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햄스터를 고령으로 떠나보낸 적이 있어요. 원래 지인 결혼식장에 갈려던 날인데 햄스터가 움직이질 않아 꺼내보니 숨만 쉬고 있더군요.. 결혼식 가려던 걸 취소하고.. 5시간 동안 손으로 안아주고 아가의 숨이 다할 때 까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보는 내내 노화의 증상을 보면서 그렇게 보낸 아가가 떠올라 괜히 울컥했습니다ㅠㅠ.. 지금은 해씨별에서 행복하고 쌩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ㅠㅠ.. 행스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보니 제 햄스터 뿌애가 생각나네요.. 저희 햄스터가...옛날에는 제 손을 잘 깨물었고...할머니가 되고서 도 조금씩 제손을 물었어요...죽기 직전에 제가 죽어도 날 기억해주라는 뜻으로 햄스터가 마지막으로 제손을 물게해 줬는데 물지않고 계속 핧기만 했어요...그모습을 보고 계속 울었어요....
3년살다 죽어서 힘들어했는데 주변반응은 고작 그걸로 우냐고 했음 가족같은 내 애완동물이 죽는데 안슬플 주인이 어디있음.. 학생때 부터 취직했을 때 까지 힘들때 있어주던 녀석인데 일 끝날 때, 아침에 눈 뜰때 마다 그녀석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보는 그 한달은 지옥같았음.. 이름만 부르면 손으로 달려와서 핥아주고 올라오던 애였음 기분 좋으면 귀접고 편안히 누워서 내 손길 받으며 잠자던 아이였고 맘대로 나갔다 들어오라고 수건, 이불로 집을 연결 해 놓으면 실컷 놀다 혼자 돌아가서 밥먹고 물마시고 자기 집에 들어가 자던애였음 몸만 작았지 주인도 알아봤고.. 똑똑해서 몰래 탈출할때 이름 부르면 한참을 생각하다 쳇바퀴 돌리는척 하곤.. 결국 나 잠들때 나와서 내 몸 위에 올라오던애였음
진짜 슬펐던게 키우던 햄스터 두마리 중에 한마리가 별나라로 떠나서 눈이 부울정도로 하루종일 계속 울었는데 주변 사람들 전부 그런거로 우냐고 그러고 앞에선 토닥여주던 친구가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고 그때 그렇게 니가 울줄 몰랐다, 그렇게 심하게 울일인가싶었다 이러는데 더 슬펐어요.. 엉엉..
연 끊으세요. 같이 사는 동물은 가족 친구 그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인데 자기는 모른다고 그러나요? 아쉽다고 계속 같이 지내다가 다 없어지고 그 친구한테 가면 " 그런거로 계속 우냐? 한심하다 " 이러면서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지 혼자 잠수탈 놈이에요 전 이런 애는 못 봤지만 직감으로 알 수 있어요
@@zoe_3690 그러니까요 진짜.. 강쥐 키우는 입장인데 가족 친구 그 이상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모든 동물은 생명인데.. 그런말 제가 프로필사진에 검은강아지 있죠.. 울 강쥐인데 얘 떠나보냈는데 친구가 저런소리하면 전 눈깔 뒤집혀서 머리채잡고 난리날 것 같아요..
생명 하등시 여기는 사람한텐 진짜 정주기 싫더라구요. 모기나 파리를 잡는 수준이 아닌, 고의적으로 개미집에 뜨거운 물 부어버리거나 도로의 고양이나 새를 보고도 치고 지나가거나... 저는 아무리 친해도 생명 무시하는 사람이랑은 바로 연 끊고 정 안줘요. 친한 친구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생명을 무시하고 가족을 쉽게 여기는 분 이신 것 같아 맘이 안좋네요. 생원님이 키우시던 햄찌는 분명 해씨별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몇개월전에 진짜 정을 쏟아부어서 키웠던 아이들이 고령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조용하길래 케이지안을 보았더니 아이가 누워있더군요 그래서 문뜩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시간이구나" 이렇게요 그리고 몇분 후 아이들은 숨을거두었습니다 그 굳어버린몸을 보고 진짜 눈물만나왔습니다 아무리 죽음도 슬프지만 죽기전 아이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더 맘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글을 3년째키우고있는데 힘이 없어서 비틀거리고 밥을 잘안먹는 모습을 보면 맘이 찢어져요 그리고 제가 손으로 쓰다듬어주면 물지 않고 핡짝거리고 물을 마실때도 힘겹게 먹는걸보면 제가 뭔가 편한자세로 먹을 수 있게 물병을 돌려주거나 높이조절을 해야될거같아서 돌려주거나 높이조절을 해줘요 그리고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몰라서 항상불안하고 무서워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넘어가는 5년 가까운 시간 동안 키웠던 햄스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지금은 대학생인데도😃 정말 오랫동안 키운 햄스터였어요. 여자 아이였는데 엄청 늙었어도 늘 제가 오면 케이지 문 앞에까지 나와서 늘 맞아줬어요. 눈도 실명할 정도로 늙었을 때에도 제 냄새로 알아보던게 얼마나 똑똑하던지. 그 친구는 정말 깔끔해서 그랬던 건지 집에서도 몸에서도 냄새가 안 났어요. 제 어릴 적 순정...? 이라고 할까요 ㅎㅎ 그 어린 나이에 최선과 사랑을 다해서 키웠던 친구라 그런지 지금도 가슴 속에 늘 살고 있어요. 지금 키우는 햄집사님들도, 또는 떠나보내셨거나 키우실 분들도 모두 즐겁게, 오래오래 햄스터와 사셨으면 좋겠어요. 꼬박꼬박 병원도 가시고, 맛있는 간식도 많이 주세요. 몸집은 다른 동물에 비해 작아도 정말 똘똘하고 활발한 친구들이에요. 제 어릴 적 추억을 또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키우는 리피(골든)는 이제 저와 함께 한지 2년 4개월이 됐어요. 아직 쳇바퀴도 잘타고 건강한모습에 다행이라 생각되는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별에 대한 생각도 생기면서 마음이 아파요. 아프지않고 늘건강했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늙도록 케어해주고 지켜봐주는것도 제 역할이겠죠.. 아직 이녀석을 언젠가 보내게 될거란 생각을 여태해본적이 없었지만 이 영상을보고 많은것들 느끼구갑니다. ㅎ원래도 날씬한편인데,, 요즘 통 평소보다 안먹어서 너무 마를까 걱정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펄 햄스터를 처음 키웠는데 아가가 너무 착한거에요ㅠㅠ 글서 물지도 않고 말이에요. 근데 늙어가면서 힘이 없어지고 쳇바퀴도 못돌고 물도 못 먹는데 이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운지...ㅠㅠ 어느날은 물을 서서 먹질 못하니까 손가락에 묻혀서 주다가 물통에 물이 흐르지만 않도록 내려놓았는데 햄스터가 덜덜 떨면서 축축히 젖어있어서 알고 봤더니 물이 다 흘러서 케이지 바닥에 톱밥도 젖고.... 그때는 왜그런지 몰라서 손에 놓고 자꾸 쓰다듬어 줬는데 소리를 찍찍하면서 지르길래 불쌍하고 슬펐어요 ㅠㅠㅠㅠ 근데 하필 그때 마트를 가서 마트가고 왔도니 눈을 부릅뜨고 손을 뻗고 입을 벌린채 죽었어요.... 갑자기 막 눈물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ㅠㅠ 또 자꾸 후회하는 마음만 생기고.. 살아있을때 더 잘해줄껄... 그리고 검색해서 알아보니 물이 차가워서 저체온증으로 죽었어요... 왜 그때는 그걸 모르고 따뜻한 물도 생각을 못하고 쓰다듬고만 있었을까.. 죽은지 2년이 넘었는데 자꾸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햄스터가 죽은 밤에는 계속 펑펑 울었다지요..ㅠㅠ 결국 해씨별로 간 햄스터.. 행복하길..
이틀전에 골든암컷아가 딱 2년되서 갔는데 10번 빼고 다 겪은 노화현상이네요 ㅠ 우리 애기는 암컷인데도 머리쪽이랑 엉덩이 털은 다 빠졌었네요 애기들 델꼬올때 정말 마지막도 생각해서 델꼬와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가들은 정말 빨리 늙고 빨리가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새로산 간식 톱밥 모래도 거의 못쓰고 갔어요 ..
햄스터는 정말 귀엽고 흐믓한 미소를 안겨주는 신비한 동물인 것 같아요!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바로 '짧은 수명'이죠..ㅠㅜ 그래서 오래 정 붙이고 살 거라면 햄스터는 어울리지 않는 반려동물이죠.. 저도 아이들 해씨별 갈 때마다 충격이 오곤 하는데 그럴 때 새로운 아이가 오면 그 슬픔이 어느정도 덮히더라고요..ㅠㅜ
초등학생때 키우다가 3년을 함께한 도리가 떠오르네요. 학교 정문 앞에서 병아리랑 같이 팔리는데 애들이 흔들고 시끄럽게 굴때마다 움츠러드는게 안쓰러워서 덜컥 데려오고 나중에 부랴부랴 이것저것 사서 케이지를 만들어줬었어요. 3년동안 함께하면서 나이가 들어도 사람 오는 소리가 나면 자느라 부스스해진 머리를 하고도 호다닥 달려와서 뭐 주냐면서 기웃거리곤 했었고...마지막에는 은신처에 웅크린채 안나와서 들여다봤더니 은신처에서 그대로 잠든 것처럼 갔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처음으로 함께한 누군가의 죽음을 맞이한거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피하기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제대로 마주하고 작별인사를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도리가 떠난 후로도 몇년간은 그 케이지가 그대로 집에 있었어요. 작고 존재감이 적은 햄스터지만 그래도 함께 하다가 떠난 빈자리의 공백은 작지만은 않아서...정말 좋은 추억이었지만 이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기가 무섭네요ㅠㅠ언젠가는 함께하려고 계속 준비는 하고 있지만...영상보면서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렸던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영상에서 가독성좋은 글씨체 부탁드렸었는데 피드백도해주시고 이렇게 들어주시기 까지 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 햄스터가 이번달로 딱 1년째되는데 노화에관해 관리해줘야하는 부분도 영상제작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생후 1년이 넘어가면 절대 합사/교배를 금지하고, 관절이 안좋아지므로 베딩을 평소보다 높게 깔아준다거나, 사료급여량이 줄어들면 이유식/영양제를 챙겨주어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해주는것이 좋다. 이유식은 평소 좋아하는 간식/사료를 갈아 물에개어서 만들수있다. 이런내용들을 담아서 제작해주시면 처음 햄스터와의 이별을 겪는 집사님들이 준비하는데 도움이될것같아요!
8때부터인가? 사촌 언니가 키우던 햄스터를 키웠는데요 제가 9살때 해씨별로 갔는데... 그래도 3년이나 잘 살긴 했죠 그 땐 제가 어려서 햄스터에 대한 것도 잘 몰랐어요ㅜ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증상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숨 가쁘게 쉬는 건... 지금 생각해도 기억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숨을 안 쉬고, 누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펑펑 울었어요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9월 부터 햄스터를 키웠는데 이번에는 저번보다 더 잘 챙겨주고 싶네요~
우리 아가는 정말 건강하고 (미친듯이)활발하게 잘 살다 간거였군요... 3살에도 밤낮없이 쳇바퀴를 돌리던 아가... 데려온지 5년째되던 해에 정말 자는 듯이 해씨별로 떠나서 자는 줄 알고 반나절간 몰랐었죠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지금이라면 더 맛있는거 건강한 거 많이 먹일 수 있었을텐데...
우리 모찌가 2018년6월12일에 왔는데 어느날부터 움직이지도 않더니 혹이 났어요.그래서 병원가고 울고 난리 났었는데...물어서 만지지도 못하고 제가 나가기 전에 엄마한테 "엄마 나 없는동안 모찌 안아프게 좀봐줘" 라고 하고 모찌 봤는데 집 가운데에서 쓰러져 있는거예요 엄마한테 "엄마 모찌가 집 가운데에서 쓰러져있어" 라고 떨면서 말했는데 엄마가 "자는거야"라고 말해서 믿었는데 같다요니까 모찌가 숨을 안쉬더라고요 전 엄마한테 "ㅇ어엄ㅁ마 모...모찌 주...죽었어" 라고 말하니까 엄마가 "☆☆아 사실 모찌 아침부터 죽었어" 라고 말하는걸 듣고 "왜...거짓말 했어?!응?왜!" 이러고1시간30동안 울고 잣는데 꿈에서 모찌가 "☆☆아 나 해씨별 도착했어" 하고 사라진거임 께서 엄청울고아빠한테 말했는데 하는말이 "알겠어" 라고함 난 아빠한테 "아빤 피눈물도 없어?!" 이러고 또움 모찌야 넌 내 소중한 친구였어 우리집에 인형이든 뭐든 찾아와 주라 항상 고마웠고 미안해.. 사랑해
ㅠㅠ 저희 햄찌는 8개월이에요.햄스터가 이렇게 노화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희 햄스터의 노화가 겁나고 두렵고 슬프고 속상한것등 너무나도 마음이 무겁네요ㆍ제가 가장 좋으하는 유투버님이 바로 행스터님인데 행스터님의 햄스터들이 해씨별로 떠나게 되면 속상하기도 하겠지만 행스터님이 영상을 멈추는것도 속상해요...어쨌든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몇년전 떠난 저희아이는 4살이 넘었는데도 아침마다 철장을 물어뜯고 쳇바퀴를 달리다가 밑으로 들어가서 누워서 돌리기도 하며 전혀 징조를 보이지 않았어요..그래서인지 영원히 건강할것만 같았는데 어느날 외출후 돌아오니 이미 떠난 뒤더라구요..분명 그날 아침까지도 쉴새없이 뛰어다니던 아이가 그렇게되니 정말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지금까지도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몇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아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재 햄스터 몽실이가 생각나서 울컥했습니다ㅠㅠ 저희 몽실이는 4년동안 저희집 거실에서 살았는데 거의 1년동안은 케이즈도 그냥 마트에 팔던거 사고 밸딩도 그냥 마트에 있는거 샀는데 갑자기 유튜브에 햄스터의 모든것이라는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아... 우리집 몽실이에게 너무 신경을 쓰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3년동안 저희 아버지께서 직접 만든 큰 케이즈로 이동을 시키고 밸딩 챗바퀴 은신처 화장실 등등 유튜브를 보고 햄스터에게 좋은 것들을 사줬지요.. 하지만 저희 몽실이가 오래살랐지만 만약 2년밖에 못살았다면..거의 자기 생의 반을 그 좋지않은 케이즈에서 산 몽실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플때 정말 마음아프죠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햄스터를 키우고..그래서 높은곳에서 손위에 햄스터 들고 비행기랍시고 위잉 위잉...저는 진짜 햄스터 키울 자격없었던것같아요 제발 초3이나 그나이때 아이의 교육이랍시고 키우게하지마요ㅠㅠ 애들은 이런 기본개념도 몰라 항상 스트레스를 줘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린애는 자기 즐겁자고 말못하는 동물을 장난감 다루듯이 다뤄요 애라서 옳고 그름은 완전히 판단 못하고요ㅠㅠ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길바래요ㅠㅠ
저희 뚠뚠이가 저번주 목요일에 해씨별에 갔어요 막 처음에 그냥 발라당 누워있더라구요.근데 뭔가 편해서 그런게 아니고 엄청 흥분한거 같은 그런 느낌인거에요 .몸도 못가누고 다시 이르켜 줬는데 애가 절뚝?거리면서 엄청 빨리 돌아다니려고 ㄱ,러고 고개를 잘 못가누는 거에요. 제가 학생이라 애 데리고 수업들으려고 꺼내서 잡고 있는데 파박해서 튀더니 그대로 떨어지고ㅜㅠ 너무 미안하네요.. 다시 들어서 손에 놨더니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근데 도저히 들고 수업을 못듣겠어서 은신처 안에 넣어주고 수업 다듣고 다시 가봤는데 고개만 내민채 엄청 이쁘게 자는거에요 그래서 자세히 봤는데 막 숨쉬는 움직임도 없고ㅠㅠ 몸은 따듯했는데 점점 식어가는 느낌이었고 다 굳은뒤에야 얘 죽었구나 하고 인지가 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애기가 몸 잘 못가누고 힘 없어보이고 그러면 같이 있어주세요 진짜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네여ㅜㅜ
우리 햄스터..하양아...너가 우리가 집 밖에 외출하고 집에 오면 너가 항상 케이지에 매달려가지고 반겨줬지..그래 그땐 몰랐어 너가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내가 널 만질려고 케이지에서 꺼내면 내손에서 항상 자기도 했고 똥도 싸기도 했지...너가 케이지에 매달릴때 스파이더맨인줄 알았어..ㅎ 그때만해도 정말 즐거웠었는데ㅎㅎ 하지만 너가 2년넘게 살기도 했지만 털에 윤기나고 힘도 팔팔해서 너가 오래 살줄알았는데..4년이 넘어가는 순간 너가 아프기 시작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어떻게 할수가없데.. 나도 죽을꺼 같았어...너가 너무 작고 약해서 어떻게 할수없단 얘기를 듣고 심장이 내려앉았지만 희망은 잃지않고 집에 돌아와서 사료에 약을 썩어서 주고 난 잠을 잤는데..다음날 가족이 요란스러운거야..그래서 보니 너가 숨만 쉰채 쓰러져 있더라..그래서 난 내손에 올려서 따뜻하게 할수밖에 없더라..근데 너가 3분이 지난후 숨이 멎고 우리 가족 다 울었어...너무 고마웠고 4년동안 살아있어 줘서 고마웠어..하양아 내가 사랑했었던거 알지..? 내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지금은 햄찌 별에서 햄찌들과 재밌게 놀고 있지? 내가 죽으면 너 마중 나와야해...도치랑 함께..지금은 모르지만 냥이도 내가 죽을때 까진 안살아있을꺼야..지금8살이거든..그래서 냥이랑도 같이 오고..내가 죽고나서 보자 하양아 미니야 사랑해❤..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제가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줬던 우리 햄찌, 깜댕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때가 할머니댁에 갔다 집에 돌아왔던 때였습니다. 깜댕이가 움직이지 않길래 안아봤는데, 숨만 헐떡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5시간 동안 그 작고 귀여운 아가의 숨이 다 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안아주었어요.. 5시간이 지난 9시 17분, 그대로 깜댕이의 심장은 멈추었고, 숨도 쉬지 않았습니다... 그때, 깜댕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이죠. 저는 엄마에게, "엄마..? 깜댕이 해씨별 간 거야..? 아니지? 아니ㅈ..." "깜댕이 하늘나라 갔나보다..." "아니야 엄마ㅠㅜ 깜댕이 안 주거써어ㅠㅠ 깜댕이 자는 거지 그치..?" "이제 깜댕이 묻어줘야 해.." 그 말 한 마디, 저는 몇 시간을 계속 울었어요. 깜댕이 해씨별에 가서 쌩쌩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 흐어어ㅓㅓㅇ아애아엉 깜댕아아아ㅠㅜ 이 못난 누나 만나서 미안해... 누나가 더 잘 해 줬어야 하는데... 깜댕아 미안해.. 해씨별 가서두 잘 살아야 해 알게찌..? (흐어애어애애아애애아애애ㅇㅠㅠ)
저희 햄스터는 뒷다리 한 쪽을 못쓰더라구요.. 통통하던 애가 삐쩍까진 아니더라도 확실히 살이 빠진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힘도 없어졌고 귀쪽에 털이 빠진게 보여 며칠동안 지켜봤더니 상처도 나 약을 발라줬더니 딱지가 크게 생기더니 떨어지고 나선 다시 새 털이 나더라구요. 뒷다릴 못쓰고 나서는 화장실 역시 잘 못가서 가끔 하반신이 축축하게 젖어있을때도 있고 밥그릇조차도 잘 못올라와서 보는 제 맘이 다 아픕니다. 잘때 보니 숨도 가쁘게 쉬고요...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거겠죠..
찐빵이가(제가 키우는 햄찌) 노화가 오는것 같더라고요..냄새나고 털 윤기도 없어지고 털이 조금씩 빠지고 움직임도 덜하고 살도 몸무게도 빠졌더라고요..그때 우리 찐빵이가 늙어가는구나 싶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햄스터는 왜 오래 살 수가 없을까..라고..솔직히 6년전에도 햄스터가 죽었어요..땅에 묻는것은 불법이고 그렇다고 쓰레기통에 버릴수도 없고..진짜 완전 방에서 울었어요..그런것 가지고 왜 우냐고 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직접 키워보세요..비록 1년동안밖에 못살았지만 날 계속 깨물고 상처내도 우리 햄찌인데..결국 다음날 햄찌가 없어졌어요..부모님께서 처리하셨다고..지금 2년 2개월째 키우고 있는데 또 그런 슬픔을 겪을까봐 두렵네요..찐빵아 오래살아 내 첫번째 소원이야
행스터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아직 푸딩햄스터를 8개월이나 키웠는데. 지금 제 손을 보면 달려가서 핧아주고 , 제 입술을 가져가면 뽀뽀도해주고 하는 햄스터 두마리 키우고있습니다. 이 행스터님 영상보고 정말 슬픈생각과 햄스터에게 좋은 집사가 되야되겠다는 다짐을 많이 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가 햄스터 키우는거 보고 햄스터에 관련되는 생각 1도 없었는데 우연히 행스터님 만나고, 핸들링과 음식 주면 안되는것들, 노화행동들, 이런 햄스터의 중요한 영상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햄스터에 대해 조금더 많은 영상들 앞으로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엄청 어렸을때 햄스터 2마리를 키웠는데 한마리는 부모님이 냄새난다고 베란다에 내두셔서 비맞고 가버렸고 한마리는 2년 넘기고 누워서 눈감고 자면서 편하게 갔답니다. 그때 너무 슬퍼서 슬럼프가 왔었는데 몇년이나 지나 중2가 된 지금도 그립네요. 역시 동물은 아이의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는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4달전쯤 이영상보고 노화증상 몇개인지 봤는데 그땐 1개 만 포함돼서 안심했었는데...알고리즘 떠서 한번 영상또보고 노화증상 체크하니 6개내요....지금 우리 뚱이는 2년2개월 살았는데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이제 밥도 잘 안먹지만 걷지도 않지만..그래도 꼭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햄스터 수명이 2년이라는게 너무 안타갑고 지금 햄스터 평균수명 보다 많이 살아서 뚱이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살 날이 별로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3마리를 키웠는데 여름이 다가올때 온도조절 잘 못해서..아가들이 더워서 떠난거..너무 죄책감느껴..지금도 그냥 생각하면 눈물이 계속나네..더 작고 소중해서 그런가 내가 사랑하고 항상 볼수있는애들이 이젠..없으니까..예전에 아가들키울때 그 꾸리꾸리한 냄새도 맡고 싶고 아가들이랑 더 놀고싶은데..나 때문에 떠나고 정말 미안해... 또 죽고나서 조금이라도 더 쓰담으려고하고 무덤에 넣어줄때도 조금이라도 더더 보려고그러고..너무 사랑하는 아가들이 가는모습이 너무 싫었어...또 키우고 싶었다? 근데 그 아가들한테 죄책감 들었던게 너무 깊숙했나봐..떠나보내는게 감당못할꺼 같은거야..너무 미안하고 말로 못할거 같아 그것보다 더 많이 미안해 미안해 사랑해 나 때문에..호빵,럭키,꿀꿀아 진짜 사랑했어 미안하고 꼭 꿈에 나와줘 언니를 원망해도돼 거기선 아프지말고 사이좋게지내고ㅎㅎ..언니를 원망하면 꿈에 안나와도돼..진짜 사랑했어 너무너무 사랑해//여기서라도 편지쓰네요..
영상 너무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떠난 프사의 저의 작은 친구가 떠오르네요. 2년6개월 장수하면서 영상의 모든 증상이 나타났었어요. 그땐 몰랐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무지했던 저에게 와줘서 고맙단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참조해서 지금 키우는 친구들 케어 잘 해볼게요!
정글리안햄스터 진짜 4년동안 키웠었는데 너무 오래살다보니 그냥 죽는게 편해보일정도로 너무 힘들어보였음... 초2때부터 중 2~3때까지 햄스터 여러마리들 키우면서 저 햄찌가 젤 오래살았고 제일 순하고 손을 엄청 좋아했던애라 아직도 기억이 많이남 2년까진 멀쩡했었고 3년이 좀 넘어가니 점점 등골이 올라오고 목부분이 푹 패이면서 진짜 노인처럼 허리가 엄청 굽었고 그렇게 건강했던 애가 털이 점점 푸석푸석 떡진것같이 변하고 걷는거조차 힘들어서 잘 뛰어댕긴했는데 양옆으로 비틀비틀거리다 옆으로 넘어지길 반복함 그렇게 밥 잘먹던애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기시작하고 해바라기껍질도 혼자 못까서 내가 하나하나 다 까줌 그리고 먹는거 좋아해서 엄청 토실토실하던 애가 늙으니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점점빠졌음 하루하루 늙어갈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혹시 죽어있는건 아닐까 불안한마음에 매일 일어나자마자 살아있는지 체크했던 햄스터.. 먹는거 좋아하고 엄청 토실토실하고 뛰어다니는거 좋아하던 햄스터가 늙으니 살도 완전 쪽빠져서 튀어나온 등뼈가 다 만져질정도... 햄스터 또 키우고싶긴한데 지금은 관리해줄 시간이 없어서...ㅠㅠ
어릴때 동물에 대한 사랑을 알려준 우리 흰둥이.. 나를 10살 겨울에 만나 12살의 여름에 떠나버렸는데 잘지내는지 모르겠다. 먹고싶은거 다 먹고 쳇바퀴랑 디깅하면서 잘 지내고 있지? 나는 이제 어린아이의 모습은 어딜봐도 없고 21살이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너 생각이 나네.. 죽기 일주일 전에 여름 휴가 갔다왔는데 너가 죽고 나서 얼마나 후회되던지.. 그래도 마지막날엔 아침에 찍찍 거리면서 나를 깨우고 내가 케이지 주변에만 가도 귀신같이 알아채서 상처투성이의 아픈 몸 이끌고 케이지 벽을 긁었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 얼마나 힘들고, 하고싶은 말이 많았을까 가슴아파. 정말 너가 죽고 다른 햄스터는 못키우겠더라, 너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게해줬어. 그런 너도 내가 소중했겠지. 일주일에 한 번은 내가 너 주겠다고 햄스터에게 좋다는 음식들은 다 모아서 뷔페를 차려주고, 또 하루에 몇번이고 내 냄새를 알아채고 나를 불러 손 위에 올라타줬지. 그런 너가 떠나고 한달은 케이지를 못치우고 계속 운거 같아. 해씨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가 내가 늙은 모습으로 찾아가도 그때처럼 내 냄새 맡고 달려와줘.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애기야
제가 키우던 햄스터와 다른 종이지만 비슷한 팬더마우스 호두를 키우던게 기억나네요.. 바빠서 신경을 못썼는데.. 한번 호두 보러 갔는데..호두가 숨을 힘겹게 쉬고 있어서.. 호두가 몸이 차갑고 그래서.. 드라이기로 수건 안에 호두 놓고 몸 따뜻하게 해주고.. 밥도 먹이고.. 조금 움직일때까지 손에 놓고 엄청 울었는데.. 호두 아내 마루가 떠날때도..엄청 울어서..5일 내내 맨날 울었는데.. 또 이런 아픔을 겪으니 너무 힘들고..슬프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호두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마루 옆에 묻어주고.. 몇일동안 펑펑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동물을 키운다는것은 즐거움도 있지만 그 만큼 슬픔도 큰것 같아요..ㅠ 아직 팬더마우스 9마리 정도 키우는데..저 아이들을 떠나보낼땐..어떻게 버틸지..ㅠ
3년전에 누가 버리려던 햄스터를 데려와서 키우고있는데요 그 버리려던 사람이 이미 2년정도 키운 햄스터라 곧 죽을꺼라고 했는데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다 밥도 잘먹고 쳇바퀴도 잘타고 외관상으로도 변화가 없어보이는데 얼마나 더 살수있을까요? 그 버리던 분들 말이 맞다면 이햄스터는 5년을 넘게 살고있는겁니다..
제가 키우던 골든 햄스터는 1년이 지나고 탈출했다가 마당에서 가끔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찾는것을 포기했을 즈음.. 1달뒤 정도에 신기하게 집에 돌아왔고 이상하게 움직이지 않고 잠만자고 나중엔 제자리에서 웅크리고 숨만쉬다가 그 상태로 굳어서 죽었어요.. 죽은지도 몰랐어요.. 하도 안움직여서 찔러보니 딱딱해져 있었어요..노화인지는 전혀 몰랐네요..
저...행스터님....저의 햄찌들중 한햄찌가....늙어서....이빨도 약하고...소화도 잘안돼고...그래서 딱딱한것을 잘 못먹을것같은데....약간 좀 부셔서 먹이를 줘도돼여?ㅠㅠ저희 햄스터들이...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말이 안통하지만 가족 처럼....잘키우고 싶네요....
9살 우리 햄톨이는 죽기 1일전에는 어떻냐면 우리 정글햄스터 햄톨이는 월래부터 꾸시꾸시를 하는것을 잘못봤고 그냥 걸어다니고 챗바퀴는 밤에만타서 활동량이 처음부터 많이없었고...해서 죽을줄몰랐어요..그리고 그리고 자꾸물어서 못만져서 푸석푸석한지도 몰랐고 숨만 조금 힘들게 쉬고있었어요..그래서 어디아프나해서 엄마한테 말하고 병원가서 주사맞았는데...4만원정도나가고 집에와서 저녁이됬었어요.근데 갑자기 햄톨이가 케이지 중간에 자고있더라고요..그래서 봤는데 숨이멈춰있었어요...그리고 여기서 알려줄게요 *만약에 햄스터가 조금 아프면..병원에 가거나 많이 아프면 병원가지않아도되요...그냥 편히보내주세요..밀웜많이주세요..조금아파도 병이 더 악화 될수있습니다. 조금아플때도 간식많이주세요....아프면 병이 안나을수있는 확율이 많아요...우리햄톨이도 많이아팠는데...지금 잘해주세요! *
4년전에 잊지못할 햄스터가 있었어요 저는 햄스터를 3대로 키워왔어요 어느날 처음으로 데려온 햄스터가 집에 돌아와보니 저의 가족들이 현관문앞에서 저의 달콩이를 끄내서 울고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오늘이 마지막날 인것같아서 진짜 보이자마자 가방도 안벗고 바로 저도 현관문에 주저앉아 저의 품에다가 품고 울고있었어요 계속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근데 안고있는데 숨도 재데로 못쉬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있었지하고 있는데 엄마가 말씀하시더구요 제가 올때까지 계속 버티고 있었다고 제가 딱 집에 들어가니 기운이 없어 엎드려있던 달콩이 갑자기 젖먹던 힘을 다해 저한테 기어오더라구요 진짜 그 모습보고 너무 온갖함께 했던 시간이 머리속에서 한편의 영화처럼 스쳐지나가더라고요 정말로 그때 어렸을때인데 현장체험 학습을 갔다온날 이였는데 뭔가 집을 빨리가야할거같아서 가봤는데 역시 ,, 사람촉은 틀리지않나봐요 그 뒤로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저의 아파트 사람들이 안지나가는 곳에 묻어줬는데 맨날 등교할때마다 여러 과일과 해바라기씨를 손에 들고 무덤위에 올려놓고 한마디씩 하며 등교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ㅠㅠ행스터님 때문에 정말ㄹ 까먹지않고 저의 가족들을ㄹ 한번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ㄹ 주셔서 감사해요ㅠ 이런영상으로 통해 다시한번 기억해보는 뜻깊은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ㅜ
저희 햄스터 진짜 어쩌죠 저는 푸딩 햄스터를 키우는데요 원래 수명이 1년 2개월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2년째 키우게 되는데요 햄스터 털이 듬성듬성 없는것같고 다리도 절뚝 거렸다가 이제는 걷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앞을 보지 못하는것같아요.. 또 눈 주변이 빨갛게 되었어요 이제는 한자리에서 잘움직이지도 못해요.. 저 우리 햄스터를 떠나 보내야 할때가 온걸까요 하루라도 살아보려고 버티는 햄스터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ㅠ
작고 말 못하는 소동물 이지만 사람 걸리는 질병은 다 걸릴수있다는걸 실감했어요 그동안 많이 자주 들여다보지 못한것이 더 마음아프고 미안할따름입니다. 지금 키우고있는 햄찌는 1년 반 정도되었는데 남은시간 좋은 삶을 가질수있도록 더욱 신경써줘야겠어요. 유익하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틀전 우리 우유가 떠났어요,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급하게 이른 시기에 떠났네요.. 떠나기 전날부터 이너에서 몸을 반 이상 내밀고 누워있었는데 떠난다는 신호였나봐요. 숨이 가쁜날... 쓰다듬는 걸 좋아하던 우리 우유 쓰다듬어주고 시골 다녀오면서도 우유를 위해 영양제를 주문하려했는데.. 돌아와보니 우유는 마지막 모습 그대로 곤히 눈을 감고 잠이 들어있었어요.. 긴 잠이었네요😥 겨우겨우 아픈 것도 다 나은 예쁜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참 잘 먹고 건강했는데 내부 장기들이 문제가 있었는지.. 모래도 먹고 그러더라구요 ㅜ 세번째 이별이지만 사랑을 많이 줬던 우유라서 더더욱 허전함이 커요.. 수컷이라 우유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케이지 안에 남아있는 냄새가 이제는 그리움이네여... 우유에게는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짧지만 소중한 생이었나봐요.. 노화도 너무 빨리 진행되었었고 마음의 준비도 했었지만, 마지막을 보지 못하고 떠난 아이라 더 애틋해요 ㅜㅜㅜㅜ 영상 보고 우유가 더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우리 햄찌는 2017년 12월에 데려 왔어요 그때도 새끼는 아니였기에 조금 컷었어요 쳇봐퀴를 1년같이 살고 샀거든요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아주 쌩쌩하고 쳇봐퀴를 미친듯이 돌리고 주변을 살피고 돌아 다녀요 눈이 똥그래서 호다다닥 다니는데 그 모습을이제 못볼까봐 두려워요 1년동안 꾸준이 그래왔고 우리 달이 나이는3살 쯤 될꺼에요 행스터님이 말해주시는 증상이 많이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럴까봐 두려워요 작년 9월 15일 제 생일선물로 햄찌를 한마리 더키우는걸 허락 해주셨어요 이름은 뽀야, 뽀야는 1달을 살고 생을 마감했어요 생후 20밖에 되지 않아 보였는데 엄마 말로는 겨우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쳇바퀴 타고 펄펄 날아다녓는데 갑자기 와보니 밥통에 손을대고 그대로 뭠처 있는거에요 그래서 놀라 꺼네보니 겨우겨우 숨을 쉬고있고 움직이지 않고 너무 슬펐어요 그때 당시에도 달이를 같이 키웠는데 달이옆에 집을 둬서 스트레스 일까요..? 우리 달이는 지금까지 멀쩡하고 2019년 후반까지 살이 많이 쪘었어요 그런데 지금보니 살이 빠진거 같네요
오늘 유독 저희 아가가 더 안쓰러워 보이네요 소중한 내 새끼인데 갈수록 늙어가고 푸석해지는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오늘 손에 올려봤더니 확실히 묵직했던 내새끼가 엄청 가벼웠어요 들고있다는 느낌도 안날정도로요. 정말 활발하고 재빠르고 밥도 잘먹고 포근했던 아가가 변해가는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걱정되고..전 아직 데려왔을때의 아기인 모습이 아직 선한데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고..전 그동안 함께하면서 생긴 많은 추억과 기억들을 떠나보낼 준비가 안됐는데..좀 더 있어주면 좋겠는데..이 영상을 보며 저희 아가가 이제 할아버지라는걸 받아들여보려고 해요. 비록 많이 늙어버렸지만 내 눈엔 아직 처음에 데려왔을때의 작고 귀여운 그대로의 내 아가야. 잘 못해줘서 미안해. 혹시나 곧 해씨별에 가야한더라도 나랑 남은 그 시간동안 나랑 잘 놀고 잘 지내다가 가자.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란게 참 가혹한거같다. 혹시나 가더라도 많이 아프지않게, 편하게 나랑 이별하면 좋겠어. 제일 사랑해 모카야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 얼마 안남은것같지만 나랑 좀 더 행복을 나눴으면 좋겠어 나랑 함께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아프기도 했겠지..정말 미안해 그리고 진짜 진짜 진짜 사랑해 + 2020.11.7~2022.8.26 오늘 결국 제 사랑하는 반려햄이자 친구, 가족이자 동생인 제 아가를 떠나보냈어요. 이제 제 아가가 살던 케이지엔 아가가 없어요. 이제 케이지를 보면 혹시나 그 아가가 자고, 놀고, 먹고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방금 전 자기전에 아가가 내 소리에 놀라겠다는 생각을하며 무심코 문을닫다가 다시 깨달았어요. 아 이젠 볼수없구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강해서 제 옆을 서성이던 아가를 이젠 다신 볼수없고 느낄수도 없다는게 실감나지 않아요. 제대로 못해준것같아서 마음도 너무 아프고요..최소한 외롭지않게 갈땐 곁이라도 지켜줄걸 그깟 학교가 뭐라고 제 소중한 가족을 지켜주지 못했네요..말랑 포근 따뜻했었던 제 아가가 딱딱하고 차갑게 식어있는 모습을보며 몇시간을 안고 절망했는지. 안고있었으면 느껴졌을 그 아이의 체온과 심장소리가 더 이상 느껴지지않는걸 보며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몇번을 아가의 귀에 대고 말하며 울었는지 몰라요..그 아이도 알아주면 좋겠어요 내가 얼마나 진짜정말최고로 사랑하는지, 거기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주길 바란다는걸, 내가 너 덕분에 너와 함께하는 그 시간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 행복했던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다는걸
흰둥이가 울집에 온지 1년 6개월 돼가는데 작년 12월부터 잠만 종일 자고 털도 푸석푸석하고 털 빠지기 시작하고 꾸시꾸시도 안 하고 일주일 사이에 살도 빠지고 3~4일전부터 눈주위가 벌게졌어요 근데 오늘부터 흰둥이가 숨쉬는데 자꾸 끅끅 거리는 소리가 나네요ㅠㅠㅠㅠ늙어가는게 보여거 급우울해지네요ㅠㅠ
몇년 전에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햄스터를 고령으로 떠나보낸 적이 있어요.
원래 지인 결혼식장에 갈려던 날인데 햄스터가 움직이질 않아 꺼내보니 숨만 쉬고 있더군요..
결혼식 가려던 걸 취소하고..
5시간 동안 손으로 안아주고 아가의 숨이 다할 때 까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보는 내내 노화의 증상을 보면서 그렇게 보낸 아가가 떠올라 괜히 울컥했습니다ㅠㅠ..
지금은 해씨별에서 행복하고 쌩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ㅠㅠ..
행스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연만 들어봐도 그 짠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ㅠㅜ 아마 같은 햄집사라서 그런 거겠죠.. 그래도 꽤 잘 키워주셨을 거 같은데요?^^
참! 꾸냥냐님, 저와 같은 햄튜버시네용! 저도 유익한 영상들 잘 보겠습니당!ㅋ
저는 병아리를 키웠는데 몇달동안 잘 키웠는데....
닭이 거히 돼었는데도
결국은.............ㅠㅠㅠ
이제 3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여ㅠㅠㅠ
햄내세요....저도 햄스터 키우는데 망고라는 이름이예요.....아직 죽진안았지만....넘 슬프네요...전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동물들이 죽는모습을 보면 완전 슬퍼요....저희 망고는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꾸냥냐님...꾸냥냐님 햄스터도 해씨별에서 꾸냥냐님을 지켜보고있을거예요...그러니까....울지마세요..그러면 꾸냥냐님 햄스터가 슬퍼할거예요..그러니 울지마시고...햄스터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으세요
저기.. 미안하지만 아직 숨 쉬고 있었으면 치료방법이 있었고.. 병원가면.. 살릴수 있었을지 몰라요..
저도에요ㅠ 힘네세요 ㅠㅠ
이걸 보니 제 햄스터 뿌애가 생각나네요..
저희 햄스터가...옛날에는 제 손을 잘 깨물었고...할머니가 되고서 도 조금씩 제손을 물었어요...죽기 직전에 제가
죽어도 날 기억해주라는 뜻으로
햄스터가 마지막으로 제손을 물게해 줬는데
물지않고 계속 핧기만 했어요...그모습을
보고 계속 울었어요....
TV maraca 아니ㅠㅠㅠㅠ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감동ㅠㅠ
ㅋㅋㅋㅋㅋㅋԅ( ¯ิ∀ ¯ิԅ)ԅ( ¯ิ∀ ¯ิԅ)ԅ( ¯ิ∀ ¯ิԅ)ԅ( ¯ิ∀ ¯ิԅ)
@송대익에게피해받은 피자 지금 웃는게 말이 잘 안돼네욤...
내 1년을 너한테 준다면 더 오래 행복할수있을까..
말이 너무 예뻐요ㅠㅠ
그렇게는 못 하더라도 꼭 느낄 거에요
전...5년 줄래요...그럼 7년을 살 수 있으니까...
1년에 한살이면...3살에 ㅈㄴ...(욕 아녜욥!)
나도
우리집 골든이 2년 되가는데
나의 수명을 좀 나눠주어 너가 더 내 오래곁애 있었음 좋겠다
생각하고 해요 늘 ...
인간의 평균수명이 80세이니 햄스터와 동시에 태어날때 39년을 준다면 41살에 같이 돌아가실 수
있어요
제가 처음 키운 골든이는 4년하고 반 더 넘게 살아서 그런지 이후 다른 골든이들이 2년 약간지나서는 떠나는 걸 보면 첫 아이가 축복받은 아이였구나 싶더라구요.. 출산부터 함께하는 아기들이 생겼는데 5년 빼곡히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볼려구요!
부럽다
우리 아이는 1년밖에 못 살았는데 ㅠㅠ
와~! 가정에서 키워지는 대부분의 아이들의 평균수명이 2년인 걸 감안하면 4년 반은 정말 초장수한 건데요!? 대단하네용!
골든햄스터는 평균수명이 4년인데....
@@Kdudhd0134 평균수명이 4년이라고요?^^;; 2년 맞고요, 정말 길게 살아봐야 3년이랍니다. 3년도 사람나이로 100살이 넘는 초장수 한 거에요..
3년살다 죽어서 힘들어했는데
주변반응은 고작 그걸로 우냐고 했음
가족같은 내 애완동물이 죽는데 안슬플 주인이 어디있음..
학생때 부터 취직했을 때 까지 힘들때 있어주던 녀석인데 일 끝날 때, 아침에 눈 뜰때 마다 그녀석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보는 그 한달은 지옥같았음.. 이름만 부르면 손으로 달려와서 핥아주고 올라오던 애였음
기분 좋으면 귀접고 편안히 누워서 내 손길 받으며 잠자던 아이였고
맘대로 나갔다 들어오라고 수건, 이불로 집을 연결 해 놓으면 실컷 놀다 혼자 돌아가서 밥먹고 물마시고 자기 집에 들어가 자던애였음
몸만 작았지 주인도 알아봤고.. 똑똑해서 몰래 탈출할때 이름 부르면 한참을 생각하다 쳇바퀴 돌리는척 하곤.. 결국 나 잠들때 나와서 내 몸 위에 올라오던애였음
조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엄청 똑똑했네요 ㅠㅠ
3년... 오래 살았내요..
힘내세요....
우한코로나 그쪽이 안겪어봐서 그럼 겪어봤음 하루종일 울껄 ㅋㅋㅋ
@우한코로나 동물 하나라뇨...
누구한테는 가족같은 생명채일수도 있어요..
@우한코로나 가족은 가족이죠
키워보면 얼마나 슬픈지 알거임
진짜 슬펐던게 키우던 햄스터 두마리 중에 한마리가 별나라로 떠나서 눈이 부울정도로 하루종일 계속 울었는데 주변 사람들 전부 그런거로 우냐고 그러고 앞에선 토닥여주던 친구가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고 그때 그렇게 니가 울줄 몰랐다, 그렇게 심하게 울일인가싶었다 이러는데 더 슬펐어요.. 엉엉..
속상하셨겠다...ㅠㅠ
연 끊으세요. 같이 사는 동물은 가족 친구 그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인데 자기는 모른다고 그러나요? 아쉽다고 계속 같이 지내다가 다 없어지고 그 친구한테 가면 " 그런거로 계속 우냐? 한심하다 " 이러면서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지 혼자 잠수탈 놈이에요
전 이런 애는 못 봤지만 직감으로 알 수 있어요
그런사람들은 개 고양이만 반려라고 생각는가봅니다...햄스터도 그에비하면 짧긴 하지만 소중하고 감사한 생명인데..
@@zoe_3690 그러니까요 진짜.. 강쥐 키우는 입장인데 가족 친구 그 이상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모든 동물은 생명인데.. 그런말 제가 프로필사진에 검은강아지 있죠.. 울 강쥐인데 얘 떠나보냈는데 친구가 저런소리하면 전 눈깔 뒤집혀서 머리채잡고 난리날 것 같아요..
생명 하등시 여기는 사람한텐 진짜 정주기 싫더라구요.
모기나 파리를 잡는 수준이 아닌, 고의적으로 개미집에 뜨거운 물 부어버리거나 도로의 고양이나 새를 보고도 치고 지나가거나...
저는 아무리 친해도 생명 무시하는 사람이랑은 바로 연 끊고 정 안줘요.
친한 친구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생명을 무시하고 가족을 쉽게 여기는 분 이신 것 같아 맘이 안좋네요.
생원님이 키우시던 햄찌는 분명 해씨별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몇개월전에 진짜 정을 쏟아부어서 키웠던 아이들이 고령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조용하길래 케이지안을 보았더니 아이가 누워있더군요 그래서 문뜩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시간이구나" 이렇게요 그리고 몇분 후 아이들은 숨을거두었습니다 그 굳어버린몸을 보고 진짜 눈물만나왔습니다 아무리 죽음도 슬프지만 죽기전 아이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더 맘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행스터님 오늘도 영상 정말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햄스터 키우시는 모든 분들이 이 영상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행스터님과 행스터님 구독자분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푸딩이 떠났다는 소식 듣고 영상 보고 왔어요..ㅠㅠ 공교롭게도 제가 올린 영상과 맞물려서 이런 슬픈 소식을 들으니 뭔가 더 슬프게 느껴졌어요..ㅠㅠ 맘 잘 추수리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저희햄스터는쳇바퀴를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물통을 타고놀았기때문이죠 그리고
저희햄스터는 1년반이넘었는데두
더 살이 찌고있..... 뭐지?
+헐...좋아요100개넘은거 처음이에요!
+우와! 200개가넘었넹!
음....? 우리 다람이도그러는데....
엥?
그거 아마도 나오고 싶어서 그런거아닐까요??
저는 하루에 한번씩 2시간정도 제 방에 방목해줘요!
살 안 빠지고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흰3년반입니다!핵 건강함
어쩔수없죠
생명이란게 그런건데...
모두가 겪어야하는일입니다
아직 우린 노화가 오는걸 크게 느끼지 않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그냥 슬퍼할수빆에없죠...
우리도 노화가 오고 곧 생을 마감할때가 오면 마냥 슬퍼하기 보다는
이해라는걸 하게되겠죠...
맞는 말씀이에요..슬픈 건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ㅠ
5달 전 저의 품에서 떠나버린 햄스터가 그립네요
가족들과 3박4일로 여행을 갔다왔는데 잠깐 그 사이에 저의 햄스터가 하늘나라에 가버렸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쓸쓸하게 가버렸다는걸 생각해보면 매우 가슴이 아프고 햄스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정글을 3년째키우고있는데 힘이 없어서 비틀거리고 밥을 잘안먹는 모습을 보면 맘이 찢어져요
그리고 제가 손으로 쓰다듬어주면 물지 않고 핡짝거리고 물을 마실때도 힘겹게 먹는걸보면 제가 뭔가 편한자세로 먹을 수 있게 물병을 돌려주거나 높이조절을 해야될거같아서 돌려주거나 높이조절을 해줘요
그리고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몰라서 항상불안하고 무서워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넘어가는 5년 가까운 시간 동안 키웠던 햄스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지금은 대학생인데도😃
정말 오랫동안 키운 햄스터였어요. 여자 아이였는데 엄청 늙었어도 늘 제가 오면 케이지 문 앞에까지 나와서 늘 맞아줬어요. 눈도 실명할 정도로 늙었을 때에도 제 냄새로 알아보던게 얼마나 똑똑하던지. 그 친구는 정말 깔끔해서 그랬던 건지 집에서도 몸에서도 냄새가 안 났어요. 제 어릴 적 순정...? 이라고 할까요 ㅎㅎ 그 어린 나이에 최선과 사랑을 다해서 키웠던 친구라 그런지 지금도 가슴 속에 늘 살고 있어요. 지금 키우는 햄집사님들도, 또는 떠나보내셨거나 키우실 분들도 모두 즐겁게, 오래오래 햄스터와 사셨으면 좋겠어요. 꼬박꼬박 병원도 가시고, 맛있는 간식도 많이 주세요. 몸집은 다른 동물에 비해 작아도 정말 똘똘하고 활발한 친구들이에요. 제 어릴 적 추억을 또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맘에 와 닿는 말이네요^^ 서진님은 다시 햄스터를 키워도 정성으로 정말 잘 키우실 것 같아요~!
저도 햄스터가 키운지 2년정도가
될때 탈모가 생긴걸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때는 혹시 병이라도
걸린게 아닌가 걱정도했고 혹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어요.
이젠 볼 수 없지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그 아이가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햄스터들은 뭐 생명이아닌가?나도 돌보던 햄찌들 10년전에 키운애들 이름 아직도 기억하는데 너무 어려서 햄찌들에 대해 잘모르고 키웠는데 더 잘 못해준게 후회된다
저도..
내 햄스터는 이상했다 고 녀석은 4년이나 살았음.....
이상했다에요라고 말했어요 아니면 이상했다고 말하는거예요?
골든이였나욧?
내 햄스터는 이상했다 고(그) 녀석은 4년이나 살았음
맘이아파요ㅜㅠㅠㅠ저도 햄찌키운적있었는데 3년되니까 애가 털도 빠지고 힘도 없고... 애기들 짧은 수명동안 최대한 행복하게 지내게해주는게 집사의 숙명ㅠㅠㅠ
제가 키우는 리피(골든)는 이제 저와 함께 한지 2년 4개월이 됐어요. 아직 쳇바퀴도 잘타고 건강한모습에 다행이라 생각되는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별에 대한 생각도 생기면서 마음이 아파요. 아프지않고 늘건강했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늙도록 케어해주고 지켜봐주는것도 제 역할이겠죠.. 아직 이녀석을 언젠가 보내게 될거란 생각을 여태해본적이 없었지만 이 영상을보고 많은것들 느끼구갑니다. ㅎ원래도 날씬한편인데,, 요즘 통 평소보다 안먹어서 너무 마를까 걱정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구.. 저희 햄스터는 반년 조금 넘었는 데
모든 생물은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오니
점점 걱정되고 불안하고 하네요ㅠ 저희 햄스터는 아직 말짱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병 걸리지않고 편하게 가는 게 소원이네요
30년 살았으면ㅜㅠ
;;;-0- 그런 설치류 수명이 10년이라도 되면
세상은 그 설치류를 감당도 못했을 겁니다 ㄷㄷ
어우 그러면..
저희 햄스터 2년째인데 탈모가 좀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어디 아픈 적도 없고 어릴때랑 하는 건 비슷해요ㅜㅜ♡ 오래오래 같이 살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우리 호빵이...해씨별에서 잘지내고있지? 누나가 너 살아있을때동안 많이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해..둔둔아! 둔둔이도 해씨별에서 잘지내야해 그리고 마지막으로..뒷다리에 자기 몸만한 종양이있어서 고작 1년만 살고 해씨별로간 우리 설이..언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왜 누나에서 언니로 명칭이 바뀌었나요
Bay Tay 햄스터 성별이 다른가보죠
@@malang607 햄찌 성별이 달라욘
@@malang607 누나는 남자동생이 부르는거고 언니는 여자동생이 부르는 말인디 띨띨해
@@suekyungpark5712 말 너무 심하게하네
저 이 영상 보고 울 햄스터가 생각나 울컥해서 울뻔했습니다.ㅠㅠ
행스터님 햄스터 꽃길만 걸으시길...
울지 마세용...쓱-
감사합니다 행스터님ㅠ
저도요ㅜㅜ
저는 예전에 펄 햄스터를 처음 키웠는데 아가가 너무 착한거에요ㅠㅠ 글서 물지도 않고 말이에요. 근데 늙어가면서 힘이 없어지고 쳇바퀴도 못돌고 물도 못 먹는데 이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운지...ㅠㅠ 어느날은 물을 서서 먹질 못하니까 손가락에 묻혀서 주다가 물통에 물이 흐르지만 않도록 내려놓았는데 햄스터가 덜덜 떨면서 축축히 젖어있어서 알고 봤더니 물이 다 흘러서 케이지 바닥에 톱밥도 젖고.... 그때는 왜그런지 몰라서 손에 놓고 자꾸 쓰다듬어 줬는데 소리를 찍찍하면서 지르길래 불쌍하고 슬펐어요 ㅠㅠㅠㅠ 근데 하필 그때 마트를 가서 마트가고 왔도니 눈을 부릅뜨고 손을 뻗고 입을 벌린채 죽었어요.... 갑자기 막 눈물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ㅠㅠ 또 자꾸 후회하는 마음만 생기고.. 살아있을때 더 잘해줄껄... 그리고 검색해서 알아보니 물이 차가워서 저체온증으로 죽었어요... 왜 그때는 그걸 모르고 따뜻한 물도 생각을 못하고 쓰다듬고만 있었을까.. 죽은지 2년이 넘었는데 자꾸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햄스터가 죽은 밤에는 계속 펑펑 울었다지요..ㅠㅠ 결국 해씨별로 간 햄스터.. 행복하길..
이틀전에 골든암컷아가 딱 2년되서 갔는데 10번 빼고 다 겪은 노화현상이네요 ㅠ 우리 애기는 암컷인데도 머리쪽이랑 엉덩이 털은 다 빠졌었네요 애기들 델꼬올때 정말 마지막도 생각해서 델꼬와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가들은 정말 빨리 늙고 빨리가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새로산 간식 톱밥 모래도 거의 못쓰고 갔어요 ..
햄스터는 정말 귀엽고 흐믓한 미소를 안겨주는 신비한 동물인 것 같아요!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바로 '짧은 수명'이죠..ㅠㅜ 그래서 오래 정 붙이고 살 거라면 햄스터는 어울리지 않는 반려동물이죠.. 저도 아이들 해씨별 갈 때마다 충격이 오곤 하는데 그럴 때 새로운 아이가 오면 그 슬픔이 어느정도 덮히더라고요..ㅠㅜ
초등학생때 키우다가 3년을 함께한 도리가 떠오르네요. 학교 정문 앞에서 병아리랑 같이 팔리는데 애들이 흔들고 시끄럽게 굴때마다 움츠러드는게 안쓰러워서 덜컥 데려오고 나중에 부랴부랴 이것저것 사서 케이지를 만들어줬었어요. 3년동안 함께하면서 나이가 들어도 사람 오는 소리가 나면 자느라 부스스해진 머리를 하고도 호다닥 달려와서 뭐 주냐면서 기웃거리곤 했었고...마지막에는 은신처에 웅크린채 안나와서 들여다봤더니 은신처에서 그대로 잠든 것처럼 갔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처음으로 함께한 누군가의 죽음을 맞이한거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피하기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제대로 마주하고 작별인사를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도리가 떠난 후로도 몇년간은 그 케이지가 그대로 집에 있었어요. 작고 존재감이 적은 햄스터지만 그래도 함께 하다가 떠난 빈자리의 공백은 작지만은 않아서...정말 좋은 추억이었지만 이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기가 무섭네요ㅠㅠ언젠가는 함께하려고 계속 준비는 하고 있지만...영상보면서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렸던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영상에서 가독성좋은 글씨체 부탁드렸었는데 피드백도해주시고 이렇게 들어주시기 까지 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 햄스터가 이번달로 딱 1년째되는데 노화에관해 관리해줘야하는 부분도 영상제작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생후 1년이 넘어가면 절대 합사/교배를 금지하고, 관절이 안좋아지므로 베딩을 평소보다 높게 깔아준다거나, 사료급여량이 줄어들면 이유식/영양제를 챙겨주어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해주는것이 좋다. 이유식은 평소 좋아하는 간식/사료를 갈아 물에개어서 만들수있다. 이런내용들을 담아서 제작해주시면 처음 햄스터와의 이별을 겪는 집사님들이 준비하는데 도움이될것같아요!
포로리님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ㅠ 그치만 가장 최근에 업로드 한 영상이 마침 '노햄 관리법'이에요! 교배금지랑 베딩 높게 깔아주는 것 빼고는 전부 다 내용에 넣었구요!^^
8때부터인가? 사촌 언니가 키우던 햄스터를 키웠는데요
제가 9살때 해씨별로 갔는데...
그래도 3년이나 잘 살긴 했죠
그 땐 제가 어려서 햄스터에 대한 것도 잘 몰랐어요ㅜ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증상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숨 가쁘게 쉬는 건... 지금 생각해도 기억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숨을 안 쉬고, 누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펑펑 울었어요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9월 부터 햄스터를 키웠는데
이번에는 저번보다 더 잘 챙겨주고 싶네요~
저도 햄스터를 키우는데 일년 반 정도 나이 드니까 기운이 없어지는 게 보여서 속상하더라구여 ㅠㅠ 저희 집 애기도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아가는 정말 건강하고 (미친듯이)활발하게 잘 살다 간거였군요... 3살에도 밤낮없이 쳇바퀴를 돌리던 아가... 데려온지 5년째되던 해에 정말 자는 듯이 해씨별로 떠나서 자는 줄 알고 반나절간 몰랐었죠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지금이라면 더 맛있는거 건강한 거 많이 먹일 수 있었을텐데...
와...
햄스터 10년넘게 키우면서 경험했던 가장 큰 노화의 변화는 살아 안빠져도 눈이 커지고 돌출돼 보이는 경향이 있어욥
저희 햄찌는 1년 5개월 정도 됐는데 노화가 느린가봐요.. 밥 먹는 양이 더 늘고 새벽마다 쳇바퀴를 미칀듯이 타요...그리고 케이지 밖에서 놀이줄때 저보다 빨리 뛰는데 어떻게 된거죠.. 동안인가요?
우리 시나 노화오면서 털빠지고 잘 걷지 못하는대도 비틀비틀 화장실가서 가리는 모습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 아프다가 간아이어서 지금생각해도 눈물나요 ㅠㅜㅜ
우리 모찌가 2018년6월12일에 왔는데
어느날부터 움직이지도 않더니
혹이 났어요.그래서 병원가고 울고 난리
났었는데...물어서 만지지도 못하고
제가 나가기 전에 엄마한테
"엄마 나 없는동안 모찌 안아프게 좀봐줘"
라고 하고 모찌 봤는데 집
가운데에서 쓰러져 있는거예요
엄마한테
"엄마 모찌가 집 가운데에서 쓰러져있어"
라고 떨면서 말했는데 엄마가
"자는거야"라고 말해서 믿었는데
같다요니까 모찌가 숨을 안쉬더라고요
전 엄마한테
"ㅇ어엄ㅁ마 모...모찌 주...죽었어"
라고 말하니까 엄마가
"☆☆아 사실 모찌 아침부터 죽었어"
라고 말하는걸 듣고
"왜...거짓말 했어?!응?왜!"
이러고1시간30동안 울고 잣는데
꿈에서 모찌가
"☆☆아 나 해씨별 도착했어"
하고 사라진거임
께서 엄청울고아빠한테 말했는데
하는말이
"알겠어"
라고함 난 아빠한테
"아빤 피눈물도 없어?!"
이러고 또움
모찌야
넌 내 소중한 친구였어
우리집에 인형이든 뭐든
찾아와 주라
항상 고마웠고
미안해..
사랑해
저희 아가도 골든인데 응가를 아무데나 싸여......
막 은신처에도 않나와여... 근데 꾸시꾸시는 진짜 잘해여 이건 뭔가영...
정상입니다..
ㅠㅠ 저희 햄찌는 8개월이에요.햄스터가 이렇게 노화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희 햄스터의 노화가 겁나고 두렵고 슬프고 속상한것등 너무나도 마음이 무겁네요ㆍ제가 가장 좋으하는 유투버님이 바로 행스터님인데 행스터님의 햄스터들이 해씨별로 떠나게 되면 속상하기도 하겠지만 행스터님이 영상을 멈추는것도 속상해요...어쨌든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와! 너무너무너무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해용!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가 저라니!!ㅋ hollybell blue님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만들게용! 그럼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내세용!♥
몇년전 떠난 저희아이는 4살이 넘었는데도 아침마다 철장을 물어뜯고 쳇바퀴를 달리다가 밑으로 들어가서 누워서 돌리기도 하며 전혀 징조를 보이지 않았어요..그래서인지 영원히 건강할것만 같았는데 어느날 외출후 돌아오니 이미 떠난 뒤더라구요..분명 그날 아침까지도 쉴새없이 뛰어다니던 아이가 그렇게되니 정말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지금까지도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몇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아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재 햄스터 몽실이가 생각나서 울컥했습니다ㅠㅠ 저희 몽실이는 4년동안 저희집 거실에서 살았는데 거의 1년동안은 케이즈도 그냥 마트에 팔던거 사고 밸딩도 그냥 마트에 있는거 샀는데 갑자기 유튜브에 햄스터의 모든것이라는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아... 우리집 몽실이에게 너무 신경을 쓰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3년동안 저희 아버지께서 직접 만든 큰 케이즈로 이동을 시키고 밸딩 챗바퀴 은신처 화장실 등등 유튜브를 보고 햄스터에게 좋은 것들을 사줬지요.. 하지만 저희 몽실이가 오래살랐지만 만약 2년밖에 못살았다면..거의 자기 생의 반을 그 좋지않은 케이즈에서 산 몽실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내가 대신 고통을 느낄테니 아프지마렴 ^하양아^
제발 죽지마렴...
아플때 정말 마음아프죠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햄스터를 키우고..그래서 높은곳에서 손위에 햄스터 들고 비행기랍시고 위잉 위잉...저는 진짜 햄스터 키울 자격없었던것같아요 제발 초3이나 그나이때 아이의 교육이랍시고 키우게하지마요ㅠㅠ 애들은 이런 기본개념도 몰라 항상 스트레스를 줘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린애는 자기 즐겁자고 말못하는 동물을 장난감 다루듯이 다뤄요 애라서 옳고 그름은 완전히 판단 못하고요ㅠㅠ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길바래요ㅠㅠ
맞아요..저도 어릴때 물고기 막 꺼내만지고..제가 왜그랬나 모르겠어쇼 그때생각하면 제 손을 부러버리고싶고 잊고싶네요..그때생각하면 눈물나고 괴롭네요...
맞아요. 저도 그때쯤에 햄스터를 입양했는데 뭣도 모르고 스트레스 주고 막 만지고 깨우고 불편하게 했어요 .. 그때의 제가 밉고 정말 후회됩니다 ㅠ
@@bbbggg__0313 ㅠㅠ 저도그래서 물고기가 몇년전에 위독해서 그때 꺼내만지고 그랬을때 물고기 힘들어하는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미안해 죽겠드라구요...ㅜㅜ
맞아용.. 특히, 자신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 햄스터를 입양하는 분 중에는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난답니다..ㅠㅜ 그래서 저 역시 미성년자들이 햄스터를 기르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이랍니다..
저희 뚠뚠이가 저번주 목요일에 해씨별에 갔어요
막 처음에 그냥 발라당 누워있더라구요.근데 뭔가 편해서 그런게 아니고 엄청 흥분한거 같은 그런 느낌인거에요 .몸도 못가누고 다시 이르켜 줬는데 애가 절뚝?거리면서 엄청 빨리 돌아다니려고 ㄱ,러고 고개를 잘 못가누는 거에요. 제가 학생이라 애 데리고 수업들으려고 꺼내서 잡고 있는데 파박해서 튀더니 그대로 떨어지고ㅜㅠ 너무 미안하네요.. 다시 들어서 손에 놨더니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근데 도저히 들고 수업을 못듣겠어서 은신처 안에 넣어주고 수업 다듣고 다시 가봤는데 고개만 내민채 엄청 이쁘게 자는거에요 그래서 자세히 봤는데 막 숨쉬는 움직임도 없고ㅠㅠ 몸은 따듯했는데 점점 식어가는 느낌이었고 다 굳은뒤에야 얘 죽었구나 하고 인지가 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애기가 몸 잘 못가누고 힘 없어보이고 그러면 같이 있어주세요 진짜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네여ㅜㅜ
털 윤기 사라지고 산신령모습에 각질도 생기고 기운도 없고 찌린내나고 ..ㅠ 생후 2년정도 되어갈때부터는 매일 눈뜨자마자 불안한마음으로 살아있나부터 확인하고 ㅠㅠ흑 보고시퍼 햄지야 보스야 ㅜㅡ엉엉
우리 햄스터..하양아...너가 우리가 집 밖에 외출하고 집에 오면 너가 항상 케이지에 매달려가지고 반겨줬지..그래 그땐 몰랐어 너가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내가 널 만질려고 케이지에서 꺼내면 내손에서 항상 자기도 했고 똥도 싸기도 했지...너가 케이지에 매달릴때 스파이더맨인줄 알았어..ㅎ 그때만해도 정말 즐거웠었는데ㅎㅎ 하지만 너가 2년넘게 살기도 했지만 털에 윤기나고 힘도 팔팔해서 너가 오래 살줄알았는데..4년이 넘어가는 순간 너가 아프기 시작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어떻게 할수가없데..
나도 죽을꺼 같았어...너가 너무 작고 약해서 어떻게 할수없단 얘기를 듣고 심장이 내려앉았지만 희망은 잃지않고 집에 돌아와서
사료에 약을 썩어서 주고 난 잠을 잤는데..다음날 가족이 요란스러운거야..그래서 보니 너가 숨만 쉰채 쓰러져 있더라..그래서 난 내손에 올려서 따뜻하게 할수밖에 없더라..근데 너가 3분이 지난후 숨이 멎고 우리 가족 다 울었어...너무 고마웠고 4년동안 살아있어 줘서 고마웠어..하양아 내가 사랑했었던거 알지..?
내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지금은 햄찌 별에서 햄찌들과 재밌게 놀고 있지?
내가 죽으면 너 마중 나와야해...도치랑 함께..지금은 모르지만 냥이도 내가 죽을때 까진 안살아있을꺼야..지금8살이거든..그래서 냥이랑도 같이 오고..내가 죽고나서 보자 하양아 미니야 사랑해❤..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햄스터 정말 이쁘고 귀엽지만, 생물이기에 끝도 있는거겠죠 ㅠㅠ그래서 늘 생물을 키울때는 책임감이 막중해야 한다는걸 잊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제가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줬던 우리 햄찌, 깜댕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때가 할머니댁에 갔다 집에 돌아왔던 때였습니다. 깜댕이가 움직이지 않길래 안아봤는데, 숨만 헐떡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5시간 동안 그 작고 귀여운 아가의 숨이 다 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안아주었어요.. 5시간이 지난 9시 17분, 그대로 깜댕이의 심장은 멈추었고, 숨도 쉬지 않았습니다...
그때, 깜댕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이죠.
저는 엄마에게,
"엄마..? 깜댕이 해씨별 간 거야..? 아니지? 아니ㅈ..."
"깜댕이 하늘나라 갔나보다..."
"아니야 엄마ㅠㅜ 깜댕이 안 주거써어ㅠㅠ
깜댕이 자는 거지 그치..?"
"이제 깜댕이 묻어줘야 해.."
그 말 한 마디, 저는 몇 시간을 계속 울었어요.
깜댕이 해씨별에 가서 쌩쌩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 흐어어ㅓㅓㅇ아애아엉 깜댕아아아ㅠㅜ
이 못난 누나 만나서 미안해... 누나가 더 잘 해 줬어야 하는데... 깜댕아 미안해.. 해씨별 가서두 잘 살아야 해 알게찌..? (흐어애어애애아애애아애애ㅇㅠㅠ)
ㅠㅠ 힘네세요...
@@넴찌들의일상 따흑... 고마워용ㅠㅜ
저희 햄스터는 뒷다리 한 쪽을 못쓰더라구요..
통통하던 애가 삐쩍까진 아니더라도 확실히 살이 빠진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힘도 없어졌고
귀쪽에 털이 빠진게 보여 며칠동안 지켜봤더니
상처도 나 약을 발라줬더니 딱지가 크게 생기더니 떨어지고 나선 다시 새 털이 나더라구요. 뒷다릴 못쓰고 나서는 화장실 역시
잘 못가서 가끔 하반신이 축축하게 젖어있을때도 있고 밥그릇조차도 잘 못올라와서
보는 제 맘이 다 아픕니다. 잘때 보니 숨도 가쁘게 쉬고요...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거겠죠..
저희 찐이는 3년 넘게 살고 있어용.. 이 영상에 나오는 노화증상들과 찐이가 비슷하네용.... 찐이와 함게할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않은것은 알지만 앞으로 더 소중히 돌보고 좋은 사료도 먹일거에요 ㅠㅠ
햄스터는 안키우지만 늘 귀여워서 햄스터영상을 찾아보곤했는데 너무빨리 노화가오네요ㅜㅜ
첨에 똥꼬발랄했던 아가가 점점 힘이없어지고 털이빠지고 밥도 거부하면 집사분들은 너무 슬플것같아요ㅜㅜ 평생 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싶지만 기다려주지않는 시간... 잘보고갑니다
저는 구독 거의 안 하는데 행스터님은 준비하는 데도 죽은 햄찌가
생각나서 힘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을 굴복하고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건 영상을 준비한 노력이 돋보이네요
찐빵이가(제가 키우는 햄찌) 노화가 오는것 같더라고요..냄새나고 털 윤기도 없어지고 털이 조금씩 빠지고 움직임도 덜하고 살도 몸무게도 빠졌더라고요..그때 우리 찐빵이가 늙어가는구나 싶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햄스터는 왜 오래 살 수가 없을까..라고..솔직히 6년전에도 햄스터가 죽었어요..땅에 묻는것은 불법이고 그렇다고 쓰레기통에 버릴수도 없고..진짜 완전 방에서 울었어요..그런것 가지고 왜 우냐고 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직접 키워보세요..비록 1년동안밖에 못살았지만 날 계속 깨물고 상처내도 우리 햄찌인데..결국 다음날 햄찌가 없어졌어요..부모님께서 처리하셨다고..지금 2년 2개월째 키우고 있는데 또 그런 슬픔을 겪을까봐 두렵네요..찐빵아 오래살아 내 첫번째 소원이야
진짜 이 귀여운애를 언젠가 떠나보내야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행스터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아직 푸딩햄스터를 8개월이나 키웠는데.
지금 제 손을 보면 달려가서 핧아주고 ,
제 입술을 가져가면 뽀뽀도해주고 하는 햄스터 두마리 키우고있습니다.
이 행스터님 영상보고 정말 슬픈생각과 햄스터에게 좋은 집사가 되야되겠다는
다짐을 많이 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가 햄스터 키우는거 보고 햄스터에 관련되는 생각 1도 없었는데 우연히 행스터님 만나고, 핸들링과 음식 주면 안되는것들, 노화행동들, 이런 햄스터의 중요한 영상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햄스터에 대해 조금더 많은 영상들 앞으로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엄청 어렸을때 햄스터 2마리를 키웠는데 한마리는 부모님이 냄새난다고 베란다에 내두셔서 비맞고 가버렸고 한마리는 2년 넘기고 누워서 눈감고 자면서 편하게 갔답니다. 그때 너무 슬퍼서 슬럼프가 왔었는데 몇년이나 지나 중2가 된 지금도 그립네요. 역시 동물은 아이의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는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예전에 순돌이라는 장수헸었던 정글리안햄스터가있었습니다..
그리고 순돌이는 "5년"이라는 긴거같지만 생각헤보면
적은시간 동안 저의 둘도없는친구가 되었습니다
순둥이는 아침에 풀어주면 책상 및에 같은곳및에들어가서 놀다가 정헤진시간이되면 나와서 자신의집에들어가
잠을 자던친구인데 어느날 제가 잠을자고 일어났는데
순돌이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그때는어릴때라
죽음의 대한걸잘알지못하여 눈물이나오지도않았습니다..
그리고몇년의 시간이지난지금 다시생각을헤보니
눈물이 계속나오네요..나이가들면서 힘들었을텐데도 잘챙겨주지 못헤서 너무나도 미안하네요..
"순돌아..!해씨별가서도 행복하고!
해씨별에서는 좋아하는음식도많이먹고!
친구들이랑도 잘어울려야헤..!
나의 친구가되어줘서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저도 아가 2마리중 2년 3개월. 된아가를 키우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체중이 팍줄고 꾸시꾸시많이하고 활동량도 줄어져서 ㅠㅠ 맘이 아파여ㅠㅠ 이번주에 아가가 저희집에온지 1년되는 날인데ㅠㅠ 넘 고맙네여 같이 있어줘서 나이가 들어서 영양식하고 좋아하는거 챙겨주고 있어여
4달전쯤 이영상보고 노화증상 몇개인지 봤는데 그땐 1개 만 포함돼서 안심했었는데...알고리즘 떠서 한번 영상또보고 노화증상 체크하니 6개내요....지금 우리 뚱이는 2년2개월 살았는데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이제 밥도 잘 안먹지만 걷지도 않지만..그래도 꼭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햄스터 수명이 2년이라는게 너무 안타갑고 지금 햄스터 평균수명 보다 많이 살아서 뚱이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살 날이 별로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오타가...많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제가키우는 햄찌도 644일이 지나 노화되는모습보며 꼭 알고싶었던 내용이었는데~~~! 영상통해도움 많이받았어요~~!!
644이면 거의 2년이 다 된 거죠? 이 영상은 노화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려드린 것이니 미리 알아두시면 변화된 햄스터의 모습이나 행동이 나타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시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행스터-g8q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루하루 더 감사하게되네용
3마리를 키웠는데 여름이 다가올때 온도조절 잘 못해서..아가들이 더워서 떠난거..너무 죄책감느껴..지금도 그냥 생각하면 눈물이 계속나네..더 작고 소중해서 그런가 내가 사랑하고 항상 볼수있는애들이 이젠..없으니까..예전에 아가들키울때 그 꾸리꾸리한 냄새도 맡고 싶고 아가들이랑 더 놀고싶은데..나 때문에 떠나고 정말 미안해...
또 죽고나서 조금이라도 더 쓰담으려고하고 무덤에 넣어줄때도 조금이라도 더더 보려고그러고..너무 사랑하는 아가들이 가는모습이 너무 싫었어...또 키우고 싶었다? 근데 그 아가들한테 죄책감 들었던게 너무 깊숙했나봐..떠나보내는게 감당못할꺼 같은거야..너무 미안하고 말로 못할거 같아 그것보다 더 많이 미안해 미안해 사랑해 나 때문에..호빵,럭키,꿀꿀아 진짜 사랑했어 미안하고 꼭 꿈에 나와줘 언니를 원망해도돼
거기선 아프지말고 사이좋게지내고ㅎㅎ..언니를 원망하면 꿈에 안나와도돼..진짜 사랑했어 너무너무 사랑해//여기서라도 편지쓰네요..
영상 너무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떠난 프사의 저의 작은 친구가 떠오르네요. 2년6개월 장수하면서 영상의 모든 증상이 나타났었어요. 그땐 몰랐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무지했던 저에게 와줘서 고맙단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참조해서 지금 키우는 친구들 케어 잘 해볼게요!
이 10가지 증상이 해씨별 가기 몇일전과 비슷합니다 숨 헐떡거림 밥 먹지x 활동량 줄어듬
밥이 그대로 있다면 햄스터가 상태가 좋지않은거에요 후회하지말고 관심 많이주세요 저는 많이 후회해요
정글리안햄스터 진짜 4년동안 키웠었는데
너무 오래살다보니 그냥 죽는게 편해보일정도로 너무 힘들어보였음... 초2때부터 중 2~3때까지 햄스터 여러마리들 키우면서 저 햄찌가 젤 오래살았고 제일 순하고 손을 엄청 좋아했던애라 아직도 기억이 많이남
2년까진 멀쩡했었고 3년이 좀 넘어가니 점점 등골이 올라오고 목부분이 푹 패이면서 진짜 노인처럼 허리가 엄청 굽었고 그렇게 건강했던 애가 털이 점점 푸석푸석 떡진것같이 변하고 걷는거조차 힘들어서 잘 뛰어댕긴했는데 양옆으로 비틀비틀거리다 옆으로 넘어지길 반복함 그렇게 밥 잘먹던애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기시작하고 해바라기껍질도 혼자 못까서 내가 하나하나 다 까줌 그리고 먹는거 좋아해서 엄청 토실토실하던 애가 늙으니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점점빠졌음
하루하루 늙어갈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혹시 죽어있는건 아닐까 불안한마음에 매일 일어나자마자 살아있는지 체크했던 햄스터.. 먹는거 좋아하고 엄청 토실토실하고 뛰어다니는거 좋아하던 햄스터가 늙으니 살도 완전 쪽빠져서 튀어나온 등뼈가 다 만져질정도...
햄스터 또 키우고싶긴한데 지금은 관리해줄 시간이 없어서...ㅠㅠ
어릴때 동물에 대한 사랑을 알려준 우리 흰둥이.. 나를 10살 겨울에 만나 12살의 여름에 떠나버렸는데 잘지내는지 모르겠다. 먹고싶은거 다 먹고 쳇바퀴랑 디깅하면서 잘 지내고 있지? 나는 이제 어린아이의 모습은 어딜봐도 없고 21살이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너 생각이 나네.. 죽기 일주일 전에 여름 휴가 갔다왔는데 너가 죽고 나서 얼마나 후회되던지.. 그래도 마지막날엔 아침에 찍찍 거리면서 나를 깨우고 내가 케이지 주변에만 가도 귀신같이 알아채서 상처투성이의 아픈 몸 이끌고 케이지 벽을 긁었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 얼마나 힘들고, 하고싶은 말이 많았을까 가슴아파. 정말 너가 죽고 다른 햄스터는 못키우겠더라, 너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게해줬어. 그런 너도 내가 소중했겠지. 일주일에 한 번은 내가 너 주겠다고 햄스터에게 좋다는 음식들은 다 모아서 뷔페를 차려주고, 또 하루에 몇번이고 내 냄새를 알아채고 나를 불러 손 위에 올라타줬지. 그런 너가 떠나고 한달은 케이지를 못치우고 계속 운거 같아. 해씨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가 내가 늙은 모습으로 찾아가도 그때처럼 내 냄새 맡고 달려와줘.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애기야
전 어재 저희햄스터가 2년이 지나가고 샤워하고 햄스터를 확인히려는데 쳇바퀴쪽에서 눈을감고 움직이지도 안아서 불안했지만. 손을 대보니까 움직이지 않고.. 차갑더라구요....... 그때 햄스터를들어올려 엄마!!! 햄스터가 안움직여!!!!!! 황급히달려와서 확인해보자 "아이고죽었네....." 그리고 들고 울었어요 나때문에인가 죄책감이들고 원래 11시에는안자는데 울어서 진정하려고 잤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 부터 정글리안 햄스터 평화 로운 세상이를 키웠는데 3학년때 죽어서 평화랑 로운이랑 세상이가 쓰던 용품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못 치우고 있음...
대단하시다 👍
제가 키우던 햄스터와 다른 종이지만 비슷한 팬더마우스 호두를 키우던게 기억나네요.. 바빠서 신경을 못썼는데.. 한번 호두 보러 갔는데..호두가 숨을 힘겹게 쉬고 있어서.. 호두가 몸이 차갑고 그래서.. 드라이기로 수건 안에 호두 놓고 몸 따뜻하게 해주고.. 밥도 먹이고.. 조금 움직일때까지 손에 놓고 엄청 울었는데.. 호두 아내 마루가 떠날때도..엄청 울어서..5일 내내 맨날 울었는데.. 또 이런 아픔을 겪으니 너무 힘들고..슬프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호두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마루 옆에 묻어주고.. 몇일동안 펑펑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동물을 키운다는것은 즐거움도 있지만 그 만큼 슬픔도 큰것 같아요..ㅠ
아직 팬더마우스 9마리 정도 키우는데..저 아이들을 떠나보낼땐..어떻게 버틸지..ㅠ
햄스터가 오래살면 3년정도 래요
저는 드워프햄을 키웠는데 8~11마리를
키웠어요 2아이는 3년 나머지 아이는1년반~2년
정도 살았어요 그때 정말 잘해주지 못해서 햄스터 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다시 만난다면
더 잘해주고 싶어요 ㅜㅜ
네~ 그 예쁜 마음 잘 간직하셨다가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면 잘 키우셔서 모든 햄스터가 3년 이상 살았으면 좋겠네요^^
토리는 1년이 넘어서 너무 걱정되요 ㅠㅠ
근데 그래두 아가때랑 비슷하게 쳇바퀴도 타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그래서 다행이에요 ㅠㅠ
저희햄스터 이름도토리에여
아직 1년이면 그래도 젊은 편이니까 지금부터 잘 관리해주시면 건강하게 오래 살 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 햄스터는 아기 때부터 똥을 아무때나 쌌는데......... 그리고 이제는 햄스터가 1년이 다 돼 가고 있어요 우리 햄스터는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우리 햄스터가 나이가 들었나 봐요ㅠㅠ 너무 심하게 숨을쉬진 안치만 아주 조금 거칠게 쉬는 거 같아요ㅠㅠ
햄스터 토끼 기니피그 등 원래부터 괄약근이 약해서 똥을 애초에 못 가려요! 시은님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거에요😉
보면서 눈물날거같아요 진짜..왜이러지ㅠ 울햄 600일 570일 됐는데.. 진짜 평생 저랑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난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는데 넌 남은 시간도 받아들일수있구나... 난아직 준비가안됐는데... 넌 가는구나 2년이나남은 시간이 나한텐 고작 2달정도로 느껴지는데 너가 나의 하루를.. 아니 나의 1년을.. 아니 나의 인생을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 푸딩아..
행스터님 사랑해영
아이궁~ 저도요❤
몇가지는 맞는데 나이가 든다구 털 윤기나 몸 퍼석 체중감이 낮아지진 않는거같아요 아마 주인님들의 케어마다 다르지않을까요 제 햄스터들은 3-3년반 이렇게 살았지만 털푸석이나 행동량 감소 쳇바퀴는 밤마다타고 그랬었어서 쥐인님들의 케어마다 다를꺼같아요 다 안그러니 다들 울지마세요~! 쥐인님이 하는거에 햄스터들이 건강하게 갈수있으니까요
너무귀여운 햄찌ㅜㅜ 오래오래살으렴~^^
..........
저도 햄스터를 키우거든요....
제 햄스터에도 증상이 여러가지가있네요....
예전에 다른 햄스터를 키웟거든요...
처음에 죽엇을때 3시간동안 펑펑 울었어요....
영상을보며 울컥했어요...
정보...감사했습니다....
행스터님! 저희 햄스터 이제 노한같은데 엄청 활동적이기는 한데 쳇바퀴는 잘 안타요?!
행스터님 제가 베딩 5cm넘게 깔아뒀는데 엄청 파고 그러던데 햄스터가 좋아서 하는건가유
그럼요! 더 깔아줄수록 더더 좋아할 거에요^^
행스터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 햄스터는 2년 5개월 이상 살았는데 털도 푸석푸석 하지않고 잘 있고 몸단장 잘하고 다 괜찮은데 소변을 잘 못가릴때가 종종 있어요 대변은 정해진 곳에 싸는데 소변은 정해진 곳에 잘 못싸더라고요 이럴땐 어쩌면 좋나요?
저희햄스터는..순돌이라고하는데요.. 계속 은신처에서 끙끙거리네요..왜이러나여..찍찍거리는것도..작게하고..요즘은 그럴힘도없내요 계속 작게 끙끙거리는것은 왜이런건가요??
직접 듣진 못해서 정확히 말씀드린긴 어렵지만 아마 잠꼬대 하는 거 같아요~ 햄스터도 잠꼬대 하거든요^^
@@행스터-g8q 좋은정보감사해요!!저도 그런 것 같아요
저희 햄스터는 키운지 한 7개월쯤 됬을때 탈모 형상은 없었지만 행동이 마니 느려졌어요.은신처에만 있고...ㅠ
3년전에 누가 버리려던 햄스터를 데려와서 키우고있는데요 그 버리려던 사람이 이미 2년정도 키운 햄스터라 곧 죽을꺼라고 했는데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다 밥도 잘먹고 쳇바퀴도 잘타고 외관상으로도 변화가 없어보이는데 얼마나 더 살수있을까요? 그 버리던 분들 말이 맞다면 이햄스터는 5년을 넘게 살고있는겁니다..
글쎄요..햄스터마다 수명이 다 달라서 딱 잘라서 얼마나 남았는지는 말씀드리긴 어렵네요..다만, 노햄인 것만큼은 확실하니 관리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노햄관리는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용~ ruclips.net/video/HAXY0PF8OTw/видео.html
오 네!! 헴스터 종류는 정글리안이에요
제가 키우던 골든 햄스터는 1년이 지나고 탈출했다가 마당에서 가끔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찾는것을 포기했을 즈음.. 1달뒤 정도에 신기하게 집에 돌아왔고 이상하게 움직이지 않고 잠만자고 나중엔 제자리에서 웅크리고 숨만쉬다가 그 상태로 굳어서 죽었어요.. 죽은지도 몰랐어요.. 하도 안움직여서 찔러보니 딱딱해져 있었어요..노화인지는 전혀 몰랐네요..
왜 저는 울면서 보는 걸까요..
저...행스터님....저의 햄찌들중 한햄찌가....늙어서....이빨도 약하고...소화도 잘안돼고...그래서 딱딱한것을 잘 못먹을것같은데....약간 좀 부셔서 먹이를 줘도돼여?ㅠㅠ저희 햄스터들이...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말이 안통하지만 가족 처럼....잘키우고 싶네요....
안녕하세요!5년차 햄찌집사인데요...사실 햄찌는 금방나이를 먹기때문에...그만큼 이별의 시간이 가까워지죠!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여...ㅕㄴ님햄찌는 오래살꺼예요!그리고 먹이를 줄때는 믹서기로 갈아서 주시거나 아니면..따뜻한물에 불려서 주면 부드럽게 먹을수있러용!햄토피아 라는 햄찌용품파는곳에 햄찌용 이유식있으니 그거 사셔서 주셔도 됩니당!
9살 우리 햄톨이는 죽기 1일전에는 어떻냐면 우리 정글햄스터 햄톨이는 월래부터 꾸시꾸시를 하는것을 잘못봤고 그냥 걸어다니고 챗바퀴는 밤에만타서 활동량이 처음부터 많이없었고...해서 죽을줄몰랐어요..그리고 그리고 자꾸물어서 못만져서 푸석푸석한지도 몰랐고 숨만 조금 힘들게 쉬고있었어요..그래서 어디아프나해서 엄마한테 말하고 병원가서 주사맞았는데...4만원정도나가고 집에와서 저녁이됬었어요.근데 갑자기 햄톨이가 케이지 중간에 자고있더라고요..그래서 봤는데 숨이멈춰있었어요...그리고 여기서 알려줄게요 *만약에 햄스터가 조금 아프면..병원에 가거나 많이 아프면 병원가지않아도되요...그냥 편히보내주세요..밀웜많이주세요..조금아파도 병이 더 악화 될수있습니다. 조금아플때도 간식많이주세요....아프면 병이 안나을수있는 확율이 많아요...우리햄톨이도 많이아팠는데...지금 잘해주세요! *
행스터님 제가 햄스터에 갑자기 좋아하게되었느넫 수명2년이라는건 알고있어요 근데 꼭 햄스터는 2년밖에못사나요?? 2년 더 늦게 못사나요??
잘 키우면 3년까지도 살아요..
@@행스터-g8q 네 답글해줘서 감사합니다!!
저희 햄은 2년이 넘었는데 혼자 잘씻고 빠르게 돌아다니고 활기차네요
4년전에 잊지못할 햄스터가 있었어요 저는 햄스터를 3대로 키워왔어요 어느날 처음으로 데려온 햄스터가 집에 돌아와보니 저의 가족들이 현관문앞에서 저의 달콩이를 끄내서 울고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오늘이 마지막날 인것같아서 진짜 보이자마자 가방도 안벗고 바로 저도 현관문에 주저앉아 저의 품에다가 품고 울고있었어요 계속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근데 안고있는데 숨도 재데로 못쉬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있었지하고 있는데 엄마가 말씀하시더구요 제가 올때까지 계속 버티고 있었다고 제가 딱 집에 들어가니 기운이 없어 엎드려있던 달콩이 갑자기 젖먹던 힘을 다해 저한테 기어오더라구요 진짜 그 모습보고 너무 온갖함께 했던 시간이 머리속에서 한편의 영화처럼 스쳐지나가더라고요 정말로 그때 어렸을때인데 현장체험 학습을 갔다온날 이였는데 뭔가 집을 빨리가야할거같아서 가봤는데 역시 ,, 사람촉은 틀리지않나봐요 그 뒤로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저의 아파트 사람들이 안지나가는 곳에 묻어줬는데 맨날 등교할때마다 여러 과일과 해바라기씨를 손에 들고 무덤위에 올려놓고 한마디씩 하며 등교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ㅠㅠ행스터님 때문에 정말ㄹ 까먹지않고 저의 가족들을ㄹ 한번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ㄹ 주셔서 감사해요ㅠ 이런영상으로 통해 다시한번 기억해보는 뜻깊은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ㅜ
우리햄스터는 1년도더 넘고 그런대
활동도 더많아지고 털도 안푸석푸석
해지던대요???
저희 햄스터 진짜 어쩌죠 저는 푸딩 햄스터를 키우는데요 원래 수명이 1년 2개월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2년째 키우게 되는데요 햄스터 털이 듬성듬성 없는것같고 다리도 절뚝 거렸다가 이제는 걷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앞을 보지 못하는것같아요.. 또 눈 주변이 빨갛게 되었어요 이제는 한자리에서 잘움직이지도 못해요.. 저 우리 햄스터를 떠나 보내야 할때가 온걸까요 하루라도 살아보려고 버티는 햄스터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ㅠ
0:16 ㅋㅋㅋㅋㅋㅋ 뽀시래기 귀여워
햄스터님..저희 햄스터가 자꾸 입으로나 다리로 몸을 긁는데 어떡할까요?초록 창애 쳐봐도 기생충,구생충이 있다하는데 그게 맞을까요?만약 그럼 어떤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약은 어디서 살까요?..그것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저희 햄스터는 3년 살고있서요. 쳇바퀴 도 잘타요.
제발 4년살면 좋겠어요
작고 말 못하는 소동물 이지만 사람 걸리는 질병은 다 걸릴수있다는걸 실감했어요 그동안 많이 자주 들여다보지 못한것이 더 마음아프고 미안할따름입니다. 지금 키우고있는 햄찌는 1년 반 정도되었는데 남은시간 좋은 삶을 가질수있도록 더욱 신경써줘야겠어요. 유익하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희 햄찌는
통통 합니데이!
걱정마십시요!
쳇바퀴는 어릴때보다
덜타지만;;
털도 수북합니다요!!
이틀전 우리 우유가 떠났어요,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급하게 이른 시기에 떠났네요.. 떠나기 전날부터 이너에서 몸을 반 이상 내밀고 누워있었는데 떠난다는 신호였나봐요. 숨이 가쁜날... 쓰다듬는 걸 좋아하던 우리 우유 쓰다듬어주고 시골 다녀오면서도 우유를 위해 영양제를 주문하려했는데.. 돌아와보니 우유는 마지막 모습 그대로 곤히 눈을 감고 잠이 들어있었어요.. 긴 잠이었네요😥 겨우겨우 아픈 것도 다 나은 예쁜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참 잘 먹고 건강했는데 내부 장기들이 문제가 있었는지.. 모래도 먹고 그러더라구요 ㅜ 세번째 이별이지만 사랑을 많이 줬던 우유라서 더더욱 허전함이 커요.. 수컷이라 우유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케이지 안에 남아있는 냄새가 이제는 그리움이네여... 우유에게는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짧지만 소중한 생이었나봐요.. 노화도 너무 빨리 진행되었었고 마음의 준비도 했었지만, 마지막을 보지 못하고 떠난 아이라 더 애틋해요 ㅜㅜㅜㅜ 영상 보고 우유가 더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우리 햄찌는 2017년 12월에 데려 왔어요
그때도 새끼는 아니였기에 조금 컷었어요
쳇봐퀴를 1년같이 살고 샀거든요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아주 쌩쌩하고 쳇봐퀴를 미친듯이 돌리고 주변을 살피고 돌아 다녀요 눈이 똥그래서 호다다닥 다니는데 그 모습을이제 못볼까봐 두려워요 1년동안 꾸준이 그래왔고 우리 달이 나이는3살 쯤 될꺼에요 행스터님이 말해주시는 증상이 많이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럴까봐 두려워요
작년 9월 15일 제 생일선물로 햄찌를 한마리 더키우는걸 허락 해주셨어요
이름은 뽀야, 뽀야는 1달을 살고 생을 마감했어요 생후 20밖에 되지 않아 보였는데 엄마 말로는 겨우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쳇바퀴 타고 펄펄 날아다녓는데 갑자기 와보니 밥통에 손을대고 그대로 뭠처 있는거에요 그래서 놀라 꺼네보니 겨우겨우 숨을 쉬고있고 움직이지 않고 너무 슬펐어요
그때 당시에도 달이를 같이 키웠는데 달이옆에 집을 둬서 스트레스 일까요..?
우리 달이는 지금까지 멀쩡하고 2019년 후반까지 살이 많이 쪘었어요 그런데 지금보니 살이 빠진거 같네요
오늘 유독 저희 아가가 더 안쓰러워 보이네요
소중한 내 새끼인데 갈수록 늙어가고 푸석해지는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오늘 손에 올려봤더니 확실히 묵직했던 내새끼가 엄청 가벼웠어요 들고있다는 느낌도 안날정도로요. 정말 활발하고 재빠르고 밥도 잘먹고 포근했던 아가가 변해가는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걱정되고..전 아직 데려왔을때의 아기인 모습이 아직 선한데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고..전 그동안 함께하면서 생긴 많은 추억과 기억들을 떠나보낼 준비가 안됐는데..좀 더 있어주면 좋겠는데..이 영상을 보며 저희 아가가 이제 할아버지라는걸 받아들여보려고 해요.
비록 많이 늙어버렸지만 내 눈엔 아직 처음에 데려왔을때의 작고 귀여운 그대로의 내 아가야. 잘 못해줘서 미안해. 혹시나 곧 해씨별에 가야한더라도 나랑 남은 그 시간동안 나랑 잘 놀고 잘 지내다가 가자.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란게 참 가혹한거같다. 혹시나 가더라도 많이 아프지않게, 편하게 나랑 이별하면 좋겠어. 제일 사랑해 모카야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 얼마 안남은것같지만 나랑 좀 더 행복을 나눴으면 좋겠어 나랑 함께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아프기도 했겠지..정말 미안해 그리고 진짜 진짜 진짜 사랑해
+ 2020.11.7~2022.8.26
오늘 결국 제 사랑하는 반려햄이자 친구, 가족이자 동생인 제 아가를 떠나보냈어요. 이제 제 아가가 살던 케이지엔 아가가 없어요. 이제 케이지를 보면 혹시나 그 아가가 자고, 놀고, 먹고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방금 전 자기전에 아가가 내 소리에 놀라겠다는 생각을하며 무심코 문을닫다가 다시 깨달았어요. 아 이젠 볼수없구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강해서 제 옆을 서성이던 아가를 이젠 다신 볼수없고 느낄수도 없다는게 실감나지 않아요. 제대로 못해준것같아서 마음도 너무 아프고요..최소한 외롭지않게 갈땐 곁이라도 지켜줄걸 그깟 학교가 뭐라고 제 소중한 가족을 지켜주지 못했네요..말랑 포근 따뜻했었던 제 아가가 딱딱하고 차갑게 식어있는 모습을보며 몇시간을 안고 절망했는지. 안고있었으면 느껴졌을 그 아이의 체온과 심장소리가 더 이상 느껴지지않는걸 보며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몇번을 아가의 귀에 대고 말하며 울었는지 몰라요..그 아이도 알아주면 좋겠어요 내가 얼마나 진짜정말최고로 사랑하는지, 거기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주길 바란다는걸, 내가 너 덕분에 너와 함께하는 그 시간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 행복했던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다는걸
역시 햄스터 햄씨
흰둥이가 울집에 온지 1년 6개월 돼가는데 작년 12월부터 잠만 종일 자고 털도 푸석푸석하고 털 빠지기 시작하고 꾸시꾸시도 안 하고 일주일 사이에 살도 빠지고 3~4일전부터 눈주위가 벌게졌어요 근데 오늘부터 흰둥이가 숨쉬는데 자꾸 끅끅 거리는 소리가 나네요ㅠㅠㅠㅠ늙어가는게 보여거 급우울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