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에만 있으면, 오히려 한국의 좋은 점을 절대 못 봅니다. 한국이라는 우물 속에 있으면, 한국이라는 우물이 뭐가 좋고 뭐가 별로인지 비교할 대상이 없기 때문이죠. 저도 프랑스나 일본에 살면서 새로운 눈을 떴었습니다. 아주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국의 강점이니 약점이니, 우물 밖을 나가서 살아봐야지 아는 겁니다. 게다가 감각이라는 것도 있죠. 소름 돋는 부분은, 한국 떠나서 2년만 지나도 한국에 대한 감을 잃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느낀 것이 있는데 자주 오갈 수 있다면 확실히 자주 오가는 게 좋아요. 한 우물에서 사는 것보다는 여러 우물을 오가며 왕복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 냉정하게 비교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보면 절대로 한 국가의 어떤 면을 비평하는 것에 굉장히 신중해집니다. 반대로 그런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남의 우물에 대해서 어디서 주워듣고는 이렇네 저렇네 말합니다. 가급적이면 오상처럼 이렇게 한국의 감각과 일본의 감각을 잃지 않고 이 우물과 저 우물을 왕복하는 사람들의 말에 더 경청하는 편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어느 우물에든 쉽게 갇혀 적응하고 적응해버립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상황을 냉정하게 못 봐요. 그리고 그대가 20대라면 반드시 해외 체류를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환상을 갖지 마시고, 사대하는 마음도 갖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세요. 그리고 한국에 그대가 돌아왔을 때, 그대는 분명히 자신의 세계가 넓어 졌다는 것 하나는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해외 나가면 고생을 사서 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 경험은 분명히 값어치가 있습니다. 영혼이 탈곡될 정도로 많은 고생을 할 수 있지만 분명히 성장은 합니다. 그러니 꼭 이 우물이 아니라 다른 우물도 가보세요. (다른 우물 사람들도 재밌습니다. 미국 우물, 한국 우물, 일본 우물, 프랑스 우물 재밌습니다) 두 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은 정말 동감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중국인 손님만 대우해주고 국내 손님 역차별하고 바가지 씌웠던게 명동 상인들입니다. 코로나로 관광객 발길 끊어져서 명동 망했다는 얘기 뉴스로 나오는데 코로나 전 명동 상인들의 행태를 기억하는 입장에서 전혀 불쌍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기회에 명동 상인들은 반성 했으면 좋겠음
같은시기에 한국다녀왔는데 정말 공항입국심사도 그렇고 구청보건소PCR검사겪으면서 깔끔 신속하게 검사하고 바로 카톡/메일로 결과나오는거보고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서울 한달동안 있으면서 가족 친구들 선배들 예전직장동료 많이 만나고 얘기하며 느낀건 정말 한국은 역동적에 뭔가 변화, 활기가 넘친다는 점이었어요..특히 재테크 주식, 코인 같은이야기가 정말 격하다라구요 ㅋㅋ(그래서 피로도도 그만큼 많은걸지도) 다른분도 얘기하시지만 일본은 14년 사는동안 첨왔을때랑 지금이랑 크게 변한건 모르겠어요( 도쿄랑 지방도시 왔다갔다하면서 사는사람의 시각입니다) 그걸 좋게 보는부분도있지만 올만에 가서 그런지 전 서울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고왔네요 암튼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코로나시즌 빼고 14년부터 20년2월까지 쭈욱 일본 교토,후쿠오카,오사카 위주로 가봤는데... 주택지역은 잘 가보진 않았다만 엄청 큰 변화는 없네요. 변화된 점을 뽑자면 한국문화 붐이 2번째 일어날 때쯤 2010년 초반대 생각하면 일본어로 되어져 있다만 지금은 후쿠오카 오사카 지하철에 한국어 음성 및 한국어 안내 정말 잘 되어져 있는 것... 아직도 기억이 남는게 교토,후쿠오카에서 일본버스에서 한국어 안내 신기하고 역시나 후불제 교통비 납부하는건 아직도 익숙치 못하네요.
저도요 ,일본후쿠시마 에서 이십년이상 살고있고,항상 박가네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끼고 있어요.특히 추미코씨 팬 이기도하구요, 박가네부부의 영원한 사랑과 행복도 바라마지 않습니다. 매년 서너번씩 집안대소사등, 친지방문 으로 부산에 다녀왔었는데... 이년넘게 꼼짝없이 갇혀있었네요. 이제 저도 용기내어서 다녀올까해요. 일본은 정말 이십년전과 일도 변한게 없는것 같은데 한국은 갈때마다 넘 변해서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20년째 산 사람으로서 한국 들어가면 너무 재밌음 신기하고 할것도 많고. 그런데서 사는 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그런데서 사는 사람들이 일본을 가는걸 좋아하는게 당연한게 일본은 전에도 가봤지만 진짜 좋게 얘기하면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깔끔한데 나쁘게 얘기하면 역동성이나 에너지가 하나도 안느껴졌음. 어쩜 너무 역동적인 사회에 사는 한국사람들 입장에선 그런 일본의 모습에 안정을 느낀다고 할까 그런것 같음. 한국가고 싶다 T.T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서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방송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댓글 남깁니다. 오상님이 교토대학교 나오셨다고 했잖아요. 최근에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 가운데 하나가 교토식 화법?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로만 괜찮거나 허락하는 화법 그거에 대해서 한국사람들도 재미있어하고 더 알고 싶어합니다. ㅋ 여러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교토식 화법은 일본인들이 겪은 일이지만 오상님보다 더 잘설명해주실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ㅎ 대박예감 ~!
7:01 대전 울산은 노잼도시... 울산은 안살아봐서 모르겠고 대전은 10년을 살아봐서 쫌 아는데 시 관할지역에서는 정말 볼거 없긴 함... 하지만 한시간 운전 거리에 갈수있는 국,도립공원이 꽤있음... 하이킹이나 등산 취미로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어느 도시보다 꽤 매력있는 도시임... 그리고 서울만큼 차가 많지도 않아 교통이 막히지도 않고 좋은 드라이브 코스도 많음...
대전 시내는 볼 건 없지만 그래도 외지인들 놀러오면 엑스포 공원 앞에서 사진 한 장 찍기는 괜찮아요... 그래도 대전에 태평소국밥도 있고, 묵밥집고 있고, 칼국수에 수육도 맛있고, 꿩냉면도 있고, 웬만한 동네 빵집들도 다 잘하고... 조금만 차 타고 다니다 보면 카페 잘 되어 있는 곳들도 많고 ... 천문대도 있고.. 암튼 1박 2일 코스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식장산 가서 차 타고 전망대에서 사진 한 장 찍기도 괜찮았던 것 같네요.
저도 일본에서 10년 이상 살고있지만, 여기는 90년 이후로 변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90년대 보다 사람들 인식이 뒤떨어지는 같아서 너무 답답하고 답이 안 보입니다. 저도 이제는 일본을 떠나야 될꺼 같은데 나이를 많이 먹어서 회사 관두면 뭘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본방때 진짜 답답했어요 ㅋㅋㅋ 개인적인 후기임에도 어디가 좋네 어디가 좋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기준이 아니라 일본에 살고 있는 오상츄미코 기준을 생각해야지 싶었고 오상이 꽤 강하게 이야기했는데도 말귀 못알아 먹던 사람들 생각하면... 일본에 관광을 가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대개 시가지 쪽에 가다보니 사실 잘 느끼지 못하다가 저도 지인이 일본에 살게되면서 일본의 주거지? 지역에 가보고 지인에게 듣는 이야기들을 생각해보면 오상이 말하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었네요 ㅎㅎ 한국 다녀오셔서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어제 라이브도 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일본을 10회 이상 가본사람으로서 일본은 뭔가 계급사회, 신분사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 대학 본고사 입시문제집들이 서점에 늘려있고. 기존의 오야붕들이 체계를 잡고 그 아래 사람들은 그 범위 안에서만 활동. 따라서 100년 전통들이 늘려있고. 전통이 좋은 면도 있지만 때로는 전통을 버리거나 없애야 되는 때도 있는데 일본은 무조건 전통 또는 기존 질서 고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창조적 파괴가 잘 안된다. 반면 오랜 전통이 쌓여있어서 특정 분야에는 매우 강점이 있습니다.
명동은 외국인 상대 80% 국내인 20% 정도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썰렁해졌죠. 영업시간 12까지로 늘어났고 외국인 격리제한이 많이 풀려서 5월 부터는 명동에도 외국인들 제법 들어올 겁니다. 일본인 전용 관광지 말고 나중에 다시 들어오시면 홍대나 연남동, 망원동 망리단길 이나 아니면 최근 핫해진 용산의 용리단길 같은 최신의 힙한 곳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울산남외동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 pcr 검사한적 있는데요. 한참 기다리고 있는데, 마감 30분 남겨놓고 검사하시는 분이 줄선 사람들에게 100 미터 정도 되는 선에서 끊더니(당연히 저보다 훨씬 앞줄이었죠) 여기는 시간 넘을 거 같으니까 문수경기장으로 가라고 하는 겁니다. 거긴 대기줄이 없다고요. 줄만 몇백미터 섰었을 때입니다. 웃긴건 아무도 들은 척도 안함.. ㅋㅋㅋㅋㅋ "니네들은 할 수 있잖아. 이 많은 줄 다 검사할 수 있잖아. " 결국 제 뒤로 백미터 더 되는 사람들도 무사히 5시전에 검사함. 이 미친 빨리빨리 민족!
생각해 보면 일본은 상권을 개발한다는건 없는것 같음..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백종원 대표처럼 전략적으로 들어가서 상권을 키운다던지, 요즘 잘나가는 외식브랜드들이 뭉쳐서 타게팅 설정해서 해당상권에 우루루 몰려서 상권을 띄우기도 하지만. 지자체에서도 엄청 노력합니다. 지금은 핫플레이스가된 송리단길도 송파구청의 지원없이는 안됐죠. 서초구에서는 방배동 카페거리 이수역 카페골목을 더 상승 시킬려고 방배동 카페거리에서 사당 까지 구간을 걷고싶은 거리 이런걸로 지정해서 키울 생각 하고 있음, 건널수 먹골? 이라 해서 신사역 간장게장골목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으려고 노력하고. 관악구에서는 실핏줄 상권 이라 해서 샤로수길 이외에 낙성대나 봉천쪽 상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려는게 보임... 대략적으로 올드한 상권 이미지를 개선을 시킨다거나, 레트로감성을 불러 일으켜서 젊은층과 외국인들에게 수요 몰리게 하려고 연구중 인 듯. 다만 일본은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몰리는곳 에서만 몰린다는 느낌.. 일본이 우리나라 처럼 부동산으로 시세차익을 맥이려는 그런게 별로 없는 문화라 그런지 딱히 없는듯..
@@first-man0913 뭐가 정답인진 모르겠네요. 백종원의 경우 거기서 장사하는 사람들 백종원덕을 보긴 했습니다. 다만 그 후발주자들이 똥줄 탔죠. 요즘은 지자체에서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백종원처럼 랜드마크 만들기는 어렵죠.. 전체적으로 월세 권리금이 비싸서요.. 경리단 장진우거리가 비슷한 경우 인가요.. 결국은 건물주들 욕심 때문에 상권이 폭망 했지만요...
@@아롱다롱-f7y 외세침입이 많고 일제강점기 때문에 피해의식이 많아서 지는 걸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세침입은 다른 곳에 비하면 거의 없었고 오랫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다가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6.25로 완전히 망했죠. 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맞는데 원래 자존심이 강하고 그 자존심만큼 높은 수준을 가졌기에 그런 것입니다. 지금 옛 수준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한국이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고 경쟁을 즐겨합니다. 일본은 마이웨이가 아니라 시키는 것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도전 정신이 없고 새로운 것을 못합니다. 한국은 누구나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대부분이 자신은 누군가의 명령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인 저도 명동 유령도시화 기사 보고 궁금해서 몇년만에 가봤는데 진짜로 고담도시 돼서 놀랬던 기억. 뭐 한편으론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외국인 상대로 벌면서 자국민 홀대 했던 것도 사실이니)... 저야 강남 토박이라 여긴 신정/구정 연휴 제외하곤 차 안막히는 날이 없으니까 별 감흠이 없음. 뭐 요즘 물가 워낙 살벌해서 예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번화가도 사람 많이 줄긴 했음. 공실도 꽤 많고
송도에서 뵙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유명 연예인처럼 후광이 보였습니다.
추미코님께서 너무도 친절히 먼저 사진찍자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팬입니다.
🙇♀️
한국은 그래도 교통비가 저렴한 편이라 여기 저기 나돌아 댕길때 교통비가 크게 부담스럽진 않아서 여기저기 국내여행도 활발한거 같아요
ㅇㅈ 교통비 확실이 적죠.
@@にわか雨-r6t 외국인이 서울오지 내국인에게 서울이 여행지는 아니죠 놀러가는건 지방.
댓글에 일본이 왜 pcr test가 늦지? 하시는 분 있는데 저도 한국 들어가느라고 제가 사는 나라에서 drive through로 3시간 넘게 걸려 받고 한국을 갔던 기억이.. 한국 가서 테스트도 너무 빠르고 너무 편리해서 진짜 깜짝 놀랐음.
저도 얼마전에 한국에 잠시 다녀왔다가 정말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 정적인 소비생활들을 보다가 한국에가니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비문화를 공기로 느껴서 다시한번 문화가 좀 다르다는것을 느끼고왔어요~
일본은 맛집 같은경우 엄청 줄서서 먹지 않나요??ㄷㄷㄷ
@@hydehaido 지역 특산물이라던가 맛집같이 먹는건 돈 꽤나쓰고 몰리는데 말했듯이 한국과 다르게 보여주기식 물건을 잘 안삼(명품,차 등등)
@@primrose5765 그거 일본의 90년대만 하더라도 엄청 했었는데 지금은 안하죠. 이게 애니에서도 나오는게 이니셜D가 차에 돈을 쏟아붓고 튜닝을 하고 차로 경주하는걸 나타낸 그당시 20대 30대의 문화를 표현했었죠.
일본 임금이 20년째 동결이니 그럴수 밖에요.
@@hydehaido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는 활발한데 그외에 지방 소도시는 많이 정적임
사실 한국에서 계속 살고 있으면 서서히 변하니까 모르는 사실인데 오상처럼 오랜만에 한국에 온 사람의 느낌이 어떤 건지 들을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ㅎㅎ
저도 미국서 10년전 이민생활 시작으로 2~3년 마다 한국 가는데, 10년 전 한국과 2년전 한국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 느껴요 ㅎ
오상 얘기는 항상 설득력있네요.
송도는 아직 한참 남았죠 개발호재가 너무 많아서
111층 타워부터 50층~80층 초고층 빌딩들 수십채가 지어지고 있거나 계획 예정입니다.
한 2030년쯤 송도 오시면 여기가 한국인가 시카고인가 할거임
🇰🇷🇧🇷
박가네가 느낀 국내생활 잘 시청했어요.
비교군을 잘설명함
저도 미국에 있다가 일년에 한번정도 가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공무원들의 속도나 효율은 한국이 다른곳들보다 훨씬 나은편
🇰🇷🇧🇷
그치만 마하속도의 한국인은 공무원느리다고 맘에안들어하는현실 ㅋㅋ
@@asmr-hj1jz ㅇㅈ 지금 속도에 만족못함
요즘 공무원들이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효율적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거 같습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영상이 인기순위 4위로 떡상했네요.
이번 기회에 좋은 영상을 통해 구독자도 많아지고 흥하는 채널이 되시길 바랍니다.
타향서 살던 세월이 길어지면 고향은 점점 낯설어진다...
내가 알던 고향은 내 마음속에나 있는거지
이제 뼈를 묻을 곳은 내가 사는 이곳이 되는 것 같다.이곳이 좋은곳이건 나쁜 곳이건
어디 사세요?
어쩌다 고향에 가면 씁쓸함
제가 살던 고향은 학창시절과 비교해서 인구가 30%가까이 사라졌네요 ㅋㅋㅋ 상권이고 뭐고 다 망해버렸음 ㅋㅋ
박가네를 통해서 일본에 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안에만 있으면, 오히려 한국의 좋은 점을 절대 못 봅니다.
한국이라는 우물 속에 있으면, 한국이라는 우물이 뭐가 좋고 뭐가 별로인지 비교할 대상이 없기 때문이죠.
저도 프랑스나 일본에 살면서 새로운 눈을 떴었습니다.
아주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국의 강점이니 약점이니, 우물 밖을 나가서 살아봐야지 아는 겁니다.
게다가 감각이라는 것도 있죠.
소름 돋는 부분은, 한국 떠나서 2년만 지나도 한국에 대한 감을 잃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느낀 것이 있는데 자주 오갈 수 있다면 확실히 자주 오가는 게 좋아요.
한 우물에서 사는 것보다는 여러 우물을 오가며 왕복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 냉정하게 비교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보면 절대로 한 국가의 어떤 면을 비평하는 것에 굉장히 신중해집니다.
반대로 그런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남의 우물에 대해서 어디서 주워듣고는 이렇네 저렇네 말합니다.
가급적이면 오상처럼 이렇게 한국의 감각과 일본의 감각을 잃지 않고 이 우물과 저 우물을 왕복하는 사람들의 말에 더 경청하는 편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어느 우물에든 쉽게 갇혀 적응하고 적응해버립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상황을 냉정하게 못 봐요.
그리고 그대가 20대라면 반드시 해외 체류를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환상을 갖지 마시고, 사대하는 마음도 갖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세요.
그리고 한국에 그대가 돌아왔을 때, 그대는 분명히 자신의 세계가 넓어 졌다는 것 하나는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해외 나가면 고생을 사서 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 경험은 분명히 값어치가 있습니다.
영혼이 탈곡될 정도로 많은 고생을 할 수 있지만 분명히 성장은 합니다.
그러니 꼭 이 우물이 아니라 다른 우물도 가보세요.
(다른 우물 사람들도 재밌습니다. 미국 우물, 한국 우물, 일본 우물, 프랑스 우물 재밌습니다)
두 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은 정말 동감합니다.
맞는말이군요.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동감입니다. 좋아요 딱 백개라 더 못누르겠어요.
저도 2년만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6월에 잠시 돌아갈 예정인데 이래저래 재미있는 소식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독도 누구땅?
뱅기 내리자마자 방송하는 박가네
떡상 떡상 떡상!!!!!
정말 공감하는 것이, 우리는 어떻게든 앞으로 가려고 발버둥치는데 일본은 유지하는데 좀 더 집중하는 것이랄까...
유지는 퇴보죠 ..다른나라는 조금이라도 나아가면 난 가만 있으면 남의 뒤를 보게 돼죠
근데 이제 한국은 일본 이상 고령화와 버블과 닫힌 문화로서의 한계가 드러날 거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요.. 일본 진짜 유지 잘하고 있는거에요
@@hong3840 저도 핵공감합니다. 군생활 6년 하고 나와서 보니 한국이 일본 1980년대 모습 보는 거 같아 뭔가 위화감이 많이 생기네요. 국제정세마저 한국에 불리한 편인데.... 지금이 마지막으로 즐길 때입니다 ^^
앞으로 가는데 현실은 출산율 폭망 ㅋㅋㅋ
@@오버플로우 인정 인구절벽에 부동산펑 터지는 시기가 오면 폭망 우리나라사람들 인식이 바귀어서
인구주는만큼 이민자 받어들이면 모를까 ..
코로나 전에는 중국인 손님만 대우해주고 국내 손님 역차별하고 바가지 씌웠던게 명동 상인들입니다.
코로나로 관광객 발길 끊어져서 명동 망했다는 얘기 뉴스로 나오는데 코로나 전 명동 상인들의 행태를 기억하는 입장에서 전혀 불쌍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기회에 명동 상인들은 반성 했으면 좋겠음
한국 물가를 아는 한국인에게 어떻게 바가지를 씌우는지요
인정
그동안 명동 ㅆㄹㄱ들
자국민 마니 호갱했지!
그래도 안갈듯 인간은 쉽게 안변함...
좀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한국인에게 바가지는 아니고,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메뉴가 따로 있었죠. 한국인에게는 신경안쓰고 외국인손님잡느라 한국인은 거들떠도 안봤던거죠. 명동갔다가 저것들 언젠간 후회할꺼다라고 저는 장담했었더랬죠....
한국인한테 잘해주던 상인들은 살아남음
근데 그건 오사카도 그렇고 전세계 관광지는 비슷하지 않을까여?3
아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면서 18분 호로록 봤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오셔서 부모님도 뵙고 좋았겠어요 해외 있다가 오랜만에 집 가면 엄마아빠 얼굴이 변해 있어서 맘이 아프기도 합니다ㅜㅜ
확실히 우리나라는 돈을 더 벌자 주의니까 소비가 계속 일어남
오상이 일본에서 살고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니 일본과 다른 점들이 눈에 더 잘 띄는 듯
돈을 더 벌자가 소비라니 ㅋㅋ 비트코인 말하는건가요?
@@오버플로우 같은 소득에 지출을 줄이고 저룩을 늘리자 vs 좀더 편하게 쓰고 대신 더 벌어서 메꾸자 라는 마인드를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그 소비가 미래 소비를 대출이든 비혼 + 무자녀로 땡겨서 써서 그렇죠 ㅋㅋㅋ
같은시기에 한국다녀왔는데 정말 공항입국심사도 그렇고 구청보건소PCR검사겪으면서 깔끔 신속하게 검사하고 바로 카톡/메일로 결과나오는거보고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서울 한달동안 있으면서 가족 친구들 선배들 예전직장동료 많이 만나고 얘기하며 느낀건 정말 한국은 역동적에 뭔가 변화, 활기가 넘친다는 점이었어요..특히 재테크 주식, 코인 같은이야기가 정말 격하다라구요 ㅋㅋ(그래서 피로도도 그만큼 많은걸지도) 다른분도 얘기하시지만 일본은 14년 사는동안 첨왔을때랑 지금이랑 크게 변한건 모르겠어요( 도쿄랑 지방도시 왔다갔다하면서 사는사람의 시각입니다) 그걸 좋게 보는부분도있지만 올만에 가서 그런지 전 서울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고왔네요
암튼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중국도 그렇자나요..엄청 공장 생기고 건물 올리고
시끌시끌..일본은 국민성도 그렇고 건물이라든지
뭔가 변하는것보다 옛 그대로를 즐기죠. 전 그런
일본이 좋던데..조용하고
출산율 저하로 인구 감소 위험이 가장 큰 문제죠
생각해보니 츄미코님 한국어 어휘력 대단하시네요. 가마가 뭔지 알고 바로 웃으시는걸보니
일본 생활 6년째인데 100% 오상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항상 가족들한테 푸는 썰이랑 이렇게 똑.똑같을 줄이야
정확한 팩트로 얘기하시는게 좋아요! ~~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저는 어제 도쿄입국했는데 6시간30분 대기 기다렸습니다 ㅠ ㅠ
간사이때 입국보다 더 오래걸리고 한계치에 다다랐었는데, 같은 줄 신부님이 2번빡침오셔서 클레임하시는 것 봤어요 ㅋㅋ
@@han_kki_man_du 맞습니다.ㅋㅋㅋ 오죽하면
격리 해야되죠?
@@콜라-v8i 후생노동성에서 지정한 호텔에 2차, 미접종자 3일격리(정부지원 비용무료)/ 3차접종자 호텔이나 집(자가비용) 3일째 PCR후 음성나오면 활동가능(양성일경우 추가비용1200엔내며 호텔에서 격리연장/3차 양성나올지 7일간 격리)
@@cjfdlskfkche5162 그러신 것 같았어요. ㅎㅎ저는 이미 간사이를 겪어봐서 4시~5시간까지는 참았거든요. 번호불러서 이동하니 또 대기여서 총6시간30분 소요되었네요 ㅠ
가족이 송도에서 박가네 봤다고 하는데..실례 될까봐 아는척 못해 아쉬워 하네요~츄미코 아내분 실물 엄청 예뻐 멀어질때까지 보면서 bye' 했다고 해요♡
명동 근처 사는 사람인데도 명동갔다가 깜짝 놀랍니다. 진짜 사람도 없고 예전 명동하고 참 차이 많이 납니다.
지금 명동에 공실율이 20%가 넘는다고 하네요 ㅋㅋㅋ
나중에 아예 밀어버리고 새로운 타운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명동 참 추억 많은곳인데 안타깝긴해요.
저도 코로나시즌 빼고 14년부터 20년2월까지 쭈욱 일본 교토,후쿠오카,오사카 위주로 가봤는데... 주택지역은 잘 가보진 않았다만 엄청 큰 변화는 없네요. 변화된 점을 뽑자면 한국문화 붐이 2번째 일어날 때쯤 2010년 초반대 생각하면 일본어로 되어져 있다만 지금은 후쿠오카 오사카 지하철에 한국어 음성 및 한국어 안내 정말 잘 되어져 있는 것...
아직도 기억이 남는게 교토,후쿠오카에서 일본버스에서 한국어 안내 신기하고 역시나 후불제 교통비 납부하는건 아직도 익숙치 못하네요.
저도요 ,일본후쿠시마 에서 이십년이상
살고있고,항상 박가네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끼고 있어요.특히 추미코씨 팬 이기도하구요, 박가네부부의 영원한
사랑과 행복도 바라마지 않습니다.
매년 서너번씩 집안대소사등, 친지방문
으로 부산에 다녀왔었는데...
이년넘게 꼼짝없이 갇혀있었네요.
이제 저도 용기내어서 다녀올까해요.
일본은 정말 이십년전과 일도 변한게
없는것 같은데 한국은 갈때마다
넘 변해서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진짜 정확하네요.. 저도 일본7년째 살면서 박가네랑 똑같이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점점 차이가 날꺼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일본보다 고령화가 훨씬 빠른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오히려 격차는 더더욱 줄어들겠죠. 2021년 합계출산율 0.81입니다. 현실을 보세요.
@@오버플로우 그렇게 되길 바라는 님의 소원이겠죠. 이미 생활수준에서부터 격차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졌고 일본은 앞으로도 영원히 변화를 시도하지 않을테고 격차 벌어지는 속도가 떨어진다 한들 한번 벌어진 격차가 줄어드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겁니다^^
@@오버플로우 고령화는 빠른데 대한민국이 지식기반산업. AI, 디지털 기술기반등등으로 인력대체를 하는 시대가 옵니다. 일본은 아예 준비조차 안된 상태고요. 현실을 더 자세히 보시길
@@taeminjeon4974 노인들은 누가먹여살림?ㅋㅋㅋ 느그들 먹여살리느라 세금 폭증하면?
가계부채는?
꼰대새끼들만 한국의 미래를 모름
타이완한테 1인당 GDP따라잡히기 직전이면서ㅋㅋㅋ
@@Didkendjdd IMF,OECD 세계지표들을 좀 보시길. 선진국들중 일본만 성장률이 저조한데 무슨근거로 동력을 잃었다는건지....
실제로 해외에 거주하시는 한국인들이 한국으로 올 때 마다 빠르게 변화해 간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20년째 산 사람으로서 한국 들어가면 너무 재밌음 신기하고 할것도 많고. 그런데서 사는 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그런데서 사는 사람들이 일본을 가는걸 좋아하는게 당연한게 일본은 전에도 가봤지만 진짜 좋게 얘기하면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깔끔한데 나쁘게 얘기하면 역동성이나 에너지가 하나도 안느껴졌음. 어쩜 너무 역동적인 사회에 사는 한국사람들 입장에선 그런 일본의 모습에 안정을 느낀다고 할까 그런것 같음. 한국가고 싶다 T.T
동감해요.
산티아고 순례길에 한국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도 비슷한거 같아요.
휴식.힐링을 찾아 가는거죠.
동유럽도 마찬가지에요
활기라곤 찾아볼래야 볼수도없고 대게 침체된 분위기에서 되게 더디게 사회가굴러가는중이네요
한국은 너무 역동적이라서, 과거에 살던 동네가 통째로 재개발 돼서 실향민이 되기도 함.. 어릴 적을 추억할 장소가 사라졌어요.. 일본, 유럽, 미국 같았으면 있을 수 없는 일..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슬픔..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삶의 스트레스가 아주 높은 나라라너
한국 재개발은 그냥 천지개벽 수준임. ..
어제 방송다시보기 하고있는데 영상올라왔네요
요즘 코로나 제한 풀리면서 보복소비도 있고
날씨도 좋아지고 해서
좀 더 활발하기도 한 것 같아요 ㅋㅋ
보복소비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이죠? 보복이라는 뜻이 뭔지 아시나요?
@@오버플로우 그러게요 보복소비?
우리나라 어디든 요즘 살기 좋아요 ~~!!! 주위에 운동할곳~둘레길있고 넘 좋아요
드디어 박가네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늘었네!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서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방송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댓글 남깁니다.
오상님이 교토대학교 나오셨다고 했잖아요. 최근에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 가운데 하나가 교토식 화법?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로만 괜찮거나 허락하는 화법 그거에 대해서 한국사람들도 재미있어하고
더 알고 싶어합니다. ㅋ 여러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교토식 화법은 일본인들이 겪은 일이지만
오상님보다 더 잘설명해주실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ㅎ
대박예감 ~!
이거 예전 영상 있어요
4월 한달 휴가내고 2주간 한국 다녀왔습니다.. 역시 한국이 엑티브하고 재미있네요 ㅎ 일본 돌아오니 먼가 답답한..
박가네 추미꼬 ㅎ 첨엔 뭣모르고 보다가
점점 빨려들어가 급기야 구독까지 누르게
되는 저력 대단하십니다.
한국 일본 양국간의 일상들을 번갈아
올려주고 일상생활속에서의
양국간차이 설명해주시니 재미납니다
추미코 박가네 ~ 흥해라 ~ 화이팅
서울사람인데 명동 남대문 동대문 가본지 20년 넘은듯..
부산 사는데 해운대 해수욕장 놀러간지 20년된듯
박가내 좋아요 한국에 와서 반갑구요 빨리 직항노선들이 생겨서 호카이도도 여행가고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박가네 부부 화이팅 .....
어제봤는데 조회수가 넘 높아져서 봤더니 인기급상승 3위 ㅜㅜ 대박 얼마만에 급상승인가요 제가 다 기쁘네여
송도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살고 싶더구만요..
많이 배운 사람의 재치를 보는 느낌이라 두분이 좋아 합니다. 박가네
7:01 대전 울산은 노잼도시... 울산은 안살아봐서 모르겠고 대전은 10년을 살아봐서 쫌 아는데 시 관할지역에서는 정말 볼거 없긴 함... 하지만 한시간 운전 거리에 갈수있는 국,도립공원이 꽤있음... 하이킹이나 등산 취미로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어느 도시보다 꽤 매력있는 도시임... 그리고 서울만큼 차가 많지도 않아 교통이 막히지도 않고 좋은 드라이브 코스도 많음...
대전 시내는 볼 건 없지만 그래도 외지인들 놀러오면 엑스포 공원 앞에서 사진 한 장 찍기는 괜찮아요... 그래도 대전에 태평소국밥도 있고, 묵밥집고 있고, 칼국수에 수육도 맛있고, 꿩냉면도 있고, 웬만한 동네 빵집들도 다 잘하고... 조금만 차 타고 다니다 보면 카페 잘 되어 있는 곳들도 많고 ... 천문대도 있고.. 암튼 1박 2일 코스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식장산 가서 차 타고 전망대에서 사진 한 장 찍기도 괜찮았던 것 같네요.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 축하드립니다아아🥳🥳🥳 박가네 채널 떡상떡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펜데믹전에
처음봤을때는 추미코씨 한국말이 조금 서툴렀는데 한국말잘하시네요. 언어배우기가 쉬운게아닌데 대단하네요. 전 샌프란시스코 살고있습니다😊좋은영상 잘 보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두분 건강하세요~~^-^♡
잘 보겠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10년 이상 살고있지만, 여기는 90년 이후로 변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90년대 보다 사람들 인식이 뒤떨어지는 같아서 너무 답답하고 답이 안 보입니다.
저도 이제는 일본을 떠나야 될꺼 같은데 나이를 많이 먹어서 회사 관두면 뭘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반대로 나이드셨으니 한국오시면 경쟁이 엄청심해서 더 박탈감올수도 있습니다.
나이드셨다면 일본같은 나라서 지방 조용한곳에서
사는게최고죠
한국 근래도 오신다면 느끼시겠지만
일본에 비해 대기오염이 심각하구요.
일본은 정말 하늘이 시퍼렇더군요.한국은
중국 황사미세먼지 점령당한지라 늘 뿌옇습니다.
일본이 진짜 공기는 최고드라구요
@BAB GUCK 말 안되는 똥같은 소리 늘어놓지?
본방때 진짜 답답했어요 ㅋㅋㅋ 개인적인 후기임에도 어디가 좋네 어디가 좋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기준이 아니라 일본에 살고 있는 오상츄미코 기준을 생각해야지 싶었고
오상이 꽤 강하게 이야기했는데도 말귀 못알아 먹던 사람들 생각하면...
일본에 관광을 가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대개 시가지 쪽에 가다보니 사실 잘 느끼지 못하다가 저도 지인이 일본에 살게되면서 일본의 주거지? 지역에 가보고
지인에게 듣는 이야기들을 생각해보면 오상이 말하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었네요 ㅎㅎ
한국 다녀오셔서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어제 라이브도 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본방에 정신병자들 많음 ㅋㅋㅋㅋㅋ
DP 리뷰할때도 전국노예자랑 열려서 사슬 자랑하는데 왜 계엄령 안내리지? 싶었음 ㅋㅋㅋㅋ
채팅으로 왜들 싸우는지... ㅂㅅㅅㄲㄷ
중요한건 대한민국은 더이상 경쟁이 안 된다는 거죠. 곧 따라갑니다. 2021년 합계출산율 0.81
진짜 한국사람들 명동 안감ㅋㅋ 몇년 전에 잠깐 들렸는데 지하철 낡았고 명동 길바닥 꼬질꼬질ㅠ 고딩땐 명동에 아지트도 있었는데 완전 이상하게 변했더라구요 지금은 사람도 없으니 더 별루일듯요
우리동네 오셨었군요.. ㅎㅎ 저도 송도 입주전에는 저도 맨날 깠었는데 살아보니 살기 좋아요..
이젠 인천 강남이죠
요코하마에도 송도 원조라 할수있는 미나토미라이라고 있는데 인기 ㅈㄴ많습니다
@@fieldlinda9105 지인이 요코하마 살아서 서너번 갔었어요 ㅎㅎ 거기도 좋죠…
빠르다 오상! 오늘도 활기차게 박가네와 하루시작
"가마"에서 갱상도 아부지의 사랑이 확 느껴지네요.
일본에 대한 실제정보도 많이 볼 수 있는 좋은 채널이에요~~~특히 구독자 수 대비 조회수가 거의 제일 높은 채널인듯...
한국 안에 있으면 잘 모르는데 해외 살다 들어오면 정말 몇년새 많이 발전한거 느낍니다.
왜 그럴까 했는데 박가네 영상보고 어느정도 알꺼 같네요.
발전욕구?, 상승욕구?가 강한 국민성이라는데에서 조금은 설명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게 너무 과열되서 출산율0.8
전 심지어 겨우 1년 3개월 나갔다왔는데 많이 바뀌었다고 느꼈습니다
2006년쯤이엇나 을지로 일할때 그뒤 몇년후 납품업종 운전하면서 느껴지만 일본인들 진짜 많앗음 남대문시장.동대문시장 을지로 입구 근처 어느 호텔은 매일 일본인 태운 관광 버스 며 ㅋ 언제 부터인가 중국인이 그 자리 차지
중국대사관이 명동에 있어요. 그런것도 있는 듯.
도시개발에 대한 차이점, 인식차이, 등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이런 부분의 개인방송은 처음 접해보는거라
신선하고, 좋은 학습이 될꺼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을 10회 이상 가본사람으로서 일본은 뭔가 계급사회, 신분사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 대학 본고사 입시문제집들이 서점에 늘려있고. 기존의 오야붕들이 체계를 잡고 그 아래 사람들은 그 범위 안에서만 활동. 따라서 100년 전통들이 늘려있고.
전통이 좋은 면도 있지만 때로는 전통을 버리거나 없애야 되는 때도 있는데 일본은 무조건 전통 또는 기존 질서 고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창조적 파괴가 잘 안된다. 반면 오랜 전통이 쌓여있어서 특정 분야에는 매우 강점이 있습니다.
뭔가가 아니고 공식적으로 일본은 계급사회고 신분사회입니다. 공식적으로 왕, 귀족, 평민 계급이 존재합니다.
우리도 지금 당선자가
계급사회만들려고
야욕을 부리고있어요
지금 가부처장관들보세요
전부 친일성향들입니다
그들은 일본을 아주아주
동경하는사람들입니다
같은 섬나라인 영국과 비슷하네요
뺀또문화!!! 절대틀을 벗어나지않는다!!!
벗어나면 이지매와 죽음뿐ㅋ
일본의 "와"사상
온라인 사업하고 있는데 미국,일본,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캐나다,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팔지만 인구대비 한국만큼 매출 단가와 소비력이 높습니다.. 매우 많이 느낍니다.
죄송한대..ㅡ한국이 매출단가와 소비력이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나라들이 좋다는 얘기신가요?
저도 문맥이 이해가 안가네요??
@@boba1ho 타 국가에 비해 같은 노력과 자본을 투자했을 때 한국이 제품 단가도 높고 소비력이 좋아 매출이 잘 나온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동 중에 두서 없이 쓰다 보니 그럴 수 있겠네요
명동은 외국인 상대 80% 국내인 20% 정도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썰렁해졌죠.
영업시간 12까지로 늘어났고
외국인 격리제한이 많이 풀려서 5월 부터는
명동에도 외국인들 제법 들어올 겁니다.
일본인 전용 관광지 말고 나중에 다시 들어오시면
홍대나 연남동, 망원동 망리단길 이나 아니면
최근 핫해진 용산의 용리단길 같은 최신의 힙한 곳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중국인은 좀 안왔으면
영업시간제한 아예 풀렸어요.
영업시간 제한 풀렸어요
지금 코로나규제는 마스크말곤 없어요
용산은...경리단길이 --단길의 원조인데 용리단길이라고 하는게 맞나?
울산남외동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 pcr 검사한적 있는데요. 한참 기다리고 있는데, 마감 30분 남겨놓고 검사하시는 분이 줄선 사람들에게 100 미터 정도 되는 선에서 끊더니(당연히 저보다 훨씬 앞줄이었죠) 여기는 시간 넘을 거 같으니까 문수경기장으로 가라고 하는 겁니다. 거긴 대기줄이 없다고요. 줄만 몇백미터 섰었을 때입니다. 웃긴건 아무도 들은 척도 안함.. ㅋㅋㅋㅋㅋ "니네들은 할 수 있잖아. 이 많은 줄 다 검사할 수 있잖아. " 결국 제 뒤로 백미터 더 되는 사람들도 무사히 5시전에 검사함. 이 미친 빨리빨리 민족!
와....
안간것도 신기하고
그걸 끝낸것도 신기하고
줄서고 있었는데 가라고 한게 잘못된듯 ㅜㅜ
생각해 보면 일본은 상권을 개발한다는건 없는것 같음..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백종원 대표처럼 전략적으로 들어가서 상권을 키운다던지, 요즘 잘나가는 외식브랜드들이 뭉쳐서 타게팅 설정해서 해당상권에 우루루 몰려서 상권을 띄우기도 하지만. 지자체에서도 엄청 노력합니다.
지금은 핫플레이스가된 송리단길도 송파구청의 지원없이는 안됐죠. 서초구에서는 방배동 카페거리 이수역 카페골목을 더 상승 시킬려고 방배동 카페거리에서 사당 까지 구간을 걷고싶은 거리 이런걸로 지정해서 키울 생각 하고 있음, 건널수 먹골? 이라 해서 신사역 간장게장골목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으려고 노력하고. 관악구에서는 실핏줄 상권 이라 해서 샤로수길 이외에 낙성대나 봉천쪽 상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려는게 보임... 대략적으로 올드한 상권 이미지를 개선을 시킨다거나, 레트로감성을 불러 일으켜서 젊은층과 외국인들에게 수요 몰리게 하려고 연구중 인 듯.
다만 일본은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몰리는곳 에서만 몰린다는 느낌.. 일본이 우리나라 처럼 부동산으로 시세차익을 맥이려는 그런게 별로 없는 문화라 그런지 딱히 없는듯..
그전략적인게 다죽이는거
정말 쓰레기짓임
@@first-man0913 뭐가 정답인진 모르겠네요. 백종원의 경우 거기서 장사하는 사람들 백종원덕을 보긴 했습니다. 다만 그 후발주자들이 똥줄 탔죠. 요즘은 지자체에서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백종원처럼 랜드마크 만들기는 어렵죠.. 전체적으로 월세 권리금이 비싸서요.. 경리단 장진우거리가 비슷한 경우 인가요.. 결국은 건물주들 욕심 때문에 상권이 폭망 했지만요...
송도 함 가볼만 하죠 !!!
오호~ 방문 후기 올라왔다!
진짜 행님 말 잘하시고 미코님 참 참하셔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요!!! 멋있다!
오상 한국 야꾸와 일본 야꾸 중에 어떤게 기모찌 한가여???
어? 송도에 가봐야겠네요.🤗
야~~ 박가네 말 재미지게하신다 똑똑함이 묻어있는 언변^^ 랜덤알고리즘에서 왔지만 구독!!
송도 사는데 좋게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송도 정말 살기 쾌적하고 좋아요. 자전거로 어딘던 갈 수 있고. 30년전 3년정도 일본에 살았었는데 그 때 일본 너무 세련되고 좋았어요. 맛있는거 많고. 관광 풀리면 일본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소재로 다가오니 안볼수가 없네요
많은지식쌓고 있어요 감사~~
송도에 오셨었군요!
송도인으로서 즐거운 시간 되셨다면 좋겠네요
아...어제 기절해서 잠들어서 생방못봤는데 이렇게 빠른 편집이라니...잠깐 잠들기전에 본 옷은 저게아니었는데...주말방송이었구나 ㅋㅋㅋㅋ
확실히, 일본의 디플레이션은 일본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 있는 절약에서 기인한 게 크다고 봐요. 적절한 소비가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돈이 돌아야 새로운 소득과 소비가 창출되는데, 절약 일변도의 세상에서는...
정답 맞아요. 한국인과 일본인 간에 개인사업에 대한 여론조사나 투자에 대한 여론조사 보시면 딱 그렇게 나눠집니다. 일본인은 사업하겠다 전세계 꼴지권인데, 대한민국은 최상위권이에요.
한국은 오랜세월동안 외세의 침입과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피해의식이 많아서 그래요 누구한테 지는걸 무지 싫어하는 민족이라서 그래요
박가네님이 말하는것처럼 한국은 누구하고 비교하는걸 좋아하고 일본은 마이웨이 라고 하잖아요
@@아롱다롱-f7y 외세침입이 많고 일제강점기 때문에 피해의식이 많아서 지는 걸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세침입은 다른 곳에 비하면 거의 없었고 오랫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다가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6.25로 완전히 망했죠. 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맞는데 원래 자존심이 강하고 그 자존심만큼 높은 수준을 가졌기에 그런 것입니다. 지금 옛 수준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한국이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고 경쟁을 즐겨합니다. 일본은 마이웨이가 아니라 시키는 것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도전 정신이 없고 새로운 것을 못합니다. 한국은 누구나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대부분이 자신은 누군가의 명령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실제 사업 스타트는 일본인보다 적어요. 말은 하는데 행동은 하지 않는 나라.
@@직관과통찰-k7n 고조선부터 천번도 넘는 외세의 침략을 받은 반도입니다만??????
@@hankyulee5029 세계사 공부하면서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세요. 식민사관으로 주입된 생각말고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세요. 우리가 천번 침락을 받았으면 다른 나라는 십만번 침략 받은 것입니다.
요즘은 한 번씩 한국에 가면 외국같습니다.
발전도 많이되고 길도 더 생기고. 언젠가 길가 주차만 정리되면 비약적으로 깔끔한 주택가도 만들어질것 같고.
문제는 그게 서울,수도권 한정이라는 거죠.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50%가 넘는 인구가 수도권에 살고 있는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는 국가입니다. ㅋㅋㅋ
@@오버플로우 서울8년살다가 일땜에 지방중소도시 년단위로 인사이동 당하며 사는데 개깡촌이면몰라도 지방도 발전많이됬어요 무시 노노 .동네마다 호수나 저수지 조경잘되있고 난 서울홀릭인 사람인데오히려 나이좀 드니까 지방이 공기좋고 덜치이고 여유로움.
@@오버플로우 쉬는 날 지방으로 놀러 안가세요..?
@@오버플로우 가정꾸리고 살기엔 지방이 훨씬좋은데 뭔소리야??ㅎㅎ
토박이 아닌이상 직장이나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서울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송도는 바이오의 중심지 입니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한 셀트리온이 송도에 먼저 자리 잡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송도에 있음. Sk바이오사이언스도 송도로 ㄱㄱ
잘 볼게요!!
오늘도 좋아요! 꾸욱 ~~
부친의 말씀 "가마..! "
ㅋ ㅋ 빵 터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의 합니다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 정말 재미있어요. 두분 말투나 독특한 억양도 매력있어거 즐겁게 듣습니다.
울산 토박이로써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한번 지나가다가 박가네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들만의 연예인
오상 인기동영상 상승!!! 추카추카
저는 내일 나리타에서 자고 모레 한국에 갑니다
2년 넘게 못가서 설레이네요
맞아요 한국사회가 빠르게 변화를 하는것도 그런 이유가 있겠네요
그런이유때문에 몇년만에 한국에 들어오신분들이 놀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더 낳은 미래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그자리에 안주하지않은 한국인들의 성격이겠죠
뭘 더 낳아요? 안낳아서 멸망중인데. ㅋ
@@oinkoink6906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더 낳은 ~ 더 나은
애낳냐?
출산율0.8?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아시아권에서 오랜시간 일등이였던 일본입장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변화를 선택하기보단 보수적으로 유지하는쪽을 선택했고 그런일본을 바라보면서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뒤처질수밖에 없는 한국과의 입장차이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인인 저도 명동 유령도시화 기사 보고 궁금해서 몇년만에 가봤는데 진짜로 고담도시 돼서 놀랬던 기억. 뭐 한편으론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외국인 상대로 벌면서 자국민 홀대 했던 것도 사실이니)...
저야 강남 토박이라 여긴 신정/구정 연휴 제외하곤 차 안막히는 날이 없으니까 별 감흠이 없음. 뭐 요즘 물가 워낙 살벌해서 예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번화가도 사람 많이 줄긴 했음. 공실도 꽤 많고
떡상이다 떡상!!!
길게 길게 얘기했는데 엄청 짧게 편집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한국pcr검사가 빨라서 놀랐다고하시는데 그게 느릴이유가 있나요? 일본은 왜 느리지? 근데 검사결과 땜에 다시 가야된다니 일본 참대단한 나라네요 문자로라도 알려주면 안되나
문자 받으려면 돈내라 할듯요.
일본 pcr은 자동화가 안되서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검사해야한다고 뉴스봤었어요
미국도 이틀은 기본인걸 보면 한국이 인력을 많이 넣는듯
이미 위드코로나 상황에 PCR검사의 속도가 뭔 상관이죠?
@@오버플로우 하다하다 일 개같이하는 걸 편드네. 결과 받으러 직접 오라고 하는게 일 개같이하고 융통성없는 멍청한 짓인데 그걸 편드누ㅉㅉㅋㅋ 인력낭비라고 욕하기엔 직접 오라고 해서 대응하는게 더 낭비겠다ㅋㅋ
수원사는 저도 가끔 서울가면 놀람
@@jbl3039 서울이 부동산 시세차익을 맥여 파는경우가 많아지면서 자꾸 상권을 만드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잘봤어요
따끈따끈한 후기다 따하잇!!!
매번 뉴스보면 한국 소비가 코로나 이전보단 위축되었다는데 그래도 이 소비행동도 일본보단 활발하다니 신기하네요 역시 가깝지만 다른점이 많은 한일
근데 인구가 두배가 넘어서 규모에서 차이가 나지않나 싶습니다
노잼도시 ㅋㅋㅋ 울산에서 초중고 나오고 대전에서 지금까지 살고있는 저도 120% 동의합니다. 근데 노잼도시의 특징은 일상의 만족도는 높다는... ㅋㅋㅋ
인프라가 들어오느라 다른게 들어갈게 없죠 그래서 노잼...
노잼도시 1,2등인 대전,울산 ㅋㅋ
저도 대전살때 좋았어요 ㅎㅎ
정확한 판단력입니다 !!
인기급상승 #6 ㅋㅋㅋㅋㅋㅋ떡상하셨네요
총기사고 없어, 야밤에 돌아다녀도 cctv때문에 안전해, 지근거리에 마트, 백화점, 산책할 공간널려있고, ktx로 2시간이면 웬만한 관광지 당일로 가능,, 장점이 많은 대한민국이죠,
캐나다 사는데 한국 여행가면 너무 즐겁고 편함. 근데 거기서 일 한다고 생각하면 쉽지 않겠다라고 느낍니다
제대로된 한일 소식이나 정보를 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쓸때없는 국뽕채널이 넘치는 유투브에서 빛이 되어 주세요^^
참고로 송도는 국가자본이아닌 민간자본으로 만들어진도시임 세계최대규모라던데 그래서 외국계자본도 꾀들어가있는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