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날리던 찬란한 봄날에 사랑이 시작된 날 미풍이 불어와 손가락 사이사이로 날 들뜨게 했던 그 날 세월은 쉴새 없이 흘러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란 이름이 되고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지금도 행복하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니가 부르던 휘파람 소리도 내 맘에 박혀 버릇처럼 난 웃어 사랑이 멈춰서 웃음도 멈춰서버린 날 슬프게 했던 그 날 눈물이 쉴새 없이 흘러서 지독히도 괴롭던 아픔 마저 선율이 되고 너라는 세상 내 전부였던 너란 추억이 고마워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하나뿐인 내 사랑에 울다가도 웃게 되었고 잔인한 그리움도 선물로 남은 사랑 내가 그렇게도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많이 난 행복했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휘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니가 부르던 휘파람 소리도 내 맘에 박혀 아직 버릇처럼 난 울어
당대의 빅마마와 왜 어깨를 나란히 했는지 여실하게 보여주는 놀라운 가창력...❤❤❤👍👍👍
명곡
2021년 보러옴 ㅠㅠㅠㅠ 내 20대 청춘곡 ㅠㅠ
20대후반 심장이 멎을 듯한 이별을 하고 밤마다 술을 마시며 울며서 듣던 곡 ㅜㅜ
토닥토닥..ㅠ
참... 시대를 잘못타고 나와서 아쉽다 ... 지금 나왔으면 ost 다싸잡아먹었을껀데
이노래를 들으면 아주 추운 겨울밤이 생각나네요... 이별을 겪고 너무 슬펐던 밤..
서승희씨 중저음이 이 곡에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함..덤덤하게 부르는거 멋짐ㅎㅎ 랑쑈 이지영씨는 원곡가수가 아닌데도 원곡가수 까먹게할정도로 잘어울리고 강현정씨는 뭐..말할필요도없이 항상 잘하시니...ㅎㅎ
저희 교수님이세여~!^^
꽃잎이 날리던 찬란한 봄날에
사랑이 시작된 날
미풍이 불어와 손가락 사이사이로
날 들뜨게 했던 그 날
세월은 쉴새 없이 흘러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란 이름이 되고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지금도 행복하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니가 부르던 휘파람 소리도
내 맘에 박혀 버릇처럼 난 웃어
사랑이 멈춰서 웃음도 멈춰서버린
날 슬프게 했던 그 날
눈물이 쉴새 없이 흘러서 지독히도 괴롭던
아픔 마저 선율이 되고
너라는 세상 내 전부였던 너란 추억이 고마워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하나뿐인 내 사랑에
울다가도 웃게 되었고
잔인한 그리움도 선물로 남은 사랑
내가 그렇게도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많이 난 행복했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휘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니가 부르던 휘파람 소리도
내 맘에 박혀 아직 버릇처럼 난 울어
강현정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새 맴버 분들도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특히 오른쪽에 계시는 분은 완전 음악을 삼키시는 스타일이네요~ 놀라워요!
너무 좋다 특히 지영님 맞나 너무 애절하보여ㅠ
잊을수가 없던 그 가사 미풍이 불어와 손가락 사이사이로..
버블 시스터즈 가창력 버블입니다
언빌리'버블'
시대를 넘어서는 목소리
우연찬게 후렴구 가사를 듣고 검색해보다
이렇게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활동 당시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울었다.
좋아요..
근데 몇분이 음정이나 피치가 떨어진다고 느끼는건 저만일가요오..
엠알이 왜이러죠 웬 2006년 물방울 벨소리가
어쩌면 네 목소리가 다 좋으냐
미정이가 소개 시켜준 노래
ㅋㅋㅋㅋ
엠알 빠른데 아무도 얘기가 없음
목소리가 정말 ....구슬프네...
근데 진짜 자매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