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영어자막을 다신다니 살짝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서구권에서 쓰는 용어와 우리나라에서 쓰는 용어가 차이가 있어서 혼동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코치님도 그렇고 많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mixed voice를 두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서구권에서는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코치님이 가성이라고 칭했던 부분을 두성(head voice)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가성(falsetto)은 이 두성과 유사한데 성대의 울림이 없는 소리를 말하고요. mixed voice는 용어의 명칭대로 head voice와 chest voice(흉성)를 섞어서 발성하는 소리를 말합니다. 우리는 chest voice와 mixed voice를 진성이라고 부르고 head voice와 falsetto를 가성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구권에선 이 진성 부분을 belting이라고 또 다르게 표현을 하고요(물론 저음 흉성 부분을 가리키지는 않습니다만...). 해외에 소향님 팬들이 엄청 많고 더구나 보컬 전문가들 중에서도 엄청 많아서 아마 영어자막을 달면 많은 댓글이 용어지적을 하리라고 예상이 되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중간중간에 twang이나 bending 얘기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것도 분명 많은 댓글이 예상되는 부분인데요... 외국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댓글로 엄청들 싸웁니다. 코치님 의도와는 다르게 싸움에 휘말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 소향 팬 입장에서 보컬분석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분석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코치님의 다른 분석 영상들도 지금 보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코치님이 국내에서 보컬 분석하시는 분들 중에선 가장 뛰어난 분들 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욕심일 수도 있지만 사견을 말씀드려보자면... 지금 대중음악 발성 자체가 미국에서 개발, 발전된 것이므로 용어는 미국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혼동의 여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 나라만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요. 소리를 잘못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용어의 차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코치님께서 용어를 잘 오해없도록 국내에 전파해 주시는 선구자가 되어주실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 학교에서 그리고 트레이너들이 레슨을 하면서 사용하는 용어이므로 더 보편성을 가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시스템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용어나 실제 미국에서 개발, 명명된 용어나 체계적이긴한데요 더 직관적인건 미국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소리의 공명지점에 따라서 chest와 head로 나뉘고 (물론 정확하게 가슴과 머리에서 공명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지점의 높낮이에 있어서 차이가 있고 발성자가 느끼기에 그렇게 느껴지므로 용어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발성을 섞어서 쓰는 것이 mixed voice인데, 우리나라에선 이것을 두성으로 부른단 말이죠. 물론 head voice의 발성이 가미가 되므로 용어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또 정확하다고 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러한 용어의 차이를 초래하는 가장 큰 요인은 가성에 대한 접근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falsetto와 head voice를 잘 구분하지 않는데, 이게 교묘하게 잘 섞이기도 하지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예를 들면, 소향님의 홀로 아리랑에서 초반 도입부는 굉장히 섬세한 톤의 falsetto로 시작하죠. 그리고 중간에는 head voice가 나오는데 이 소리의 차이는 I have nothing의 엔딩부분이 더 명확하리라고 봅니다. 이 엔딩은 정말 압권인데요, 그 공명이 가득차있는 소리는 head voice와 falsetto의 차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예가 된다고 봅니다. 성악가들의 head voice처럼 느껴지고 제가 듣기에도 공명지점이 더 앞쪽으로 나와서 대중음악에서처럼이 아니라 성악에서처럼 이루어졌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falsetto와 head voice를 잘 나누지 않는데에는 좀 더 전통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예전 판소리나 민요에서의 발성에서 진성과 가성을 나누고 가성을 일종의 안좋은 소리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내려온 영향이 있다고 보거든요. chesty (chest voice와 chest voice가 섞여있는 mixed voice)하지 않는 소리를 가성이라고 부르고 조금은 급이 낮은 소리로 보는 것이죠. 용어 자체도 '진'성과 '가'성이니까요... 결국 falsetto나 head voice나 chesty하지 않으므로 일종의 "non-chesty"한 공통점이 있고 전통적으로 그다지 각광을 받는 소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할 필요도 잘 없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전혀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소향님이 직접 언급한 일도 있습니다만, 소향님의 고음역대는 mixed voice라고 본인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물론 소향님의 발성 이론 자체가 잘 아시겠지만 Seth Riggs라는 미국의 유명한 보컬트레이너의 레슨을 통해 형성된 것이므로 소향님은 미국의 용어에 더 익숙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발성을 가수 본인은 mixed voice, 그리고 다른 보컬분석가들은 두성이라고 표현하면 혼돈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수 소향이 갖는 가장 큰 강점 중에 하나를 이 mixed voice라고들 많이 보는데, 해외 많은 보컬 전문가들의 평에 따르면 소향의 mixed voice는 매우 균형이 잘 잡힌 교과서적인 발성입니다. 다른 가수들은 chesty하거나 heady하게 치우치는 경우가 많은데 소향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두성이라는 표현은 이 mixed voice가 더 heady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기도 하고, head voice라는 용어 자체가 따로 존재하므로 혼돈의 여지는 항상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사견을 조심스럽게 전해드리는 것이니 너무 괘념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떠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근데 사실 용어는.....미국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엄밀히 말하면 미국에서의 대중화된 용어일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발성학적으로 접근했을때 사실 두성은 성대상연이 접촉되는 진성의 소리 즉 외국에서 말하는 믹스드가 두성이고 그것의 접촉이 강할때 그걸 벨팅이라고 칭하더라구요. 저는 그걸 강한 두성이라고 표현합니다. 강하게 접촉된 두성.. 근데 뭐 어떤 단어가 정확히 맞다 틀리다를 누가 정해주지 않아서 나누기 어렵겠지만 제가 공부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있는 발성학적인 자료에 근거한 단어입니다. 성대가 어떻게 운동이되고 그 소리에 따라 어떻게 단어가 나뉘는지등을....꼭 전파하고싶어서요! 또한 팔세토와 헤드보이스와 믹스드......그게 저는 가성과 반가성과 두성 이렇게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반가성이란 소리가 존재하고 성대가 어떤상태인지도 다 밝혀졌고....그것의 구분이 명확한! 기준이 있기에 소리로도 그걸 어느정도 나눌 수 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거의 맞게..... 그럼 믹스보이스는 무엇이냐, 제가 믹스보이스에 대한 강좌를 최근에 찍었는데 그걸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믹스보이스는 사실 중성을 말합니다. 이태리에서 처음 시작됐을때부터 보체미스다라고해서 성구와 성구 사이의 소리를 믹스보이스로 칭했는데 그것은 확실히 중성을 말하고 중성이라함은 고음이아닌 중음역대를 담당하는 소리입니다. 혹은 반가성도 믹스보이스라고 할 수 있구요. 근데 대중적으론 믹스보이스는 흉성과 두성의 믹스를 말하는 단어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더더욱 중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아, 그리고 제가 말하는 중성을 미국에선 어퍼체스트?라고 쓰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안쓰는분도 계시지만.....암튼! 이게 참 따지고들면 복잡해지기도하고 말씀하신것처럼 미국전역에서 거의 그렇게 소리에 대한 개념을 그렇게 사용하고 단어를 그렇게 사용하니까 통일을 시켜서 올려놓는게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도 좋고 외국사람들이 보기에도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뭔가......저는 그렇게 타협해서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이런쪽으로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그리고 조금 잘못알고 계시는게 있는데 한국에서도 대부분 고음을 믹스보이스로 표현합니다. 두성이라는 소리를 너무나 다 다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기준이 없죠.... 외국도 사실 세스릭스의 영향이 클겁니다. 그분이 자꾸 고음을 믹스드했다고 표현했기에 사람들이 고음소리를 대체적으로 믹스보이스란 표현을 쓴 것 같은데.....이건 뭐.....어쩔 수가 없겠죠. 그래서 사실 전 그렇습니다. 제가 외국에 맞춰서 단어를 변경해서 사용하기보다는, 왜냐면 제가 여태까지 모든 강좌와 모든 분석을 다 제 기준으로 설명드렸습니다. 한국에서 보시는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걸 외국에 맞춰버리면 또 제 채널을 봐왔던분들은 더 햇갈리실겁니다. 그래서! 제가 영어자막을 넣게되면 그런 용어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서 넣어보려고 합니다. 외국분들이 어떤 태클을 걸더라도 사실 어쩔 수 없고 그거에 대응할 수는 없을 것 같고.....저는 제 소신대로 왜 이런단어를 사용하는지도 설명드리면서 앞으로 더 자세하게 다뤄볼 예정입니다!
소향님 곡 부르실때 보면, 그 곡에 대한 "해석"능력은 정말 엄청나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문장이 어두운 느낌인곳은 목소리로 어둠을 표현하시고, 슬픈 부분은 슬픔을, 차가운 부분에는 차갑게 목소리로 표현해요.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문장마다 목소리로 감정을 나타내요. 진짜 너무나도 대단한 가수가 아닐수가 없어요.
10:25경에 upon this rock에선 열린 소리로 바꿨다가 on sinking sand에선 다시 닫힌 소리로 비음처럼 낸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하셨는데, 그 부분은 교회에서 헌금송으로 부른 CCM이므로 가사와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앞부분은 하나님의 나라(교회)가 반석위에 굳건히 세워진다는 내용이고 뒷부분은 사탄의 왕권은 가라앉는 모래위에 세워졌기에 감히 범접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라서 upon this rock 부분은 공명감있게 선포하듯이 부르시고 on sinking sand 부분은 약간 비꼬는듯이 비음같이 부르셨다고 저는 해석합니다. ㅎㅎ
디즈니 공주같은 목소리 ㅎㅎㅎㅎ 공감 성악과 가스펠발성과 특정구간의 비음 - on sinking sand 부분은 약간 비꼬는듯이 비음같이 부르셨다고 저는 해석합니다. 에 한표! - 덕분에 째즈느낌이나고, 다이나믹한 변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영어권 분들은 드라마틱하게 들렸을거같아요. 역시 소향님은 노래 해석력과 표현력이 뛰어나다 생각해요.
2000년대 초반쯤에 이 반석위에를 소향버전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가 또 김경호 및 여러 락 가수들로 인해 롹이 부흥을 일으키던 시절이라 고음역대의 노래가 인기가 한창 많았는데 우연히 들은 소향의 노래가 저를 충격에 빠뜨렸죠. 남자 보컬들이나 내는 초고음에서의 금속성 소리를 여자가 기존 남성보컬들보다 더 잘 내니까.. 그것도 일반 가요도 락음악도 아닌 CCM에서.. 저는 종교인도 아닌데 소향의 CCM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소향이 반석위에는 충분히 많이 부른거같다고 다시 안부르겠다고 했다던데 진짜 마지막 퍼포먼스를 레전드로 뽑았네ㅋㅋ 보밸님도 크리스찬이신가요? 며칠전에 부산에서 우연히 기회돼서 공연 봤는데 여전하더라구요. 건강가지고 말 많던데 거의 회복됐다고 봄. ruclips.net/video/r7pi0rbRwno/видео.html 현장에서 이거 듣고 지렸습니다 ㅊㅊ드림. 확실히 소향은 생귀로 들어야함. 영상보다도 더 쩔었어요. 방송에 모습 좀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쉽네요.
화이팅! 어펀 디스락 다시 듣게 해 주시고 분석도 감사해요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쟁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神は, 實に, そのひとり 子をお 與えになったほどに, 世を 愛された. それは 御子を 信じる 者が, ひとりとして 滅びることなく, 永遠のいのちを 持つた めである. ふたりは, 「主 イエス を 信じなさい. そうすれば, あなたもあなたの 家族も 救われます. 」と 言った. Fighting! I don't think you have to worry about the politicians. ~ God loves the world so much that he has given me a son who has only one son, so that every man who trusts in me will not perish, but will live forever. Trust in the Lord Jesus, and you and your house will be saved.
I think that your dissection is over the top in a positive in a good way on youtube. probably you already you know. you should change your title in English first. and glory is definitely on you. I am really sure. please do!!!!
ㅋㅋ신이 있었으면 소향 건강을 그렇게 해놨을까요. 암부터 시작해서 치료도 안되는 간염에, 남들 감기 걸리듯 걸리는 폐렴은 몇 차인지 셀 수도 없이 만성이 된거 같아 보이고, 신종플루로 실려가서 새해 첫날을 응급실에서 보냈다 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들리는데. 본인이 몸이 계속 아프니 신앙에 의존하는건 개인적으로 이해를 하고 또 소향 보컬 엄청 좋아합니다만, 종교랑 건강이 정말 최대 약점이라고 봅니다.
@@fearlessyuk 음.. 그렇게 몸 안좋으신데 계속 노래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실지도 같이 생각을 해보시면... 보통 사람 같으면 가수 그만 뒀죠. 소향님도 복면가왕 직전에는 커리어 포기 생각까지 하셨다고 했고. 전 신앙이 그 분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니까 가능하다고 봐요. 말했듯이 저도 무교고 오히려 종교인들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었는데 소향님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거든요
@@worthy2300 저도 소향님 팬이어서 웬만큼 아는데 지금도 보세요, 이제 좀 갓 회복된거고 면역력이 그 지경인데 성지순례한다고 한참 나갔다오고 직후에도 교회공연, 자선공연 이런 스케줄만 빼곡하게 잡혀있고, 돈이라도 제대로 받으면 몰라 이게 그 분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한참 아프다가 회복되면 활동하고 회복되면 활동하고 그러는건데 체력 소진만 엄청 시키잖아요. 건강에 악역향만 더 주는거 같습니다. 또 그렇게 한다고 좋은 소리만 듣는것도 아니에요. 그렇게까지 하는데도 욕심이 보인다느니 ccm에만 전념하라느니 하는 개독들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다른 기독교인 가수들한테는 그런 소리 하지도 않으면서 소향한테만 엄청 집착하고 묶어두고싶어하고, 유튜브만 해도 댓글보면 가관입니다.
@@fearlessyuk 그런 일이 있었나요.. 그런 벤딩인지 밴댕인지로 호불호 갈리는것말고는 전혀 몰랐네요.. 그렇게 아프셨고 지금도 좋진 않으셨군요.. 아니 폐렴이면 당연 호흡기와 목소리에 큰 영향이 있지않나요..? 잘못알고있는건가ㅜ 잘은 모르겠는데 아무 영향이 없는것처럼 부르시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아무튼 악플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아프셨고 지금도 좋은 건강상태는 아니라는걸 아셔서 정말 대단한거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ㅜ 그래서 괜한 욕도 좀 안먹었으면 좋겠고요ㅜ 악플러들은 소향님이 무슨 욕심이 보인다는건지.. 말씀 들어보니까 대단히 돈을 버시는것도 아닌데 돈독올랐다는듯이 들려서 억울하실듯ㅜㅜ
밴딩인지 벤딩인지 아무튼 그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으신거군요 어쩌면 테크닉에 실수가 없게끔 벤딩인지 밴댕인지로 자연스럽게 녹여내는것조차 실력이겠네요 호불호는 갈리지만.. 어릴땐 몰랐고 한참있다 커서 들었을땐 뭔가 엉엉 우는것같아서 거북했는데 듣다보니 걸리던 부분이 생각나지않을만큼 놀라움과 느껴지는게 많아서 서서히 좋아하게 됐어요 지금은 귀에 익어서 그런지 그런게 자연스레 들리지않더라고요
이 노래에선 벤딩이 지적할 사항이 아님. 대중가요면 모르지만. 이 곡에서 벤딩지적한는건 애초부터 안티나 부정적관점이 과한 것임. 일부 타 국내가수팬들이 소향에게 그럴때가 있죠. 보컬밸런스님이 기존 국내가수들 분석을 했기에 그런분들이 의견다는건 이상한건 아니지만 지적하는 타이밍이 부적절. 글구 초반에 아주 하이톤에 가벼운 음이면서도 소리의 깊이와 넓이는 일반적이진 않죠. 발성을 점점 크고 강하게 하면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의도도 보이구요.
혹자들이 보컬오님의 외모를 하하씨와 비슷하다는데... 내 눈썰미로는 하하보다는 안재욱님이 더 많이 보임. 66.7% 의 안재욱과 33.3%의 하하의 조합이라 봄. 비교적 핸섬보이에 목소리도 안정적이고 좋게 들림. 보컬분석적으로는 매우 섬세하고 비교적 음악적인 논리도 정연하신 듯... 소향님 팬으로서 이 보컬분석이 매우 인상적임. 소향님은 보컬로서의 기대는 거의 끝이 없다고 항상 여기고... 보컬오님의 보컬분석도 유망한 관심을 갖게 됨. 두분의 전도의 활약을 진심으로 기대함.^^
저도 공감해요 ^^ 소향노래 듣다보면 세세한 부분들이 진짜 신의 축복 아니면 설명못할 부분이 많아서 소름~~^^ 내면이랄까 굉장히 자유롭고 다이내믹하고 정말 자유로운 사람인것같아요 저도 보컬오 선생님 분석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생방 기대해요~~^^ 그리고 궁금한거 있어요 어떻게 소향은 이런 발성이 나오는 것일지 쌤 의견 듣고 싶어요~~~^^ 근데 이제 아프리카티비는 안 하시나요? 아쉬워요 너무 좋은데..^^
영어자막은 조만간 꼭 넣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nglish subtitles will be ready soon, so please wait.
분석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영어자막을 다신다니 살짝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서구권에서 쓰는 용어와 우리나라에서 쓰는 용어가 차이가 있어서 혼동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코치님도 그렇고 많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mixed voice를 두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서구권에서는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코치님이 가성이라고 칭했던 부분을 두성(head voice)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가성(falsetto)은 이 두성과 유사한데 성대의 울림이 없는 소리를 말하고요. mixed voice는 용어의 명칭대로 head voice와 chest voice(흉성)를 섞어서 발성하는 소리를 말합니다. 우리는 chest voice와 mixed voice를 진성이라고 부르고 head voice와 falsetto를 가성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구권에선 이 진성 부분을 belting이라고 또 다르게 표현을 하고요(물론 저음 흉성 부분을 가리키지는 않습니다만...).
해외에 소향님 팬들이 엄청 많고 더구나 보컬 전문가들 중에서도 엄청 많아서 아마 영어자막을 달면 많은 댓글이 용어지적을 하리라고 예상이 되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중간중간에 twang이나 bending 얘기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것도 분명 많은 댓글이 예상되는 부분인데요... 외국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댓글로 엄청들 싸웁니다. 코치님 의도와는 다르게 싸움에 휘말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
소향 팬 입장에서 보컬분석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분석 기대하겠습니다.
@@pitch3880 감사해요!!! 저도 그부분을 좀 생각해봤는데 사실... 용어로싸우는거나 발성해석으로 싸워봤자 저는 못알아들으니...어쩔수없을거 같네요ㅠ 대신 댓글로 내가쓰는용어와 다른거 같다는 설명을 써놔보려합니다!
Thank you for English subs! 👍
제가 코치님의 다른 분석 영상들도 지금 보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코치님이 국내에서 보컬 분석하시는 분들 중에선 가장 뛰어난 분들 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욕심일 수도 있지만 사견을 말씀드려보자면...
지금 대중음악 발성 자체가 미국에서 개발, 발전된 것이므로 용어는 미국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혼동의 여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 나라만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요. 소리를 잘못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용어의 차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코치님께서 용어를 잘 오해없도록 국내에 전파해 주시는 선구자가 되어주실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 학교에서 그리고 트레이너들이 레슨을 하면서 사용하는 용어이므로 더 보편성을 가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시스템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용어나 실제 미국에서 개발, 명명된 용어나 체계적이긴한데요 더 직관적인건 미국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소리의 공명지점에 따라서 chest와 head로 나뉘고 (물론 정확하게 가슴과 머리에서 공명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지점의 높낮이에 있어서 차이가 있고 발성자가 느끼기에 그렇게 느껴지므로 용어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발성을 섞어서 쓰는 것이 mixed voice인데, 우리나라에선 이것을 두성으로 부른단 말이죠. 물론 head voice의 발성이 가미가 되므로 용어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또 정확하다고 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러한 용어의 차이를 초래하는 가장 큰 요인은 가성에 대한 접근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falsetto와 head voice를 잘 구분하지 않는데, 이게 교묘하게 잘 섞이기도 하지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예를 들면, 소향님의 홀로 아리랑에서 초반 도입부는 굉장히 섬세한 톤의 falsetto로 시작하죠. 그리고 중간에는 head voice가 나오는데 이 소리의 차이는 I have nothing의 엔딩부분이 더 명확하리라고 봅니다. 이 엔딩은 정말 압권인데요, 그 공명이 가득차있는 소리는 head voice와 falsetto의 차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예가 된다고 봅니다. 성악가들의 head voice처럼 느껴지고 제가 듣기에도 공명지점이 더 앞쪽으로 나와서 대중음악에서처럼이 아니라 성악에서처럼 이루어졌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falsetto와 head voice를 잘 나누지 않는데에는 좀 더 전통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예전 판소리나 민요에서의 발성에서 진성과 가성을 나누고 가성을 일종의 안좋은 소리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내려온 영향이 있다고 보거든요. chesty (chest voice와 chest voice가 섞여있는 mixed voice)하지 않는 소리를 가성이라고 부르고 조금은 급이 낮은 소리로 보는 것이죠. 용어 자체도 '진'성과 '가'성이니까요... 결국 falsetto나 head voice나 chesty하지 않으므로 일종의 "non-chesty"한 공통점이 있고 전통적으로 그다지 각광을 받는 소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할 필요도 잘 없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전혀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소향님이 직접 언급한 일도 있습니다만, 소향님의 고음역대는 mixed voice라고 본인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물론 소향님의 발성 이론 자체가 잘 아시겠지만 Seth Riggs라는 미국의 유명한 보컬트레이너의 레슨을 통해 형성된 것이므로 소향님은 미국의 용어에 더 익숙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발성을 가수 본인은 mixed voice, 그리고 다른 보컬분석가들은 두성이라고 표현하면 혼돈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수 소향이 갖는 가장 큰 강점 중에 하나를 이 mixed voice라고들 많이 보는데, 해외 많은 보컬 전문가들의 평에 따르면 소향의 mixed voice는 매우 균형이 잘 잡힌 교과서적인 발성입니다. 다른 가수들은 chesty하거나 heady하게 치우치는 경우가 많은데 소향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두성이라는 표현은 이 mixed voice가 더 heady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기도 하고, head voice라는 용어 자체가 따로 존재하므로 혼돈의 여지는 항상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사견을 조심스럽게 전해드리는 것이니 너무 괘념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떠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근데 사실 용어는.....미국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엄밀히 말하면 미국에서의 대중화된 용어일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발성학적으로 접근했을때 사실 두성은 성대상연이 접촉되는 진성의 소리 즉 외국에서 말하는 믹스드가 두성이고 그것의 접촉이 강할때 그걸 벨팅이라고 칭하더라구요. 저는 그걸 강한 두성이라고 표현합니다. 강하게 접촉된 두성.. 근데 뭐 어떤 단어가 정확히 맞다 틀리다를 누가 정해주지 않아서 나누기 어렵겠지만 제가 공부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있는 발성학적인 자료에 근거한 단어입니다. 성대가 어떻게 운동이되고 그 소리에 따라 어떻게 단어가 나뉘는지등을....꼭 전파하고싶어서요!
또한 팔세토와 헤드보이스와 믹스드......그게 저는 가성과 반가성과 두성 이렇게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반가성이란 소리가 존재하고 성대가 어떤상태인지도 다 밝혀졌고....그것의 구분이 명확한! 기준이 있기에 소리로도 그걸 어느정도 나눌 수 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거의 맞게.....
그럼 믹스보이스는 무엇이냐, 제가 믹스보이스에 대한 강좌를 최근에 찍었는데 그걸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믹스보이스는 사실 중성을 말합니다. 이태리에서 처음 시작됐을때부터 보체미스다라고해서 성구와 성구 사이의 소리를 믹스보이스로 칭했는데 그것은 확실히 중성을 말하고 중성이라함은 고음이아닌 중음역대를 담당하는 소리입니다. 혹은 반가성도 믹스보이스라고 할 수 있구요. 근데 대중적으론 믹스보이스는 흉성과 두성의 믹스를 말하는 단어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더더욱 중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아, 그리고 제가 말하는 중성을 미국에선 어퍼체스트?라고 쓰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안쓰는분도 계시지만.....암튼!
이게 참 따지고들면 복잡해지기도하고 말씀하신것처럼 미국전역에서 거의 그렇게 소리에 대한 개념을 그렇게 사용하고 단어를 그렇게 사용하니까 통일을 시켜서 올려놓는게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도 좋고 외국사람들이 보기에도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뭔가......저는 그렇게 타협해서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이런쪽으로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그리고 조금 잘못알고 계시는게 있는데 한국에서도 대부분 고음을 믹스보이스로 표현합니다. 두성이라는 소리를 너무나 다 다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기준이 없죠.... 외국도 사실 세스릭스의 영향이 클겁니다. 그분이 자꾸 고음을 믹스드했다고 표현했기에 사람들이 고음소리를 대체적으로 믹스보이스란 표현을 쓴 것 같은데.....이건 뭐.....어쩔 수가 없겠죠.
그래서 사실 전 그렇습니다. 제가 외국에 맞춰서 단어를 변경해서 사용하기보다는, 왜냐면 제가 여태까지 모든 강좌와 모든 분석을 다 제 기준으로 설명드렸습니다. 한국에서 보시는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걸 외국에 맞춰버리면 또 제 채널을 봐왔던분들은 더 햇갈리실겁니다. 그래서! 제가 영어자막을 넣게되면 그런 용어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서 넣어보려고 합니다. 외국분들이 어떤 태클을 걸더라도 사실 어쩔 수 없고 그거에 대응할 수는 없을 것 같고.....저는 제 소신대로 왜 이런단어를 사용하는지도 설명드리면서 앞으로 더 자세하게 다뤄볼 예정입니다!
소향님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NO.1입니다. 수십번도 더 듣고 우울하고 힘들 때 들어요. 소향님 건강관리 잘 하셔서 계속 레전드 만들어 나가시길
중이 목탁을 놓고 십자가를 든다는 그 노래구만
개웃기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무아미타멘....
시발 ㅋㅋㅋㅋ 터졌다
타멘~
ㅋㅋ
소향님 곡 부르실때 보면, 그 곡에 대한 "해석"능력은 정말 엄청나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문장이 어두운 느낌인곳은 목소리로 어둠을 표현하시고, 슬픈 부분은 슬픔을, 차가운 부분에는 차갑게 목소리로 표현해요.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문장마다 목소리로 감정을 나타내요. 진짜 너무나도 대단한 가수가 아닐수가 없어요.
해외 팬들도 많이 그러더군요. 소향은 단순한 한 명의 가수가 아니라 탁월한 퍼포머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대한 스토리텔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름의 여왕이기도 하고요,
@@yhlee1549 소름의여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향님 노래는 위로 공손히 올려 드리는 음과 가사 입니다. 앞으로 퍼지거나 바닥으로 내리꽂는 음악이 아니고 모아서
싹 올리는 느낌. 최고 입니다. 소향님.
전문가적 분석을 들으며 들으니 더 정성껏 불려진걸 알수있게 되었네요.. 한음한음 그냥 대충 흘린것이 없네요~
없던 미듬도 생긴다는 그 노래
비듬도 생길듯 ㅋㅋ
테버너클 교회의 콰이어 팀이 그래미어워즈에서 6차례 수상했다네요...그 곳에서 기립박수 받는 소향님♡
10:25경에 upon this rock에선 열린 소리로 바꿨다가 on sinking sand에선 다시 닫힌 소리로 비음처럼 낸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하셨는데, 그 부분은 교회에서 헌금송으로 부른 CCM이므로 가사와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앞부분은 하나님의 나라(교회)가 반석위에 굳건히 세워진다는 내용이고 뒷부분은 사탄의 왕권은 가라앉는 모래위에 세워졌기에 감히 범접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라서 upon this rock 부분은 공명감있게 선포하듯이 부르시고 on sinking sand 부분은 약간 비꼬는듯이 비음같이 부르셨다고 저는 해석합니다. ㅎㅎ
진짜 정교하게부르시네ㄷ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댓글입니다!
그러고보니 약간 오페라 같다는 생각이 듬
헌금송이에요? 이거 돈 안꺼낼수 없겠구만;; 치트키섰네
와우 탁월한 해석입니다
기교 테크닉도 대단하시지만
가사 하나하나에 말하듯이 노래하는게
저를 울컥하게 합니다ㅜㅜ
소향님은 우주최강 가수 입니다.
'Sand' 부분을 비음으로 내신것은 사탄이 모래위에 성을쌓는것을 비웃는 표현입니다..앞서 하나님의 성을 쌓는 반석인 'Rock'은 열린소리로 크고 웅장한 느낌을 표현한것이구요...
사탄이 누구인데? 하나님 아들 아닌가?
@@젼-l6p 에라이...
👍
원곡보다 이게 더 맛깔나네요 . 어쩜이렇게 곡을 맛있게 설명할까요 . 진짜 신기하다
디즈니 공주같은 목소리 ㅎㅎㅎㅎ 공감
성악과 가스펠발성과 특정구간의 비음 - on sinking sand 부분은 약간 비꼬는듯이 비음같이 부르셨다고 저는 해석합니다. 에 한표! - 덕분에 째즈느낌이나고, 다이나믹한 변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영어권 분들은 드라마틱하게 들렸을거같아요. 역시 소향님은 노래 해석력과 표현력이 뛰어나다 생각해요.
23:33 미쳤다
소향은 진짜 타고난 소프라노 레인지 + 노력형인거죠 :) 동시대에 태어나 이 목소리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기도를....
최고다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와우..너무좋아서 그냥 듣기만하다가 분석들으니 더더더 소름돋네요. 이 모든걸 의도적으로 하신거라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고 소향님은 도대체 누구한테 노래를 배우신가요? 그 노래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분석 너무 감사합니다. 저같은 문외한도 조금은 이해가 넓어진거 같네요..
저 노래가 소향님 20살 첫 앨범에 수록곡이었다는 ㅎㄷㄷ
중학생때 테이프(90년대 테이프 시절) 사서 듣다가 너무 놀라서 엄마한테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들려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19세아니엇나요 저도 테이프늘어질때까지들엇어요
반석위에1집에서듣고 충격먹엇답니다ㅋㅋ
저도 1집 음반 1999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1집에 보면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있는데 한국어 버전은 마지막 부분 진성으로 불러서 더욱 탄탄하게 느껴져요.
뭐? 20살이라고? 미쳤네하면서 댓글 열어봤는데 19살?????? 뇌정지옴.....ㅋㅋㅋ
22222 저도 중학생때 ㅎㅎ
나도나돜 ㅋㅋㅋㅋㅋㅋ
오호 반석위에 👍👍👍 분석 감사 합니다 😊😊
소향광팬퓨마 유명하신 퓨마님
저도 반석위에 테이프 앨범도 있음ㅋㅋ
14년전에 라이브로 부른 반석위에도 들어보세요. 소향님 성대가 더 젊고 음색이 더 깨끗할 때거든요. 지금 같은 테크닉은 없었지만, 뭔가 더 편하게 들을 수 있거든요.
2001년쯤 이노래듣고 충격먹은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반석위에랑 오홀리나잇 계속 반복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99년도 대구 계명대에서 합창제 때 ccm 초대가수로 오셨던대 그때 시디로 들었던 위곡을 라이브로 부르셨는데 얼마나 대단하던지 시디가 소향님 음을 다못실었다는 느낌이 확들었음 대단 대단
그당시는 미완성 소향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났군요..ㄷㄷㄷㄷ
sand부분 쉽게 허물어지는 사탄의 영역을 간사하게 표현 하는 것 반대로 rock은 튼튼하고 두꺼운 소리로 표현을 하죠.
오 홀리 나잇 같은 노래의 hear같은 부분도 천사의 목소리를 들어라는 가사를 홀리하게 전달하는 것 등등
가수의 artistic choice입니다.
2000년대 초반쯤에 이 반석위에를 소향버전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가 또 김경호 및 여러 락 가수들로 인해 롹이 부흥을 일으키던 시절이라 고음역대의 노래가 인기가 한창 많았는데
우연히 들은 소향의 노래가 저를 충격에 빠뜨렸죠. 남자 보컬들이나 내는 초고음에서의 금속성 소리를 여자가 기존 남성보컬들보다 더 잘 내니까..
그것도 일반 가요도 락음악도 아닌 CCM에서.. 저는 종교인도 아닌데 소향의 CCM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소향이 반석위에는 충분히 많이 부른거같다고 다시 안부르겠다고 했다던데 진짜 마지막 퍼포먼스를 레전드로 뽑았네ㅋㅋ 보밸님도 크리스찬이신가요? 며칠전에 부산에서 우연히 기회돼서 공연 봤는데 여전하더라구요. 건강가지고 말 많던데 거의 회복됐다고 봄. ruclips.net/video/r7pi0rbRwno/видео.html 현장에서 이거 듣고 지렸습니다 ㅊㅊ드림. 확실히 소향은 생귀로 들어야함. 영상보다도 더 쩔었어요. 방송에 모습 좀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쉽네요.
난 소향님의 벤딩이 좋아요
잘은 모르겠지만,,,레게머리 하신 분들이 기립박수하신걸 보니... 뭔가 제대로 인정받은것같구나 싶네요..
저 영상 댓글에 보면 저곳이 가스펠 음악 그래미 수상 6회 한 유명한 곳이라네요
원본 영상에 보면 사람들이 펑펑 울었다네요
설명듣고나니 더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진심으로 지렸다 ~
설명이 재밌네요~~~
알고 들으니
감동이 더
보컬 분석 짱이십니다👍👍👍
갓향..
저희교회에 소향님 오셨었는데 직접들으면 정말... 음을 갖고 노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너무 최고십니다 방송에서 보는것보다 실제로 들으면 정말 더 대단하세요 ㅠ 또 보고싶어요...소향언니 ~~
가창의 정점에 오른것같다..
너무 분석을 명쾌하게 잘하시네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아는만큼보는법이네요 대단
Thx for your compliment for Sohyang.
대박이죠 😃 저두언젠간 소향님무대 뒤에서
드럼을 칠날이 오겠죠^^♥️
판소리로 따지면 폭포수 밑에서 득음하신 명창의 경지 ㅋ
One of the representative songs that demonstrate who Sohyang is !! Just Phenomenal !!
소현?
이노래듣고 목탁을내려두고 십자가를 들었습니다..
이 드립 지겹다
참고로 이 영상 댓글중에 이 교회가 유명한게 엄청 잘 부르는 가수들 많이 와서 부르기 때문에 웬만해선 호응이 잘 안터진다네요 ㅎ
이런 해석이 자주 대중에게 노출되어야하는데 .. 왜 좋아요 이런게 안오르지 답답하네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곡.......
난 그냥 듣기 조아했는데 전문가가 말해주니 더 아름답네요 .
좆문가라는 단어를 쓰시는 이유가 뭐에요?
당연히 오타겠죠
노래는
여기가
최고다
최근에 또 불러주셨어요~~~ 진짜 좋음~~
결론 : 사람아님!!! ㅋ~~
화이팅! 어펀 디스락 다시 듣게 해 주시고 분석도 감사해요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쟁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神は, 實に, そのひとり 子をお 與えになったほどに, 世を 愛された. それは 御子を 信じる 者が, ひとりとして 滅びることなく, 永遠のいのちを 持つた
めである.
ふたりは, 「主 イエス を 信じなさい. そうすれば, あなたもあなたの 家族も 救われます. 」と 言った.
Fighting! I don't think you have to worry about the politicians. ~
God loves the world so much that he has given me a son who has only one son, so that every man who trusts in me will not perish, but will live
forever.
Trust in the Lord Jesus, and you and your house will be saved.
I think that your dissection is over the top in a positive in a good way on youtube. probably you already you know. you should change your title in English first. and glory is definitely on you. I am really sure. please do!!!!
와 댓글 해석 보고 다시 들으니까 더 개쩌네요... 가사 해석 때문에 on sinking sand를 그렇게 부르시는구나... 그거 한번에 파악하신 보컬오님 귀 부럽네요. 무교인입니다만 신이 있다면 소향님을 진짜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
ㅋㅋ신이 있었으면 소향 건강을 그렇게 해놨을까요. 암부터 시작해서 치료도 안되는 간염에, 남들 감기 걸리듯 걸리는 폐렴은 몇 차인지 셀 수도 없이 만성이 된거 같아 보이고, 신종플루로 실려가서 새해 첫날을 응급실에서 보냈다 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들리는데. 본인이 몸이 계속 아프니 신앙에 의존하는건 개인적으로 이해를 하고 또 소향 보컬 엄청 좋아합니다만, 종교랑 건강이 정말 최대 약점이라고 봅니다.
@@fearlessyuk 음.. 그렇게 몸 안좋으신데 계속 노래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실지도 같이 생각을 해보시면... 보통 사람 같으면 가수 그만 뒀죠. 소향님도 복면가왕 직전에는 커리어 포기 생각까지 하셨다고 했고. 전 신앙이 그 분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니까 가능하다고 봐요. 말했듯이 저도 무교고 오히려 종교인들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었는데 소향님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거든요
@@worthy2300 저도 소향님 팬이어서 웬만큼 아는데 지금도 보세요, 이제 좀 갓 회복된거고 면역력이 그 지경인데 성지순례한다고 한참 나갔다오고 직후에도 교회공연, 자선공연 이런 스케줄만 빼곡하게 잡혀있고, 돈이라도 제대로 받으면 몰라 이게 그 분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한참 아프다가 회복되면 활동하고 회복되면 활동하고 그러는건데 체력 소진만 엄청 시키잖아요. 건강에 악역향만 더 주는거 같습니다. 또 그렇게 한다고 좋은 소리만 듣는것도 아니에요. 그렇게까지 하는데도 욕심이 보인다느니 ccm에만 전념하라느니 하는 개독들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다른 기독교인 가수들한테는 그런 소리 하지도 않으면서 소향한테만 엄청 집착하고 묶어두고싶어하고, 유튜브만 해도 댓글보면 가관입니다.
@@fearlessyuk 물론 안타까운 면들이 있는것들은 사실입니다만.. 어쨌든 소향님이 선택하신 길이고 제가 사랑하는 그 감성도 거기서 나오는거니 부정적으로 언급하고싶지 않네요
@@fearlessyuk 그런 일이 있었나요.. 그런 벤딩인지
밴댕인지로 호불호 갈리는것말고는 전혀 몰랐네요..
그렇게 아프셨고 지금도 좋진 않으셨군요.. 아니 폐렴이면
당연 호흡기와 목소리에 큰 영향이 있지않나요..?
잘못알고있는건가ㅜ 잘은 모르겠는데 아무 영향이 없는것처럼
부르시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아무튼 악플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아프셨고 지금도 좋은 건강상태는 아니라는걸 아셔서
정말 대단한거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ㅜ
그래서 괜한 욕도 좀 안먹었으면 좋겠고요ㅜ
악플러들은 소향님이 무슨 욕심이 보인다는건지..
말씀 들어보니까 대단히 돈을 버시는것도 아닌데
돈독올랐다는듯이 들려서 억울하실듯ㅜㅜ
이 시절의 소향님은 사람이랄 수 없다. 사람은 저렇게 안돼.... 정말..... 저런 사람은 샘플이나 교본이 될 수 없어. 그럼 안돼. 절대로 그래선 안돼.
대단하다 ㅋㅋ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 한국어 버젼은 한음 낮고 마지막 부분 진성으로 불러서 더욱 탄탄하게 들려요.
슈발... 듣기만 하는데 내 목이 아퍼....
나 혼잣말로 "미쳤다" 중얼거리는데... 마침 저분이 23:32 고대로 ㅎㅎ;;;
소향님 다니는 교회를 가면 라이브 들을수 있겠군 ^^;;
아멘
He detailed so much :)
1:00 친절하신 보컬밸런스님~~^^♡
22:25 rock부분에서 오른쪽 아저씨 놀라서 움찔하심 ㅋㅋㅋ
아재 커엽
밴딩인지 벤딩인지 아무튼 그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으신거군요
어쩌면 테크닉에 실수가 없게끔 벤딩인지 밴댕인지로 자연스럽게
녹여내는것조차 실력이겠네요 호불호는 갈리지만..
어릴땐 몰랐고 한참있다 커서 들었을땐 뭔가 엉엉 우는것같아서
거북했는데 듣다보니 걸리던 부분이 생각나지않을만큼 놀라움과
느껴지는게 많아서 서서히 좋아하게 됐어요
지금은 귀에 익어서 그런지 그런게 자연스레 들리지않더라고요
바이브레이션의 종류와 하는 방법(예를 들어, 김동률 님처럼 빠르게 떨리는 바이브레이션, 박효신 님처럼 선이 굵은 바이브레이션 등등), 각 장르마다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바이브레이션이 무엇인지 강좌 보고싶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재능이조
마지막 에서 두번째 어폰디스락 G#은 두성소리가 아니에요.. 진성입니다.그래서 더 대단한겁니다
두성은 진성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성 한자로 뜻을 보고오세요
가사도 같이 설명해주시면 그 스킬과 표현이 나는 이유가 함께 해석이 될것 같아서 더 풍성해지는 설명이 되실듯합니다~^^
가사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잊고살지라도 반석위에 나라와 교회를 세우겠다는 전형적인 찬양입니다
이 노래을 듣고 야동을 끊었......
분석 대단 하십니다 ^^
다이나믹하군요 뉴래 자체가
넥타이 너무 멋있으셔요❣️
보컬오님 태풍 조심하세요ㅠㅠ
감사해요 태풍조심!!ㅎㅎ
Sohyang Queen made a bigger version somehow...Maybe you can see her mouth from here..
ruclips.net/video/__-m-pmIaUQ/видео.html
이구리님 버전 반석위에 부탁드립니다.. 모든 음을 진성으로 지릅니다 지립니다
얼마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계속 분석해주셔서 보기 시작했어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를 떠나서 궁금한 가수가 양요섭입니다. 누가봐도 국가급 탑클래스인 솔로 보컬리스트가 아닌, 아이돌 중에서 고평가받는 가수는 어떨까 궁금해서요.
노래 잘알못인데 계속 열고하면 임팩트가 없으니까 닫았다 열었다 그런것 같아요~ 강약 조절처럼 듣기가 좋아요~
심심하지 않고 좋아요~
밴딩해야함. 목보호해야함.
라이브로 흑인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놀라운 분
마지막에 진성으로 4옥도 .. 진성으로 자주 안하는데 여기서 했음.
여기 C6없는데용 믹스보이스 G#5올리시고 G#5에서 가성 C6로 올라가요 마지막에 다른영상은 C6 꿈에서 C#6까지 믹스로 올라가죠
하나님의 뜻
분석불가~~
이구리님이부르신 반석위에도 분석해주세요
고기 맛나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맛나게먹었습니다 ㅎㅎ
이 노래에선 벤딩이 지적할 사항이 아님.
대중가요면 모르지만. 이 곡에서 벤딩지적한는건 애초부터 안티나 부정적관점이 과한 것임. 일부 타 국내가수팬들이 소향에게 그럴때가 있죠. 보컬밸런스님이 기존 국내가수들 분석을 했기에 그런분들이 의견다는건 이상한건 아니지만 지적하는 타이밍이 부적절.
글구 초반에 아주 하이톤에 가벼운 음이면서도 소리의 깊이와 넓이는 일반적이진 않죠. 발성을 점점 크고 강하게 하면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의도도 보이구요.
혹자들이 보컬오님의 외모를 하하씨와 비슷하다는데...
내 눈썰미로는 하하보다는 안재욱님이 더 많이 보임.
66.7% 의 안재욱과 33.3%의 하하의 조합이라 봄.
비교적 핸섬보이에 목소리도 안정적이고 좋게 들림.
보컬분석적으로는 매우 섬세하고 비교적 음악적인 논리도 정연하신 듯...
소향님 팬으로서 이 보컬분석이 매우 인상적임.
소향님은 보컬로서의 기대는 거의 끝이 없다고 항상 여기고...
보컬오님의 보컬분석도 유망한 관심을 갖게 됨.
두분의 전도의 활약을 진심으로 기대함.^^
으앜ㅋㅋㅋㅋㅋ안재욱님은 거의 첨 들어보네요 암튼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감사해요!! 더 활약하겠습니다!!!
한재석이 보이는데요 ㅎㅎ
김한석 이구나 ㅈㅅ
ㅍㅎㅎㅎ김한석ㅋㅋ 죄송ㅠ
19:43 냐하아~
ㅋㅋㅋ
저도 공감해요 ^^ 소향노래 듣다보면 세세한 부분들이 진짜 신의 축복 아니면 설명못할 부분이 많아서 소름~~^^ 내면이랄까 굉장히 자유롭고 다이내믹하고 정말 자유로운 사람인것같아요
저도 보컬오 선생님 분석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생방 기대해요~~^^
그리고 궁금한거 있어요 어떻게 소향은 이런 발성이 나오는 것일지 쌤 의견 듣고 싶어요~~~^^
근데 이제 아프리카티비는 안 하시나요? 아쉬워요 너무 좋은데..^^
감사합니다!!ㅎㅎ 아프리카는 유튜브랑 항상 동시에 송출하고있습니다ㅎㅎ
와 가성하면서 진성 전환 저거 어떻게 하는걸까? 고음보다 저게 더 신기..
연습하면 다됨ㅋㅋ
@@hope4850 real???
@@zerohazard873 드립인것 같은데 소향님이 하다보니까 되더라고요 이랬거든요ㅋ
근데 진짜 연습하면 됨!
♥
😂😂💘😍
dimash의 노래들도 분석해주세요
18:05 이부분 가성도 최근 리허설영상보니 걍 진성으로 지르던데 ㅋㅋ
난 곡보다 해석이 더 좋다 ㅋㅋ 사실 곡도 좋죠 ㅋㅋ
이건 커버 조차 힘들겠다 ㄷㄷ 저 무대에서 ㄷ ㄷ 주지스님도 교회로 보내버릴 기새내
기독교인은 알죠 왜 비음을 내셨는지 ~~^^
뭔데요?
사탄의 집은 모래의에 지어졌다..라는 가사에 비음을 넣어서 하나님의 나라는 반석위에 지워졌다는 것과 분명한 대비를 주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음역대 높다하는 신용재 , 임한별 , 님들이아는 웬만한 남자고음 가수들은 두성으로 라까진 낼수있어요 단지 질감이 너무 구지고 대중적인소리가아니라서 이분들이안내시는거지 근데 뭐 소향이 믹스보이스 최고음이 라샾이다? 그건 개소리고 이수 , 나얼이 3옥레 내는 느낌이 소향이 솔 , 라지르는 느낌이랑 비슷하다고보면댐 아마 맘먹고지르면 소향 4옥 레까진 그냥 지름 이영상에서 말하는 여자두성소리로
손만두 이구리님이 이곡 가성파트4옥까지 진성으로 질러버립니다 ㅎㅎ 소름돋네여
소향님이 직접 말한거임 가성으로는 5옥까지가능.
믹스보이스로는 4옥 파샾까진 가능
@@케시움마케힘 가성아니고 두성. 5옥타브는 휘슬로 가능. 휘슬 못쓰는게 아니더군요.
@@7keni 터키에서온 엠레보컬코치와 인터뷰에서 직접한말입니다...
1빠당!!
이노래듣고 있는믿음 더 미치게되네. 아무래도 정신나갈껏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보다 해석이 더 좋네요
노래는 않하시고 설명만 해 주시는걸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