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민감한 주제여서 자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조심스러웠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신 하늘정원, 글라스문, 레이첼스가든, 리멤버, 그리고 bin_0125 님 그 밖에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막상 햄스터를 키울 때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햄스터의 수명이 워낙 짧아 죽은 햄스터의 장례방법은 꽤 현실적인 문제에요. 그래서 햄스터의 장례방법에 대해서는 꼭 한 번 다뤄보고 싶은 주제였는데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펫로스 증후군은 저도 격거봤어요 또 키우고 싶어서 분양은해서 펫로스 증후근이 더 싶해전는지.. 벌써 분양했던아이도 죽을가봐 사촌 언니한테 잘돌봐주라고 해서 갔어요 그이후로 펫로스 증후군이 더 싶해진거 갔아요 지금생각해도 마음 아파요 저는매일 무서워서 핸드링도 못해주고 우리 햄스터가 가고나니까 해주고 싶더라고요 또 잘못해줘서 미안하더라고요 너무 마음 아파었요 ㅠㅠ..
솔직히 어떤 사람 들에겐 동물이 가족인데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건 너무함 그런다고 몇 백인가? 몇십인가 그 돈주고 장례하기엔 돈 부족한. 사람들에겐 좀 그런데 사람도 쓰레기 봉투에 버려져야 동물 쓰레기 봉투에 버리지 말라고 말하려나? 동물도 생명인데 +혹시 이 댓땜에 불편하신분 말해주시면 이댓 삭제 하도록 할게요
화장시킬때 싼곳이나 부실한곳에 가면 내 반려동물의 뼛가루가 아니라 여러 동물의 뼛가루를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특히 작은 햄스터나 기니피그,고슴도치 같은 아이들은 부피를 적게 차지해서 돈아끼려구 다른 작은 소동물들도 한꺼번에 다 넣어서 화장하는곳도 허다합니다..펫로스 증후군도 위험하지만 화장 과정은 끝까지 봐주세요..내 아이 뼛가루를 받아야죠.. ! 소중한 반려동물을 떠나보내신 모든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어릴때 땅에 묻는거 불법인지 모르고 펑펑 울면서 아파트 화단에 묻어줬는데 불법이였구나.. 그 외에 6마리 햄스터,저빌 친구들을 떠나보내었는데 어디에 묻어줄지도 모르고 화분에 묻는 방법도 몰랐던 저는 어머니와 천에 해바라기씨,생전에 좋아했던 것들 다 넣어주고 감싸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주고 그위에 솜이나 신문지 같은걸로 더 해주고 보내줬는데..너무 미안했어요 쓰레기 봉투에 넣고 버려진다는게 미안해서 한 1주일동안 울었던거 같아요ㅠ 지금이라도 영상보고 알았으니 나중에 햄찌를 키워서 보낼때가 오면 화분에 묻어줘서 식물로 다시 만나야겠어요:)
저도 2년이 다되가는 푸딩햄스터와 1년이 3개월정도가 된 펄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요 푸딩이 같은 경우에는 노햄이라 건강이 안좋아지는 걸 보면 너무 슬프답니다.. 현실적으로 장례를 치루려면 비용적으로 많이 들어 사람들이 잘 안사용하는 장례방법이더라구요... 행스터님 늘 유익한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제 햄스터가 죽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되서 엄마 햄스터한테 버림받았지만 끝끝내 살아냈습니다..... 엄마 젖을 먹지 못해 크기는 새끼 햄스터 그대로였지만 그래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고 귀엽기도 한 햄스터였는데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이 햄스터가 살아가는 동안 기쁜일이 있기나 했을까요......너무 슬픕니다.
저는 동물한테는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햄스터 총 6명 마리 키웁니다. 한 2~3년정도 키운애들도 있고 1~2년 키운 애들도 있어요 몇주전에 2명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제 햄스터들 소개해드릴게요 1.솜이 생김새가 솜같이 하얗고 부드러워서 솜이로 결정했고 성격도 아주 온순하고 그루밍도 쉽게됩니다. 다행히 솜이는 1년전에 정도 데려와서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2.땅땅이 되게 집을 많이 나가는걸 좋아해서 땅을 가장 많이 밟는 의미로 이름을 정했어요. 성격은 온순하고 대신 그루밍하려면 해바라기 씨를 줘야된다는것.. 애도 1년전에 데리고와서 아직 건강합니다. 3.치즈 색이 약간 치즈고 해바라기씨는 1주일에 2알정도 먹어서 치즈라고 정했어요☺ 성격은 항상 신나해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치즈는 가만히 서있고 제가 그때는 치즈앞에서 TV를 보고있었기 때문에 소리때문에 놀라서 멍때려있나? 라고 생각해서 다시 TV의 다시 집중하는데 20분..30분 이 지나도 치즈가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앞에 해바라기씨를 놔도 안먹고..그루밍하는데..가만히 있는거에요 눕히니깐 눕고...그자리에서 눈을 감았어요..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랐는데 ..무슨 일인줄 알고 진짜..많이 울었어요.. 그다음에 물티슈로 약하게 부드럽게..깨끗하게 닦고 깨끗한 네모난 상자의 치즈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작별인사를 하며 장례식장에 허락을 받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땐햄스터중에 치즈가 먼저 죽었어요. 4.푸딩이 그때는 약간 푸딩을 먹고싶어서 푸딩이라고 지웠어요 😚 성격은 항상 조용하고 저 제외하고 누군가 오면 경계해요. 친해지면 많이 온순하고 주인오면 반겨준답니다🤗 푸딩이는 온지 별로 안됐어요. 애들이 죽고나서 데려왔어요. 그래서 제가 키우고있는 햄스터들중에서 제일 건강해요! 5.뚱이 밥을 제일 많이 먹고 제일 뚱뚱해서 뚱이 라고 지웠어요. 그래서 지금쯤 넓은 집에서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다행히 뚱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았어요! 성격도 제일 온순합니다.~~! 진짜 키우면서 화내지도않고 화내려하지 않고 다른애들도 귀엽고 좋지만 뚱이가 성격중에서 제일 최상위인것같아요😊 아직은 1~2년 키워서 건강합니다. 6.누룽이 생긴것도 누렇고 사다리게임으로 우리 햄스터들의 맞는 색들을 정했을때 노란색이 나와서 누룽이로 정했습니다. 성격은 조용하고 대신 마음은 물같이 한결한답니다♡ 근데...어느날 저랑 그때 그루밍 하고있었어요..그때가 누룽이의 마지막 그루밍이있어요... 누룽이와 놀고 집에 놓고 잠시후 누룽이 상태가 이상했어요 아까 밥을 줬는데 안먹고 가만히있더라고요 아까 그루밍해서 지친가보다라고 생각하면서 물도 갈아주는데 계속 안먹어서 그루밍을 시도했고 근데 눕히니깐 치즈처럼 누웠어요 그땐 다행히 겨우 숨이 붙어있었죠 저는 너무 슬펐어요..한참 동안 울고 그렇게 누룽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감아주고 화분에 넣어주었고 옆에 누룽아 천국에가서 행복하게 살아라고 적어주고 묻어주고 넣었습니다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다른 햄스터들과 합사못하게 합니다. *땅땅이가 나올땐 다른 애들집을 더 멀리에 둡니다.
딱 일주일 전 키우던 애기가 갑자기 떠나서 부랴부랴 알아봤었어요.. 저는 이 영상이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요....애기가 내앞에 누워있는데 아무것도 생각나지않는데 찾으면서도 꿈같고 믿기지않더라고요 이렇게라도 알고있으면 그나마 머릿속이 조금이라도 차분했을텐데... 며칠간은 밥도 못먹고 잠고 못자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잘 추스리고 있습니다 우리 애기는 화장해주었고 유골은 자유롭게 뿌려줄까 했으나 도저히 보내지못하겠어서 작은 어제 소나무를 하나 사왔어요 나중에 큰 화분에 옮겨심을때 흙과 함께 섞어 잘 키울거예요 작은아이 하나 없다고 정말 집이 텅 비었고 여전히 집도 못치우고있고 영상보고 또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행스터-g8q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행스터님께 직접 위로를 받을줄 몰랐어요...ㅎㅎ....지금은 괜찮지만 아직 햄찌가 쓰던 공간은 못치우겠네요... 조만간 유골을 화분에 옮겨줄때 함께 정리하려고합니다... 예쁘게 화분장 잘 치루고 다른 영상도 자주 보러오겠습니다^^*
흑흑흐...올해 5월25일에 곤히잠든 우리 초롱이가 생각나네요.. 진짜 잠드는것 처럼 해씨별로 갔었는데😥 진짜 이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무슨30분동안 글썼는데.. 그래도 아직저에겐 남은 아이들이 있기에 집사일을 멈추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아이들은 초롱이처럼 보낼수 없기에 남은 아이들에겐 더욱 애착이 갔네요.. 오랜만에 초롱이 생각나게 해주셨네용~ 구름이는 화분에 묻을까해요...(아직 죽진않았어요) 암튼 이런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D
저는 3년 키우던 햄스터가 있었는데 정확히 3살 생일때 하늘 나라로 떠났어요.. 몇년이 지났지만 계속 생각나네요.. 며칠동안 오열했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생생해요ㅠㅠ 다른 사람에겐 그저 죽은 동물로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가족은 달라요. 죽기 전 그 순간까지도 추억이고 죽어서도 영원한 가족이에요. 이건 인간 차체가 그런거에요. 우리가 바낀다면 인간이 바끼는거에요. 우리,또는 우리 가족을 보는 시선이 달라져야하는거죠. 인간이든,동물이든,식물이든 생명이라면 인간과 똑깥은..아니 인간에 절반의 권리라도 가지게 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어쨌든 소중한 가족이 떠나서 속상하신 여러분들 저의 댓글을 읽고 조그만한 응원이 되셨길 바래요😊 다들 화이팅!!
구름이가 갑자기 낑낑대시길래 뭐지? 뭐지? 하면서 은신처를 조심스럽게 들어봤는데 힘이 빠져가시고 있더라고요... 몸이 너무 차가워지셔서 가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따뜻하셨으면 좋은 마음에 손수건으로 감싸면서 손에 들고 펑펑 울었어요.. 다 진정되니까 해씨별로 가셨더라고요..ㅎㅎ 구름이와 소중한 경험 많이 있었데 그래도 더 잘 키워드리지 못한 마음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오늘 떠나보냈는데 정말 미안해요 잘 해주지 못한것과 사랑을 잘 못준것 300일되기 전 3일앞두고 햄찌별로 갔는데요....정말 더 잘 보살펴주면 더 잘 살았을까 핸드폰 말고 우리 아가를 봐주면 더 잘 살았을까 이런생각을 진짜 계속 울면서 하고있는데 너무 실감이 안나고 주변사람들은 원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라면서 슬퍼하지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어떡게 안울겠어요 내가 제일 아끼고 좋아했던 아이인데 장례는 돈이 부족해서 관리는 잘해서 그냥 화분으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말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죽은걸 알았고 만졌더니 몸이 딱딱해서 엄청 울었어요 정말 미안해 두돈아 정말 사랑하고 잘자고 잘가 꼭 거기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잘 뛰놀고 밥도 많이 먹길 --누나가-
ㅠㅠㅠ 우리 까리 2019년 7월 19일에 태어나서 태어난 순간부터 펫우유 먹이면서 키웠는데 반년 살고 가버렸네 .... 까리야 미안해 너가 좋아하는 큰 땅콩 나중에 주려고 아끼고 아끼다 결국 주지도 못했는데 너가 떠나버렸네... 톱밥이 반 밖에 안 닳은걸 보니까 얼마나 적게 넣어줬는지 새삼 미안하더라 다음생에 한번만 다시 와주면 내가 톱밥도 많이 깔고 땅콩도 많이 줄게 까리야 사랑해
마지막 진짜 공감가고 눈물나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게 대형견 키우는 전 직장상사가 고슴도치 보낸뒤에 골든햄찌 데려왔다고 했더니 바로 수명 짧은거 얘기하면서 그런걸(?) 즐기냐고.. 그때 그말에 소름돋을정도로 충격받았었어요 그래도 이 영상보면서 그때 받은 상처가 생각나면서 좀 위로가 되네요ㅜㅜ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난 백설이가 죽고 너무 죄책감이 많이 드는데 잘 못 해준거 같아서,행복하게 해주지 못한거 같아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인데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갈 수 있게 해 주어서 너무 고마워요.백설이 한테...”공주,좋은 곳으로 가서 맛있는거 많이먹고 행복하게 지내~~ 미안해,고마워,사랑해❤️”
..일요일에 우리 햄찌들이..햄찌별로 가서..솔직히 햄찌별로 간 이유가..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사촌동생이 왔었는데 (일요일에 엄청 더웠어요.)밖에다가 햄찌들 내놓고 한 30분 동안 있었는데..저는 사촌동생이 그런짓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티비 보고있다가 사촌동생이..”누나!얘네들 안 움직이는데??”이래서 ‘뭐가 안움직인다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햄찌들이 생각나서 얼른 밖에 나가보니까 ..애들이..열사병으로..햄찌별로 가버렸어요..아직 한살도 안된 애들이였는데..
행스터님 저 햄스터 12월 10일 어저께 죽었어요 제가 그날 점심에 햄스터를 봤는데 누워있고 눈이 팽창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동물병원으로 갔는데 의사쌤이 이거 위급상황이다 저체온증이생겨서 뇌가 정지됬다고 말씀하셨어요의사쌤이 치료를 하시기 위해 드라이기를 쒜니 햄스터는 다시 말짱해줬어요 하지만 제가 집으로 와서 영어 온라인 수업을하는데 햄스터가 어디아픈듯 몸을 긁고 비명을 지르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까 의사쌤이 치료하는것을 똑같이 따라했어요 근데 그자리에서 몸이 굳은체 사망했었어요 제가 지금도 울고 있어요 한 3년된 햄스턴데 자연사 인가요? 자꾸 눈물이 나와요 3년동안 단짝으로 지낸 햄스터가 제 곁에 없으니까 슬퍼요 ㅠㅠ
햄스터를 화분장으로 묻으면 썩은 냄새가 나서 까마귀나 새들이 잡아먹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지금 우리 햄찌가 저의 곁을 떠나서 화분장으로 묻어줄려 했는데 엄마랑 제 친구 엄마께서 까마귀때문에 묻지말라해서요.. 집에다 묻어둘려 했는데 엄마가 썩은 냄새 난다고 폐기물로 버리자고 하는데 전 그걸 원하지 않거든요. 어떻게 할가요.... 화분장으로 집에서 썩은 냄새가 안나오게 할순없나요....
@@행스터-g8q 결국 저도 원하지 않는 방법이 선택 됬어요.... 집도 좁은 데다가 저의 햄스터 상처부위에 구데기가 있어서 저도 원하지 않는 폐기물 처리를 하게 됬는데 저의 햄스터가 좋아하던 음식과 물건들을 같이 두고 폐기물로 처리하게 됬습니다.... 진짜 원하지 않는 방법인데.... 어쩔수 없는 방법이 너무많았고 엄마도 안된다고 하셔서 폐기물 처리하기로 했어요....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햄스터 푸른이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 정도 된 아이라 아직 죽지 않겠지만 장례를 어떻게 치뤄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쓰레기봉투에 버리는건 정말 싫은데 장례식을 치루자니 비용이 너무 부담되고 화분을 놓자니 작은 화분은 괜찮은데 큰 화분이라 조금 고민이 되네요..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아마 화분에 묻어줄듯 하긴 합니다ㅠㅠ
2021.7.29일 약 2년전에 어느 추운 겨울 와이프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집에 오면 허전 하다는 핑계로 가벼운 마음에 홈플러스에 가서 햄스터를 사왔습니다.... 투명한 음료컵에 담긴 햄스터가 추울까봐 품에 넣고 오는길에 똥을 하도 싸길래 '똥쟁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점원이 골라준 집을 샀다가 챗바퀴가 시끄러워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왕이면 좋은걸 해주고자 욕심내어 샀다가 챗바퀴가 집 지붕보다 커서 집도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넓은 2층 집을 꾸미고 나름 뿌듯 했는데 저희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 보니 집이 비어 있으면 녀석이 춥진 않을까 걱정되어 작은 전기 장판을 사서 깔아주었고 추운 겨절도 지나 여름엔 사람이 없는집에 에어컨을 계속 킬 수 없어 아이스 박스를 구매하여 24시간 유지 된다는 냉팩을 구매하여 햄스터 집 아래에 배치해 주었습니다 출근 할 때 쓰담 하며 인사하고 퇴근 후 집에 와서는 아이스팩 갈아주고 목욕 모래 갈아주고... 그렇게 일상이 되었는데 오늘 일하는 도중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똥쟁이가 움직이질 않는다고 숨도 쉬질 않는다고... 눈을 뜬체 죽었다며...저는 처음엔 그냥 무거운 마음에 힘이 빠지는 고작 그정도 였습니다 헌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조기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섰는데 문을 열기가 두려웠습니다 언제나 처럼 똥쟁에게 다가가 쓰담 쓰담 할 제 자신이 생각나서.... 마음을 가다듬고 호흡을 진정 한 뒤 태연하게 똥쟁이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얘기를 꺼냈습니다 추울때 와서 힘들었냐 따듯하다 못 해 더울 때 가냐고.... 제 손으로 눈을 감겨주고 싶어서 서둘러 왔는데 녀석은 이미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혹시나 가족들의 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고 싶진 않았을까 너무나 미안하고 슬프고.... 땅에 뭍는건 불법이라 하고 차마 쓰레기 봉투엔 버릴 수 없고 저는 지금 똥쟁이를...작은 케이스에 담아 냉동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눈물이 너무나 쏟아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ㅠㅠ 해씨별에 간 울 새콤, 달콤, 망고, 푸딩, 모찌야 누나가 잘 못해 줘서 미아내 ㅠㅠ 너희 들에게 못 다한거 지금 너희들의 동생 몽찌한테 잘해주어도 되겠니? 이제는 너희 동생, 몽찌도 2020년 5월26일이 지나면 3살이야. 조금 있음 몽찌도 해씨별에 간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 왜지? 나중에 몽찌도 해씨별에 가면 너희들이 잘해줘! 보고싶어 얘들아! (이 댓글 쓰고 울었음 ㅠㅠ)
햄스터가 두마리인데 벌써 나이가 1년 6개월이네요..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갑자기 죽는걸 생각하면 눈물도 나오고...... 장례를 치루고 싶은데 아빠는 계속 산에 묻자고 하고,엄마는 상관없다고 하셔요..설득해봐도 안되고.. 어떡하죠..? 장례는 너무 비용이 큰데 화분에다가 묻는게 가장 맞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는 옛날에 수컷 햄스터 1마리를 키우다가 암컷 1마리를 더 데려와서 키우고있었는데 새끼를 낳아서 몇마리는 크던 도중에 죽고 총 5마리였는데 엄마햄스터랑 아빠햄스터가 죽고 3마리를 계속 키우다가 3마리도 하늘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종종 햄스터가 탈출해가지고 먹이로 달래가면서 다시 넣었었는데.. 해바라기씨를 까서 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먹었었는데..그게 벌써 8년은 되었네요. 그때 죽었을때 햄스터 강가에 묻어줬는데..아직도 거기에 잘 있겠지..? 내가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니 지금도 너무 미안하고 눈물이납니다. 한가지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동물이 너무 귀엽다면서 충동적으로 구입하시면 진짜 안됩니다. 결제하는 그 순간부터 그 동물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키우셔야됩니다. 고민 많이하시고 사세요.
안녕하세요 행스터님 최근 골든햄스터 한마리를 분양받게된 초보집사입니다... 행스터님 영상을통해 많은 공부를 하고 고민끝에 2일전에 집으로 4개월 수컷 햄찌를 모셔왔는데 잠자는 시간 외에는 계속 탈출시도를 하는것 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이게 정상인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인지, 원인이 있어서 하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ㅠ 1주일간은 물,밥 최소한의 청소만 하면서 지켜보라셔서 그러는중인데 혹시 답변 해주실수있으실까요?..
햄스터도 가족인데 의료페기물로 쓰래기로 처리되는 방법은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 화장을 하면 햄스터자체가 타는건가요 ? 그런게 하니면 목걸이로 해서 매일 착용할 수 있는뎁🙏 비용도 많⍤⃝𓂭 들고 다른 동물들과 뼈가 섞일 수 도 있어가지고 저는 화분을 키워야겠어요 🥰 저희 햄스터이름⍤⃝𓂭 새싹이여가지구 새싹을 키운다음에 점점 자라는 과정을 보며 저희해묘ㅡ터도 자란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군요 ❤️ 사실 화분 냄세땜에 걱정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𓂭 우울증 걸리고 괴로워하면 햄스터도 하늘에서 걱정할꺼에요 🙏 또 울고싶을땐 울래요 그래야 속시원해지고 편안하죵 🥰
저는 햄스터를 키운지 1년이 다되가는데,햄스터 장래를 잘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잘 알았네요...ㅎㅎ 4번째가 하기 좋은것 같은데 관리가 조금 힘들겠지요? 일단 저는 저의 집 햄스터랑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서 이 영상보고 더 잘대해줄려고 합니다. 좋은 참고가 됬네요,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민감한 주제여서 자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조심스러웠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신 하늘정원, 글라스문, 레이첼스가든, 리멤버, 그리고 bin_0125
님 그 밖에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막상 햄스터를 키울 때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햄스터의 수명이 워낙 짧아 죽은 햄스터의 장례방법은 꽤 현실적인 문제에요. 그래서 햄스터의 장례방법에 대해서는 꼭 한 번 다뤄보고 싶은 주제였는데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펫로스 증후군은 저도 격거봤어요
또 키우고 싶어서 분양은해서 펫로스 증후근이 더 싶해전는지..
벌써 분양했던아이도 죽을가봐 사촌 언니한테 잘돌봐주라고 해서 갔어요
그이후로 펫로스 증후군이 더 싶해진거 갔아요 지금생각해도 마음 아파요 저는매일 무서워서 핸드링도 못해주고 우리 햄스터가 가고나니까
해주고 싶더라고요 또 잘못해줘서 미안하더라고요 너무 마음 아파었요 ㅠㅠ..
전에 키웠던 햄찌가 보고 싶네요...
근데 소동물 장례는 다른 동물도 되나요?
이 댓글 100번째 좋아요 누른사람입니다
우리 햄스터가 그립네요.. 쓰레기봉지에 버리지 말고 화분에 묻어줄껄..
법적으로 동물이 생명으로 취급받지 못하고 물건으로 취급받아서 생기는 일...
법적으로 동물을 사람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도 생물로 생각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진짜 법이 바껴야할 듯
돼지,닭도 생명 취급 못받음
나는 동물 취급 그이상으로
애초에 인간이라는 종족이 다른종족의 생물을 위한 제도를 만든다는게 병신같은생각임 물론 학대는 사라져야하지만 동물복지는 레알 병신같은 생각임 대가리가 골수로 가득차있는 사상임
인권도 재대로 존중 못받는 세상에서 시발 동물의 권리 ㅇㅈㄹ
{브랜치}아리 요즘은 사람도 묘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개 그딴녀석들만 귀족취급
8:38 너무 와닿는 말이다.. ㅠㅠ
솔직히 어떤 사람 들에겐 동물이 가족인데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건 너무함 그런다고 몇 백인가? 몇십인가 그 돈주고 장례하기엔 돈 부족한. 사람들에겐 좀 그런데 사람도 쓰레기 봉투에 버려져야 동물 쓰레기 봉투에 버리지 말라고 말하려나? 동물도 생명인데
+혹시 이 댓땜에 불편하신분 말해주시면 이댓 삭제 하도록 할게요
뭔가 이상하긴 해요.. 비용이 많이 부담스럽다면 화분장, 그것도 아니면 동물병원에 의뢰하는 방법이 나은 것 같아요^^
@@행스터-g8q 저는 할머니랑 사는데 할머니가 동물 죽었다고 병원까지 왜 가냐고 하세요
@뮤랭MULANG 그게 많이 어렵다는 얘기죠..
그건 인간을 살인했다는 의혹을 받을 수 있에서예요. 누군가 쓰레기 봉투에 사람의 사체를 담는다면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어딨을까요?
@@안녕-t7u9l 님은 짐승 키우면 비싼 장례식 치루나요?
저는 화분에다가 묻어주고 그 위에 식물을심어 식물로 다시 태어나게 해줬어요
황윤진 Tracer 이거 괜찮은 방법이네요 근데 관리 못하면 벌레생길수도있어서
우와 좋은 생각이네요오
와 좋네요
저도 예전에 그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 혐오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ㅠ
그럼 그식물이 햄스터 시체를 양분삼아 빨아먹고 크겠네
화장시킬때 싼곳이나 부실한곳에 가면 내 반려동물의 뼛가루가 아니라 여러 동물의 뼛가루를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특히 작은 햄스터나 기니피그,고슴도치 같은 아이들은 부피를 적게 차지해서 돈아끼려구 다른 작은 소동물들도 한꺼번에 다 넣어서 화장하는곳도 허다합니다..펫로스 증후군도 위험하지만 화장 과정은 끝까지 봐주세요..내 아이 뼛가루를 받아야죠.. ! 소중한 반려동물을 떠나보내신 모든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부디 그런 비양심적인 장례업체가 없길 바랄뿐이에요..ㅠ
맞아요 메모리얼 스톤 만들려고 했는데 망하면 다른거 줄 때도 있데요
@@히-w6z 헐....
@@행스터-g8q 양심이 없는 장례업체는 상상도 마요! 어이가없네요 차라리 구분을 할수있으면 하지(?)
어릴때 땅에 묻는거 불법인지 모르고 펑펑 울면서 아파트 화단에 묻어줬는데 불법이였구나.. 그 외에 6마리 햄스터,저빌 친구들을 떠나보내었는데 어디에 묻어줄지도 모르고 화분에 묻는 방법도 몰랐던 저는 어머니와 천에 해바라기씨,생전에 좋아했던 것들 다 넣어주고 감싸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주고 그위에 솜이나 신문지 같은걸로 더 해주고 보내줬는데..너무 미안했어요 쓰레기 봉투에 넣고 버려진다는게 미안해서 한 1주일동안 울었던거 같아요ㅠ 지금이라도 영상보고 알았으니 나중에 햄찌를 키워서 보낼때가 오면 화분에 묻어줘서 식물로 다시 만나야겠어요:)
저도요ㅜㅜ
저도요ㅠㅠ
저도 햄스터 아파트화단에 여러마리 묻었는데 불법이였네요 ㅠㅠ
햄스터들한태 미안하네요ㅠㅠ
화장하기에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baekrokdam 맞아요ㅠㅠ
@@baekrokdam 제가지금키우구있는 토리는 다좋은것만사서 먹여야겠어요ㅠㅠ 햇씨별로간 햄찌들한테미안하네요ㅠㅠ
저 이거 보다가 울어서요ㅠ😭 제 곁에 떠난 얘들이 너무 보고 싶고 잘 못 해줘서 너무 미안해여ㅠ 저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이런 영상 올려줘셔서 감사해용ㅠㅠ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여🐹😭☺️
맞아여ㅠㅠ😭😭
(토닥토닥) 울지 마세용..ㅠㅠ
아항ㅠㅜ 저도 울어ㅆ... 힉! 울어... 힉! 울어써ㅇ... 힉! 울어써요오ㅠㅜ..
저두요ㅠㅠ우리 다람이도 잘지내고 있곘죠...?ㅠㅠ
저동물을안키우는데 아이들이죽으면지금까지함께하던게샹각나서슬프겠네요ㅠㅠㅠㅠ
햄스터 한마리 키우다가 햄찌별로 얼마안되서 가버렸는데.....사실은 저희 아파트 단지에 묻으려고 했지만 불법인게 기억나서 2시간동안 울면서 햄스터를 작은 박스에 넣어서 꾸며준게 기억나네요...그뒤에바로 10분 갈등하다가 버렸는데.......화분으로 우리집에 해줄걸그랬네요...후회된다...
아 그러셧군여.
@ta Ti 그럼 천국과 지옥도 안 믿죠?
@@에솦정보통 안가봤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어케앎;;
@ta Ti 님도 안가봤스면서 없는거 어케앎
@@엄준식-f8t 아이고 제가 글자를 틀렸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햄스터가 죽었을때 아무것도몰라서
그냥 땅파고묻어줬답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십자가모양 나뭇가지 꼽아놓고요...그때가 저학년이라 아무것도몰랐었는데
불법이었네요 좋은방법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항상유익하게보고있어요
이런좋은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저두요..ㅠ
사실 땅에 묻는 것이 불법인지 모르고 매장하는 분들이 꽤 돼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알았다니 다행이네용!
@@행스터-g8q 넹 감사합니다 영상올려주셔서! 이기회에 많은것을 알게되어 좋았어요!
@@임지후-d9e ㅠㅠ
@@YuronRUclips @r 저도 저 학년때 죽은 햄스터를 땅에 묻는것이 불법인줄 모르고 7마리 묻어줬는데ㅔㅔㅔㅔㅔ불ㅡㅡ법이였다니....ㅜ
왜 땅에 묻는게 불법인지 설명 잘 되어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06:35 화분장 벌레/악취x 제대로 하는 법 /만약 햄스터를 키우게 된다면 화분장이 저에겐 적절한 방법일 것 같네요.
죽은자를 위해 울지마라 그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는것이다
최정우 최정우가 이러니 불-편
와~띵언
@@츄로라 알필요없잖습니까
관짝좌 ㅠㅠ
@@츄로라 님도 그러면 명언쓰지마세요
우리 햄스터보고 싶다....해씨별간 우리 햄찌
저두용..ㅠㅠ
@정글리안커피 감사합니다
@@행스터-g8q 많이 슬프시겠어요 우리모두 그럴때도 화이팅~~~
저희 햄찌랑 놀고 있겠네요ㅎ
어머 둘다 힘내세요 ㅜㅠ.
얼마전에 햄스터가 해씨별로 가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었는데...딱 마침 올라오네요..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밍 기가 멕히쥬?ㅋ 저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수의사에게 의뢰하거나 폐기물로 봉투에 넣어 버리는 방법밖에 몰랐는데 조금더 햄스터의 장례방법을 알게 된거같아요!
새롭게 알았다니 다행이에요^^
행스터님 말투가 중독성이 강해서 요세 많이봐요! 정보도 다양하고 좋은거 같아요~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당!ㅋ
제가 어떻게 하는지몰랐는데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이런경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고민하다가 이영상을 봤는데 하마터면 불법인방법을 사용할뻔했네요 ㅠㅠ 다행히 잘 해결했네요 ~.. 제가 못해준것만 생각나네요..'조금더 잘해줄걸..' 이런생각이 계속났네요 ㅎㅎ.. 다시 한번더 이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일만 생기세요~
다랑아...미안해...정말...미안해....많이 못놀아주고...진짜 많이 사랑해...
아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ㅠㅠ 언제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하는 햄스터를 키우는 주이니는 넘 가슴아프네요,,,,,,
저도 2년이 다되가는 푸딩햄스터와
1년이 3개월정도가 된 펄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요 푸딩이 같은 경우에는 노햄이라 건강이 안좋아지는 걸 보면 너무 슬프답니다..
현실적으로 장례를 치루려면 비용적으로
많이 들어 사람들이 잘 안사용하는 장례방법이더라구요...
행스터님 늘 유익한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힘네세요....!ㅜㅜㅜㅠㅠㅠ
장례업체에 맡기는 방법이 생각보다 비용이 좀 많이 들긴 하죠..ㅠㅠ 그래서 화분장을 소개해드린 거구요, 정 어쩔 수 없으면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것보다는 동물병원에 의뢰하여 처리하는 것이 좀 더 나은 것 같아요..ㅠ
미리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ㅠ 우리 다람이는 4년넘게 살았어요. 서윤희님 푸딩이도 오래살수있어요
@@JK-qr6mc 감사해요ㅎㅎ
@@메론빵-b2g 드워프 중에서 푸딩햄스터가 특히 더 짧게 산다고해서...괜히 불안하더라구요..ㅠ
오늘 제 햄스터가 죽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되서 엄마 햄스터한테 버림받았지만 끝끝내 살아냈습니다..... 엄마 젖을 먹지 못해 크기는 새끼 햄스터 그대로였지만 그래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고 귀엽기도 한 햄스터였는데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이 햄스터가 살아가는 동안 기쁜일이 있기나 했을까요......너무 슬픕니다.
제 친구가 햄스터를 키웠는데 친구가 학교에 와서 울면서 계속 미안해....미안해...만 중얼중얼 걸렸어요....
저도 예전에 햄스터를 키웠는데 죽어서 엄청 울었어요ㅠㅠ 여기서 본 것처럼, 햄스터 한테 잘 해준건 생각이 않나고 잘 못해준것만 생각이나네여ㅠㅠ
걱정마요 햄스터도 님이 못해준거 지옥에 가서도 잊지않구 기억할거에요
아직 5개월도 안된 골댕이 키우고 있는데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장례업체에 맏길거에요.비싸다고 하더라도 메모리얼 스톤도 꼭 만들어서 평생 기억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햄스터가 하늘로 갔습니다. 3년이나 키운 햄스터인 만큼 정이 많이 들었네요. 좋은 정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 햄스터도 제 곁에 항상 있을 수 있도록 화분으로 장례식을 치르겠습니다.
오늘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예쁜 우리 츄우가 해씨별로 떠나갔어요 ㅠㅠ 다행히 행스터님 영상으로 미리 숙지해둔 덕에 화분장 잘 했습니다 자신이 없었는데 영상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ㅠ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1000명이셨을때부터 뵈었는데 벌써 6천명을 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오늘도 좋은 영상,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아 그러셨구낭!ㅋ 댓글 자주 남겨서 서로 소통해용!^^
@@행스터-g8q 헉! 답글 감사합니다😭
소통 자주 할게요!ㅎㅎ
땅에 묻는건 불법이 아닌줄알고 옛날에 뭣모르고 땅에 묻었는데.. 미안해 모찌야 장례도 못치루고.. 혼자 춥게있게 해서 미안해.. 보고싶다 모찌야...
장례식비도 만만치 않음 관만들고 화장하는데 50만원들고 달에 10만원씩 내야됨
어떻게 생각하면 종량제봉투에 넣어 처리하는게 진짜 마음이 아프고 무섭고 미안한데 현실이라서
;; 마음이 아프다 ㅜㅜ
저는 동물한테는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햄스터 총 6명 마리 키웁니다. 한 2~3년정도 키운애들도 있고 1~2년 키운 애들도 있어요 몇주전에 2명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제 햄스터들 소개해드릴게요
1.솜이 생김새가 솜같이 하얗고 부드러워서 솜이로 결정했고 성격도 아주 온순하고 그루밍도 쉽게됩니다. 다행히 솜이는 1년전에 정도 데려와서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2.땅땅이 되게 집을 많이 나가는걸 좋아해서 땅을 가장 많이 밟는 의미로 이름을 정했어요. 성격은 온순하고 대신 그루밍하려면 해바라기 씨를 줘야된다는것.. 애도 1년전에 데리고와서 아직 건강합니다.
3.치즈 색이 약간 치즈고 해바라기씨는 1주일에 2알정도 먹어서 치즈라고 정했어요☺ 성격은 항상 신나해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치즈는 가만히 서있고 제가 그때는 치즈앞에서 TV를 보고있었기 때문에 소리때문에 놀라서 멍때려있나? 라고 생각해서 다시 TV의 다시 집중하는데 20분..30분 이 지나도 치즈가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앞에 해바라기씨를 놔도 안먹고..그루밍하는데..가만히 있는거에요 눕히니깐 눕고...그자리에서 눈을 감았어요..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랐는데 ..무슨 일인줄 알고 진짜..많이 울었어요.. 그다음에 물티슈로 약하게 부드럽게..깨끗하게 닦고 깨끗한 네모난 상자의 치즈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작별인사를 하며 장례식장에 허락을 받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땐햄스터중에 치즈가 먼저 죽었어요.
4.푸딩이 그때는 약간 푸딩을 먹고싶어서 푸딩이라고 지웠어요 😚 성격은 항상 조용하고 저 제외하고 누군가 오면 경계해요. 친해지면 많이 온순하고 주인오면 반겨준답니다🤗 푸딩이는 온지 별로 안됐어요. 애들이 죽고나서 데려왔어요. 그래서 제가 키우고있는 햄스터들중에서 제일 건강해요!
5.뚱이 밥을 제일 많이 먹고 제일 뚱뚱해서 뚱이 라고 지웠어요. 그래서 지금쯤 넓은 집에서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다행히 뚱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았어요! 성격도 제일 온순합니다.~~! 진짜 키우면서 화내지도않고 화내려하지 않고 다른애들도 귀엽고 좋지만 뚱이가 성격중에서 제일 최상위인것같아요😊 아직은 1~2년 키워서 건강합니다.
6.누룽이 생긴것도 누렇고 사다리게임으로 우리 햄스터들의 맞는 색들을 정했을때 노란색이 나와서 누룽이로 정했습니다. 성격은 조용하고 대신 마음은 물같이 한결한답니다♡ 근데...어느날 저랑 그때 그루밍 하고있었어요..그때가 누룽이의 마지막 그루밍이있어요... 누룽이와 놀고 집에 놓고 잠시후 누룽이 상태가 이상했어요 아까 밥을 줬는데 안먹고 가만히있더라고요 아까 그루밍해서 지친가보다라고 생각하면서 물도 갈아주는데 계속 안먹어서 그루밍을 시도했고 근데 눕히니깐 치즈처럼 누웠어요 그땐 다행히 겨우 숨이 붙어있었죠 저는 너무 슬펐어요..한참 동안 울고 그렇게 누룽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감아주고 화분에 넣어주었고 옆에 누룽아 천국에가서 행복하게 살아라고 적어주고 묻어주고 넣었습니다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다른 햄스터들과 합사못하게 합니다.
*땅땅이가 나올땐 다른 애들집을 더 멀리에 둡니다.
화분에 묻으면 냄새 안나나요? ㅠㅠㅠ
울면서 봤어요 ㅠㅜ 못해준것만 생각나는거 완전 인정.. 영상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딱 일주일 전 키우던 애기가 갑자기 떠나서 부랴부랴 알아봤었어요.. 저는 이 영상이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요....애기가 내앞에 누워있는데 아무것도 생각나지않는데 찾으면서도 꿈같고 믿기지않더라고요 이렇게라도 알고있으면 그나마 머릿속이 조금이라도 차분했을텐데... 며칠간은 밥도 못먹고 잠고 못자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잘 추스리고 있습니다 우리 애기는 화장해주었고 유골은 자유롭게 뿌려줄까 했으나 도저히 보내지못하겠어서 작은 어제 소나무를 하나 사왔어요 나중에 큰 화분에 옮겨심을때 흙과 함께 섞어 잘 키울거예요 작은아이 하나 없다고 정말 집이 텅 비었고 여전히 집도 못치우고있고 영상보고 또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막상 아이가 떠나면 어떻게 할지 모르죠..ㅠ 에구.. 그동안 맘고생 심하셨나보에요.. 참! 화분장을 할 때 직접 사체를 묻는 방법도 있지만 유골을 화분에 옮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과정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동일하고요. 그리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용..ㅠㅜ (토닥토닥)
@@행스터-g8q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행스터님께 직접 위로를 받을줄 몰랐어요...ㅎㅎ....지금은 괜찮지만 아직 햄찌가 쓰던 공간은 못치우겠네요... 조만간 유골을 화분에 옮겨줄때 함께 정리하려고합니다... 예쁘게 화분장 잘 치루고 다른 영상도 자주 보러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리고 여기선 안나왔지만 리멤버 스톤의 방법도 있답니다. 리멤버스톤은 화장해서 돌처럼 굳혀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선택사항에 대해 더 알고싶은 분 계실까봐 조심스럽게 적고 갑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아, 메모리얼 스톤과는 또 다른 방법이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당
이분 위에 올려가셔야 됩니다.
좋은 팁이네요! 감사해요!ㅎㅎ
리멤버스톤도 업체에 문의해야 하나요?? 그리고 가격대가 궁금합니다ㅜ
왜냐면 전 소중했던 아이랑 같이 있지않으면 불안하고 손이너무 떨려요...
흑흑흐...올해 5월25일에 곤히잠든 우리 초롱이가 생각나네요.. 진짜 잠드는것 처럼 해씨별로 갔었는데😥
진짜 이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무슨30분동안 글썼는데..
그래도 아직저에겐 남은 아이들이 있기에
집사일을 멈추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아이들은 초롱이처럼 보낼수 없기에 남은 아이들에겐 더욱 애착이 갔네요..
오랜만에 초롱이 생각나게 해주셨네용~
구름이는 화분에 묻을까해요...(아직 죽진않았어요)
암튼 이런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D
진짜 너무 감사해요❤❤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행스터님!정말 죄송해요!매일 알람 해노았는데도 늦게 오고 죄송해요.저이 영상 어제 밤늦게 까지 기다리다 잠들었어요♡오늘도 내일도 힘내시고 ♡합니다
아휴~ 그러셨구낭~ 저도 hollybell blue님 사랑합니데이~!ㅋ
우리 아가 해씨별간날부터한 일주일정도울었어요....저희집 화분에 묻어줄걸 그랬네요.....전 엄마가 쓰레기고 버리면 사람처럼 화장 시켜준다고.....어리기도했고..지금도 너무나도 죄책감 들고 너무미안하네요....미안해..우리아가 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사람하는사이로 만나자.......사랑하고 고마웠고 미안했고 해씨별에서는 행복해야해....
저는 3년 키우던 햄스터가 있었는데 정확히 3살 생일때 하늘 나라로 떠났어요.. 몇년이 지났지만 계속 생각나네요.. 며칠동안 오열했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생생해요ㅠㅠ 다른 사람에겐 그저 죽은 동물로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가족은 달라요. 죽기 전 그 순간까지도 추억이고 죽어서도 영원한 가족이에요. 이건 인간 차체가 그런거에요. 우리가 바낀다면 인간이 바끼는거에요. 우리,또는 우리 가족을 보는 시선이 달라져야하는거죠. 인간이든,동물이든,식물이든 생명이라면 인간과 똑깥은..아니 인간에 절반의 권리라도 가지게 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어쨌든 소중한 가족이 떠나서 속상하신 여러분들 저의 댓글을 읽고 조그만한 응원이 되셨길 바래요😊 다들 화이팅!!
8:38 너무 감동적인 말이다..ㅜㅜ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햄스터의 수명이 짧은게 너무 슬프네요😢
화분은 완전 꿀팁이네용 좋은 팁 감사해용!!!!!
우와..벌써 6천명이네요 ㄷㄷ
제가 32번째 구독자에요!
와! 정말요? 초창기 구독자님들 만나면 왜이리 반가운지^^
@@행스터-g8q 헤헤 지금도 예전도 똑같이
재밌네요ㅎㅎ
@@행스터-g8q 구독했는데 구독 취소 됬네요
다시하겠습니댱
행스터님 항상 햄스터에 대해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제 햄스터가 오늘 해씨별로 가서 화분장을 해 주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글 답니다. 화분장을 하고 화분장 한 화분에 물을 주어도 괜찮나요?
저희 아가가...장수아가인데..다리쪽에 털이 빠져서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탈모라네요 항상아침마다 걱정돼서 통열어보는데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냥 멀리서 지켜보곤 하는데요 은신처에서 잘나오지않아요 혹시 햄스터의 수명이 어느정도 돼나요? 5년가까이 잘키우고있어요 근데 매일매일 두려워요 저희 아가는 저희집에 유일한 소동물이에요 정말 가족처럼 키웠어요 햄스터라고도 안해요 매일매일 구르미 또는 아기라고 해요 그만큼 사람처럼 소중하단 뜻으로 햄찌라고도 부르지않을정도로 사랑해요 누가 상상하든 그이상이고요 만약 저아이수명을 1000만원주고 10년을 늘려준다고해도 망설임없이 할거구요 근데 저희구르미 많이 아픈건가요? 다리쪽에털이 빠졌는데톱밥엔 털이 없어요....제발 답변 꼭해주세요ㅜ 오늘도 영상 잘보구 갑니다❤🥰
🐁♥
3년정도 사는걸로 알아요..!
털빠진거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저희아가는 털빠졌는데 건강히잘지내고있어요! 걱정되시면 병원가보시는걸 추천해요!
@@하유-n6j동물병원이 근처에 없어요ㅜ
다리 쪽에 털이 빠지는 현상도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에요. 그러니 너무 큰 걱정은 마시고 지금처럼만 예쁜 마음으로 잘 키워주세용^^
@@행스터-g8q 감사해요❤저희 아가 오래오래 살수있겠죠? 사랑해준다면
마음의준비하시고 잘해주세요
가격이 싸고 접근방법이 쉽게해서 많이 생기는게 많는거 같네요 왜냐면 소형동물중 햄스터는 작아서 종량제 봉투나 환분에 묻는건 가능하겠지만 대형견은 종량제 봉투에 넣는다는게 불가능하고 그렇타고 화분에도 힘들거고 묻으면 묻는다고 해서 불법이라 하면 말이죠
내가 햄스터총 6마리를 키웠는데...그때눈 내가 땅에묻고 집에와서 울고...ㅜㅜ그리고그때 좋아했던햄스터...간식을 접시에두고 우유야 내가 미안해...잘못해주고...미안해..하면서 천사가되었든 하늘에있눈 우유가 먹을거라고 생각을해서 놔듀고 했는데...사실...그렇게 많이 죽으니 넘 슬프더라고요...솔직히 햄스터죽고나서 괜찮아 그딴거 죽는게뭐라고 생각하는 인간들!!햄스터의 죽음은 사람죽음과똑같아서 꼭 장례식이없다면 집에서라도 꼭 제사같은걸 해주시면 좋겠어요ㅜㅜ (오타난거 죄송합니다..) 좋아요많이눌러쥬세요..ㅜㅜ우유,하양이,구름,라임,그리고 지굼 나랑같이해주고있는 보리....하늘에 있눈 엄마 아기들....미안해....더 잘해줘야하는데....엄마가 미안해....
에구..진심이 담겨진 글들이라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에 와닿네요.. (토닥토닥)
저는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게 더 슬퍼서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갈렵니다
오늘 떠난 순금아 잘있다가
나중에 만나자
저 전 영상에 다음 영상 기대한다고 한 사람 부계인데 이제 보네요..너무 꿀팁이에요 감사합니다❤️
뒤늦게 봤는데 큰 도움과 큰 지식 감사합니다.저도 햄스터 집사로서 땅에 묻는 건줄 알았거든요ㅜ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예요ㅜ 구독하고 가요ㅜ
마지막 말이 제일 공감되고 슬펐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잉 ㅜ 넘 슬프네여ㅜ 저도 햄찌가 햄씨별로 언젠간 갈텐데 너무슬퍼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줘야겠어요ㅜ 그리고 새로운 장례방법도 알게돼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왜이리 슬프죠ㅜㅜㅜ
슬퍼용..슬퍼..ㅠㅠ
구름이가 갑자기 낑낑대시길래 뭐지? 뭐지? 하면서 은신처를 조심스럽게 들어봤는데 힘이 빠져가시고 있더라고요... 몸이 너무 차가워지셔서 가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따뜻하셨으면 좋은 마음에 손수건으로 감싸면서 손에 들고 펑펑 울었어요.. 다 진정되니까 해씨별로 가셨더라고요..ㅎㅎ 구름이와 소중한 경험 많이 있었데 그래도 더 잘 키워드리지 못한 마음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저희 햄스터는 이제 인간나이로 치면 할아버지이지만 만약 해씨별로 가게된다면 저는 유골을 가지거나 메모리얼 스톤으로 할것같아요
최근 햄찌 키우고 있어서 봤어요~
예전에 20대때 키웠던 햄찌들은
ㅜㅜ엄마가 처리해주셨었는데
알아서 해주시겠다고 걱정말라고 하시고 충격받을까바 말안해주셨어요ㅜㅜ
몇갤후 말해주셨어요,,,
그때가 집이 외곽지에 시골들어서는 쪽이었는데 직접 태우셨다하셨어요.
전 죽은햄찌보며 멍하니 앉아있었는데 그때엄마가 예쁜 상자사오라해서 사러간사이 한지에 싸놓으셨었어요
리본달린상자에 한지 그대로담아 편지넣고 꽃놓고 담은거 생각나네요~
그리고 빨리 생명 다하는게 슬퍼서 못하겠어서 도치를 키웠었어요
8년키운 고슴도치를 예쁜 집근처공원에 묻었었어요 ~
언제든 생각나면 찾아가려구요
꽃도놓아서 같이요.
한동안 공원산책하며 묻었던곳가서 말도 하고 편안하게 맘을 잘 정리할수있었어용
1년있다 이사가구 이사가서 찾아간지 오래됐다싶어 살던동네가서 갔는데:;;
싹 바뀌어있었어요 ㅇㅇ:;;;
우리도치는 파헤쳐진거죠ㅜㅜ
( 1년6개월후라 이미 썩었을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맘이 그랬네요)
묻는게 불법인지 몰랐고 예쁜공원에 묻는게 최선인줄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우리햄찌 도치 다불법으로 했네요,,,그냥태우고 또 그냥묻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패스로서 증후군을 겪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햄스터를 사랑했는데 사랑하는 햄스터가 죽어서 너무 슬픕니다.....
잘 알려줘서 감사해요!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거북이 죽었을때 땅에 울면서 땅에 묻어줬는데 ㅠㅠ 다음부터 안그래야 겠다 ..
햄스터야♡모든 햄스터들은 해씨별로 가게되죠... 저희햄스터도 그렇고..
모두들 햄스터는 작지만 우리처럼 생명이 있답니다♡
그러니 수명이 다하기전에 가족처럼 대해주세요.
햄스터가 죽으면 어떤분이라도 슬프죠..
(아직 다 해주고싶은개 남았는대ㅜㅜ)하면서 말이죠..
저희햄스터2마리도 2년정도 가족으로 지내고 해씨별로
갔답니다.. 전그때 너무 슬펐습니다.
몇시간은 울었던것 같습니다.
전 죄책감이 많았죠..
그리고 미국에 계신 할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저희
오빠는 하늘에서 저희 햄찌들 돌봐달라고 편지를
장례식장에 보냈죠....
전 정말 슬퍼요ㅜㅜ
모두들 햄스터는 작아요 그래도 생명이있으니 다들 죽을때까지 가족처럼 잘
보살펴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특히 햄스터를 입양할려면 정보도 알아야하고
청소도 열심히 해주셔야해요
지금 햄스터를 키우시는 분껜 열심히하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햼찌가 죽을때까지 잘키우겠다고 맹새하고 입양하새요
그리고 햄스터가 해씨별로 떠나게 보내준 분들은
힘내새요!그햄스터들은 분명 영혼이 주인곁애 있을거에요!
.제 소중한 아이들이 떠나면 이렇게 보내줘야 겠네요. 아직 살아있디만 떠나면 이영상을 보고 보내주겠습니다.
오늘 떠나보냈는데 정말 미안해요 잘 해주지 못한것과 사랑을 잘 못준것 300일되기 전 3일앞두고 햄찌별로 갔는데요....정말 더 잘 보살펴주면 더 잘 살았을까 핸드폰 말고 우리 아가를 봐주면 더 잘 살았을까 이런생각을 진짜 계속 울면서 하고있는데 너무 실감이 안나고 주변사람들은 원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라면서 슬퍼하지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어떡게 안울겠어요 내가 제일 아끼고 좋아했던 아이인데 장례는 돈이 부족해서 관리는 잘해서 그냥 화분으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말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죽은걸 알았고 만졌더니 몸이 딱딱해서 엄청 울었어요 정말 미안해 두돈아 정말 사랑하고 잘자고 잘가 꼭 거기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잘 뛰놀고 밥도 많이 먹길 --누나가-
햄스터1년도안되지만 이영상 보고 울었습니다 저너무 동물을 사랑합니다 흑흑
햄스터 사랑해
행스터님 영상을 보고 저희햄스터 설이를 블루베리나무밑에 화분장을 해주었어요
아직 떠난지 3일밖에 지나지않아서 생각이 나지만 매일 간식소량 알곡소량을 접시에담아서 화분위에 올려서 기분은 편안해요..
장례식장에서 화장을 해주고싶었지만 괜히 발목잡는것같아서 화분장을 해 주었어요
행스터님영상은 도움을주는 것 같아요.
설이가 아직 1년3개월밖에 살지못해서 죄책감이 들지만 추억을 생각하며 매일밤 기도를 하고있어요
설이: 2019/4/17 ~ 2020/7/3(새벽 2~4시)
생후1년3개월14일
설이는 천국 아니면 해씨별에서 행복하게 블루베리를 먹으며 살고있겠죠?
나증에 만나게될 저를 기다리면서요
나중에 만나면 마사지 많이많이 해줘햐겠어요. 숙희와 설이는 잘 놀고있을거에요!
'설아,너를 분양한날이 엊그제같은데.. 왜 이렇게 일찍 떠났니? 나중에 같이 만나자! 엄마가 사랑해,그리고 고맙고 미안해..'
이거보고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햄스터 입양한지 약2개월이 되었는데요. 전에는 밤10~12쯤에 활발했는데 어제는 그때도 자더라고요 아침에 많이 잠을 깨긴했는데 수면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답글좀요
@호찡유튜브 햄찌마다 다르긴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야행성, 주행성 동물이 활동을 안하는 오전 3시~7시 쯤 활동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햄스터는 주인에 따라서 활동시간이 달라집니다
@SUHYEON 아이고 감사합니다.
@호찡유튜브 그건아는데 햄찌에 따라다르죠 사람들도 밤세고 아침에 자는 밤형 인간이 있잖아요^^
@@nigward8822 네네
2개월이면 한참 자라나는 시기니까 생활리듬이 바뀌기도 하니까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ㅠㅠㅠ 우리 까리 2019년 7월 19일에 태어나서 태어난 순간부터 펫우유 먹이면서 키웠는데 반년 살고 가버렸네 .... 까리야 미안해 너가 좋아하는 큰 땅콩 나중에 주려고 아끼고 아끼다 결국 주지도 못했는데 너가 떠나버렸네... 톱밥이 반 밖에 안 닳은걸 보니까 얼마나 적게 넣어줬는지 새삼 미안하더라 다음생에 한번만 다시 와주면 내가 톱밥도 많이 깔고 땅콩도 많이 줄게 까리야 사랑해
ㅠㅠ 어어ㆍ엉ㅇㆍㄱ어어우ㅡㅜㅠ흐그ㅜㅡ ㅡㄱㄷ즈흑ㅈㄱㄷ흐릇ㅈㄱㅂㄷ윽
펫..ㄷ극ㄷ누ㅠ..로스 증후...ㄱ듀ㅠㅂㅜ...군
걸리지...ㅠ국돋ㄴ두ㅜㄱ도...마세요.... 늑ㄷㄴ디주ㅜㅡ느극ㆍ그ㅜㅜㅜㅜㅜㄷㄴ짇ㅅ딛싇늳구ㅡ그도ㅗㄱㄴㅠㄱㆍㄷㄴ그ㅜㅡㅜㅜㅡㅜㅠㅠㅠㅠ
왜 반년 밖에 못살았죠?ㅠㅠ
너무슬픈데 .. 너무 죄송한데.. 진짜 여기서 아끼면 똥됀다가 생각나...
마지막 진짜 공감가고 눈물나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게
대형견 키우는 전 직장상사가 고슴도치 보낸뒤에
골든햄찌 데려왔다고 했더니
바로 수명 짧은거 얘기하면서 그런걸(?) 즐기냐고..
그때 그말에 소름돋을정도로 충격받았었어요
그래도 이 영상보면서 그때 받은 상처가 생각나면서 좀 위로가 되네요ㅜㅜ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생명의 가치를 크기로 판단하는 거 정말 너무 하다고 생각해요..ㅠ 게다가 즐긴다니..하아.. 햄스터도 정말 가족과 같은 아이들인데..ㅠ
ㅜㅜ이런영상 감사해여 정말 아이들이 죽게됬을때 너무 당황스러울거같아요 의미있는 영상 감사해여 전 도치집사에여 구독누르고 갑니당 앞으로 많이 소통해여👍🏻👍🏻💕
난 백설이가 죽고 너무 죄책감이 많이 드는데
잘 못 해준거 같아서,행복하게 해주지
못한거 같아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인데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갈 수 있게 해 주어서
너무 고마워요.백설이 한테...”공주,좋은 곳으로
가서 맛있는거 많이먹고 행복하게 지내~~
미안해,고마워,사랑해❤️”
..일요일에 우리 햄찌들이..햄찌별로 가서..솔직히 햄찌별로 간 이유가..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사촌동생이 왔었는데 (일요일에 엄청 더웠어요.)밖에다가 햄찌들 내놓고 한 30분 동안 있었는데..저는 사촌동생이 그런짓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티비 보고있다가 사촌동생이..”누나!얘네들 안 움직이는데??”이래서 ‘뭐가 안움직인다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햄찌들이 생각나서 얼른 밖에 나가보니까 ..애들이..열사병으로..햄찌별로 가버렸어요..아직 한살도 안된 애들이였는데..
저랑 사연이 비슷하네요... 어떤형아들이 제 햄찌를 가지고 돌림판에 돌리고있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얼른 치료해주고 몇십일 후에 열사로......…
행스터님 저 햄스터 12월 10일 어저께 죽었어요
제가 그날 점심에 햄스터를 봤는데 누워있고 눈이 팽창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동물병원으로 갔는데 의사쌤이 이거 위급상황이다 저체온증이생겨서 뇌가 정지됬다고 말씀하셨어요의사쌤이 치료를 하시기 위해
드라이기를 쒜니 햄스터는 다시 말짱해줬어요
하지만 제가 집으로 와서 영어 온라인 수업을하는데 햄스터가 어디아픈듯 몸을 긁고 비명을 지르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까 의사쌤이 치료하는것을 똑같이 따라했어요
근데 그자리에서 몸이 굳은체 사망했었어요
제가 지금도 울고 있어요
한 3년된 햄스턴데 자연사 인가요? 자꾸 눈물이 나와요 3년동안 단짝으로 지낸 햄스터가 제 곁에 없으니까 슬퍼요 ㅠㅠ
우우...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행스터님!! 당신의 지식 (?)에 감탄합니다. 저도 햄스터를 키우는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휴~ 감사합니당!ㅋ 모든 햄스터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든 햄집사들의 꿈이죠^^
햄스터를 화분장으로 묻으면 썩은 냄새가 나서 까마귀나 새들이 잡아먹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지금 우리 햄찌가 저의 곁을 떠나서 화분장으로 묻어줄려 했는데 엄마랑 제 친구 엄마께서 까마귀때문에 묻지말라해서요..
집에다 묻어둘려 했는데 엄마가 썩은 냄새 난다고 폐기물로 버리자고 하는데 전 그걸 원하지 않거든요. 어떻게 할가요....
화분장으로 집에서 썩은 냄새가 안나오게 할순없나요....
부패되는 냄새를 막으려면 무조건 화분이 커야 합니다~
@@행스터-g8q 결국 저도 원하지 않는 방법이 선택 됬어요....
집도 좁은 데다가 저의 햄스터 상처부위에 구데기가 있어서 저도 원하지 않는 폐기물
처리를 하게 됬는데 저의 햄스터가 좋아하던 음식과 물건들을 같이 두고 폐기물로 처리하게 됬습니다.... 진짜 원하지 않는 방법인데....
어쩔수 없는 방법이 너무많았고 엄마도 안된다고 하셔서 폐기물 처리하기로 했어요....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햄스터 푸른이를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저희 햄스터 죽어가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 숨도 잘 못쉬고 있어요
생각하기 싫지만 생각 안할 수가 없는 주제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찌덕이님이다
감사합니다 6개월 정도 된 아이라 아직 죽지 않겠지만 장례를 어떻게 치뤄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쓰레기봉투에 버리는건 정말 싫은데 장례식을 치루자니 비용이 너무 부담되고 화분을 놓자니 작은 화분은 괜찮은데 큰 화분이라 조금 고민이 되네요..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아마 화분에 묻어줄듯 하긴 합니다ㅠㅠ
우리 프리도 해씨별로 가기 전까진 앞으로 더 행복하고, 내가 많이 사랑해줄테니까 쑥쑥 크고 잘 자라!😊
오늘 저의 햄스터가 죽었습니다.. 햄스터를 처음 키워봐 잘해주지도 못하고 물어서 잘 놀아주지도 못했어요.. 너무갑자기 햄스터가 죽었네요 나이는 3살정도 인데 이걸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되게 잘 키우신 거에요... 저희 햄스터는 2년 살다가 오늘 해씨별로 갔네요...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는 말을 실감하는 것 같아요. 자꾸 마음 깊은 곳에서 쓰라림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2021.7.29일
약 2년전에 어느 추운 겨울
와이프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집에 오면 허전 하다는 핑계로
가벼운 마음에 홈플러스에 가서
햄스터를 사왔습니다....
투명한 음료컵에 담긴 햄스터가 추울까봐 품에 넣고 오는길에 똥을 하도 싸길래 '똥쟁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점원이 골라준 집을 샀다가 챗바퀴가 시끄러워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왕이면 좋은걸 해주고자 욕심내어 샀다가 챗바퀴가 집 지붕보다 커서 집도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넓은 2층 집을 꾸미고 나름 뿌듯 했는데 저희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 보니 집이 비어 있으면 녀석이 춥진 않을까 걱정되어 작은 전기 장판을 사서 깔아주었고 추운 겨절도 지나 여름엔 사람이 없는집에 에어컨을 계속 킬 수 없어 아이스 박스를 구매하여 24시간 유지 된다는 냉팩을 구매하여 햄스터 집 아래에 배치해 주었습니다
출근 할 때 쓰담 하며 인사하고 퇴근 후 집에 와서는 아이스팩 갈아주고 목욕 모래 갈아주고...
그렇게 일상이 되었는데 오늘 일하는 도중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똥쟁이가 움직이질 않는다고 숨도 쉬질 않는다고... 눈을 뜬체 죽었다며...저는 처음엔 그냥 무거운 마음에 힘이 빠지는 고작 그정도 였습니다 헌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조기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섰는데 문을 열기가 두려웠습니다 언제나 처럼 똥쟁에게 다가가 쓰담 쓰담 할 제 자신이 생각나서.... 마음을 가다듬고 호흡을 진정 한 뒤 태연하게 똥쟁이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얘기를 꺼냈습니다 추울때 와서 힘들었냐 따듯하다 못 해 더울 때 가냐고....
제 손으로 눈을 감겨주고 싶어서 서둘러 왔는데 녀석은 이미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혹시나 가족들의 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고 싶진 않았을까 너무나 미안하고 슬프고....
땅에 뭍는건 불법이라 하고
차마 쓰레기 봉투엔 버릴 수 없고
저는 지금 똥쟁이를...작은 케이스에 담아
냉동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눈물이 너무나 쏟아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오! 저에게 딱 맞는 영상 이군요!! 감사해요!
메모리얼 스톤은 유골을 모두담아서 만드나요 아님 조금만너어서 만드나요? 궁금해서요ㅠ
유골 중 일부만 사용한답니다^^
@@행스터-g8q 감사합니다!
화분장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화분에 묻을 생각은 못해봤네요
저도 화분장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소중하던 아이가 오늘 해씨별로 갔어요. 화분장 해주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팁 얻어가요
ㅠㅠ 해씨별에 간 울 새콤, 달콤, 망고, 푸딩, 모찌야 누나가 잘 못해 줘서 미아내 ㅠㅠ 너희 들에게 못 다한거 지금 너희들의 동생 몽찌한테 잘해주어도 되겠니? 이제는 너희 동생, 몽찌도 2020년 5월26일이 지나면 3살이야. 조금 있음 몽찌도 해씨별에 간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 왜지? 나중에 몽찌도 해씨별에 가면 너희들이 잘해줘! 보고싶어 얘들아!
(이 댓글 쓰고 울었음 ㅠㅠ)
(토닥토닥) 울지 마세용..ㅠㅠ
햄스터가 두마리인데 벌써 나이가 1년 6개월이네요..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갑자기 죽는걸 생각하면 눈물도 나오고......
장례를 치루고 싶은데 아빠는 계속 산에 묻자고 하고,엄마는 상관없다고 하셔요..설득해봐도 안되고..
어떡하죠..? 장례는 너무 비용이 큰데 화분에다가 묻는게 가장 맞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장례비용이 부담스럽다면 화분장을 가장 추천드리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동물병원에 의뢰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행스터-g8q 답글 감사합니다!
불법인걸알았지만.. 예의를 차려서
손수건에 묶어 뒷산에 묻어주었는데
다음에는.. 화분에 묻어야겠어욤🤔
5:11설명이 이상합니다
글라스? = 유리인데 왜 이게 영혼석인지..? 현실적인 설명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반려동물을 판타지로 취급하고싶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반려동물유골로 어떻게 만든다는걸 알고싶습니다. 유리제조에 유골을 섞은거라던지. 유리안에 유골가루를 담은거라던지.등등
저도 햄스터를 키우고 싶네요...만약에 제가 키운다면 해씨별로 가도
수명이 다 가고서가면 좋겠네요....
병때문에 고통스럽게 가지만않으면
좋겠어요.....
모든 햄집사들의 마음이죠..ㅠ
저는 옛날에 수컷 햄스터 1마리를 키우다가 암컷 1마리를 더 데려와서 키우고있었는데 새끼를 낳아서 몇마리는 크던 도중에 죽고 총 5마리였는데 엄마햄스터랑 아빠햄스터가 죽고 3마리를 계속 키우다가 3마리도 하늘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종종 햄스터가 탈출해가지고 먹이로 달래가면서 다시 넣었었는데.. 해바라기씨를 까서 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먹었었는데..그게 벌써 8년은 되었네요. 그때 죽었을때 햄스터 강가에 묻어줬는데..아직도 거기에 잘 있겠지..? 내가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니 지금도 너무 미안하고 눈물이납니다. 한가지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동물이 너무 귀엽다면서 충동적으로 구입하시면 진짜 안됩니다. 결제하는 그 순간부터 그 동물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키우셔야됩니다. 고민 많이하시고 사세요.
이제 사진으로 밖어 볼수없는 소소야.... 미안하고 사랑해....
ㅠㅠ
어머니의 선택으로 쓰레기봉투에 예쁘게담아 버렸는데 화장해줄걸, 화분에 묻어줄걸. 아직도 후회중이에요. 여러분은 깊게 생각해주시길 바라요..
엄마가 햄스터 키울때 쓰레기통에 어케 버리냐고.....
크면 버리라고 이래서 끝가지 키운다고 쫄라서 죽어도 잘보살펴줄거에요ㅠㅠ
죽지마....6년만이라도 살아ㅠㅠ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ㅠ 엄청 길어야5년이던데 꼭 더 살면 좋겠네요ㅜㅜㅜ
안녕하세요 행스터님 최근 골든햄스터 한마리를 분양받게된 초보집사입니다... 행스터님 영상을통해 많은 공부를 하고 고민끝에 2일전에 집으로 4개월 수컷 햄찌를 모셔왔는데 잠자는 시간 외에는 계속 탈출시도를 하는것 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이게 정상인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인지, 원인이 있어서 하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ㅠ 1주일간은 물,밥 최소한의 청소만 하면서 지켜보라셔서 그러는중인데 혹시 답변 해주실수있으실까요?..
환경적응이 안 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케이지가 좁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아마 환경적응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좀 더 지켜보다가 여전히 증상이 나이지지 않는다면 좀 더 넓은 케이지를 준비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네 답변감사드립니다!
저..1개월전 우리 햄스터가 무지개다리건넜어요..너무너무 미안해여..제가 못한게 있어서 미안해여..미안해..미안해..
저희햄스터는 아직 살 날도 많은대.. 자꾸 언젠가 갈거라는 생각부터 들어서 눈물이 나내요.. 그래도 화장법 등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영상 참고하러.. 오겠습니다
그 때 뿐만 아니라 자주자주 찾아와 주세요^^
햄스터도 가족인데 의료페기물로 쓰래기로 처리되는 방법은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 화장을 하면 햄스터자체가 타는건가요 ? 그런게 하니면 목걸이로 해서 매일 착용할 수 있는뎁🙏 비용도 많⍤⃝𓂭 들고 다른 동물들과 뼈가 섞일 수 도 있어가지고 저는 화분을 키워야겠어요 🥰 저희 햄스터이름⍤⃝𓂭 새싹이여가지구 새싹을 키운다음에 점점 자라는 과정을 보며 저희해묘ㅡ터도 자란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군요 ❤️ 사실 화분 냄세땜에 걱정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𓂭 우울증 걸리고 괴로워하면 햄스터도 하늘에서 걱정할꺼에요 🙏 또 울고싶을땐 울래요 그래야 속시원해지고 편안하죵 🥰
내가 키우던 햄스터 기억난다..보고싶어..피피야..키티야..지금은 구름이라는 강아지 키우고 있어..너희한테 잘 해주지 못한것까지 끝가지 아껴주고 사랑으로 돌볼게..사랑해....꼭 행복하게 해씨별로 갔다고 믿을게...
하...저는 햄스터가...3년 지금 2명에 햄스터를 키워요..3~4살았어요....기적아닐까요...아직도 살아있고..기적이에요...!7:35 울었다..
더 오래오래 살길! 그리고 울지 마세용ㅠ
저는 햄스터를 키운지 1년이 다되가는데,햄스터 장래를 잘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잘 알았네요...ㅎㅎ
4번째가 하기 좋은것 같은데 관리가 조금 힘들겠지요?
일단 저는 저의 집 햄스터랑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서 이 영상보고 더 잘대해줄려고 합니다.
좋은 참고가 됬네요,감사합니다.
큰 화분에 키우기 쉬운 식물로 하면 딱히 관리랄 게 없더라고요~ 1년이 지나면 영양제 꽂아두는 정도?^^
저희 햄스터는 아직 살아있지만 햄찌별로 가면 마음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 살아있을때 더 잘해주고 이뻐해줘야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