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든 과탐이든 암기가 최선의 방식입니다. 수학으로 예를 들면 기본문제의 경우 '지수에 로그가 있으면 로그화해서 내리기' 와 같은 기본적인 발상을 암기해서 실력을 쌓는 것이고, 고난도 문제의 경우 기본문제의 개별적 발상은 당연한 재료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함수가 설정될 경우 기존함수의 특수지점에서 경향성 변화가 이루어지고 문제화됨' 과 같은 흐름구조를 암기하는거에요. 가장 이상적인 수준의 공부법이다보니 모두가 이렇게 하는건 힘든게 맞지만..
영상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시고 "암기"라는 단어만 집중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변호사님께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이분법으로 화학은 암기, 수학은 논리라고 분류하신 겁니다. 모든 과목은 이해, 암기, 논리적 접근 모두 중요합니다. 다만 수학에서 논리적 접근을 익히고 개념을 이해했을때 이해하기 쉽다고 표현하신겁니다.
@@user-gi7td3pq8w 저도 이 의견에 약간 동의합니다 제 경험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물리를 애초에 이해를 하려고 하니까 문제입니다 아 물론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논외구요 저같이 머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수험생이 물리1을 공부하는 경우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단순히 받아들이고 나중에 계속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샌가 이해도 되는 시기도 옵니다 그니까 안 될때는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게 가장 효율적인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완벽 완벽하다보면 이해가 깨지는 파트에서 완전히 멘탈이 나가고 자기 비하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공부 힘든데 자기비하까지 하면 안 되겠죠??
와 이거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엔 수학 물리는 이론 이해가 전부라 생각하고 이론+기본 문제 반복만 주구장창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낭비가 참.... 결국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론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동시에 응용력도 높아지고 완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수학도 전체 목차 딱 펴놓고 모든 개념을 다 설명할 수 있으면 최소 2등급은 나옴. 어떤 개념이든 툭 건드리면 바로 나올 수 있게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있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 아주 오래전 도시 전설에 정석만 수십번 본 사람이 수학 만점 받았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님
모든 공부는 암기가 베이스 아닌가? 내 머릿속에 있는건 무엇이죠? 어떠한 개념을 알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은 그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는 표현을 할 수 있겠지만 암기가 되어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 설명할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거 아닌가? 솔직히 공부가 이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개념이든 전부 증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그것도 아니면서 무슨 이해를 논하고 있는지
수능 화학이 암기라구요? …. 전혀 아닌데.. 물리와 동급이에요. 화학이 암기인 시대는 2014년 이전입니다.. 요즘은 물리보다 화학을 더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본적으로 물리가 더 이해해야하는 과목은 맞지만 과탐 선택에서 화학이 암기라고 하는건 수능 화학을 하나도 모르고 하는 얘기에요..
@@DreamSchool_KR 저는 화학 강사이기에 화학만 알고 물리는 깊이있게는 모르지만, 화학이 암기였으면.. 사탐이나 생지처럼 암기라면 생지에 비해 선택자가 밀리면 안되는데 6월 모평은 화학 선택자 수가 물리에도 밀린걸 보면 암기로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모든게 사실 암기가 기본이지만 그 암기를 기반으로 추론해야 하고 또한 수리적 계산도 많기에. 농도나 산화 환원 반응식 동위 원소 화학식량과 몰 중화 적정 화학 양론 이런 절반 정도의 문항들이 암기로 해결이 안되죠. 물론 그 문항을 해결함에 있어 논리 구조의 암기를 하면 되지만 앞서서 기본 그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nterchem 여기서 얘기하는 "암기"를 아마 단순히 반복해서 외우는 것으로 생각하신 것 같은데(rehearsal 방식), 보다 넓은 의미(elaboration 방식)입니다. :) 그리고 그 방법은 사탐이든 과탐이든 수학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은 그런 방식차이나 정도가 아니라(그 부분은 차이가 없습니다), 사전 아웃풋이라는 공부법을 쓸 수 있는 문제양의 차이 정도의 취지입니다
지금 시대도 다를 거 없음. 수학이든 물리든 뭐든 암기해야함. 수능 수준의 개념은 암기하는 게 맞음. 숙달해야 대학가서 제대로 수학가능함. 고딩수준 내용은 암기부터 해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이해도 따라올 수 있는 수준임. 기출 암기 필수. 대학에서 기출에 담긴 논리가 그대로 나옴
당신이 수능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한 번만 풀고 쳐다보지도 않았다면 인정합니다 기출문제 반복적으로 풀고 공부하는 것도 넖은 범위의 암기입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 반복적으로 푸는 것도 신유형의 문제 푸는 것도 전부 암기의 영역입니다 익숙해지는것, 반복 연습도 전부 암기의 영역입니다
심지어 수학도 암기일수 있음 100점 만점에 80점정도는 기출문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공부법을 물어본다는거는 하위권일 가능성이 큰데 우선 많은 기출문제를 대하고 풀이법이 암기 되어야 시간내에 다풀수 있는건데 응용력 필요한 문제는 과목당 변별 문제 한 두개임 그리고 암기가 될 정도로 반복하면 이해와 응용이 어느정도는 숙달된 상태일겁니다
@@DreamSchool_KR 쇼츠의 특성상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으니 분명 생략된 부분이 많지만, 해시태크 달아두신 거 보면 해당 시험은 수능도 포함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학회장님의 공부법을 기준으로 수능 기출을 분석해 봤을 때'라는 전제로 화학은 암기, 물리 수학은 반반 이라는 표현은 다양한 공부법 중 하나이니 참고할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단순히 저 쇼츠에서 '화학은 암기, 수학이랑 물리는 반반'이라는 영상과 뒤에 '논리적인 흐름을 느껴라' 등과 같은 내용은 뭔가 뜬구름 잡는 말로 보입니다. 쇼츠라는게 잘 활용하면 좋은 홍보나 요약이 될수 있지만, 잘못 쓰면 자칫 왜곡이나 어그로 끄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학회장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암기'와 '이해'의 의미와 맥락을 전달하는데 독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봅니다. 그래서 '이 내용만'으로 보면 억지가 좀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상대방이 아니라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단정지어 버리면 그 뒷이야기는 잘 듣지 않거든요. 학회장님도 경험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수학이든 과탐이든 암기가 최선의 방식입니다. 수학으로 예를 들면 기본문제의 경우 '지수에 로그가 있으면 로그화해서 내리기' 와 같은 기본적인 발상을 암기해서 실력을 쌓는 것이고, 고난도 문제의 경우 기본문제의 개별적 발상은 당연한 재료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함수가 설정될 경우 기존함수의 특수지점에서 경향성 변화가 이루어지고 문제화됨' 과 같은 흐름구조를 암기하는거에요. 가장 이상적인 수준의 공부법이다보니 모두가 이렇게 하는건 힘든게 맞지만..
혹시 윤구형 듣습니까
@@하진-u8e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시고 "암기"라는 단어만 집중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변호사님께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이분법으로 화학은 암기, 수학은 논리라고 분류하신 겁니다.
모든 과목은 이해, 암기, 논리적 접근 모두 중요합니다.
다만 수학에서 논리적 접근을 익히고 개념을 이해했을때 이해하기 쉽다고 표현하신겁니다.
평소에 많이 시청하신 채널이라고 해서 굳이 없는 의미까지 만들어가면서 재해석하지마세요.. 애초에 그 이분법적 설명 자체가 신빙성이 없으니 반응이 부정적인거죠
화학양론은 암기만으론 안됩니다
변호사님은 공부방법만 연구한 박사같음..
물리는 이해를 먼저해야 합니다. 그냥 수학 공식 외우듯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공식도 이해가 우선.
무슨 과목이나 다 그렇지요
이해하면 외워야할 게 대폭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져요.
@@photonqopt멍청합니다.. 이해한다고 암기할게 줄어들긴여. 암기에 더 도움이 되는거지.
계속 몸편하게 할려고 이해만하다 수험망치는 여럿봤습니다. 그냥 암기하고 이해가 훨씬 합격하기 쉽습니다
@@user-gi7td3pq8w 저도 이 의견에 약간 동의합니다 제 경험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물리를 애초에 이해를 하려고 하니까 문제입니다 아 물론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논외구요 저같이 머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수험생이 물리1을 공부하는 경우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단순히 받아들이고 나중에 계속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샌가 이해도 되는 시기도 옵니다 그니까 안 될때는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게 가장 효율적인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완벽 완벽하다보면 이해가 깨지는 파트에서 완전히 멘탈이 나가고 자기 비하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공부 힘든데 자기비하까지 하면 안 되겠죠??
요새는 화학이 물리보다 훠어어얼씬 어려워요
대체 화학 양적반응이랑 생명 유전을 어떻게 암기함..?
동의합니다.
변호사님 학창시절에는 화학이 암기가 맞긴 했을겁니다 유기 화학같은 내용만 교과과정에 있고 양론내용이 없었던데다가
이과는 네과목을 다 하던 시절이라 과학탐구가 지금같은 괴랄한 추론 퍼즐이 아니였으니까요
이게 맞음ㅋㅋ자연스럽게 이해되고 암기가 되어버리는 애들은 이걸 보지 않기 때문에
와 이거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엔 수학 물리는 이론 이해가 전부라 생각하고 이론+기본 문제 반복만 주구장창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낭비가 참.... 결국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론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동시에 응용력도 높아지고 완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수능 화학이 암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감
저때 과탐 사탐 다 보던 시절이라 그런듯
수학도 전체 목차 딱 펴놓고 모든 개념을 다 설명할 수 있으면 최소 2등급은 나옴. 어떤 개념이든 툭 건드리면 바로 나올 수 있게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있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 아주 오래전 도시 전설에 정석만 수십번 본 사람이 수학 만점 받았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님
암기하면 편하게 풀 수 있을것 같긴해요.
평소 풀때는 자연스럽게 풀면서 적응하고
시험장에선 빠르게 풀기위해서라도 암기정도로 익숙해져야 가능하고 ... 암기를 의식하지않고 몰입하려면 계속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모든 공부는 암기가 베이스 아닌가?
내 머릿속에 있는건 무엇이죠?
어떠한 개념을 알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은 그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는 표현을 할 수 있겠지만 암기가 되어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 설명할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거 아닌가?
솔직히 공부가 이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개념이든 전부 증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그것도 아니면서 무슨 이해를 논하고 있는지
본인 전문 분야만 건드립시다
전문분야입니다
지구과학 공부법도 알려주세요.!
근데 암기를 하면 왜?인지 궁금하고
왜?를 따라 이해를 하려하면 지루합니다.
오호 저게 사전 아웃풋 이군요 실험과학 먼저
수능 화학이 암기라구요? …. 전혀 아닌데.. 물리와 동급이에요. 화학이 암기인 시대는 2014년 이전입니다.. 요즘은 물리보다 화학을 더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본적으로 물리가 더 이해해야하는 과목은 맞지만 과탐 선택에서 화학이 암기라고 하는건 수능 화학을 하나도 모르고 하는 얘기에요..
암기임
그냥 암긴데?
앗 저도 최근 기출까지 모두 보고 분석을 합니다 :)
숏츠로 만들어서 앞뒤가 잘렸는데, 화학은 수학이나 물리류의 계산과는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DreamSchool_KR 저는 화학 강사이기에 화학만 알고 물리는 깊이있게는 모르지만, 화학이 암기였으면.. 사탐이나 생지처럼 암기라면 생지에 비해 선택자가 밀리면 안되는데 6월 모평은 화학 선택자 수가 물리에도 밀린걸 보면 암기로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모든게 사실 암기가 기본이지만 그 암기를 기반으로 추론해야 하고 또한 수리적 계산도 많기에. 농도나 산화 환원 반응식 동위 원소 화학식량과 몰 중화 적정 화학 양론 이런 절반 정도의 문항들이 암기로 해결이 안되죠. 물론 그 문항을 해결함에 있어 논리 구조의 암기를 하면 되지만 앞서서 기본 그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nterchem 여기서 얘기하는 "암기"를 아마 단순히 반복해서 외우는 것으로 생각하신 것 같은데(rehearsal 방식), 보다 넓은 의미(elaboration 방식)입니다. :)
그리고 그 방법은 사탐이든 과탐이든 수학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은 그런 방식차이나 정도가 아니라(그 부분은 차이가 없습니다), 사전 아웃풋이라는 공부법을 쓸 수 있는 문제양의 차이 정도의 취지입니다
풀버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기본문제나 예시 간단한거 있으면 이해할 것 같은데
화학이 암기라니..ㅎㅎ 암기는 모든과목의 기본인데..
화학이 뭔 암기ㅋㅋㅋㅋㅋㅋ 진짜 공부 안해본티 존나 나네ㅋㅋㅋ
변호사님, 혹시 이 영상 풀버전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본 영상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진행되는 ‘수요라이브’ 영상을 편집한 것입니다
해당 편은 쇼츠로만 편집되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변호사님 제가 기업 입사 필기로 해당 기업의 법령을 통으로 암기해야 하는데 참고할 만한 적절한 영상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화학이 암기다… ㅋㅋㅋㅋ 진짜~~~ 옛날 이야기 하시네요. 시대에 많이 뒤떨어져 있고, 요즘 수능 문제 보고 이야기 하는 건가요??
기출뿐만 아니라 시중에 나오는 책까지 다 봅니다
엑셀은 어찌 공부하면될까요?너무 바보같은 질문일까요?ㅠㅠ
변호사님이 공부하던 수능과 지금 수능은 다릅니다 암기가 절대 아닙니다
맞아요 사실 암기과목이란게 없죠 심지어 사탐조차도 이해가 필요하죠
지금 시대도 다를 거 없음. 수학이든 물리든 뭐든 암기해야함. 수능 수준의 개념은 암기하는 게 맞음. 숙달해야 대학가서 제대로 수학가능함. 고딩수준 내용은 암기부터 해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이해도 따라올 수 있는 수준임. 기출 암기 필수. 대학에서 기출에 담긴 논리가 그대로 나옴
당신이 수능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한 번만 풀고 쳐다보지도 않았다면 인정합니다
기출문제 반복적으로 풀고 공부하는 것도 넖은 범위의 암기입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 반복적으로 푸는 것도 신유형의 문제 푸는 것도 전부 암기의 영역입니다
익숙해지는것, 반복 연습도 전부 암기의 영역입니다
심지어 수학도 암기일수 있음 100점 만점에
80점정도는 기출문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공부법을 물어본다는거는 하위권일 가능성이
큰데 우선 많은 기출문제를 대하고 풀이법이
암기 되어야 시간내에 다풀수 있는건데
응용력 필요한 문제는 과목당 변별 문제 한 두개임
그리고 암기가 될 정도로 반복하면 이해와 응용이
어느정도는 숙달된 상태일겁니다
빠짐 없는 암기는 기본이예요. 그 것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이해를 해야되고요.
이과 영역은 노터치
이걸 수험생 때 봤더라면 ...ㅎㅎ
이 내용만 봐서는 약간...억지가 좀 있네요.
어떤 부분이 그런가요?
@@DreamSchool_KR
쇼츠의 특성상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으니 분명 생략된 부분이 많지만, 해시태크 달아두신 거 보면 해당 시험은 수능도 포함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학회장님의 공부법을 기준으로 수능 기출을 분석해 봤을 때'라는 전제로 화학은 암기, 물리 수학은 반반 이라는 표현은 다양한 공부법 중 하나이니 참고할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단순히 저 쇼츠에서 '화학은 암기, 수학이랑 물리는 반반'이라는 영상과 뒤에 '논리적인 흐름을 느껴라' 등과 같은 내용은 뭔가 뜬구름 잡는 말로 보입니다.
쇼츠라는게 잘 활용하면 좋은 홍보나 요약이 될수 있지만, 잘못 쓰면 자칫 왜곡이나 어그로 끄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학회장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암기'와 '이해'의 의미와 맥락을 전달하는데 독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봅니다.
그래서 '이 내용만'으로 보면 억지가 좀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상대방이 아니라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단정지어 버리면 그 뒷이야기는 잘 듣지 않거든요. 학회장님도 경험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