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배를 '그녀'로 부르는 것이 왜 한국어로 번역이 안됐을까 궁금하네요. 영어에서만 표현될 수 있는 굉장히 어렵고 애매한 키워드들도 아니고 단지 배를 '그녀'라고 부르는 것인데.. 번역가가 영화 흐름 상 배를 '그녀'로 부르는 것의 중요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 같네요
영화 "그것" 진짜 영화관에서 용기내어 봤을때 정말 무서워 죽을뻔 했습니다. 다양한 점프스케어에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상황에 페니와이즈의 모습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특히 눈알은 진짜.... 아역배우분들이 무서웠을텐데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열심히 연기한게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것 Part2도 언젠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다음 영화가 무엇이 될지 정말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복선장면은 진짜 못살려서 너무 아쉽네요... 정말 중요한 장면이었던거 같은데 그놈의 인칭대명사때문에 ㅠㅋ 영어랑 한국어 다른거 대부분 다 알테고 그냥 어색해도 최대한 살려보지 아쉽네요... 근데 IT 2는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건가요? IT시리즈를 꽤 재밌게 봤다보니 이게 마지막이라니 살짝 아쉽네요 ㅠㅎ
와……. 마지막 복선은 영화 타이틀과도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은데, 인칭대명사 때문에 한국어로의 번역이 너무 애매하긴 한듯. 살릴수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 흐름을 끊지 않으며 자연스레 살릴 방법으로 떠올려지는게 없네요. 영화 중간에 줄글로 줄줄이 (배를 주기적으로 칠하는것이 여성의 화장과 비유됨)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역시 쉽지않은 작업이네요.
제가 공포영화를 많이 보고 꽤 좋아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생 공포영화가 바로, 호러 장르적 관점으로 보면 그닥이라는 입니다. 이 영화를 많이 보긴 했어도 이런 디테일들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영알못이라 she복선도요.. 우연한 기회로 좋은 채널의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 제 인생영화를 다시 볼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사관님.
감사합니다. 7:37 님 덕에 다시 한번 더 영화 대사에 감동 하였습니다. 영화 보러 갔을 때 영화 자막 표현이 이렇게 밖에나 또는 이게 저 뜻이 맞아..? 해서 재해석 영상이나 리뷰 영상이나 놓친 부분들이 있을까 찾아보는 거거든요 님이 젤 최고입니다. 이 영화 좋아해서 몇 번이고 많이 봤는데도 못 보고 등장인물들 보느라 바빴네요. 다시 한번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이 다른 분들 영상들이랑 색다르게 더 좋았었던 거는 임이 눈이 좋아서 못 본 장면들을 찾은 건지 아니면 영상 만들어야 하니까 영상에 도움이 되게 영화를 보신 건지 어디서 듣고 보다 보니 발견하신 건지는 몰라도 진짜 놀랐습니다. 님 덕에 다시 이 영화 한 번 더 찾아보려고 합니다. 😊
8:30 이 부분을 왠지 "마담께서 준비가 완료되셨습니다 선장님" "마담?" "배는 마담이라고 불러야 돼." 라고 의역했으면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중에 하수구에서도 "마담은 빨랐었나요...?" 라고 빌이 물었어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번역이었을 것 같네요 의미 전달은 확실히 되는 거니깐요.
그것...방금 넷플에서 봤는데 무표정으로 봤습니다...영화는 개인차가 있다지만 사람들이 거의 다 재밌대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답답한 장면도 많고 마지막에 빌이랑 베벌리?이어줄거면 그 뚱뚱한 친구 키스신은 왜 넣은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마지막 페니와이즈 뚜까 패는 것 덕분에 사이다가 있었네요ㅜ 공포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많이 답답한 영화인듯 ㅜ
![[컨저링]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5가지](http://i.ytimg.com/vi/nwtC1IRdDdo/mqdefault.jpg)
![[컨저링]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5가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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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디 ㅎㅎ
저도 사랑해요
넘 재밌어요!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그것2도해주세요
제가 더 사랑해요
she 복선은 몰랐는데 되게 결정적인 거네요 소름... 차라리 '쉬', 아니면 '숙녀' 라고 그대로 번역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되게 소름,,, ㄷㄷ
소름 ㄷㄷ
소룸돋다가 쉬라고 해서 현웃 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e....
주르륵
@@loveeveryoneye24재밌냐 병신아
쉬=오줌
8:10 배를 '그녀'로 부르는 것이 왜 한국어로 번역이 안됐을까 궁금하네요. 영어에서만 표현될 수 있는 굉장히 어렵고 애매한 키워드들도 아니고 단지 배를 '그녀'라고 부르는 것인데.. 번역가가 영화 흐름 상 배를 '그녀'로 부르는 것의 중요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 같네요
번역가 가 ㅂㅅ이라그럼
하여튼간에 학교 영어 공부 📖 할때
잇 쉬 등 인칭대명사 공부 한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여서요
이걸 한국에선 이해를 할 수 없거든요
한국에선 배는 그냥 배인데 서양에선 배 이름을 정확하게 지칭하는게 아니면 꼭 여성 대명사를 붙이는데 이게 해군이나 선박 관련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모를걸요?
@@9944Kal배는 그녀로 부른다고 조지에게 말해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관객들도 영화를 보며 '아 이 아이들은 배를 칭할 땐 그녀라 하는 구나'라고 최소한 생각하고 이후에 그것임을 알아차리는 부분에서 이해할 수 있엇을텐데 뭔가 아쉬운 번역은 맞는 듯 하네요
마지막 조지 구별 복선이 진짜 소름돋네 디테일이 어마무시 하구나
영화 "그것" 진짜 영화관에서 용기내어 봤을때 정말 무서워 죽을뻔 했습니다.
다양한 점프스케어에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상황에 페니와이즈의 모습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특히 눈알은 진짜....
아역배우분들이 무서웠을텐데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열심히 연기한게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것 Part2도 언젠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다음 영화가 무엇이 될지 정말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역하고 공황생겼는데, 대학동기들이 보자그래서 보러갔다가 그냥 기절할뻔
아버지가 갑자기 밤에 형이랑 대리고 가서 봤던 영화... 그날밤 악몽 귔다는 ㅋㅋㅋ
Part2 이미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1보다 조금 잔인한 부분이 추가된...?
@@씹섭-t2e영사관님이 영상을 올려달라는걸 말한거 아닌가요?
옛날에 비해 공포영화가 많아졌던 현대에서 점점 변화구로 갑툭튀가 언제나올지 두근거리며 보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정말 '아 튀어나오겠다' 싶을때 매우 정직하게 튀어나오는데 이게 그것의 순수 피지컬로 놀래켜서 더 재밌게 본 영화
굉장히 중요한 복선인데 번역가가 디테일 못살리고 맘대로 의역을 때려버린거였군요
???:이젠 가망이 없어..
그것을 쉬라고 부르는순간.. 쉬는 멧돼지가 된다는 한국 근대 전설이있죠
복선장면은 진짜 못살려서 너무 아쉽네요...
정말 중요한 장면이었던거 같은데 그놈의 인칭대명사때문에 ㅠㅋ
영어랑 한국어 다른거 대부분 다 알테고 그냥 어색해도 최대한 살려보지 아쉽네요...
근데 IT 2는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건가요? IT시리즈를 꽤 재밌게 봤다보니 이게 마지막이라니 살짝 아쉽네요 ㅠㅎ
와……. 마지막 복선은 영화 타이틀과도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은데, 인칭대명사 때문에 한국어로의 번역이 너무 애매하긴 한듯.
살릴수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 흐름을 끊지 않으며 자연스레 살릴 방법으로 떠올려지는게 없네요. 영화 중간에 줄글로 줄줄이 (배를 주기적으로 칠하는것이 여성의 화장과 비유됨)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역시 쉽지않은 작업이네요.
그것은 개인적으로 진짜 개띵작인듯.. 스토리도 그렇고 페니와이즈라는 악당이 그냥 매력있음
It 2는 망작 맞지? 진짜 보면서 영화관 탈출하고싶었는데
@@porterafael4304 it 2는 1에있던 아이들이 커서 다시 싸운다는거 빼고는 딱히 흥미있던 스토리는 아니였어요 ㅎㅋㅋㅎㅋ
1은 무서웠고 2는 징그러웠음
근데 와 영화 제목 그것(it)이 자기동생이 아닌 단서가 되는 걸 줄 알았네. 결국 괴물과 구분 짓는 단어가 she랑 it이었구나
영화에서는 분명 무서운데 배우로 보니까 왤캐 정감가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존잘임
*_공포물에 나온 브래드 피트급ㅋㅋㅋㅋㅋㅋ_*
스웨덴 최고 명품 스카스가드가문ㅋㅋ
배를 그녀로 부르는 복선은 꽤나 중요한 디테일이네요 한국어로 번역이 안돼는 것이 아쉬울 따름…
서구권 해군이나 해상쪽 일하는 사람들 문화가 배를 통상 여성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러한 기본적인 문화를 복선으로 만든 재미있는 요소였는데 극장에서 못 봐서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2:22쯤에 눈 따로 움직이는거 저도 가능 사시6년차인데 수술없이 그냥 그대로 눈에 그곳에 본다는쪽으로 힘주는 연습해보면 나중에 눈쪽 근육이 더욱 강해져서 그런가 눈 이젠 딱보임 서로모여서 잘보이고 눈에 힘풀면 저렇게 가능
인칭대명사 얘기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영어권에서는 원래 배, 자동차, 비행기 등등을 She라고 표현합니다
제가 공포영화를 많이 보고 꽤 좋아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생 공포영화가 바로, 호러 장르적 관점으로 보면 그닥이라는 입니다. 이 영화를 많이 보긴 했어도 이런 디테일들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영알못이라 she복선도요.. 우연한 기회로 좋은 채널의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 제 인생영화를 다시 볼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사관님.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은 영화제목의 의미조차 모르고 봤겠네요..정말 중요한건데...그리고 무전기는 옷깃을 보면 두번째 장면에서 좌우반전이 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ㅎㅎ
개인적으로 호러 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항상 디테일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정말 마지막거는 상상도 못해서 이해가 안 됐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5:49 제작진들이 히브리어를 몰라서 그랬더기 보단 아빠가 "obviously you're not using it"이라고 하는걸로 보아 일부러 책을 거꾸로 들고 있음으로써 실제로는 읽지 않고 아빠한테 보여주기식으로만 들고 있던게 아닐까요?
오 이렇게 볼 수도 있네
표지가 화면에 나오게 하려고 그런 건 줄
예상 외로 무섭지 않았던 영화...
그것 호불호는 조금 갈려도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흥미롭네요 최고!
아이들 성격도 디테일하게 잘 묘사되는 부분이 있는데
애들이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장면이 많이 나오죠.
잘 보시면 자전거에서 내리는 장면마다 내팽기치지 않고 제대로 받침대를 세워서 자전거에서 내리는 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선박을 여성 인칭으로 하는건 맞는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7:37 님 덕에 다시 한번 더 영화 대사에 감동 하였습니다. 영화 보러 갔을 때 영화 자막 표현이 이렇게 밖에나 또는 이게 저 뜻이 맞아..? 해서 재해석 영상이나 리뷰 영상이나 놓친 부분들이 있을까 찾아보는 거거든요 님이 젤 최고입니다. 이 영화 좋아해서 몇 번이고 많이 봤는데도 못 보고 등장인물들 보느라 바빴네요. 다시 한번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이 다른 분들 영상들이랑 색다르게 더 좋았었던 거는 임이 눈이 좋아서 못 본 장면들을 찾은 건지 아니면 영상 만들어야 하니까 영상에 도움이 되게 영화를 보신 건지 어디서 듣고 보다 보니 발견하신 건지는 몰라도 진짜 놀랐습니다. 님 덕에 다시 이 영화 한 번 더 찾아보려고 합니다. 😊
She는 진짜 몰랐던거네요……
차라리 직역했으면 더 좋았을듯
마지막 거는 진짜 중요한 거 같은데… 나름대로 잘 번역할 수 있을 거 같은 부분인데 아쉽네 ㅠ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젠장! 기다렸다구 형!
꽤 흥미롭게 본 공포영화였는데 감사합니당
it, she 아주 중요한 대사 였군요.
늘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12월 가기 전에 새로운 영상 올려주실거죠?
좋아요 구독눌렀네요
잘보고 갑니다
리뷰자체가 디테일쩌네요
1:17 TV시리즈의 페니와이즈 역은 나홀로집 2 헥터를 맡은 배우가 했음요
형 곧 아바타 2 편 개봉하는데, 그거 맞춰서 1편 다루는거 어때..?
오늘도 모르고 지나갈뻔한 사실 알려주셔서
다시 이영화 다시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문과가 아니여서 그러는데 극장 자막도 영사관님 영상처럼 그냥 직역하면 되는거 아니였나요?
왜 의역을 해서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복선을 날려먹은건지 이해가 안되는디;;
어렸을때 갖고 있던 무의식 속에 삐에로에 대한 공포감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 영화 진짜 무서웠을거임 나도 어렸을때부터 뭔가 모르게 삐에로가 무서웠는데 그 공포심이 반영되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이거 보고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웠음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사관님! 요즘제가 정주행중인데 혹시 시간되신다면 웬즈데이 숨겨진이야기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때까지 구독이랑 알림하구 기다릴께요!
원래는 cg처리하려고 했던 페니와이즈를 배우가 직접 해서 cg비용 아끼고 특유의 시선과 미소 짓는 연출이 소름돋았던...
와 의역 부분 감사합니다 진짜 몰랏어요
그래서 단번에 알았구나 구독박습니당 ㅎㅎ
영화본 후에 소설도 읽었는데, 남자아이들이 여자애랑 하수구에서 했던 짓때문에 충격먹음. 나중에 스티븐킹도 그 부분을 넣은걸 후회했다고…
쉬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원작 소설 읽다가 중간에 포기했는데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중요한 사항은 그냥 직역하는게 나을듯하넹.. 잘봤습니다.
4:50 그림속여인 이토준지공포만화에나오는 여자같은데... 소이치 시리즈에나오는...
원래 배 이름을 여자로 지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옛날부터 배에 남자들만 타다보니 생긴 그런 내용인거 같은데 해적 영화들이나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새우잡이 배를 들일때 할아버지가 말하죠 이름을 지어줘야 배가 가라앉지 않는다고.
애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긴장감 있게 잘봄 ㄹㅇ
번역가가 애초에 스크립트 받을 때
그대로 원문이 있는데 무시하고
지맘대로 오번역해서 작품성을 해치네요.
어벤져스 그 사람처럼
처음나왔을때 수유리쪽 영화관에서 소리지른거 생각난다… 여주 화장실장면 갑툭튀일때 진짜 개놀랐는데 소리지르니까 다 나보는게 부끄러웠음 ㅋㅋㅋㅋㅋ
무서운것을 잘 못보는 편인데, 저는 광대가 별로 안무서워서 극장에서 볼때 웃으면서 봤어요 ㅋ
약간 문화 차이 같기도 하고, 보면서 웃기게 생긴 광대가 왜 무섭다는거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분위기는 정말 무서운데 그 무서울때 웃기게 생긴 광대가 나오니깐 이상햇어요
그것이 좋은게 진짜 무서우면서도
느낌을 잘 살림 그것이 진짜
거기서 거기 가 아니라 수쥰이상의
그것임 ㄹㅇ 그거좋은든
17번은 정말 예리하시네요.. 놀라울따름입니다 ㅎㅎ
토라는 그냥 손이 아니라 토라포인터라는 도구로 글씨를 짚으며 봐야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맨날 보는데 너무 재밌고
진짜 너무 재밌고 잔잔하고 컨탠츠도 좋은데 왜 안뜨는지 ㅠㅠ
'[그것]'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라니 건강조심하세용 ㅠㅠㅠ
직역만해도 이리 아련하고 슬픈데 ㅠㅠㅜ 이걸 번역으로도 못살렸네;; 엄청 중요한 복선인데ㅠㅠㅠ
she는 진짜 몰랐다, 의역도 좋지만 이런 중요한 건 직역 해주지
8:30 이 부분을 왠지
"마담께서 준비가 완료되셨습니다 선장님"
"마담?"
"배는 마담이라고 불러야 돼."
라고 의역했으면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중에 하수구에서도
"마담은 빨랐었나요...?"
라고 빌이 물었어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번역이었을 것 같네요
의미 전달은 확실히 되는 거니깐요.
헐 어쩐지... 배를 쉬라고 부르는구나..
이제야 매끄럽게 이해되네
제작비를 줄여준 그의 개인기 ..
she는 진짜 안타깝다 이때까지 모르고 살아왔다니ㅜㅜ지금들어도 무서운데 만약 처음봤을때 알게되었으면 진짜 소름돋았을듯
She를 제대로 번역 했으면 뭔뜻인지 절대 몰맀을듯
그것...방금 넷플에서 봤는데 무표정으로 봤습니다...영화는 개인차가 있다지만 사람들이 거의 다 재밌대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답답한 장면도 많고 마지막에 빌이랑 베벌리?이어줄거면 그 뚱뚱한 친구 키스신은 왜 넣은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마지막 페니와이즈 뚜까 패는 것 덕분에 사이다가 있었네요ㅜ 공포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많이 답답한 영화인듯 ㅜ
소설 현재 파트(영화에선 파트2)에서 빌은 다른 여자랑 이어지고 베벌리는 끝에서 벤이랑 이어집니다
근데 그 여러분 벽화에 보면 갈수록 점점 삐애로가 달라짐;; 원랜 없었는데 애들 더 생길때마다 꺼꾸로 보다가 정면으로 나와서 보는거 미쳤..
아니 저 배를 그녀로 부르는 부분은 의역하지 말고 직역을 해줘야지. 영화 제목도 잇인데, 그런 중요한 잇이 저기에서 나오는데 그걸 저따구로 번역했었네 어휴
마지막 복선..정말 소름돋는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고 책도 다 찾아읽었는데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거 건강하쇼 !
아프지마잉
잇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분 첨봐서 인트로 ㅇㅅㄱ을 영상각으로 봐서 유튜브에 진심이시구나 했네요...
디테일이 작품을 재밌게 하는 중요한 요소죠
어제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ㅎㅎ뒤에 조지와 빌의 내용을 보았을 때 왜 빌은 계속 쉬 라고 할까? 그리고 어떻게 알아봤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것 2도 봐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번역이슈네...
영어 모르니까 이런 디테일도 몰랐네
She 초월번역 했으면 진쩌 레전드로 남을수 있었을텐데 ㄲㅂ...
마지막 복선은 번역 과정에서 생략된게 너무 아쉽네요 ㅠ
영화 전체적인 으스스하고 섬뜩한 분위기와 여러가지 복선이 셔터아일랜드와 비슷하네요
확실히 잘만듬
넘무재밌어용
와 그것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SHE 번역은 처음 알았네..
눈을 밖으로 움직일 수 있는건 사위라고 하는데 눈에 힘이 풀리면 눈이 바깥으로 돌아가는거에요 사람들이 사시로 많이 알고 있죠
그것 감독이 한국인이라는거 처음알았네...
촬영감독이 한국인입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초월 번역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참고로 광대를 연기한 빌스카스가드는
분장을한 자신을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봐 잘 마주치지않았다고 합니다
2:20 아니 페니와이즈 본체 배우 엄청 잘생겼네
배는 여자라서 옛날엔 여자가 배를 타면 배가 질투를 해서 항해가 무척 어려워지거나 가라앉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뱃사람들은 전부 남자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주인공이 순수 애들이라 그런지 아동만화 우당탕탕 결말만 아니었어도 진짜 최애 공포영화였을텐데 디테일과 인지도에 비해 아쉽긴 함.
이 영화보면서 동생이 죽었다는게 실감이 나니까 너무 슬펐음.. 무섭기도 했지만ㅠㅜ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공포영화인데 지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무서운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디테일이 좋네요
와 무엇보다 페니와이즈 역 맡으셨던 배우분 현실얼굴 핵존잘이라 갑자기 설레버림...ㅠㅠ
무서워서 한번,존잘이라 한번.... 두번 쌌잖아...💕
헴록 그로브 라는 미드 추천 드립니다. 빌스카스가드가 뱀파이어로 나오는데 사실은 빌의 화보집이죠ㅋㅋㅋㅋㅋ
키도 개큼ㅋㅅㅋㅜ
2:20 퇴근 후 페니와이즈 모습
이 제작비 출처는 어디서 알수있나요?
그것을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 대사내용은 이제 알았네요. 엄청 중요한 내용이였는데 우째서 번역이 안됐을까요 참나..
다 됐고 빌스카스가드 존잘이라 저런얼굴로 운동장마빡광대를 연기한게 대단해
히브리어 율법서를 거꾸로 들고있었던건 그냥 스탠리가 읽기 싫어서 거꾸로 든 듯
리치역 배우는 기묘한이야기 마이크때도 그렇고 초자연현상 전문 배우로 커리어를 쌓고 ㅌㅌㅋㅋㅌㅋ