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로서 언젠가 소장님게서 사전점검 특별기획으로 아파트 입주자가 확인해야 하는 사항으로 영상 만들어주실 날을 기다리고 있어유^^ 물론 기존에 올리신 영상에서도 창틀과 골조의 간격으로 단열제가 적당한 두께인지, 창문을 닫았을 때 우레탄이 충분히 들어가져 있는지, 타일을 일부러 반쪽만 시멘트를 바르는 이유, 화장실 단차 및 현관 인조대리석 턱이 2분할 되어 있는지 등 도 정말 일반적인 인터넷에 도는 사전점검리스트만으로는 지나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하나로 모아서 목적 자체가 사전점검을 위해 하나하나 확인 해야 하는 내용으로 해주시면 더더더욱 감사할 듯 합니다^^
지나가는 타일공입니다.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현재 골조가 진행되고 있는 신축아파트 현장에 가봤는데 갱폼, 알폼에 그렇게 많이 기름칠 하는지 몰랐습니다. 타일보수는 유독 신축아파트가 많은데 왜 그런지 이제야 알 거 같더군요. 몇 해전에 이 문제에 대해 타일공끼리 의논한 바 벽체 유분기 때문 아닐까 했는데 여러 원인 중 가장 유력한 거 같네요. 평균적으로 수분을 많이 빨아들이는 조적벽에 붙은 타일이 더 잘 떨어져야 하는데 콘크리트쪽 타일이 더 잘 떨어져서 이상하다 했습니다.(몰탈 안에 수분을 타일과 벽체가 고르게 가져가야 튼튼합니다) 콘크리트벽에 유분기가 그렇게 있으면 콘크리트벽이 몰탈 안에 있는 수분을 제대로 빨아들이지 못해 시공 당시 잘 붙어있는 것처럼 보여도 수년내로 다 떨어집니다. 몰탈을 타일 뒷면에 100% 채워넣는다고 가정해도 (몰탈 떠붙임 방식으론 100% 못채움) 절대 못견뎌요. 액체 방수액도 콘크리트 벽에서 떨어집니다. 사실 벽체에 싸구려 고뫄스 방수하고 그위에 몰탈 떠붙임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타일 작업자의 숙련도가 높아야 하는데 죄다 외국인들이 붙이고 있으니 원... 건물이 올라가는 방식을 바꿀 수 없다면 타일시공방식을 기존 몰탈 떠붙임에서 외국처럼 벽체에 프라이머를 1~2회 바르고 글루로 얇게 벽따라 붙이는 수 밖에 없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재비도 비싸서 시공사가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좋은 작업자 만나셔서 제대로 수리하시고 건설사로부터 보상도 잘 받으시길...
안녕하세요 아파트에서 근무중입니다. 1층세대 주방AD.PD에 통기관,AD,드레인고층,드레인저층 배관이 있습니다. 1층세대 주방에서 뽀륵뽀륵 소리가 나며 물사용양이 많은 시간대에 배수도 잘 안되고 물이 역류한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주방단독배관에 연결되어 있는 통기관을 분리하니, 통기관에서 물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이게 배수라인에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면상으로는 벤트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이유때문에 물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다뤄주실수 있나요??
욕실, 세탁실 경사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타일 경사를 방 전체에서 홀로 모으는건 한방향으로 모은뒤 그걸 양쪽에서 다시 모으는것 보다 어렵 잖아요? 많은 곳에서 전체에서 모으는 방법으로 시공하는 이유는 뭔가요? 쉬운쪽엔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어려운 쪽엔 어떤 이점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신축아파트에 입주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10집이면 10집 다 화장실이 샤워부스 타입이 아닌 욕조 타입이고 욕조 배수구에서 심한 악취가 올라 옵니다. 단, 욕조 배수구 뚜껑을 닫고 있으면 악취가 안납니다. 이 경우 혹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건축시공과정31] 20.인조대리석_"가짜돌" 을 건축 자재로 사용하는 이유?](http://i.ytimg.com/vi/qcpXQO5bT_w/mqdefault.jpg)
![[건축시공과정31] 20.인조대리석_"가짜돌" 을 건축 자재로 사용하는 이유?](/img/tr.png)
![Chlöe - Shake (Feat. Jeremih)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aDs_1ufpfv8/mqdefault.jpg)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역시 고급정보!!!
고급스럽다며 집안바닥 전체를 타일로 하는게
얼마나 무식한 일인지 모르고들 시공하고 있는 현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로서 언젠가 소장님게서 사전점검 특별기획으로 아파트 입주자가 확인해야 하는 사항으로 영상 만들어주실 날을 기다리고 있어유^^
물론 기존에 올리신 영상에서도 창틀과 골조의 간격으로 단열제가 적당한 두께인지, 창문을 닫았을 때 우레탄이 충분히 들어가져 있는지,
타일을 일부러 반쪽만 시멘트를 바르는 이유,
화장실 단차 및 현관 인조대리석 턱이 2분할 되어 있는지 등 도
정말 일반적인 인터넷에 도는 사전점검리스트만으로는 지나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하나로 모아서 목적 자체가 사전점검을 위해 하나하나 확인 해야 하는 내용으로 해주시면 더더더욱 감사할 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ngineer_chat 답변 감사합니다. 더불어 추후 자격증 강의하실 생각있으시면 꼭 인강 전문 학원인 에듀피디를 고려해주세용~
몰탈층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쾌하게 알게 됐습니다. 욕실, 세탁실의 배수구를 향한 경사는 몰탈을 붓고 나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기준 레벨을 정해놓고
사람이 직접 1차적으로 경사가 생기도록 레미콘을 붓고(방통)
시아기라고 후속공정이 들어와 방통이 다 굳기 전에 면을 일일이 긁어서 위에 뜨는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면을 만듭니다.
아파트 전체 단지의 화장실 벽 타일이 전부 들고 있어 났습니다.
하....얼마나 날림 공사를 한건지....
잘 보고 배워 갑니다.
어느지역 어디 아파트인가요???
지나가는 타일공입니다.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현재 골조가 진행되고 있는 신축아파트 현장에 가봤는데 갱폼, 알폼에 그렇게 많이 기름칠 하는지 몰랐습니다.
타일보수는 유독 신축아파트가 많은데 왜 그런지 이제야 알 거 같더군요. 몇 해전에 이 문제에 대해 타일공끼리 의논한 바 벽체 유분기 때문 아닐까 했는데 여러 원인 중 가장 유력한 거 같네요.
평균적으로 수분을 많이 빨아들이는 조적벽에 붙은 타일이 더 잘 떨어져야 하는데 콘크리트쪽 타일이 더 잘 떨어져서 이상하다 했습니다.(몰탈 안에 수분을 타일과 벽체가 고르게 가져가야 튼튼합니다)
콘크리트벽에 유분기가 그렇게 있으면 콘크리트벽이 몰탈 안에 있는 수분을 제대로 빨아들이지 못해 시공 당시 잘 붙어있는 것처럼 보여도 수년내로 다 떨어집니다. 몰탈을 타일 뒷면에 100% 채워넣는다고 가정해도 (몰탈 떠붙임 방식으론 100% 못채움) 절대 못견뎌요. 액체 방수액도 콘크리트 벽에서 떨어집니다. 사실 벽체에 싸구려 고뫄스 방수하고 그위에 몰탈 떠붙임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타일 작업자의 숙련도가 높아야 하는데 죄다 외국인들이 붙이고 있으니 원...
건물이 올라가는 방식을 바꿀 수 없다면 타일시공방식을 기존 몰탈 떠붙임에서 외국처럼 벽체에 프라이머를 1~2회 바르고 글루로 얇게 벽따라 붙이는 수 밖에 없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재비도 비싸서 시공사가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좋은 작업자 만나셔서 제대로 수리하시고 건설사로부터 보상도 잘 받으시길...
@@1d1td8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입주하는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했는데,
욕실 안쪽(배수구와 반대쪽)에 구배가 잘못되어 물이 고인다는 것 입주 후 발견했죠.
욕실 사용 후 물 고이는 것 볼때마다 왕짜증 나서 이 영상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ㅎㅎㅎ
여기 아니면 어디서 이런 이야기 듣겠어욯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저는 건설과 전혀 상관 1도 없는 그냥 일반인^^)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신축 입주시 이상하다 했는데.아..현관 앞 타일이 일정간격 실리콘 시공 부분이 저 이유였군요😊
이렇게 설명 듣고 눈으로보면 작업하는게 엄청쉬울거같은데 현장에서 일해보면 또 틀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아파트에서 근무중입니다. 1층세대 주방AD.PD에 통기관,AD,드레인고층,드레인저층 배관이 있습니다. 1층세대 주방에서 뽀륵뽀륵 소리가 나며 물사용양이 많은 시간대에 배수도 잘 안되고 물이 역류한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주방단독배관에 연결되어 있는 통기관을 분리하니, 통기관에서 물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이게 배수라인에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면상으로는 벤트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이유때문에 물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다뤄주실수 있나요??
언제나 멋진 내용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지심... 끝 !! ...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잇습니다.
몰탈층을 끈어주면 방수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요?
몰탈층이 끊어지는것과 관계없이 방수층은 시공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매장 바닥타일이 겨울만 지나면 여기저기 들뜸현상이 발생하는데 몰탈을 끊어주지 않아서 생기는거라는걸 이제야 알것같네요~~
화장실 턱이 낮아서 문에 슬리퍼 걸리고
영상처럼 샤워부스에 물 안빠지는 집
살아보면 은근 스트레스 받음
어덯게 딱 제가 필요한 영상이 나오네요 저희 현장도 맞춰서 내려야하는데 딱 있네요 ㅎㅎ
철도선로 끊어 놓은거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타일 일어나는현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게 됐네요.ㅎㅎㅎ 이번주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바닥타일 일어나는거는 압착시멘트나 드라이픽스 시공 불량 아닌가요?
소장님 채널을 이제 봤기에 몇년전꺼부터 영상 보고있습니다 전 도배입니다 궁굼한게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자리 벽도배가 들어가야되는데 이제 합지 떡가베 시공합니다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누구도 말을안해주니 진행하면서 나중에야 알게되었네요 그제서야 식탁옆 문선위 큰몰딩이 왜이리틈이넓은건지 조금이해 하였습니다 벽도배가 진행되는중에 이제와서 이러네요 왜이런일이 생기는건가요? 그리구 석고 구석구석 안방만 3-4군데 방마다 석고 코너는 전체폼을 굵고 넓게쏴놨는데 제거해달라해도 안해주기에 피해는 힘없고 마감인 도배가 떠안아야됩니다 왜 이런걸까요?
소장님 각자가 다양한 경험을하고산다 그지예 단한사람도 무시할사람없고 무식한사람없으며 단지 살아온 환경에 삶이 영향을미치고 누구는 그릇이 크고 누구는 작을수있다고 생각할수있는게 일반적이지만 제도의문제고 힘세면 장군감이다는 옛말처럼 ... 길게말하려니 끝도없을꺼같고 결론은 단한사람도 소중하며 무가치하지않고 생각이 우주처럼 넓고 생명이란 깊게생각하면 너무 너무 소중한것입니다 생각합니다 전 초등때부터 일해야만했습니다 중1때부턴 새벽 2시30분에 일어나서 신문지 광고넣는작업하고3시부터5시까지 신문배달했으며 7시까지 우유배달하고 학교다녔습니다 고등학교2학년때까지요 키가 170밖에 안되요 살면서 제손보다큰사람 못받는데 사실 저의집안이 키가큰집안인데 저만작아요 ㅎ 20대때는 유사휘발유 장사해서 돈벌었습니다 7년 하였네요 그러다 조선소 파워 10년하였습니다 싱크 타설 가구하리에미싱 블럭 그러다 도배합니다
끝! 멋짐
근데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 가보면 저런 구배가 안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거 같더군요
막상 시공을 하고 테스트는 안해보는거 같아요
샘플로 테스트하기에 안걸리면 장땡이란 생각으로 시공들 합니다.
숙련공들이 없어서 그렇습니다…요즘은 타일 크기가 커지면서 비숙련공들이 구배 잡기가 좀 힘듭니다…
화장실(공동복도에 닿아있습니다) 타일 중간에 실리콘이 있어서 보기 흉하게 왜 저렇게 해 놓은거지 했는데 이해가 됐습니다 ㅎㅎ
유가부분 스플릿 필수입니다 시공하기 아직 서툰 조공입니다
욕실, 세탁실 경사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타일 경사를 방 전체에서 홀로 모으는건
한방향으로 모은뒤 그걸 양쪽에서 다시 모으는것 보다 어렵 잖아요?
많은 곳에서 전체에서 모으는 방법으로 시공하는 이유는 뭔가요?
쉬운쪽엔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어려운 쪽엔 어떤 이점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배수구가 길어지면 사는 사람입장에서 청소하고 관리하기가 더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샤워하는곳 타일을 잘못 붙인건지 일부는 물이 고이더라구요. 샤워하고 수건으로 물 고인곳을 닦아주는데.. 그나마 한곳이라서 다행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신축아파트에 입주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10집이면 10집 다 화장실이 샤워부스 타입이 아닌 욕조 타입이고 욕조 배수구에서 심한 악취가 올라 옵니다. 단, 욕조 배수구 뚜껑을 닫고 있으면 악취가 안납니다. 이 경우 혹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오수가 내려가는 배관엔 냄새를 막아주는 봉수라고하는 물고임 장치가 있어야합니다. 이게 문제가 생긴듯하니 이 봉수를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욕실 하단 슬라브에 철근이 저것밖에 안들어가나요?
욕실 내부 방수석고 시공이 시멘트 액방보다 방수성능 및 하자절감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습식공정이 많이 줄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해당 부분은 이견이 많길래 여쭤봅니다.
방수석고는 물을 많이쓰는 욕실에서는 별도움이안됩니다. 시멘트액방은 그자체로 듣보잡 야매방식이고요. 완벽한 방수층을 형성하기위해서는 도막방수만이 답입니다. 간단하게생각해봣을때 건물은 움직이는데 그걸 시멘트나 방수석고가 오랜세월 버텨줄수잇을리가없죠. 결국엔 크랙으로인한 방수층 데미지가나올수밖에요.
7:00 익스텐션 조인트인가요?
엘레베터홀이 그냥 공용 복도네요...그게 세대현관 보다 낮았나요? 평등한것 같은데..아파트 안살아서 모릅니다만.
열팽창에 타일이 들고 일어난다고 해도 안 믿는 사람들 많았는데 이제 좀 개선되려나 ㅋㅋㅋㅋ
2:05 베딩 해놓은 거 타일작업자가 해논 건가요?
슬라브 하단 단차가 40mm가 아니라 30mm여야지 최종 바닥 마감 단차가 맞는 거 아닐까요?
외부창문이 있는 욕실에는 온돌배관을 설치하는지요?
(창문이 없는 욕실은 불요)
만일 배관을 깐다면 바닥높이가 60cm높이 확보가 어렵지 않나요?
설계마다 다르나 요즘은 코일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화장실은 콘트리트 두께가 다른곳보다 50mm정도 낮게 시공되므로 110mm 공간에(방수+코일+몰탈두께+타일+구배)하면 60mm 남습니다..
@@user-sx2gu2jj7y
답글 감사합니다
바닥타일 신축줄눈 저거 현엔은 절대 안지키던데? ㅋㅋ 전부 다 협력업체 책임이래.. 문제생기면ㅋ키
0:12 저욕실타입 바닥도 현대에서 지은거일듯 현대에서 지은거 저거랑똑같음 ㅋㅋㅋㅋ뒤로 물고임 트렌치보다 타일이낮음
요~!
3년차 오피스텔에 입주 했는데 외벽에 접하는 면에 있는 욕실 벽 타일이 금이갔는데 이것도 온도차 때문일까요.
동파가능성도 있을것같습니다
대형 고급 상업 공간에서는 바닥 타일에 저런 실리콘 줄눈 관리없이 그냥 다 깔아놓아도 들뜸이나 기타 하자 발생이 없는 것 같던데...제가 잘못 본 걸까요?
아마도 내부라서 온도차이가 크지않거나(겨울과 여름철 및 직사광선등) 바닥면에 모래층이 잡아줄 듯.
공용복도가 아닌 내부 실에는 내부 단열이 되어있어서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미장이
잘하면 괴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 입니다..
그런 기울기 까지 세밀하게 맞춰서 작업하는 노가다들이 없어요..
그런거 까지 맞추는 직업정신이 있는 사람 이면 노가다 하겠습니까?..
현장에서 똥이나 안싸면 굿~~~
있을수도 있겠죠 희귀하게..
나도 이 의견이 현실적이라 봄요.....
정상적인 타일기술자면 기본적으로 하는 작업입니다. 못하는게 이상한거에요.
물매? 구배?
작업할게너무많아 철근 깔고 묶고 전기케이블 들어가야지 배관구멍 만들어놔야지 플라스틱 부속품 깔아야지 머이렇게많아
이게다 일본 건설현장 공정을 한국에서 그대로 적용해서 건설현장들이 달라지는게 1도없어
???? 일본 화장실(욕실)은 패키징 설치라 한국보다 훨씬 단순한데.....?
@@ybig2795 왜 타일을깔아야하는데? 굳이 그냥 트랜치를 넓게 깔아서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즉시 드레인으로 하면돼는걸
셜록현준님도 지적하는 사항 중에 하나가 한국에서만 실리콘 사용이 많다고 하는데 이게 설계 부실이나 원가 절감 때문인지요? 실리콘 사용은 건축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임기응변에 가깝다고 이해했습니다만 이게 맞는 건지 잘 몰라서요.
아니 수축팽창을 잡기 위해 실리콘 쓰는데 무슨 원가절감 임기응변 소리
이러니 유튜브 하나만 보고 존문가 에헴하는 소리 하지
그부분은 마감재와 마감재가 만나는 이질적인 부분이나 틈새를 가리기위한 실리콘에 대한 말씀이셨어요ㅋ 이거랑은 다른개념으로 보셔야합니다. 실리콘도 적재적소에 잘쓰면 굉장히 중요한 자재입니다.
내 기억엔 그건 인테리어 마감을 지적한거로....
당연한 말씀인대 타일공사 하시는분들은 다아십니다
몰탈이 기울기 조정 역할을 한다고 하셨는데 몰탈을 부으면 최종면은 결국 평편해 질텐데 기울기 조정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양생직전에 경사지게 깎아냅니다.
응 아파트 타설 저렇게 절대 안해!~ 빨리 빨리 대충대충 공기 땡기고 토껴야 돈 많이 벌어!~ 오케이!?~ ㅋㅋ
아파트를 살아봤어야 뭘 보고 욕을 하고 커버를 치고 하는데 아는 게 뭣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