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를 참 좋아하지만 절대 안보는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공포영화. 컨저링이 한창 유행했을때에도 저는 절대절대 안보러갔었습니다. 그래도 해당 영화에 대한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이런 재밌는 이야기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용기내어 한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영화 "그것"인데 역시 구작품과 신작품 모두 용기내어 본 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허구와 진실을 알게되서 잼있고 다행이네요 저는 이 영화를 당시 여친 때문에 공포영화 인지도 모르고 극장에서 함께 봤다가 거의 보름동안 잠도 못자고 공포에 떨었었습니다 여친은 알고 보니 공포영화 매니아 였었죠 ㅋ 하필 그때 살았던 제 집 바로 코 앞이 요양병원 장례식장 입구였죠 그러쟌아도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리곤 했었는데 컨저링 1편 영화를 본 후론 더 심해졌어요 인생 최초로 극장에서 봤던 공포 영화였고 그 전에도 후에도 극장에서 공포영화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희안한게 몇년후 부턴 혼자 집에서 다운받아 이 영화를 거의 몇십번을 본거같네요 ㅎㅎ 그때 살던 집에서 이사 한 후론 가위 눌리는 횟수가 줄다가 지금은 아주 가끔 가위에 눌립니다 그때도 지금도 하나도 무섭지 않고 짜증만 나요 다음날 출근 해야 되는데 잠을 못자게 해서 짜증만 이빠이~ ㅋㅋㅋㅋ
미국은 진짜배기 청불인 NC-17도 있고 청소년 문제에 굉장히 예민해서 R등급 기준이 상당히 빡센거로 알고는 있습니다. 괴물, 저스티스리그, 빌리 엘리엇도 다 R이죠. 그래도 아동학대 악마숭배 다른거로 받았겠지 단순히 무섭다는 이유로 청불 판정받는게 말은 안 되는거 같긴 함 ㅋㅋ 점프스퀘어나 CG로 꽉 채운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닌거 다 알면서
소리 끄고 옆에 강아지 사진이나 고양이 사진 잔뜩 띄워놓고 보셔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허세부린다고 인시디어스를 불끄고 이어폰 끼고 노트북으로 본 적 있는데 어떤 장면에서 너무 놀라서 노트북 던졌어요 ㅠㅠㅠㅠㅋㅋㅋ 제임스 완 공포영화는 소리 때문에 더 무서운 것 같아요 ㅠ
![[그것]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7가지](http://i.ytimg.com/vi/f3l6ojq-grA/mqdefault.jpg)
![[그것]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7가지](/img/tr.png)
![[캐스트 어웨이] 실수와 숨겨진 이야기들 24가지](http://i.ytimg.com/vi/bu3_wI4vvY0/mqdefault.jpg)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26가지](/img/1.gif)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들 센스있다
디스트릭트9 해주세요
공포영화로 유니버스를 만들었다는게 너무 대단함
컨저링은 다른영화와 조금 다르게 느껴진게 다큐멘터리느낌 좀 나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깔끔한 공포영화여서 인생작중 하나입니다.
너무 다좋았는데 중후반 지나고부터 너무 대놓고 악령이 나오고나서는 좀 아쉬웠네요 정말 저 박수장면부터 침대 발 당기는 장면까지 너무너무 놀랫는데
@@user-alzlzncne
맞아요 뭔가 퇴마 의식 장면 부터 뭐랄까, 호러 다큐맨터리 느낌에서 공포의집 컨셉의 롤러 코스터를 탄다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초중한의 호러 시퀀스는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꼈어요 저도 :)
약간 미국식 공포영화의 한계인듯.. 초반에 분위기 다 잡고 진지하게 빠지다가 후반가면 다 엑소시스트로 끝남.. 약간 기독교 감성이 우리나라와 안맞아서 그런지몰라도 후반에 실망스러운게 많음
저도 제가 본 공포영화 중 최고임
@@ta2oos 애나벨? 얘도 약간 초반은 진짜 엄청낫는데 중반부터 같은꼬라지라고 해야하나 참 ㅜ
9:16 grandfather clock는 할아버지의 오래된 시계가 아니라 괘종시계의 영문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괘종시계라는 노래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영문제목은 My Grandfather's Clock). 영상 잘 봤습니다😄
각색을 진짜 잘했다,, 실화 그대로 갔으면 그냥 다큐멘터리였을뻔,,ㅎㅎ
역시 믿고 보는 제임스완 감독
컨저링시리즈 ㅠㅠ워렌부부가 너무좋음ㅋㅋㅋㅋㅋ 그중에서도 컨저링을젤재밌게보았는데 다뤄주시다니 잘보고가유!
이 무서운걸 계속 돌려보며 영상 제작하셨을텐데 ㄷㄷ 대단하십니다
2:35 수 십번 본 영화지만 이제 알았네요. ㄷㄷ
컨저링 시리즈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워렌부부의 끈끈한 사랑과 서포트가 마음을 따뜻하게해주는것까지 완벽한 영화 🙂
드디어 ㅠㅠㅠㅠ 컨저링 시리즈 가는 겁니까 ㅠㅠㅠㅠㅠㅠ
워렌부부 스토리가 참 의미심장하면서도 사람 흥미를 돋구는 부분이 있어서 ㅋㅋㅋ
아 워렌부부 집에서 내보내는 퍈집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성 빼쒸바무새 ㅋㅋㅋㅋㅋㅋㅋㅋ
@@godoklife 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김ㅋㅋㅋㅋ
저도 영화를 참 좋아하지만 절대 안보는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공포영화. 컨저링이 한창 유행했을때에도 저는 절대절대 안보러갔었습니다.
그래도 해당 영화에 대한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이런 재밌는 이야기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용기내어 한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영화 "그것"인데 역시 구작품과 신작품 모두 용기내어 본 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저도 내일 해뜨면 꼭 보겠습니다
분명 봤던 영화인데 인트로부터 또 지렸네
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이게 10년 된 작품이라니...
잼있게 잘보고있습니당 ㅎ
허구와 진실을 알게되서 잼있고
다행이네요 저는 이 영화를 당시
여친 때문에 공포영화 인지도
모르고 극장에서 함께 봤다가
거의 보름동안 잠도 못자고
공포에 떨었었습니다 여친은 알고
보니 공포영화 매니아 였었죠 ㅋ
하필 그때 살았던 제 집 바로 코 앞이
요양병원 장례식장 입구였죠
그러쟌아도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리곤 했었는데 컨저링 1편
영화를 본 후론 더 심해졌어요
인생 최초로 극장에서 봤던
공포 영화였고 그 전에도 후에도
극장에서 공포영화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희안한게 몇년후 부턴
혼자 집에서 다운받아 이 영화를
거의 몇십번을 본거같네요 ㅎㅎ
그때 살던 집에서 이사 한 후론
가위 눌리는 횟수가 줄다가 지금은
아주 가끔 가위에 눌립니다
그때도 지금도 하나도 무섭지 않고
짜증만 나요 다음날 출근 해야
되는데 잠을 못자게 해서 짜증만
이빠이~ ㅋㅋㅋㅋ
병이 있으면 병원을 가세요.
이야 떴드아아!! 호러 시리즈 너무 좋아요 ㅠ
공포영화도 하시다니.쏘우 시리즈도 기대할게용
와 대체 이런걸 어떻게 잡아내는거지? 시력이 어떻게 되십니까
저는 원래 공포영화나 공포물을 전혀 못봤었는데 친구 때문에 억지로 컨저링을 본 이후에 공포영화를 찾아서 보게 되고 웬만한 공포물 봐도 무섭다기보다는 재밌다?는 기분이 들어서 저한테 소름 돋았어요..
컨저링 개봉 당시 마케팅을 참 잘했던거 같음
저 박수..짝짝 할때 뒤집어지는 줄알았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용이 재밌지.... 무섭지는 않았음....
난 오히려 심야괴단회가 더 무섭던데,,,,,
확실히 외국 정서랑 우리는 좀 다를거 같음....
동양쪽이 무섭지 외국쪽은 안무섭.....나만그런가...
난 무엇보다 제임스완 감독이 동양인 감독이었단걸 지금 첨 알아서 신기함
영사관 너무 유익해서 눈을 땔수가 없어요
이참에 컨저링 유니버스 가시죠..?
근데 워렌 부부가 배스쉬바 사건을 기록하고 그걸 영화화 했는데 그게 실제이야기와 다르다고 한거면 워렌부부가 기록을 조작한건가요?
3:29 컨저링이 R등급을 받은이유
욕설이 요기잉네
샤워할때 영사관님 영상 틀어놓고 샤워합니다
매번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실화 바탕이라고 적혀있어도 실화겠냐고ㅋㅋㅋㅋㅋㅋ 걍 공포영화 멘트겠거니하고 재밌게 보는거지
공포영화중 제일 좋아하는게 컨져링 ㅎㅎ 컨져링 4 소식은 없나
드디어!
아직 영화 안 본 사람으로써 오프닝 때 폰 던짐..
미국은 진짜배기 청불인 NC-17도 있고 청소년 문제에 굉장히 예민해서 R등급 기준이 상당히 빡센거로 알고는 있습니다. 괴물, 저스티스리그, 빌리 엘리엇도 다 R이죠. 그래도 아동학대 악마숭배 다른거로 받았겠지 단순히 무섭다는 이유로 청불 판정받는게 말은 안 되는거 같긴 함 ㅋㅋ 점프스퀘어나 CG로 꽉 채운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닌거 다 알면서
컨저링 가족영화임
아무튼 가족영화임
한번은 어찌 보겠는데 두번 보라면 도저히 못보겠네요.
근데 그럼 가족 분이 생각한 악령은 베스쉬바가 아니라 뭐였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실화가 사기극이었어..;; 아이 잃은 엄마를 살인마로 몰은게 더 소름끼치는데
컨저링이 제일 무서웠음
언제한번 컨저링 유니버스 순서대로 보고싶은데 항상 용기가 안나네요 ㅋㅋㅋㅋㅋ넘무 무셔워..ㅠㅠ
소리 끄고 옆에 강아지 사진이나 고양이 사진 잔뜩 띄워놓고 보셔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허세부린다고 인시디어스를 불끄고 이어폰 끼고 노트북으로 본 적 있는데 어떤 장면에서 너무 놀라서 노트북 던졌어요 ㅠㅠㅠㅠㅋㅋㅋ 제임스 완 공포영화는 소리 때문에 더 무서운 것 같아요 ㅠ
박수로 사람들이 무서워하던 영화
영사관님 넘 좋아요
중간중간 인터뷰 자막은 리스닝해서 직접 다시는 건가요?
영상을 한참이나 기다렸다우
워렌부부는 그저 책 팔이 하려고 사건을 부풀린거지
3:30 욕설 나와서 R등급
결론 : 영화는 영화이니 오해하지말자... 실화는 이랬니 저랬니 해봐야 소용이 없음. 결국 본사람들도 다 재미있게 봤으니...
아 첫장면 기억안나서 또 놀랐네 ㅋㅌㅌㅌㅋㅋㅋ
영사관님 아바타 2가 곳 개봉하는데 아바타2 개봉 기념으로 아바타 1 몰랐던 사실과 실수들 한번 해주실수있나요?
어 영화 안 보고 이 영상 봤는데 벌써 무서워요
당연한거 아닌가? 보통사람들과 귀신을 보는 사람들의 관점이 다 다른데 큰딸은 그런것을 못 봤을 뿐이고 워렌부부는 그게 보였다는 차이지 굳이 꼭 부정할 필요는 없을듯 일단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었으니깐 워렌부부가 갔겠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해주세요
뭐지 그럼 워렌 부부는 사기치고
다닌 것일까요?
컨저링 재밌음 가족영화임
이상한 현상이 계속 일어 나는데 왜 그집에서 계속 살았을까?
08:35 사기꾼들 나가라고 ㅋㅋㅋ
박수귀신이랑 찬장위 귀신 너무 무서웠으
아닠 공포 영화인데 베스쉬바에서 뿜었다 ㅋㅋㅋ
그래도 어느 한편으론 실제로 저런 일을 안 겪엇다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각색을 지리게 잘한것같아서 레전드 작품으로 남을듯
저런 건 편집하면서 없애버리지....
내 인생 첫 공포영화..
다른 공포영화를 봐도 컨저링 에나벨 더넌같은 느낌이 잘 안나던데..역시
너무 무서워서 R등급은 너무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으면 밤샜을듯
지금5시15분인데 소름이네;
손뼉치는장면 진짜 무서웠는데 인트로로 보니까 전혀 안그렇네ㅋㅋ
컨저링 하면 👏👏짝짝
근데 진짜 실화여서 소름이었음... ㅎㄷㄷ
컨저링 어렸을때부터 보려했지
무서운 장면 없다매!!!!!!!!!!!!!!!!!!!!!!!!
컨져링이라는 영화를 첨들어봄
워렌부부는 심령술사인가 장사치인가
아 이건 무서워서 좀 천천히 볼게요
워렌 부부 재평가 시급... 고인드립 지리네
영상 다 좋은데 베스쉬바 외치는 영상 너무 여러번 넣으셔서 시끄러워요
컨저링시리즈마니해주세요
배스쉬바!!! 할때 난 욕하는줄암 이렇게 들림 빼스 싀바!!
와.. 차마 전체화면으로 볼수가 없어서 그냥 세로로 봤는데도 무섭네....... 잠 어떻게 자냐..
무당 엑소시즘 뭐시기 이딴게 다 거짓말이라는건 바보가 아니면 알죠
컨저링 귀신튀어나오니깐 무섭기보다 빵터지드라구요.... 귀신들 포즈랑 표정이 너무웃긴...... 그냥 끝가지 귀신을 안보여주고 분위기로 압살하면 좋을텐데.....
고등학생때 친구들한테 끌려가서 억지로 봤는데 무서운장면 없다고해서 맘놓고 보다가 0:56 장면에서 기절할뻔...
워렌부부가 그냥 관종아였네
워렌부부 사기꾼이네
ㅋㅋ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홍보해놓고 가서보니 눈가리고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특히 장롱위...ㅡ.ㅡ
실화도 무서운데 ㅠㅠㅠ
어차피 믿지도 않는 내용이고, 재미만 있으면 그만
알고봐도 무성..
아줌마 성격 쿨하고 깔끔하네
배 쒸바!!
퇴마사(X) 사기꾼(O)
워렌부부 사기꾼으로 밖에 안보이지만 영화도 흥행하고 돈도 많이 벌었으니 성공한 인생 산 듯. 다음 편 그것 기대되네요~
내 인생 최고의 공포영화
링 이후로 이렇게 악몽꾸게 무서웠던 작품은 없었음(주온 참고로 안 봄)
어차피 다 구라인데 각색 잘한듯 그나저나 저 할망구 나올때마다 싸대기 마렵네 저 영화빨로 사람들이 찾으니까 어캐든 돈 벌려고 수작 부리는게 다보인다
1편까지 나왔어야지.. 인시디어스도 그렇구..
😱
배스 쉬바!
영사관 영상 진짜 좋아하는데 공포영화를 안보는 사람 입장에선 볼게 없네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