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의사 남친은 아니지만 비슷했는데, 진짜 내 인생 부정 당하는 느낌이에요. ’난 저 사람과 본 적도 없고 대화한 적도 없는데 그저 날 싫어하는 구나.. 이런 미움도 받을 수 있는 거구나.. 나 참 못났다.’ 이 생각으로 살아간 것 같아요. 만약 부모님이 반대 극심하면 말하지 말고 그냥 헤어지셈요. 진짜 상대방은 평생 경험해 보지 못한 상처 입습니다.
영상보면서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님이 아직도 많구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키운 보상으로 의사아들과 눈에 차는 며느리를 얻고싶으신거면 차라리 자식을 대충 키우세요 ㅠㅠ.. 쫓아다니면서 공부 억지로 시키지마시고 힘들게 벌어 비싼 학원 보내지 마시고 ㅠㅠ 받는 자식도 지옥, 주는 부모님도 지옥일거에요😢😢
이건 그 말을 전하는 아들(남자친구)가 완전 별루인 사람. 그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함. 사실 여자쪽 부모들도 그런사람 많음.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님. 부모가 자식과 사귀는 사람이 마음에 안들수 있고 그걸 자식에게는 말할수 있지. 부모자식관계니깐.. 다만 그걸 절대 상대방에게 절대 하면 안됨. 결혼까지 갈지말지 아무도 모르고 나중에 보는 시각이 바뀔수도 있는데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것을 전하면안됨. 만약 부모가 자식 애인에게 직접말한다면 그런집안과는 절대 역이면 안됨. 그리고 그걸 전하는 사람은 결혼배우자에서 제외해야함. 그렇게 전하는 사람은 이 문제는 내문제가 아니야라고 하는것과 같음. 부모가 반대하면 내 선에서 해결해야함. 그걸 할자신이 없으면 너무 사랑만 쫓으면 안됨. 그리고 그사람을 포기 할수 없다면 부모를 설득하든 인연을 끊든 내 배우자를 그런 부당한 시선과 말로 부터 보호할수 있어야함.
안녕하세요 금닥터님! 매번 조용히 응원하던 앙금덩이입니다 … ㅎㅎ. 중간에 아직 부모님과 거리 두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다고 잠깐 언급하셨는데 제 나이가 딱 20대 초반이라 그 방법이 궁금해서요 … ㅜㅡㅜ 부모님이 싫은 게 아닌데, 다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잔소리임을 알아도 자꾸만 짜증이 나고, 짜증내기 싫어서 부모님께 뭔가를 잘 안 말하게 되고… 근데 어느 정도 일상 공유는 하면서도 적당히 잘 지내고 싶은데 어렵네요,,, 혹시 인생 선배님으로서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 ?!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
근데 반대하는 걸 말하는 남친도 웃기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꺼지라는거 암시하는거지ㅋㅋㅋ
본인 생각도 있는거임
남자도 헤어지고 싶은거지 ㅋㅋㅋㅋㅋ
내딸 얘기인줄ㅋㅋ
제딸이 그집에서 반대한다길래 저는 웃으면서 그남자가 너랑 헤어지고 싶은건데 눈치를 못채니까 계속 얘기하는거야~
딸도 깔깔웃었죠
결론은 내년에 결혼합니다
동갑내기 의사로 친구처럼 살기를 원하고 아들가진 의사엄마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ㅎ
내말이 .그걸 전달하는 남친이 더 찐따같음
ㅋㅋㅋ 똑같은 거 당해봤는데 진짜 맞아요.. 인생 부정당한 느낌이에요. 직업 뭐 듣지도 않고 그냥 변호사, 검사, 의사 아니면 만나지도 말라고 그랬다고 ㅎ.. 저는 졸업반 전남친이긴 했지만 그래도 매우 기분 안좋았고 헤어졌어요 ㅋㅋ..
엄마 입 빌려서 자기 생각 전하는 거에요ㅋㅋ 아 그래? 응~ 이러고 거리두면 들러붙을거에요 경험담이구요 같잖은 짓 하면 적당히 데리고 놀다가 환승하세요 ㅋㅋㅋ
와.. 저도 의사 남친은 아니지만 비슷했는데, 진짜 내 인생 부정 당하는 느낌이에요.
’난 저 사람과 본 적도 없고 대화한 적도 없는데 그저 날 싫어하는 구나.. 이런 미움도 받을 수 있는 거구나.. 나 참 못났다.’
이 생각으로 살아간 것 같아요. 만약 부모님이 반대 극심하면 말하지 말고 그냥 헤어지셈요. 진짜 상대방은 평생 경험해 보지 못한 상처 입습니다.
와 진짜..ㅋㅋ 본인도 남자친구가 서울대라 남친부모님이 아시자마자 꼬치꼬치 캐물면서 얘 너 진심으로 사랑하는거 아니라고 지랄한거 자기는 속상하다면서 나한테 다 하나하나 말해주는데 은근 기분 나쁨..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 개인정보까지 물어보는데 다 알려줬대서 ㅎ..아주 심란해짐 하하 뭐하자는거?..?
본인도 그래도 메디컬 계열인데.. 이런 대접(?) 상황? 은 진짜 첨 겪어봐서 걍 웃기지도 않았음 본인이 중간에서 끊어야하는거 아니냑오
영상보면서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님이 아직도 많구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키운 보상으로 의사아들과 눈에 차는 며느리를 얻고싶으신거면 차라리 자식을 대충 키우세요 ㅠㅠ.. 쫓아다니면서 공부 억지로 시키지마시고 힘들게 벌어 비싼 학원 보내지 마시고 ㅠㅠ 받는 자식도 지옥, 주는 부모님도 지옥일거에요😢😢
의대생 부모만 저러는게 아니라 걍 지 아들 잘난줄 아는 부모들은 다~ 저래요ㅋㅋㅋ 헤어지세요 사연자분~ 부모님이 여자친구 마음에 안들어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그걸 여자친구한테 곧이곧대로 전달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내 남자친구 엄마가 38살 아들한테 나 마음에안든다고 한걸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이야기했죠. 그래? ㅋㅋㅋ 잘됐네
ㅃㅇ 하고 헤어졌습니다
38살 진짜 웃기네 그냥 지 아들 평생 데리고 살아라 에라이 퉤
ㅋㅋㅋㅋ
응애 엄마 여친좀 평가해줘 응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씨 ㅋㅋㅋ
어머니말 고분고분 들었으니 의대간거죠 동전의 양면이죠
0:52 그런말들이 로맨틱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면 진짜 심각한 사회성 문제아니야고ㅋㅋ 아 그런말듣고 대체 누가 좋아하냐고~~~~ 솔직히 우리부모님은 널 반대하지만 난 널 선택했으니 네가 잘해라 뭐 그런 의미가 함축된 협박성 발언이지
반대로 여자도 저런수법 씀 ㅋㅋㅋ아마 부모님한테 말할 때도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했을듯 ㅋㅋㅋ 부모님을 앞세우고 헤어지잔 소리지. 본인의견도 포함된거 ㅋㅋ
이분 신기한 게 점점 가면 갈수록 말빨이 일취월장하게 늚ㅋㅋㅋ 예전엔 그냥 이상한 아재개그하는 아방방 의사 느낌이었는데ㅋㅋㅋ
댓글창에 간혹 저게 왜?라는 댓글 보여서 충격이다. 한국은 아직도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 시선이 많구나...
"나도 너네 엄매 마음에 안 드는데 참고 너 만나는 거니까 나한테 잘해."
오래쓴 때수건같은 니트 잘어울리세요 ~
약간 이 얘기는 객관적으로 너와 나는 차이나는 사람인데,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이렇게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건 앞에서 반대할 때 막아주는걸로 충분할 듯 싶습니다.
반대 못하게 우뚝 올라서면 됩니다. 까이는 건 내 탓입니다.
6:00 광깈ㅋㅋㅋ
오 .. 그래서 저는 헤어졌습니다 ^^..ㅠ
이건 그 말을 전하는 아들(남자친구)가 완전 별루인 사람. 그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함. 사실 여자쪽 부모들도 그런사람 많음.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님.
부모가 자식과 사귀는 사람이 마음에 안들수 있고
그걸 자식에게는 말할수 있지.
부모자식관계니깐..
다만 그걸 절대 상대방에게 절대 하면 안됨. 결혼까지 갈지말지 아무도 모르고 나중에 보는 시각이 바뀔수도 있는데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것을 전하면안됨.
만약 부모가 자식 애인에게 직접말한다면 그런집안과는 절대 역이면 안됨. 그리고 그걸 전하는 사람은 결혼배우자에서 제외해야함.
그렇게 전하는 사람은 이 문제는 내문제가 아니야라고 하는것과 같음. 부모가 반대하면 내 선에서 해결해야함. 그걸 할자신이 없으면 너무 사랑만 쫓으면 안됨.
그리고 그사람을 포기 할수 없다면 부모를 설득하든 인연을 끊든 내 배우자를 그런 부당한 시선과 말로 부터 보호할수 있어야함.
5:45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생기셨네요.. 여자들의 완벽한 이상형 너드남..❤❤
ㅎㅎ맞말이네요😊
오~저도 굉장히 건조 해서 귀가 솔깃 하네요 얼른 씻고 올영으로 뛰어가 보겠습니다
오늘따라 더 잘생겼네여😍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극성맘
앰플엔 세라마이드앰플도 써보세엿 겨울에 딱입니다ㅏㅏ!!
남자랑 너가 급이 안맞는거지 뭐가 더 있겠냐?
아무래도...자식에 대한 자부심이 크니 좋은 조건의 여자를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듯. 예1이 더한 거 같기도 함ㅋㅋ 그렇지만 그런 부모는 자식도 힘들게 합니다
이분 2년전에 본거같은데 왜 얼굴이 그대로지??
질투에요~
엄마가 부릅니다 - 가질 수 없는 너
왜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잘봤습니다. 사례자님. 본인 자신을 더 갈고 닦읍시다 헤어지세요 😊 인생 길어요. 시간아깝게 왜 그런 얘길 듣고 계세요. 한창 예쁠 시기에 😊 본인 부모님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데 😊
금닥터님 머리 자르실 때입니다
세상에 이제 화장품 시딩까지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올영세일 중이라 추천해주신거에서 하나 사려고 했는데 아벤느 탐나네요
금닥터님 영국의전원 국내에서 이미지 안좋나요..?
경젝적으로 독립도 안하고 따박따박 월100씩 용돈 받아가는 주제에 부모님이 싫어하면 안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금닥터님! 매번 조용히 응원하던 앙금덩이입니다 … ㅎㅎ. 중간에 아직 부모님과 거리 두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다고 잠깐 언급하셨는데 제 나이가 딱 20대 초반이라 그 방법이 궁금해서요 … ㅜㅡㅜ 부모님이 싫은 게 아닌데, 다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잔소리임을 알아도 자꾸만 짜증이 나고, 짜증내기 싫어서 부모님께 뭔가를 잘 안 말하게 되고… 근데 어느 정도 일상 공유는 하면서도 적당히 잘 지내고 싶은데 어렵네요,,, 혹시 인생 선배님으로서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 ?!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
독립하면됨
개웃겨ㅋㅋㅋㅋㅋ갑분 화장품얘기ㅋㅋㅋㅋ
4:19 헤어지길 바라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부모님 마음도 이해감
여자가 어떤지 아예 나오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 무조건 의대생 남자라고 여자 후려치는거 웃기네요..
니엄마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애지간 사람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의사면
@@노잼인간-b4i 글쎄요ㅋㅋ전문직이라고 눈만 높아져서 이것저것 따지고 시기 놓치는 사람 천지입니다.... 요즘 뭐 전문직 소득으로 서울집 살 수 있는 시대인가요 ㅎㅎ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 님이야 기준이 넘사벽이시네요 서울에 집살수있어요 강남 마용성 하이엔드 집을 못산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인거같고 평균연봉이 2억이넘는직업입니다 전문직 중에서도 제일높아요 현실적으로 여자들이 통상적으로 가장선호하는 배우자감이고요
산산조각..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핵 반대 집회 가 줄수 있음 가 주삼. 이젠 나도 힘없음
살려줘 여튼 윤대통령 탄핵 금지 집회에. 갈거임😂
저러다 코껴서 결혼한다고할까봐 걱정되긴할거같아 죽으라고키웠는데 반대할수있지않나
여자 스펙 나오지도 않았는데 코꼈다뇨 ㅋㅋ 의대 남자 부모면 무작정 후려쳐도 되는건 아니죠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 여자스펙이 별로니까 반대했겠죠
@@이경희-i4o4t 딸도 부모가 죽으라고 키웠을건데 20살들 연애에 스펙 따지는게 웃기자나요 ㅋㅋ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 20살이니까 막 강하게는 아니겠지만 난 걔 별로다 이럴거같긴해요
가지가지하네.. 자식이 본인건가
아 진심 개웃기네
이야~ 뭐 처단 어쩌고 하는 댓글 윤통 마냥 스스로 지워버렸네 ㅋㅋㅋ 특정직역 이렇게 까지 콕찝어주실지는 몰랐다. 본인이 먼저 처단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