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지인들에게 퍼주는 스타일이었는데 그게 본전생각 나는지 안나는지는 케바케임. 도움받는 상대가 감정적으로 채워주면 물질적인게 전혀 아깝지않음. 근데 상대가 이기적으로 받기만하는 스타일, 심지어 뒷통수까지 치는 스타일이면 아깝고 상처도 받죠. 내가 양쪽 다 겪어봤음. 뒷통수 친 후배는 지금도 아까움. ㅋㅋ
좋은사람끼리 좋은 시너지를 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종신 씨는 아무조건 없이 장항준 감독님에게 베풀고 장항준 감독님은 성공한 후에 윤종신 씨처럼 어려운 후배에게 베풀고 윤종신이 집에 오면 장감독님은 연출부들까지 부른 거만 봐도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베풀 줄 알고 자격지심이 없다는 공통점이 보이네요
본인이 더 번다는 이유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본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생색내지 않았던 윤종신 형님도 대단하시고 쓸 데 없는 자존심 챙기지 않고 친구에게 살림살이를 받을 수 있는 용기와 능청맞은 성격을 가지셨고, 본인 사정이 나아졌을 때 잊지 않고 갚아나가며 살아가는 장항준 형님도 대단하시다.. 그냥 두 분 다 진심으로 대단ㅠㅠ 우정 영원하세요
모든 사람은 본인에게 필요한 사람과의 인간관계만 유지한다. 물질적인 이득 뿐만 아니라 그 대상을 만날때 만족감,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되면 이 또한 이득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상대에게 줄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으면서 그것마저 저버리며 관계를 유지하려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 ---------------- 그만큼 즐거운 감정이 중요해….🌷
정말 쉽지 않죠. 친구나 지인이나 가족에게 도와달라고 하면서 생색은 엄청내기 좋으면서 실제 가격은 저렴한 생필품만 요구하는 것 자체가 주는 사람 입장을 잘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저러지 못하는 사람도 참 많거든요.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로 아는 인간들 참 많아요.
난 저게 이해가 된다 모든게 안풀리고 힘들때 유일하게 즐거웟던 일이니 저렇게 퍼줘도 손해보는 느낌이 아니지 저러다 나중에도 장항준이 계속 바라기만 했다면 문제가 되지만 잘되고 나서는 또 장항준이 사주기도 하고 윤종신은 덕분에 슬럼프 이겨내고 잘 됐으니까 참 부럽다 나한텐 저런 시절도 없으니 참.. ㅋㅋㅋ
윤종신이 진짜 대단한게...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초반엔 저렇게 아낌없이 퍼주다가도
나중되면 좀 억울해지고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하기가 힘든데 그러지 않았다는거
윤종신도 장항준에게 얻는게 있었으니~~그게 꼭 물질적인게 아니더라도...
맞는 말이고 살면서 느끼는건데...
윤종신은 이미 마음으로 되돌려받아서
물질적으로 퍼준건 이미 머리속에 없어보임
오히려 그때를 추억하고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건... 알쥬~?
나도 예전에 지인들에게 퍼주는 스타일이었는데 그게 본전생각 나는지 안나는지는 케바케임. 도움받는 상대가 감정적으로 채워주면 물질적인게 전혀 아깝지않음. 근데 상대가 이기적으로 받기만하는 스타일, 심지어 뒷통수까지 치는 스타일이면 아깝고 상처도 받죠. 내가 양쪽 다 겪어봤음. 뒷통수 친 후배는 지금도 아까움. ㅋㅋ
보상을 바라고 그랬다면 위하는 척을 했겠지만, 저건 진심으로 좋았기때문에 대가없이 저럴수있었던것같다. 진심으로 이친구가 좋았던거다. 또 이렇게 잘됐으니 기분도 좋을듯함
김풍작가는 자기는 장감독님정말 존경한다고. 분명 말은 저렇게 얄밉고 가볍게해도 속 깊은 면이 있을거예요.김은희작가님 어머니에외할머니까지 모시고살았다하니(그것도 아버님이 당연히 그래야지 했다는).
누군가의 롤모델이고 거장이 사랑하는사람이고 주변에 좋은사람이 모이는것보면.
나도 윤종신 같은 친구가 되고 싶다. 비단 돈 뿐만이 아니어도 친구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필요할 떄 도움이 되어 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지 않을까.
충분히 되실 거에요. ‘나도 윤종신 같은 친구가 갖고 싶다’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라. 그냥 댓글이 따뜻해서 남깁니다.
멋지네요 윤종신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아니라 그런 친구가 되고싶다는 말이 더 멋진것같아요
제 친구 되어주시죠
멋진데요. 보통 그런 친구가 없음을 한탄하는데, 되어주고 싶다니... 아래분 글 처럼 님은 이미 충분하실 듯 합니다.**
멋지십니다^^
좋은사람끼리 좋은 시너지를 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종신 씨는 아무조건 없이 장항준 감독님에게 베풀고 장항준 감독님은 성공한 후에 윤종신 씨처럼 어려운 후배에게 베풀고 윤종신이 집에 오면 장감독님은 연출부들까지 부른 거만 봐도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베풀 줄 알고 자격지심이 없다는 공통점이 보이네요
예전에 장감독님이 고생한영화스텝들
사비로 해외여행시켜준 얘기도 얼핏 지나가는말로 했었던듯.
😮😮😮ㅇㅈ
윤종신이 더 대단한것 같다 아무리 사정이해해도 저러기 쉽지않은데
뭔지 알거 같네요 나는 저렇게 못살아도 보기만해도 약간 대리만족 되는 친구가 있잖아요 나는 그 험한길을 못갔지만 거기서 열심히 한발한발 가는 친구 응원해주고 그가 잘되면 내가 잘된거 같이 기쁘던 그 느낌. 저도 그리워집니다.
윤종신님 왈
20 만원어치를 사가면 그만큼의 즐거움을 주는 친구였다고
맞아요 아무리 일방적으로 퍼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따지고보면 일방적이 아닌거지 물질적으로 주고 다른 무언가로 얻는게 있으니 펜질 덕질도 그래서 하는거겄죠~
맞아요 정신적으로 얻으면 사실 더 커요
일방적으로 희생당해서 손절하는 사람들 보면 물질적 정신적 둘다 도움이 안되는 인간들임. 그러니 손절
김은희가 미스틱소속인거부터 이미 갚은듯 ㅋㅋㅋㅋ
그러네
미스틱 고문이니까 보통 기획사에 소속된 작가들하고는 다를겁니다.
윤종신씨 장항준 내외 집 방문했을때
영화사 사람들 잘된 사람들많죠..
버닝.범죄와의전쟁.범죄도시 제작한분도 있으시고...윤종신씨 영화음악으로 참여하기도한 작품들도있을걸요..
이젠 송은이 소속사라던데ㅋㅋ
이제 비보인데요 장항준감독과 함께..ㅎ
둘 다 마음이 따듯해
겉은 가벼워 보여도
지난 이야기 들으면
둘 다 순수하고 속이
깊은 사람들이었기에
가능하거임
한 사람은 순수한데 한
사람은 안 그럼 이 관계
오래 못감~
두 분 존경합나다~
두사람에게 많이 배웁니다. 장항준은 힘들때도 웃을수 있는 멘탈과 유쾌함. 윤종신은 말이 쉽지 , 어느 순간 ‘내가 호구인가?’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베푼만큼 내가 얻었다라고 말을 하니 그 마음이 진정 존경스럽네요.
대부분의 사람이면 아무 조건없이 퍼주다가도, 어느 순간 고마와하지도 않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받으면 미울때가 있음. 보통 사람이라면 다 그럼. 윤종신도 대단한 것임.
윤종신님과 장항준님의 공통점은 대단한데 대단한 척 안하고, 멋진걸 티를 안네네요......
그래서 더 멋져....
어려운 생활인데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을까 나같으면 비참해 할텐데~ 부럽다
사람이란게 뭐든 비교하고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어서 그런거같아요 ㅠㅠㅠ
친구라고 다 저렇게 베풀진않아요. 윤종신이나 장항준이 성공의 이유 몇가지중 하나는 사람을 볼줄아는 안목이다.
본인이 더 번다는 이유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본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생색내지 않았던 윤종신 형님도 대단하시고
쓸 데 없는 자존심 챙기지 않고 친구에게 살림살이를 받을 수 있는 용기와 능청맞은 성격을 가지셨고, 본인 사정이 나아졌을 때 잊지 않고 갚아나가며 살아가는 장항준 형님도 대단하시다..
그냥 두 분 다 진심으로 대단ㅠㅠ 우정 영원하세요
요즘처럼 남과 비교하며 불만이 많은 시대에
장항준 같은 사람은 대단한 분이네요.
멋있네. 그런데 ㅋㅋㅋ 윤종신이 생각한 '어떻게 저렇게 힘든데 웃을 수 있지? 저렇게 해맑을 수 있지?' 이 말이 뭔가 장 감독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대목인듯 . 멋진 사람들 주변에 역시 멋진 사람들이 있네
서로가 가진걸 탐내고 시기 하지 않고 솔직할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 같아요
ㅇㅈㅇㅈ😮
저렇게 사는 게 진짜 행복한 삶이지..
우정을 믿고 희망을 잃지 않으며..
드라마 아저씨에 나오는 형제들도 암울해 보이는 환경인데도 참 의좋은 형제들 때문에 즐겁고 행복했는데,
윤종신과 장항준이 같이 하이킥 출연했을 때 정말 웃겼었다 ㅋㅋㅋㅋ
그 뭐였더라 ㅋㅋㅋㅋㅋㅋ 냉장고 설치기사였나 ?? 엄청 연약한 형제! ㅋㅋ
@@khs00370 헐 와 그분이 장항준 감독님이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따뜻해서 계속 돌려봐요 두사람 너무 좋아요
나이 먹으면 배꼽빠지게 웃을일이 별로 없는데
주변에 그런 친구하나 있다는것만으로도
큰힘이 될거 같네요
그 와중에 장항준 윤종신이 번갈아가며 퐁퐁, 하이타이, 빠께스 얘기하는데 장윤정이 방송용으로 바꿔주는 거 웃기네 ㅋㅋㅋ
뭔가 받으면서 비굴하거나 염치없지 않고 순수하게 고마워하고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해주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도울 수 있을거같다
근데 받는입장에서 그러기가 의외로 쉽지않음
ㅇㅈㅇㅈ😮
진짜 공감간다. 힘들때 웃는 자가 일류...
윤종신도 참 착하다.
윤종신이랑 장항준이야 말로 친구관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관계가 아닐까,, 둘의 상황이 어떠해도 따지지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서로의 관계가 변하지 않은 관계…내가 어떤 쪽이 되어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맨날 비보에서 장항준 감독님 얘기만 듣다가 윤종신 님 입장을 처음 듣게 됐는데 두분다 너무 착하고 좋아보이네요
이런 바른 인성분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그래서 잘되고 있는거죠 끼리끼리 유유사종 행복 할수 밖에 없는 조건인거죠
두 분 예전 추억담은 평생 듣고 또 듣고 싶다 나까지 행복해져 막 ㅎㅎ
에너지를 나눌수 있는 사람들과 한때
모든 사람이 그리울듯 합니다
웃고 행복한때가 언제이던가요
장항준이좋은사람이라서 그런대접받았겠지만. 운종신정말 좋은분이시다. 💝
그런 천성을 갖고 계시니 너무 너~무 부럽네요~ 저도 지금 이순간 부터라도 즐겁게 하루 하루를 보내야 겠어요~ 삶이 결코 녹록지 않지만~
저런 친구가 있는게 진짜 부럽다
힘들때 웃는 자가 일류다.
서로 아까워하지않는듯 대단하다..
모든 사람은 본인에게 필요한 사람과의
인간관계만 유지한다.
물질적인 이득 뿐만 아니라
그 대상을 만날때 만족감,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되면
이 또한 이득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상대에게 줄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으면서
그것마저 저버리며 관계를 유지하려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
----------------
그만큼 즐거운 감정이 중요해….🌷
정말 쉽지 않죠. 친구나 지인이나 가족에게 도와달라고 하면서 생색은 엄청내기 좋으면서 실제 가격은 저렴한 생필품만 요구하는 것 자체가 주는 사람 입장을 잘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저러지 못하는 사람도 참 많거든요.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로 아는 인간들 참 많아요.
하이타이=안녕태국
자막 대박이다 ㅋㅋㅋ
장항준이 되게 풍부한 사람인듯
그냥 최고네요..!
20대때 아무고민없이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떨고 먹고 얘기하던때가 그립에요. 그친구들 다 결혼하고 지방이나 이민가고 볼수있는 친구가 몇안되네요. 그때가 아련합니다.
두사람다 멋지다 내가 윤종신이면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좋은 사람 좋은 친구 아름답다~♡♡♡
윤종신 진짜 좋은 사람
아마 장항준감독님집에 가믄 긍정에너지를 얻을수있었기때문이 아니었을까? 돈으로도 살수없는...
진짜 친구다...
부럽당..난 저런마음이드는친구가없어.. ㅠㅠ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고 그런친구도있고.. 좋겠다징짜..
진짜 변변한 직업도 없었던 시절 가난한 화가 친구녀석 집에 없는 돈으로 삼겹살이랑 소주에 비디오 몇 편 빌려 가서 한잔하면서 저녁 보냈던 약간은 암울했지만 정겨웠던 시절이 그립다. 비까지 내리면 정말 세상 편안했던 밤을 보냈었던
저 너무 힘들때 찾아봅니다
멋지다 저런 관계
난 저게 이해가 된다 모든게 안풀리고 힘들때 유일하게 즐거웟던 일이니 저렇게 퍼줘도 손해보는 느낌이 아니지
저러다 나중에도 장항준이 계속 바라기만 했다면 문제가 되지만 잘되고 나서는 또 장항준이 사주기도 하고
윤종신은 덕분에 슬럼프 이겨내고 잘 됐으니까 참 부럽다
나한텐 저런 시절도 없으니 참.. ㅋㅋㅋ
윤종신 아재는 장항준 감독님 팬인것같음 ㅋㅋㅋ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워서 그 해맑음을 지켜주고싶어했던것같아 ㅠㅠㅋㅋㅋ
난 저런 종신오빠 느무느무좋다.
베푸는 윤종신님과 갚는 장항준 감독님, 김은희작가님이 대단한거다. 베풀어도 자기 자식 덕분이라며 등돌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네 번 이상 잘해주는 사람
찐 우정!!!!!
진정한 친구사이
지금도 도와준걸 윤종신씨가 일부러 적게 줄여서 말하려는 게 보이네요. "쓰봉이나 그런 작은거 소소하게 도와줬다, 적게 도와주고 부피 커서 생색내기 좋았다"이런식으로 겸손하게.. 그리고 일방적으로 도움준게 아니라 도와주고 자신도 힘을 얻어갔다 그러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멋있다
종량제봉투 우리동네꺼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뿐 안 들어서 쉽다고 했지만 그걸 일일히 다 사러 다니는 수고가 그보다 훨씬 값어치 있는거죠 저같은 성격은 그냥 돈 줄테니 알아서 사라고 했을겁니다 ㅠ
이래서 윤종신 다시 봤다
지금 신정환하고 유툽
하는것도 그렇고.....
'하이타이' '안녕태국'으로 바꾼 자막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
웬디 개이쁘다
이런 마인드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현재 제 상황이 너무 막막해서 반 포기 상태로 무기력하게 사는데 이렇게 사는 게 맞는걸까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현재 상황이 힘들고 미래도 막막할 때 현재를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가정환경, 교육 플러스 천성인것 같아요. 장감독님 어릴때 얘기 들어보면 부모님도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2222저두요...
모든 것에 감사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침에도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 무엇 무엇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도 감사합니다
그냥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면 돼요
성경을 읽으세요, 종교를 떠나서 성경은 님의 상태를 읽어줍니다.
안녕 태국 ㅋㅋㅋㅋ 자막 ㅋㅋㅋ
안녕태국 ㅋㅋㅋㅋㅋ 일본어도 나오네
뭔가 했네요 ㅋㅋ 하이~~ 타이!!
Cheolwon Kim
퐁퐁
난, 장윤정이 주방세제 세탁세제 양동이가 웃기지??
윤종신선생님같은 명곡은 요즘 같은 시대에 빛을 못본게 좀 슬프다 ㅠㅠ 요즘은 아이돌판 아이돌판의 그 팬층이 너무 두꺼워서 뚫을수가 없어 ㅠㅠ
점점 쇠퇴해져가는 한국음악...
난 라스에서 들었을 때 윤종신이 힘들었을 것 같았음
사람이재산이쥐.
젊었으니깐 그렇죠
5-60되어서 그러면 또 아닐듯
그런 시절을 품고 살면 좋을거고
그런 시절을 부정하며 살면 ㅎㅎㅎ
길게 좀 편집해서 올리지 쫌~~
찾아보기 빡시다..ㅡ,.ㅡ;;
퐁퐁,하이타이,바케츠ㅋㅋ
2021🐥3🐢27
굿.🐣❤🌼🌸🍑.
웃는 병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장항준이 요즘은 맨날 돈이야기 주식 부동산 이야기 하고 다니더라....
관리 해야할 돈이 생겼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장항준이 돈 싫다고 한적있나? 돈이 없이도 즐겁게 사는 분이지만 있는게.더 좋잖아
그때도 돈얘기 하지 않았을까요
집요하게 술자리에서 차비3만원달라고했다는 사람인데.그럼 윤종신은 허허거리며 주고.근데 그래도 밉지않아~
미치겠넼하 그시절은 두분다벌이가별로없으셨고,... 그 이후로 아내분이 더 잘벌으신건가 장항준감독님보다는? 저력의 비밀병기를 감춰놓으셨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