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저항 측정 누설전류계로 하면 되는지 ?

[@탈압박장인]

진짜 애매한 부분이 참 많죠.. 저압계통에서 정전이 어려운경우 저항성 누설전류 1mA이하면 정상으로 본다는 내용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ct 계측이기 때문에 오차도 많은게 현실이구요.. Igr Igc 구분검출하는 전류계도 비싸고요.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부하에 따라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부하를 다 뽑지 않는 이상 선로 절연측정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게다가 간혹 어떤 부하중에는 수메가옴으로 대지접지가 잡혀있는 부하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정전이 자유롭거나, 부하를 다 제거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굉장히 어렵다고 봅니다.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관철-d1e]

🙏 항상 좋은정보 관심있게 봅니다...건강한 연말,연초 보내시고요...재능기부형 방장님 감사합니다

[@edrjeju]

시설관리 전기기사가 제일 골치아프 절연저항 측정 그리고 직무고시 조항 자체점검 기록에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리해도 욕하고 저리하면 무식하다 하고 환장하는 절연 저항 측정 관련...,

[@박영식-z1y]

동감 합니다.

[@FMsisulman]

1. 일반적인 메거(절연저항계)로 측정하면 당연히 정전 후 절연저항을 측정해야 됩니다. 하지만 정전을 못하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2.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내용대로 누설전류(저항성+용량성) 1mA이하로 판단하는 건 사실 맞지 않고.. 엄밀히 따지면 저항성 누설전류 1mA이하를 적합으로 보는 무정전 점검방법도 있고..
3. 교리츠 KEW5050SE라고 저항성 누설전류를 측정해서 절연저항으로 환산하는 장비도 있는데, 수용가에서 구비하기 곤란하면 고가이므로 그 장비보유하고 있는 직무고시 점검업체에 용역을 발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월차,분기, 반기 그 때 한번 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수용가에서는 고가장비 구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죠)
어쨌거나 점검을 적합판단 규정, 점검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점검이 돼야.. 전기고장, 사고의 원인을 미리 특정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방)
결국 방법이 있으나 점검장비는 고가이고, 용역은 비용이 아깝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라... 그렇게 하면 전기안전관리는 아예 못하게 됩니다.
직무고시 점검을 제대로 해야 제대로 된 점검결과가 도출되고 향후 의사결정 등에 근거자료 또는 사고 발생 시 소명자료가 됩니다.

[@FMsisulman]

14:16 용역업체나 전기선임자 실력은 똑같지만.. 차이는 교리츠KEW5050SE 같은 무정전 장비가 있는지? 없는지? 와 점검하고 나면 점검결과를 책자로 작성해야 하는데... 시설관리 주업으로 하는 분들은 전기안전관리만 하고 있지 않죠.. 업무 효율을 위해서 용역 발주를 하는 것이죠. (선택사항입니다.)

[@황금돌-y1m]

예전엔 하지도 않앗고 지금보다 안전장치가 형편없었을때도 안하던짓을 관리자한테 덮어쒸우기 위해서 만든게 직무고시 난 왠만한건 가라로 기록 지들이 측정해 볼것도 아니거든

[@전덕규-o7p]

저압부분 측정은 찰못된것이 맞습니다.
조기진단이란 명목으로 만들어 진것 같은데 좀더 현실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박유진-r8z]

20년도에 안전공사 검사 받기전 절연 부하 누설 측정한다고 용의 썼습니다. 꼭 해야 된다고 누설측정한때 1ma이하 무조건 나와야 된다고 해서 값이 이상하더라구요 답답한적이 아침에 부하를 사용안할때 측정하니 값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