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문제 유형별로 정해진 행동방식이라든가 행동 유형이 없어요. 전기력 문제도 손안대고 매번 머리로 논리 사용해가며 풀었는데, 어떨 때는 8분 어떨때는 2분 걸려요. 난이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그날 그날에 따라 속도랑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도 문제인 거 같아요. (실제로 정답률 높은 문제는 오래걸리고, 낮은 문제는 훨씬 빨리 푼 적이 종종 있습니다.) 물리를 풀면서 어렵다고 느낀 것이 수학보다 그날그날의 아이디어에 의해 점수가 결정되고 있어서…ㅠㅠ
감사합니다...여태 계속 무조건 이해해야 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서 고생중이었는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수능 38일 남은 시점 지금이라도 이 영상 봐서 다행이다
1. 물리는 자연법칙임을 이해
2. +, -는 방향
3. 이해와 암기 모두
4. 보기 ㄱㄴㄷ 무엇을 묻나, 출제 의도 파악
내 에너지 다 가져가 고 말러해 를 취소
선생님ㅠㅠ 제가 실모를 푸는데, 막상 실모 문제를 시간 잡고 푸니까, 정신이 없더라고요…ㅠㅠ 단원별로 묶여있을 때는 어떤 개념을 쓸지가 명확했는데, 20문제를 보니, 어떤 개념을 가져다 써야할지 역학 부분이 특히 헷갈려요 ㅠㅠ
이거 보고 또 에너지에서 +-헷갈리지 마라 ㅋㅋ
제 열역학 영상 참고해주세요!
생각해보니, 문제 유형별로 정해진 행동방식이라든가 행동 유형이 없어요. 전기력 문제도 손안대고 매번 머리로 논리 사용해가며 풀었는데, 어떨 때는 8분 어떨때는 2분 걸려요. 난이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그날 그날에 따라 속도랑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도 문제인 거 같아요. (실제로 정답률 높은 문제는 오래걸리고, 낮은 문제는 훨씬 빨리 푼 적이 종종 있습니다.) 물리를 풀면서 어렵다고 느낀 것이 수학보다 그날그날의 아이디어에 의해 점수가 결정되고 있어서…ㅠㅠ
문제를 보자마자 어떤 단원 문제인지 맞추는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수능 해설지 찾아보면 문제마다 파동의 간섭, 운동량과 충격량, 전자기유도현상 이런식으로 단원이 적혀있는데, 이 연습부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zyno 선생님, 등가속도 문제에서 선생님이 시간이 없다면 그래프 말고 공식 쓰라고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없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비율을 통해 시간의 비를 추측해볼 수 있는 경우, 상대속도 시간차…유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