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은 학교가 학생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대학 입니다. 야구단을 만들때 쉽게 없에버려서 학생들의 앞길을 막거나 하지는 않는 학교 입니다. 프로에 진출을 못하거나 고대 또는 연대에 진학을 못한 선수들이 염종석 감독님의 지도를 받으면 충분히 좋은 기회 가질수 있을것 이라고 봅니다. 염종석 감독님 정말 좋은 일 하신 겁니다
김용희 감독시절 마산구장 일화라네요 아재들 웃통까고 버스 나오는 길 앞에서 가부좌 틀고 앉아서 대기하고 있음. 다른 아재들이 버스 존ㅋ나 두들기면서 "감독 나와본나! 어이! 감독 나와본나!" 이러니까 김용희 나옴...ㅋㅋㅋㅋㅋㅋ 김용희 "와예?" (존z나 개x밥 새z끼 내가 프로야구 감독만 아니었어도 척추를 접어버렸을거라는 짜증 섞인 표정) 아재1 "마! 우예 된기고? 박정태 절마저거 살 와 저렇게 마이 찌가 게임 뛰는데???" 김용희 "살 아입니더, 다 근육입니더" 아재2 "내 어제 호프에서 박계워이 봤는데, 선수들 관리 안하는갑제?" 김용희 "아이라예...잘못보신깁니다." 아재2 "내가 봤는데?" 김용희 "따블헤다 하고 오늘 새벽에 내려왔다 아입니꺼...지금 부상선수가 쪼매 있어가 이라지 쪼매만 참고 기다려주이소" 아재3 "아따 근데 김용희 미남이네~키 메시고?" 김용희 "90입니더" (곧 끝날것을 직감하고 씩 쪼갬, 버스기사 반 시동 걸음) 아재3 "어이 아재들요, 우리 롯데 잘하라고 화이팅 함 해주입시더 으이? 자! 롯데 화이팅! 김용희 화이팅!" 아재들 일동 만세 삼창하고 젤 앞에 서 있던 아재랑 김용희랑 악수하고 김용희가 버스에서 생수 가져와서 아재한테 주니까 모세가 바다 가를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길이 쫙 생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글인데 웃기네요
@Channel Sada 동원전사나 마산아재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사고만 쳤다 하면 KBO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형사고를 쳤다.잘 안모일뿐이지 한번 모였다 하면 그 전투력은 충분히 다른 두 아재들과 맞먹을 수 있는 수준였죠. 사실 삼성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2002년 이전에는 저 둘 이상으로 드셌죠. 대체로 잘 나가는 정규시즌 중에는 비교적 얌전하다가 포스트시즌에서 삐그덕거리면 초대형 사건을 저지르는 패턴...그리고 그 시절 아버지 야구팬들은 특히 해태 전이 있는 날이면 가족들을 야구장에 절대 데려가지 않았을 정도다. 이 날 대구야구장은 아재들의 찰진 욕설과 함께 1루와 3루를 가로질러 공이 아닌 물건들이 마구 날아다니는 그냥 전쟁터였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 야구 관람 문화는 지금 젊은 세대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로 강성이었죠. 아재들 야구장 가서 소주 까는건 기본이고 캡틴큐 같은 독주 마시는 분들도 심심찮게 있었고 쌍욕 장착은 기본 패시브에 속옷차림으로 철조망 타고 쓰레기 투척하고 심지어 먹던 컵라면 던지는 일까지 ㅋㅋㅋ 저도 직접 겪은건 아니고 아버지나 삼촌 세대 분들한테 전해듣고 찾아봐서 아는거지만 저때 야구선수 분들은 많이 힘드셨을듯 ㅎㅎ
점심때 영상보고나서 다시 들어왔는데 저는 야구를 95년 오비랑 롯데 한국시리즈를 라디오로들으면서 접했고 그리고 99년도 00년도에 마산구장에 보러갔을때에는 염감독님이 잘 못던졌었는지 제 기억에는 "나올때마다 쳐맞는데 왜 나오노!!"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런 모습이라도 저희 아부지는 절대로 뭐라고 안하시더라고요 아마 92년 93년도에 모든걸 불태운 모습을 보았기때문에 그러하시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승엽은 4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뿜어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볼넷, 3회 초 1루 땅볼을 때린 이승엽은 5회 초 세번째 타석에서 롯데 선발 염종석의 1백42㎞짜리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50호와 닮은 꼴 홈런을 기록했다. 99년 경기인데, 이날 우측외야에서 직관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00년 마산 경기에서. 롯데 강상수가 던진 공에 해태 홍세완이 맞고 쓰러져서 고통의 신음 소리를 내는데. 그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을 정도로 큰 부상으로 쓰러진 선수에게 욕설과 오물 던진 사람들이 마산 아재들. 부산광주대구대전에 이상한 사람들 많았어도. 그 상황에서 쓰러진 선수에게 그런 짓은 안 함.
99년이던가 9회말 2아웃 박정태가 마지막타자로 땅볼로 경기끝나고 연속안타도 멈춘경기가 마산구장에서 두산이랑 해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혹시 기억하실려나 싶네요 그날 저는 우리아부지 손잡고 야구장갔었는데 쓰레기통 날아다니고 아재들이 두산버스에 막 에워싸가지고 막 두드리고하다가 경찰이 와서 해산 시켰었는데 허허
마산 산호동 뒷골목 통술집 찐 마산 아재들.. 학창 시절 야구에 목숨걸었던 그 아재들을 잊을수가 없다... ㅋㅋㅋ
동의과학대학은 학교가 학생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대학 입니다. 야구단을 만들때 쉽게 없에버려서 학생들의 앞길을 막거나 하지는 않는 학교 입니다. 프로에 진출을 못하거나 고대 또는 연대에 진학을 못한 선수들이 염종석 감독님의 지도를 받으면 충분히 좋은 기회 가질수 있을것 이라고 봅니다. 염종석 감독님 정말 좋은 일 하신 겁니다
자주 경기 안하는데 오면 성적이 안좋아서 마산아재들이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롯데 응원하며 마산에서 풀지못한 우승 창원이되고 연고지팀 생겨 우승하고 잘나가니 당시 마산아재들 참 느낌 묘할거 같습니다.
마산 아재는 야구장 지붕 올라가 깡소주를 드시는 전설.. 잘하면 잘한다고 난리나고 못 하면 못한다고 난리나고.. 롯데나 원정팀이나 공포의 구장이었죠. NC가 그 구장 리뉴얼해서 들어간다고 했을 때 왠지 모를 아쉬움이.. 이제는 전설로 남았네요.
김용희 감독시절 마산구장 일화라네요
아재들 웃통까고 버스 나오는 길 앞에서 가부좌 틀고 앉아서 대기하고 있음.
다른 아재들이 버스 존ㅋ나 두들기면서 "감독 나와본나! 어이! 감독 나와본나!"
이러니까 김용희 나옴...ㅋㅋㅋㅋㅋㅋ
김용희 "와예?" (존z나 개x밥 새z끼 내가 프로야구 감독만 아니었어도 척추를 접어버렸을거라는 짜증 섞인 표정)
아재1 "마! 우예 된기고? 박정태 절마저거 살 와 저렇게 마이 찌가 게임 뛰는데???"
김용희 "살 아입니더, 다 근육입니더"
아재2 "내 어제 호프에서 박계워이 봤는데, 선수들 관리 안하는갑제?"
김용희 "아이라예...잘못보신깁니다."
아재2 "내가 봤는데?"
김용희 "따블헤다 하고 오늘 새벽에 내려왔다 아입니꺼...지금 부상선수가 쪼매 있어가 이라지 쪼매만 참고 기다려주이소"
아재3 "아따 근데 김용희 미남이네~키 메시고?"
김용희 "90입니더" (곧 끝날것을 직감하고 씩 쪼갬, 버스기사 반 시동 걸음)
아재3 "어이 아재들요, 우리 롯데 잘하라고 화이팅 함 해주입시더 으이? 자! 롯데 화이팅! 김용희 화이팅!"
아재들 일동 만세 삼창하고 젤 앞에 서 있던 아재랑 김용희랑 악수하고 김용희가 버스에서 생수 가져와서 아재한테 주니까
모세가 바다 가를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길이 쫙 생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글인데 웃기네요
롯데자이언츠를 알게 되고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꾸며 열심히 운동하던 92년도 롯데 우승 장면이 생생합니다
자이언츠를 알게 해주신 작은아버지와 부둥켜 안고 너무 기뻐서 펄쩍펄쩍 뛰면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었는데....
그 때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염종석 선수였죠!
염종석 감독이 현재 동의과학대학교 감독 겸 MBC 경남에 야구해설위원을 하고 있습니다.
마산아재썰은 들을때마다 웃음벨ㅋㅋㅋ
어릴때 동생이랑 손잡고 야구보고 있는데 어떤 마산아재가 술드시고 그물에 올라타 넘어가는거 보고..”행님아 저 울아빠 아이가…?” 맞다 ㅠ 80년대 해태전 마산구장입니다…흔한거였어요 ㅠ
보면서 계속 울컥해서 댓글도 달다가 지우다가 했네요…정말 10대 시절 빛같은 존재였습니다.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마일드한 분이시네요 ㅎㅎㅎ 이런 프로가 있어서 뵐 수 있는 거겠죠 ㅎ
1989년 그때 마산야구장 첨 갔던 기억이 나는데, 가방검사를 하는데 아저씨들은 자리에서 소주 병나발 불고있고, BBQ존이 없는데도 부루스타 들고와서 고기 구워먹는 아저씨 (물론 소주랑 같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가을엔...전어를 사가지고 갔지에~
92년도 우승과 맞바꾼 어깨 ㅠㅠ
염종석님 뒷모습 사진 진짜 길이 남을정도로 핵간지네 ^^
저 마산사람입니다. 야구장 바로 옆 산호초등학교 출신. 제 기억에 85~86년쯤 롯데 졌던 날 시내버스 뒤집어져서 불타는거 보고 어린 마음에 기겁했던 기억이 ㅋㅋㅋ
산호초등학교랑 용마고 창신고 출신들은 모를수 없는 전설들이 많죠ㅋㅋㅋ
롯데선수들이나 마산아재들의 애정과 열정만큼 구단이 못따라준거같다
진짜 이종운 감독은 전설이다...
아~~ 그분이셨구나
근데 왜 감독할때 손아섭 부친상때..?
@@민주승리-m1s 진짜 전설이라는게 아니라 안좋은 의미로 전설이라규
@@민주승리-m1s 비꼬는거아닌가..
델동ㅋㅋㅋ
진짜 멋있습니다. 롯데 레전드
최동원
윤학길
염종석
주형광
손민한
ㅜㅜ
롯데는 껌이지..
예전 마산아재들 화끈했짘ㅋㅋㅋㅋㅋ 전설의 용접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에게 들었지만 경기장 밖을 나갈려면 애먹었다는소리 자주 들었습니다.
전설의 마산아재들...
스톡킹보다가 눈물나는건 처음이네요ㅠㅠ
마산에 프로야구가 1년에 6번 사실상 지역축제였는데 프로야구를 자주 못 접했고 열기가 너무 과잉되다 보니 저랬을겁니다
염종석님 너무 멋지십니다
염종석 감독님 은퇴식 하던 날 직관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마산아재들 ㅋㅋㅋㅋㅋㅋㅋ 화끈하다 못해 불타오르는 ㅋㅋ
ㄹㅇ로 불싸질러 ㅋㅋㅋ
마산아재,도원아재들 진짜 한맺힌 사람들 같았음. 살벌하기도 나름 재밌기도 했었는데ㅎㅎ 부산,광주 아재들도 상당했지만 마산,도원 아재들은 그냥 내뿜는 공기자체가 한차원 더 위임ㅋ
야구 오래본 형님들이 하시는말이 도원아재들이 젤 무서웠다고
경기 시작하면서 다들 한두잔 하시고 취기 오르는데 경기 지고 있으면 슬슬 하나씩 벗으시면서 그물타고 몇몇은 그물타고 올라가서 쓰래기통 던지고 했다고
제가 알기론 대구아재들도 무서웠다고 알고 있는데요 2002년 전에 코시 우승 한 번도 없어서 그렇게 한이 맺혔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도원아재는 그당시에 별명이 도원전사였죠 얼마나 살벌했었길래??
@Channel Sada 대구 시민운동장...ㅋㅋ...꼴통아재들 항상 외야석에서 소주드시면서 외야수들에게 드립치면서 욕하고...파란쓰레기통에 불지르면서 던지고...ㅋㅋㅋ...해태하고 경기하면 선수들 집에 못감...버스 불지르고...버스 유리창 깨고...
@Channel Sada 동원전사나 마산아재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사고만 쳤다 하면 KBO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형사고를 쳤다.잘 안모일뿐이지 한번 모였다 하면 그 전투력은 충분히 다른 두 아재들과 맞먹을 수 있는 수준였죠. 사실 삼성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2002년 이전에는 저 둘 이상으로 드셌죠. 대체로 잘 나가는 정규시즌 중에는 비교적 얌전하다가 포스트시즌에서 삐그덕거리면 초대형 사건을 저지르는 패턴...그리고 그 시절 아버지 야구팬들은 특히 해태 전이 있는 날이면 가족들을 야구장에 절대 데려가지 않았을 정도다. 이 날 대구야구장은 아재들의 찰진 욕설과 함께 1루와 3루를 가로질러 공이 아닌 물건들이 마구 날아다니는 그냥 전쟁터였다고 보면 됩니다.
마산 사람으로써 가끔은 롯데경기가 그립습니다 ㅜ
마산아재들 열기가 뜨거울수밖에 없는게 1년에 마산경기가 6,9경기밖에 안해서그래요
롯데가 마산을 홀대를 안했으면 NC가 생겼을리가 없죠
그것도 주중경기 6경기 끝
마지막 까지 롯데 마산 13연팬가 했을걸
염종석감독님편 너무너무 재밌게 봤네요 92년도에 정말 최고였죠. 옛추억도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종석이형 솔직하이 좋네요~~화이링
당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1년에 많아야 10경기 정도 롯데가 했었는데 승패에 따라 창원 마산아재들의 반응이 긍명하게 갈리죠. ㅎㅎㅎㅎ
지금 엔씨파크 정말 좋아요~^^ 보기도 편하구~!!
마산구장 소주가 암묵적으로 허용되던 구장이였죠 ㅋㅋ KBS 스포츠에서 중계 하는데 왠 아릿다우신 여성분이 소주를 드링킹 하는게 화면에 잡혀서 캐스터분께서 당황해서 물이겠죠?? 라고 한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NVyoxZc_Qvc/видео.html 덕분에 찾아서 재밌는 영상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용접기로 문따고 들어가신 전설의 그분들
아니 마산아재들이 키운놈으로써 한마디하자면 1년에 롯데경기 3일씩 2번 6경기 잡아주면서 장마철에 잡아주는데 화가 나겠냐 안나겠냐
ㅎㅎㅎ 감독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팬이ㅜ아니였는데 너무ㅜ멋져서 오늘부터 좋아합니당 ㅎ
Top도 했고 나름 산전수전 다 겪고 마음 다 비운 도사가 인터뷰하는 느낌? 전혀 있는 척을 안하네요.
와, 기다렸는데 빨리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닭집이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빌지 보니깐 대표자에 "염종석" 감독님과 동명이인인줄 알았는데 진짜일때 충격은 참 신선했습니다
8:07 예전에 야구본색이였나? 그 프로에서 마산아재 특집할때 나온 에피소드네요 ㅋㅋ
2015년 7월? 혹시… 하고 찾아보니 전설의 감독 ㅇㅈㅇ 이네요 역시 는 역시군
델동님 ㅋㅋㅋ
예전에 소주 반입도 됐어요
저때 타이거즈랑 자이언츠 마산에서 경기하면 타이거즈 선수들 경기종료후 1시간 30분동안 마산구장에 갇힌적도 있다죠
예전 무릎팍도사 이종범편에서 종범성님이 언급했었죠
예전에 롯데 vs 해태, 삼성 vs 해태 경기는 야구가 아니라 거의 전쟁이죠 ㅋㅋㅋ 86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대구 아재들이 해태 선수단 버스를 불태우는 전설적인 사건도 있었고 지금이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그래서 지금은 타이거즈한테 지는거보다 자이언츠한테 지는걸 더 싫어한답니다!
롯데의 레전드 응원 존경😗
엇! 다니엘 부부 안뇽~
와 염슬라가 꼽는 슬라이더 갑자기 너무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아버지, 강남 성모병원 입원하셨을 때 염종석투수 땜 롯데 코시 우승했다고 좋아라하셨, 병원 침대서도 롯데응원할 정도..
예전 야구 관람 문화는 지금 젊은 세대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로 강성이었죠. 아재들 야구장 가서 소주 까는건 기본이고 캡틴큐 같은 독주 마시는 분들도 심심찮게 있었고 쌍욕 장착은 기본 패시브에 속옷차림으로 철조망 타고 쓰레기 투척하고 심지어 먹던 컵라면 던지는 일까지 ㅋㅋㅋ 저도 직접 겪은건 아니고 아버지나 삼촌 세대 분들한테 전해듣고 찾아봐서 아는거지만 저때 야구선수 분들은 많이 힘드셨을듯 ㅎㅎ
치킨집은... 김경언 선수만... ㅋㅋㅋㅋㅋ
하....68번 기다려지는 영상
슬라이더 탑3 너무 궁금하네
동의과학대학교 최초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떤 결과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정보명 감독님의 혜안이 빛나네요...
염종석님이 엔씨 감독 되심 좋겠습니다
나의 첫 오빠 …
슬라이더하면 아직도 형님이 최곱니다!
92년도 키크고 마르고 안경쓴 선수가 한국시리즈에 나올때 마다 롯데가 이겼던거 같음.
공 던지고 팔로윙에서 오른발이 왼쪽으로 힘없이 내려오며 착지 하는 자세가 인상적이었고
염종석님 뒷모습 사진
내 pc 배경화면 으로 쓴적 있는데 추억돋네요
그당시 흙구장 마산야구장에서 도민체전 가서 마운드 공던질 때 소름이 아직 기억나네요
정말 시설 안좋았는데 그래도 프로가 뛴 구장에서 공 던진게 자랑스럽네요
거기서 끊으신다구요? 와우
저는 염브레라사건이 기억나네요
카브레라 선수가 염종석 선수 유니폼 입고 등판한날 ㅋㅋㅋㅋ 직관해서 기억남습니다
마무리 나오는줄알고 엄청놀랬
92년도 우승당시 회사 입사해서 퇴사가 다되가는데 우승한번 보것나 몰것네요
점심때 영상보고나서 다시 들어왔는데
저는 야구를 95년 오비랑 롯데 한국시리즈를 라디오로들으면서 접했고 그리고 99년도 00년도에 마산구장에 보러갔을때에는 염감독님이 잘 못던졌었는지 제 기억에는 "나올때마다 쳐맞는데 왜 나오노!!"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런 모습이라도 저희 아부지는 절대로 뭐라고 안하시더라고요 아마 92년 93년도에 모든걸 불태운 모습을 보았기때문에 그러하시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직이 그냥 커피면 마산은 T.O.P임 진짜 살벌하게 화끈하게 야구 즐기는 마산 아재들~~~
염슬라... 꼭 기억할께요 ^
내가 초등학교때 00년대 초중반에도
90년대까지 정도는 아니었어도 진짜 마산아재들 분위기 살벌했지... 삼성 유니폼 입은 팬들만 봐도 안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음(삼성 이겼을때)
그때가 그립습니다.
혹시 이상훈씨 스톡킹두있나요
LG트윈수 ㅋㅋㅋㅋ
용접기 삼겹살 소주병 투포환 대단한 아재들이었지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어린시절 마산에서 롯데가 야구를 지고 나가던 선수단 버스 바퀴에 발을 집어넣고 주먹으로 버스를 치던 아저씨가 기억납니다. 아버지가 처음 마련한 차인 르망타고 간 야구장 이었는데.. 그 아저씨랑 언덕 올라가다가 시동 까먹던 아버지가 기억에 남네요.
마산아재들 좋게 말하면 낭만과 추억이지.
사실상 그냥 무개념 훌리건에 불과할뿐.
엄연히 민폐지. 팬심에도 선이 있는데.
영국에 훌리건이 잇엇다면 한국에는 마산아재들이잇다 에자간헌 뱃사람들도 감당 못하눈 마산아재
아직도생각난다 94년~95년 이쯤 마산야구장갔었는데 선발이 박지철투수였다 그때 신인이었는데 매진돼서 사람들 수영장지붕올라가서 보고 6회이후부터는 화장실문깨고 그틈사이러 난입하고그랬음 진짜 훌리건저리가라
동의과학대학교가 동의대랑 같은 재단이라서 지원을 빵빵하게 해줌.. 그리고 동의과학대 졸업하고 나서도 지명 못받으면 바로 동의대로 편입도 가능함..
굿
전설의 마산아재 청문회ㅋㅋ
엔딩이 왜그래요? 디게 궁금하다
염라이더님~^^
마산, 대구, 사직, 도원 아재들 빡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산야구장....
저당시엔.경기 끝나면 억수로 빨리 띠내려가서 마운드에.....
로진백 주워왔던 기억이...ㅋㅋ
김용희 감독이 키가 2미터 가까워서 실물로 보면 덩치가 지~립니다.
그당시 마산아재들의 화끈한 응원때문에
롯데가 더 힘을 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물망 올라가서..욕하고 물병 던지고..
그때 응원 할때가 더 재밌었던것같아요..
박정태 호세 마포 클린업 트리오를 봤던
그..시절..그립네요..
마산 산호동에서 롯데 졸라 외쳣엇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미안합니다 ㅠ ㅋㅋㅋㅋㅋ 전 아마 초등학생때였는데도 첫기억이 워낙 충격적이라 기억이 생생합니다
버스에 불 안 붙인게 다행입니다 ㅋㅋ
@@Thereds-n4b그땐 더그아웃 기둥타고 올라가서 소주마시는 분도 계시고 그랬어요 ㅋㅋㅋ
4분전 좋습메다
삼대아재: 도원, 마산, 대구 아재 ㅎㄷㄷ
공통점 : 빡치면 ㄹㅇ로 불싸지름
87 대구 버스방화 폭동
89 도원 구장방화 폭동
ㄹㅇ ㅎㄷㄷ ㅋㅋㅋㅋ
미개 그자체
@@유사인류조센진 해태버스 방화는 86으로 알고 있는데 87년도에도 있었나요?
@@truthaplomb 87년 삼성 전력이 막강해서 올해는 무조건 우승이라고 여겼는데 코시서 선동열한테 찌발려서 고담아재들 딥빡쳐가지고 사고쳤다고 알고있었는데.. 제가 틀렸나보네요.
롯데 팬한지 오년 정도 됐는데 우승 두번했다는건 익히들어 알고 있었는데
근데 댓글들 얘기들어보니, 고 최동원선수 갈아서 한번 염종석선수 갈아서 한번 우승해놓고
롯데 구단 대우가 참.. 롯데 구단 때문에 롯데 좀 정떨어졌어요ㅜ
슬라이더 기대되네 생각나는 투수만 해도 선동열 염종석 박명환 김수경 조용준 윤석민 김광현 등등 엄청 많은데
머선아재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당시에 마산경기가 1년에 몇번 없었다보니 한번 롯데경기한다고하면 마산 창원 진해 할거없이 다 온 시민들 모이던 행사여서 허허허 참 그날은 져도 난리고 이겨도 난리고 뭐 그랬지요
90년 초반 고딩때 롯데. 마산오면 야자 띵구고 갔던 기억이 ㅋ
이승엽은 4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뿜어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볼넷, 3회 초 1루 땅볼을 때린 이승엽은 5회 초 세번째 타석에서 롯데 선발 염종석의 1백42㎞짜리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50호와 닮은 꼴 홈런을 기록했다.
99년 경기인데, 이날 우측외야에서 직관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내는 당시 1루쪽 ㅋ
15년도면 ㅋㅋㅋㅋㅋ 이종운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 마지막 우승이 염본좌로 끝 지금 롯데는 우승없지
그당시 마산아재들 깡소주를 캔맥주먹듯이...
2000년 마산 경기에서. 롯데 강상수가 던진 공에 해태 홍세완이 맞고 쓰러져서 고통의 신음 소리를 내는데. 그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을 정도로 큰 부상으로 쓰러진 선수에게 욕설과 오물 던진 사람들이 마산 아재들. 부산광주대구대전에 이상한 사람들 많았어도. 그 상황에서 쓰러진 선수에게 그런 짓은 안 함.
아재들중에롯데야구보신분들중에
최계영 김종헌 유충돌
손동일 한문연
투수쪽 김상현 김종석 이상번 윤형배 윤동배 모르면롯데아제아닙니다
그때 마산아재중한명 그때 로얄샬루트영상의일인
왜 어째서 염종석 치킨집으로 안한거에요...
99년이던가 9회말 2아웃 박정태가 마지막타자로 땅볼로 경기끝나고 연속안타도 멈춘경기가 마산구장에서 두산이랑 해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혹시 기억하실려나 싶네요 그날 저는 우리아부지 손잡고 야구장갔었는데 쓰레기통 날아다니고 아재들이 두산버스에 막 에워싸가지고 막 두드리고하다가 경찰이 와서 해산 시켰었는데 허허
아우우우 여기서 끊어.....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