정도로요 ㅎ 그리고 로크네튼 벤틸이 없어서 ㅎ 표기상 곰 가을 이라고 하지만 ㅎ 진정한 겨울 바지란 생각이 ㅎ 베너는 올려주셨으니 관심있게 보고, 하나 들여야 겠네요 ㅎ 다리가 긴편은 아니지만 딱 평균정도인데 ㅎ 역시 유럽체형으로 나오니 무리가 있나 봅니다 ㅎ
가능하면 다른 견해의 댓글은 쓰고 싶지않지만, 혹 대장님의 이 영상을 보시며 소개한 제품 구매하시고자 하신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대장님께서 마케 바지와 비교하시며 제품의 차이와 장점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 봄 가을에는 쉘러 드라이스킨 소재 바지만 입고, 여름에는 쉘러 다이나믹 소재만 입는 입장에서. ‥(대장님 소개로 마케 바지 구매하여 딱 한번 착용해 보기도 했지만 ‥) 마케 바지를 포함하여 쉘러 소재로만 된 바지에 비해서 신축성이 떨어져 활동이 불편하더군요. 무게도 무겁다는 면도 있어 또한 불편하더군요. 통기성도 쉘러 소재로만 된 바지 자크 없어도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땀이 많이 나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여름 긴바지 땀이 나서 바지가 통기성과 습건성 뛰어나 몸에 거의 달라붙지 않고 설사 땀으로 바지가 젖어 피부에 달라붙어도 신축성이 뛰어나 전혀 이질감이나 불편함이 없는가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쉘러 다이나믹 소재 여름 긴바지는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 일부 제품은 특히 주머니 소재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렇지 못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대장님이 소개하신 바지 보다는 훨씬 기능성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혹 쉘러 소재로만 된 바지 선택하신다면 기능성은 최고지만 멋은 기대하지 마십시요. 추가하여 겨울 바지로 쉘러 WB 400소재 바지는 통기성이 너무 좋아 방풍이 잘 안되서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겨울 바지 소재만은 쉘러가 아니라 기능성에서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 바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리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쉘러가 기능이 뛰어난 원단을 제조한다는 점에 대해서 이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케 뿐만 아니라 많은 바지에도 엉덩이, 사타구니, 무릎에 쉘러 드라이스킨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름 긴 바지(아마도 배너 바지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는 원단의 통기성 부분에 있어서 쉘러 다이나믹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환기 지퍼를 열어야 합니다. 신축성 부분에 있어서는 이 바지의 엉덩이, 사타구니, 무릎 부분에 신축성 원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지 원단 전체가 쉘러 다이나믹이 아니지만, 동작을 하는데 있어서 저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바지는 스칸디나비아 여름에 맞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을 동영상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한 여름에 입기에는(환기 지퍼를 열어도) 덥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바지도 땀에 젖어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았습니다. PS: 기회가 되신다면, 여름 바지로 쉘러 다이나믹보다 쉘러 드라이스킨 여름 버전을 사용해보세요. 드라이스킨이 여름 버전과 겨울 버전으로 나뉘어집니다.
마케 바지 공구 해주신것 잘 입고 있고 정보 감사드립니다 꾸벅
말씀 듣고 배너 팬츠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기능성이 좋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마케팬츠.. 5년전에 한벌 구입해서 입고 있는데 가을~ 춥지않은 겨울에도 입고 다니는데 내구성 참 좋더라구요.
룬닥스배너팬츠 상세설명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너 대한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구매하러 가야겠네요. ㅎ
마케 숏으로 입고 다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너가 더 편해 보이네요. 이거 보시는분들 피엘라벤 바지보다 룬닥스가 더 등산 하기에 편해 비슷한 가격대면 피엘라벤 보다 룬닥스 배너가 더 좋아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 대장님!
선생님,
저는 키가 165입니다. 그래서인지 서구적인 체형에 맞게 나온 바지들은 무릎의 위치가 안 맞는것같습니다. 체형에 맞는 등산복이 있으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넣치 않는게 좋더군요
조금씩 불편하더군요
주머니에 뭘 넣는건 비추..
좋아요 ^~^
겨울에 입으려고 하는데 저거하나만 입어도 겨울산행 가능한가여?
한 겨울에는 추울 겁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마케사려고 하니
MS등급이랑 그냥 마케가 있던데
어떤 차이 인가? 궁금합니다
그냥 보기엔 사방스판? 차이인듯 한데요..
MS는 남성용, WS는 여성용에 붙는 태그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남성용은 MS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면서 출고한다고 하네요..
저도 몰라서 수입사에 전화해서 알았습니다..^^;;;
@@TV-oi6dq 감사합니다..이제 시작이라서 첨으로 구입해보려 합니다..
남성용 기준 MS와 일반버젼은 핏감 차이입니다. 같은 48일때 MS가 엉덩이 핏이 더 큽니다. 그래서 엉덩이 저는 MS가 없는 48이 핏감이 더 좋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룬닥스 바지로만 등산바지를 해용하고 있는데, 어센틱은 처음에 산 룬닥스 바지인데, 통이 넘 크다는 느낌이 강하고, 마케는 반대로 제가 허벅지가 굵은건지 ㅎ 좀 쫄린다는 느낌이 ㅋㅋ 딤마는 겨울용이라고 했는데, 똥바람이 술술 너무나도 잘 들어와서 ㅎ 겨울엔 게레만 입게 되는 듯 하고 ㅎ 길이 그냥 레귤러로 입어도 큰 문제 없었는데 ㅎ 로크네 팬츠를 올해 봄에 사서 입었다가 정말 고생했네요 ㅎ 바지길이가 좀 더 긴거 같습니다. 신축이 있는 부위가 무릎보다 좀 아래에 위치할 정도로 길어서 바위 오를때 바지가랑이 일일히 잡고 당겨야 무릎이 편하게 구부러 질 정도로요 ㅎ 그리고 로크네튼 벤틸이 없어서 ㅎ 표기상 곰 가을 이라고 하지만 ㅎ 진정한 겨울 바지란 생각이 ㅎ 베너는 올려주셨으니 관심있게 보고, 하나 들여야 겠네요 ㅎ 다리가 긴편은 아니지만 딱 평균정도인데 ㅎ 역시 유럽체형으로 나오니 무리가 있나 봅니다 ㅎ
딤마는 똥바람이 들어와서 추운게 아닙니다.~^^ 딤마는 원래 노르딕 스케이트용으로 개발된 것이라 무릎 아래 바지 하단이 얊은 방수원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보온성이 다른 소프트쉘 부분보다 추운 겁니다.ㅎㅎ
배너바지도 엉덩이 스트레치 부분에 배낭하부가 접촉되면 보풀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런가요? 제 배너 바지에는 배낭이 닿지 않아서 보풀이 없었나보네요..
뽐뿌 심하게 옵니다요~ 안살 수가 없겠는데요? 다음 영상까지 보고 결정해야하나요? ㅠ
바지는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사야 합니다. 체형, 체질, 산행 강도 등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ㅎ
선생님께서 방송중 입고 계시는 회색 긴팔 옷의 브랜드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마음에 들어 사고 싶습니다
이건 단종된 것인데 아웃도어용이 아니고 캐주얼입니다. 그리고 이게 이쁘긴 하지만..ㅎㅎㅎ 보풀이 잘 일어나고 약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주로 입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이 바지 이쁘네요...
마케가 있긴한데...
배너바지는.어디서구입하니요.
룬닥스토리아 홈페이지와 오케이*에서 팝니다.
똑딱이가 빠저서요
가능하면 다른 견해의 댓글은 쓰고 싶지않지만, 혹 대장님의 이 영상을 보시며
소개한 제품 구매하시고자 하신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대장님께서 마케 바지와 비교하시며 제품의 차이와 장점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
봄 가을에는 쉘러 드라이스킨 소재 바지만 입고,
여름에는 쉘러 다이나믹 소재만 입는 입장에서. ‥(대장님 소개로 마케 바지 구매하여 딱 한번 착용해 보기도 했지만 ‥)
마케 바지를 포함하여
쉘러 소재로만 된 바지에 비해서 신축성이 떨어져 활동이 불편하더군요.
무게도 무겁다는 면도 있어 또한 불편하더군요.
통기성도 쉘러 소재로만 된 바지
자크 없어도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땀이 많이 나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여름 긴바지
땀이 나서 바지가
통기성과 습건성 뛰어나 몸에 거의 달라붙지 않고
설사 땀으로 바지가 젖어 피부에 달라붙어도 신축성이 뛰어나 전혀 이질감이나 불편함이 없는가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쉘러 다이나믹 소재 여름 긴바지는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 일부 제품은 특히 주머니 소재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렇지 못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대장님이 소개하신 바지 보다는 훨씬 기능성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혹 쉘러 소재로만 된 바지 선택하신다면 기능성은 최고지만 멋은 기대하지 마십시요. 추가하여 겨울 바지로 쉘러 WB 400소재 바지는 통기성이 너무 좋아 방풍이 잘 안되서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겨울 바지 소재만은 쉘러가 아니라 기능성에서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 바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리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쉘러가 기능이 뛰어난 원단을 제조한다는 점에 대해서 이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케 뿐만 아니라 많은 바지에도 엉덩이, 사타구니, 무릎에 쉘러 드라이스킨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름 긴 바지(아마도 배너 바지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는 원단의 통기성 부분에 있어서 쉘러 다이나믹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환기 지퍼를 열어야 합니다. 신축성 부분에 있어서는 이 바지의 엉덩이, 사타구니, 무릎 부분에 신축성 원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지 원단 전체가 쉘러 다이나믹이 아니지만, 동작을 하는데 있어서 저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바지는 스칸디나비아 여름에 맞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을 동영상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한 여름에 입기에는(환기 지퍼를 열어도) 덥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바지도 땀에 젖어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았습니다.
PS: 기회가 되신다면, 여름 바지로 쉘러 다이나믹보다 쉘러 드라이스킨 여름 버전을 사용해보세요. 드라이스킨이 여름 버전과 겨울 버전으로 나뉘어집니다.
@@TV-oi6dq //쉘러 드라이스킨 소재 바지는 봄 여름 겸용으로 나와서 옷감 두께가 있기때문에 한여름에 입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
배너바지에 내의 착용하고 겨울산행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