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잊혀 질것 같던 시간)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힘들어져서 그만두고 싶고, 그만두면 무언가 더 편해질거란 생각에 그 사람을 놓아버리면, 그 사람과의 힘들었던 시간들 조차도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지 깨닫는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기 미안해서 그 사람을 위해 떠난다는건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다. 그 사람을 위한다지만, 정작 마음 깊은 골짜기엔 이기심만이 지배하고 있다는걸... 서로 사랑하기에 아프고 힘들수 있는 특권도 생기는거다.. 사랑하면, 정말로 사랑하면, 힘들다고 서로 놓지마라.... 잊기 힘들고, 인정하기 싫은 과거가 존재한다면, 애써 무시해라, 미래가 불안하고 두렵다면, 떨쳐버려라. 현재 행복하고 서로에게 잘하는게 가장 중요한거다...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말이 덧없음을 알고 있다. 이미 몇 번의 실패와 마지막의 그것은 우리가 예전의 감정으로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이유가 될 것임도 알고 있다.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다고 처음 만남 자체를 부정도 해봤다. 하지만 아니다. 그리고 계속 후회한다. 그 때 내가 그랬지 않았으면 하고.
정말 안타까운 마음도 들면서 이렇게 좋은가수분이 안 뜬다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항상 힘들거나 힘이 나고 싶을때 스웨덴세탁소의 노래를 들으면 하루일과의 좋지않은 일 들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정성이 담겨져 있고 그 밖에 "답답한 새벽"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담겨져 있으니깐 꼭 들어보세요 ㅎ (오늘도 이 노래듣고 자야겠다
누군가를 미치게 사랑했던 기억보다..누군가에게 뜨겁게 사랑받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그땐 몰랏던것들..날 가장 위해주고 사랑해줬던 사람..15년전..이젠 절대 돌아갈 수 없는 그때고, 너의 곁이지만..뜨겁게 사랑받았던 그 기억으로..난 앞으로를 또 버틸꺼야..정말 너의 행복을 바래.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안아주던 네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맴돌던 내 기억속 그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것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졋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멎을것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더 너를 담게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우리가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는데 나는 조금 무서워. 우리 뜨겁게 사랑하지 않잖아. 너도 그렇지?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나를 좋아하고 있잖아. 서로 죽고 못살만큼 그정도 아니잖아. 우리는 연인이지만 인연은 아닌 거 알잖아. 그런데 우리가 계속 만나 시간이 지나서 뗄 수 없는 정이 들어 버린다면? 그래서 헤어져야 하는데 헤어질 수 없게 된다면 아프잖아 많이 아플 거잖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와 헤어지고 싶진 않아. 하지만 너와 나는 인연이 아니야. 너도 느끼고 있지?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들 한테 느끼는 감정을 너한테서는 못 느끼고 있어. 너도 그렇잖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순간을 즐길까? 아니면 헤어져야 할까?
참 많이 서툴었지만 그래서 더 빛났던 우리. 우연히 학교가 단축수업을 하는 날이면 하루종일 설레다가 어린아이처럼 만나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한참을 안아주고 손을 잡으며 하루종일을 그렇게 영원처럼 보내던 우리였어. 하루는 내가 사정이 생겨서 연락도 못해주고 약속시간보다 20분정도 늦은적이 있었잖아 그때 걱정했다며 펑펑 울어주던 너를 보면서 다짐했었는데 정말 평생 지켜주겠다고. 어느새 헤어진지도 1년이 지나갔어. 어려보이기만 했던 우리는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고 난 너에게 말도 못한채 군대에 왔어. 그 흔한 여행한번 해보지 못해서, 어른이 된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너와 함께 누리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 생각난다. 내가 아니더라도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받기를, 나와 함께한 10대보다 더 찬란한 20대를 보내기를 바래
매일 너네집앞에서 널멀리서 지켜볼때 이노랠들었었어 그때넌 나 보아주지않았지.. 너네집앞에서 같이걸었던 시간만이 남아있어 넌 날잊었겠지만 내마음과 시간은 아직 그 장소에 머물러있어 우리의 추억과 시간들을 난 아직 잊고싶지않아 너의 사진을보면 같이걷던 잔상들이 눈앞에아른거리고,눈동자가 생각나 다시 한번 너를 마음에 담고싶어 꼭 다시너를 찾고싶어 우리가있던시간,너를 사랑한시간을 잊지말아줘 난 그시간속에 머무를거니까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 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 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 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용기 내 전화를 건 너를 놓은 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야. 성공에 대한 용기가 더 컸음 같이 갈 수 있었을 텐데. 널 그리워하는 이 순간에도 성공이란 단어가 없으면 문장이 안 써지는 내가 어리석은 게 맞아.. 몇 년이 흘렀는데 그날 이후로 아직도 겨울이야. 언젠가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는데. 내 잘못이 커서 다시 연락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 끝엔 네가 있길 바래볼게
한 달의 시간 동안 우린 다름을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몇 년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그 사람한테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가지려고요. 안됐음에도 이젠 후회가 없네요.. 그 사람이 없는 계절을 사는 연습을 해봐야겠죠..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힘내세요. 당신 자신에게 먼저 좋은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과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해요. 여행 기간 중에, 당신의 눈빛, 손끝향기가 점점 사라졌지만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눈빛 하나하나 추억속에서 들려와요 짧은 하루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어떻게 2주를 버텨냈는지.. 이제 다시 나는 당신을 붙잡고 당신을 담고 , 놓지 않을래요 나 당신을 놓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모르겠어... 이러면 사랑 시작하지 말껄.. 하고 후회하다가도 충분히 사랑할때 설레이며 행복했고 즐거웠으니까 만족하며 사랑을 마무리하고도 싶고 싱숭생숭하네 나 아직도 니 연락 기다리고있는데 넌 그 결정에 후회안하니..? 상황 탓을 하며 내 진심을 모른척 하기엔 내 마음은 아직도 너무 큰데...
남잔데 처음으로 남자랑 연애할때가 생각나요 여긴 보통 남녀얘기가 많은 것 같긴한데 그냥 적어봐요 모든게 신기했어요 처음엔 좀 믿기 싫었거든요 그 애에 대한 제 마음을. 사회에서 주입시킨 애석한 배척심리 때문이었겠죠 누가봐도 성격이나 용모가 흔치않고 이쁘고 아름다운 애였는데 남자냐 여자냐 그건 문제가 아니였거든요 너무나 소중한애여서 나중에는 제가 훨씬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그냥 서로를 소중하게 대했어요 동성끼리라 그런지 남녀보다 애틋하고 더 애절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 애 생긴 게 흔하지 않고 상당히 예쁘고 잘생기기도 했었는데 마음같아서는 마음껏 묘사하고 싶지만 흐름을 깨니까 단순하게 적자면 분위기가 아련하게 생겼던 것 같아요 그저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것만으로 행복했어요 전 이제 성인이구요 성인돼서도 조금 만났네요 원래는 완전 이성애자였는데 그렇게 예쁘고 착한애를 만난뒤로는 모든 게 열렸어요 이렇게 성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구나 정말 성별의 차이지 다를게 나쁠게 한끝도 없었구나 싶었어요 동시에 성별이 무슨 소용이지 싶어졌어요 그 애가 쟤 모든 편견과 아픈 기억을 지워줬는데..... 제 인생이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과언이 아닌데 이젠 볼 수가 없어요 오늘 꿈속에서 몇개월만에 나왔는데 깨고나서 꿈이라는 사실이 괴롭더라구요 무슨일이 있어도 다시 만날거에요 그 애 만큼 그 누구도 서롤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그 애 만큼 착하고 모든 것에 열려있고 여자 남자 소수자 장애인 그 모든 것들에 편견이 없는 사람은 정말 없을거에요 앞으로도 깨달았어요 아직도 너무 사랑해요.. 여러분도 행복한 사랑하세요 답글은 달릴리 없지만 달지 말아주세요 그냥 혼잣말처럼 적고 싶었어요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행복한 사랑 하시길 전 꼭 그 애를 다시 만날거에요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이름을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것만 같아)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제 닿을수가 없잖아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것만 같아_)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도 널 기다려본다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잊혀질 것 같던 시간)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께
정말 많이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다시는 해볼 시도도 못 할 만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 많이 좋아하고 생각이 나고 많이 사랑했다.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었던, 그 누구보다 내 맘속에 소중하게 빛나는 널 알게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너와 헤어지고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그 사람들 속에서도 계속 너를 그리게 되더라. 남자 인생 영원히 잊지 못 할 첫사랑, 그게 너라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민정아, 넌 꼭 나보다 더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남자 만나서 고생 안하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Swedish Laundromat - Time we've been Together I remember the days / which were dazzlingly beautiful It's disappearing The fragrance of your fingertips which hugged me with love I can hear your song, your voice that calls me I try to call the name in my memory wandering around me faintly Even though the day is short / I feel as if my breath is taken away because of the afterimage flowing into my mind With the moments I missed terribly, / I'm waiting for you again It's scattering Our time which was deeply carved into my mind Your silhouette has become too small for me to reach since I didn't hold onto you Even though the day is short / I feel as if my breath is taken away because of the afterimage flowing into my mind With the moments I missed terribly, / I'm waiting for you again If Our time which seemed to disappear / holds me back and embraces you again, I won't let you go, I won't let us end Sorry for poor translate
가족들도 다 버린 나였는데 유일하게 내 옆에와서 항상 말해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살면서 내 편이 정말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건 처음이였기에 더욱 더 미안하고 고맙고 기억에 많이남네 남자친구로써 많이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 잠깐이었지만 정말 사람 사는 느낌이였고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 보잘 거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받아줘서 고마웠어 잠깐이지만 그 행복 때문에 원래 외로웠던게 평소보다 더 가슴 아프네 좋은 기억만 남아서 그런지 더욱 더 아련하고 마음 아프다 잊지 못 하겠지 매일 그리워 하겠지 그래도 너가 잘 됬으면 좋겠어 나 때문에 너까지 망칠 수 없기에 잡지 못 하겠어 너 덕분에 정말 아주 잠깐이지만 너무 좋았어 고맙고 사랑했어 여태 만난 여자는 외로워서 사귄 느낌이였지만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한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잘 지내 내 첫 사랑.
It was so sad listening to this song. Jonghyun Shinee was gone I listened to Shinee playlist n this song was recommended it broke my heart...goodbye angel rest in peace...
사랑이 그리운게아니라 그사람이 그리운거다 사랑은 다른 누구와도 할수있지만 그사람은 그 어느 누구도 될수없기에 그래서 그사람과 공유했던 그시간 그때가 미치도록 그리운거다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하는게 있다는걸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된다
멋진 글..~!!
그리운건
그대인가
그때인가
이런 말이 있죠
난제입니다만 님은 '그대'라고 확실히 답하고 있네요
사랑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립고 보고싶다 넘 공감..
맞아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데, 정말 그리운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때의 나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잊혀 질것 같던 시간)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감사합니다ㅠ
ㄱ
지금하냐장난나랑 0ㅔㅣ
따돌림 당할때 이노래 들으면서 베개에 파묻혀 많이 울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힘이 되주고 싶네요
힘내요
왜 내얘기가 댓글로.. 울컥했네 정말 고생하셨어요.
ㅇㅈ..
괜찮아요
그만큼 더 성숙해지고
커진것 이니까요..
그치만 이젠 그걸 넘어서지
않는다면..
힘들어요..
삶은 평온만
있지는 않아요
나이가 먹어질수록
괴로움이 많아질수 있으니까..
어릴적 기억은 잊고
이젠 당당해 지시길..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힘들어져서 그만두고 싶고, 그만두면 무언가 더 편해질거란 생각에 그 사람을 놓아버리면, 그 사람과의 힘들었던 시간들 조차도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지 깨닫는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기 미안해서 그 사람을 위해 떠난다는건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다. 그 사람을 위한다지만, 정작 마음 깊은 골짜기엔 이기심만이 지배하고 있다는걸...
서로 사랑하기에 아프고 힘들수 있는 특권도 생기는거다..
사랑하면, 정말로 사랑하면, 힘들다고 서로 놓지마라....
잊기 힘들고, 인정하기 싫은 과거가 존재한다면, 애써 무시해라,
미래가 불안하고 두렵다면, 떨쳐버려라.
현재 행복하고 서로에게 잘하는게 가장 중요한거다...
ㅋㅋㅋㅋㅋ
개 멋지다...
지금 사람과 너무 힘들어 그 사람을 놓아 버리려고만 했는데... 님 글 보고 다시 깊게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ㅠ 조은 글 감사합니다^^
+Luke Jang 아.. 왜몰랏을까요 이걸
이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힘든 학창생활 동안 정말정말정말 많이 들었던 곡.. 28살이 되어 오랜만에 듣는데도 그때 공기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말이 덧없음을 알고 있다.
이미 몇 번의 실패와 마지막의 그것은 우리가 예전의 감정으로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이유가 될 것임도 알고 있다.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다고 처음 만남 자체를 부정도 해봤다.
하지만 아니다. 그리고 계속 후회한다. 그 때 내가 그랬지 않았으면 하고.
+김태우 글 진짜 잘쓰네염 ㅎ
... 정말
말 너므 예쁘게 하시네욤ㅠㅠ
ㅠㅠ
ㅠㅠ
이노래들으면서.. 연인과 비슷하지만 이제 하늘먼저간.. 제12년친구가생각나내요 대학까지같이나왔는대 날마다 생각나고 .. 같이 일도하고 같이늙자한제친구가 기억나내요 중학생때 잊으면 한장소에서 만나자한 친구가기억나요.. 잘지내지 위로로나마 이글을 써봅니다..
사랑과 다른 말로 우정이죠
정말 안타까운 마음도 들면서 이렇게 좋은가수분이 안 뜬다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항상 힘들거나 힘이 나고 싶을때 스웨덴세탁소의 노래를 들으면 하루일과의 좋지않은 일 들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정성이 담겨져 있고 그 밖에 "답답한 새벽"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담겨져 있으니깐 꼭 들어보세요 ㅎ (오늘도 이 노래듣고 자야겠다
기억들이 혼재되고 어떤게 진짜기억인지 알수없다.참 덧없다.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섞이고 나면 어떤것이 그것인지 알수가 없다.결국은 흩어지고 뭉쳐져서 지금 만 남아있다.
한 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새벽에 쓰셧나요
나는 우리의 시간중에서 경주가서 해질때쯤 너한테 업혀서 걸은 긴 길이 기억나 사랑받는법을 알게해줘서 고마워
아 .. 슬프자나요 ㅠ
현지민 아....새벽에 슬프게ㅜ
그분도 사랑하는 법을 알게해준 걸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ㅠㅠ 너무 예쁜 댓글인데 너무 슬프다..
아..
누군가를 미치게 사랑했던 기억보다..누군가에게 뜨겁게 사랑받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그땐 몰랏던것들..날 가장 위해주고 사랑해줬던 사람..15년전..이젠 절대 돌아갈 수 없는 그때고, 너의 곁이지만..뜨겁게 사랑받았던 그 기억으로..난 앞으로를 또 버틸꺼야..정말 너의 행복을 바래.
와 10년전 대학다닐 때 자취방에서 같이 상경한 친구랑 소주 마시면서 들었었는데 이젠 한 가정의 가장이네요..세월이 흘러 들어도 그 때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거 보면 역시 음악이 주는 감동은 대단합니다
첫데이트 할 때 둘다 처음이라 서툴렀었지
애견카페 갔다가 사실 둘다 서로 털 알레르기있어서 하루종일 재채기하고 밥도 잘 못먹고 갈 곳은 없었지만 네 손을 잡고있단 사실 하나만으로도 설레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던... 가장 서툴렀지만 동시에 가장 설레였던 날
가장 서툴렀지만 가장 솔직했고 가장 나다웠고 가장 설레였던시간들이었던거 같아요..!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안아주던 네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맴돌던 내 기억속 그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것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졋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멎을것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더 너를 담게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12년 전, 초등학생때 EBS에서 한 영어 선생님께서 추천해준 노래인데 아직도 가끔 들으러 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정말 가슴을 이유없이 울리네요.
노래 잔잔하면서 마음의 울림이 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끔이라도 아주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내 생각 한 번씩만 해 줘요
첫사랑하고 헤어졌을때 이 노래 참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 벌써 6년전이네 오랜만에 들으니 또 생각이 나네요
이거 처음 발견했을때 가요말고 이런노래도 있구나...너무 좋아서 충격받았었는데 그로부터 벌써 6년이나 지났네.. 시간 빠르다 힐링됀다..ㅜ
지금은 또 11년이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행복한 기억들이 더 많아졌겠죠? 내일도 같이 화이팅 합시다
그립다 서로 밖에 없던 너와 내가,
인연이면 다시 만나자
두렵다 우리의 일들이 잊혀지는게
같이 갔던 군산도, 손꼭잡고있던 버스도, 니가너무좋아하던 초코나무숲 아이스크림도, 슈크림빵도
고마워 사랑을 알게해줘서
나한테쓰는 돈은 아까워서 잘사지도않았는데 너한테 쓰는건 어쩜이리 좋기만하던지 너의 이쁜 사슴같은 눈망울도 따듯한 체온도 다른사람을 만나면 니가 잊혀질까? 4년이란 시간이 무색할만큼 연락한통없는 니가 참 잔인하고 밉다
그래도 아프지말고 잘지내
멋진 트레이너 됐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게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우리가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는데
나는 조금 무서워.
우리 뜨겁게 사랑하지 않잖아. 너도 그렇지?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나를 좋아하고 있잖아.
서로 죽고 못살만큼 그정도 아니잖아.
우리는 연인이지만 인연은 아닌 거 알잖아.
그런데 우리가 계속 만나 시간이 지나서
뗄 수 없는 정이 들어 버린다면?
그래서 헤어져야 하는데 헤어질 수 없게 된다면
아프잖아 많이 아플 거잖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와 헤어지고 싶진 않아.
하지만 너와 나는 인연이 아니야.
너도 느끼고 있지?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들 한테 느끼는 감정을
너한테서는 못 느끼고 있어. 너도 그렇잖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순간을 즐길까?
아니면
헤어져야 할까?
참 많이 서툴었지만 그래서 더 빛났던 우리. 우연히 학교가 단축수업을 하는 날이면 하루종일 설레다가 어린아이처럼 만나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한참을 안아주고 손을 잡으며 하루종일을 그렇게 영원처럼 보내던 우리였어. 하루는 내가 사정이 생겨서 연락도 못해주고 약속시간보다 20분정도 늦은적이 있었잖아 그때 걱정했다며 펑펑 울어주던 너를 보면서 다짐했었는데 정말 평생 지켜주겠다고. 어느새 헤어진지도 1년이 지나갔어. 어려보이기만 했던 우리는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고 난 너에게 말도 못한채 군대에 왔어. 그 흔한 여행한번 해보지 못해서, 어른이 된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너와 함께 누리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 생각난다. 내가 아니더라도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받기를, 나와 함께한 10대보다 더 찬란한 20대를 보내기를 바래
매일 너네집앞에서 널멀리서 지켜볼때 이노랠들었었어 그때넌 나 보아주지않았지.. 너네집앞에서 같이걸었던 시간만이 남아있어 넌 날잊었겠지만 내마음과 시간은 아직 그 장소에 머물러있어 우리의 추억과 시간들을 난 아직 잊고싶지않아 너의 사진을보면 같이걷던 잔상들이 눈앞에아른거리고,눈동자가 생각나 다시 한번 너를 마음에 담고싶어 꼭 다시너를 찾고싶어 우리가있던시간,너를 사랑한시간을 잊지말아줘 난 그시간속에 머무를거니까
조용히 기다리면 올 것같던 네가 그렇게 오지 않으니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해.
너와 함께 추억한 짧은 시간이 아직도 2년이 지났지만 기억이 나는구나.. 그땐 정말 순수하게 맑게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한 내모습이였는데 안타깝네.. 유재하의 가사처럼 꾸밈없이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련다.
스웨덴세탁소 늘 좋아요 .왠지 마음이 안정되는 그런느낌!
사랑이 있기에 그대가 있었기에 나는 지금까지 행복했다.
빛바랜 추억은 낡고 오래됬음에도 잊을 수 없고 이따금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찔렀음에도 가시가 있어도 아름다운 장미꽃처럼 그대와의 추억을 아직도 내 가슴 속에 밤하늘 별처럼 빛나고 덧없이 아름다워
이 노래 나오자마자 다운받고 계속 들었는데, 진짜ㅠㅠ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그립지만 너무 그 시절의 너와 내가 그립지만 추억으로 남겨야만 더 아름답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이 노래로 마음을 눌러담는다 사랑했어 엄청 많이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 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 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 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정혜민 blue film
그냥 단순하게 슬퍼지는 노래가 아니라 뭔가 아련해짐
너가 너무 그립다.....그런데 너는 내생각을 할까...그추억들을 그리워할까 너는....나는 너가 보고 싶은건지...그전에 추억이 너무 그리운건지 모르겟다....
보고싶다 그대가 있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우리가 있던 시간
노래 듣기가 좋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이 노래 ㄹㅇ 스웨덴 세탁소 노래중 레전드 아님 ㅜㅜㅜㅜㅜ?
우리가 있던 시간..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기때문에 더 그립고 아쉽고 가슴 시리다..
왜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모두다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걸까. 나도 나지만 걔네도 너무 힘들었다는걸 잘 알고있기에 아무말도 할수 없다
분명 슬픈노래인데 다른 무언가로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용기 내 전화를 건 너를 놓은 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야. 성공에 대한 용기가 더 컸음 같이 갈 수 있었을 텐데. 널 그리워하는 이 순간에도 성공이란 단어가 없으면 문장이 안 써지는 내가 어리석은 게 맞아.. 몇 년이 흘렀는데 그날 이후로 아직도 겨울이야. 언젠가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는데. 내 잘못이 커서 다시 연락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 끝엔 네가 있길 바래볼게
2년을 기다리고 용기를 냈어요. 읽고있는 당신도 용기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점심약속을 잡았는데 어떻게 될진 모르죠.. 그래도 용기를 내봤습니다.
한 달의 시간 동안 우린 다름을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몇 년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그 사람한테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가지려고요. 안됐음에도 이젠 후회가 없네요.. 그 사람이 없는 계절을 사는 연습을 해봐야겠죠..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힘내세요. 당신 자신에게 먼저 좋은사람이 되어주세요.
@@유민선-r4e 므찐여자
@@유민선-r4e ㅠㅠ좋은 말씀이네요
나 내일 너한테 고백하려고... 너는 잘 모르겠지만 너가 너무 고마워 너밖에 생각이 안나... 너는 나한테 뭐라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너를 좋아해...나에게 다가와서 따뜻한 손길을 내민건 너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 고마워 진짜 너무 고마워
오늘 이 노래 좋았어요. 추운 날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고맙습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해요.
여행 기간 중에, 당신의 눈빛, 손끝향기가 점점 사라졌지만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눈빛 하나하나 추억속에서 들려와요
짧은 하루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어떻게 2주를 버텨냈는지..
이제 다시 나는 당신을 붙잡고
당신을 담고 , 놓지 않을래요
나 당신을 놓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ㅁㅅㅆ ㅈㅇㅎㅇ ㅅㄹㅎㅇ ㅂㄱㅅㅇㅇ ㄱㄹㅇㅇ
모르겠어... 이러면 사랑 시작하지 말껄.. 하고 후회하다가도 충분히 사랑할때 설레이며 행복했고 즐거웠으니까 만족하며 사랑을 마무리하고도 싶고 싱숭생숭하네
나 아직도 니 연락 기다리고있는데 넌 그 결정에 후회안하니..?
상황 탓을 하며 내 진심을 모른척 하기엔 내 마음은 아직도 너무 큰데...
남잔데 처음으로 남자랑 연애할때가 생각나요
여긴 보통 남녀얘기가 많은 것 같긴한데 그냥 적어봐요
모든게 신기했어요
처음엔 좀 믿기 싫었거든요
그 애에 대한 제 마음을.
사회에서 주입시킨 애석한 배척심리 때문이었겠죠
누가봐도 성격이나 용모가 흔치않고 이쁘고 아름다운 애였는데 남자냐 여자냐
그건 문제가 아니였거든요
너무나 소중한애여서
나중에는 제가 훨씬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그냥 서로를 소중하게 대했어요
동성끼리라 그런지
남녀보다 애틋하고 더 애절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 애 생긴 게 흔하지 않고 상당히 예쁘고 잘생기기도 했었는데 마음같아서는 마음껏 묘사하고 싶지만 흐름을 깨니까
단순하게 적자면
분위기가 아련하게 생겼던 것 같아요
그저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것만으로 행복했어요
전 이제 성인이구요 성인돼서도 조금 만났네요
원래는 완전 이성애자였는데
그렇게 예쁘고 착한애를 만난뒤로는 모든 게 열렸어요
이렇게 성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구나
정말 성별의 차이지
다를게 나쁠게 한끝도 없었구나
싶었어요
동시에 성별이 무슨 소용이지 싶어졌어요
그 애가 쟤 모든 편견과 아픈 기억을 지워줬는데.....
제 인생이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과언이 아닌데
이젠 볼 수가 없어요
오늘 꿈속에서 몇개월만에 나왔는데 깨고나서 꿈이라는 사실이 괴롭더라구요
무슨일이 있어도 다시 만날거에요
그 애 만큼 그 누구도 서롤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그 애 만큼 착하고 모든 것에 열려있고 여자 남자 소수자 장애인 그 모든 것들에 편견이 없는 사람은 정말 없을거에요 앞으로도
깨달았어요 아직도 너무 사랑해요..
여러분도 행복한 사랑하세요
답글은 달릴리 없지만
달지 말아주세요
그냥 혼잣말처럼 적고 싶었어요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행복한 사랑 하시길
전 꼭 그 애를 다시 만날거에요
다시 만나셨나요?
달지말랬는데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을 만났다는게 부러워요.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하세요
정말 멋져요.. 정말로요.. 전 아직도 혼자 좋아하네요 너무 두려워요 제가 여자애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안믿기고 너무 무서워요 정말진짜 너무 무서워요 지금도 또 새벽에 혼자 울고있네요.. 바보같이..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저도 한번 노력해볼래요 감사해요ㅎ
목소리가...
정말.....
창문에 붙은 고드름도 따뜻한 입김으로 녹아내리듯...
녹아내린다
너와 함께한 날들 중 힘든날도 있었고 슬픈날도 있었고 기쁜날도 있었지 너무 슬퍼서 마음 한쪽이 찢어질정도로 아프고 눈물도 수없이 나온적도 많았어 그때마다 내 곁에 있어주고 위로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해 우리 앞으로 같이 힘내보자
노래 너무 좋아요~~~~~~지상파 방송에서도 듣고싶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여~~^^
이노래..너무공감적이구..감정적..좋아하는후배가있는데...제가다니는학교를이제떠나야하는데...더이상못본다는생각에이노래를들을때마다 진짜...너무슬퍼여그후배생각나고..숨이정말...미치도록멎을을것같이되가고....ㅜㅜㅜㅜ고백하고싶은데차일까봐못하겠다는사실......시간을다시되돌리고싶어요...과거로다시함께했던시간들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차피 다른학교가시는데 차이면뭐어때요 나중에후회는할지몰라도 속은후련해요 눈한번만감고 용내내봐요
항상 빛나줘서 고마워 그 자리에서 사실 많이 좋아했어 그리고 지금도 좋아해
진짜 오래 사겼는데 헤어지는 시간은 1분도 안걸렸네..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자꾸 생각난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감성 채우고 갑니다.
보고 싶다 진짜.
김예슬 아직도 보고싶어요?
지금은 어때요 ?
지금은요?
엌ㅋㅋㅋㅋㅋㅋ아니요 그 놈은 똥차였음을..ㅎ
가을에 문열어 놓고 청소하는데 듣는데 아련해지네요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이름을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것만 같아)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제 닿을수가 없잖아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것만 같아_)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도 널 기다려본다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잊혀질 것 같던 시간)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께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지만 너랑 밤새 통화하면서 같이 공유하고 불러도 줬었지 더 이상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좋았었나봐 잊을 수 있을까 그러기엔 너에 대한 감정이 너무 커진거같아 너무 이기적어서 미안해
진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졌는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때에 이 노래 듣는데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게 너무 슬프다
반에서 왕따당할때 서로 의지를 많이했던 비슷한 처지의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같이 밥도먹고 학교끝나고 여느친구들과 같이 놀면서 유일한 친구였는데 전학을 가버렸네요..
노래 너무 좋아 후
헤어짐이 와닿는 주말
너무 보고싶어
계속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기다릴게 ..
정말 많이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다시는 해볼 시도도 못 할 만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 많이 좋아하고 생각이 나고 많이 사랑했다.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었던, 그 누구보다 내 맘속에 소중하게 빛나는 널 알게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너와 헤어지고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그 사람들 속에서도 계속 너를 그리게 되더라. 남자 인생 영원히 잊지 못 할 첫사랑, 그게 너라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민정아, 넌 꼭 나보다 더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남자 만나서 고생 안하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어느 순간 우는게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아뇨, 저는 울고 싶습니다. 울고 싶어서 내가 울고 싶어서 이 노래 듣습니다. 저도, 나도 울고 싶을 때가 있어요. 내 울음까지 이해해 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서럽게 우는 내 등을 두드려 줄 사람이 있을까요?
와 간만에 들어도 진쩌 좋다…
위로받고 갑니다
Swedish Laundromat - Time we've been Together
I remember
the days / which were dazzlingly beautiful
It's disappearing
The fragrance of your fingertips which hugged me with love
I can hear
your song, your voice that calls me
I try to call
the name in my memory wandering around me faintly
Even though the day is short / I feel as if my breath is taken away
because of the afterimage flowing into my mind
With the moments I missed terribly, / I'm waiting for you again
It's scattering
Our time which was deeply carved into my mind
Your silhouette has become too small for me to reach
since I didn't hold onto you
Even though the day is short / I feel as if my breath is taken away
because of the afterimage flowing into my mind
With the moments I missed terribly, / I'm waiting for you again
If
Our time which seemed to disappear / holds me back
and embraces you again,
I won't let you go,
I won't let us end
Sorry for poor translate
+국승주 Thank you
the translation was so beautiful. thanks!
+국승주 Gracias :)
thank you!
+국승주 thank you omggg
2014년이 기억나는 노래에용.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근데 이노래들으면 그때가 생각나기도해용 ㅎㅎ
이노래슬면서좋네요
잠잘때 조용히 생각하며 잘수있게 해주는 차분하고 조용한노래...참 좋네요.잘듣고갑니다.
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가 내 두 귀에 들릴때쯔음 문득 누나와 함께 했던 그날이 떠올라 처음 같이 먹었던 마라탕과 그 뒤에 공차에서 먹던 딸기 오래오 스무디까지..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그리고 너와 나눴던 얘기들 까지 모두들 떠오르네
사랑했고 사랑했어..
생을 마감할떄 들으면 좋은 노래 입니다.
네?
넘좋아
진짜 많이들었던 노래인데.. 내 대학교 1학년을 함께했던 곡이 10년전이라니..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헐지금2017년인데... 이노래를 듣는 순간 세련된 멜로디에 훅하고 2012년에 올라온 노래라는것에 아찔.
옛생각이 나는 노래네요.
스웨덴세탁소 노래는 다 좋네욤 ㅠㅠ
특별한것 없이도 내게 행복힘을 느끼게 해주었던 그날은 잊혀지지 않네 고마워
😊
가족들도 다 버린 나였는데 유일하게 내 옆에와서 항상 말해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살면서 내 편이 정말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건 처음이였기에 더욱 더 미안하고 고맙고 기억에 많이남네 남자친구로써 많이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 잠깐이었지만 정말 사람 사는 느낌이였고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 보잘 거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받아줘서 고마웠어 잠깐이지만 그 행복 때문에 원래 외로웠던게 평소보다 더 가슴 아프네 좋은 기억만 남아서 그런지 더욱 더 아련하고 마음 아프다 잊지 못 하겠지 매일 그리워 하겠지 그래도 너가 잘 됬으면 좋겠어 나 때문에 너까지 망칠 수 없기에 잡지 못 하겠어 너 덕분에 정말 아주 잠깐이지만 너무 좋았어 고맙고 사랑했어 여태 만난 여자는 외로워서 사귄 느낌이였지만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한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잘 지내 내 첫 사랑.
하노이뜨거운 여름의꿈같은 이야기들이 반짝이는별이되어 부디영원하기를
노래가 너무좋네요
눈물이 날라하네...🤧😰🥺
우는것같음..나만글케생각하는게 아니였군..
진짜 좋다 ㅎㅎㅎㅎㅎ
삶이란 정말 의미없게 느껴진다
내 심장이 녹는다..
작년에 같이 코노가서 너 노래 듣는거 그땐 지겹건데 지금은 미치도록 듣고싶다...진짜 눈물나온다.그때 행복했다는걸 몰랐어...
이별했을때 참 이노래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무서워서 말을 못걸겠어.. 니가 나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하고
진짜.. 혹시나 다가갈수록 멀어질까봐
ㅇㅈ
Very nice song
내년까지 기다릴께 그땐 꼭 다시 고백할께
ᅵ다영ᅵ 하 진짜 공감되네요.... 얼마안남았어요 힘내세요!!!
고백했나요 ??
진짜보고싶다...
노래 넘 좋당ㅠㅠㅠㅠ 내 취향 저격!
+박봉춘 네,,?
좋아하는노래에요♡
한창 힘들 때 많이 듣던 노래당..몇년만에 듣네
노래가 다 슬퍼서 좋다
노래가 참 슬프네요
It was so sad listening to this song. Jonghyun Shinee was gone I listened to Shinee playlist n this song was recommended it broke my heart...goodbye angel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